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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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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은 일반 상대성 이론의 확장으로, 시공간의 뒤틀림(비틀림)을 고려하여 중력을 설명한다. 엘리 카르탕이 1922년에 처음 제안했으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이 이론을 자신의 통합장 이론에 포함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이 이론은 디랙 방정식을 비선형적으로 만들고 양자 중력 문제를 완전히 다루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지만, 우주 초기의 중력 특이점을 회피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은 루프 양자 중력과 트위스터 이론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 이론은 리만-카르탕 기하학을 기반으로 하며, 비틀림과 스핀을 연결하는 추가 방정식을 포함하여 일반 상대성 이론과 차별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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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
기본 정보
분야물리학, 수학
하위 분야중력 이론
개발자엘리 카르탕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발표 시기1922년
바탕 이론일반 상대성이론
영향 받은 이론미분기하학
뇌터 정리
게이지 이론
주요 개념비틀림 텐서
스핀 텐서
디랙 방정식
아핀 접속
특징
핵심 내용일반 상대성이론을 확장하여 비틀림 텐서와 스핀 텐서를 포함
주요 방정식아인슈타인-카르탕 장 방정식
자유도미터 텐서, 비틀림 텐서
시공간리만-카르탕 다양체
응용
주요 응용 분야블랙홀 특이점 회피
우주론
양자 중력
실험적 검증중력파 편광 연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검증 가능
관련 인물
주요 연구자안드레이 트라우트만
보이치에흐 루비가
이스라엘 퀼로크
영어 명칭
영어 명칭Einstein-Cartan theory

2. 역사

엘리 카르탕은 1922년에 이 이론을 처음 제안하고 몇 년에 걸쳐 발전시켰다.[23][24][25][26] 1928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통합장 이론의 일부로 비틀림을 전자기장 텐서와 연결하려 했으나 실패했고, 이 과정에서 원격 평행 이론을 연구하게 되었다.[27]

1960년대에 데니스 시아마[28]톰 키블[29]이 독립적으로 이 이론을 다시 검토했으며, 1976년에 중요한 리뷰 논문이 발표되었다.[30]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에서 디랙 방정식은 비선형이 된다.[31]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은 비틀림이 없는 상대성 이론과 브랜스-딕 이론과 같은 다른 대안 이론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다. 또한 고전 이론이기 때문에 양자 중력 문제를 완전히 다루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이론은 루프 양자 중력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고, 트위스터 이론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36] 최근에는 우주론적 함의, 특히 우주 시작 시점의 중력 특이점 회피 가능성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으며,[32][33][34] 물리학계에서 여전히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35]

2. 1. 초기 제안 (1920년대)

이 이론은 1922년 수학자 엘리 카르탕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으며[23] 이후 몇 년 동안 설명되었다.[24][25][26] 1928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통합장 이론의 일부로 비틀림을 전자기장 텐서와 일치시키려는 시도를 했으나 실패했고, 이 과정에서 텔레파라렐리즘 이론을 연구하게 되었다.[27]

2. 2. 재조명과 발전 (1960년대 ~ 현재)

1960년대에 데니스 시아마[28]톰 키블[29]은 독립적으로 이 이론을 재검토했으며, 1976년에 중요한 리뷰가 출판되었다.[30]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에서 디랙 방정식은 비선형이 된다.[31]

이 이론은 루프 양자 중력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트위스터 이론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36] 최근에는 우주론적 함의, 특히 우주의 시작에서 중력 특이점을 피하는 가능성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32][33][34] 이 이론은 실행 가능한 것으로 여겨지며 물리학계에서 활발한 주제로 남아 있다.[35]

3. 일반 상대성 이론과의 관계

일반 상대성이론은 스핀-궤도 결합, 즉 물체의 진성 각운동량과 궤도 각운동량 간의 상호작용을 설명할 수 없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스핀을 가진 물질이 존재하는 경우, 일반 상대성이론은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2] 그러나 거시적인 물체의 스핀은 매우 작고, 꼬임은 중력파와 달리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의 효과는 현재 기술로는 관측하기 어렵다.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은 리만 기하학을 기반으로 하는 일반 상대성이론과 달리, 리만-카르탕 기하학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비틀림과 스핀을 연결하는 추가적인 방정식을 제시한다.[2]

일반 상대성 이론을 리만-카르탕 기하학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 일반 상대성 이론 (아인슈타인-힐베르트) → 일반 상대성 이론 (팔라티니) → '''아인슈타인-카르탕'''

1. 아인슈타인-힐베르트 작용을 팔라티니 작용으로 대체한다.

