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펭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아프리카펭귄은 아프리카 남서부 해안에서 서식하는 펭귄의 일종이다. 몸길이 60~70cm, 몸무게 2.2~3.5kg이며 가슴에 검은색 줄무늬와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펭귄은 훔볼트펭귄, 마젤란펭귄, 갈라파고스펭귄과 유사하며, 19세기 초 400만 마리에 달했던 개체 수는 20세기 말 10% 수준으로 감소했다. 현재는 나미비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해안의 24개 섬에 제한적으로 서식하며, 번식지 파괴, 먹이 감소, 해양 오염 등의 위협을 받고 있어 IUCN 적색 목록에 위급종으로 등재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줄무늬펭귄속 - 훔볼트펭귄
훔볼트펭귄은 남아메리카 훔볼트 해류 지역에 서식하는 중형 펭귄으로 검은 머리, 흰 배, 검은 가슴띠가 특징이며 멸종 위기에 처해 국제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 - 줄무늬펭귄속 - 갈라파고스펭귄
갈라파고스펭귄은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고유종으로, 적도를 넘어 북반구까지 분포하는 유일한 펭귄 종이며, 작은 몸집에 주로 작은 어류와 갑각류를 먹지만, 엘니뇨 현상과 인간 활동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새 - 말똥가리
말똥가리는 유라시아 대륙에 분포하며 한국에서 흔히 보이는 겨울철새로, 소형 포유류를 사냥하고 설치류를 잡아먹는 익조로 여겨지지만 서식지 파괴와 먹이 감소로 국내에서 희귀 야생 동식물종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새 - 흰점어깨수리
흰점어깨수리는 수리과에 속하는 작은 맹금류로, 북반구와 남반구에 널리 분포하며, 작은 포유류, 파충류, 새 등을 사냥하고, 나무나 바위 틈에 둥지를 짓고 1~2개의 알을 낳아 번식하며, 서식지 변화로 위협받고 있다. - 1758년 기재된 새 - 코뿔새
코뿔새는 검은 깃털과 흰 꼬리, 뿔 모양 돌기가 있는 큰 새로, 열대우림에 살며 특이한 번식 습성을 가지고 말레이시아의 국조이자 취약종으로 보호받고 있다. - 1758년 기재된 새 - 갈매기
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바닷새의 총칭으로, 전 세계 연안과 하구 등에서 서식하며 잡식성으로 다양한 먹이를 섭취하고,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자 여러 지역의 상징 새이기도 하다.
아프리카펭귄 - [생물]에 관한 문서 | |
---|---|
지도 및 분포 | |
![]() | |
![]() | |
기본 정보 | |
학명 | Spheniscus demersus |
명명자 | Linnaeus, 1758 |
이명 | Diomedea demersa Linnaeus, 1758 |
영명 | African penguin |
다른 이름 | 케이프펭귄 자카스펭귄 아프리카펭귄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강 | 조강 |
목 | 펭귄목 |
과 | 펭귄과 |
속 | Spheniscus |
종 | 아프리카펭귄 |
상태 | |
IUCN | CR (위기) |
CITES | 부속서 II |
신체 특징 | |
무게 | 2.2–3.5 kg |
키 | 60–70 cm |
참고 자료 | |
참고 문헌 | https://www.afpbb.com/articles/-/3117382 |
참고 도서 | https://books.google.co.kr/books?id=b-v3yAEACAAJ&dq=%ED%8E%9C%EA%B7%80%20%EA%B0%80%EC%9D%B4%EB%93%9C%EB%B6%81&hl=ko&sa=X&redir_esc=y |
논문 | https://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103460 |
2. 분류
1747년, 영국의 박물학자 조지 에드워즈(George Edwards)는 자신의 저서 『희귀 조류의 자연사』(A Natural History of Uncommon Birds) 제2권에 아프리카펭귄의 그림과 설명을 실었다. 그는 이 조류를 "검은발 펭귄(The Black-Footed Penguins영어)"이라는 영어 이름으로 불렀다. 에드워즈는 런던으로 가져온 두 마리의 박제 표본을 바탕으로 손으로 색을 입힌 에칭을 제작했으며, 이 표본들이 희망봉 근처에서 채집된 것이라고 추측했다.[4] 1758년 스웨덴의 박물학자 칼 린네(Carl Linnaeus)가 자신의 저서 『자연의 체계』(Systema Naturae)를 10판으로 개정하면서, 아프리카펭귄을 큰알바트로스와 함께 ''Diomedea'' 속에 분류하였다. 린네는 간략한 설명을 덧붙이고, 이명법(binomial name)으로 ''Diomedea demersa''를 사용했으며, 에드워즈의 저서를 인용하였다.[5]
현재 아프리카펭귄은 1760년 프랑스의 동물학자 마튀랭 자크 브리송(Mathurin Jacques Brisson)이 제안한 ''Spheniscus'' 속의 띠펭귄류에 속한다.[6][7] 속명 ''Spheniscus''는 고대 그리스어 σφήν (''sphēn'')에서 유래했으며, "쐐기"를 의미하며, 이 동물의 얇고 쐐기 모양의 지느러미를 가리킨다. 종소명 ''demersus''는 라틴어로 "잠수하는"( ''demergere''에서 유래, "가라앉히다"라는 의미)를 뜻한다.[8]
띠펭귄류는 주로 남반구에서 서식하며, 훔볼트펭귄과 마젤란펭귄은 남아메리카 남부에, 갈라파고스펭귄은 적도 부근 태평양에 서식한다. 이들은 모두 형태, 색깔, 행동이 비슷하다.
