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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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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경미학은 지각 심리학, 진화 생물학, 신경학적 결손, 뇌 해부학을 융합하여 아름다움의 진화론적 의미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기술적 또는 실험적 접근 방식을 통해 뇌 영역과 예술적 활동 간의 연관성을 연구하며, 서번트 증후군 환자나 뇌 영상 실험을 통해 미적 판단과 뇌의 보상 시스템 활성화의 관계를 밝힌다. 헬무트 레더의 인지 모델은 예술 감상 연구의 틀을 제공했으며, 미적 판단이 상향식 과정인지 하향식 과정인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세미르 제키는 시각 뇌의 불변성과 추상화 법칙을 제시하며, 라마찬드란은 피크 시프트 효과, 격리, 그룹화, 대조, 난제 해결, 비우연적 관점, 은유, 대칭성 등의 예술 경험 법칙을 통해 예술적 경험을 설명한다. 미적 삼위일체, 즉 감각-운동, 감정-평가, 의미-지식 회로의 상호 작용을 통해 미적 경험을 분석하며, 뇌의 전전두피질, 시각 피질, 변연계 등 다양한 영역이 미적 처리에 관여한다. 신경미학은 미적 경험을 뇌의 작용으로 환원하려는 시도에 대한 비판과 문화적 편향의 한계점을 지닌다. 예술 치료와 음악 치료와 같은 임상적 응용 분야와 생명 공학 발전에 따른 몰입형 전시 연구를 통해 미래 연구가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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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미학

2. 역사적 배경

신경미학은 (신경)심리학적 연구와 미학을 결합하여 예술에 대한 지각, 생산, 반응, 그리고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대상 및 장면과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실험 과학 분야이다.[6] 최근에 개발된 이 분야는 미적 판단과 창의성의 신경 상관 관계를 탐구한다.[7]

시각적 미학, 즉 특정 형태, 색상, 움직임에 아름다움을 부여하는 능력은 인간과 다른 유인원 계통이 분화된 후에 획득된 인간의 특징이며, 아름다움의 경험은 인류의 정의적 특징이 된다.[8]

신경미학의 핵심 질문 중 하나는 예술이나 미적 선호가 과학적 법칙이나 원칙에 의해 인도되는지 여부와 그 진화적 근거이다. 뇌 영상을 통해 미적 판단과 관련된 뇌 회로를 식별하면 이러한 반응의 기원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여겨진다.[9]

계산 신경미학은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신경 영상 데이터와 함께 활용하여 인간이 가장 미적으로 만족스러워할 것을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분야는 1933년 페흐너와 비르크호프에 의해 개척되었지만, 미학을 수학적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그들의 가설을 테스트하고 입증할 수 있을 만큼 기술이 발전하는 데는 수년이 걸렸다.[10]

2. 1. 신경미학의 등장

신경미학은 "예술에 대한 지각, 생산, 반응, 그리고 종종 즐거움과 같은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대상 및 장면과의 상호 작용"을 연구함으로써 (신경)심리학적 연구와 미학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실험 과학 분야이다.[6] 최근에 개발된 이 분야는 무엇보다도 미적 판단과 창의성의 신경 상관 관계와 이것이 인간이 소통하고 연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탐구한다.[7] 시각적 미학, 즉 특정 형태, 색상 또는 움직임에 서로 다른 정도의 아름다움을 부여하는 능력은 인간과 다른 유인원 계통이 분화된 후에 획득된 인간의 특징이라고 주장되며, 아름다움의 경험은 인류의 정의적 특징이 된다.[8]

이 분야의 핵심 질문 중 하나는 예술이나 미적 선호가 일련의 과학적 법칙이나 원칙에 의해 인도되는지 여부이다. 또한 이러한 원칙의 형성과 특징에 대한 진화적 근거가 탐구된다. 뇌 영상의 사용을 통해 미적 판단과 관련된 뇌 회로를 식별하면 이러한 반응의 기원을 정확히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여겨진다.[9]

계산 신경미학의 하위 분야는 인간이 가장 미적으로 만족스러워할 것을 예측하기 위해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신경 영상 데이터와 함께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분야는 1933년 페흐너와 비르크호프에 의해 개척되었지만, 미학을 수학적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그들의 가설을 테스트하고 입증할 수 있을 만큼 기술이 발전하는 데는 수년이 걸렸다.[10]

3. 주요 연구 분야

신경미학은 예술에 대한 지각, 생산, 반응, 그리고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대상 및 장면과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며, (신경)심리학적 연구와 미학을 결합하는 실험 과학 분야이다.[6] 이 분야는 미적 판단과 창의성의 신경 상관 관계를 탐구하고, 이것이 인간의 소통과 연결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연구한다.[7]

예술이나 미적 선호가 과학적 법칙이나 원칙에 의해 인도되는지, 그리고 이러한 원칙의 형성과 특징에 대한 진화적 근거를 탐구하는 것은 신경미학의 핵심 질문 중 하나이다. 뇌 영상을 통해 미적 판단과 관련된 뇌 회로를 식별하여 이러한 반응의 기원을 밝힐 수 있다고 여겨진다.[9] 라마찬드란의 법칙과 같이, 예술 감상 시 시각 지각 메커니즘을 탐구하고 신경학적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신경과학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미학적 접근 방식에는 기술적 접근과 실험적 접근이 있다.[15] 기술 신경미학은 뇌의 특성을 미적 경험에 매핑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야수파 미술 감상 시 색상을 처리하는 뇌 영역이 관여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반면 실험 신경미학은 양적이며 통계적으로 검증된 데이터를 생성하고, 인지 신경과학의 방법을 사용한다.[16][17][18]