2. 팔라티니 작용에서 비틀림이 0이라는 제약을 제거하여, 스핀과 비틀림에 대한 추가적인 방정식과 아인슈타인 장 방정식에 스핀 관련 항을 추가한다.[2]

일반 상대성 이론은 원래 리만 기하학에서 아인슈타인-힐베르트 작용을 통해 아인슈타인 장 방정식을 유도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리만-카르탕 기하학의 개념이 없었고, 게이지 대칭성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리만 기하학이 국소적 로렌츠 대칭성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구조를 갖추지 못했다. 이후 스피너를 설명하기 위해 스핀 구조를 포함하면서 리만-카르탕 기하학이 등장했다.[2]

3. 1. 리만 기하학과 리만-카르탕 기하학

일반 상대성 이론은 리만 기하학을 기반으로 하며, 아인슈타인-힐베르트 작용을 통해 아인슈타인 장 방정식을 유도한다. 반면,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은 리만-카르탕 기하학을 기반으로 한다.[2] 리만-카르탕 기하학은 국소적 로렌츠 대칭성을 가지며, 이는 회전 및 부스트 대칭성에 대한 연속 방정식과 보존 법칙을 표현하고, 구부러진 시공간 기하학에서 스피너를 설명하는 데 필요하다. 특히 스피너를 설명하려면 스핀 구조를 포함해야 한다.[2]

리만-카르탕 기하학과 리만 기하학의 주요 차이점은 아핀 접속에 있다. 리만-카르탕 기하학에서는 아핀 접속이 계량과 독립적이지만, 리만 기하학에서는 레비-치비타 접속으로 계량에서 파생된다. 이 둘의 차이를 뒤틀림이라고 하며, 레비-치비타 접속의 경우 뒤틀림은 0이다.[2]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은 일반 상대성 이론의 가정을 완화하여 아핀 접속이 0이 아닌 반대칭 부분(비틀림 텐서)을 갖도록 한다.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에서 비틀림은 시공간의 스핀(스핀 텐서)에 결합되며, 물질 내에서 일반적으로 0이 아니다. 물질 외부에는 0 비틀림이 존재하므로, 외부 기하학은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설명되는 것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즉,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의 차이점은 물질 소스 내부의 기하학에만 존재한다.[2]

리만-카르탕 기하학은 로렌츠 대칭성을 국소 게이지 대칭으로 가지므로, 관련된 보존 법칙을 공식화할 수 있다. 계량과 비틀림 텐서를 독립적인 변수로 간주하면 중력장의 존재에 대한 총 (궤도 + 고유) 각운동량 보존 법칙의 정확한 일반화가 제공된다.[2]

3. 2. 비틀림(Torsion) 텐서

아핀 접속의 반대칭 부분으로, 레비-치비타 접속에서는 0이다.[2] 물질의 고유 각운동량(스핀)과 결합한다.[2]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에서 비틀림은 시공간의 스핀(스핀 텐서)에 결합된 정상 작용의 원리의 변수이다.[2] 이 방정식은 물질 소스와 관련된 스핀 텐서에 관해 비틀림을 선형적으로 표현하며, 이는 비틀림이 일반적으로 물질 내에서 0이 아님을 의미한다.[2] 선형성의 결과로, 물질 외부에는 비틀림이 없으므로, 외부 기하학은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설명되는 것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즉, "비틀림은 전파되지 않는다".[2]

3. 3. 팔라티니 작용

리만-카르탕 기하학에서 아인슈타인-힐베르트 작용을 대체한다.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은 팔라티니 작용에서 0 비틀림 제약을 제거하여 유도된다.[2] 팔라티니 작용은 아인슈타인-힐베르트 작용을 리만-카르탕 기하학으로 직접 변환하여 얻을 수 있으며, 여기서 핵심은 아핀 접속이 뒤틀림에 관해 선형적으로 표현될 수 있다는 점이다.[2] 아인슈타인-힐베르트 작용을 아핀 접속으로 다시 쓰고 비틀림과 뒤틀림을 모두 0으로 만드는 제약을 설정하면, 아핀 접속이 레비-치비타 접속과 같아진다.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에서는 이러한 제약이 완화되어, 아핀 접속이 0이 아닌 반대칭 부분(비틀림 텐서)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일반 상대성 이론과 비교했을 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나타난다.

