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 모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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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븐 모글렌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설계자, 변호사, 자유 소프트웨어 옹호자이다. 스워스모어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예일 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사 및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교 등에서 객원 교수를 역임했다. 서굿 마셜 대법관의 법률 서기를 지냈으며, 컬럼비아 로스쿨 교수를 거쳐 뉴욕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FSF)에서 고문 및 이사로 활동하며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GPL) 시행에 기여했고, 소프트웨어 자유 법률 센터를 설립했다. 모글렌은 자유 소프트웨어가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며, 독점 소프트웨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Software Freedom Law Center와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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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 모글렌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에벤 모글렌 |
로마자 표기 | Eben Moglen |
출생일 | 1959년 7월 13일 |
국적 | 미국 |
직업 | 컬럼비아 법학대학원 교수, 소프트웨어 자유 법률센터 설립자 겸 회장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학력 | |
학사 | 스와스모어 대학교 (B.A.) |
석사 | 예일 대학교 (MPhil) |
법학 박사 | 예일 대학교 (JD) |
경력 | |
소속 | 컬럼비아 대학교 법학 교수, 소프트웨어 자유 법률센터 이사 겸 의장 |
2. 약력
이븐 모글렌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설계자로 경력을 시작했다.[1]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 (FSF)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1994년부터 2016년까지 일반 고문을,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이사를 역임했다. FSF의 법률 고문으로서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 (GPL) 시행을 담당했고,[4] GPL 버전 3 초안 작성에도 참여했다. 2003년 EFF 파이오니어 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 2월에는 소프트웨어 자유 법률 센터를 설립했다. 2007년 4월 23일, 블로그를 통해 FSF 이사직 사임을 발표하면서, GPLv3 3차 초안 발표 이후 집필, 강의, 소프트웨어 자유 법률 센터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5] 2011년 2월에는 FreedomBox 재단을 설립하여 익명성과 보안 통신에 중점을 둔 소형 서버용 소프트웨어 프리덤박스 개발을 시작했고, 2012년에 버전 0.1을 출시했다.[6][7][8]
2. 1. 초기 경력
이븐 모글렌은 IBM에서 컴퓨터프로그래밍 언어 설계자로 첫 경력을 시작했다.[1] 이후 스워스모어 대학교에서 공부하며 재학 중에 필립 M. 힉스 상의 문예 평론 부문("Philip M. Hicks Prize for Literary Criticism")을 수상했다.[20] 1980년 스워스모어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에는 예일 대학교에서 법무박사 (Juris Doctor, JD)와 역사학 철학 석사 (M.Phil.) 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하버드 대학교, 텔아비브 대학교,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객원 교수로 활동했다.1986년부터 1987년까지 서굿 마셜 판사의 을 맡았다.[21] 1987년 컬럼비아 로스쿨에 합류했고, 1988년 뉴욕에서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22] 1993년 예일 대학교에서 역사학 Ph.D.를 받았다.
모글렌은 미국 특허 제도의 남용을 감시하는 비영리 단체인 Public Patent Foundation의 이사(Director)를 역임했다.
미국의 암호 수출 규제 와중에 공개 키 암호 시스템의 구현인 프리티 굿 프라이버시 (PGP)를 개발한 필 치머만(Phil Zimmermann)이 당국의 조사를 받았을 때, 그의 변호사를 맡았다.[23]
2. 2. 법조 경력
이븐 모글렌은 IBM의 컴퓨터프로그래밍 언어 설계자로 첫 경력을 시작했다.[18][19] 이후, 그는 스워스모어 대학교에서 공부하며 재학 중에 필립 M. 힉스 상의 문예 평론 부문("Philip M. Hicks Prize for Literary Criticism")[20]을 수상했다. 1980년, 동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에는 예일 대학교에서 법무박사 (Juris Doctor, JD)와 역사학의 철학 석사 (M.Phil.) 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는 하버드 대학교, 텔아비브 대학교, 버지니아 대학교에 강사로 초빙되었다.1986년부터 1987년까지, 서굿 마셜 판사의 로클럭을 맡았다.[21] 1987년, 그는 컬럼비아 로스쿨에 입학했고, 1988년 뉴욕에서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22] 그는 1993년에 예일 대학교에서 역사학 Ph.D.를 받았다.
모글렌은 미국 특허 제도의 남용을 감시하는 비영리 단체인 Public Patent Foundation의 ''이사'' (''Director'')를 역임했다.
또한, 미국의 암호 수출 규제 한가운데에서, 공개 키 암호 시스템의 구현인 Pretty Good Privacy (PGP)를 개발한 필 치머만(Phil Zimmermann)이 당국의 조사를 받았을 때, 그의 변호사를 맡았다.[23]
2003년에는, 전자 프론티어 재단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 EFF)의 EFF Pioneer Award를 수상했다.
