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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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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슬란드는 북대서양과 북극해 사이에 위치한 섬나라로, 874년 노르웨이의 잉골프 아르나르손이 최초로 정착했다. 930년 세계 최초의 의회 민주주의로 여겨지는 알싱이 설립되었고, 13세기 이후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지배를 받다가 1918년 덴마크와의 동군연합을 통해 아이슬란드 왕국으로 독립했다. 1944년 공화국으로 독립하였으며, 현재 의원내각제 공화국 체제를 갖추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화산 활동이 활발하고, 지열과 수력 발전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며, 어업과 관광 산업이 발달했다. 아이슬란드어는 공용어이며, 북게르만어의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다. 문화적으로는 북유럽의 전통을 따르며, 문학,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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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아이슬란드 지도
아이슬란드의 위치
유럽 지도 속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의 유럽 내 위치
기본 정보
공식 명칭아이슬란드
현지 명칭Ísland
로마자 표기ísland
국기
국장
국가 (한국어)찬미가
수도레이캬비크
최대 도시수도
공용어아이슬란드어
인종86% 아이슬란드인
6% 폴란드인
1% 리투아니아인
7% 기타
종교72.4% 기독교
60.9% 아이슬란드 교회 (국교)
11.5% 기타 기독교
25.2% 무종교
1.5% 아사트루아르펠라기드
0.9% 기타
인구399,189명
인구 밀도3.87명/km²
면적103,125 km²
면적 순위106위
인구 순위172위
면적 (평방 마일)39,699
인구 밀도 (평방 마일)10.06
물 면적 비율2.07%
국경일1944년6월 17일
시간대GMT/WET
UTC 오프셋'±0'
날짜 형식dd.mm.yyyy
자동차 운전 방향오른쪽
국제 전화 코드+354
국가 도메인.is
수호성인성 토를라크
통화아이슬란드 크로나
통화 코드ISK
데모님아이슬란드인
아이슬란드어의
정치
정부 형태단일제 의회 공화국
대통령할라 토마스도티르
총리비아르니 베네딕트손
의회 의장비르기르 아르만손
의회알싱기
역사
형성9세기
연방930–1262
노르웨이 연합1262–1397
칼마르 연합1397–1523
덴마크-노르웨이 연합1523–1814
덴마크 양도1814년 1월 14일
헌법 및 자치권1874년 1월 5일
확장된 자치권1904년 2월 1일
주권 및 덴마크와의 동군 연합1918년 12월 1일
공화국 선포1944년 6월 17일
경제
GDP (PPP)270억7800만 달러
GDP (PPP) 순위152위
1인당 GDP (PPP)69,833 달러
1인당 GDP (PPP) 순위15위
명목 GDP305억7000만 달러
명목 GDP 순위109위
1인당 명목 GDP78,836 달러
1인당 명목 GDP 순위8위
지니 계수23.2
인간 개발 지수0.959
인간 개발 지수 순위3위
기타
ISO 3166-1IS / ISL

2. 역사

아이슬란드는 원래 무인도였으며, 874년 노르드인 잉골프 아르나르손이 처음으로 정착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364] 930년 아이슬란드 자유국이 형성되면서 의회가 생겼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회 민주주의로 여겨지기도 한다.[364]

1262년 노르웨이 세습왕국령이 되었다가, 1380년 덴마크 왕국에 지배되었다. 1814년 킬 조약으로 다시 덴마크령이 되었고, 19세기부터 민족주의가 떠올라 1904년 자치가 인정되었다. 1918년 12월 1일에는 덴마크 국왕과 동군연합 형태의 정식 독립국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이던 1940년 4월 9일, 나치 독일에 의해 본국 덴마크가 점령당하면서 동군연합이 강제 해체되었다. 아이슬란드는 중립을 선언했으나, 1940년 5월 10일 영국이 독일의 북대서양 진출을 차단하고 캐나다 등 영연방 국가와 미국과의 안정적인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아이슬란드를 침공, 점령했다. 1945년 종전까지 최대 3만 명의 연합군이 아이슬란드에 주둔했다. 1943년 동군연합 협정 만료 후, 1944년 5월 20일 국민투표를 거쳐 군주제를 폐지하고 공화국 헌법을 채택, 1944년 6월 17일 아이슬란드 공화국이 공식 수립되었다.

종전 후 아이슬란드는 미국의 마셜 플랜 수혜를 받아 부유해졌다. 1970년대 대구 전쟁으로 불리는 영국과의 어업권 분쟁을 겪었고, 1994년 유럽 경제 지역에 가입했다. 2000년대 은행 규제 완화와 민영화로 금융업 중심의 성장을 이루었으나, 2008년 금융 위기로 타격을 입었다. 2011년까지 불황이 있었지만, 2012년부터 경제가 회복되었다.

2. 1. 초기 정착과 아이슬란드 자유국 (874년-1262년)

아이슬란드는 원래 무인도였으며, 874년 노르드인 잉골프 아르나르손이 기록된 첫 정착민이다.[364] Landnámabókis와 Íslendingabókis에 따르면, 스칸디나비아인 정착민들이 도착하기 전에 파파르(Papar)라 알려진 수도사들이 아이슬란드에 살았는데, 아마도 히베르노-스코틀랜드 선교단의 일원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레이캬네스 반도의 하프니르에서 발견된 오두막 유적은 방사성탄소 연대 측정 결과 770년에서 880년 사이에 버려진 것으로 나타났다.[22] 2016년 고고학자들은 스퇴드바르피외르뒤르에서 800년대 초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장방형 주택을 발견했다.[23]

최초의 스칸디나비아인 정착민인 잉골프 아르나르손 (현대 아이슬란드어: ''Ingólfur Arnarson'')


스웨덴 바이킹 탐험가 가르다르 스바바르손은 870년 아이슬란드를 처음으로 일주하여 섬이라는 것을 확인했다.[24] 그는 겨울 동안 머물면서 후사비크에 집을 지었다. 가르다르는 다음 해 여름에 떠났지만, 그의 부하 중 한 명인 낫파리는 두 명의 노예와 함께 남기로 결정했다. 낫파리는 현재 낫파라비크로 알려진 곳에 정착했고, 그와 그의 노예들은 아이슬란드에 정착한 최초의 주민으로 기록되었다.[25][26]

아이슬란드 사가에 따르면, 나도드(Naddodd)라는 노르웨이인이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최초의 노르드인이었다. 9세기에 그는 눈이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 섬을 스넬란드(Snæland) 또는 "눈의 땅"이라고 불렀다. 나도드 이후 가르다르 스바바르손(Garðar Svavarsson)이 도착했고, 그래서 이 섬은 "가르다르의 섬"을 의미하는 가르다르쇼울무르(Garðarshólmur)라고 불리게 되었다.[20]

그 다음에는 플로키 빌게르다르손(Flóki Vilgerðarson)이라는 바이킹이 왔는데, 그의 딸은 가는 도중에 익사했고, 가축들은 굶어 죽었다. 사가에 따르면, 상당히 낙담한 플로키는 산에 올라 빙산으로 가득 찬 피오르드(아르나르피외르뒤르(Arnarfjörður) Arnarfjörður|italic=nois)를 보고, 그 섬에 새로운 현재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21]

노르웨이-노르스인 추장 잉골프 아르나르손은 874년 현재의 레이캬비크에 자신의 농장을 세웠다. 잉골프 뒤를 이어 많은 이민 정착민들이 따라왔는데, 대부분 스칸디나비아인과 그들의 노예들이었고, 많은 이들이 아일랜드인이나 스코틀랜드인이었다.[27] 930년까지 섬의 대부분의 경작지가 소유권을 주장받았다. 알싱(입법 및 사법 회의)이 아이슬란드 연방을 규제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경작지 부족은 986년부터 시작된 그린란드 정착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28] 초기 정착 시기는 중세 온난기와 일치하는데, 당시 기온은 20세기 초와 비슷했다.[29] 이 당시 아이슬란드의 약 25%가 숲으로 덮여 있었지만, 현재는 1%에 불과하다.[30] 기독교는 합의에 의해 999년에서 1000년경에 채택되었지만, 노르스 신앙은 그 후 몇 년 동안 인구의 일부 지역에서 지속되었다.[31]

아이슬란드에 상륙하는 노르드인 – 오스카르 베르겔란드(Oscar Wergeland)의 19세기 묘사


930년 아이슬란드 자유국의 형성과 함께 의회가 생겼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회 민주주의로 여겨지기도 한다.[364]

2. 2.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지배 (1262년-1918년)

13세기 이후, 아이슬란드는 노르웨이(1262년~)와 덴마크(1397년~)의 지배를 받았다. 13세기에는 스투를룽 시대의 내부 투쟁과 내전으로 1262년 구약 조약이 체결되어 아이슬란드 연방이 종식되고 아이슬란드는 노르웨이 왕권에 편입되었다. 1415년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왕국이 통합된 칼마르 동맹에 노르웨이 왕국 (872–1397)에서 소유권이 넘어갔다. 1523년 동맹 해체 후에는 덴마크-노르웨이의 일부로서 노르웨이의 속국이 되었다.

16세기 중반, 프로테스탄트 종교 개혁의 일환으로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3세는 모든 신하에게 루터교를 강요하기 시작했다. 호울라르(Hólar)의 마지막 가톨릭 주교인 욘 아라손(Jón Arason)은 1550년 두 아들과 함께 참수당했다. 이후 아이슬란드는 공식적으로 루터교 국가가 되었고, 루터교는 이후로도 지배적인 종교로 남아 있다.

17세기와 18세기에는 덴마크가 덴마크-아이슬란드 무역 독점으로 엄격한 무역 제한을 부과했다. 화산 폭발과 질병 등 자연재해로 인구가 감소했다. 1627년 바르바리 해적들이 침입하여 수백 명의 주민을 북아프리카로 끌고 가 노예로 삼았고 수십 명이 사망했다. 이는 아이슬란드 역사상 유일하게 사상자가 발생한 침략이었다.[35][36] 1707-08년 아이슬란드 천연두 유행병으로 인구의 4분의 1에서 3분의 1이 사망했다.[37][38] 1783년 라키(Laki) 화산 폭발로 가축의 절반 이상이 폐사했고, 이어진 기근으로 인구의 약 4분의 1이 굶어 죽었다.[40]

19세기에 들어서면서, 국민들은 욘 시귀르드손(Jón Sigurðsson)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여, 1874년 자치법이 제정되었고, 1918년에는 덴마크 국왕의 주권 하에 입헌군주국인 아이슬란드 왕국으로 독립(동군연합)하였다.

2. 3. 아이슬란드 왕국과 독립 (1918년-1944년)

1918년 12월 1일, 덴마크-아이슬란드 연합 조약이 체결되었다. 이 조약은 25년간 유효하며, 아이슬란드를 덴마크와의 인적 연합 하에 있는 완전한 주권 국가로 인정했다. 아이슬란드 정부는 코펜하겐에 대사관을 설립하고, 알싱과의 협의를 거쳐 덴마크가 국방 및 외교 문제를 대신 처리하도록 요청했다. 전 세계 덴마크 대사관에는 덴마크 왕국과 아이슬란드 왕국의 문장과 깃발이 각각 게양되었다. 아이슬란드의 법적 지위는 찰스 3세를 군주로 하는 캐나다와 같은 영연방 국가들과 유사해졌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아이슬란드는 덴마크와 함께 중립을 선언했다. 1940년 4월 9일, 덴마크 점령 이후 알싱은 국왕을 섭정으로 대체하고, 아이슬란드 정부가 자체 국방과 외교를 담당할 것이라고 선포했다.[42] 한 달 뒤, 영국군은 작전 포크를 통해 아이슬란드를 침공 및 점령하여 중립을 위반했다.[43] 1941년, 영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던 아이슬란드 정부는 영국군이 다른 지역에 병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당시 중립국이었던 미국에 아이슬란드 방위를 요청했다.[42]

1944년 6월 17일, 아이슬란드는 국민투표를 거쳐 군주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공화국 헌법을 채택하여 아이슬란드 공화국을 공식 수립했다.

