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없는 작용만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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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인 없는 작용만 하는 마음은 불교의 아비담마에서 언급되는 마음의 유형으로, 새로운 업을 생성하지 않고 인식 과정에서 특정한 작용만 수행한다. 여기에는 오문전향의 마음과 의문전향의 마음이 포함되며, 감각적 대상과 정신적 대상의 인식 과정에서 각각 다른 방식으로 작용한다. 오문전향의 마음은 감각적 대상이 나타났을 때 마음의 흐름을 그 대상으로 향하게 하며, 의문전향의 마음은 감각적 대상과 정신적 대상 모두에 대해 마음의 흐름을 유도한다. 의문전향의 마음은 감각적 대상에 대한 판단을 내릴 때 '결정하는 마음'으로 불리며, 평온(사수)과 함께한다. 미소 짓는 마음은 깨달음을 얻은 존재에게서 나타나는 마음으로, 기쁨(희수)을 동반한다. 모든 마음은 느낌(수)과 함께 작용하며, 오문전향의 마음과 의문전향의 마음은 평온과, 미소 짓는 마음은 기쁨과 관련된다.
오문전향의 마음과 의문전향의 마음은 새로운 선업(유익한 업)이나 불선업(해로운 업)을 만들지 않고 인식과정에서 특정 작용만을 수행하는 마음이다. 아비담마에 따르면, 인식 과정은 크게 감각적 대상을 인식하는 과정과 정신적 대상을 인식하는 과정으로 나뉜다.[9][10][7]
상좌부 아비담마에 따르면, 오문전향의 마음과 의문전향의 마음은 인식과정에서 필요한 작용만 하는 마음이다.[7][8] 두 마음은 이후의 마음 흐름을 인식 대상으로 향하게 하는 '전향(轉向, āvajjanapi, adverting영어)'의 역할을 공통으로 수행한다. 오문전향의 마음은 의근(18계 중 의계)에 속하고, 의문전향의 마음은 의식(제6의식, 18계 중 의식계)에 속한다.
2. 인식 과정
감각적 대상의 인식은 오근(안근, 이근, 비근, 설근, 신근)을 통해 받아들인 오경(색경, 성경, 향경, 미경, 촉경)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대상을 대략적으로 파악하는 초기 단계들과 이후 세부적으로 명확히 인식하는 단계들로 구성된다. 초기 단계에서 오문전향의 마음과 의문전향의 마음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9][10]
정신적 대상(법경)의 인식은 의근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 역시 초기 단계와 이후 세부 인식 단계로 나뉜다. 이 과정에서는 의문전향의 마음이 초기 단계에서 작용하여 이후 마음의 흐름을 대상에게로 향하게 한다.[7]
2. 1. 감각적 대상의 인식 과정
감각적 대상, 즉 전5식의 대상인 색경·성경·미경·향경·촉경은 각각 해당하는 감각 기관(근)인 안근·이근·비근·설근·신근 앞에 나타날 때 인식과정을 거쳐 인식된다. 아비담마에 따르면 이 인식과정은 초기 6단계를 통해 감각적 대상을 대략적으로 인식하고, 이후 여러 단계를 거쳐 세부적으로 명확하게 인식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9][10]
2. 1. 1. 초기 6단계
감각적 대상의 인식과정, 즉 전5식의 대상인 색경·성경·미경·향경·촉경이 해당하는 감각 기관(근)인 안근·이근·비근·설근·신근 앞에 나타날 때의 인식과정 중 초기 6단계는 아비담마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이 초기 6단계를 통해 그 감각적 대상을 대략적으로 인식하며, 그 대상을 세부적으로 명확히 인식하기까지에는 이후 여러 단계가 더 진행된다.[9][10]
