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준이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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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와타나베 준이치는 일본의 소설가이자 의사로, 1933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2014년 사망했다. 삿포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로 활동하며, 1965년 소설 《사화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빛과 그림자》로 나오키상을, 《먼 훗날》, 《나가사키 러시아 유녀관》으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실락원》을 발표하여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의학, 역사, 연애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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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준이치 (작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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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와타나베 준이치 |
출생 | 1933년 10월 24일 |
출생지 | 일본 홋카이도소라치 군 스나가와 정 (현 가미스나가와 정) |
사망 | 2014년 4월 30일 |
사망지 | 일본 도쿄도 |
직업 | 작가, 정형외과 의사 |
학력 | 삿포로 의과대학 |
작품 활동 | |
활동 기간 | 1965년 - 2014년 |
장르 | 소설 |
데뷔작 | "사화장 (死化粧)" (1965년) |
대표작 | 『빛과 그림자』(1970년) 『하나우즈미』(1970년) 『머나먼 낙일』(1979년) 『한 조각의 눈』(1983년) 『화신』(1984년) 『실락원』(1997년) |
수상 | |
수상 내역 | 신초 동인지 상 (1965년) 나오키 산주고 상 (1970년)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1980년) 문예춘추 독자상 (1986년, 2011년) 자수포장 (2003년) 기쿠치 칸 상 (2003년) |
기타 정보 | |
배우자 | 호리우치 도시코 |
웹사이트 | 와타나베 준이치 문학관 |
2. 생애
와타나베 준이치는 홋카이도 출신의 일본 작가이자 의사이다.[1] 삿포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형외과 의사로 활동하던 중[1] 1965년 《死化粧|시게쇼일본어》로 문단에 데뷔했다.[7] 1969년 와다 심장 이식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을 발표한 후 대학 강사직을 사임하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1][7]
1970년 《光と影|히카리토카게일본어》(빛과 그림자)로 나오키상을 수상했으며,[1][4][7] 1980년에는 《遠き落日|도키 라쿠지쓰일본어》(머나먼 낙일) 등으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받았다.[1][5][7] 의학, 역사, 전기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썼으며, 특히 1997년 발표한 《실락원》( 失楽園|시쓰라쿠엔일본어 )은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1]
2003년 일본 정부로부터 자수포장[10]을 받았으며, 여러 문학상의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2014년 4월 30일 도쿄 자택에서 전립선암으로 사망했다.[1][6][11]
2. 1. 출생과 성장
와타나베 준이치는 1933년[1] 홋카이도 가미스나가와초에서 수학교사였던 아버지 와타나베 데쓰지로(1907년 출생)와 우타시나이시의 큰 상인 가문 막내딸이었던 어머니 미도리(1907년 출생)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와타나베는 어머니 쪽 성씨를 따랐으며, 아버지가 삿포로 공업고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가족은 삿포로시로 이주하여 정착했다. 본적지는 삿포로시 주오구 미나미7조니시 22초메에 두었다.삿포로 제1중학교 재학 중이던 1947년에 국어 교사 나카야마 슈조의 영향으로 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재학 중 학제 개혁으로 구제 중학교가 폐지되고 신제 삿포로 미나미 고등학교로 이행했으며, 1952년에 이 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이었던 급우의 죽음은 그가 문학의 길로 들어서는 또 다른 계기가 되었다.[3] 삿포로 미나미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홋카이도 대학 이과[7]에서 교양 과정을 수료한 뒤, 삿포로 의과대학 의학부[7]로 진학했다. 대학 재학 중에는 카와무라 분이치로가 부장을 맡았던 의대 문예부에 소속되어 활동했다.