2. 4. 아이슬란드 공화국 (1944년-현재)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인 1940년 4월 9일에 나치 독일에 의해 본국인 덴마크가 점령당하고 항복함으로써 덴마크 국왕과의 동군연합은 강제로 해체되었다.[364]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해 아이슬란드는 중립을 선언했으나, 같은 해 5월 10일 영국이 독일의 북대서양 진출을 차단하고 영연방국인 캐나다와 잠재적 동맹국인 미국과의 안정적인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중립국인 아이슬란드를 침공해 점령했다.[43] 이후 1945년 종전까지 최대 3만 명에 달하는 연합국 측 군인이 아이슬란드에 주둔하였다. 덴마크가 점령된 상황에서 1943년 동군연합 협정이 25년 만에 만료되자, 1944년 5월 20일부터 4일간 국민투표를 거쳐 아이슬란드는 군주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공화국 헌법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1944년 6월 17일 아이슬란드 공화국이 공식 수립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종전 이후 아이슬란드는 미국의 마셜 플랜의 수혜를 받으며 빠르게 부유해졌다. 1970년대에는 대구 전쟁으로 불리는 영국과의 어업 권역 분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1994년 유럽 경제 지역에 가입하였다. 2000년대에는 은행에 대한 규제 완화와 민영화를 진행하여 금융업을 바탕으로 한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었으나, 2008년 금융 위기로 타격을 입었다. 금융 위기로 2011년까지 심각한 불황이 있었으나, 2012년부터 다시 경제가 성장하며 진정되었다.

3. 지리

아이슬란드는 북대서양에 있는 섬나라로, 면적은 대한민국보다 약간 크다. 지구 전체에서도 큰 섬에 속하며, 그린란드 동쪽, 북극권 바로 남쪽에 위치해 있다. 분기형 플레이트 경계인 대서양 중앙 해령이 해수면 위로 드러난 곳으로, 해양판 생성이 해수면 위에서 관찰되는 지구상에서 드문 섬이다. 아이슬란드는 끊임없이 갈라지고 있으며, 이 갈라진 틈을 "갸오(ギャオ)"라고 부른다.

헤클라산을 포함한 많은 화산이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간헐천온천이 있다. 1963년 11월에는 남부 해안에서 10km 떨어진 해저 화산 활동으로 수르트세이 섬이 탄생했다. 간헐천 중 가장 큰 것은 게이시르 간헐천이며, 그 이름이 영어로 간헐천을 의미하는 단어 geyser의 어원이 되었다. 지열 에너지의 광범위한 이용 가능성과 많은 강과 폭포를 이용한 수력 발전으로 대부분의 주민들은 저렴한 온수, 난방 및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1600만 년에서 1800만 년 전에 형성된 지질학적으로 젊은 땅인 아이슬란드는 아이슬란드 열점의 화산 활동과 대서양 중앙 해령을 따라 형성된 대규모 화성암 지대인 아이슬란드 고원의 지표면 표현이다.[71][72] 이는 섬이 헤클라, 엘드갸, 허르뒤브레이즈, 엘드펠을 포함한 많은 화산들로 인해 지질학적으로 매우 활동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73] 아이슬란드에는 약 30개의 활화산 시스템이 있다. 각 시스템 내에는 화산-지구조적 열극 시스템이 있으며, 그중 많은 시스템은 적어도 하나의 중앙 화산(대부분 성층 화산 형태, 때로는 아래에 마그마 방이 있는 순상 화산 형태)을 가지고 있다.

1783년에서 1784년에 걸쳐 발생한 라키 화산 폭발은 기근을 야기하여 섬 인구의 거의 4분의 1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74] 또한, 이 폭발로 인해 수개월 동안 유럽 대부분과 아시아 및 아프리카 일부 지역 상공에 먼지 구름과 연무가 나타났고, 다른 지역의 기후에도 영향을 미쳤다.[75]

길이 4970km의 아이슬란드 해안선에는 많은 피오르드가 있으며, 대부분의 정착지가 위치해 있다. 섬의 내륙인 아이슬란드 고지대는 모래, 산, 용암 지대가 섞인 차갑고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이다. 주요 도시는 수도인 레이캬비크와 주변 도시인 코파보규르, 하프나르피외르뒤르, 가르다베이르, 국제공항이 있는 레이캬네스바이르, 그리고 아이슬란드 북부의 아쿠레이리이다. 북극권에 있는 그림세이 섬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거주지이며, 콜베인세이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지점이다.[68] 아이슬란드에는 세 개의 국립공원이 있다: 바트나외쿠틀 국립공원, 스나이펠스예쿠틀 국립공원, 그리고 싱크벨리르 국립공원.[69]

아이슬란드는 지리적, 역사적, 정치적, 문화적, 언어적 및 실용적인 이유로 일반적으로 유럽에 포함된다.[61][62][63][64] 지질학적으로 이 섬은 두 대륙판의 일부를 포함한다. 유럽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는 페로 제도(420km), 얀마옌 섬(570km), 셰틀랜드 제도와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740km), 스코틀랜드 본토와 오크니 제도(750km)이다. 유럽 대륙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노르웨이 본토로 약 970km 떨어져 있으며, 북아메리카 본토는 라브라도르 북쪽 끝에서 약 2070km 떨어져 있다.

아이슬란드는 세계에서 18번째로 큰 섬이며, 영국 다음으로 아일랜드보다 큰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주요 섬은 101826km2를 차지하지만, 전체 국가는 103000km2이며, 그 중 62.7%는 툰드라이다. 아이슬란드에는 인구가 적은 그림세이와 베스트만나에이야르 제도를 포함하여 약 30개의 작은 섬이 있다. 호수와 빙하는 표면의 14.3%를 차지하며, 식물이 자라는 지역은 23%에 불과하다.[65] 가장 큰 호수는 토리스바튼 저수지(83km2~88km2)와 싱크발라바튼(82km2)이며, 다른 중요한 호수로는 라가르플료트와 미바튼이 있다. 외쿠살론은 수심 248m로 가장 깊은 호수이다.[66]

세 가지 전형적인 아이슬란드 풍경.




굴포스


아이슬란드의 기후는 다소 찬 해양성 기후지만, 따뜻한 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으로 높은 위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따뜻하다. 겨울은 바람이 불지만 따뜻하며, 여름은 다소 건조하고 시원하다. 알래스카 반도와 알류샨 열도 기후와 비슷하며, 겨울에도 항구가 거의 얼지 않는다. 남쪽 해안은 북쪽보다 따뜻하고 습하며 바람이 많이 분다. 중앙 고지대는 가장 추운 지역이며, 북쪽 저지대 내륙 지역은 가장 건조하다. 겨울철 강설은 남쪽보다 북쪽에서 더 흔하다. 1939년 6월 22일 최고 기온 30.5°C가 관측되었으며, 최저 기온은 1918년 1월 22일 -38°C였다.

인간이 도착했을 당시 유일한 토착 육상 포유류는 북극여우였으며,[86] 빙하기가 끝날 무렵 얼어붙은 바다를 건너 섬에 도착했다. 드물게 박쥐가 바람에 실려 섬으로 날아오는 경우가 있지만, 번식하지는 못한다.[87] 섬에는 토착종 또는 자연 서식하는 파충류양서류가 없다.

아이슬란드의 동물에는 아이슬란드 양, 아이슬란드 소, 아이슬란드 닭, 아이슬란드 염소, 아이슬란드 말, 아이슬란드 쉽독 등이 있으며, 모두 유럽인들이 들여온 동물들의 후손이다. 야생 포유류로는 북극여우, 밍크, , 래트, 토끼, 순록이 있다. 북극곰이 가끔 그린란드에서 빙산을 타고 섬을 방문하지만, 아이슬란드에 서식하는 개체는 없다.[88] 해양 포유류로는 회색물범물범이 있다.

아이슬란드 주변 해역에는 많은 종류의 물고기가 서식하며, 어업은 아이슬란드 경제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며, 국가 총 수출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조류, 특히 바닷새는 아이슬란드 동물 생태계의 중요한 부분이다. 바다 절벽에는 슴새, 스쿠아, 검은발갈매기가 둥지를 튼다.[90]

아이슬란드에는 약 1,300종의 곤충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적은 수치이며(전 세계적으로 100만 종 이상이 기록됨), 아이슬란드는 모기가 거의 없는 곳이다.[95]

아이슬란드 전체는 아이슬란드 북방림 및 고산 툰드라라는 단일 생태지역에 속한다. 일부 지역은 빙하로 덮여 있다.

식물지리학적으로 아이슬란드는 구북구 내 북방구계의 북극 지방에 속한다. 식물상은 주로 목초지로 구성되며, 가축이 정기적으로 방목한다. 아이슬란드에 자생하는 가장 흔한 나무는 자작나무(''Betula pubescens'')이며, 과거에는 아이슬란드 대부분 지역에서 사시나무(''Populus tremula''), 팥배나무(''Sorbus aucuparia''), 좀작살나무(''Juniperus communis'') 및 기타 작은 나무들, 주로 버드나무와 함께 숲을 이루었다.

섬이 처음 정착되었을 때, 30% 정도의 땅이 나무로 덮여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숲이 우거져 있었다. 12세기 후반 아리 쏜비는 아이슬렌딩가보크에서 "산에서 해안까지 숲이 우거져 있다"고 묘사했다.[82] 영구적인 인간 정착은 얇고 화산성 토양과 제한된 종 다양성의 고립된 생태계를 크게 교란시켰다. 수세기 동안 땔나무와 목재로 숲이 집중적으로 이용되었다.[86] 산림 벌채, 소빙하기 동안의 기후 악화, 그리고 정착민들이 들여온 양의 과방목으로 인해 침식으로 인해 중요한 표토가 유실되었다. 오늘날 많은 농장이 버려졌다. 아이슬란드 국토의 4분의 3이 토양 침식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일부는 땅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영향을 받고 있다.[82] 현재는 고립된 보호구역에 소규모 자작나무 군락만 남아있다. 아이슬란드 산림청과 다른 임업 단체들은 전국적으로 대규모 조림을 장려하고 있다. 조림 노력으로 1990년대 이후 아이슬란드의 산림 면적이 6배 증가했다. 이는 탄소 배출량 감소, 모래 폭풍 예방, 농장 생산성 증가에 기여한다.[83] 새로운 숲의 조성은 나무의 수를 증가시켰지만, 결과는 원래 숲과 비교할 수 없다. 조림된 숲 중 일부에는 귀화종이 포함된다.[86]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는 1949년 키르퀴바이야르클라우스투르에 심은 시트카 가문비나무로, 2013년 25.2m로 측정되었다.[84]

3. 1. 기후

아이슬란드 해안의 기후는 아한대 기후이다. 따뜻한 북대서양 해류 덕분에 전 세계 유사 위도 지역 대부분보다 연평균 기온이 일반적으로 더 높다. 기후가 유사한 세계 지역으로는 알류샨 열도, 알래스카 반도, 그리고 티에라 델 푸에고가 있지만, 이 지역들은 적도에 더 가깝다. 북극에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섬의 해안은 겨울에도 얼음이 얼지 않는다. 해빙은 드물며, 마지막으로 북쪽 해안에서 발생한 것은 1969년이었다.[81]

기후는 섬의 여러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남쪽 해안은 북쪽보다 따뜻하고 습하며 바람이 많이 분다. 중앙 고지대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추운 지역이다. 북쪽의 저지대 내륙 지역은 가장 건조하다. 겨울철 강설은 남쪽보다 북쪽에서 더 흔하다.