  • 장 방정식은 레비-치비타 접속이 아닌 아핀 접속으로 표현되며, 뒤틀림과 관련된 추가 항을 포함한다.
  • 물질의 고유 각운동량(스핀)과 비틀림을 연결하는 추가적인 방정식이 존재한다.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에서 비틀림은 시공간의 스핀(스핀 텐서)과 결합된 정상 작용의 원리의 변수이다. 이 방정식은 비틀림을 물질 소스의 스핀 텐서에 선형적으로 연관시키며, 물질 내부에서 비틀림이 일반적으로 0이 아님을 의미한다.

4. 장 방정식

일반 상대성 이론의 아인슈타인 장 방정식과 마찬가지로,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의 장 방정식도 아인슈타인-힐베르트 작용을 시공간의 실제 작용으로 가정하고 계량 텐서에 대해 변분하여 유도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에서는 대칭적인 레비치비타 접속 대신 일반적인 비대칭 아핀 접속을 가정한다. 즉, 시공간에 곡률뿐만 아니라 비틀림도 존재한다고 가정한다.

물질의 라그랑주 밀도\mathcal{L}_\mathrm{M}, 중력장의 라그랑주 밀도를 \mathcal{L}_\mathrm{G}라고 하면,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에서 중력장의 라그랑주 밀도는 리치 스칼라 곡률에 비례한다.

:\mathcal{L}_\mathrm{G}=\frac{1}{2\kappa}R \sqrt



:S=\int \left( \mathcal{L}_\mathrm{G} + \mathcal{L}_\mathrm{M} \right) \, d^4x

여기서 g는 계량 텐서의 행렬식이며, \kappa중력 상수광속을 포함하는 물리 상수 8\pi G/c^4이다. 해밀턴의 원리에 의해 중력장과 물질에 대한 전체 작용 S의 변분은 0이 된다.

:\delta S = 0.

계량 텐서 g^{ab}에 대한 변분은 아인슈타인 방정식을, 비틀림 텐서 {T^{ab}}_c에 대한 변분은 카르탕 스핀 접속 방정식을 유도한다. 비틀림 방정식은 대수적 제약이기 때문에 비틀림 장은 파동으로 전파되지 않고 물질 밖에서 사라진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비틀림은 물질 내부에서 효과적인 "스핀-스핀" 비선형 자기 상호 작용을 생성하는 스핀 텐서를 대신해 이론에서 대수적으로 제거될 수 있다. 비틀림은 그 근원 항과 같으며 "웜홀"과 같은 경계 또는 목을 가진 위상 구조로 대체될 수 있다.

4. 1. 아인슈타인 장 방정식

일반 상대성 이론의 아인슈타인 장 방정식아인슈타인-힐베르트 작용을 시공간의 실제 작용으로 가정하고, 계량 텐서에 대해 해당 작용을 변분하여 유도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의 장 방정식은 대칭 레비치비타 접속이 아닌 일반적인 비대칭 아핀 접속을 가정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정확히 동일한 접근 방식에서 나온다. 즉, 시공간에는 곡률 외에 비틀림이 있는 것으로 가정한다. 계량과 비틀림은 독립적으로 변화한다.

물질의 라그랑주 밀도\mathcal{L}_\mathrm{M}, 중력장의 라그랑주 밀도를 \mathcal{L}_\mathrm{G}라고 하면,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에서 중력장의 라그랑주 밀도는 리치 스칼라 곡률에 비례한다.

:\mathcal{L}_\mathrm{G}=\frac{1}{2\kappa}R \sqrt



:S=\int \left( \mathcal{L}_\mathrm{G} + \mathcal{L}_\mathrm{M} \right) \, d^4x

여기서 g는 계량 텐서의 행렬식이며, \kappa중력 상수광속을 포함하는 물리 상수 8\pi G/c^4이다. 해밀턴의 원리에 의해 중력장과 물질에 대한 전체 작용 S의 변분은 0이 된다.