특정 뇌 영역과 예술적 활동 간의 연관성은 신경미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다.[14] 서번트 증후군이나 외상성 부상과 같은 신경 장애가 있는 예술가를 연구하여 예술의 본질을 포착하는 뇌 영역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2004년 헬무트 레더는 예술 감상에 대한 인지 모델을 제시했으며,[19] 이 모델은 예술의 인지적 기초,[20] 신경미학, 제품 디자인, 웹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입체주의, 현대 미술, 재현 미술, 인상주의 미술 등 다양한 유형의 예술 및 기법에 대한 미적 반응이 탐구되고 있다.

3. 1. 시각 미학

시각적 미학은 특정 형태, 색상, 움직임 등에 서로 다른 수준의 아름다움을 부여하는 능력으로, 인간과 다른 유인원 계통이 분화된 후에 획득된 인간의 특징이라고 주장된다. 아름다움의 경험은 인류의 정의적 특징이다.[8]

신경미학의 핵심 질문 중 하나는 예술이나 미적 선호가 일련의 과학적 법칙이나 원칙에 의해 인도되는지 여부이다. 또한 이러한 원칙의 형성과 특징에 대한 진화적 근거가 탐구된다. 뇌 영상을 통해 미적 판단과 관련된 뇌 회로를 식별하면 이러한 반응의 기원을 정확히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여겨진다.[9]

개인의 미적 즐거움은 뇌 영상 실험을 사용하여 조사할 수 있다. 피험자가 특정 수준의 미학적 이미지를 접하게 되면, 활성화되는 특정 뇌 영역을 식별할 수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과 미적 판단은 뇌의 보상 시스템 활성화의 변화를 전제로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14]

연구의 중요한 측면은 미적 판단이 신경 원시 요소에 의해 구동되는 상향식 과정으로 간주될 수 있는지, 아니면 높은 수준의 인지를 가진 하향식 과정인지 여부이다. 신경학자들은 원시 요소 연구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더 높은 수준의 추상적인 철학적 개념을 신경 상관 관계와 함께 객관적으로 정의할 필요가 있다. 구현된 인지라는 현상은 예술 감상자가 예술 작품 안에 정신적으로 자신을 위치시키고, 마치 그곳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뿐만 아니라 예술가의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21] 미적 경험은 하향식, 의도적인 주의 지향과 이미지 구성의 상향식 지각 촉진 간의 상호 작용의 기능이라고 제안한다.[22] 즉, 훈련받지 않은 사람이 예술 작품을 볼 때 자동적으로 객체 식별 습관을 적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습관을 줄이기 위한 하향식 제어가 미적 지각을 유도하는 데 필요할 수 있다. 이는 예술가가 비예술가보다 다른 수준의 활성화를 보일 것임을 시사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유형의 예술 및 기법에 대한 미적 반응이 탐구되었다. 입체주의는 서구 형태의 예술에서 가장 급진적인 탈피로, 보는 사람이 표현될 객체의 덜 불안정한 요소를 발견하도록 강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명 및 원근각과 같은 간섭을 제거하여 객체를 있는 그대로 포착한다. 이는 뇌가 다양한 조건에서도 객체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방식과 비교할 수 있다.[1] 현대 미술, 재현 미술, 인상주의 미술 또한 시각 처리 시스템을 설명하기 위해 연구되었다. 그러나 미적 판단은 예술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 존재한다.[14]

3. 2. 건축 신경미학 (Neuroarchitecture)

주변 건축물은 우리의 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증명되었다.[23] 트루히요(Trujillo)와 동료들의 연구에서는 20개의 서로 다른 대기실에 있는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했는데, 그 결과 대기실의 건축물이 개인의 스트레스 반응을 낮추거나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24] 이와 같은 연구는 건축물과 같은 미학적 구성이 우리의 신경생리학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이러한 증거는 서로 다른 환경에 대한 다양한 메커니즘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 호엘 마르티네즈-소토(Joel Martínez-Soto)와 동료들은 자연적인 요소가 있는 구조물과 같은 회복 환경에 노출되면 중전두회, 중측두회 및 하측두회, 섬엽, 하두정엽 및 설상엽이 활성화되어 이러한 반응이 이완 증가와 연관됨을 보여주었다.[25][26] 또한, 스트레스 반응을 측정한 연구에서 창문이 있는 대기실과 창문이 없는 대기실을 비교했을 때, 창문이 있는 대기실이 스트레스 반응을 덜 유발했으며, 이 스트레스 상태의 생리적 반응은 타액 코르티솔의 증가 및 연장된 급증으로 측정되었다.[26][27]

어떤 건축 요소가 참가자에게 더 차분하거나 스트레스 반응을 유발하는지, 또는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신경계와 상호 작용하여 차분함 또는 스트레스 반응을 유발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이 연구는 창문, 자연광 또는 식물과 같이 우리가 이미 회복적이고 차분하다고 널리 받아들이는 요소들이 우리에게 신경생리학적 수준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28] 이러한 영향이 개인별로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연구가 이 분야의 미래 연구 방향이다.