2005년2월, Software Freedom Law Center(SFLC)를 설립했다.
모글렌과 FSF와의 관계는 깊으며, 1994년부터 ''수석 (법무) 고문'' (''General counsel''),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이사를 역임했다. 고문으로서의 모글렌의 업무는, FSF의 법적 대리인으로서,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 (GPL)의 강제 (집행)에 관한 임무였다.[24] 이후 그는 GPLv3의 초안 작성 작업에도 깊이 관여하게 되었다. 2007년4월 23일, 그는 FSF의 이사직을 사임하겠다는 글을 블로그에 썼다. 모글렌은 GPLv3 초안 제3판을 공개한 후에는, 집필 활동과 교육, 그리고 SFLC의 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25]
2. 3.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
모글렌은 정보기술 기기에 둘러싸여 의존하는 우리들이 민주주의와 자유 사회를 성립시키는 데 자유 소프트웨어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러한 기기가 자유 소프트웨어의 도입으로 모두 오픈 소스가 되어야 평등하게 세력 균형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30]모글렌은 독점 소프트웨어 개념이 '독점 수학'・'독점 기하학' 등을 만드는 것만큼 우습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개념은 "배울 수 있는 무언가"에서 "사야 하는 무언가"로 문제를 바꾼다고 주장한다. 그는 소프트웨어는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 여러 번 무한히 복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패러데이의 법칙의 비유에서 유도된 모글렌의 결론''은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는 인류의 사고에서 정보의 발현과 흐름은 전자기 유도와 유사하다는 것이다.[31] 그는 "''저항하는 자여, 일어나라!''" (''Resist the resistance!'') , "정보의 흐름을 막는 것을 제거하라" 와 같은 구절을 남겼다.[32]
2006년 인도 뉴델리에서 그는 "''복제할 가치가 있는 것은 모두 공유할 가치가 있다''" (''Anything that is worth copying is worth sharing.'')고 말했다.[33][34] 또 다른 인용구에서는 "''우리가 더 많이 내어줄수록, 우리는 더 부유해진다''" (''The more we give away, the richer we become.'')
그는 변호사들에게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을 지지할 것을 호소하며, "코드를 공유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불필요한 법적 위험 없이 제품을 만들고 저작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동료 법조인들에게 "모두를 위해 목소리를 내려면 약간의 포기도 필요하다. 공유의 개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자"고 역설한다.
2009년 3월 13일, 시애틀 대학교 강연에서 모글렌은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과 언론의 자유를 관련지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두가 언론 기관을 소유한다면, 언론의 자유는 모두에게 속하게 된다.' 이 추론은 그럴듯해 보인다. 우리가 활동을 계속하고 언론 기관과 출판사가 그러한 활동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면 그들이 우리를 닮고 우리가 그들을 닮게 될 것이다. 미국 헌법 수정 제1조는 ''의회는 (중략) 언론・보도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을 제정해서는 안 된다 (후략)''는 의미이다. 20세기에 흔히 주장되었지만, ''의회는 잘츠버거 가문에 대항하여, 그들의 신성한 권리를 침해하는 법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38]
3. 논란
2023년 10월,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 유럽과 소프트웨어 자유 보존 협회는 직원 및 커뮤니티 구성원에 대한 학대 행위 혐의에 따라 소프트웨어 자유 법률 센터 및 모글렌과의 협력을 종료할 의사를 발표했다.[9][10]
같은 날, 브래들리 M. 쿤은 모글렌이 학대적인 고용주이며 LGBTQIA+ 커뮤니티에 적대적이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소프트웨어 자유 법률 센터는 더 이상 안전한 공간이 아니며 종종 모글렌의 학생들을 걱정한다고 말했다.[11]
이러한 주장은 2017년부터 매튜 개럿에 의해 제기되어 왔다.[12]
4. 관점
모글렌은 저작권법의 역사를 산업 규제의 한 형태로 묘사하고, 구텐베르크 이후 기술 혁신이 이러한 법에 의해 만들어진 역할들을 어떻게 위기에 빠뜨렸는지 분석한다. 2007년 4월 Steal This Film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기심의 물화"를 비판하며, "이해할 수 없고, 고칠 수 없고, 사용할 수 없는 (접근할 수 없는 독점 소프트웨어로 제어되는) 컴퓨터로 가득 찬 세상은 기계에 의해 제어되는 세상"이라고 말했다.[15]
그는 변호사들에게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을 돕도록 촉구하며, "자신의 코드를 공유하려는 사람들은 추가적인 법적 위험 없이 제품을 만들고 자신의 작업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료 법조인들에게 "모두를 위해 더 건전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조금 양보할 가치가 있다. 공유하는 아이디어에 대해 친절하게 생각하라"고 촉구했다.[16]
모글렌은 "사람들을 지식에서 배제하는" 추세를 비판해 왔다. 자유 소프트웨어 대 독점 소프트웨어 문제에 대해 그는 "잃을 것이 많은 소수의 사람들이 많은 말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모글렌은 소프트웨어 코드의 "창작자와 사용자 모두에 대한 합리적인 존중"을 요구한다. 일반적으로 이 개념은 모글렌이 미디어, 유통 채널, 소프트웨어의 특권적 소유주에 맞선 "혁명"이라고 칭한 것의 일부이다.