:\delta S = 0.

계량 텐서 g^{ab}에 대한 변분은 아인슈타인 방정식을 산출한다.

: \frac{\delta \mathcal{L}_\mathrm{G}}{\delta g^{ab}} -\frac{1}{2}P_{ab}=0

R_{ab}-\frac{1}{2}R g_{ab}=\kappa P_{ab}



여기서 R_{ab}리치 곡률 텐서이고 P_{ab}정준 응력-에너지-운동량 텐서이다. 접속에 0이 아닌 비틀림 텐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리치 곡률 텐서는 더 이상 대칭이 아니다. 따라서 방정식의 우변도 대칭이 될 수 없으며, P_{ab}는 스핀 텐서와 관련된 것으로 표시될 수 있는 비대칭 기여도를 포함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 정준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벨린판테-로젠펠드 절차에 의해 더 친숙한 ''대칭'' 에너지-운동량 텐서와 관련된다.

비틀림 텐서 {T^{ab}}_c에 대한 변분은 카르탕 스핀 접속 방정식을 산출한다.

:\frac{\delta \mathcal{L}_\mathrm{G}}{\delta {T^{ab}}_c} -\frac{1}{2}{\sigma_{ab}}^c =0

{T_{ab}}^c + {g_a}^c{T_{bd}}^d - {g_b}^c {T_{ad}}^d = \kappa {\sigma_{ab}}^c



여기서 {\sigma_{ab}}^c는 스핀 텐서이다. 비틀림 방정식은 대수적 제약이기 때문에 비틀림 장은 파동으로 전파되지 않고 물질 밖에서 사라진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비틀림은 물질 내부에서 효과적인 "스핀-스핀" 비선형 자기 상호 작용을 생성하는 스핀 텐서에 찬성하여 이론에서 대수적으로 제거될 수 있다.

4. 2. 카르탕 스핀 접속 방정식

비틀림 텐서 {T^{ab}}_c에 대한 변분은 카르탕 스핀 접속 방정식을 유도한다.

:\frac{\delta \mathcal{L}_\mathrm{G}}{\delta {T^{ab}}_c} -\frac{1}{2}{\sigma_{ab}}^c =0

{T_{ab}}^c + {g_a}^c{T_{bd}}^d - {g_b}^c {T_{ad}}^d = \kappa {\sigma_{ab}}^c



여기서 {\sigma_{ab}}^c는 스핀 텐서이다. 비틀림 방정식은 편미분방정식이 아닌 대수적 제약이기 때문에 비틀림 장은 파동으로 전파되지 않고 물질 밖에서 사라진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비틀림은 물질 내부에서 효과적인 "스핀-스핀" 비선형 자기 상호 작용을 생성하는 스핀 텐서에 찬성하여 이론에서 대수적으로 제거될 수 있다. 비틀림은 그 근원 항과 같으며 "웜홀"과 같은 경계 또는 목을 가진 위상 구조로 대체될 수 있다.

5. 특이점 회피와 우주론적 함의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은 리만 기하학에서 성립하는 특이점 정리가 적용되지 않는 리만-카르탕 기하학을 기반으로 한다. 이 이론에서 비틀림과 디랙 스피너의 결합은 빅뱅 특이점 문제를 해결하고, 빅 바운스와 같은 새로운 우주론적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또한, 비틀림은 블랙홀 형성을 막고, 양자장 이론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며, 웜홀 형성을 통해 새로운 우주의 탄생을 설명한다. 최근에는 블랙홀 우주론, 정적 우주, 순환 모형 등 다양한 우주론적 모델에 적용되어 연구되고 있다.[15][16][17]