# 색경(색깔과 모양), 즉 '18계 중 색계'에 속한 감각적 대상이 눈(안근), 즉 '18계 중 안계' 앞에 나타난다.
# 오문전향의 마음 즉 의근 즉 '18계 중 의계'가 일어나서 이후의 마음의 흐름, 이 경우에는 안식의 흐름이 그 감각적 대상으로 향하게 한다.
# 안식 즉 '안근의 알음알이' 또는 '눈의 알음알이', 즉 '18계 중 안식계'가 감각적 대상을 본다. 즉, 안식이 자신의 본질인 '보는 작용'을 행한다.
# 받아들이는 마음 즉 의근 즉 '18계 중 의계'가 일어나서 바로 앞 단계에서 발생한 식의 대상, 여기서는 안식의 대상인 감각적 대상을 받아들인다.
# 조사하는 마음 즉 제6의식 즉 '의근의 알음알이', 즉 '18계 중 의식계'가 일어나서 감각적 대상을 조사한다.
# 의문전향의 마음 즉 제6의식 즉 '의근의 알음알이', 즉 '18계 중 의식계'가 일어나서 그 감각적 대상이 좋은지 나쁜지 결정한다. 이때의 의문전향의 마음을 다른 이름으로는 결정하는 마음이라고도 한다. 이 단계에서 그 감각적 대상을 대략적으로 알게 되며, 대략적인 인식이 발생한다. 이 인식과 더불어 느낌(수)이 3수(고수·낙수·불고불락수) 중 하나로 확정되거나, 더 세밀하게는 5수(고수·낙수·희수·우수·사수) 중 하나로 확정된다. 의문전향의 마음 자체는 언제나 사수(덤덤한 느낌)와 함께하지만, 이후의 마음은 이 단계에서 확정된 느낌과 함께한다.
2. 1. 2. 이후 단계
감각적 대상의 인식과정에서는 초기 6단계를 통해 대상을 대략적으로 인식한 후, 그 감각적 대상을 세부적으로 명확히 인식하기까지 여러 단계가 더 진행된다.[9][10] 마찬가지로, 정신적 대상의 인식과정에서도 초기 2단계를 거친 후, 그 정신적 대상을 세부적으로 명확히 인식하기 위한 여러 단계가 이어진다.[7]
2. 2. 정신적 대상의 인식 과정
정신적 대상(법경)은 의근을 통해 인식된다. 이 인식과정은 정신적 대상이 의근(18계 중 의계) 앞에 나타나는 것으로 시작하여, 의문전향의 마음(제6의식)이 작용하는 초기 단계를 거친다. 이 초기 단계를 통해 대상에 대한 대략적인 인식이 형성되며, 이후 그 정신적 대상을 세부적으로 명확히 인식하기 위한 여러 단계가 이어진다.[7]
2. 2. 1. 초기 2단계
정신적 대상의 인식과정, 즉, 정신적 대상이 의근(18계 중 의계) 앞에 나타날 때의 초기 2단계는 다음과 같다. 이후 그 정신적 대상을 세부적으로 명확히 인식하기까지에는 여러 단계가 더 진행된다.[7]
# 법경(18계 중 법계)에 속한 한 정신적 대상이 의근(18계 중 의계) 앞에 나타난다.
# 의문전향의 마음 즉 의식(제6의식, 즉 '의근의 알음알이'이며 18계 중 의식계)가 일어나서 이후의 마음의 흐름, 즉, 이 경우에는 의식의 흐름(제6의식의 흐름)이 그 정신적 대상으로 흐르게 한다. 이 단계에서 느낌이 3수(고수·낙수·불고불락수) 중 하나로 확정된다. 보다 정확히는, 5수(고수·낙수·희수·우수·사수) 중 정신적 느낌인 희수·우수·사수 중 하나로 확정된다. 의문전향의 마음 그 자체는 언제나 사수와 함께하지만 이후의 마음은 확정된 느낌과 함께한다.
# 이후 그 정신적 대상을 세부적으로 명확히 인식하기까지의 여러 단계가 진행된다.
2. 2. 2. 이후 단계
감각적 대상의 인식과정에서는 초기 6단계를 통해 대상을 대략적으로 인식한 후, 그 감각적 대상을 세부적으로 명확히 인식하기 위한 여러 단계가 이어진다.[9][10] 마찬가지로 정신적 대상의 인식과정에서도 초기 2단계를 거친 뒤, 그 정신적 대상을 세부적으로 명확하게 인식하기 위한 여러 단계가 진행된다.[7] 이처럼 초기 인식 단계를 거친 후에는 대상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와 명확한 인식이 이루어지는 과정이 뒤따른다.