2. 2. 의학도의 길
와타나베 준이치는 삿포로 의과대학 의학부를 1958년에 졸업했다.[1] 이듬해인 1959년에는 의사 면허를 취득했다. 그는 정형외과를 전공했으며,[1] 1963년에는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4년에는 모교인 삿포로 의과대학의 조교수로 임용되었고, 1966년에는 같은 대학 정형외과 교실의 강사가 되었다.[1] 그러나 1968년 일본 최초의 심장 이식 수술 관련 스캔들인 이른바 '와다 사건' 이후, 의료계를 떠나 1969년 삿포로 의과대학을 퇴직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1]2. 3. 작가 데뷔와 전업
와타나베 준이치가 문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이었던 급우의 죽음이 계기가 되었다.[3] 삿포로 의과대학 재학 중이었으며, 1958년 졸업 즈음 첫 작품을 발표했다.[1] 정형외과를 전공하는 동시에 의학, 역사, 전기 소설 등을 집필했다.[1] 1965년에는 死化粧|시게쇼일본어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다.1968년 일본 최초의 심장 이식 수술이었던 와다 심장 이식 사건은 그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당시 삿포로 의과대학에 재직 중이던 와타나베는 이 수술에 대해 학내에서 의문을 제기했고, 이로 인해 결국 대학을 떠나게 되었다고 술회한 바 있다.[1] 그는 이 사건을 소재로 1969년 小説・心臓移植|쇼세쓰 신조 이쇼쿠일본어를 발표했으며, 같은 해 삿포로 의과대학을 퇴직하고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1]
1970년, 데라우치 마사타케( 寺内正毅|테라우치 마사타케일본어 )를 모델로 한 소설 光と影|히카리토 가게일본어를 발표하여 나오키상을 수상하면서 전업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1][4][5]
2. 4. 왕성한 작품 활동
정형외과 의사로 활동하면서 의학, 역사, 전기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집필했다.[1]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이었던 급우의 죽음은 그가 문학가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되었다.[3] 삿포로 의과대학 재학 중이던 1958년에 졸업하며 첫 작품을 발표했고,[1] 1965년 《死化粧|시게쇼일본어》로 문단에 데뷔했다.1968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심장 이식 수술과 관련된 '와다 사건'에 대해 대학 내에서 의문을 제기한 일로 인해 1969년 삿포로 의과대학 교수직을 떠나게 되었고, 이후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에 전념했다.[1] 1970년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内正毅)를 모델로 한 소설 《光と影|히카리토카게일본어》(빛과 그림자)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고, 이 작품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했다.[1][4]
와타나베 준이치는 총 50편 이상의 소설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1] 1979년에는 《遠き落日|도키 라쿠지쓰일본어》(머나먼 낙일)와 《長崎ロシア遊女館|나가사키 로시아 유조칸일본어》(나가사키 러시아 유곽)으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1][5] 특히 1997년에 발표한 《실락원》(失楽園)은 중년 남녀의 불륜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노골적인 성적 묘사로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소설은 영화와 TV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1]
2007년에는 에세이집 《鈍感力|돈칸료쿠일본어》(둔감력)을 발간했다. 이 책은 당시 내각총리대신이었던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국회 내에서 간사장 나카가와 히데나오와 내각관방장관 시오자키 야스히사 등에게 "사소한 일에 흔들리지 않는 '둔감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둔감력》은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해 일본 신어·유행어 대상 톱 10에 선정되기도 했다.[7]
그는 나오키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문단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2. 5. 사망
2014년 4월 30일 오후 11시 42분, 전립선암으로 도쿄 자택에서 8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1][6][11] 법명은 '애락원석순신'(愛楽院釋純信)이다. 묘소는 도쿄도 스기나미구에 있는 쓰키지 혼간지 와다보리 묘소에 마련되었다.사후인 2015년, 출판사 슈에이샤는 그의 이름을 딴 '와타나베 준이치 문학상'을 창설했으며, 제1회 시상은 2016년 3월에 이루어졌다.[12][13]
3. 작품 세계
와타나베 준이치의 작품 세계는 평전, 의료 관련 소설, 연애 소설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며, 때로는 이들 장르를 융합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의료를 주제로 한 사회파적인 작품이 많았으나, 이후 전기 소설과 에세이 집필을 꾸준히 이어갔다. 특히 일본경제신문에 연재한 소설들은 대담한 묘사로 화제가 되며 그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7][14]
3. 1. 주제의 다양성
와타나베 준이치의 작품 주제는 평전, 의료 관련 소설, 연애 관련 소설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대표적인 평전으로는 『꽃이 묻히다』, 『여배우』, 『머나먼 석양』 등이 있으며, 의료 관련 소설로는 『하얀 연회』, 『무영등』, 『마취』 등이 있다. 연애 소설로는 『화신』, 『실락원』, 『사랑의 유배지』 등이 유명하다. 때로는 각 장르를 융합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작가 초기에는 의료를 주제로 한 사회파적인 작품이 많았다.전기 소설은 시기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집필했으며, 의료, 신체, 연애론, 신변 잡기 등 폭넓은 주제의 에세이도 많이 발표했다. 특히 경제 기사가 주로 실리는 일본경제신문의 아침 지면에 연재된 『화신』, 『실락원』, 『사랑의 유배지』 세 작품은 대담한 성적 묘사로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영화나 TV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 중 『실락원』은 1997년 '신어·유행어 대상'에 선정되었다.[7][14] 또한, 『실락원』의 요미우리 TV·니혼 TV 드라마판 주제가였던 ZARD의 『영원』 싱글 CD 재킷의 제목 글씨는 와타나베가 붓글씨로 직접 쓴 것이다.
2013년 1월부터는 일본경제신문 문화면에 나의 이력서를 연재하며 자신의 경력과 연애 경험, 그리고 소설 속 모델이 된 인물들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1976년에 출간된 에세이 『4월의 풍향계』에는 그가 성형외과 의사로 재직하던 의과대학에서 시행된 일본 최초의 심장 이식 수술에 대해 내부에서 의문을 제기했던 일과, 그로 인해 결국 대학을 떠나 글쓰기에 전념하게 된 과정이 서술되어 있다.