아프리카펭귄은 서식지와 특징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 케이프 지방에 서식하기 때문에 "케이프펭귄"으로 명명되었다.
-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펭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 가슴의 줄이 가늘고 한 줄이며, 동시에 얼굴의 흰색 부분이 많은 점이 케이프펭귄속 중에서 아프리카펭귄을 구별하는 기준이 된다.[75]
- 당나귀와 비슷한 울음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컷 당나귀를 의미하는 "잭애스펭귄(jackass영어)"이라고 불리며, 훔볼트펭귄과 마젤란펭귄도 마찬가지로 잭애스펭귄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75]
3. 형태 및 특징
아프리카펭귄은 키가 60cm에서 70cm 사이이며, 몸무게는 2.2kg에서 3.5kg 사이이다.[9] 부리 길이는 개체마다 다양하며 보통 20cm에서 30cm 정도이다. 가슴에는 검은색 줄무늬와 검은색 반점이 있는데, 이 무늬는 사람의 지문처럼 펭귄마다 고유하다. 눈 위에 있는 분홍색 땀샘은 체온 조절 역할을 한다. 기온이 올라가면 이 땀샘으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나 더 짙은 분홍색을 띤다.[10]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더 크고 부리가 길어 약간의 성적이형을 보인다.[11] 어린 아프리카펭귄은 성체와 달리 뚜렷한 줄무늬나 반점이 없다. 몸 윗부분은 회색빛이 도는 파란색에서 갈색을 띠며, 아랫부분은 무늬 없이 하얗다. 부리는 훔볼트펭귄보다 더 뾰족한 편이다. 아프리카펭귄의 흑백 색깔은 역광채색이라는 보호색의 일종이다. 아래쪽의 흰색은 물속 포식자가 아래에서 위를 볼 때 하늘 배경과 섞여 잘 보이지 않게 하고, 등 쪽의 검은색은 위에서 물을 내려다볼 때 어두운 물 색깔과 비슷해 눈에 띄지 않도록 돕는다.
아프리카펭귄은 훔볼트펭귄, 마젤란펭귄, 갈라파고스펭귄과 생김새가 비슷하며 가까운 종으로 여겨진다.[12] 특히 가슴에 있는 말굽 모양의 두꺼운 검은색 띠가 특징적이다. 발은 검은색이며, 가슴의 검은 반점은 크기와 모양이 개체마다 다르다. 마젤란펭귄도 비슷한 띠 무늬를 가지고 있어 혼동하기 쉽지만, 마젤란펭귄은 목과 가슴에 두 줄의 띠가 있는 반면 아프리카펭귄은 한 줄의 띠만 있다.[75]
아프리카펭귄은 여러 별명을 가지고 있다. 서식지인 케이프 지방의 이름을 따서 케이프펭귄(Cape penguin)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서식하는 펭귄이기 때문에 아프리카펭귄이라는 이름이 가장 널리 쓰인다. 당나귀 울음소리와 비슷한 크고 독특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수컷 당나귀를 뜻하는 영어 단어 'jackass'를 붙여 잭애스펭귄(jackass penguin|잭애스 펭귄eng)이라고도 불린다. 이 별명은 비슷한 소리를 내는 훔볼트펭귄과 마젤란펭귄에게도 가끔 사용된다.[75]
4. 분포 및 서식지
아프리카펭귄은 아프리카 남서부 해안에서만 서식하며, 나미비아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 근처 알고아 만 (Algoa Bay) 사이의 24개 섬에 있는 군집에서 번식한다.[13][71] 아프리카에서 번식하는 유일한 펭귄 종이며, 이들의 존재로 인해 펭귄 섬(Penguin Islands)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980년대에는 케이프타운 근처 본토에 두 개의 군집이 형성되었는데, 사이먼스 타운(Simon's Town) 근처의 볼더스 비치(Boulders Beach)와 베티스 베이(Betty's Bay)의 스토니 포인트이다. 본토 군집은 최근 포식자 수가 줄어들면서 형성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베티스 베이 군집은 표범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14][15] 나미비아에도 다른 본토 군집이 존재하지만, 언제 형성되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볼더스 비치는 해변과 수영, 그리고 펭귄 관찰로 유명한 관광 명소가 되었으며,[16][17] 펭귄들은 사람이 1m까지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기도 한다.
아프리카펭귄의 번식 개체군은 전 세계 여러 동물원에서도 사육되고 있다. 아프리카 남서부 해안 외에는 자연 군집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길을 잃은 개체(미조), 특히 어린 개체들이 때때로 일반적인 서식 범위를 벗어나 목격되기도 한다.
과거 아프리카펭귄의 개체 수는 훨씬 많았으나 급격히 감소했다.
오늘날 아프리카펭귄의 번식지는 주로 나미비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알고아 만까지 이르는 24개의 섬으로 제한되어 있다.[19] 볼더스 비치의 군집은 이러한 규칙의 예외적인 경우이다. 개체 수 감소 추세를 고려할 때, 아프리카펭귄은 2026년까지 야생에서 멸종될 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다.[24]
5. 생태
아프리카펭귄의 평균 수명은 야생에서 10년에서 25년 정도이며, 사육 상태에서는 최대 30년까지 살 수 있다.[35]
바다에서는 상어와 남아프리카물개 등이 주요 포식자이다. 육지에서는 둥지를 틀 때 켈프갈매기, 케이프사향고양이, 몽구스, 카라칼과 같은 야생 동물뿐만 아니라 집 고양이나 개도 펭귄과 새끼를 위협한다.[36][37] 특히, 구아노 채취 등으로 인해 안전한 굴이나 둥지 상자가 부족하여 야외에 그대로 노출된 상태로 번식해야 할 경우, 육상 포식자로 인한 피해가 더 커진다.