3. 3. 계산 신경미학 (Computational Neuroaesthetics)

계산 신경미학은 신경미학의 하위 분야로, 인간이 가장 미적으로 만족스러워할 것을 예측하기 위해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신경 영상 데이터와 함께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분야는 1933년 페흐너와 비르크호프에 의해 개척되었지만, 미학을 수학적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그들의 가설을 테스트하고 입증할 수 있을 만큼 기술이 발전하는 데는 수년이 걸렸다.[10] 이러한 모델의 실제 적용 사례에는 온라인 광고를 통한 제품 추천이 포함된다. 그러나 모델링은 관련된 신경 구조를 시뮬레이션하여 의사 결정 및 기타 인지 과정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과학적 이해를 구축하는 더 광범위한 목적을 제공한다.[11]

4. 주요 이론 및 개념

신경미학은 지각 심리학, 진화 생물학, 신경학적 결손, 기능적 뇌 해부학의 원리를 결합하여 예술의 본질, 즉 아름다움의 진화론적 의미를 다루는 학문 분야이다.[12] 한때 백일몽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졌던 뇌의 보상 중추와 기본 모드 네트워크(Default Mode Network)는 인간이 예술을 감상하고 창작하며 즐거움을 얻는 이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3]

신경과학은 정량화된 예술 평가를 위한 유망한 방법으로 여겨진다.[14] 미학의 일반적인 규칙을 발견하기 위해, 예술을 감상하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시각 지각의 메커니즘을 탐구하는 접근 방식이 사용된다.[14] 수평선과 수직선 같은 원시적인 시각 자극으로 인해 뉴런이 반복적으로 활성화되면서 즐거운 감각이 유래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라마찬드란의 법칙과 같은 이론들이 제시되었으며, 관련된 신경학적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해하기 위해 신경과학이 활용된다.

신경미학적 접근 방식은 기술적이거나 실험적일 수 있다.[15] 기술 신경미학은 뇌의 특성을 미적 경험에 연결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야수파 미술에서 색상이 중요하다면, 그러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색상을 처리하는 뇌 영역이 관여할 것이다. 기술 신경미학의 주장은 가설 생성으로 간주되며, 일반적으로 질적 특성을 갖는다. 반면 실험 신경미학은 다른 실험 과학과 마찬가지로 양적이며 통계적으로 검증된 데이터를 생성한다. 실험 신경미학은 가설을 테스트하고, 결과를 예측하며, 재현 또는 반증을 유도한다. 사용되는 전형적인 실험 방법에는 fMRI, ERP, TMS, TDCS, 신경심리학 등이 있다. 신경미학 비판론자들은 일반적으로 실험 신경미학이 아닌 기술 신경미학을 비판한다.[16][17][18]

특정 뇌 영역과 예술적 활동 간의 연관성은 신경미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다.[14] 이는 예술 창작과 해석 능력 모두에 적용될 수 있다. 신경 메커니즘을 밝히는 일반적인 접근 방식은 서번트 증후군이나 외상성 부상과 같은 신경 장애가 있는 예술가를 연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환자들의 예술 작품 분석은 예술의 본질을 포착하는 뇌 영역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개인의 미적 즐거움은 뇌 영상 실험을 통해 조사할 수 있다. 특정 수준의 미학적 이미지를 접한 사람들에게서 활성화되는 뇌 영역을 식별할 수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과 미적 판단은 뇌의 보상 시스템 활성화 변화를 전제로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14]

2004년, 헬무트 레더는 미학과 예술 심리학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국 심리학 저널''에 게재된 논문[19]에서 예술 감상에 대한 인지 모델로 소개되었으며, 예술의 인지적 기초,[20] 신경미학, 제품 디자인, 웹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기여했다.

미적 판단이 신경 원시 요소에 의해 구동되는 상향식 과정인지, 아니면 높은 수준의 인지를 가진 하향식 과정인지 여부는 중요한 연구 주제이다. 신경학자들은 원시 요소 연구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추상적인 철학적 개념을 신경 상관 관계와 함께 객관적으로 정의할 필요가 있다. 구현된 인지는 예술 감상자가 예술 작품 안에 정신적으로 자신을 위치시키고, 마치 그곳에 있는 것처럼 느끼며 예술가의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1a]. 구현된 인지는 감각적 경험, 운동 행동, 환경이 세상을 생각하고, 추론하고, 이해하는 방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론이다.[21] 미적 경험은 하향식, 의도적인 주의 지향과 이미지 구성의 상향식 지각 촉진 간의 상호 작용의 기능이라고 제안된다.[22] 즉, 훈련받지 않은 사람이 예술 작품을 볼 때 자동적으로 객체 식별 습관을 적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습관을 줄이기 위한 하향식 제어가 미적 지각을 유도하는 데 필요할 수 있다. 이는 예술가가 비예술가보다 다른 수준의 활성화를 보일 것임을 시사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유형의 예술 및 기법에 대한 미적 반응이 탐구되었다. 입체주의는 서구 형태의 예술에서 가장 급진적인 탈피로, 보는 사람이 표현될 객체의 덜 불안정한 요소를 발견하도록 강요한다. 조명 및 원근각과 같은 간섭을 제거하여 객체를 있는 그대로 포착하며, 이는 뇌가 다양한 조건에서도 객체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방식과 비교될 수 있다.[1] 현대 미술, 재현 미술, 인상주의 미술 또한 시각 처리 시스템을 설명하기 위해 연구되었다. 그러나 미적 판단은 예술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 존재한다.[14]

