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아우토노에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아우토노에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카드모스와 하르모니아의 딸이자 아가우에, 이노, 세멜레의 자매이다. 아리스타이오스와 결혼하여 악타이온과 마크리스를 낳았다. 아들 악타이온은 사냥 중 아르테미스의 노여움을 사 사냥개에게 죽임을 당했고, 그녀는 아들 악타이온의 죽음과 자매 아가우에의 광기에 절망하여 테베를 떠나 메가라로 이주했다. 아우토노에는 또한 여러 명의 동명이인으로도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그리스 신화에 관한 - 안틸로코스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인 안틸로코스는 바람의 신 아이올로스와 에나레테의 후손으로, 이아손, 헬레네, 아킬레우스 등 여러 영웅들과 혈연관계가 있으며, 그의 가계는 그리스 신화의 인물 관계와 사회적 구조 이해에 기여한다.
  • 그리스 신화에 관한 - 일리아스
    《일리아스》는 호메로스에 의해 쓰여진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로, 트로이 전쟁 막바지를 배경으로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과 삶의 의미를 탐구한다.
  • 그리스 신화 - 아이깁토스
    아이깁토스는 이집트 왕 벨루스의 아들이자 리비아의 왕 다나오스의 형제이며, 50명의 아들을 두었으나 아들들이 다나오스의 딸들과 결혼한 후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 그리스 신화 - 아킬레우스
    아킬레우스는 그리스 신화의 트로이 전쟁 영웅으로, 아가멤논과의 갈등, 파트로클로스의 죽음 이후 복수, 헥토르를 비롯한 트로이군 용사들을 물리치는 활약, 그리고 파리스의 화살에 맞아 죽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으며 고대 그리스는 물론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 분야에 영감을 주고 있다.
아우토노에
기본 정보
카드모스가 용을 죽이는 모습
카드모스가 용을 죽이는 모습
이칭아우토노에
로마자 표기Autonoē
인물 정보
역할테베의 공주
배우자아리스타이오스
자녀악타이온, 마크리스
가족카드모스와 하르모니아의 딸
형제자매아가베, 이노, 세멜레, 폴리도로스
가문테베 왕가

2. 카드모스의 딸 아우토노에

에우리피데스의 희곡 ''바카이''에서 아우토노에는 테베의 왕 펜테우스디오니소스 숭배를 거부하자, 디오니소스에 의해 광기에 사로잡혔다. 펜테우스가 디오니소스 축제를 염탐하러 왔을 때, 펜테우스의 어머니이자 아우토노에의 자매인 아가우에는 나무에서 그를 발견했고, 광기에 휩싸여 그를 갈기갈기 찢어 죽였다.[4]

오피아누스에 따르면, 아우토노에는 자매 이노, 아가베와 함께 갓난아이 디오니소스를 돌보는 간호사가 되었다.[7] 이들은 제우스의 아내를 두려워하여 디오니소스를 소나무 상자에 넣어 사슴 가죽으로 덮고 포도송이로 장식했다. 그리고 아이의 울음소리를 감추기 위해 춤을 추고 악기를 연주하며 비밀 의식을 치렀다. 이후 이들은 에우리푸스 해협을 건너 에우보이아로 가서 아리스테우스의 집에서 디오니소스를 키웠다.

이후 아우토노에는 아들 악타이온의 죽음과 펜테우스 사건[13][14][15][16][17][18]등의 불행한 사건들로 인해 절망하여 테바이를 떠나 메가라의 엘리네이아로 이주했다.[19]

2. 1. 가족

에우리피데스의 희곡 ''바카이''에서 아우토노에와 그녀의 자매들은 테베의 왕 펜테우스가 도시에서 디오니소스(그녀의 조카) 숭배를 허용하는 것을 거부하자 디오니소스에 의해 바쿠스적인 광기에 사로잡혔다. 펜테우스가 그들의 축제를 염탐하러 왔을 때, 펜테우스의 어머니이자 아우토노에의 자매인 아가우에는 나무에서 그를 발견했고, 그들은 바쿠스적인 분노로 그를 갈기갈기 찢었다.[4] 펜테우스의 살해는 신에 대한 펜테우스의 불경함에 대한 보복으로 디오니소스에 의해 이루어졌다.[5]