3. 오문전향의 마음과 의문전향의 마음
인식 대상의 종류에 따라 두 마음의 작용 여부가 다르다. 감각적 대상(5경: 색깔·모양, 소리, 냄새, 맛, 감촉)을 인식할 때는 오문전향의 마음과 의문전향의 마음이 모두 작용한다.[7][8] 반면, 정신적 대상(6경 중 법경)을 인식할 때는 오문전향의 마음은 작용하지 않고 의문전향의 마음만 작용한다.[7]
오문전향의 마음과 의문전향의 마음은 새로운 선업이나 불선업을 만들지 않고, 오직 인식 과정에 필요한 기능만을 수행하는 '작용만 하는 마음'이라는 공통된 특징을 가진다.
3. 1. 오문전향의 마음
상좌부 아비담마에 따르면 오문전향의 마음은 의문전향의 마음과 함께 인식과정에서 필요한 작용만 하는 마음이다. 이 마음의 명칭 '전향(轉向, āvajjanapli, advertingeng)'은 이후의 마음 흐름을 대상으로 향하게 하는 작용에서 유래했다. 오문전향의 마음은 의근에 해당하며, 18계 분류에서는 의계에 속한다.[7][8]
오문전향의 마음은 감각적 대상, 즉 6경 가운데 색경(색깔·모양)·성경(소리)·향경(냄새)·미경(맛)·촉경(감촉)의 5경에 해당하는 대상이 5근(안근·이근·비근·설근·신근) 앞에 나타났을 때만 작용한다. 정신적 대상(법경)의 인식 과정에서는 작용하지 않는다.[7] 예를 들어, 시각적 대상(색경)이 눈(안근) 앞에 나타나면, 오문전향의 마음이 먼저 일어나 다음 순간 발생할 안식(눈의 앎)이 그 대상을 향하도록 이끈다.[7][8]
감각적 대상의 인식 과정에서, 오문전향의 마음은 대상이 감각 기관에 나타난 직후(첫 번째 단계)에 발생하여, 해당 감각에 대한 식(예: 안식)이 일어나기 직전(두 번째 단계)에 작용한다.[9][10] 이 마음은 새로운 선업이나 불선업을 만들지 않으며, 단지 인식 과정에 필요한 기능만을 수행한다.
오문전향의 마음은 감각적 대상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전향) 역할만 하므로, 언제나 평온(불고불락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과 함께한다.
3. 2. 의문전향의 마음
상좌부의 아비담마에 따르면 오문전향의 마음과 의문전향의 마음은 인식과정에서 필요한 작용만 하는 마음이다. 의문전향의 마음은 의식 즉 제6의식으로, '18계 중 의식계'에 속하는 마음이다.[7][8] '전향(轉向, āvajjana|아-왓자나pli, adverting|애드버팅eng)'이라는 명칭은 이후의 마음의 흐름을 대상으로 향하게 하는 작용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감각적 대상, 즉 6경 중 색경(색깔·모양)·성경(소리)·향경(냄새)·미경(맛)·촉경(감촉)의 5경에 속한 대상을 인식할 때는 오문전향의 마음과 의문전향의 마음이 모두 작용한다. 이 경우, 인식과정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의문전향의 마음은 '결정하는 마음'(votthapanacitta|옷타빠나찟따pli, determining consciousness|디터미닝 컨셔스니스eng)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7][8] 이는 해당 단계에서 의문전향의 마음이 단순히 대상을 향하는 작용뿐만 아니라, 대상에 대한 대략적인 판단(좋고 나쁨 등)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결정하는 마음 단계에서 대상에 대한 대략적인 인식이 발생하며, 느낌 역시 3수(고수·낙수·불고불락수) 또는 5수(고수·낙수·희수·우수·사수) 중 하나로 확정된다.
정신적 대상, 즉 6경 중 법경(존재·현상)에 속한 대상을 인식할 때는 오문전향의 마음은 작용하지 않고 의문전향의 마음만 작용한다. 정신적 대상이 의근 앞에 나타나면, 의문전향의 마음(제6의식)이 일어나 이후의 마음 흐름을 그 정신적 대상으로 향하게 한다.[7] 이 단계에서 정신적 느낌인 희수(즐거움)·우수(괴로움)·사수(평온) 중 하나가 확정된다.