4. 1. 세미르 제키의 시각 뇌 법칙

세미르 제키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신경미학 교수로서, 예술을 뇌 가변성의 한 예시로 본다.[49][1][50] 제키는 예술가들이 무의식적으로 뇌를 연구하기 위해 시각 예술을 창조하는 기술을 사용한다고 이론화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예술가는 어떤 의미에서 뇌의 잠재력과 능력을 탐구하는 신경 과학자이지만, 다른 도구를 사용한다. 이러한 창작물이 어떻게 심미적 경험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는 신경학적 관점에서만 완전히 이해될 수 있다. 그러한 이해는 이제 우리 손에 닿아 있다."[51]



그는 시각 뇌의 두 가지 최상위 법칙을 제시한다.

; 불변성의 법칙

: 시각 자극 처리 시 발생하는 변화(거리, 시야각, 조명 등)에도 불구하고, 뇌는 대상의 일관되고 본질적인 속성에 대한 지식을 유지하고 관련 없는 동적 속성은 제거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예를 들어, 항상 바나나를 노란색으로 인식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얼굴 인식을 하는 데에도 적용된다.

; 추상화의 법칙

: 예술 작품은 대상의 본질을 포착한다. 예술 창작 자체는 이러한 원시적인 신경 기능에서 모델링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대상을 실제 모습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정제하는 과정을 포함하며, 이는 눈으로 보는 방식과는 다르다. 제키는 또한 이데아론과 헤겔 철학을 "형상은 뇌와 저장된 기억 능력이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명제를 통해 나타내려 시도했는데, 이는 클로드 모네와 같은 화가가 대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진정한 형상을 포착하기 위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방식을 언급한 것이다.[1]

이 과정은 일반적인 표현이 많은 특정한 세부 사항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계층적 조정 방식을 의미하며, 이는 뇌가 시각적 자극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추상화 능력은 기억의 한계로 인해 필요에 의해 진화했을 수 있다. 어떤 면에서 예술은 뇌의 추상화 기능을 외현화한다. 추상화 과정은 인지 신경과학에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제키는 추상 미술을 볼 때와 구상 미술을 볼 때 뇌 활동 패턴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제기한다.[1]

4. 2. 라마찬드란의 예술 경험 법칙

빌라야누르 S. 라마찬드란은 동료들과 함께 인간의 예술적 경험과 신경 메커니즘에 대한 이론을 제시했다.[9] 이 이론의 "법칙"들은 시각 예술, 스타일, 디자인을 이해하기 위한 틀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 피크 시프트 효과 (Peak Shift Effect): 동물들은 훈련 자극의 과장된 버전에 더 강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는 원래 직사각형보다 더 길고 좁은 직사각형에 더 높은 빈도로 반응한다. 일부 예술가들은 이 효과를 이용하여 어떤 것의 본질을 포착하고, 특징을 증폭시켜 뇌의 시각 영역을 더욱 강력하게 활성화시킨다.[9] 캐리커처는 음영, 하이라이트, 조명 등을 과장하여 뇌의 특정 영역 활동을 증폭시킬 수 있다.

  • 단일 시각적 단서 격리: 원하는 시각적 형태를 증폭하기 전에 격리하면, 유기체가 단일 모듈의 출력에 주의를 할당하여 피크 시프트를 더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다.[9] 예를 들어, 만화가는 캐릭터 고유의 얼굴 특징을 과장하고 인간 피부색과 같은 다른 형태는 제거한다.

  • 지각적 그룹화: 배경에서 형상을 구분하기 위한 지각적 그룹화는 잉크 얼룩에서처럼 위장을 무너뜨리고 얼룩의 하위 집합을 연결하는 즐거움을 준다. 이는 변연계 강화가 시각 처리의 모든 단계에서 초기 시각에 피드백될 때 가장 효과적이다.[9]

  • 대조 추출: 망막, 외측 슬상핵, 시각 피질의 세포들은 균일한 표면 색상보다는 휘도의 단계적 변화에 주로 반응한다. 가장자리 형성에 따른 대조는 눈에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며, 이는 데이비드 H. 휴벨과 토르스텐 비젤에 의해 증명되었다.[52]

  • 어려움 후 대상 발견: 즉각적인 것보다 어려움을 겪은 후 대상을 발견하는 것이 더 즐겁다. 라마찬드란은 엉덩이와 가슴이 드러나기 직전의 모델이 완전히 노출된 모델보다 더 자극적이라고 말한다.[9]

  • 비관점 의존적 해석: 시각 시스템은 특정한 관점에 의존하는 해석을 싫어하고, 망막 이미지의 종류를 생성할 수 있는 무한한 집합의 시점이 있는 해석을 선호한다. 예술가는 이러한 우연의 일치를 피해야 한다.[9]

  • 은유: 겉보기에는 매우 다른 두 개념 사이의 정신적 터널로, 표면적으로는 다르지만 더 깊은 연결을 공유한다. 유추를 이해하는 것은 지각적 문제 해결의 효과와 유사하게 보상을 제공한다.[9] 카프그라스 증후군 환자는 하측두피질에서 편도체로의 연결 장애로 인해 얼굴 인식에서 감정적 반응이 감소한다.