와타나베 준이치는 나오키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의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7년에 발간된 에세이집 『鈍感力|둔감력일본어』은 당시 내각총리대신이었던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국회 내에서 간사장 나카가와 히데나오와 내각관방장관 시오자키 야스히사 등에게 "눈앞의 일에 둔감해져라. '둔감력'이 중요하다. 지지율은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다. 일일이 신경 쓰지 마라"라며 '둔감력'을 인용했다. 이 책은 같은 해 여름까지 100만 부를 판매하여 2007년 유행어 대상 톱 10에 올랐다[7]。
3. 2. 대표작
와타나베 준이치의 작품 세계는 평전, 의료 관련 소설, 연애 소설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른다. 초기에는 의사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를 주제로 한 사회파적인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1965년 『죽음의 화장』으로 신초 동인지상을 수상하고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며 문단에 이름을 알렸다.[7] 1969년에는 삿포로 의과대학의 와다 심장 이식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심장 이식』(후에 『하얀 연회』로 개제)을 발표한 후 대학 강사직을 사임하고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7]1970년, 총리대신 테라우치 마사타케를 모델로 한 소설 光と影|빛과 그림자일본어로 제63회 나오키 산주고 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7] 이후 전기 소설과 연애 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80년에는 세균학자 노구치 히데요의 삶을 그린 『머나먼 낙일』과 『나가사키 러시아 유녀관』으로 제14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7] 1986년에는 『침묵의 목소리-노기 마레스케 부부의 생애』로 분게이슌주 독자상을 받았다.[7]
특히 일본경제신문 아침 지면에 연재한 『화신』, 『실락원』(1997), 愛の流刑地|사랑의 유배지일본어(2006) 세 작품은 대담한 성애 묘사로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으며, 영화와 TV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실락원』은 불륜을 소재로 중년의 사랑을 그려 1997년 일본 '신어·유행어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7][14]
이 외에도 의료 현장을 다룬 『무영등』, 『마취』, 평전 소설 『꽃이 묻히다』, 『여배우』 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또한 의료, 신체, 연애론, 신변 잡기 등 폭넓은 주제의 에세이도 많이 발표했는데, 2007년에 출간된 에세이집 鈍感力|둔감력일본어은 당시 내각총리대신이었던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그해 유행어 대상 톱 10에 선정되었다.[7]
와타나베는 나오키 산주고 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추오코론 문예상, 시바타 렌자부로 상, 시마 키요시 연애 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의 선정 위원을 역임했다.
3. 3. 작품의 특징
와타나베 준이치의 작품은 주제에 따라 평전, 의료 관련 소설, 연애 관련 소설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 장르를 융합한 작품도 선보였다. 평전으로는 『꽃이 묻히다』, 『여배우』, 『머나먼 석양』 등이 있고, 의료 관련 소설로는 『하얀 연회』, 『무영등』, 『마취』 등이 대표적이다. 연애 소설로는 『화신』, 『실락원』, 『사랑의 유배지』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의료를 주제로 한 사회파적인 작품을 주로 발표했으며, 시기와 관계없이 전기 소설도 꾸준히 집필했다. 또한 의료, 신체, 연애론, 신변 잡기 등 폭넓은 주제의 에세이도 다수 발표했다.특히 일본경제신문 아침 지면에 연재되었던 『화신』, 『실락원』, 『사랑의 유배지』 세 작품은 대담한 성적 묘사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영화나 TV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이 중 『실락원』은 1997년 일본 '신어·유행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7][14] 2013년 1월에는 일본경제신문 문화면에 나의 이력서를 연재하며 자신의 경력과 연애 경험, 그리고 소설 속 모델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2007년에 발간된 에세이집 『둔감력』(鈍感力|돈칸료쿠일본어)은 당시 내각총리대신이던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지지율 변동에 일일이 신경 쓰지 말고 둔감력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이 책은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2007년 유행어 대상 톱 10에 선정되었다.[7]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냈는데, 특히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현실적으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별성 제도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민당의 일부 정치인들이 일본 고유의 가족 제도 붕괴나 아내의 불륜 증가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매우 편협하고 이기적인 태도"라고 비판했다.[19][20]
4. 사회 활동 및 평가
와타나베 준이치는 사회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한편, 문학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작가이다. 그는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 도입을 지지하며 보수적인 자민당의 입장을 비판하는 등 사회 참여적인 면모를 보였고[19][20], 국제 교류에도 힘썼다.[23]
문학적으로는 초기 작품부터 주목받아 나오키상[7],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7] 등 다수의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2007년 출간된 에세이 『둔감력』은 당시 총리였던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언급하며[7]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켰고, 그해 유행어로 선정될 만큼 대중적인 영향력을 보여주었다[7]. 그는 여러 문학상의 선정 위원을 역임했으며[7], 국가로부터 자수포장[10]을 받기도 했다. 사후에는 그의 이름을 딴 '와타나베 준이치 문학상'이 제정되어[12][13]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있다.