최고 기온은 1939년 6월 22일 남동쪽 해안의 테이가르호른(Teigarhorn)에서 30.5°C였다. 최저 기온은 1918년 1월 22일 북동쪽 내륙의 그림스타디르(Grímsstaðir)와 메우루달루르(Möðrudalur)에서 -38°C였다. 레이캬비크의 기온 기록은 2008년 7월 30일 26.2°C와 1918년 1월 21일 -24.5°C이다.

아이슬란드의 쾨펜 기후 구분 유형


아이슬란드 본토는 북위 63도에서 66도에 위치하며, 국토의 일부는 북극권에 걸쳐 있다. 하지만 겨울 추위는 그다지 혹독하지 않다. 같은 위도에 있는 핀란드스웨덴 북부의 2월 평균 최저 기온이 영하 20에 가까운 것에 비해, 아이슬란드는 영하 3℃ 정도이다. 케펜 기후 구분에서 아이슬란드 남부는 서안 해양성 기후(Cfc)에 해당한다. 이는 아이슬란드가 멕시코만에서 흘러오는 난류인 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을 강하게 받기 때문이다. 이 난류에 의해 대량의 이 운반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슬란드는 고위도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따뜻하다. 또한 고위도에 위치하는 아이슬란드는 오로라를 지상에서 관측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오로라 관측에 적합한 지역 중 가장 따뜻한 지역이다. 이와는 반대로 아이슬란드 북부는 동그린란드 해류 등 북극 방향에서 오는 한류의 영향을 받아 툰드라 기후(ET)가 되고 있다. 이러한 해류의 영향을 받아, 특히 고지대에서는 날씨가 단시간에 변하기 쉽다.

3. 2. 자연 환경

아이슬란드는 북대서양에 있는 섬나라로, 면적은 대한민국보다 약간 크다. 지구 전체에서도 큰 섬에 속하며, 그린란드 동쪽, 북극권 바로 남쪽에 위치해 있다. 대서양 중앙 해령이 해수면 위로 드러난 곳으로, 해양판 생성이 해수면 위에서 관찰되는 지구상에서 드문 섬이다. 아이슬란드는 끊임없이 갈라지고 있으며, 이 갈라진 틈을 "갸오"라고 부른다.

헤클라산을 포함한 많은 화산이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간헐천온천이 있다. 1783년 라키 화산 폭발은 기근을 일으켜 인구의 4분의 1이 굶어 죽었고, 수개월 동안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상공을 화산재가 뒤덮었다. 1963년 11월에는 남부 해안에서 10km 떨어진 해저 화산 활동으로 수르트세이 섬이 탄생했다. 간헐천 중 가장 큰 것은 게이시르 간헐천이며, 그 이름이 영어로 간헐천을 의미하는 단어 geyser의 어원이 되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지열을 이용한 지열 발전과 지열 난방을 통해 저렴한 전력과 주택 난방을 얻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의 노천탕인 "블루 라군"도 있다.[327] 섬은 기본적으로 현무암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중에는 유문암이나 안산암을 분출하는 화산도 있다. 최고봉은 남동부에 우뚝 솟은 흐반나달스흐뉘쿠르 (해발 2106m 또는 2210m)이다. 지표면의 약 10%는 빙하로 덮여 있으며, 그중 가장 큰 바트나이외쿠틀 빙하는 면적이 8100km2로 국토의 8% 이상을 차지한다.

아이슬란드 기후는 다소 찬 해양성 기후다. 하지만 따뜻한 북대서양 해류가 흐르기 때문에 매우 높은 위도에 있음에도 상당히 따뜻하다. 겨울은 바람이 불지만 따뜻하며 여름은 다소 건조하고 시원하다. 알래스카 반도와 알류샨 열도 기후와 비슷하다. 북극과 거의 근접하지만 겨울에도 아이슬란드의 항구는 거의 얼지 않는다. 얼음이 어는 일은 거의 없고 1969년 북쪽 해안에서 일어난 이후 이제껏 없었다.

남쪽 해안은 습윤하고 따뜻하며 바람도 많이 분다. 좀 더 고도가 낮은 내륙 지방은 북쪽 지방으로서 가장 건조한 지방이며 남부보다 눈이 더 많이 내린다. 중앙 고지가 가장 추운 곳이다. 1939년 6월 22일 30.5°C의 최고 기온이 관측되었으며 가장 낮은 기온은 1918년 1월 22일 -38°C였다.

인간이 도착했을 당시 유일한 토착 육상 포유류는 북극여우였으며,[86] 빙하기가 끝날 무렵 얼어붙은 바다를 건너 섬에 도착했다. 드물게 박쥐가 바람에 실려 섬으로 날아오는 경우가 있지만, 번식하지는 못한다.[87] 섬에는 토착종 또는 자연 서식하는 파충류양서류가 없다.

아이슬란드의 동물에는 아이슬란드 양, 아이슬란드 소, 아이슬란드 닭, 아이슬란드 염소, 아이슬란드 말, 아이슬란드 쉽독 등이 있으며, 모두 유럽인들이 들여온 동물들의 후손이다. 야생 포유류로는 북극여우, 밍크, , 래트, 토끼, 순록이 있다. 북극곰이 가끔 그린란드에서 빙산을 타고 섬을 방문하지만, 아이슬란드에 서식하는 개체는 없다.[88] 2008년 6월에는 두 마리의 북극곰이 같은 달에 도착했다.[89] 해양 포유류로는 회색물범물범이 있다.

아이슬란드 주변 해역에는 많은 종류의 물고기가 서식하며, 어업은 아이슬란드 경제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며, 국가 총 수출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조류, 특히 바닷새는 아이슬란드 동물 생태계의 중요한 부분이다. 바다 절벽에는 슴새, 스쿠아, 검은발갈매기가 둥지를 튼다.[90]

아이슬란드에는 약 1,300종의 곤충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적은 수치이며(전 세계적으로 100만 종 이상이 기록됨), 아이슬란드는 모기가 거의 없는 곳이다.[95]

아이슬란드 전체는 아이슬란드 북방림 및 고산 툰드라라는 단일 생태지역에 속한다. 일부 지역은 빙하로 덮여 있다.

식물지리학적으로 아이슬란드는 구북구 내 북방구계의 북극 지방에 속한다. 식물상은 주로 목초지로 구성되며, 가축이 정기적으로 방목한다. 아이슬란드에 자생하는 가장 흔한 나무는 자작나무(''Betula pubescens'')이며, 과거에는 아이슬란드 대부분 지역에서 사시나무(''Populus tremula''), 팥배나무(''Sorbus aucuparia''), 좀작살나무(''Juniperus communis'') 및 기타 작은 나무들, 주로 버드나무와 함께 숲을 이루었다.

섬이 처음 정착되었을 때, 30% 정도의 땅이 나무로 덮여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숲이 우거져 있었다. 12세기 후반 아리 쏜비는 아이슬렌딩가보크에서 "산에서 해안까지 숲이 우거져 있다"고 묘사했다.[82] 영구적인 인간 정착은 얇고 화산성 토양과 제한된 종 다양성의 고립된 생태계를 크게 교란시켰다. 수세기 동안 땔나무와 목재로 숲이 집중적으로 이용되었다.[86] 산림 벌채, 소빙하기 동안의 기후 악화, 그리고 정착민들이 들여온 양의 과방목으로 인해 침식으로 인해 중요한 표토가 유실되었다. 오늘날 많은 농장이 버려졌다. 아이슬란드 국토의 4분의 3이 토양 침식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일부는 땅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영향을 받고 있다.[82] 현재는 고립된 보호구역에 소규모 자작나무 군락만 남아있다. 아이슬란드 산림청과 다른 임업 단체들은 전국적으로 대규모 조림을 장려하고 있다. 조림 노력으로 1990년대 이후 아이슬란드의 산림 면적이 6배 증가했다. 이는 탄소 배출량 감소, 모래 폭풍 예방, 농장 생산성 증가에 기여한다.[83] 새로운 숲의 조성은 나무의 수를 증가시켰지만, 결과는 원래 숲과 비교할 수 없다. 조림된 숲 중 일부에는 귀화종이 포함된다.[86]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는 1949년 키르퀴바이야르클라우스투르에 심은 시트카 가문비나무로, 2013년 25.2m로 측정되었다.[84]

4. 행정 구역

아이슬란드의 행정 구역


아이슬란드는 8개의 지역으로 나뉘며, 각 지역은 주로 통계 목적으로 사용된다. 지역별 인구, 면적, 인구밀도는 다음과 같다.



아이슬란드는 전통적으로 23개의 주(sýslur)로 나뉘었으나, 현재는 26개의 주(sýslur)로 통치되고 있다. 주 아래에는 98개의 지방자치단체와 14개의 시(kaupstaðir)가 있다. 8개의 지역은 행정 구역은 아니다.

아이슬란드 최대 도시 또는 마을[328]
순위이름아이슬란드어지역인구
1레이캬비크Reykjavík레이캬비크 광역시128,793
2코파보귀르Kópavogur레이캬비크 광역시36,975
3하프나르피외르뒤르Hafnarfjörður레이캬비크 광역시29,799
4레이캬네스바이르Reykjanesbær남서아이슬란드18,920
5아크레이리Akureyri북동아이슬란드18,925
6가르자바이르Garðabær레이캬비크 광역시16,299
7모스페틀스바이르Mosfellsbær레이캬비크 광역시11,463
8아르보르Árborg남서아이슬란드9,485
9아크라네스Akranes서아이슬란드7,411
10피야르자뷔그Fjarðabyggð동아이슬란드5,070


5. 정치

아이슬란드는 의원내각제 대의민주주의 공화국이다. 현대 의회인 Alþingiis(알싱)은 1845년 덴마크 국왕을 위한 자문 기구로 설립되었다. 이는 930년 연방 시대에 설립되어 1799년부터 1845년까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던 의회의 재건으로 널리 여겨진다. 결과적으로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회 민주주의라고 주장할 수 있다."[107] 알싱의 의원은 63명이며 최대 4년 임기로 선출된다.[108]

아이슬란드 대통령은 주로 의례적인 국가원수이며 외교관 역할을 하지만, 의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고 국민투표에 부칠 수 있다.[109][110] 대통령은 국민투표로 4년 임기(중임 제한 없음)로 선출된다. 2024년 8월 1일 취임한 현 대통령은 할라 토마스도티르(Halla Tómasdóttir)이다.

총리는 내각과 함께 행정부를 담당한다. 정부는 일반적으로 알싱 총선 후 대통령이 임명하지만, 정당 지도자들 간의 협상을 통해 내각 구성 및 의석 분배가 결정된다. 정당 지도자들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대통령이 직접 내각을 임명할 수 있지만, 공화국 수립 이후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아이슬란드 정부는 공화국 시대 내내 단일 정당이 과반수 의석을 확보한 적이 없어 항상 연립 정부 형태였다. 1980년 아이슬란드인들은 세계 최초로 직접 선출된 여성 국가원수인 비그디스 핀보가도티르(Vigdís Finnbogadóttir)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그녀는 1996년에 은퇴했다. 2009년 아이슬란드는 요하나 시귀르다르도티르(Jóhanna Sigurðardóttir)가 총리가 되면서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인 정부 수반을 가진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113]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아이슬란드는 "세계에서 11번째로 부패가 적은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319]

5. 1. 정당

아이슬란드는 북유럽 5당제가 자리 잡고 있으며,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는 정당은 없어 연립 협상 후 연립 정부가 출범한다.[53][54][55][56][57][58][59][60]

1983년 여성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요구를 증진시키기 위해 여성 명단(Kvennalistinn)으로 알려진 여성 정당이 설립되었다.[102] 이는 아이슬란드 정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모든 주요 정당은 여성 할당제 40%를 적용하고 있다.[103]

5. 2. 여성 인권

아이슬란드 여성들은 1915년에 (제한적으로) 투표권을 얻었고, 1920년에 투표권이 확대되었다.[101] 세계 최초로 여성에 의해 설립되고 이끌어지는 정당이 생긴 국가가 아이슬란드이다.[102] 1983년 여성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요구를 증진시키기 위해 여성 명단(Kvennalistinn)으로 알려진 정당이 설립되었다. 이는 아이슬란드 정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모든 주요 정당은 여성 할당제 40%를 적용하고 있다. 2021년 선거에서 국회의원의 48%가 여성이었는데, 이는 2009년 세계 평균 16%와 비교되는 수치이다.[103][104][105] 비그디스 핀보가도티르는 세계 최초로 민주적으로 선출된 여성 국가원수였다. 2009년 요한나 시귀르다르도티르는 세계 최초의 공개적으로 성소수자(LGBT) 정부 수반이 되었다.[106]

6. 외교 관계

아이슬란드는 실질적으로 거의 모든 국가와 외교 및 무역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독일북유럽 국가들, 미국 및 기타 NATO 국가들과 유대가 강하다. 대한민국과는 1962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1973년에 수교하여 남북한 동시수교국이다.[325]

일본은 아이슬란드로부터 대량의 캐플린(Capelin; 바다빙어과의 바닷물고기)을 수입하고 있다.