아프리카펭귄은 나미비아 남부에서 남아프리카 연안에 걸쳐 벵겔라 해류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 번식한다.[74] 번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번식' 문단에서 다룬다.
5. 1. 먹이
아프리카펭귄은 주로 공해에서 먹이를 찾으며, 표해성 어류인 정어리 (청어 포함), 케이프말쥐치, 붉은눈멸치, 멸치(특히 유럽멸치와 남아프리카 멸치) 등을 먹는다.[28][27] 또한 오징어와 같은 무척추동물이나 크릴, 새우 같은 작은 갑각류도 섭취한다.[29] 보통 먹이를 찾기 위해 해안에서 20km 이내의 바다에서 헤엄친다.[9] 하루에 먹는 양은 최대 540g 정도이지만,[30] 어린 새끼를 기를 때는 1kg 이상 먹기도 한다.[29]최근 서식지 근처 바다에서 정어리가 크게 줄어들면서 아프리카펭귄의 먹이는 멸치로 바뀌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이용 가능한 정어리 생물량은 여전히 펭귄 개체 수 변화와 번식 성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멸치를 먹는 것만으로도 생존은 가능하지만, 멸치는 정어리에 비해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낮아 영양학적으로 이상적인 먹이는 아니다. 아프리카펭귄의 식단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며, 이러한 식단 선택과 번식 성공률의 관계는 펭귄 개체 수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먹이가 부족해 사냥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할 경우, 부모 펭귄은 새끼를 보호하기보다는 자신의 생존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먹이 사정이 좋지 않을 때는 새끼의 생존율이 낮아질 수 있다.
먹이를 찾을 때 아프리카펭귄은 평균적으로 25m 깊이까지 잠수하며 약 69초 동안 머무른다. 기록된 최대 잠수 깊이는 130m이며, 이때는 275초 동안 잠수했다.[31]
5. 2. 번식

아프리카펭귄은 일부일처제이며, 무리를 지어 번식하고 짝은 매년 같은 장소로 돌아오는 경향이 있다. 성조는 정주성이 강하다.[74] 암컷은 약 10년 동안 생식 능력을 유지한다. 육지에서는 포식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아프리카펭귄은 포식자로부터 안전한 해안 섬에서 주로 번식한다.
번식지는 나미비아 남부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연안에 걸쳐 벵겔라 해류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 분포한다.[74] 번식 기간은 길어 연중 번식이 가능하지만,[74] 남아프리카에서는 보통 3월부터 5월까지, 나미비아에서는 11월부터 12월까지 번식이 절정에 달한다.[28][74] 주로 기온이 상대적으로 서늘한 겨울철에 번식하는데, 이는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는 알을 버리는 경우가 많고, 버려진 알은 높은 온도로 인해 부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둥지는 구아노에 굴을 파거나, 바위나 덤불 아래 모래 속, 혹은 해안 근처 숲에 나뭇가지를 이용해 만든다.[28][74] 둥지 밀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74] 과거에는 구아노 굴이 온도 조절에 유리하여 이상적인 둥지였으나, 인간의 광범위한 구아노 채취로 인해 현재 많은 무리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둥지를 찾기 어려워졌다. 이 때문에 펭귄들은 모래에 구멍을 파거나, 제공되는 인공 둥지 상자를 이용하기도 한다.
한 번에 두 개의 알을 낳으며,[28][74] 알의 크기는 닭알보다 3~4배 크다. 약 40일(38~41일) 동안 암수 양쪽 부모가 번갈아 가며 알을 품는다.[28][74] 새끼가 부화하면 처음 약 한 달(40일) 동안은 부모 중 최소 한 마리가 곁에서 새끼를 돌본다.[28][74] 이후 새끼들은 다른 어린 펭귄들과 함께 크레슈를 형성하며 지내고, 부모는 낮 시간 동안 바다에 나가 먹이를 사냥한다.[28] 부모는 주로 황혼이나 새벽에 돌아와 새끼에게 먹이를 준다. 부모가 없는 동안 새끼들은 포식자에게 잡아먹히거나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어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새끼들은 부화 후 60일에서 130일(평균 70~100일) 사이에 둥지를 떠나는데,[28][74] 이 시기는 먹이의 질과 양 같은 환경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28] 둥지를 떠난 어린 펭귄들은 스스로 바다로 나가 약 1~2년 동안 생활한다.[32][74] 이후 성체가 되기 위한 털갈이를 하기 위해 자신이 태어난 번식지로 돌아온다.[32][74]
펭귄은 털갈이 기간 동안에는 새로 자라는 깃털이 아직 방수 기능을 갖추지 못해 바다에서 먹이를 구할 수 없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굶는다.[32] 털갈이는 보통 약 3주간 지속되며, 이 과정에서 몸에 저장해 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체중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33] 털갈이가 끝나면 다시 바다로 돌아가 생활하다가 알을 낳을 시기가 되면 번식지로 돌아온다.
