스탠리 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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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탠리 투치는 미국의 배우, 작가, 감독, 프로듀서이다. 1960년 뉴욕에서 태어나,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1982년 브로드웨이 연극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러블리 본즈》, 《줄리 & 줄리아》 등에 출연했으며, 《음모》와 《윈첼》로 골든 글로브상과 에미상을 수상했다. 또한, 요리책을 출판하고 요리 여행 시리즈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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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투치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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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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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스탠리 투치 주니어 |
출생일 | 1960년 11월 11일 |
출생지 | 미국 뉴욕주픽스킬 |
국적 | 미국 |
직업 | 배우, 프로듀서, 영화 감독, 각본가 |
활동 기간 | 1982년–현재 |
학력 | 뉴욕 주립 대학교BFA |
배우자 | 캐스린 스패스 (1995년–2009년, 사별) 펠리시티 블런트 (2012년–현재) |
자녀 | 5명 |
친척 | 크리스틴 투치 (여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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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Seutaenlri Tuchi |
수상 | |
골든 글로브상 | 남우주연상 (미니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1998년, 《더 저널리스트》) 조연남우상 (시리즈・미니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2001년, 《모의》) |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신인 감독상 (1996년, 《빅 나이트》) |
에미상 | 최우수 단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부문 (2016년, 《:en:Park Bench with Steve Buscemi》) 남우주연상 (미니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1998년, 《더 저널리스트》) 게스트 남우상 (코미디 부문) (2007년, 《탐정 몽크》) |
전미 영화 배우 조합상 | 캐스트상 (2015년, 《스포트라이트》) |
출연 작품 | |
영화 | 《베토벤》 《빅 나이트》 《더 저널리스트》 《모의》 《메이드 인 맨해튼》 《터미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리 & 줄리아》 《러블리 본즈》 《마진 콜》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 《헝거 게임》 시리즈 《제5계급》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시리즈 《스포트라이트》 《미녀와 야수》 《프라이빗 워》 《마녀를 잡아라》 《슈퍼노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2. 어린 시절과 교육
스탠리 투치는 1960년 11월 11일 뉴욕주 픽스킬에서 태어나[3] 그 근처인 카토나에서 자랐다.[75][4] 그의 부모는 비서이자 작가였던 조앤 투치(결혼 전 성은 트로피아노)와[5] 뉴욕주 채퍼쿼에 있는 호러스 그릴리 고등학교의 미술 교사였던 스탠리 투치 시니어였다.[75][6] 두 사람 모두 이탈리아 칼라브리아를 뿌리를 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77][9] 투치는 세 남매 중 장남이었으며, 여동생은 배우 크리스틴 투치이다.[72] 각본가 조셉 트로피아노는 그의 사촌이다.[8] 1970년대 초, 그의 가족은 피렌체에서 1년간 살았다.[77][9]
스탠리 투치는 1982년 콜린 듀허스트의 주선으로 브로드웨이 연극 ''The Queen and the Rebels''에 출연하며 배우 경력을 시작했다.[4] 1985년 영화 ''프리치의 영광''에서 군인 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으며, 1991년 ''빌리 배스게이트''에서 갱스터 럭키 루치아노를 연기했다.
그는 존 제이 고등학교에 다녔으며, 축구와 야구팀에서 활동했지만, 주로 학교 연극 동아리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조지 C. 스콧과 콜린 듀허스트의 아들인 고등학교 친구 캠벨 스콧과 함께 많은 연극 동아리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다. 투치는 이후 뉴욕 주립 대학교 퍼체이스에 진학하여 연기를 전공했고 1982년에 졸업했다.[75] SUNY 퍼체이스 동창 중에는 배우 빙 레임스가 있었는데, 투치는 어빙 레임스에게 '빙'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10]
3. 경력
1996년 영화 ''빅 나이트''의 공동 각본 및 공동 연출을 맡아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후보에 올랐고,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14] 1998년 HBO 영화 ''윈첼''에서 월터 윈첼 역을 맡아 프라임타임 에미상 리미티드 시리즈 또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과 골든 글로브상 미니시리즈 또는 텔레비전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6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과 함께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고,[20] 2009년 영화 ''러블리 본즈''에서 연쇄 살인범 조지 하비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같은 해, 줄리 & 줄리아에서 메릴 스트립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25]
2010년대에는 ''헝거 게임'' 시리즈에서 시저 플리커먼 역을 맡았고,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 등에 출연했다. 2015년 영화 ''스포트라이트''에서 미첼 가라베디언 변호사 역을 연기하여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31]
2021년 CNN 오리지널 시리즈 ''스탠리 투치: 이탈리아를 찾아서''의 진행을 맡아 뛰어난 비소설 시리즈 호스트 부문 후보에 올랐다.[38][39]
3. 1. 1980년대 ~ 1990년대: 초기 활동 및 브로드웨이 데뷔
1982년, 투치는 배우 캠벨 스콧의 어머니이자 배우인 콜린 듀허스트의 주선으로 브로드웨이 연극 ''The Queen and the Rebels''에 병사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 노동조합 카드를 받았다.[4] 이 연극은 1982년 9월 30일에 초연되었다. 이 무렵 투치는 리바이스 501 청바지 TV 광고에 출연하는 등 모델로도 활동했다.[11][12] 1985년, 존 휴스턴 감독의 블랙 코미디 범죄 영화 ''프리치의 영광''에서 군인 역으로 영화 데뷔를 했다. 이후 ''몽키 샤인'' (1988), ''뉴욕의 노예'' (1989), ''공포, 불안 & 우울증'' (1989) 등 여러 영화에서 단역 및 조연을 맡았다.