북유럽 국가들과의 협조는 아이슬란드 외교의 중요 요소이다. 유럽 연합(EU)에는 가입하지 않았지만, 유럽 경제 지역(EEA) 및 솅겐 지역의 일부로서 다른 유럽 국가들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 확대 및 북극 정책도 중시하고 있다.(북극이사회 참조).[302]

아이슬란드는 포경 찬성국으로, 1992년 6월 국제포경위원회를 탈퇴했다. 2002년 10월 국제포경위원회에 재가입했지만, 2003년 8월 조사 포경 재개를 발표하고 조사 포경을 실시했다. 2006년에는 상업 포경을 재개했다.

아이슬란드는 2008년 이후 2023년 기준 "세계 평화 지수"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평화로운 국가로 알려져 있다.[320][321]


6. 1. 대한민국과의 관계

대한민국과는 1962년에 수교하였다.[325] 노르웨이 주재 한국대사관이 아이슬란드 대사 업무를 겸임하며, 아이슬란드도 일본 주재 대사관을 통해 대한민국 대사 업무를 겸임하고 있다.

6. 2. 유럽 연합(EU)과의 관계

아이슬란드는 유럽 연합(EU) 발족 후, 어업 규제 등을 우려하여 EU 가입을 신중하게 검토해왔다. 그러나 2008년, 세계적인 금융 위기의 영향으로 아이슬란드 크로나가 폭락했다. 소규모 국가인 아이슬란드는 여러 정부 각료들이 위기 대응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EU 가입을 통해 유로를 도입하고 유럽 중앙 은행이라는 강력한 지원을 받을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2008년 12월 7일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게이르 하우데(Geir Haarde) 총리는 EU 가입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했다. 2009년 1월, 영국가디언지는 아이슬란드가 가까운 시일 내에 EU 가입을 신청할 경우, EU 당국자가 "금융 위기의 영향으로 국가 경제가 파탄 상태에 빠진 아이슬란드의 EU 가입 절차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한 "크로아티아와 함께 2011년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신속화하고 싶다"는 유럽 집행위원회 뢰네(Rehn) EU 확대 담당 집행위원 등의 발언을 전했다.

6. 3. 군사

아이슬란드는 정규군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아이슬란드 해안경비대가 아이슬란드 공중방어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으며, 평화유지 임무 지원 및 준군사적 기능을 수행하는 아이슬란드 위기 대응 부대를 운영하고 있다.[125]

아이슬란드 방위군(IDF)은 1951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군의 사령부였다. NATO의 요청에 따라 설립된 IDF는 미국이 아이슬란드 방위를 제공하기로 합의하면서 출범하였다. IDF는 아이슬란드 민간인과 다른 NATO 국가의 군인들로 구성되었다. IDF는 냉전 종식 후 규모가 축소되었고, 미 공군은 2006년 9월 30일 철수할 때까지 케플라비크 해군항공기지에 4~6대의 요격기를 배치했다. 2008년 5월부터 NATO 국가들은 아이슬란드 공중경비 임무에 따라 아이슬란드 영공 순찰을 위해 정기적으로 전투기를 배치하고 있다.[120][121] 아이슬란드는 많은 국내 논란에도 불구하고 2003년 이라크 침공을 지지하며 해안경비대 EOD 팀을 이라크에 파병했고,[122] 이후 아이슬란드 위기 대응 부대 대원들로 교체되었다. 아이슬란드는 또한 아프가니스탄 분쟁[123]과 1999년 NATO 유고슬라비아 폭격[124]에도 참여했다.

아이슬란드는 냉전 종식의 토대를 마련한 역사적인 1986년 레이캬비크 정상회담인 레이건-고르바초프 정상회담의 중립적인 개최지였다. 아이슬란드의 주요 역사적 국제 분쟁은 배타적 경제 수역을 둘러싼 의견 차이였다. 영국과의 갈등은 아이슬란드 해안경비대와 영국 해군 간의 충돌을 포함하는 일련의 소위 대구 전쟁으로 이어졌다. 대구 전쟁은 1952년-1956년, 1958년-1961년, 1972년-1973년, 그리고 1975년-1976년에 걸쳐 발생했다.[126]

2024년 세계 평화 지수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는 무장 세력의 부재, 낮은 범죄율, 높은 사회 정치적 안정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국가이다.[127] 아이슬란드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가장 평화로운 국가" 및 "1인당 군사비 지출이 가장 낮은 국가"로 등재되어 있다.[128]

7. 경제

아이슬란드는 한때 경제력이 높은 나라 중 하나였으나, 최근 금융 위기를 겪었다.[369] 2009년 1월 28일 아이슬란드 정부는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와 반정부 시위로 붕괴되었다.[371] 그러나 금융위기가 아이슬란드를 물가가 비싼 나라에서 관광하기에 편한 나라라는 이미지로 바꾸어 놓고 있다.[370]

아쿠레이리(Akureyri)는 수도권(Capital Region)을 제외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대부분의 시골 마을은 수산업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아이슬란드 수출의 40%를 차지한다.


어획자원이 풍부하여 어업이 예로부터 번성하였다. 천연자원은 부족하며, 소금이 유일하게 생산되는 광물자원이다. 산림자원은 과거 자작나무 숲이 존재했으나, 개척 시대에 연료 자원으로 고갈되었다. 현재 국토에서 산림이 차지하는 면적은 0.3%에 불과하며, 작은 포플러물푸레나무만이 남아있다.

아이슬란드 본토 부근에서는 북대서양 해류와 북극 방향에서 오는 한류가 부딪혀 조류를 형성, 이 부근 해역은 세계적인 어장이다. 이 때문에 어업은 옛날부터 아이슬란드의 기간산업이었다. 현재도 어업은 활발하며, 고용의 8%를 차지한다. 어획량은 많지만, 최근 대구 등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다. 대구, 콜리, 가자미, 넙치 등이 잡힌다. 일본은 많은 양의 시샤모를 수입하고 있다. 어업 자원 통제력을 잃을 것에 대한 우려로 EU 가입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 포경국이라는 점도 EU 가입을 어렵게 한다.

아이슬란드는 지질 활동의 영향으로 지열 이용이 일반화되어 있어 서늘한 기후[342]와 제한된 재배 기간에도 불구, 다양한 채소, 화훼, 사료 작물이 생산된다. 주로 감자, 루바브, 순무, , 당근, 소야콩, 완두콩, 딸기, 양배추, 케일, 꽃양배추, 토마토 등 다양한 식용 작물이 재배된다. 특히 토마토는 아이슬란드에서 생산량이 높은 작물이다.[343] 19세기 아이슬란드 인구의 70~80%가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했지만, 그 비율은 오랜 세월 동안 감소, 현재 총 인구의 5% 미만으로 줄어들고 있다.[344] 경작 가능 토지 면적은 총면적(100,000km2)의 1%이며, 거의 국토 주변부 저지대에 한정된다. 가축으로는 사육이 주를 이룬다.[345] 돼지나 가금류도 사육된다. 아이슬란드는 육류, 유제품, 계란 생산을 자급자족한다.

최근 산업 다변화에 힘쓰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산업과 의약품 수출이 활발한 바이오테크놀로지 외에도 수력발전으로 생산되는 저렴한 전력을 이용한 알루미늄 제련 산업이 발달해 있다. 천연자원 가공품으로 콘크리트가 있으며, 매우 고가의 수입 목재를 대체하여 대부분의 건축에 사용되고 있다. 금융 서비스 등이 활발해지고 있다. 관광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에코투어리즘, 고래 관찰 등이 유행하고 있다.

신용카드 기능이 있는 신분증과 인터넷뱅킹 등 보급으로 현금 결제가 현저히 적다(GDP 대비 1% 미만).[327] 1980년대 경제 중심이 어업이었고, 수산물 가격에 휘둘려 물가가 인플레이션이 되었기 때문에, 결제가 부족한 현금에서 수표로 전환되어 갔다는 점이 배경에 있다.[327]

수도권 그레이트 레이캬비크에 속하는 셀차르나르네스에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시설 [https://innovationhouse.is/ Innovation House]가 있으며, IT 계열의 Vivaldi Technologies 등 20개가 넘는 기업이 사무실을 두고 있다.

주요 무역 상대국은 다음과 같다.

구분국가
수출영국, 독일, 네덜란드, 미국
수입독일, 미국, 스웨덴, 덴마크

[346]

주요 수출 품목은 금액 기준 60% 이상을 차지하는 어류와 어류 가공품, 20%를 차지하는 알루미늄 및 알루미늄 제품이다. 금액 기준 2~3%에 불과하지만, 규소강 등 원료가 되는 규소철(FeSi)이 특징적이다. 국내에서는 축산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양모 제품도 평판이 높다. 의약품 등도 수출하고 있다. 주요 수입 품목은 기계류, 자동차, 보크사이트 등이다. 국내에서도 농업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축산이 주요 산업이기 때문에 농산물도 수입하고 있다. 일본과의 무역 비중은 아이슬란드 전체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미미하지만, 주요 수출품은 수산물이며,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은 자동차와 지열 발전용 증기터빈이 많다.