2015년 버드 아일랜드 무리에서 관찰된 바에 따르면, 먹이 조건이 좋았을 때 암컷보다 수컷 새끼가 더 많이 태어났다. 수컷 새끼는 암컷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둥지를 떠날 때의 체중도 더 무거워, 둥지를 떠난 후 생존율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경향은 성체 암컷의 사망률이 더 높다는 사실과 결합하여, 전체 아프리카펭귄 개체군의 성비가 수컷 쪽으로 기울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향후 아프리카펭귄 보존 전략 수립 시 암컷에게 유리한 방안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다.[34]
6. 위협 요인
아프리카펭귄은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며, 그 생존을 위협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과거에는 식용 목적의 무분별한 알 채취와 비료 생산을 위한 구아노 채취가 주된 위협이었다. 특히 구아노 채취는 펭귄이 둥지를 틀기 위해 굴을 파는 데 필수적인 환경을 파괴하여 번식에 큰 타격을 주었다.[45]
현대에 들어서는 인간 활동으로 인한 위협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선박 사고나 유조선 청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름 유출은 아프리카펭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크고 작은 기름 유출 사고는 1930년대부터 꾸준히 발생하여 수많은 펭귄의 목숨을 앗아갔으며,[46] 서식지 오염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1994년 MV 아폴로 씨호 침몰[54]과 2000년 MV 트레저(MV ''Treasure'')호 침몰[55]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만성적인 소규모 기름 유출 역시 지속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59]
또한, 정어리와 멸치 같은 주요 먹이 자원을 둘러싼 상업적 어업과의 경쟁도 펭귄의 생존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과도한 어획으로 인해 펭귄은 더 먼 바다까지 나가 먹이를 찾아야 하거나 영양가가 낮은 먹이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18] 일부 지역에서 어업을 제한했을 때 펭귄의 번식 성공률이 향상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60][61][62]
이 외에도 상어, 물개와 같은 해양 포식자와 켈프갈매기, 몽구스, 카라칼 등 육상 포식자의 위협도 존재한다.[36][37] 특히 인간이 들여온 개나 고양이와 같은 외래종 역시 펭귄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36][37] 해양오염, 번식지 파괴, 기후 변화로 인한 서식 환경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아프리카펭귄을 멸종 위기로 내몰고 있다.
6. 1. 역사적 남획
19세기 초에는 약 400만 마리의 아프리카펭귄이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개체 수는 급격히 감소하여 1910년에는 약 150만 마리로 줄어들었고, 20세기 말에는 1910년 대비 약 10% 수준만 남게 되었다. 나미비아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번식하는 아프리카펭귄 개체 수는 산업화 이전 시대와 비교했을 때 95%나 감소했다.[18]현재 아프리카펭귄의 번식지는 주로 나미비아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알고아 만까지 이어지는 24개의 섬으로 제한되어 있다.[19] 케이프타운 인근의 볼더스 해변 집단 서식지는 이러한 섬 중심 서식지의 예외적인 경우이다.
개체 수 감소는 21세기 들어서도 계속되었다. 아래 표는 주요 시기별 아프리카펭귄 개체 수 추정치를 보여준다.
연도 | 추정 개체 수 / 번식쌍 | 비고 |
---|---|---|
19세기 초 | 약 400만 마리 | |
1910년 | 약 150만 마리 | |
1970년대 초 | 46,000 마리 | 다이어 섬 집단[23] |
20세기 말 | 약 15만 마리 | 1910년 대비 약 10% |
2000년 | 약 15만~18만 마리 | 전체 개체 수[20][21] (다센 섬: 56,000 마리[22], 로벤 섬: 14,000 마리[22]) |
2008년 | 약 3,000 마리 | 다이어 섬 집단[23] |
2008년 | 약 5,000쌍 | 나미비아 번식쌍 추정치 |
2010년 | 55,000 마리 | 전체 개체 수 추정치[24] (이 추세라면 2026년 야생 멸종 예상[24]) |
2012년 | 약 18,700쌍 | 남아프리카 공화국 번식쌍 추정치 (대부분 알고아 만의 세인트 크로이 섬)[13][25] |
2019년 | 약 20,850쌍 | 남아프리카 공화국 및 나미비아 전체 번식 개체 수 (역사상 최저치)[26] |
아프리카펭귄의 알은 과거 별미로 여겨져 무분별하게 채취되었다. 이러한 알 채취는 1970년대까지 계속되었다.[38] 1950년대에는 다센 섬에서 수확된 알이 인근 마을에서 판매되었으며,[38] 1953년 한 해에만 12,000개의 알이 채취되기도 했다.[39] 1950년대 후반에는 일부 프랑스 요리사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서해안 섬에서 채취한 펭귄 알에 관심을 보여 매년 소량을 주문하기도 했다.[40][41][42] 1960년대 중반에는 수천 개의 알이 다스(12개) 단위로 판매되었으며, 고객당 구매량을 최대 2다스로 제한하기도 했다.[43][44]
알 채취 과정에서 신선한 알만 골라내기 위해 며칠 전에 발견된 알들을 미리 깨뜨리는 관행이 있었는데, 이는 펭귄 번식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 더불어 섬에서 비료로 사용하기 위해 구아노(새의 배설물이 쌓여 굳어진 것)를 대량으로 제거하면서 펭귄이 둥지를 틀기 위해 굴을 팔 수 있는 환경마저 파괴되어 개체 수 감소를 더욱 부추겼다.[45]
6. 2. 기름 유출
아프리카펭귄은 해상에서의 기름 유출, 난파선, 유조선 청소 등으로 인한 석유화학물질(petrochemicals)에 의한 서식지 오염에 취약하다. 아프리카펭귄에 영향을 미친 기름 유출 사례는 193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46] 아프리카펭귄의 기름 유출 노출은 만성적(해상에서의 소량의 기름 유출이 빈번하게 발생)인 경우와 급성적(단일 사건에서 대량의 기름이 방출되는 드문 해양 재난)인 경우 모두 존재한다. 남반구 전역에서 많은 종의 펭귄이 기름 유출의 영향을 받았다. 기름 유출로 영향받은 펭귄 목록- 1948년, 유조선 Esso Wheeling|에소 휠링영어이 침몰하여 다이어 섬(Dyer Island) 군락의 수천 마리의 펭귄이 기름에 덮여 죽었다.[47]
- 1953년, 유조선 Sliedrecht|슬리드레흐트영어가 테이블 베이(Table Bay) 근처에서 구멍이 나서 기름을 유출시킨 후(슬리드레흐트 기름 유출 사건), 죽은 펭귄을 포함한 다양한 죽은 조류, 어류 및 기타 해양 생물이 해안으로 밀려왔다.[48]
- 1971년, SS Wafra이 다이어 섬의 아프리카펭귄 군락에 영향을 미쳤다.