아우토노에의 아들 악타이온아르테미스의 나체를 훔쳐본 벌로 자신의 사냥개들에게 먹혔다. 마침내, 그녀의 아버지 가문의 비참한 운명에 대한 슬픔과 비탄은 아우토노에가 테베를 떠나 메가라의 마을인 에레네이아로 가서 죽도록 했다.[6]

오피아누스에 따르면, 아우토노에는 자매 이노, 아가베와 함께, 자매 세멜레의 아들인 갓난아이 디오니소스를 돌보는 간호사가 되었다.[7]

논누스의 《디오니시아카》 5.212에는 아리스타이오스와 아우토노에의 결혼, 그리고 그들의 아들 악타이온의 운명이 다음과 같이 묘사되어 있다.[8]

카드모스(테베의 왕)는 딸들에게 남편을 골라 주었고, 네 번의 연속적인 결혼으로 딸들을 시집보냈으며, 그들의 결혼을 하나씩 정했다. 먼저 선물을 가득 실은 아리스타이오스는 가축의 소유자이자 야생의 사냥꾼으로 불렸는데, 아폴론키레네의 아들이었으며, 정당한 결혼 규칙에 따라 아우토노에와 결혼했다. 아게노리데스(아게노르의 아들 카드모스)는 많은 가축을 기르는 기술에 정통한 훌륭한 아들에게 딸을 거절하지 않았고, 그는 그녀를 아폴론의 생명을 구하는 아들이자 매우 영리한 남편에게 주었다. 그는 하늘에서 내려온 [에테시안] 바람의 생명을 구하는 미풍으로 타는 듯한 마이라(시리우스의 개별)의 전염성 있는 별을 잠재웠다. 결혼 잔치도 매우 풍성했는데, 그가 멍에를 메지 않은 처녀에게 보물로 암소를 주었고, 염소를 주었으며, 산에서 길러진 양떼를 주었기 때문이었다. 많은 짐꾼들이 올리브 기름이 가득 찬 큰 항아리의 짐을 들어야 했고, 그의 결혼 선물, 영리한 꿀벌의 많은 노고가 있었고, 벌집에서 그녀의 걸작을 가져왔다.

그는 바로 포이보스(Phoebus)의 아들인 케이안(Cean)이었는데, 에로스(사랑)가 아오니아 결혼식으로 그를 인도했다. 모든 도시 [테베]는 화환으로 장식되어 가축 희생에 분주했고, 곧게 뻗은 거리에서는 모두 춤을 추며 바빴다. 신부 방의 문 앞에서 사람들은 결혼식을 위해 다리를 흔들며 돌았고, 여성들은 아름다운 멜로디 소리를 냈다.

그 후 아리스타이오스와 아우토노에의 침대에서 악타이온이 태어났다. 그의 열정은 바위였고, 사냥꾼의 피를 지녔다. 페메(소문)는 언덕에서 아우토노에에게 날아와 그녀의 아들 악타이온이 개에게 찢겨 죽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늙은 카드모스는 흰 머리카락을 잘라냈고, 하르모니아는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온 집 안은 여성들의 통곡 소리로 무겁게 울렸다. 아우토노에는 남편 아리스타이오스와 함께 죽은 자의 흩어진 유해를 찾아 나섰다. 그녀는 아들을 보았지만 알아보지 못했고, 얼룩덜룩한 사슴의 모습을 보았을 뿐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땅에 놓여 있는 어린 사슴의 뼈를 여러 번 지나갔지만 알아보지 못했고 이해하지 못했다. 그녀의 아들은 죽었고, 그녀는 그를 인간의 모습으로 찾으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방황하는 발로 숲의 능선을 지나 험준한 언덕의 거친 등을 밟았고, 신발을 신지 않고 옷을 풀고 산에서 돌아와, 실패한 걱정에 슬퍼하며 마침내 남편 옆에서 잠이 들었는데, 불행한 아버지! 둘 다 어렴풋한 꿈에 시달렸고, 그들의 눈은 밤꾀꼬리 잠의 날개를 스쳤다.