7. 1. 산업 구조

2022년 기준, 아이슬란드는 1인당 국내총생산(명목 GDP) 기준 세계 8위(미화 78,837달러)이며, 구매력평가(PPP) 기준 GDP에서는 13위(69,833달러)를 기록했다.[129] 아이슬란드의 총 1차 에너지 공급량의 약 85%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원에서 나온다.[130] 풍부한 수력발전과 지열 발전 덕분에 아이슬란드는 세계에서 1인당 전력 생산량이 가장 많은 국가가 되었다.[131]

역사적으로 아이슬란드 경제는 수산업에 크게 의존했으며, 여전히 수출 수입의 약 20%, 노동력의 7%를 차지한다.[68][132] 현재 경제는 관광에 더 의존하지만, 어업 및 어류 제품, 알루미늄, 페로실리콘 등 중요한 부문은 계속 유지되고 있다. 아이슬란드의 어업 의존도는 1960년대 수출 점유율 90%에서 2020년 20%로 감소하고 있다.[133][132]

20세기까지 아이슬란드는 상당히 가난한 국가였으나, 아이슬란드의 고래잡이는 역사적으로 중요했다.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국가 중 하나로, 2021/2022년 유엔의 인간개발지수 보고서에서 3위를 기록했다.[9] 2011년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지수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삶의 질을 가지고 있었다.[134] 지니계수 기준, 아이슬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소득 불평등률 중 하나를 가지며,[135] 불평등을 조정하면 HDI 순위는 6위이다.[136] 아이슬란드의 실업률은 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2년 6월 기준 노동력의 4.8%가 실업 상태였다(2011년 6%, 2010년 8.1%).[68][137][138]

아이슬란드의 통화는 아이슬란드 크로나(ISK)이다. 아이슬란드는 인구 200만 명 미만이면서도 변동 환율과 독립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하는 세계 유일의 국가이다.[139] 2010년 3월 5일 갤럽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1%가 유로 채택에 찬성, 69%가 반대했다.[140] 2012년 2월 실시된 또 다른 갤럽 여론 조사에서는 아이슬란드 국민의 67.4%가 국민투표에서 EU 가입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141]

아이슬란드 경제는 지난 10년 동안 소프트웨어 생산, 생명공학, 금융 등 제조업과 서비스업으로 다양화되었으며, 산업은 경제 활동의 약 1/4, 서비스는 약 70%를 차지한다.[142] 특히 생태관광과 고래 관찰을 중심으로 관광 부문이 확장되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평균적으로 매년 약 110만 명의 방문객을 받는데, 이는 원주민 인구의 3배가 넘는다.[143] 2016년에는 170만 명이 아이슬란드를 방문하여 2010년 방문객 수보다 3배 증가했다.[144] GDP의 5.4%를 차지하는 아이슬란드의 농업은 주로 감자, 녹색 채소(온실에서 재배), 양고기, 유제품으로 구성된다.[3] 금융 중심지는 레이캬비크의 보르가르툰(Borgartún)이며, 많은 기업과 3개의 투자 은행이 있다. 아이슬란드의 주식 시장인 아이슬란드 증권거래소(ISE)는 1985년에 설립되었다.[145]

아이슬란드는 2012년 경제 자유 지수에서 27위였으며, 이전 해보다 순위가 낮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국가 중 하나이다.[146] 2016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글로벌 경쟁력 지수에서는 29위를 기록했다.[147] 세계혁신지수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는 2024년 세계에서 22번째로 혁신적인 국가이다.[148]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와 달리 아이슬란드는 단일세율제를 채택하고 있다. 주요 개인소득세율은 22.75%의 단일세율이며, 지방세를 합쳐 최대 35.7%의 세율이 적용되지만, 다양한 공제 혜택이 있다.[149] 법인세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18%이다.[3] 부가가치세도 있으며, 순 재산세는 2006년에 폐지되었다. 고용 규정은 비교적 유연하며 노동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시장 중 하나이다. 재산권은 강력하며 아이슬란드는 수산업 관리에 적용되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이다.[3] 다른 복지 국가와 마찬가지로 납세자는 서로에게 다양한 보조금을 지급하지만, 지출은 대부분의 유럽 국가보다 적다.

낮은 세율에도 불구하고 농업 지원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으며 구조적 변화에 잠재적 장애물이 되고 있다. 보건 의료 및 교육 지출은 OECD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지만 두 분야 모두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OECD의 ''2008년 아이슬란드 경제 조사''는 통화 및 거시 경제 정책에서 아이슬란드가 직면한 과제를 강조했다.[150] 2008년 봄에 시작된 통화 위기로 인해 10월 6일 정부가 경제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아이슬란드 은행의 거래가 중단되었다.[151] OECD 2011년 평가[152]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는 지속 가능한 재정 정책 수립과 금융 부문 건전성 회복 등 여러 분야에서 진전을 이루었지만, 어업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한 통화 정책을 개선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152] 아이슬란드의 공공 부채는 경제 위기 이후 감소했으며, 2015년 기준 국내 GDP 비율로 세계 31위이다.[153]

20세기 초, 아이슬란드는 경제의 60% 이상을 어업과 농업(1차 산업)이 차지했다. 그러나 수산가공업을 시작으로 점차 제조업(2차 산업)과 서비스업(3차 산업)으로 경제 중심축을 이동, 1차 산업 비중은 1945년 35%, 1973년 13%까지 감소했다.[329] 어업은 여전히 중요한 수출 산업이다. 1920년대~1940년대 아이슬란드 경제는 높은 성장을 이루었고, 1950년 1인당 GDP는 1000달러에 달하며 영국, 프랑스 등 서유럽 주요국을 앞질렀다. 1960년대까지 인플레이션율이 10%대의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두 차례의 석유 파동은 인구가 적고 국제 경제 의존도가 높은 아이슬란드의 인플레이션을 심화, 1983년 인플레이션율이 84%에 달했다. 1990년대에 들어서야 인플레이션이 진정되었다. 1970년대~1990년대 아이슬란드 경제는 평균 3% 정도의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08년 9월부터 드러난 세계 금융 위기로 아이슬란드 경제는 위기에 빠졌지만, 그 이전에는 일시적인 번영을 누렸다. 전체 GDP는 적었지만, 1인당 GDP는 세계 최고 수준(2006년 기준 세계 5위)이었다. 국제 경쟁력도 높아 세계 4위, 유럽 1위였으며[330], 작은 나라이지만 주목할 만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다. 산업으로는 금융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고, 금융부동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6%에 달했다. 이는 이후 경제 위기를 초래했다. 한편, 기존 주력 산업이었던 어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까지 감소했다(2006년 기준). 정부 재정 상태는 양호하여 1998년 이후 흑자를 기록했다.[331]
2008년-2011년 아이슬란드 금융 위기2008년 9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로 시작된 세계 금융 위기로 아이슬란드 경제는 위기에 빠졌다. 2008년 9월 29일 글리트니르 은행(Glitnir banki)이 정부 관리 하에 놓이면서 크로나의 유로 대비 환율이 급락했다. 10월 6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 의회는 아이슬란드 내 모든 은행의 국유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7일에는 란드스방키 은행(Landsbanki)이 국유화, 9일에는 최대 은행인 카우프싱 은행(Kaupthing banki)도 국유화되었다.

위기 극복을 위해 아이슬란드 중앙은행은 8일 러시아로부터 40억 유로의 긴급 금융 지원을 받는다고 발표했지만 위기는 수습되지 않았고, 10월 14일 국제통화기금(IMF)에 공식 지원을 요청했다.[332] 10월 27일, 카우프싱 은행의 사무라이 채권(엔화 표시 채권) 780억 엔이 사실상 디폴트(채무 불이행) 상태가 되었다.[333] 당시 게이르 할르그림손 총리는 "민간 은행이었을 때의 일이며 본래 정부의 문제가 아니다. 공적 관리 하에 있으며, 최선의 조치가 취해질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2010년 1월, 정부 관리 하에 공적 자금 투입을 결정했다. 하지만, 외국(특히 영국과 네덜란드)의 대규모 예금자들까지 자국 세금으로 구제하는 것에 국민들이 반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결국 이 문제는 2010년 3월 6일 국민투표에 부쳐져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되었다. 이에 자국 대규모 예금자에 대한 부담을 이미 떠안았던 영국과 네덜란드 정부가 지불을 요구하며 반발했다. 2011년 2월, 다시 공적 자금 투입을 결정했지만, 다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2011년 4월, 다시 국민투표에 부쳐져 부결되었다. 이로 인해 IMF 지원과 EU 가입에도 악영향을 미쳤다.[334][335]

위기를 초래한 "남성 중심 경영"에 대한 비판도 많았고, 국유화된 란드스방키와 글리트니르 은행에는 각각 에이린 시구르드스도티르, 비르나 에이나르스도티르라는 두 여성이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했다.[336]

2007년 당시 1달러 약 60크로나였던 것이 금융 위기 이후 통화 폭락으로 125크로나가 되면서 수입비용이 급등, 맥도날드는 2009년 10월 31일 아이슬란드 철수라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337][338] 하지만 동시에 자국 통화 환율 하락으로 수산물 등의 수출이 증가, 경상수지가 크게 개선되었다. 아이슬란드 수출액은 GDP의 59%에 달했고[339], 2011년에는 3%를 넘는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경기가 순조롭게 회복되었다. 통화 가치 하락은 관광업에 이익을 가져다주었고, 2011년에는 약 56만 명의 관광객이 아이슬란드를 방문하여 물건을 구입했다(2010년 대비 16% 증가).

수출 확대와 관광객 증가로 2013년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되었다. 2016년 관광객 수는 약 180만 명으로 증가, 경제 성장률은 7.2%에 달했다. 통화 방어를 위한 자본 규제는 2017년 3월 해제, 해외 투자 등이 다시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아이슬란드 중앙은행 구드문드손 총재는 "은행을 구제하지 않고 금융 위기에서 벗어났다"라고 평가했다.[340]

2013년 시점에서 경제 위기(2010년 유럽 국가 부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EU와 달리 아이슬란드 경제는 EU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을 보였다.[341]

어획자원이 풍부하여 어업이 예로부터 번성하였다. 그 외 천연자원은 부족하며, 소금이 유일하게 생산되는 광물자원이다. 산림자원은 과거 자작나무 숲이 존재했으나, 개척 시대에 연료 자원으로 고갈되었다. 현재 국토에서 산림이 차지하는 면적은 0.3%에 불과하며, 작은 포플러물푸레나무만이 남아있다.

아이슬란드 본토 부근에서는 북대서양 해류(暖流)와 북극 방향에서 오는 한류가 부딪혀 조류를 형성, 이 부근 해역은 세계적인 어장이다. 이 때문에 어업은 옛날부터 아이슬란드의 기간산업이었다. 현재도 어업은 활발하며, 고용의 8%를 차지한다. 어획량은 많지만, 최근 대구 등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다. 대구, 콜리, 가자미, 넙치 등이 잡힌다. 일본은 많은 양의 시샤모를 수입하고 있다. 어업 자원 통제력을 잃을 것에 대한 우려로 EU 가입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 포경국이라는 점도 EU 가입을 어렵게 한다.

아이슬란드는 지질 활동의 영향으로 지열 이용이 일반화되어 있어 서늘한 기후[342]와 제한된 재배 기간에도 불구, 다양한 채소, 화훼, 사료 작물이 생산된다.

주로 감자, 루바브, 순무, , 당근, 소야콩, 완두콩, 딸기, 양배추, 케일, 꽃양배추, 토마토 등 다양한 식용 작물이 재배된다. 특히 토마토는 아이슬란드에서 생산량이 높은 작물이다.[343]

19세기 아이슬란드 인구의 70~80%가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했지만, 그 비율은 오랜 세월 동안 감소, 현재 총 인구의 5% 미만으로 줄어들고 있다.[344]

경작 가능 토지 면적은 총면적(100,000km2)의 1%이며, 거의 국토 주변부 저지대에 한정된다.

가축으로는 사육이 주를 이룬다.[345] 돼지나 가금류도 사육된다. 아이슬란드는 육류, 유제품, 계란 생산을 자급자족한다.

최근 산업 다변화에 힘쓰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산업과 의약품 수출이 활발한 바이오테크놀로지 외에도 수력발전으로 생산되는 저렴한 전력을 이용한 알루미늄 제련 산업이 발달해 있다. 천연자원 가공품으로 콘크리트가 있으며, 매우 고가의 수입 목재를 대체하여 대부분의 건축에 사용되고 있다.

금융 서비스 등이 활발해지고 있다. 관광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에코투어리즘, 고래 관찰 등이 유행하고 있다.

신용카드 기능이 있는 신분증과 인터넷뱅킹 등 보급으로 현금 결제가 현저히 적다(GDP 대비 1% 미만).[327] 1980년대 경제 중심이 어업이었고, 수산물 가격에 휘둘려 물가가 인플레이션이 되었기 때문에, 결제가 부족한 현금에서 수표로 전환되어 갔다는 점이 배경에 있다.[327]

수도권 그레이트 레이캬비크에 속하는 셀차르나르네스에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시설 [https://innovationhouse.is/ Innovation House]가 있으며, IT 계열의 Vivaldi Technologies 등 20개가 넘는 기업이 사무실을 두고 있다.

주요 무역 상대국은 다음과 같다.