- 1972년, Oswego-Guardian 이후 기름 유출로 약 500마리의 펭귄이 기름에 덮였다.[49]
- 1975년, 신문 보도에 따르면 난파선과 해상에서의 빌지 펌핑으로 인한 기름 오염으로 수만 마리의 아프리카펭귄이 죽었다. 당시 다센 섬(Dassen Island) 군락에는 매달 650척의 유조선이 지나갔는데,[50] 이는 난파선으로 인해 수에즈 운하가 막히면서 희망봉을 지나는 해상 교통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49]
- 1979년, 기름 유출로 인해 포트엘리자베스(Port Elizabeth) 근처 세인트 크로아 섬(St. Croix Island)에서 150마리의 아프리카펭귄이 수거되어 치료받았다. 이 동물들은 나중에 로벤 섬(Robben Island)에서 방사되었고, 그중 4마리는 곧 세인트 크로아 섬으로 돌아와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51][52]
- 1983년, 당시 펭귄의 보존 상태를 고려하여 다센 섬의 펭귄이 Castillo de Bellver로 인한 기름띠에 노출된 것도 우려의 대상이었지만, 우세한 바람과 해류로 인해 기름에 덮인 것은 슴새(gannets) 뿐이었다.[53]
- 1994년 MV Apollo Sea호 침몰과 그로 인한 기름 유출 사고 이후 아프리카펭귄의 피해는 막대했다. 1만 마리의 펭귄이 수거되어 세척되었지만,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만이 생존했다.[54]
- 2000년 6월 23일, 철광석 운반선인 MV ''Treasure''|MV 트레저영어호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로벤 섬(Robben Island)과 다센 섬(Dassen Island) 사이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0~1,000톤의 중유가 유출되어 전례 없는 해안 조류 위기가 발생했고, 이 취약한 종의 최고 번식기였던 시기에 19,000마리의 아프리카펭귄 성체가 기름에 덮였다.[55] 기름에 묻은 새들은 케이프타운의 버려진 기차 수리 창고로 옮겨져 보살핌을 받았다. 또한 19,500마리의 기름에 묻지 않은 아프리카펭귄들이 다센 섬과 다른 지역에서 기름에 덮이기 전에 제거되어 케이프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800km 떨어진 곳에 방류되었다. 이를 통해 작업자들은 새들이 긴 수영(1~3주 소요)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기 전에 기름에 오염된 바다와 해안을 청소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일부 아프리카펭귄에게는 이름을 붙이고 GPS 야생동물 추적 장치를 부착하여 번식지로 돌아가는 모습을 추적했다. 수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구조 및 재활 과정에 참여했으며, 이 과정은 국제동물복지기금(International Fund for Animal Welfare, IFAW)과 남아프리카 해안 조류 보존 재단(South African Foundation for the Conservation of Coastal Birds, SANCCOB)의 감독 하에 진행되었고 3개월 이상 걸렸다. 이는 역사상 가장 큰 동물 구조 사건이었으며, 91%가 넘는 아프리카펭귄이 성공적으로 재활되어 방류되었다. 이는 엄청난 국제적인 대응 없이는 달성할 수 없었던 놀라운 성과이다.[56]
''트레저''호 유류 유출 사고와 같은 재난 이후 포획 상태에서 길러진 아프리카펭귄의 긍정적인 결과로 인해, 이 종은 "야생으로 방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포획 번식 프로그램에 적합한 후보"로 간주된다. 그러나 새로운 종류의 조류 말라리아 확산에 대한 우려가 주요 문제이다.[57] 새들을 내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아프리카펭귄이 조류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와 같은 기생충 및 질병 매개체에 노출되었고, 이로 인해 매년 재활된 아프리카펭귄의 27%가 사망했다.[58]
2016년부터 응쿠라 항(Port of Ngqura)에서 연료 공급(bunkering) 활동이 시작된 이후로 소규모 기름 유출 사고(400L 미만)가 발생했다. 선박 연료 공급은 기름 유출 및 기름띠가 바다로 유입될 수 있는 과정이다. 항구가 세인트 크로아 섬(Algoa Bay)(St. Croix Island)의 펭귄 번식지(Rookery)와 인근 자힐(Jahleel) 및 브렌턴(Brenton) 섬의 바닷새 서식지와 가까워 이러한 유출 사고로 수백 마리의 아프리카펭귄이 피해를 입었다.[59]
침몰한 선박에서 유출되는 석유와 원유로 인한 해양오염으로 20세기에 들어와 수십만 마리의 아프리카펭귄(케이프펭귄)이 폐사했다. 또한 번식지 파괴, 먹이가 되는 어류의 남획, 인간에 의해 유입된 생물에 의한 피해 등도 아프리카펭귄(케이프펭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6. 3. 먹이 경쟁
아프리카펭귄은 주요 먹이인 정어리와 멸치를 두고 상업적 어업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18] 과도한 어획으로 인해 펭귄들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더 먼 바다까지 나아가야 하며, 이 과정에서 영양가가 낮은 다른 먹이를 섭취하게 되는 어려움을 겪는다.[18] 실제로 롭벤 섬과 같은 번식지 주변 해역에서 상업적 어업을 일시적으로 제한(3년간)했을 때, 펭귄의 번식 성공률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현재 더 장기적인 어업 제한 조치와 다른 번식지 주변 해역으로의 확대 적용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60][61][62] 이처럼 먹이가 되는 어류의 남획은 아프리카펭귄의 생존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6. 4. 기타 위협
아프리카펭귄의 평균 수명은 야생에서 10년에서 25년 정도이며, 사육 상태에서는 최대 30년까지 살 수 있다.[35]바다에서는 상어와 물개가 아프리카펭귄의 주요 포식자이다. 육상에서는 둥지를 틀 때 켈프갈매기, 케이프사향고양이, 몽구스, 카라칼 등이 펭귄과 새끼를 노린다. 특히 인간이 들여온 집 고양이와 개 역시 포식자가 될 수 있다.[36][37] 펭귄이 번식할 적절한 굴이나 둥지 상자가 부족하여 야외에서 번식해야 할 경우, 이러한 육상 포식자로 인한 피해는 더욱 커진다.