  • 대칭성: 생물학적으로 포식자 감지, 먹이 위치 파악, 배우자 선택 과정에서 중요하며, 자연에서 대칭성을 띄는 경향이 있다. 비대칭성은 감염질병[1]과 관련되어 부적절한 배우자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대칭성에 대한 선호도가 생물학적으로 존재한다.

4. 3. 미적 삼위일체 (Aesthetic triad)

미적 경험은 감각-운동, 감정-평가, 의미-지식 회로를 포함하는 신경계 삼위일체의 상호 작용에서 발생하는 속성이다.[15][29] 미적 삼위일체는 미적 경험과 연구 방법에서 활용되는 신경계의 구성 요소로, 감각-운동, 지식-의미, 감정-평가를 포함한다.[28]

  • 감각-운동 영역: 객체를 인식하고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을 통해 해당 객체와 상호 작용하는 자동적인 반응이다.[28] 예를 들어, 반 고흐의 역동적인 그림을 보면 주관적인 움직임 감각이 유발되고 시각 운동 영역 V5/MT+가 활성화된다.[30] 초상화는 방추상 회의 얼굴 영역(FFA)을, 풍경화는 해마곁이랑(PPA)의 장소 영역을 활성화한다.[31] 행동을 묘사하는 그림을 보는 것은 확장된 거울 뉴런 시스템을 활용하여 운동 시스템의 일부를 관여시킨다.[33][34]
  • 지식-의미 영역: 경험이 경험 내의 맥락과 내용에 달려 있다는 이해를 확립한다.[28] 예를 들어, Kirk와 동료들의 연구에 따르면,[45] 추상적인 "예술과 같은" 이미지가 컴퓨터로 생성된 것보다 박물관에서 온 것으로 표시될 때 사람들은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복내측 전전두 피질에서 더 큰 신경 활동과 동반되었다.
  • 감정-평가 영역: 환경에서 분노, 공포, 환희 또는 경외와 같은 감정적 반응을 일으키는 구성 요소이다.[28] 아름다운 시각적 이미지는 안와전두 및 내측 전두 피질, 복측 선조체, 전대상 및 섬을 활성화시킨다.[39][40][41][42] 매력적인 얼굴은 사람들이 이러한 얼굴의 매력에 대해 명시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때조차 방추상 회의 얼굴 영역(FFA)와 복측 선조체의 일부를 활성화한다.[32][38]

5. 주요 연구 방법

신경미학적 접근 방식은 기술적이거나 실험적일 수 있다.[15] 기술 신경미학은 뇌의 특성을 미적 경험에 매핑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야수파 미술에서 색상이 중요하다면, 그러한 작품을 볼 때 색상을 처리하는 뇌 영역이 관여할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가설 생성으로 간주되며, 일반적으로 질적 특성을 띤다. 반면 실험 신경미학은 다른 실험 과학과 마찬가지로 양적이며 통계적으로 검증된 데이터를 생성한다. 실험 신경미학은 가설을 테스트하고, 결과를 예측하며, 재현 또는 반증을 유도한다. 사용되는 전형적인 실험 방법은 인지 신경과학의 방법이다: fMRI, ERP, TMS, TDCS, 신경심리학.[16][17][18]

특정 뇌 영역과 예술적 활동 간의 연관성은 신경미학 분야에 매우 중요하다.[14] 이는 예술 창작 및 해석 능력 모두에 적용될 수 있다. 신경 메커니즘을 밝히는 일반적인 접근 방식은 서번트 증후군이나 외상성 부상과 같은 신경 장애가 있는 예술가를 연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환자의 작품 분석은 예술의 본질을 포착하는 뇌 영역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개인의 미적 즐거움은 뇌 영상 실험을 통해 조사할 수 있다. 피험자가 특정 수준의 미학적 이미지를 접하면, 활성화되는 뇌 영역을 식별할 수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과 미적 판단은 뇌의 보상 시스템 활성화 변화를 전제로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14]

2004년 헬무트 레더는 예술 감상에 대한 인지 모델을 제시했다.[19] 이 모델은 예술의 인지적 기초,[20] 신경미학, 제품 디자인, 웹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기여했다.

연구의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미적 판단이 신경 원시 요소에 의해 구동되는 상향식 과정인지, 아니면 높은 수준의 인지를 가진 하향식 과정인지 여부이다. 신경학자들은 원시 요소 연구에서 성과를 거두었지만, 추상적인 철학적 개념을 신경 상관 관계와 함께 객관적으로 정의할 필요가 있다. 구현된 인지라는 현상은 예술 감상자가 작품 안에 정신적으로 자신을 위치시키고, 마치 그곳에 있는 듯한 느낌과 예술가의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21] 미적 경험은 하향식, 의도적인 주의 지향과 이미지 구성의 상향식 지각 촉진 간의 상호 작용의 기능이라고 제안된다.[22] 즉, 훈련받지 않은 사람이 예술 작품을 볼 때 자동적으로 객체 식별 습관을 적용하므로, 이러한 습관을 줄이기 위한 하향식 제어가 미적 지각을 유도하는 데 필요할 수 있다. 이는 예술가가 비예술가와 다른 수준의 활성화를 보일 것임을 시사한다.