의문전향의 마음은 감각적 대상을 인식할 때든 정신적 대상을 인식할 때든, 그 자체는 언제나 사수(평온, 불고불락수)와 함께한다. 이후 단계의 마음은 확정된 느낌과 함께하지만, 의문전향의 마음 자체는 판단이 내려지기 이전 또는 대상을 향하기만 하는 상태이므로 평온한 느낌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 마음은 새로운 선업(유익한 업)이나 불선업(해로운 업)을 만들지 않고 인식과정에서 필요한 작용만 수행한다.
4. 미소 짓는 마음
미소 짓는 마음은 욕계에 존재하는 붓다나 아라한에게서만 일어나는 마음이다. 이들은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에, 깨달음 이전에는 고(苦)와 집(集)의 원인이었던 욕계의 사물들에 더 이상 휘둘리지 않는 상태에 도달한다. 그 결과, 욕계의 대상에 대해 즐거운 정신적 느낌(희수)과 함께 미소를 짓게 되는 것이다.[11] (참고: 염화미소)
5. 느낌(수)과의 관계
불교에 따르면, 모든 마음은 반드시 느낌과 함께한다. (참고: 대지법, 변행심소)
원인 없는 작용만 하는 마음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각각 특정한 느낌과 함께 일어나는데, 오문전향의 마음과 의문전향의 마음은 평온(불고불락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과 함께하며, 미소 짓는 마음은 정신적인 즐거움인 희수와 함께한다.[11]
5. 1. 평온(사수)
불교에 따르면, 모든 마음은 반드시 느낌과 함께한다. (참고: 대지법, 변행심소)오문전향의 마음은 감각적 대상이 나타났을 때만 일어나며, 감각적 대상에 대해 마음의 흐름을 바꾸는 전향(轉向)의 작용만 하는 마음이기에 평온(불고불락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과 함께 일어난다.
의문전향의 마음은 인식하는 대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이유로 평온과 함께한다.
- 감각적 대상 인식 시: 이 경우 의문전향의 마음은 '결정하는 마음'이라고도 불리며, 대상이 괴로운 것인지, 즐거운 것인지, 또는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지에 대한 판단 작용을 한다. 그러나 이 '판단'은 좋고 싫음이 명확히 결정되기 이전의 상태, 즉 이제 막 판단하려는 상태를 의미하므로 평온(불고불락수)과 함께하는 것이다.
- 정신적 대상 인식 시: 이 경우 의문전향의 마음은 단순히 마음의 흐름을 정신적 대상으로 향하게 하는 전향의 작용만 하므로 평온(불고불락수)과 함께한다.
결론적으로 오문전향의 마음과 의문전향의 마음은 그 자체로는 즐거움이나 괴로움을 적극적으로 느끼는 단계가 아니며, 대상을 향하게 하거나(전향) 대략적으로 판단하는(결정) 중립적인 작용을 하므로 평온(사수, 불고불락수)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분류된다.
5. 2. 기쁨(희수)
미소 짓는 마음은 욕계에 존재하는 붓다나 아라한에게서만 일어나는 마음이다. 이들은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에, 깨달음 이전에는 괴로움(苦)과 괴로움의 원인(集)이었던 욕계의 대상들에 더 이상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욕계의 대상을 마주할 때, 정신적인 즐거움(희수)과 함께 미소를 짓게 되는 마음이 바로 미소 짓는 마음이다.[11] 깨달음을 얻은 존재는 욕계의 대상을 더 이상 정신적 괴로움(우수)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정신적 즐거움, 즉 기쁨(희수)과 함께 미소 지으며 대하기 때문에, 미소 짓는 마음은 항상 희수와 함께한다.참조
[1]
서적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Charleston Buddhist Fellowship
2007
[2]
서적
The Essence of Buddha Abhidhamma
Mehm Tay Zar Mon, Mya Mon Yadanar Literature
2015
[3]
서적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Charleston Buddhist Fellowship
2007
[4]
서적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Charleston Buddhist Fellowship
2007
[5]
서적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Charleston Buddhist Fellowship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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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The Essence of Buddha Abhidhamma
Mehm Tay Zar Mon, Mya Mon Yadanar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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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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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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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ssence of Buddha Abhidhamma
Mehm Tay Zar Mon, Mya Mon Yadanar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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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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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적
The Essence of Buddha Abhidhamma
Mehm Tay Zar Mon, Mya Mon Yadanar Literature
2015
[11]
서적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Charleston Buddhist Fellowship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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