1991년, 더스틴 호프만과 니콜 키드먼이 출연한 전기 드라마 영화 ''빌리 배스게이트''에서 갱스터 럭키 루치아노를 연기했다. 같은 해 예일 레퍼토리 극장에서 몰리에르의 ''스카팽''에서 스카팽 역을 연기했다.[13] 1992년, 가족 코미디 영화 ''베토벤''과 로맨틱 판타지 영화 ''키스 전의 순간''에 출연했다. ''베토벤''은 이후 동명의 프랜차이즈를 탄생시켰다. 투치는 덴젤 워싱턴과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한 법정 스릴러 영화 ''펠리칸 브리프'' (1993), 니콜라스 케이지와 브리짓 폰다가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1994) 등 여러 영화에서 계속 역할을 맡았다. 1995년부터 1996년까지 텔레비전 시리즈 ''머더 원''에서 리처드 크로스 역으로 출연,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에 처음으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실망스러운 시청률로 인해 ABC가 시리즈를 개편하면서 하차하게 되었다.
3. 2. 1996년 ~ 2000년대: 감독 데뷔 및 다양한 역할
1996년, 투치는 코미디 드라마 영화 ''빅 나이트''의 공동 각본 및 공동 연출을 맡았다. 토니 샬루브와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사촌 조셉 트로피아노와 함께 각본을 쓰고 친구 캠벨 스콧과 함께 영화를 연출했다. 이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초연되어 "심사위원 대상" 후보에 올랐다. 투치와 트로피아노는 이 영화의 각본으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14] 이 영화에는 그의 여동생 크리스틴과 그들의 어머니도 출연했는데, 어머니는 영화를 위해 요리책을 썼다. 이 영화에는 미니 드라이버, 이자벨라 로셀리니, 이안 홀름, 앨리슨 재니도 출연했다.
같은 해 투치는 그렉 모톨라가 쓰고 연출한 독립 드라마 ''더 데이트리퍼스''에 출연했다. 이 영화에는 호프 데이비스, 리브 슈라이버, 파커 포지도 출연했다. 그 다음 해 그는 우디 앨런의 코미디 영화 ''해리 밖으로''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는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1998년, 투치는 코미디 영화 ''사기꾼들''의 각본, 연출, 공동 제작 및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에는 투치와 올리버 플랫이 1930년대에 고군분투하는 로렐 앤 하디와 같은 코미디언 역할을 연기했다. 이 영화는 1998년 칸 영화제에서 초연되어 호평을 받았다. 그 직후, 투치는 HBO 전기 텔레비전 영화 ''윈첼'' (1998)에 출연하여 컬럼니스트 월터 윈첼을 연기했다. 윈첼 역으로 투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리미티드 시리즈 또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과 골든 글로브상 미니시리즈 또는 텔레비전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투치는 또한 이 영화에서의 연기로 미국 배우 조합상 후보에 올랐다.
1999년, 그는 마이클 호프만의 각색 ''한여름 밤의 꿈''에서 로빈 굿펠로우/퍽 역을 연기했다.[15][16] 2000년, 투치는 1964년 조 골드에 관한 전기 에세이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영화 ''조 골드의 비밀''을 연출, 제작, 주연을 맡았는데, 이 에세이는 ''뉴요커'' 기자 조셉 미첼이 쓴 것이다.