4. 1. 사회 활동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현실적으로 곤혹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별성을 인정하도록 움직여야 한다. 부부별성이 인정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자민당 아저씨들이 반대하기 때문이다. 이유는 이것을 인정하면, 일본 고유의 가족 제도가 무너지고, 아내의 불륜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은 바람을 피우면서, 아내만은 바람을 피우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부부별성을 반대하는 것은, 너무나 한심하고 쩨쩨한 이야기가 아닌가."라고 언급하며[19][20],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 도입 반대론자들을 비판했다.또한 국제 교류 활동에도 참여하여, 2001년에는 아이슬란드로부터 매 훈장 기사십자장을 받았다.[23]
4. 2. 평가
와타나베 준이치는 문학성과 대중성을 함께 갖춘 작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초기 작품부터 문학성을 인정받았는데, 1959년 『경계』는 홋카이도 신문사 "도내 문예 동인지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아라 마사토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7]. 1965년에는 『죽음의 화장』으로 신초 동인지상을 수상하고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도 오르며[7] 문단에 이름을 알렸다.이후 1970년 『빛과 그림자』로 제63회 나오키상을 수상[7]했고, 1980년에는 『머나먼 낙일』과 『나가사키 러시아 유녀관』으로 제14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7]을, 1986년에는 『침묵의 목소리-노기 마레스케 부부의 생애』로 분게이슌주 독자상[7] 및 제51회 기쿠치 간 상[7]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문학상을 통해 작품성을 꾸준히 입증했다.
한편, 그의 에세이집 『둔감력』(2007년)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대중적인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당시 내각총리대신이던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국회 내에서 "둔감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더욱 주목받았고[7], 이 책은 같은 해 100만 부 이상 판매되어 2007년 유행어 대상 톱 10에 선정되기도 했다[7].
와타나베는 나오키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추오코론 문예상, 시바타 렌자부로 상, 시마 키요시 연애 문학상 등 주요 문학상의 선정 위원을 역임하며 문단 내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2003년에는 자수포장[10]을 받아 국가적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후인 2015년에는 슈에이샤가 그의 이름을 딴 '와타나베 준이치 문학상'을 창설하여[12][13]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있다.
4. 3. 둔감력
2007년 에세이집 《둔감력》(鈍感力)을 출간했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둔감력'이라는 말은 당시 일본 사회의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당시 총리였던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국회에서 이 용어를 언급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5. 수상 내역
wikitext
연도 | 상 이름 | 수상작 / 사유 |
---|---|---|
1965년 | 제12회 신초 문학상 | 《죽음의 화장》 |
1970년 | 제63회 나오키상 | 《빛과 그림자》 |
1979년 | 제14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 《먼 석양》, 《나가사키 러시아 매춘부관》 |
1983년 | 제48회 분게이슌주 독자상 | 《침묵의 목소리: 노기 노키베 여사의 생애》 |
2001년 | 매의 훈장 기사십자장 (아이슬란드) | 주일본 아이슬란드 대사관 개관식에서 수여 |
2003년 | 자수포장 |
6. 작품 목록
와타나베 준이치의 작품은 크게 전기 소설, 의료 관련 소설, 연애 소설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때로는 이 장르들이 융합된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초기에는 의료 현장을 배경으로 한 사회파적인 시각의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전기 소설은 작가 활동 전반에 걸쳐 꾸준히 집필했으며, 의료, 신체, 연애론, 신변잡기 등 다양한 주제의 수필도 다수 남겼다.
특히 일본경제신문 조간 문화면에 연재했던 『화신』, 『실락원』, 『사랑의 유배지』 세 작품은 과감한 성애 묘사로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으며, 출판 후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실락원』은 1997년 일본 '신어·유행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7][14] ZARD가 부른 요미우리 TV·니혼 TV 드라마판 『실락원』의 주제가 『영원』 싱글 CD 표지의 제자(題字)는 와타나베가 직접 쓴 것이다.
2007년에 출간된 에세이집 『둔감력』은 당시 총리였던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지지율 등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둔감력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은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둔감력'이라는 단어는 그해 유행어 대상 톱 10에 선정되었다.[7]
주요 작품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해외에도 소개되었다.