젊은이의 유령은 슬픔에 잠긴 아버지 곁에 서서 얼룩덜룩한 사슴의 어렴풋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눈꺼풀에서 이해의 눈물이 쏟아져 나왔고 인간의 목소리로 말했다. "아버지, 당신은 잠들어 있고 제 운명을 알지 못하십니다. 깨어나, 낯선 모습으로 변한 저를 알아보고, 깨어나 당신이 사랑하는 사슴의 뿔을 껴안으십시오. 저는 궁수 아르테미스의 오빠인 포이보스가 키레네와 잠자리를 하여 제 아버지를 낳았고, 아르테미스를 가족과의 결혼에 끌어들이려 했다고 들었습니다."

꿈은 영리한 새끼 사슴이 그렇게 말했고, 예고도 없이 날아가 사라졌다. 아우토노에의 남편은 벌떡 일어나 이 깨달음을 주는 잠의 날개를 던져 버렸다. 그는 매우 불안한 아내를 깨웠고, 그녀의 아들의 강한 뿔을 가진 짐승의 모습을 묘사하고, 영리한 새끼 사슴이 말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러자 더 많은 통곡이 터져 나왔다.

2. 2. 악타이온의 죽음

에우리피데스의 희곡 ''바카이''에서 아우토노에는 디오니소스(그녀의 조카) 숭배를 거부한 테베의 왕 펜테우스에 의해 광기에 사로잡힌다. 펜테우스가 축제를 염탐하러 왔을 때, 펜테우스의 어머니이자 아우토노에의 자매인 아가우에는 그를 나무에서 발견하고, 광기에 휩싸여 그를 갈기갈기 찢어 죽였다.[4] 이 사건은 디오니소스가 펜테우스의 불경함에 대한 보복으로 이루어졌다.[5]

아우토노에의 아들 악타이온아르테미스의 나체를 훔쳐본 벌로 자신의 사냥개들에게 먹히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6] 키타이론에서 사냥을 하던 악타이온이 아르테미스의 목욕을 목격했기 때문에, 아르테미스는 악타이온을 자신의 사냥개들에게 물려 죽게 하였다.[13][14][15][16][17][18]

논누스(Nonnus)의 《디오니시아카(Dionysiaca)》 5.212에 따르면, 카드모스(테베의 왕)는 딸 아우토노에를 아폴론키레네의 아들인 아리스타이오스와 결혼시켰다. 아리스타이오스는 가축 사육과 사냥에 능숙했으며, 결혼 선물로 암소, 염소, 양떼, 올리브 기름, 꿀 등을 아우토노에에게 주었다.[8]

결혼 후, 아리스타이오스와 아우토노에 사이에서 아들 악타이온이 태어났다. 페메(Pheme)(소문)는 아우토노에에게 아들의 죽음을 알렸고, 아우토노에는 남편과 함께 아들의 유해를 찾아 나섰지만, 사슴의 모습만 발견하고 아들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8] 어느 날 밤, 악타이온의 유령이 꿈에 나타나 아버지에게 자신의 죽음에 대해 알리고 매장을 부탁했다. 아리스타이오스는 꿈에서 깨어나 아내에게 꿈 이야기를 전했고, 아우토노에는 더욱 슬픔에 잠겼다.[8]

디오니소스가 테바이에 왔을 때, 펜테우스가 디오니소스의 신앙을 거부하여 정신이 나가 아가우에나 이노와 함께 펜테우스를 찢어 죽였다.[13][14][15][16][17][18]

2. 3. 테베를 떠남

아우토노에의 아들 악타이온은 키타이론에서 사냥을 하다가 아르테미스의 목욕을 목격했기 때문에, 아르테미스에게 자신의 사냥개들에게 물려 죽임을 당했다. 게다가 디오니소스가 테바이에 왔을 때, 펜테우스가 디오니소스의 신앙을 거부했기 때문에, 정신이 나가 아가우에나 이노와 함께 펜테우스를 찢어 죽였다.[13][14][15][16][17][18]

아우토노에는 이러한 불행한 사건 때문에 절망하여 테바이를 떠나 메가라의 엘리네이아로 이주했다. 엘리네이아에는 아우토노에의 무덤이 있었다고 한다.[19]

2. 4. 논누스의 기록

에우리피데스의 희곡 ''바카이''에서 아우토노에와 그녀의 자매들은 테베의 왕 펜테우스가 디오니소스 숭배를 거부하자, 디오니소스(그녀의 조카)에 의해 광기에 사로잡혔다. 펜테우스가 축제를 염탐하러 왔을 때, 펜테우스의 어머니이자 아우토노에의 자매인 아가우에는 나무에서 그를 발견하고, 광기에 휩싸여 그를 갈기갈기 찢었다.[4] 펜테우스의 살해는 디오니소스에 대한 불경에 대한 보복이었다.[5]