인간 활동으로 인한 위협도 심각하다. 침몰한 선박에서 유출되는 석유와 같은 해양오염은 20세기 이후 수십만 마리의 아프리카펭귄 폐사를 야기한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또한, 인간에 의한 번식지 파괴, 먹이가 되는 어류의 남획, 그리고 인간이 유입시킨 외래 생물에 의한 피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아프리카펭귄의 생존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7. 보전 노력
2000년 6월 23일, 철광석 운반선인 MV ''Treasure''|MV 트레저eng호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로벤 섬과 다센 섬 사이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0~1,000톤의 중유가 유출되어 심각한 해양 오염을 일으켰으며, 번식기에 있던 19,000마리의 아프리카펭귄 성체가 기름에 뒤덮이는 피해를 입었다.[55] 기름에 오염된 펭귄들은 케이프타운의 폐쇄된 기차 수리 창고로 옮겨져 치료와 보호를 받았다. 또한, 기름 유출의 영향을 받지 않은 19,500마리의 펭귄들은 추가 오염을 막기 위해 다센 섬 등에서 구조되어 케이프타운 동쪽으로 약 800km 떨어진 지점에 방류되었다. 이 조치 덕분에 구조팀은 펭귄들이 헤엄쳐 서식지로 돌아오는 시간(약 1~3주 소요) 동안 오염된 해역과 해안을 정화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일부 펭귄에게는 이름과 GPS 추적 장치를 부착하여 이동 경로를 추적하기도 했다. 수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국제동물복지기금(IFAW)과 SANCCOB의 감독 아래 3개월 이상 진행된 구조 및 재활 작업에 참여했다. 이 노력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동물 구조 활동 중 하나로 기록되었으며, 91%가 넘는 펭귄이 성공적으로 재활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국제적인 협력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56]
MV ''Treasure''|MV 트레저eng호 기름 유출 사고와 같은 재난 이후, 포획 상태에서 구조 및 관리된 아프리카펭귄들의 생존율이 높아짐에 따라, 이 종은 "야생 방사를 목표로 하는 포획 번식 프로그램에 적합한 후보"로 여겨지게 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유형의 조류 말라리아 확산 가능성이 주요 문제로 떠올랐다.[57] 펭귄들을 내륙 시설로 옮기는 과정에서 조류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와 같은 기생충 및 질병 매개체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며, 실제로 이로 인해 매년 재활된 펭귄의 약 27%가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58]
아프리카펭귄은 아프리카-유라시아 수조류 협정(AEWA)의 보호 대상 종이며, 2010년 9월에는 미국 멸종위기종법에 따라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18] 2024년 현재 IUCN 적색 목록에서는 위급종(Critically Endangered, CR)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성체 개체 수는 약 19,800마리로 추정되고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1]
SANCCOB, 다이어 섬 보존 신탁(Dyer Island Conservation Trust), SAMREC, 피츠버그 국립 조류원(National Aviary), 포트 엘리자베스의 펭귄 연구 기금(Penguin Research Fund), 라기 차터스(Raggy Charters) 등 여러 기관이 아프리카펭귄의 개체 수 감소를 막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개체 수 변화 추이 모니터링, 버려진 새끼 펭귄 구조 및 인공 사육 후 방생, 인공 둥지 설치 지원, 어업 활동이 금지된 해양 보호구역 지정 등이 있다.[1] 다이어 섬과 같은 일부 서식지에서는 케이프 물개의 포식 압력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며, 문제가 되는 특정 물개 개체를 선별적으로 제거하는 방안이 검토되기도 했다.[61][63] 시험 결과, 이 방법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이 확인되었다.[64]
1968년에 설립된 SANCCOB는 현재 남아프리카 정부로부터 해안 조류 관련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을 책임지는 유일한 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MV ''Treasure''|MV 트레저eng호 기름 유출 사고 당시 보여준 뛰어난 대처 능력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2003년 케이프타운 대학교 피츠패트릭 아프리카 조류학 연구소(FitzPatrick Institute of African Ornithology)의 연구 모델링 결과에 따르면, SANCCOB의 기름 오염 펭귄 재활 노력이 없었다면 현재 아프리카펭귄 개체 수는 19% 더 적었을 것으로 추정된다.[65]
2015년 2월, 다이어 섬 보존 신탁은 남아프리카 건즈바이에 아프리카펭귄 및 해양 조류 보호구역(African Penguin and Seabird Sanctuary, APSS)을 개설했다.[66] 개관식에는 당시 남아프리카 관광부 장관이었던 데릭 하네콤이 참석했다.[67] 이 보호구역은 다이어 섬 보존 신탁이 수행하는 해양 조류 연구의 중심 기지 역할을 하며,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제 해양 자원봉사자들을 유치하며, 해양 조류 관리 기술 및 재활 프로토콜 개선을 위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참조
[1]
IUCN
Spheniscus demersus
2024-10-28
[2]
웹사이트
Appendices {{!}} CITES
https://cites.org/en[...]