최근에는 입체주의,[1] 현대 미술, 재현 미술, 인상주의 미술 등 다양한 유형의 예술 및 기법에 대한 미적 반응이 탐구되고 있다. 그러나 미적 판단은 예술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 존재한다.[14]

6. 뇌의 주요 관련 영역

신경미학에서 뇌의 주요 관련 영역은 시각, 감정, 인지 등 다양한 측면에 걸쳐 연구되고 있다.


  • 시각 뇌: 시각 뇌는 밝기, 색상, 움직임과 같은 기본적인 시각 요소뿐만 아니라 얼굴, 신체, 풍경과 같은 고차원적인 객체도 구분한다.[1] 예를 들어, 반 고흐의 역동적인 그림은 시각 운동 영역 V5/MT+를 활성화시키고,[30] 초상화는 방추상 회의 얼굴 영역(FFA), 풍경화는 해마곁이랑(PPA)의 장소 영역을 활성화시킨다.[31] 이러한 감각 영역은 시각적 요소를 분류하는 것 외에도 아름다운 얼굴처럼 해당 요소들을 평가하는 데도 관여할 수 있다.[32]
  • 운동 시스템: 행동을 묘사하는 그림을 보는 것은 확장된 거울 뉴런 시스템을 활용하여 사람들의 운동 시스템 일부를 관여시킨다.[33][34] 이는 예술적 제스처의 의도를 추론하거나 루치오 폰타나의 잘린 캔버스와 같은 행동의 결과를 관찰할 때 공명하는 신체 인지 요소를 나타낼 수 있다.[35][36]
  • 보상 시스템: 아름다운 객체를 바라봄으로써 얻는 즐거움은 일반적인 보상 회로를 자동적으로 관여시킨다.[37] 매력적인 얼굴은 복측 선조체의 일부를 활성화하고,[38] 안와전두 및 내측 전두 피질, 복측 선조체, 전대상 및 섬은 아름다운 시각적 이미지에 반응한다.[39][40][41][42] 내측 안와전두 피질과 인접한 대상 피질은 음악[43] 및 건축 공간[44]을 포함한 다양한 즐거움의 원인에 반응한다.
  • 기대와 맥락: 기대는 신경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은 추상적인 이미지가 박물관에서 온 것으로 라벨이 붙어 있을 때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며, 이는 내측 안와전두 및 복내측 전전두 피질에서 더 큰 신경 활동과 동반된다.[45] 이미지가 박물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내후각 피질에서 활동을 생성하여 기억을 활용한다는 것을 시사한다.[45] 진품 렘브란트 초상화는 안와전두 활동을 유발하는 반면, 복사본은 전두극 피질과 오른쪽 설전부에서 신경 반응을 유발했다.[47]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맥락과 지식이 미적 경험에서 사람들의 신경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6. 1. 전전두피질 (Prefrontal cortex)

MRI를 통해 나타낸 안와전두피질의 위치


전전두피질은 색깔 있는 물체의 지각, 의사 결정, 기억과 관련된 역할로 알려져 있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시각적 자극의 매력을 판단하는 것과 같은 미적 과제 중에 활성화되기 때문에 의식적인 미적 경험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공간적 기억을 필요로 하는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일 수 있다.[42] Zeki와 Kawabata의 연구에서는 내측 안와전두피질(mOFC)이 그림의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데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그림을 볼 때 이 영역의 활성이 높게 나타난다. 이 영역은 음악[54], 도덕[55], 수학적 아름다움[56] 등 다양한 출처에서 파생된 아름다움의 경험 중에 활성화된다.[53] 숭고함의 경험은 뇌 활동의 다른 패턴을 초래한다.[57] 미적 판단과 지각적 판단은 동일한 뇌 영역에서 활동을 유도하지만, 활동 패턴은 다르며, 미적 판단에는 mOFC가 관여하지만 지각적 판단에는 관여하지 않는다.[58]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그림을 볼 때는 별도의 구조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따라서 안와전두피질의 활성 강도 변화가 아름다움(더 높은 활성) 또는 추함(더 낮은 활성)의 결정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운동 피질의 활성은 정반대의 패턴을 보였다.[59] 내측 OFC는 텍스트나 예술 작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제시되는 맥락에 따라 미학에 반응한다. OFC가 미각, 후각, 시각 등 다양한 감각 양식에 걸쳐 부여된 쾌락적 가치와 연관되어 있다는 증거는 OFC가 자극의 가치를 평가하는 공통 중심지임을 시사한다.[45] 이러한 영역에 대한 미학적 지각은 뇌의 보상 시스템 활성화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전전두피질은 주황색으로 강조 표시되어 있다. 브로드만 영역의 위치는 숫자 탭으로 표시되어 있다.