- 영어 번역
- ''실락원'' (A Lost Paradise) - 줄리 카펜터 (Julie Carpenter) 번역, 2000년
- ''꽃 속에 묻히다'' (Beyond the Blossoming Fields) - 데보라 이와부치(Deborah Iwabuchi), 안나 이소자키(Anna Isozaki) 번역, 2008년
- 스페인어 번역
- ''은행나무. 첫 번째 여자 의사'' (Ginko. La Primera Doctora) - 2009년 ('꽃 묻다'의 스페인어 번역으로 추정)
- 중국어 번역
- ''사랑은 이와 같다''
- ''눈물 항아리''
6. 1. 소설
연도 | 제목 | 출판사/비고 |
---|---|---|
1969 | 『더블 하트』 | 분게이슌주, 「죽음의 화장」 카도카와 문고, 분슌 문고, 아사히 문고 |
1969 | 『북방 영해』 | 학습연구사 |
1969 | 『프레파라트의 그림자』 | 고단샤, 「자살의 권유」 카도카와 문고, 분슌 문고, 「병든 기슭」 고단샤 문고 |
1969 | 『소설 심장 이식』 | 분게이슌주 (포켓 분슌), 【개제】『하얀 연회』 카도카와 문고 1976 |
1970 | 『빛과 그림자』 | |
1970 | 『두 개의 성』 | 코사이도 출판, 「술 취한 천사」 카도카와 문고 |
1970 | 『유리의 결정』 | 고단샤, 「가을의 마지막 여행」 고단샤 문고 |
1971 | 『모태 유전』 | 카도카와 서점 |
1971 | 『라일락 추위의 거리』 | 카와데 서방 신사, 이후 신초 문고 |
1971 | 『공포는 천천히』 | 카도카와 서점, 이후 문고, 주오코론 문고 |
1972 | 『후지에 쏘다』 | 분게이슌주, 이후 문고 |
1972 | 『파리행 최종편』 | 카와데 서방 신사, 이후 신초 문고 |
1972 | 『무영등』 | 마이니치 신문사, 이후 카도카와 문고, 분슌 문고, 슈에이샤 문고 |
1972 | 『공백의 실험실』 | 세이가 서방, 이후 주오코론 문고 |
1972 | 『하얀 손의 보복』 | 마이니치 신문사, 이후 주오코론 문고, 신초 문고, 포플러 문고 |
1972 | 『열다섯 살의 실종』 | 고단샤 |
1973 | 『아칸에 지다』 | 주오코론사, 이후 문고, 카도카와 문고, 후소샤 문고, 포플러 문고, 고단샤 문고 |
1973 | 『눈보라』 | 카와데 서방 신사, 이후 분슌 문고 |
1974 | 『들녘』 | 슈에이샤, 이후 분슌 문고, 슈에이샤 문고, 카도카와 문고 |
1974 | 『북두 이야기』 | 카와데 서방 신사, 이후 신초 문고 |
1974 | 『빙문』 | 고단샤, 이후 문고 |
1974 | 『하얀 사냥꾼』 | 쇼덴샤 (논・노벨), 이후 슈에이샤 문고 |
1975 | 『하얀 출발』 | 신초샤, 이후 문고 |
1976 | 『밤의 출항』 | 분게이슌주, 이후 문고, 카도카와 문고 |
1976 | 『잃어버린 의자』 | 분슌 문고, 이후 카도카와 문고 |
1976 | 『폐광에서』 | 카도카와 문고, 이후 주오코론 문고 |
1977 | 『한낮의 들판』 | 신초샤, 이후 문고 |
1978 | 『신들의 석양』 | 고단샤, 이후 문고 |
1978 | 『두 사람의 여백』 | 주오코론사, 이후 문고, 슈에이샤 문고 |
1978 | 『봉우리의 기억』 | 분게이슌주, 이후 문고 |
1978 | 『상냥함과 슬픔과』 | 슈에이샤 문고 |
1979 | 『진홍빛』 | 슈에이샤, 이후 문고, 분슌 문고 |
1980-1988 | 『백야』 | 전 5권, 주오코론사 (자전 소설), 이후 문고, 신초 문고, 시마 문고, 포플러 문고 |
1980 | 『유빙으로의 여행』 | 슈에이샤, 이후 문고, 카도카와 문고 |
1981 | 『아름다운 백골』 | 마이니치 신문사, 이후 슈에이샤 문고 |
1981 | 『일곱 개의 사랑 이야기』 | 신초샤, 이후 문고 |
1981 | 『오동나무에 붉은 꽃이 핀다』 | 슈에이샤 문고, 이후 신초 문고 |
1982 | 『화장』 | 아사히 신문사, 이후 신초 문고, 고단샤 문고 |
1982 | 『구름의 계단』 | 고단샤, 이후 문고, 카도카와 문고 |
1983 | 『한 조각의 눈』 | 분게이슌주, 이후 문고, 카도카와 문고, 슈에이샤 문고 |
1984 | 『사랑처럼』 | 신초샤, 이후 문고 |
1985 | 『바람의 곶』 | 마이니치 신문사, 이후 카도카와 문고 |
1985 | 『길고 더운 여름날』 | 고단샤, 이후 문고 |
1986 | 『화신』 | 슈에이샤, 이후 문고 |
1987 | 『헤어지지 않는 이유』 | 신초샤, 이후 문고, 주오코론 문고 |
1988 | 『부유도』 | 카도카와 서점, 이후 문고, 분슌 문고 |
1989 | 『벚나무 아래에서』 | 아사히 신문사, 이후 신초 문고, 아사히 문고 |
1990 | 『덧없음』 | 고단샤, 이후 문고, 슈에이샤 문고 |
1990 | 『바람의 소문』 | 신초샤, 이후 고단샤 문고, 신초 문고 |
1990 | 『새끼손가락의 아픔』 | 코사이도 문고, 이후 분슌 문고 |
1990 | 『그림자 그림 어떤 소년의 사랑과 성의 이야기』 | 주오코론사, 이후 문고, 후소샤 문고 |
1991 | 『메토레스 애인』 | 분게이슌주, 이후 문고 |
1992 | 『어디로』 | 신초샤, 이후 문고, 고단샤 문고 |
1993 | 『마취』 | 아사히 신문사, 이후 고단샤 문고, 아사히 문예 문고 |
1994 | 『밤에 숨어드는 것』 | 슈에이샤, 이후 문고, 분슌 문고 |
1996 | 『베지터블 맨(식물 인간)』 | 신초 문고 |
1997 | 『실락원』 | 고단샤, 이후 문고, 카도카와 문고 |
1999 | 『헛된』 | 신초샤, 이후 문고 |