구분국가
수출영국, 독일, 네덜란드, 미국
수입독일, 미국, 스웨덴, 덴마크

[346]

주요 수출 품목은 금액 기준 60% 이상을 차지하는 어류와 어류 가공품, 20%를 차지하는 알루미늄 및 알루미늄 제품이다. 금액 기준 2~3%에 불과하지만, 규소강 등 원료가 되는 규소철(FeSi)이 특징적이다. 국내에서는 축산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양모 제품도 평판이 높다. 의약품 등도 수출하고 있다.

주요 수입 품목은 기계류, 자동차, 보크사이트 등이다. 국내에서도 농업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축산이 주요 산업이기 때문에 농산물도 수입하고 있다.

일본과의 무역 비중은 아이슬란드 전체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미미하지만, 주요 수출품은 수산물이며,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은 자동차와 지열 발전용 증기터빈이 많다.

7. 2. 경제 위기와 회복

아이슬란드는 한때 경제력이 높은 나라 중 하나였으나, 최근 금융위기를 겪었다.[369] 2009년 1월 28일 아이슬란드 정부는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와 반정부 시위로 붕괴되었다.[371]

2008년 9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로 시작된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해 아이슬란드 경제는 위기에 빠졌다. 2008년 9월 29일 글리트니르 은행(Glitnir banki)이 정부 관리 하에 놓이면서 크로나의 유로 대비 환율이 급격히 하락했다. 10월 6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의회는 아이슬란드 내 모든 은행의 국유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7일에는 란드스방키 은행(Landsbanki)이 국유화되었고, 9일에는 최대 은행인 카우프싱 은행(Kaupthing banki)도 국유화되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슬란드 중앙은행은 8일 러시아로부터 40억 유로의 긴급 금융 지원을 받는다고 발표했지만 위기는 수습되지 않았고, 10월 14일에는 국제통화기금(IMF)에 공식적으로 지원을 요청했다.[332] 10월 27일, 카우프싱 은행의 사무라이 채권(엔화 표시 채권) 780억 엔이 사실상 채무 불이행 상태가 되었다.[333]

2010년 1월, 정부 관리 하에 공적 자금 투입을 결정했다. 하지만, 외국(특히 영국과 네덜란드)의 대규모 예금자들까지 자국 세금으로 구제하는 것에 국민들이 반발하여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결국 이 문제는 2010년 3월 6일 국민투표에 부쳐져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되었다. 2011년 2월, 다시 공적 자금 투입을 결정했지만, 다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2011년 4월, 다시 국민투표에 부쳐져 다시 부결되었다. 이로 인해 IMF의 지원과 EU 가입에도 악영향을 미쳤다.[334][335]

위기를 초래한 "남성 중심 경영"에 대한 비판도 많았고, 국유화된 란드스방키와 글리트니르 은행에는 각각 에이린 시구르드스도티르(Einar Sigurðardóttir), 비르나 에이나르스도티르(Birna Einarsdóttir)라는 두 여성이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했다.[336]

2007년 당시 1달러 약 60크로나였던 것이 금융 위기 이후 통화 폭락으로 125크로나가 되면서 수입비용이 급등하여 맥도날드는 2009년 10월 31일 아이슬란드에서 철수했다.[337][338] 하지만 동시에 자국 통화의 환율 하락으로 수산물 등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경상수지가 크게 개선되었다. 아이슬란드의 수출액은 GDP의 59%에 달했고,[339] 2011년에는 3%를 넘는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경기가 순조롭게 회복되었다.

수출 확대와 관광객 증가로 2013년에는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되었다. 2016년에는 관광객 수가 약 180만 명으로 더욱 증가했고, 경제 성장률은 7.2%에 달했다. 통화 방어를 위한 자본 규제는 2017년 3월에 해제되어 해외 투자 등이 다시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아이슬란드 중앙은행의 구드문드손(Mar Gudmundsson) 총재는 "은행을 구제하지 않고 금융 위기에서 벗어났다"라고 평가했다.[340]

7. 3. 교통

아이슬란드의 도시 대부분은 아이슬란드 본섬의 해안가에 위치하며, 섬 중앙부는 포장도로가 없는 무인 지대이다. 주요 도시로는 수도인 '''레이캬비크(Reykjavík)'''와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이 있는 '''케플라비크(Keflavík)''', 그리고 아이슬란드 제2의 도시인 '''아크레이리(Akureyri)''' 등이 있다.

철도는 없으며, 국내 교통 수단은 주로 자동차비행기이다. 도로망 총 연장은 이다. 이 중 가 포장 도로이고, 교통량이 적은 나머지 는 비포장도로이다.

도로 정비 상태는 양호하며, 1번 국도(링로드)는 일부 구간이 비포장이지만 약 로 아이슬란드 본섬을 일주하고 있다. 이 외에도 빙하로 막혀 있는 내륙 지역에도 26번 국도와 35번 국도가 관통하고 있어 4륜구동차(4WD)로 운전하는 것을 즐길 수 있다. 단, 겨울에는 통행이 금지된다. 도로는 우측통행이며, 제한 속도는 도심 지역에서 시속 50킬로미터, 비포장 시골길에서 시속 80킬로미터, 기타 포장 도로에서는 시속 90킬로미터이다. 자동차 보유율은 세계 상위 5위권에 들 정도로 높다. 또한 1988년부터 주간 전조등 점등이 의무화되어 있다.

아이슬란드의 링 로드(Route 1 (Iceland)) 및 통과하는 일부 도시: 1. 레이캬비크(Reykjavík), 2. 보르가르네스(Borgarnes), 3. 블렌두오우스(Blönduós), 4. 아쿠레이리(Akureyri), 5. 에이길스타디르(Egilsstaðir), 6. 횔픈(Höfn), 7. 셀포스(Selfoss (town))

7. 4. 에너지

아이슬란드 전력 생산량 (출처별)


재생 가능한 자원지열수력—은 아이슬란드 전력의 거의 전부를 공급하며,[3] 국가 전체 1차 에너지 소비량의 약 85%를 차지한다.[181] 나머지 대부분은 수송 및 어업에 사용되는 수입 석유 제품이다.[182][183] 아이슬란드 최대 지열 발전소는 헬리셰이디와 네스야벨리르이며,[184][185] 카라흐뉴카르는 아이슬란드 최대 수력 발전소이다.[186] 카라흐뉴카르비르크윤이 가동을 시작하면서 아이슬란드는 1인당 전력 생산량 세계 1위 국가가 되었다.[187]

2023년, 배터리 전기 자동차는 신규 등록 차량의 50.1%를 차지했고, 2024년에는 전국 차량의 약 18%가 전기화되었다.[188][189] 아이슬란드는 연료 전지로 작동되는 자동차용 수소 연료를 공급하는 주유소가 있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이다.[190]

아이슬란드의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16년 16.9톤으로 EFTA 및 EU 회원국 중 가장 높았으며, 이는 주로 운송 및 알루미늄 제련으로 인한 것이다.[191]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0년 기네스 세계 기록은 아이슬란드를 "가장 녹색 국가"로 평가했는데, 국가의 물 사용량, 생물 다양성 및 청정 에너지 채택을 측정하는 환경 지속 가능성 지수에서 100점 만점에 93.5점을 받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192]

2009년 1월 22일, 아이슬란드는 아이슬란드 북동쪽 지역(드레키 지역, 얀마옌 미소대륙 경제적 자원)에서 탄화수소 탐사 및 생산을 수행하려는 기업을 위한 첫 번째 해상 라이선스를 발표했다.[193] 3개의 탐사 라이선스가 부여되었지만 모두 이후 반납되었다.[194]

아이슬란드 정부의 공식 목표는 203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고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이다.[195] 재생 에너지에 대한 아이슬란드의 노력의 결과, 2016년 글로벌 녹색 경제 지수는 아이슬란드를 세계 10대 녹색 경제 국가 중 하나로 평가했다.[196]

아이슬란드 본토에는 온천이 많이 있어, 온천을 활용한 난방 설비가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석유 파동 이후 급속히 보급되었다. 차를 끓이는 데에도 온천이 사용될 정도로 화석 연료 사용은 급격히 감소했다. 수도 레이캬비크는 세계적으로도 "공기가 맑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 난방용 에너지 비율은 1970년에 석유가 50%를 조금 넘고 지열이 40% 미만이었지만, 1980년대에는 지열이 80%를 넘고 석유는 10% 미만이 되었다.

아이슬란드는 대서양 중앙 해령 위에 위치하여 화산과 온천이 많아 열원이 풍부하므로 지열 발전이 활발하다. 섬의 남부는 서안 해양성 기후에 속해 연중 강우량이 많아 수력 발전이 더욱 활발하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저렴한 전력을 이용한 알루미늄 제련 사업도 활발해졌다. 2000년대 이후로는 국내 발전량의 70% 이상이 알루미늄 제련에 공급되고 있다. 사업용 외에도 일반 가정의 전력과 샤워를 데우는 에너지를 모두 지열 발전으로 충당하거나, 발전소의 온배수를 파이프라인으로 끌어들여 그대로 온수로 이용할 수 있는 집이나 시설도 있다. 버스와 공항에서 수소 연료 전지 도입 실험을 하는 등 신재생 에너지 도입에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331] 1980년대부터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온 아이슬란드는 에너지 정책 선진국으로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시점의 전력원 구성 비율은 수력이 약 70%, 지열이 약 30%이며, 화력은 전폐되었고, 원자력은 도입되지 않았다. 2050년까지는 화석 연료에 의존하지 않는 수소 에너지 사회를 구축하는 것을 표방하고 있으며, 이미 연료 전지 자동차 버스 운행, 수소 가스 공급 스테이션 건설이 시작되었다.

8. 사회

16세기 중반, 덴마크크리스티안 3세는 프로테스탄트 종교 개혁의 일환으로 아이슬란드에 루터교를 강요하기 시작했다. 호울라르(Hólar)의 마지막 가톨릭 주교였던 욘 아라손(Jón Arason)은 1550년에 처형당했고, 이후 아이슬란드는 공식적으로 루터교 국가가 되었다.[35][36] 17세기와 18세기에는 덴마크가 엄격한 무역 제한을 부과했고, 자연재해와 천연두 유행병 등으로 인구가 감소했다.[37][38] 1783년 라키(Laki) 화산 폭발과 그로 인한 안개의 고난(Mist Hardships)(Móðuharðindinis)은 가축 폐사와 기근을 일으켜 인구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39][40]

아이슬란드는 정규군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아이슬란드 해안경비대와 아이슬란드 위기 대응 부대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방위군(IDF)은 1951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군의 사령부였으며, NATO의 요청에 따라 설립되었다. 2008년부터 NATO 국가들은 아이슬란드 공중경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120][121] 아이슬란드는 2003년 이라크 침공을 지지했고, 아프가니스탄 분쟁과 1999년 NATO 유고슬라비아 폭격에도 참여했다.[122][123][124]

아이슬란드는 대구 전쟁으로 알려진 일련의 분쟁을 통해 배타적 경제 수역을 확장했다.[126] 2024년 세계 평화 지수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국가이다.[127]

아이슬란드는 시장 경제 체제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개발지수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9] 지니계수를 기준으로 소득 불평등률이 낮으며,[135] 불평등 조정 HDI 순위는 6위이다.[136] 아이슬란드 크로나(ISK)라는 독립적인 통화를 사용한다.[139] 경제는 수산업, 관광, 생명공학, 금융 등 다양한 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142]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국가들에 비해 세금이 비교적 낮고,[312] 노동 조합 가입률이 높다.[313] 국민 건강 보험과 고등 교육을 제공하는 북유럽식 사회 복지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314]

8. 1. 인구

아이슬란드는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어 지난 100년간 인구 변화는 미미한 이민과 세대교체에 따른 증가만 있었다. 2016년 기준 출산율은 11.9‰, 사망률은 7.0‰이다. 평균 수명은 남성 80.9세, 여성 85.3세로 세계 6위이다.