오피아누스에 따르면, 아우토노에는 자매 이노, 아가베와 함께 갓난아이 디오니소스를 돌보는 간호사가 되었다. 이들은 제우스의 아내를 두려워하여 디오니소스를 소나무 상자에 넣어 사슴 가죽으로 덮고 포도송이로 장식했다. 그리고 아이의 울음소리를 감추기 위해 춤을 추고 악기를 연주하며 비밀 의식을 치렀다. 이후 이들은 에우리푸스 해협을 건너 에우보이아로 가서 아리스테우스의 집에서 디오니소스를 키웠다.[7]

논누스의 《디오니시아카》 5.212에는 아리스테우스와 아우토노에의 결혼, 그리고 그들의 아들 악타이온의 운명이 묘사되어 있다. 카드모스는 딸들에게 남편을 골라 주었고, 아리스타이오스는 아우토노에와 결혼했다. 아리스타이오스는 아폴론키레네의 아들로, 가축과 사냥에 능숙했다. 카드모스는 아폴론의 아들이자 유능한 남편감인 아리스타이오스에게 딸을 기꺼이 내주었다. 결혼식은 매우 풍성했고, 아리스타이오스는 신부에게 많은 가축과 올리브 기름, 꿀 등을 선물했다.

그 후 아리스타이오스와 아우토노에 사이에서 악타이온이 태어났다. 악타이온은 사냥꾼의 피를 이어받아 사냥을 즐겼으나, 아르테미스가 목욕하는 것을 보고 사슴으로 변해 자신의 사냥개에게 찢겨 죽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았다.[8]

페메(소문)는 아우토노에에게 아들의 죽음을 알렸다. 아우토노에는 남편과 함께 아들의 유해를 찾아 나섰지만, 사슴으로 변한 아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꿈속에서 아들의 유령은 사슴의 모습으로 나타나 아버지에게 자신의 죽음을 알리고 매장을 부탁했다. 아우토노에의 남편은 꿈에서 깨어나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함께 통곡했다.[8]

아우토노에는 아들의 죽음과 펜테우스디오니소스 신앙을 거부하여 광기에 휩싸여 죽임을 당하는 등[13][14][15][16][17][18] 불행한 사건들로 인해 절망하여 테바이를 떠나 메가라의 엘리네이아로 이주했다. 엘리네이아에는 아우토노에의 무덤이 있었다고 한다.[19]

3. 동명이인 아우토노에

4. 계보

아우토노에는 카드모스하르모니아의 딸들 중 하나였다.[8] 아리스타이오스와 결혼하여 아들 악타이온을 낳았다.[8]

논누스의 《디오니시아카》에 따르면, 카드모스는 딸들에게 남편을 골라 주었고, 아리스타이오스는 아우토노에와 결혼했다.[8] 아리스타이오스는 아폴론키레네의 아들이었다.[8]

'''호메로스 시대의 아르고스 계보'''

{| class="wikitable"

|+'''호메로스 시대의 아르고스 계보'''

|-

| style="padding: 0.6em 4em;" |

|-

|style="text-align: left;"|

색상 설명:


  • 남성
  • 여성



|}

'''테베 왕가 계보'''


참조

[1] 문서 Theogony https://www.perseus.[...]
[2] 문서 Bibliotheca
[3] 문서 Diodorus Siculus
[4] 문서 Fabulae
[5] 서적 Encyclopedia of Greek and Roman Mythology https://books.google[...] Infobase Publishing 2010
[6] 문서 Pausanias
[7] 문서 Cynegetica http://topostext.org[...]
[8] 문서 Dionysiaca
[9] 문서 神統記
[10] 문서 3巻4・2
[11] 문서 179話
[12] 문서 3巻5・4
[13] 문서 バッコスの信女
[14] 문서 変身物語
[15] 문서 3巻4・4
[16] 문서 180話
[17] 문서 181話
[18] 문서 184話
[19] 문서 1巻44・5
[20] 문서 イーリアス
[21] 문서 神統記
[22] 문서 1巻2・7
[23] 문서 2巻1・5
[24] 문서 2巻7・8
[25] 문서 オデュッセイア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