2001 | 『눈물 항아리』 | 고단샤, 이후 문고 |
2001 | 『샤토 루즈』 | 분게이슌주, 이후 문고 |
2003 | 『에 아롤 그것이 어쨌다는 거야』 | 카도카와 서점, 이후 문고 |
2004 | 『환각』 | 주오코론 신사, 이후 문고 |
2006 | 『사랑의 유배지』 | 겐토샤, 이후 문고 |
2007 | 『수국 일기』 | 고단샤, 이후 문고 |
2010 | 『장미 연상』 | 아사히 문고 |
2010 | 『어떤 동반 자살의 실패』 | 아사히 문고 |
2010 | 『오후의 이별』 | 아사히 문고 |
2010 | 『항의 모습』 | 아사히 문고 |
2010 | 『고주』 | 슈에이샤 |
2012 | 『와타나베 준이치 메디컬 셀렉션 1, 하얀 손의 슬픔』 | 주오코론 문고 |
2013 | 『사랑 다시』 | 겐토샤 |
불명 | 『피』 | 텔레비전 드라마 각본[26] |
불명 | 『꽃 매장』 | 카도카와 문고 |
불명 | 『머나먼 낙일』 | 신초 문고 |
불명 | 『유빙의 원』 | |
불명 | 『노와케』 | |
불명 | 『눈 춤』 |
=== 영화 및 드라마화된 작품 ===
제목 | 매체 | 비고 |
---|---|---|
『한 조각의 눈』 | 영화 | R-15 지정 |
『벚나무 아래에서』 | 영화 | R-15 지정 |
『화신』 | 영화 | R-15 지정 |
『실락원』 | 영화, 드라마 | 영화판 R-15 지정 |
『헤어지지 않는 이유』 | 영화, 드라마 | 영화판 R-15 지정 |
『사랑의 유배지』 | 영화, 드라마 | 영화판 R-15 지정 |
『구름의 계단』 | 드라마 | 한국 드라마 (2006), 일본 드라마 (2013, 수요 드라마) |
『무영등』 (『하얀 그림자』) | 드라마 | |
『에 아롤 그게 어쨌다는 거야』 | 드라마 | |
『빙문』 | 드라마 | |
『북두 이야기』 | 드라마 | |
『더블 하트』 (『겨울의 양지』) | 드라마 | |
『한낮의 들판』 | 드라마 | |
『붉게 물들다』 | 드라마 | |
『마취』 | 드라마 | |
『아칸에 가다』 | 드라마 | |
『화장』 | 드라마 | |
『메트레스・애인』 | 드라마 | 2000년 |
『아름다운 백골』 (『하얀 항쟁』) | 드라마 | 1983년, NHK 토요 드라마 |
『공백의 실험실』 | 드라마 | 1986년, 화요 서스펜스 극장 |
『길고 더운 여름의 하루』 | 드라마 | 1988년, 화요 서스펜스 극장 |
『매리지 링』 | 영화 | 2007년, R-15 지정 |
『너에게 닿는 목소리』 (『소녀가 죽을 때』) | 영화 | |
『누루쓰보』 | 영화 | 2008년, R-15 지정 |
=== 오디오북 ===
6. 2. 역사/전기 소설
작품명 | 출판 연도 | 출판사 | 내용/소재 | 비고 |
---|---|---|---|---|
빛과 그림자 | 1970 | 문예춘추 | 테라우치 마사타케를 소재로 한 표제작 포함 단편집 | 문고, 고단샤 문고 등으로 출간 |
꽃 묻다 | 1970 | 가와데 쇼보 신샤 | 오기노 긴코의 전기 소설 | 신초 문고, 카도카와 문고, 슈에이샤 문고, 고단샤 문고 등으로 출간 |
겨울 불꽃 | 1975 | 카도카와 쇼텐 | 나카시로 후미코를 모델로 한 작품 | 문고, 슈에이샤 문고, 분슌 문고 등으로 출간 |
나가사키 러시아 유녀관 | 1979 | 고단샤 | 나가사키의 러시아 유녀관을 배경으로 한 소설 | 문고 출간 |
머나먼 낙일 | 1979 | 카도카와 쇼텐 | 노구치 히데요의 전기 소설 | 문고, 슈에이샤 문고, 고단샤 문고 등으로 출간 |
여배우 | 1983 | 슈에이샤 | 마츠이 스마코의 전기 소설 | 문고, 카도카와 문고 등으로 출간 |
고요의 목소리 노기 마레스케 부부의 생애 | 1988 | 문예춘추 | 노기 마레스케 부부의 생애[25] | 문고 출간 |
그대도 개양귀비, 나도 개양귀비 요사노 뎃칸·아키코 부부의 생애 | 1996 | 문예춘추 | 요사노 뎃칸·아키코 부부의 생애 | 문고 출간 |
천상 연꽃 | 2011 | 문예춘추 | 시라카와 법황과 타이켄몬인 쇼시를 소재로 함 | 문고 출간 |
6. 3. 수필
연도 | 제목 | 출판사 | 비고 |
---|---|---|---|
1972 | 해부학적 여성론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1974 | 와타나베 준이치 클리닉 대담집 | 분게이슌주 | 문고판 출간 |
1976 | 4월의 풍향계 | 분게이슌주 | 문고판 출간 (가도카와 문고) |
1976 | 눈의 북쪽 나라에서 | 주오코론샤 | 문고판 출간 (가도카와 문고) |
1976 | 나의 여신들 | 가도카와 쇼텐 | 문고판 출간 (슈에이샤 문고) |
1978 | 공원 거리의 오후 | 마이니치 신문사 | 문고판 출간 (가도카와 문고, 슈에이샤 문고) |
1979 | 오후의 베란다 | 신초샤 | 문고판 출간 |
1981 | 북쪽 나라 통신 | 슈에이샤 | 문고판 출간 (주오코론 문고) |
1982 | 따분한 오후 | 마이니치 신문사 | 문고판 출간 (신초 문고) |
1982 | 화려한 연륜 대담집 | 고분샤 | 문고판 출간 (가도카와 문고) |
1984 | 와타나베 준이치 미래학 대담 | 고단샤 | 문고판 부제: 로맨티시즘으로서의 미래 |
1984 | 12개의 맨얼굴: 와타나베 준이치의 여배우 문진 | 아사히 신문사 | 문고판 출간 (가도카와 문고) |
1985 | 미즈우미 기행 | 고분샤 | 문고판 출간 (문고판 부제: 호반 환상, 가도카와 문고) |
1987 | 남자와 여자가 있는 풍경: 사랑과 삶을 둘러싼 말의 책갈피 334 | 신초 문고 | 이후 PHP 문예 문고 출간 |