2009년 3월 13일, 시애틀 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모글렌은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에 대해 언론의 자유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두가 언론 기관을 소유한다면, 언론의 자유는 모두에게 속하게 된다.' 이 추론은 그럴듯하게 보인다. 우리가 활동을 계속하고 언론 기관과 출판사가 그러한 활동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면 그들이 우리를 닮고 우리가 그들을 닮게 될 것이다. 사실, 미국 헌법 수정 제1조는 다음을 의미한다: ''의회는 (중략) 언론・보도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을 제정해서는 안 된다 (후략)'' 20세기의 과정에서, 흔히 주장되었지만 결코 다음과 같은 의미는 ''아니다'': ''의회는 잘츠버거 가문에 대항하여, 그들의 신성한 권리를 침해하는 법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38]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에 대해 모글렌은 2006년에 "우리는 또한 장난칠 권리가 매우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것은 영화 및 음반 회사가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들이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겠다. 하지만, 나처럼 그들은 덜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39]
2006년 인도 뉴델리에서 그는 "복제할 가치가 있는 것은 모두 공유할 가치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33][34] 또 다른 인용구에서는 "우리가 더 많이 내어줄수록, 우리는 더 부유해진다"고 말했다. 인도 알라하바드 고등법원의 판사가 자유 소프트웨어/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과제에 관해 강연한 후, 그는 "자유 소프트웨어와의 작은 만남조차 우리 판사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사람을 즐겁게 할 수 있는지 주목하라"고 말했다.
4. 1. 자유 소프트웨어
모글렌은 기술 장치에 둘러싸여 의존하는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사회에서 자유 소프트웨어가 근본적인 요구 사항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장치를 제어하는 것이 자유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어야만 권력을 동등하게 유지할 수 있다.[13]모글렌은 독점 소프트웨어의 개념이 "독점 수학"이나 "독점 기하학"을 갖는 것만큼이나 터무니없다고 믿는다. 그는 이것이 과목을 "배울 수 있는 것"에서 "사야 하는 것"으로 바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소프트웨어가 "추가 비용 없이 무한히 복사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라고 지적한다.
''모글렌의 패러데이의 유도 법칙에 대한 비유적 귀결''은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인간의 마음 사이에서 정보의 외관과 흐름이 전자기 유도처럼 작용한다는 생각이다. 따라서 모글렌은 "저항에 저항하라!" (즉, 정보 흐름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제거하라)라는 문구를 사용했다.[14]
2011년 2월, 모글렌은 FreedomBox라고 불리는 매우 작은 서버용 소프트웨어 설계를 위해 FreedomBox 재단이라는 단체를 창설했다. 이 단체는 소규모 가정용 컴퓨터 단위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대규모 분산형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자유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26][27][28] FreedomBox는 모두 자유 소프트웨어로 작동하며 정보 수집 및 감시 활동에 대한 보안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저렴한 개인용 서버이다.[26] 이 재단 창설 목적에는 FreedomBox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전개를 위한 자금 조달도 포함되어 있다. 모글렌은 같은 해 안에 공식적으로 FreedomBox를 시작할 수 있도록 50만달러 이상을 조달하길 원하고 있다.[29]
모글렌은 정보기술 기기에 둘러싸여 의존하는 우리들이 민주주의와 자유 사회를 성립시키는 데에는 자유 소프트웨어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러한 기기가 자유 소프트웨어의 도입에 의해 모두 오픈 소스가 되는 것 외에는, 평등하게 세력 균형을 도모할 수 없다고 말한다.[30]
''패러데이의 법칙의 비유에서 유도된 모글렌의 결론''은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는 인류의 사고에 있어서 정보의 발현과 조류는 전자기 유도와 유사하다는 것이다.[31] 그 때문에 그는 "''저항하는 자여, 일어나라!''" (''Resist the resistance!'') , "정보의 흐름을 막는 것을 제거하라" 와 같은 구절을 남겼다.[32]
2006년 인도 뉴델리에서 "복제할 가치가 있는 것은 모두 공유할 가치가 있다"(''Anything that is worth copying is worth sharing.'')는 의견을 밝혔다.[33][34] 또 다른 인용구에서는 "우리가 더 많이 내어줄수록, 우리는 더 부유해진다"(''The more we give away, the richer we become.'')고 하였다.