3. 3. 2006년 ~ 2010년대: 메릴 스트립과의 협업 및 명성
2006년 투치는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코미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출연하여 미란다 프리스리(스트립)의 충실한 측근인 나이젤 키플링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투치에게 획기적인 역할이었으며, 《뉴욕 타임스》의 A.O. 스콧은 "투치 씨는 그 어느 때보다 훌륭했다"고 평가했다.[20] 이 영화는 2011년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가 나오기 전까지 투치의 출연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었다.[21]
같은 해 투치는 텔레비전 시리즈 《몽크》에 출연하여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 부문 게스트 배우상을 수상했고, 11월 14일 첫 방송된 드라마 시리즈 《3 lbs》에 출연하며 방송 텔레비전에 복귀했으나, 낮은 시청률로 인해 CBS는 이 시리즈를 취소했다. 이듬해 투치는 의료 드라마 시리즈 《ER》에 출연하여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게스트 배우상 후보에 올랐다.[22] 2008년에는 오디오북 《The One and Only Shrek!》의 내레이션을 맡아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23]
2009년 투치는 시얼샤 로넌 주연의 영화 《러블리 본즈》에서 어린 소녀들을 살해하는 연쇄 살인범 조지 하비 역을 연기했다. 앨리스 시볼드의 소설을 피터 잭슨이 각색한 이 영화로 투치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과 골든 글로브상 영화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 역할 준비를 위해 투치는 은퇴한 FBI 프로파일러 존 E. 더글러스와 상의했다.[24]
같은 해 투치는 노라 에프론의 전기 코미디 영화 《줄리 & 줄리아》에서 메릴 스트립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투치는 줄리아 차일드 (스트립)의 남편 폴 쿠싱 차일드 역을 연기했다.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투치와 스트립은 함께 마법을 부리며, 자신만의 영화가 가치 있는 독특한 결혼 생활의 초상을 만들어낸다"고 호평했다.[25]
2010년 투치는 토니 셜루브가 출연하는 켄 루드비히의 연극 《Lend Me a Tenor》를 브로드웨이에서 부활시켜 연출했다.[26] 또한 엠마 스톤 주연의 십 대 성장 로맨틱 코미디 영화 《어이, 캡》에서 조연을 맡아 패트리샤 클락슨과 함께 편안하고 유쾌한 부모 역할을 연기했다. 같은 해 투치는 셰어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주연의 《버레스크》에 출연했다. 2011년에는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 아브라함 어스킨 박사 역을 연기했다.[27]
3. 4. 2011년 ~ 현재: 프랜차이즈 역할 및 기타 활동
2011년, 투치는 J.C. 챈도어 감독의 드라마 영화 ''마진 콜''에서 케빈 스페이시, 제레미 아이언스 등과 함께 에릭 데일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된 후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고,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9] 2012년 가을, 투치는 첫 요리책 ''The Tucci Cookbook''(투치 요리책)을 출간했고,[9] 뉴욕주 크로턴 폴스에 있는 핀치 태번 레스토랑의 공동 소유주이기도 했다.[28]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투치는 ''헝거 게임'' 시리즈에서 시저 플리커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해당 시리즈는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2013), ''헝거 게임: 모킹제이 - 파트 1''(2014), ''헝거 게임: 모킹제이 - 파트 2''(2015)로 이어졌다. 2013년에는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에서 디오니소스 역을 맡았고,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메리칸 대드!'' 에피소드에 목소리 출연을 하기도 했다.[29][30]
같은 시기, 투치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에서 조슈아 조이스 CEO 역을 맡았고, 애니메이션 영화 ''미스터 피바디와 셔먼''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목소리를 연기했으며, ''머펫 모스트 원티드''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보잭 호스맨''에서 허브 카자즈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2015년, 투치는 앨런 릭먼의 전기 영화 ''작은 혼돈''에서 오를레앙 공작 필리프 1세 역을 맡아 케이트 윈슬렛과 호흡을 맞췄다. 같은 해, 전기 드라마 영화 ''스포트라이트''에서 성적 학대 피해자 변호사 미첼 가라베디언 역을 연기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작품상과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31] 또한, 영국 드라마 시리즈 ''포티튜드''에서 DCI 유진 모튼 역으로 출연했다.