1989 | 나의 교토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1989 | 신석·몸 백과 | 슈에이샤 | 문고판 출간 |
1990 | 지금, 워킹 우먼은… 대담집 | 아사히 신문사 | |
1991 | 지금 뇌사를 어떻게 생각할까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1991 | 뇌는 말하지 않는다 | 신초 문고 | 이후 주오코론 문고 출간 |
1992 | 연애 학교 | 슈에이샤 | 문고판 부제: 시네마틱 연애론 |
1992 | 시부야 하라주쿠 공원 거리 | 고단샤 | 문고판 부제: 바람처럼·모두 큰일 |
1993 | 바람처럼·어머니의 편지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1994 | 바람처럼·잊어버리기만 해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1994 | 창작의 현장에서 | 슈에이샤 | 문고판 출간 |
1995 | 바람처럼·응답 없는 전화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1995 | 먼 과거 가까운 과거 | 가도카와 쇼텐 | 문고판 출간 |
1995 | 이걸 먹지 않으면 나의 음식사 | 슈에이샤 | 문고판 출간 |
1995 | 사물의 보기와 느낌: 와타나베 준이치 에세이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1996 | 서점에서 내 책을 봤다 | 미디어 팔 | 문고판 출간 (가도카와 문고) |
1996 | 바람처럼·거짓말 여러 가지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1996 | 신석·병 백과: Medical essay | 슈에이샤 | 문고판 출간 |
1998 | 남자라는 것 | 주오코론샤 | 문고판 출간 |
1998 | 반상식 강좌 | 고분샤 | 문고판 부제: 지적 모험의 권유 (지혜의 숲 문고) |
1998 | 바람처럼·헤어진 이유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1999 | 바람처럼·불황에 듣는 약 | 고단샤 문고 | |
1999 | 겐지에 사랑받은 여자들 | 슈에이샤 | 문고판 출간 |
1999 | 남자와 여자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쇼가쿠칸 문고) |
2000 | 바람처럼·사치를 다하다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2000 | 마이 센티멘털 저니 | 슈에이샤 | 문고판 출간 |
2001 | 비밀로 하면 꽃 | 선마크 출판 | 문고판 출간 (고단샤 문고) |
2002 | 키스키스키스 | 쇼가쿠칸 | 문고판 부제: 러브 레터의 연구 (슈에이샤 문고) |
2002 | 손글씨 작가의 진심 바람처럼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2002 | 시니어를 위한 슈퍼 골프 강좌 | 분슌 네스코 | 카나이 세이이치 공저 |
2003 | 남자의 손 안에서 여자의 가슴 안에서: 대담집 | 고분샤 | |
2003 | 남자 때·여자 때 바람처럼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2004 | 남편이라는 것 | 슈에이샤 | 문고판 출간 |
2004 | 유연하게 뻔뻔하게 | 일본 방송 출판 협회 | |
2005 | 바람처럼 여자를 모르겠다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2005 | 잊지 못할 남자와 반성하지 않는 여자: 와타나베 준이치와 여자들 | 주오코론 신사 | 문고판 출간 |
2005 | 연애의 마오쩌둥 늦은 축제 | 신초샤 | 문고판 부제: 손가락의 가격 |
2006 | 모두 큰일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2006 | 연애는 혁명 늦은 축제 | 신초샤 | 문고판 부제: 겨울 장어와 여름 복어 |
2006 | 이것만 다른 남자와 여자: 와타나베 준이치와 여자들 | 주오코론 신사 | 문고판 출간 |
2007 | 둔감력 | 슈에이샤 | 문고판 출간 |
2007 | 지혜보다 정이야 늦은 축제 | 신초샤 | 문고판 출간 |
2008 | 노년 혁명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2008 | 인간도 위장을 좋아해 늦은 축제 | 신초샤 | 문고판 부제: 접촉 효과 |
2008 | 포기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 대담 여기까지 온 최신 의학 1-2 | 고단샤 | |
2009 | 욕정의 작법 | 겐토샤 | |
2009 | 고백적 연애론 | 가도카와 쇼텐 | 문고판 부제: 나 안의 여성들 |
2009 | 친구가 있습니까 늦은 축제 | 신초샤 | 문고판 출간 |
2010 | 행복하게 잘 | 고단샤 | 문고판 출간 |
2011 | 사실혼 새로운 사랑의 형태 | 슈에이샤 신서 | |
2011 | 죽지 않는 병 늦은 축제 | 신초샤 | 문고판 출간 |
2011 | 한 번은 묵고 싶은 일본의 숙소 | 슈에이샤 | |
2012 | 늙어가는 방법 레슨 | 신초샤 | |
2012 | 잔해 속의 행복론 내가 체험한 전후 | 겐토샤 | |
2013 | 남자와 여자, 왜 헤어지는가 | 슈에이샤 | |