배외측 전전두피질(PDC)은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자극에 의해서만 선택적으로 활성화되는 반면, 전전두피질 전체는 즐겁거나 불쾌한 자극을 판단할 때 모두 활성화된다.[60] 전전두피질은 시각 예술에 훈련받지 않은 시청자들의 미적 지각 과정에서 인지 및 지각 메커니즘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22] 즉, 인지의 상향식 제어를 통해 미적 지각에 관여한다. 외측 전전두피질은 고차원적인 자기 참조 처리 및 내부적으로 생성된 정보 평가와 관련이 있다. 좌측 외측 PFC, 즉 브로드만 영역 10은 미적 지향점에서 예술에 접근할 때 내부적으로 생성된 목표를 실행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22]

전전두피질에 있는 브로카 영역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손상된다. 이 영역의 기능 장애는 언어 생성의 결함을 초래하여 외상 사건을 언어적으로 처리하기 어렵게 만든다. 예술 창작은 ক্ষতিগ্রস্ত 사람들이 자신의 상징적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연결함으로써 "뇌의 사전 언어 영역에 접근"하도록 돕는다.[61] 미학에 대한 주의 집중은 진화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

6. 2. 시각 피질 (Visual cortex)

시각 뇌는 밝기, 색상, 움직임과 같은 시각적 요소뿐만 아니라 얼굴, 신체, 풍경과 같은 고차원적 객체를 분리한다. 미적 만남은 이러한 감각 시스템을 관여시킨다. 예를 들어, 반 고흐의 역동적인 그림을 바라보면 주관적인 움직임 감각이 유발되고 시각 운동 영역 V5/MT+가 활성화된다.[30] 초상화는 방추상 회의 얼굴 영역(FFA)을 활성화하고 풍경화는 해마곁이랑(PPA)의 장소 영역을 활성화한다.[31] 시각적 요소를 분류하는 것 외에도, 이러한 감각 영역은 또한 해당 요소들을 평가하는 데 관여할 수 있다. 아름다운 얼굴은 방추상 회와 인접 영역을 활성화한다.[32] 감각 피질에서 얼마나 많은, 그리고 어떤 종류의 평가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질문은 현재 활발히 연구되는 분야이다.

미적 인식은 V1 피질과 같이 뇌의 시각 중추의 처리에 크게 의존한다. V1의 신호는 뇌의 다양한 특수 영역으로 분산된다.[1] 모든 특수 시각 회로가 연결되는 단일 영역은 없으며, 이는 미학을 담당하는 단일 신경 중추를 결정할 가능성을 줄이고, 오히려 신경 네트워크가 더 가능성이 높다.[1] 따라서 시각 뇌는 색상이나 움직임과 같은 주어진 작업에 특화된 여러 개의 병렬 다단계 처리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시각 뇌의 기능적 전문화는 이미 알려져 있다.[1]

생리학적 현상은 예술 감상의 여러 측면을 설명할 수 있다. 시각 피질의 다양한 스트라이트 외 영역은 다양한 시각적 특징의 상관 관계를 추출하기 위해 진화했을 수 있다. 다양한 시각적 자극의 발견과 연결은 이러한 영역에서 변연계 구조로의 직접적인 연결을 통해 촉진되고 강화된다. 또한, 예술은 여러 모듈의 중복 활성화가 아닌 단일 차원에서 활동을 높일 경우, 주의 자원의 할당에 의해 제한될 때 가장 매력적일 수 있다.[1] 특정 영역을 결정하기 위한 실험에서 많은 연구자들은 이미징 기술을 사용하기 전에 뷰어가 미적 매력을 결정하도록 하여 다양한 미적 인식을 설명한다. 개인이 미적 매력을 숙고할 때 실용적으로 이미지를 볼 때와는 다른 신경 과정이 관여한다.[22] 그러나 객체 식별 및 미적 판단의 과정은 미학의 전반적인 인식에 동시에 관여한다.[22]

6. 3. 변연계 (Limbic system)

변연계는 시각 피질의 다양한 영역에서 처리된 정보가 감정과 연결되는 중요한 구조이다. 시각적 자극의 발견과 연결은 변연계 구조로의 직접적인 연결을 통해 촉진되고 강화된다.[1]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특히 주관적으로 미적 매력을 평가하는 경우, 뇌의 감정 회로에서 높은 활성화가 나타나는데, 이는 양측 섬피질의 활성화로 확인할 수 있다.[22] 섬피질의 활성화는 감정적 경험과 관련이 있지만, 긍정적 또는 부정적 감정과의 구체적인 상관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객체 인식과 의미 탐색은 쾌적한 감정적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며,[59] 운동 피질 또한 미적 지각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2] 뇌의 다른 영역, 예를 들어 낭만적인 감정에 관여하는 전대상피질[22][42]과 공간적 주의를 담당하는 좌측 두정피질[42]도 특정 연구에서 활성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재현 미술은 좌측 전두엽, 양측 두정엽 및 변연엽에서 활성화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62]

6. 4. 기타 영역

신경미학적 접근 방식은 기술적이거나 실험적일 수 있다.[15] 기술 신경미학은 뇌의 특성을 미적 경험에 매핑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색상이 야수파 미술 경험에 중요하다면, 그러한 예술 작품을 볼 때 색상을 처리하는 뇌 영역이 관여할 것이다. 기술 신경미학의 주장은 가설 생성으로 간주되며, 일반적으로 질적 특성을 띤다. 실험 신경미학은 다른 실험 과학과 마찬가지로 양적이며 통계적으로 검증된 데이터를 생성한다. 실험 신경미학은 가설을 테스트하고, 결과를 예측하며, 재현 또는 반증을 유도한다. 사용되는 전형적인 실험 방법은 인지 신경과학의 방법이다: fMRI, ERP, TMS, TDCS, 신경심리학. 신경미학 비판론자들은 일반적으로 실험 신경미학이 아닌 기술 신경미학을 공격한다.[16][17][18]