2017년, 투치는 드라마 영화 ''파이널 포트레이트''의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같은 해,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마에스트로 카덴자 역을 맡아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와 함께 출연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는 멀린 역으로 다시 한번 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에 참여했다. 또한, 이언 매큐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칠드런 액트''(2017)에서 엠마 톰슨과 함께 출연했다. 미니시리즈 ''피어드''에서는 잭 L. 워너 역을 맡아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 또는 영화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2018년, 투치는 독립 영화 ''페이션트 제로'', ''프라이빗 워'', ''나이트 헌터''에 출연했다. 2019년에는 드라마 시리즈 ''리미타운''과 공포 영화 ''더 사일런스''에 출연했다.
2020년부터 투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센트럴 파크''에서 비치 브랜든햄 역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있다. 같은 해, 콜린 퍼스와 함께 출연한 영국 드라마 영화 ''수퍼노바''는 초기 발병 치매를 겪는 커플의 이야기를 다루며 호평을 받았다.[37]
2021년, 투치는 CNN의 6부작 오리지널 시리즈 ''스탠리 투치: 이탈리아를 찾아서''의 진행을 맡아 이탈리아 음식 여행을 선보였다.[38][39] 이 시리즈는 뛰어난 비소설 시리즈 호스트 부문을 포함한 2개의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2022년에 두 번째 시즌이 방영되었다.[40]
2022년, 투치는 BBC One 스릴러 시리즈 ''인사이드 맨''에서 주연을 맡았고, 스티븐 모팻이 제작하고 데이비드 테넌트도 출연했다. 또한, 휘트니 휴스턴의 전기 영화 ''휘트니 휴스턴: I Wanna Dance with Somebody''(2022)에 클라이브 데이비스 역으로 캐스팅되었다.[42] 2023년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시타델''에 출연했고, 2024년에는 에드워드 버거 감독의 영화 ''콘클라베''에서 랄프 파인즈와 함께 주요 역할을 맡았다.
4. 사생활
투치는 1995년 사회복지사였던 캐서린 스패스와 결혼했다.[43] 캐서린은 배우이자 무대 감독인 알렉산더 R. 스콧의 전 부인이자, 투치의 고등학교 친구 캠벨 스콧의 전 처제였다.[43] 이들 부부는 세 자녀를 두었고,[52][44] 캐서린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도 함께 키웠다.[44] 2002년, 투치는 연극 ''달빛 속의 프랭키와 조니''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에디 팔코와 불륜 관계를 가졌지만, 이 관계는 끝났고 투치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돌아갔다.[45] 2009년, 캐서린은 유방암으로 사망했다.[46][47]
2010년, 투치는 배우 존 크래신스키와 에밀리 블런트의 결혼식에서 에밀리 블런트의 언니이자 영국의 문학 에이전트인 펠리시티 블런트(1981년 출생)를 만났다.[48] 2011년 투치와 펠리시티는 약혼했고, 2012년 여름 시민 결혼을 올렸으며,[49] 2012년 9월 29일 런던의 미들 템플 홀에서 더 큰 규모의 결혼식을 올렸다.[50][51] 이들 부부는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52][53]
5. 사회 활동
2016년 9월 12일, 스탠리 투치는 다른 유명인사들과 함께 유엔 난민 기구(UNHCR)의 영상에 출연하여 세계적인 난민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그들이 가져간 것들"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배우들은 제니퍼 톡스비가 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시를 낭독했으며, 이는 망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쉼터를 제공하고,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통합해 달라는 정부에 대한 청원을 포함하는 UNHCR의 #WithRefugees 캠페인의 일환이다.[54]
2021년 5월 21일, 스탠리 투치는 예술과 인문학에 대한 평생의 공헌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로마 아메리카 대학교에서 인문학 명예 박사 학위인 ''명예 문학 박사''를 받았다.[55][56]
6. 출연 작품 및 수상 경력
에하라 마사시 (니혼 TV 버전)
나카노 유타카 (NHK-BS2 버전)
나카노 유타카 (TV 아사히 버전)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상 신인 감독상 수상
고토 테츠오 (TV 아사히 버전)
에미상 남우주연상(미니 시리즈/영화 부문) 수상
골든 글로브상 남우조연상(미니 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수상
아이자와 마사키 (기내 상영 버전)
우시야마 시게루 (TV 아사히 버전)
오오츠카 호우츄 (후지 TV 버전)
나카노 유타카 (니혼 TV 버전)
이와사키 히로시 (니혼 TV 버전)
골든 글로브상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