2022-01-14
[3]
논문
The Vocal Repertoire of the African Penguin (''Spheniscus demersus''): Structure and Function of Calls
2014-07-30
[4]
서적
A Natural History of Uncommon Birds
https://www.biodiver[...]
Printed for the author at the College of Physicians
[5]
서적
Systema Naturae per regna tria naturae, secundum classes, ordines, genera, species, cum characteribus, differentiis, synonymis, locis
https://www.biodiver[...]
Laurentii Salvii
[6]
서적
Ornithologie, ou, Méthode contenant la division des oiseaux en ordres, sections, genres, especes & leurs variétés
Jean-Baptiste Bauche
[7]
웹사이트
Kagu, Sunbittern, tropicbirds, loons, penguins
https://www.worldbir[...]
International Ornithologists' Union
2021-10-11
[8]
서적
The Helm Dictionary of Scientific Bird Names
Christopher Helm
[9]
서적
Sasol Birds Of South Africa
Struik
[10]
웹사이트
The Black-footed Penguin ''Spheniscus demersus''
http://wildlifemonth[...]
Wildlife Monthly
2012-11-20
[11]
웹사이트
African Penguin (''Spheniscus demersus'')
http://www.dict.org.[...]
Dyer Island Conservation Trust
[12]
웹사이트
The African Penguin
http://a-z-animals.c[...]
a-z animals
2013-07-09
[13]
IUCN
Spheniscus demersus
2023-09-11
[14]
웹사이트
The African Penguin
http://www.bettysbay[...]
Bettysbay
2010-04-08
[15]
웹사이트
CapeNature increases protection from predators at Stony Point
http://www.capenatur[...]
CapeNature
[16]
웹사이트
Table Mountain National Park
http://www.sanparks.[...]
SANParks
[17]
웹사이트
Boulders Beach, Swimming with Penguins – Swimming with Penguins in South Africa
http://goafrica.abou[...]
Goafrica
2010-06-14
[18]
웹사이트
Vanishing African Penguin, Threatened by Climate Change and Fishing, Wins Protections
http://www.seaturtle[...]
seaturtles.org
2010-09-28
[19]
뉴스
Know your Georgia Aquarium penguins (2006)
https://www.newspape[...]
2006-11-17
[20]
뉴스
Penguins begin swim home (Treasure, 2000)
https://www.newspape[...]
2000-10-12
[21]
뉴스
Penguins elude oil spill but fishermen open fire, South Africa (2000)
https://www.newspape[...]
2000-07-21
[22]
뉴스
Flight of the African penguin (2000)
https://www.newspape[...]
2000-07-08
[23]
뉴스
Experiments seek to house declining South African penguins (2009)
https://www.newspape[...]
2009-03-30
[24]
웹사이트
African Penguin; Endangered; Cape Town
http://www.globalpos[...]
Globalpost.com
2011-06-19
[25]
간행물
Estimates of numbers of twelve seabird species breeding in South Africa, updated to include 2012
Branch Oceans and Coasts, Department of Environmental Affairs, Cape Town
[26]
논문
The conservation status and population decline of the African penguin deconstructed in space and time.
[27]
웹사이트
Spheniscus demersus (Jackass penguin)
https://animaldivers[...]
[28]
웹사이트
African penguin videos, photos and facts – Spheniscus demersus
http://www.arkive.or[...]
ARKive
[29]
웹사이트
The African Penguin Simons Town
http://www.simonstow[...]
Simonstown.com
[30]
논문
Seabird consumption and production in the Benguela and western Agulhas ecosystems
[31]
논문
African Penguin (''Spheniscus demersus'')
http://www.penguines[...]
Unpublished
2018-10-01
[32]
논문
Breeding and moult phenology of African penguins Spheniscus demersus at Dassen Island
[33]
웹사이트
African Penguin
http://www.torontozo[...]
[34]
논문
Sex allocation and sex-specific parental investment in an endangered seabird
[35]
웹사이트
ADW: Spheniscus demersus: Information
http://animaldiversi[...]