2014 | 몇 살이 되어도 양지 바른 집 | 고단샤 | |
2014 | 언제까지나 남자와 여자 늙어가는 방법 레슨 | 신초샤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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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渡辺淳一
https://kotobank.jp/[...]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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渡辺淳一さん死去 「失楽園」「鈍感力」流行語生み出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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渡辺淳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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集英社が「渡辺淳一文学賞」創設 来年3月に第1回選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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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情大師」渡辺淳一氏がサイン会、中国でも人気絶大、ファンが殺到―上海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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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人好みは村上春樹と渡辺淳一? 筑波大留学生が調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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渡辺淳一さんが著作権侵害訴訟で中国出版社と和解―中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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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実婚 新しい愛の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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渡辺淳一さんの将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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将棋ペンクラ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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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ップ棋士交遊アルバム 中原誠棋聖・王座(当時)vs渡辺淳一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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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rifstofa forseta Í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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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期に荒巻義雄が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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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年12月22日に'''「静寂の声 乃木希典・静子の生涯」'''(しじまのこえ のぎまれすけ・しずこのしょうがい)のタイトルでテレビドラマ化、朝日放送テレビ|朝日放送・テレビ朝日系列で「朝日放送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朝日放送創立40周年記念ドラマスペシャル」として放送。脚本:香取俊介、演出:清水満 出演:緒形拳(乃木希典役)、竹下景子(乃木静子役)、鈴木保奈美、加藤治子、奥田圭子、吉田栄作、水島道太郎、地井武男、野川由美子、長門裕之、織本順吉、浜村純、竹中直人、河原崎長一郎、森本レオ。"
[26]
문서
原題『人工心肺』。テレビドラマ新人コンクール当選作で、1960年8月6日、北海道放送の舞台ドラマ中継枠『HBCテレビホール』にて放送。http://www.tvdrama-db.com/drama_info/p/id-7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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