5. 1. 특이점 정리의 회피

펜로즈 특이점 정리는 리만-카르탕 기하학에서 성립하지 않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은 빅뱅에서 특이점이라는 일반 상대론적 문제를 피할 수 있다.[32][33][34] 비틀림과 디랙 스피너 사이의 최소 결합은 효과적인 비선형 스핀-스핀 자체 상호 작용을 생성하며, 이는 매우 높은 밀도에서 페르미온 물질 내부에서 중요해진다. 그러한 상호 작용은 관측 가능한 우주가 수축하기 전에 최소이지만 유한한 척도인자에서 단일 빅뱅을 첨단과 같은 빅 바운스로 대체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 시나리오는 또한 가장 큰 규모의 현재 우주가 공간적으로 평평하고 균질하며 등방성으로 보이는 이유를 설명하여 우주 팽창에 대한 물리적 대안을 제공한다. 비틀림은 블랙홀과 같은 특이점의 형성을 피하고 페르미온이 공간적으로 확장되도록 해서 양자장 이론에서 자외선 발산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충분히 조밀한 질량의 중력 붕괴는 단일 블랙홀을 형성한다. 대신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에서는 붕괴가 반등에 도달하고 사건의 지평 반대편에서 성장하는 새로운 우주로 가는 규칙적인 아인슈타인-로젠 다리(웜홀)를 형성한다.

5. 2. 우주론적 응용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은 리만 기하학에서 성립하는 펜로즈 특이점 정리가 리만-카르탕 기하학에서는 성립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다. 따라서 이 이론은 빅뱅 특이점 문제를 피할 수 있다.[32][33][34] 비틀림과 디랙 스피너 사이의 결합은 페르미온 물질 내부에서 중요한 비선형 스핀-스핀 상호작용을 일으킨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관측 가능한 우주가 수축하기 전, 최소의 유한한 척도인자에서 빅뱅을 첨점 형태의 빅 바운스로 대체한다. 이 시나리오는 현재 우주가 공간적으로 평평하고 균질하며 등방성으로 보이는 이유를 설명하여, 우주 팽창의 대안을 제시한다.[18][19]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에서 비틀림은 블랙홀과 같은 특이점 형성을 막고, 페르미온이 공간적으로 확장되도록 하여 양자장 이론에서 자외선 발산을 제거한다.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는 충분히 조밀한 질량이 중력 붕괴하여 블랙홀을 형성하지만,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에서는 붕괴가 사건의 지평선 반대편에서 성장하는 새로운 우주로 가는 웜홀(아인슈타인-로젠 다리)을 형성한다.[21][22]

최근에는 블랙홀 우주론,[15] 정적 우주,[16] 순환 모형과 같이 우주 시작 시점의 중력 특이점을 피하는 우주론적 함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7] 꼬임은 페르미온이 "점" 대신 공간적으로 확장되도록 하여 블랙홀과 같은 특이점 형성을 방지하고, 양자장론에서 자외선 발산을 제거하며, 전자의 토로이드 링 모델로 이어진다.[20]

6. 초중력과의 관계

초중력은 그 스핀 접속이 자유 라리타-슈윙거 장(그래비티노)으로부터 발생하는 아인슈타인-카르탕 이론으로 생각할 수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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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논문 Gravity theories with propagating torsion 198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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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논문 Sur les variétés à connexion affine, et la théorie de la relativité généralisée (première partie) (Suite) 1924-01-01
[6] 논문 Sur les variétés à connexion affine, et la théorie de la relativité généralisée (deuxième partie) 1925-01-01
[7] 논문 On the History of Unified Field Theories 200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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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논문 Lorentz Invariance and the Gravitational Field 196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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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논문 Nonlinear Spinor Equation and Asymmetric Connection in General Relativity 197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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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논문 On the local geometry of rotating matter 1986-01-01
[15] 서적 Regular Black Holes: Towards a New Paradigm of Gravitational Collapse Springer 2023-01-01
[16] 논문 Stability of the Einstein static universe in Einstein-Cartan theory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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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논문 Nonsingular Dirac particles in spacetime with torsion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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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논문 Big Bounce and closed universe from spin and torsion 2019-01-01
[23] 논문 Sur une généralisation de la notion de courbure de Riemann et les espaces à torsion https://gallica.bnf.[...] 19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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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논문 Nonsingular Dirac particles in spacetime with torsion 2010-01-01
[33] 논문 Cosmology with torsion: An alternative to cosmic inflation 2010-01-01
[34] 논문 Nonsingular, big-bounce cosmology from spinor–torsion coupling 2012-01-01
[35] 논문 Note on the torsion tensor 2007-01-01
[36] 저널 Dennis William Sciama. 18 November 1926 — 19 December 199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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