세계경제포럼이 경제, 정치 등 여러 분야의 성평등 정도를 지수화하여 조사한 결과, 아이슬란드는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347] 아이슬란드인이 주를 이룬다. 수도 레이캬비크는 2020년 기준 아이슬란드 인구의 64%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슬란드인의 이름이 없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름은 “이름+부계명”으로 구성되며, 아이슬란드의 전화번호부는 이름 순서로 편집되어 있다.

아이슬란드인의 부계명은, 남성의 경우 “아버지 이름의 소유격 + 손(son)”, 여성의 경우 “아버지 이름의 소유격 + 도티르(dóttir)”가 되며, 각각 “~의 아들”, “~의 딸”이라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아이슬란드 출신의 저명한 가수 비요크(Björk)의 본명인 “비요크 구즈문즈도티르(Björk Guðmundsdóttir)”는 “구즈문두르(Guðmundur)의 딸 비요크”라는 의미가 된다. 옛날에는 다른 북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로 이름을 지었지만, 현재는 “요한손(Johansson)”과 같이 성의 흔적만 남아 있으며, 현재 이러한 관습은 아이슬란드 고유의 것이다.

하지만 모든 아이슬란드인이 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제21대 아이슬란드 총리 게이르 할레(Geir H. Haarde)는 아버지가 노르웨이 사람이었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슬란드에서는 문화적으로 성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게이르 할레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게이르”라고 불린다.

특별한 요청이 없는 한, 결혼해도 기존의 이름을 사용한다(별성제도)[348].

8. 2. 언어

아이슬란드어공용어로 사용된다. 초등학교부터 영어덴마크어를 배우기 때문에 국민 대부분은 3개 국어 사용자이다. 읽고 쓰는 능력 비율은 99% 이상으로 매우 높다.[223] 영어와 덴마크어는 학교 교육 과정에서 필수 과목이다. 영어는 널리 이해되고 사용되며, 덴마크어는 특히 고령층에서 기본적인 수준부터 중간 수준의 지식이 일반적이다. 폴란드어는 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소수 민족인 현지 폴란드계 공동체가 사용하며, 덴마크어는 스웨덴어노르웨이어를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이해 가능한 방식으로 주로 사용된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종종 skandinavíska|스칸디나비아어is로 불린다.[224]

8. 3. 종교

아이슬란드 국교회(루터교)의 기독교 신자가 2017년 기준 67.22%로 가장 많다.[238]

2018년 1월 1일 기준 종교별 구성 비율[238]
종교인구 대비 (%)
기독교78.78
아이슬란드 교회67.22
기타 루터교 교회5.70
로마 가톨릭교회3.85
동방 정교회0.29
기타 기독교 교파1.72
기타 종교 또는 단체14.52
게르만 이교 신앙1.19
인본주의 협회0.67
주이즘0.55
불교0.42
이슬람교0.30
바하이교0.10
기타 및 미상11.29
무종교6.69



아이슬란드 북서부의 교회


아이슬란드인들은 헌법에 따라 종교의 자유를 보장받지만, 루터교 교단인 아이슬란드 교회는 국교이다.

아이슬란드인의 약 80%는 법적으로 특정 종교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는 출생 시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선택적으로 탈퇴할 수 있다. 또한 교회세(sóknargjald)를 납부하는데, 정부는 이를 등록된 종교를 지원하거나, 종교가 없는 경우 아이슬란드 대학교를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240]

아이슬란드 등록부는 모든 아이슬란드 시민의 종교적 소속을 기록한다. 2017년에는 기타 기독교 교파 신자가 11.56%, 기타 종교 및 미상이 11.29%, 무종교가 6.69%를 차지했다.[238] 게르만 이교 집단 신자 (99%는 아사트루아르펠라기드)는 1.19%, 아이슬란드 윤리적 인본주의 협회 회원은 0.67%, 주이즘 집단 회원은 0.55%였다.[238]

2021년 3월 8일, 아이슬란드는 유대교를 공식적으로 종교로 인정했다. 아이슬란드 유대인들은 자신을 유대교 신자로 등록하고 세금을 자신의 종교에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기타 혜택으로 유대인 결혼식, 아기 이름 지정식, 장례식이 법적으로 인정될 것이다.[240]

아이슬란드는 매우 세속적인 국가이며, 다른 북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교회 출석률이 상대적으로 낮다.[241][242] 2001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주민의 23%는 무신론자 또는 불가지론자였다.[243] 2012년에 실시된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이슬란드인의 57%는 자신을 "종교적"이라고 생각하고, 31%는 "비종교적"이라고 생각하며, 10%는 자신을 "확신하는 무신론자"라고 정의하여 아이슬란드를 세계에서 무신론자 비율이 가장 높은 10개국 중 하나로 만들었다.[244]

8. 4. 교육

교육과학문화부는 학교가 사용해야 하는 정책과 방법을 담당하며 국가 교육과정 지침을 발표한다. 그러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는 지방 자치단체에서 자금을 지원하고 관리한다. 정부는 시민들이 자녀를 홈스쿨링 할 수 있도록 허용하지만, 매우 엄격한 조건이 따른다.[197] 학생들은 정부가 지정한 교육과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가정교육을 담당하는 부모는 정부 승인 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유치원( leikskóliis )은 6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의무 교육이 아니며 교육 체계의 첫 단계이다. 유치원에 관한 현행 법률은 1994년에 통과되었다. 또한 교육과정이 의무 교육으로의 전환을 가능한 한 쉽게 하도록 적합한지 확인하는 책임도 있다.[198][199][200]

의무 교육( grunnskóliis )은 초등 및 중등 교육으로 구성되며, 종종 같은 기관에서 이루어진다. 법적으로 6세에서 16세까지의 아동은 의무 교육을 받아야 한다. 학년도는 9개월이며 8월 21일에서 9월 1일 사이에 시작하여 5월 31일에서 6월 10일 사이에 끝난다. 최소 수업일수는 한때 170일이었지만, 새로운 교사 임금 계약 이후 180일로 증가했다. 수업은 주 5일 이루어진다. 모든 공립학교는 기독교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지만, 교육부 장관이 면제를 고려할 수 있다.[201]

고등 교육( framhaldsskóliis )은 중등 교육 다음에 이어진다. 이 학교는 영어로 김나지움으로도 알려져 있다. 의무 교육은 아니지만, 의무 교육을 받은 모든 사람은 고등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이 단계의 교육은 1996년 고등 교육법에 의해 규율된다. 아이슬란드의 모든 학교는 남녀 공학이다. 가장 큰 고등 교육 기관은 레이캬비크 중심부에 주 캠퍼스를 둔 아이슬란드 대학교이다. 대학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다른 학교로는 레이캬비크 대학교, 아쿠레이리 대학교, 아이슬란드 농업대학교, 비프뢰스트 대학교가 있다.

OECD 평가에 따르면, 25~64세 아이슬란드인 중 64%가 고등학교 졸업장에 해당하는 학력을 취득했는데, 이는 OECD 평균 73%보다 낮다. 25~34세 인구 중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장에 해당하는 학력을 취득한 비율이 69%에 불과하며, OECD 평균 80%보다 상당히 낮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슬란드의 교육 시스템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며,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OECD 평균보다 높은 16위를 기록했다.[202] 학생들은 특히 읽기와 수학에서 능숙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2013년 유로스타트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는 GDP의 약 3.11%를 과학 연구 개발(R&D)에 지출하는데, 이는 EU 평균 2.03%보다 1%p 이상 높으며 2020년까지 4%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203] 아이슬란드는 2019년 20위에서 2021년 17위로 상승하며 세계혁신지수에서 17위를 차지했다.[204][205][206][207][208] 2010년 유네스코 보고서에 따르면, R&D에 가장 많은 비용(1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 72개국 중 아이슬란드는 GDP 비율로 9위를 차지했으며, 대만, 스위스, 독일과 동률을 기록했고 프랑스, 영국, 캐나다보다 앞섰다.[209]

8. 5. 보건

아이슬란드의 평균수명, 1838년~2021년


아이슬란드는 보건복지부가 관리하는 보편적 의료 보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227][349] 의료비는 세금(85%)과 서비스 이용료(15%)로 충당되며, 대부분의 국가와 달리 민영 병원과 민간 의료 보험은 존재하지 않는다.[3][350]

정부 예산의 상당 부분이 의료에 배정되며,[228] 아이슬란드는 GDP 대비 의료 지출 비율에서 11위,[229] 1인당 의료 지출에서 14위를 기록하고 있다.[231]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이슬란드의 의료 시스템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하며 15위로 선정했다.[230]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는 대부분의 선진국보다 의료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3.7명(OECD 평균 3.1명), 간호사 수는 15.3명(OECD 평균 8.4명)이었다.[231]

OECD 조사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국민의 81%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양호하다고 평가하는 등, 아이슬란드 국민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 중 하나이다.[3] 비만은 증가하는 문제이지만, 다른 선진국들보다는 덜 심각하다.[3] 전직 체조 선수인 Magnus Scheving이 주연 및 제작한 TV 프로그램 ''Lazytown''을 포함하여 건강과 웰빙을 위한 많은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영아 사망률은 세계 최저 수준이며,[232] 흡연율 또한 OECD 평균보다 낮다.[231] 아이슬란드에서는 거의 모든 여성이 다운증후군 아동 임신을 중절한다.[233] 평균 수명은 81.8세(OECD 평균 79.5세)로 세계 4위이다.[234]

아이슬란드는 지열 에너지 의존도가 높고, 인구 밀도가 낮으며, 국민들의 높은 환경 의식 덕분에 오염 수준이 매우 낮다.[235] OECD 평가에 따르면, 대기 중 유독 물질의 양은 다른 선진국보다 훨씬 적다.[236]

2019년 아이슬란드의 연령 표준화 자살률은 10만 명당 11.2건이었다.[237] 2022년에는 유럽에서 항우울제 소비량이 가장 높았다.[250]

9. 문화

아이슬란드 문화는 북게르만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아이슬란드 문학은 특히 사가에다에서 볼 수 있듯이, 고 및 후기 중세 시대에 쓰여진 작품들이 유명하다. 수세기 동안의 고립은 외부 영향으로부터 아이슬란드의 북유럽 문화를 보호하는 데 기여했으며, 현대 북유럽 언어 중에서 가장 고대 노르드어에 가까운 아이슬란드어 보존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245]

아이슬란드는 인권 신장, 특히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집회의 자유를 강하게 지켜왔으며, 여성, 이민자, LGBTQ+ 공동체와 같은 소외된 집단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였다.[246]

다른 북유럽 국가들과 달리, 아이슬란드 국민들은 독립과 자급자족에 상대적으로 큰 중요성을 부여한다. 유럽 연합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국민의 85% 이상이 독립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노르웨이 국민은 47%, 덴마크 국민은 49%, EU25 평균은 53%였다.[247] 또한 아이슬란드 국민들은 매우 강한 직업윤리를 가지고 있으며, 선진국 중에서도 가장 긴 근무 시간 중 하나를 기록하고 있다.[248]

OECD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국민의 66%가 자신의 삶에 만족했으며, 70%는 미래에도 만족스러운 삶을 살 것이라고 믿었다. 마찬가지로, 평균적으로 하루에 부정적인 경험보다 긍정적인 경험을 더 많이 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83%로, OECD 평균 72%보다 높아 아이슬란드를 OECD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 중 하나로 만들었다.[3] 2012년의 최근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약 4분의 3이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세계 평균 약 53%와 비교된다.[249] 2022년, 2023년, 그리고 2024년 연속으로 아이슬란드는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3위를 차지했다.[250]