특정 뇌 영역과 예술적 활동 간의 연관성은 신경미학 분야에 매우 중요하다.[14] 이는 예술을 창작하고 해석하는 능력 모두에 적용될 수 있다. 신경 메커니즘을 밝히는 일반적인 접근 방식은 서번트 증후군이나 일종의 외상성 부상과 같은 신경 장애가 있는 개인, 특히 예술가를 연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환자가 창작한 예술 작품의 분석은 예술의 본질을 포착하는 뇌 영역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개인의 미적 즐거움은 뇌 영상 실험을 사용하여 조사할 수 있다. 피험자가 특정 수준의 미학적 이미지를 접하게 되면, 활성화되는 특정 뇌 영역을 식별할 수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과 미적 판단은 뇌의 보상 시스템 활성화의 변화를 전제로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14]

2004년, 헬무트 레더는 미학과 예술의 심리학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국 심리학 저널''에 게재된 논문[19]에서 예술 감상에 대한 인지 모델로 소개되었다. 이 모델은 예술의 인지적 기초,[20] 신경미학, 제품 디자인, 웹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틀을 잡는 데 기여했다.

연구의 중요한 측면은 미적 판단이 신경 원시 요소에 의해 구동되는 상향식 과정으로 간주될 수 있는지, 아니면 높은 수준의 인지를 가진 하향식 과정인지 여부에 있다. 신경학자들은 원시 요소 연구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더 높은 수준의 추상적인 철학적 개념을 신경 상관 관계와 함께 객관적으로 정의할 필요가 있다. 구현된 인지라는 현상은 예술 감상자가 예술 작품 안에 정신적으로 자신을 위치시키고, 마치 그곳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뿐만 아니라 예술가의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구현된 인지는 감각적 경험, 운동 행동 및 환경이 우리가 세상을 생각하고, 추론하고, 이해하는 방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론이다; 우리의 물질 세계는 그저 그것일 뿐, 마음이 만들어낸 투영이 아니다.[21] 미적 경험은 하향식, 의도적인 주의 지향과 이미지 구성의 상향식 지각 촉진 간의 상호 작용의 기능이라고 제안한다.[22] 즉, 훈련받지 않은 사람이 예술 작품을 볼 때 자동적으로 객체 식별 습관을 적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습관을 줄이기 위한 하향식 제어가 미적 지각을 유도하는 데 필요할 수 있다. 이는 예술가가 비예술가보다 다른 수준의 활성화를 보일 것임을 시사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유형의 예술 및 기법에 대한 미적 반응이 탐구되었다. 입체주의는 서구 형태의 예술에서 가장 급진적인 탈피로, 보는 사람이 표현될 객체의 덜 불안정한 요소를 발견하도록 강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명 및 원근각과 같은 간섭을 제거하여 객체를 있는 그대로 포착한다. 이는 뇌가 다양한 조건에서도 객체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방식과 비교할 수 있다.[1] 현대 미술, 재현 미술, 인상주의 미술 또한 시각 처리 시스템을 설명하기 위해 연구되었다. 그러나 미적 판단은 예술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 존재한다.[14]

7. 비판 및 한계점

신경미학자들이 미적 경험을 일련의 물리적 또는 신경학적 법칙으로 환원하려는 시도에 대해 몇 가지 반론이 제기된다.[63] 이러한 이론들이 개별 예술 작품의 연상력이나 독창성을 포착할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1] 수행된 실험이 이러한 이론을 직접적으로 설명하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현재의 실험은 종종 선택적으로 걸러지는, 예술에 대한 감정에 대한 사람의 언어적 반응을 측정한다는 한계가 있다. 라마찬드란은 미적 판단을 정량화하기 위해 피부전도반응의 사용을 제안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연구자들이 취하는 예술에 대한 좁은 접근 방식과 그들이 이론에 대해 제기하는 거대한 주장 사이에는 비례가 부족하다고 주장할 수 있다.[64]

추가적인 연구는 건축, 패션 또는 예술과 같은 미학 관련 대상을 보거나 상호 작용할 때 감정이 관여한다는 가정을 전제하지만, 시각 신경 과학 연구원인 알렉시스 메이킨(Alexis Makin)은 미적 경험을 할 때 발생하는 신경 과학 및 심리적 경험을 아직 캡슐화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65] 따라서 미적 경험을 신경생리학적 수준의 무언가에 기인할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에 반하여 스코브(Skov)와 그의 동료들은 미적 경험에서 유발된 감정적 반응과 관여된 지각적 단서가 경험적 미학의 존재를 확인하기에 충분한 증거가 된다고 주장한다.[65] 신경미학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전통적이고 서구적인 예술 스타일에 대한 신경 반응을 측정해 왔다. 한 저널은 "전통적인 중국 회화, 당나라 시, 중국 안뜰 풍경"을 사용하여 이러한 실험을 다시 수행할 것을 제안했는데,[59] 문화적 자극의 범위를 제한하면 친숙도와 같은 요인이 참가자의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결과에 편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8. 미래 연구 방향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명 공학이 발전하면서 실험실 환경 밖에서도 신경 생리적 반응을 기록할 수 있게 될 것이다.[68] 미래 연구는 몰입형 전시회, 특히 TeamLab Planets TOKYO와 같은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회에 참여하는 동안 이러한 반응을 측정해야 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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