Animaldiversity.ummz.umich.edu
2010-02-01
[36]
논문
Establishment, growth and conservation of a mainland colony of Jackass Penguins ''Spheniscus demersus'' at Stony Point, Betty's Bay, South Africa
[37]
웹사이트
African penguin
http://www.neaq.org/[...]
Neaq.org
2012-03-30
[38]
뉴스
Dassen Island African penguins (1955)
https://www.newspape[...]
The Pantagraph
1955-01-09
[39]
뉴스
Penguin playmates & egg exports, Dassen Island (1954)
https://www.newspape[...]
Press and Sun-Bulletin
1954-10-23
[40]
뉴스
French Gourmet Finds Penguin Egg Recipes (1959)
https://www.newspape[...]
The Racine Journal-Times Sunday Bulletin
1959-08-09
[41]
뉴스
Penguin-egg eating may spread (1959)
https://www.newspape[...]
The Troy Record
1956-07-23
[42]
뉴스
Penguin eggs sent to French eaters (1959)
https://www.newspape[...]
The Daily Oklahoman
1959-05-24
[43]
뉴스
Penguins' Eggs Again To Grace Gourmets' Tables (1965)
https://www.newspape[...]
Arizona Daily Star
1965-05-30
[44]
뉴스
Must Ration Penguin Eggs at $2.10 a Dozen (1965)
https://www.newspape[...]
Sioux City Journal
1965-05-09
[45]
논문
Management of the African penguin Spheniscus demersus — insights from modelling
[46]
뉴스
Oily penguin, South Africa (1936)
https://www.newspape[...]
Hartford Courant
1936-08-02
[47]
뉴스
Oil wrecks penguins of Dyer Island (Esso Wheeling, 1949)
https://www.newspape[...]
The Morning Call
1949-04-29
[48]
뉴스
Ship Oil Kills Fish, Penguins
http://nla.gov.au/nl[...]
Newcastle Sun (NSW: 1918-1954)
1953-11-03
[49]
웹사이트
Brief History of Penguin Oiling in South African Waters {{!}} Animal Demography Unit
http://www.adu.uct.a[...]
2020-07-07
[50]
뉴스
South Africa's penguins die from oil pollution effects (1975)
https://www.newspape[...]
Arizona Republic
1975-05-01
[51]
뉴스
"Homing" Penguins Travel 500 Miles (1979)
https://www.newspape[...]
The Charlotte News
1979-09-17
[52]
뉴스
Penguins baffle scientists (1979)
https://www.newspape[...]
The Daily News
1979-09-18
[53]
뉴스
Split Supertanker Gets Slow Tow Out To Sea (Castillo de Bellver oil spill, 1983)
https://www.newspape[...]
The Baytown Sun
1983-08-08
[54]
논문
Restoration of oiled African penguins Spheniscus demersus a decade after the Apollo Sea spill
[55]
웹사이트
Penguins, rescue, rehabilitation, research, internships
http://www.sanccob.c[...]
Sanccob
2015-09-25
[56]
웹사이트
"Jackass Penguins Freed after Rehab", National Geographic's Video News, June 17, 2009
http://news.national[...]
National Geographic
2009-06-17
[57]
논문
The efficacy of hand-rearing penguin chicks: evidence from African penguins (''Spheniscus demersus'') orphaned in the Treasure oil spill
[58]
논문
''Plasmodium juxtanucleare'' associated with mortality in black-footed penguins (''Spheniscus demersus'') admitted to a rehabilitation center
[59]
웹사이트
Refuelling under scrutiny as S. Africa penguins hit by oil spill
https://phys.org/new[...]
2020-04-23
[60]
논문
Influence of local and regional prey availability on breeding performance of African penguins Spheniscus demersus
[61]
논문
System dynamics modelling of the Endangered African penguin populations on Dyer and Robben islands, South Africa
[62]
논문
Bayesian inference reveals positive but subtle effects of experimental fishery closures on marine predator demographics
[63]
논문
Processes influencing the population dynamics and conservation of African penguins on Dyer Island, South Africa
[64]
논문
The efficacy of culling seals seen preying on seabirds as a means of reducing seabird mortality
[65]
서적
Rehabilitation of Oiled African Penguins: a Conservation Success Story
BirdLife South Africa and Avian Demography Unit
[66]
웹사이트
First Class African Penguin and Seabird Sanctuary Opens in Kleinbaai, Overberg
http://scenicsouth.c[...]
SceinicSouth
2015-02-26
[67]
웹사이트
"Rehab center goes to the birds", iol SciTech, March 3, 2015
http://www.iol.co.za[...]
iol.co.za
2015-03-03
[68]
웹사이트
African Penguin
https://www.aza.org/[...]
aza.org
[69]
웹사이트
Nature conservation project African penguin
https://www.artis.nl[...]
artis.nl
[70]
웹사이트
Appendices I, II and III(valid from 26 November 2019)
https://cites.org/en[...]
2020-05-03
[71]
논문
Spheniscus demersus
2020-05-04
[72]
뉴스
アフリカペンギン、生態系の「わな」で餓死か
https://www.afpbb.co[...]
AFP
[73]
웹사이트
海岸にうようよ、愛くるしい仕草を間近で観察。南アフリカのケープペンギン
https://thepage.jp/d[...]
THE PAGE公式ホームページ
[74]
서적
ペンギンガイドブック
阪急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75]
웹사이트
ケープペンギン:ペンギンライブラリー
https://www.hoshizak[...]
ホシザキ株式会社
[76]
간행물
Spheniscus demersus (Linnaeus, 1758) 케이프펭귄
CBD-CHM KOREA CITES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