아이슬란드 국민들은 강한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고립 부족으로 알려져 있다. OECD 조사에 따르면, 98%가 필요할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다른 선진국보다 높은 수치이다. 마찬가지로, 6%만이 다른 사람들과 "거의 하지 않는다" 또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3] 이러한 높은 수준의 사회적 응집력은 인구의 소규모와 동질성, 그리고 고립된 환경에서의 혹독한 생존 역사에 기인하며, 이는 단결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화시켰다.[251]

평등주의는 아이슬란드 국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소득 불평등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속한다.[3] 헌법은 귀족 특권, 칭호 및 계급의 제정을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252] 모든 사람은 이름으로 불린다. 다른 북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남녀 간의 평등이 매우 높으며, 아이슬란드는 여성이 살기에 가장 좋은 국가 상위 3개국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253][254][255]

문화적으로는 북유럽 지역에 속하며, 특히 종주국이었던 노르웨이덴마크의 영향이 강하다. 그러나 켈트계 아일랜드인들이 개척을 한 역사도 있어, 혈통과 언어에는 그 영향이 짙게 남아 있다. 따라서 스칸디나비아 국가들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겨울에는 극야로 인해 외출이 줄어들고 집에 머물며 독서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따라서 1인당 서적 발행 부수는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많다. 많은 사람들이 문학에 친숙한 환경에 있으며, 인구 수십만 명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문학가와 음악가를 배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요크(Björk), 시규어 로스(Sigur Rós), 뭄(múm), 비킹그르 오라프손(Víkingur Ólafsson) 등 아이슬란드 출신 음악 아티스트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9. 1. 문학

아이슬란드는 책을 쓰는 사람도 많고 독서량도 많은 나라이다.[368] 출간되는 책의 수는 1천 명당 2.8권으로 독일(0.8권), 영국(0.6권), 미국(0.4권)에 비해 훨씬 높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고전 문학 작품은 아이슬란드의 정착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산문 서사시인 아이슬란드 사가이다. 그중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혈연 복수를 다룬 《네얄의 사가》와 그린란드와 빈란드(현재 뉴펀들랜드)의 발견과 정착을 묘사한 《그린란드 사가》와 《에이리크 사가》가 있다. 《에길의 사가》, 《락스달라 사가》, 《그레티르의 사가》, 《기슬라 사가》, 《군나울그스 사가》 또한 주목할 만하고 인기 있는 아이슬란드 사가이다.

민족의 기원을 엮은 대서사시 『사가』와 북유럽 신화시 『에다(시)』, 스노리 스투르루손이 남긴 『에다(산문)』, 스노리 스투르루손의 저서인 『헤임스크링글라』 등은 특히 유명하며, 언어학 연구 측면에서도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16세기에 성경 번역본이 출판되었다.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중요한 작품으로는 종교적 시가, 특히 할그림르 페투르손의 수난 시편과 운문 서사시인 《리무르》가 있다. 14세기에 시작된 《리무르》는 19세기까지 인기를 누렸으며, 이 시기에 영향력 있는 국민 낭만주의 작가 요나스 할그림손에 의해 새로운 문학 형식의 발전이 촉진되었다.

최근 아이슬란드는 많은 작가들을 배출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1955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할도르 락스네스이다(지금까지 노벨상을 수상한 유일한 아이슬란드인).[368] 슈테인 슈테이나르는 20세기 초 영향력 있는 모더니즘 시인이었으며, 여전히 인기가 있다.

할도르 라크스네스가 1955년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문학을 매우 사랑하며, 인구 대비 서점 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 규모에 비해 아이슬란드는 다른 어떤 국가보다 더 많은 국제 문학을 수입하고 번역한다.[3] 아이슬란드는 또한 인구 대비 도서 및 잡지 출판 수가 가장 많으며,[257] 인구의 약 10%가 평생 책을 출판한다.[258]

아이슬란드에서 대부분의 책은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크리스마스 책 홍수(Jólabókaflóðpt)로 알려진 기간에 판매된다.[256] 이 홍수는 아이슬란드 출판 협회가 모든 신간 목록인 《Bókatíðindi》를 아이슬란드의 모든 가정에 무료로 배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256]

겨울에는 극야로 인해 외출이 줄어들고 집에 머물며 독서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따라서 1인당 서적 발행 부수는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많다.

많은 사람들이 문학에 친숙한 환경에 있으며, 인구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문학가와 음악가를 배출하고 있다.

9. 2. 음악

아이슬란드 음악의 상당 부분은 북유럽 음악과 관련이 있으며, 민속 음악과 팝 음악 전통을 포함한다. 주목할 만한 아이슬란드 음악가로는 중세 음악 그룹 보케스 툴레스(Voces Thules), 더 슈거큐브스(The Sugarcubes), 솔레이(Sóley), 오브 몬스터스 앤 멘(Of Monsters and Men)과 같은 얼터너티브 및 인디 록 밴드, 재즈 퓨전 밴드 메조포르테, 하프디스 훌드(Hafdís Huld), 에밀리아나 토리니(Emilíana Torrini), 비요크(Björk)와 같은 팝 가수, 부비 모르텐스(Bubbi Morthens)와 같은 발라드 가수, 그리고 아미나(Amiina)와 시규르 로스(Sigur Rós)와 같은 포스트 록 밴드가 있다. 인디 음악은 뭄(múm)과 같은 밴드와 다디 프레이르(Daði Freyr)과 같은 솔로 아티스트들과 함께 아이슬란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아이슬란드 음악은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다. 아이슬란드 역사의 많은 부분 동안 악기가 부족했기 때문에 종교적이거나 세속적인 찬송가는 특히 잘 발달된 음악 형태이다. 할그림르 페투르손(Hallgrímur Pétursson)은 17세기에 많은 프로테스탄트 찬송가를 작곡했다. 아이슬란드 음악은 19세기에 마그누스 스테펜센(Magnús Stephensen)이 파이프 오르간을 가져온 이후 현대화되었으며, 이후 하모니움이 등장했다. 아이슬란드 음악의 다른 중요한 전통으로는 '리무르(rímur)'라고 불리는 서사적이고 두운과 운율을 사용하는 발라드가 있다. '리무르'는 보통 아카펠라로 불리는 서사시이며, 복잡한 은유와 정교한 운율 체계를 사용하는 스칼드 시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260] 19세기 가장 잘 알려진 리무르 시인은 시규르뒤르 브레이즈피외르드(Sigurður Breiðfjörð)(1798–1846)였다. 이 전통의 현대적 부흥은 1929년 크베다만나펠라기드 이둔(Kvæðamannafélagið Iðunn)의 결성과 함께 시작되었다.[261][262]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고전 음악 작곡가 중에는 다니엘 비야르나손(Daníel Bjarnason)과 안나 S. 토르발즈도티르(Anna S. Þorvaldsdóttir)가 있다. 안나 S. 토르발즈도티르는 2012년에 북유럽 이사회 음악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뉴욕 필하모닉의 크라비스 신진 작곡가로 선정되어 50000USD의 상금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을 작곡할 의뢰를 받았다. 그녀는 두 번째 수상자이다.[263]

아이슬란드의 국가는 마티아스 요쿰손(Matthías Jochumsson)이 작사하고 스베인비외른 스베인비외른손(Sveinbjörn Sveinbjörnsson)이 작곡한 ''로프송구르(Lofsöngur)''이다.[264]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음악가인 비요크(Björk)

9. 3. 스포츠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아이슬란드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2018년 FIFA 월드컵의 아이슬란드 팬들


아이슬란드는 한대기후로 겨울 스포츠에 유리하다. 축구가 인기 있으며, 유로 2016에서 첫 출전에 8강에 진출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와 무승부를 기록했다.[287]

아이슬란드의 전통 레슬링글리마이며,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와 핸드볼이다. 특히 핸드볼 강국으로, 아이슬란드 핸드볼 국가대표팀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 외 스키, 아이스클라이밍, 암벽등반, 하이킹 등도 활발하다.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UEFA 유로 2016에서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하여 8강에 올랐고, 2018년 FIFA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아이슬란드는 인구 33만 명으로 FIFA 월드컵 역사상 가장 인구가 적은 본선 진출국이다.

9. 4. 요리

쏘라마투르, 쏘라브로트


아이슬란드 요리는 주로 생선, 양고기, 유제품을 기반으로 하며, 허브나 향신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섬의 기후 때문에 과일과 채소는 전통 요리의 구성 요소가 아니었지만, 온실의 사용으로 현대 음식에서는 더욱 흔해졌다. 쏘라마투르(Þorramatur)는 여러 가지 요리로 구성된 전통 요리 모음으로, 일반적으로 1월 19일 이후 첫 번째 금요일에 시작되는 토리(Þorri)달에 먹는다. 전통 요리에는 스키르(skyr)(요구르트 같은 치즈), 하우칼(hákarl)(숙성 상어), 숙성된 숫양고기, 그을린 양 머리, 블랙 푸딩, 플라트카카(납작빵), 말린 생선, 지열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땅속에서 구운 검은 호밀빵 등이 있다.[281] 퍼핀은 현지 별미로 여겨지며, 종종 직화구이로 조리된다.

아이슬란드 주변 해역은 세계적인 어장으로 어업이 활발하다. 수산물과 고래가 식탁에 오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어업 외에도 전통적으로 사냥으로 해조류를 먹어왔고, 목축이 비교적 성행하여 육류도 생산되므로 육류 요리도 식탁에 오른다. 이러한 수산물, 사냥감, 목축 제품은 훈제하여 장기 보관이 가능하게 했다. 치즈버터도 생산되며, 이를 이용한 요리도 볼 수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도 행해지고 있으며, 감자양배추 등은 현지에서 생산되는 친숙한 식재료이다. 본토에는 온천이 풍부하기 때문에, 현재는 이 온천을 이용하여 원래는 한랭한 기후에서는 자라지 않는 식물을 재배하여 수입품뿐만 아니라 현지산 채소가 식탁에 오르는 경우도 잦다. 과자 분야에서는 다른 북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감초 과자가 선호된다.

대부분의 아이슬란드인에게 하루의 주요 식사는 저녁 식사이며, 보통 생선이나 양고기를 주요 요리로 한다. 해산물은 대부분의 아이슬란드 요리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대구와 콜라뿐만 아니라 연어, 청어, 넙치도 포함된다. 종종 훈제, 절임, 삶거나 건조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된다. 양고기는 가장 흔한 고기이며, 훈제(항기옘) 또는 염장(살트켙) 처리되는 경향이 있다. 많은 오래된 요리는 양의 모든 부위를 활용하는데, 예를 들어 슬라투르는 내장을 피와 함께 갈아서 양의 위에 담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삶거나 으깬 감자, 절인 양배추, 강낭콩, 호밀빵이 흔한 반찬이다.[282][283]

커피는 아이슬란드에서 인기 있는 음료이며, 2016년 1인당 소비량 기준으로 세계 3위를 기록했다.[284] 아침 식사, 식후, 오후 간식과 함께 마신다. 코카콜라도 널리 소비되어, 세계에서 1인당 소비량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라고 한다.[285]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알코올 음료는 브렌니빈("불에 탄 와인")이며, 스칸디나비아 브랜빈의 아크비비트 변종과 풍미가 비슷하다. 감자를 증류하여 카라웨이 씨앗이나 안젤리카로 향을 낸 슈나프스의 일종이다. 강한 도수 때문에 "스바르티 다우디"("흑사병")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이슬란드의 현대 증류소에서는 보드카, , 이끼 슈나프스, 자작나무 향이 나는 슈나프스와 리큐르를 생산한다. 마틴 밀러는 아이슬란드의 물을 영국에서 증류한 진과 섞어 섬에서 판매한다. 강한 맥주는 1989년까지 금지되었기 때문에, 합법적인 저알코올 필스너 맥주와 보드카를 섞은 비오를리키가 인기를 얻었다. 현재 아이슬란드 양조장에서는 여러 가지 강한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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