모글렌은 독점 소프트웨어의 개념이 마치 ''독점 수학''・''독점 기하학'' 등을 만들어내는 것만큼이나 우습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개념은 "배울 수 있는 무언가"에서 "사야 하는 무언가"로 문제를 바꿔놓는다고 그는 주장한다. 그는 소프트웨어는 특히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 여러 번 무한히 복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모글렌은 그가 "이기주의의 화신"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비판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사용자가 파악할 수 없고, 수리할 수 없으며, 이용할 수 없는 컴퓨터로 가득 찬 세계 (접근하기 어려운 독점 소프트웨어로 지배되는 세계)는 기계에 지배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그는 변호사들에게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을 지지할 것을 계속 호소하고 있다. "코드를 공유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불필요한 법적 위험 없이 제품을 만들고 저작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동료 법조인들에게 "모두를 위해 목소리를 내려면 약간의 포기도 필요하다. 공유의 개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고 역설한다.
모글렌은 "사람들로부터 지혜를 박탈하는" 유행에 대해 비판을 계속하고 있다. 자유 소프트웨어와 독점 소프트웨어의 대립에서 "패배자 편에 서 있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다수의 사람들이 불만을 계속 제기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모글렌은 소프트웨어 소스 코드 "를 만든 사람과 이를 사용하는 사용자 모두를 사려 깊게 존중할 것"을 요구한다. 일반적으로 이 아이디어는 미디어, 유통채널,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특권적으로 소유하는 사람들에 대한 "혁명"으로 모글렌이 정의하는 개념의 일부이다. 2009년 3월 13일, 시애틀 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모글렌은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에 대해 언론의 자유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두가 언론 기관을 소유한다면, 언론의 자유는 모두에게 속하게 된다."
디지털 저작권 관리 (DRM)와 관련된 주제에서 모글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또한 무언가를 조작할 권리를 거의 잃어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는 영화 회사와 음반 회사가 먹어치우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그들이 먹어치우고 있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나 같은 사람은, 그들이 조금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39]
4. 2. 기타
모글렌은 저작권법의 역사를 산업 규제의 한 형태로 묘사하고, 기술 변화가 이러한 법에 의해 만들어진 역할들을 어떻게 위기에 빠뜨렸는지 분석한다. 2007년 4월 Steal This Film과의 인터뷰에서 모글렌은 그가 "이기심의 물화"라고 부르는 것을 비판했다. 그는 "이해할 수 없고, 고칠 수 없고, 사용할 수 없는 (접근할 수 없는 독점 소프트웨어로 제어되는) 컴퓨터로 가득 찬 세상은 기계에 의해 제어되는 세상"이라고 말했다.[15]그는 변호사들에게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을 돕도록 촉구하며, "자신의 코드를 공유하려는 사람들은 추가적인 법적 위험 없이 제품을 만들고 자신의 작업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료 법조인들에게 "모두를 위해 더 건전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조금 양보할 가치가 있다. 공유하는 아이디어에 대해 친절하게 생각하라"고 촉구했다.[16]
모글렌은 "사람들을 지식에서 배제하는" 추세를 비판해 왔다. 자유 소프트웨어 대 독점 소프트웨어 문제에 대해 그는 "잃을 것이 많은 소수의 사람들이 많은 말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모글렌은 소프트웨어 코드의 "창작자와 사용자 모두에 대한 합리적인 존중"을 요구한다. 일반적으로 이 개념은 모글렌이 미디어, 유통 채널, 소프트웨어의 특권적 소유주에 맞선 "혁명"이라고 칭한 것의 일부이다.
디지털 권리 관리에 대해 모글렌은 2006년에 "우리는 또한 장난칠 권리가 매우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것은 영화 및 음반 회사가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들이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겠다. 하지만, 나처럼 그들은 덜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38]
2006년, 인도 뉴델리에서 그는 "복제할 가치가 있는 것은 모두 공유할 가치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33][34] 또 다른 인용구에서는 "우리가 더 많이 내어줄수록, 우리는 더 부유해진다"고 말했다.
모글렌은 독점 소프트웨어의 개념이 마치 '독점 수학', '독점 기하학' 등을 만들어내는 것만큼이나 우습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개념은 "배울 수 있는 무언가"에서 "사야 하는 무언가"로 문제를 바꿔놓는다고 그는 주장한다. 그는 소프트웨어는 특히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 여러 번 무한히 복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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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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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warthmore.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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