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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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잔예》는 오노 후유미의 소설로, 소설가 '나'와 그의 옛 독자 쿠보가 겪는 기이한 현상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쿠보는 오카야 맨션 204호실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나'는 과거 야시마가 겪었던 유사한 경험을 떠올리며 조사를 시작한다. 조사를 통해 맨션과 주변 지역의 끔찍한 과거, 특히 타카노 가문의 자살 사건, 우에다케 공장의 사고, 그리고 오쿠야마 가문의 비극적인 역사가 드러나면서, 이들이 겪는 현상의 근원을 추적한다. 이 소설은 2016년에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NHK-FM에서 라디오 드라마로도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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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예 - [서적]에 관한 문서 | |
|---|---|
| 도서 정보 | |
| 제목 | 잔예 |
| 저자 | 오노 후유미 |
| 장르 | 서스펜스, 공포 소설 |
| 출판 정보 | |
| 출판사 | 신초샤 북홀릭 |
| 출판일 (단행본) | 2012년 7월 20일 |
| 출판일 (문고판) | 2015년 8월 1일 |
| 한국어 출판일 | 2014년 2월 5일 |
| 형태 | 단행본: 사륙판 상제본 문고판: 문고판 |
| 페이지 수 (단행본) | 344 |
| 페이지 수 (문고판) | 368 |
| ISBN (단행본) | ISBN 978-4-10-397004-0 |
| ISBN (문고판) | ISBN 978-4-10-124029-9 |
| ISBN (한국어) | ISBN 9791131939901 |
| 웹사이트 | |
| 단행본 | 오노 후유미『잔예』|신초샤 |
| 문고판 | 오노 후유미『잔예』|신초 문고 |
2. 소설
2012년 7월 20일에 신초샤에서 단행본이 간행되었고, 2015년 8월 1일에는 신초샤 분코에서 문고판이 간행되었다.[22][23][24]
이 소설은 작가와 같은 프로필을 가진 작가인 '나'가 도쿄 교외의 맨션에서 일어나는 괴이한 현상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히라야마 유메아키나 후쿠자와 테츠조와 같은 실존 작가들이 등장하여 모큐멘터리 형식을 연상시키는데, 이는 작가 오노가 호러 페이크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정말로 있었다! 저주의 비디오』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1]
단행본 장정은 소후에 신과 코이누마 케이이치 (cozfish)가 맡았고, 단행본 장화는 츠카사 오사무, 문고판 장화는 마치다 나오코가 담당했다.
| 상 | 결과 |
|---|---|
| 다 빈치 BOOK OF THE YEAR 2012 (소설 랭킹 50) | 8위 |
| 미스터리가 읽고 싶어! 2013년 판 (국내 부문) | 10위[2] |
| 제26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 | 수상[3] |
| 『다 빈치』의 '괴담 오브 더 이어' | 1위[4] |
2016년 1월에는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잔예 - 살아서는 안 될 방 -』이 개봉되었다.[5]
2. 1. 줄거리
2001년 말(영화에서는 2012년 5월), 교토시에서 사는 〈나〉는 소설가이다. 성인 소설을 주로 쓰지만, 이전에는 소녀들을 위한 라이트 노벨이나 호러 소설도 썼다. 그 인연으로, 옛 독자들로부터 "무서운 이야기"를 실제로 겪은 경험으로 상담받는 일이 있다.옛 독자 중 "오카야 맨션"의 204호실에 사는 30대 여성 쿠보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쿠보는 거실에서 라이터 일을 하고 있으면, 뒤쪽의 열어놓은 침실에서 "다다미를 쓸는 듯한 소리"가 난다고 했다. 다음 해에 쿠보로부터 다시 전자 메일이 왔는데, 변함없이 침실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다다미를 스치는 듯한 소리가 계속되어 뒤돌아보니 기모노의 허리띠와 같은 납작한 천이 눈에 들어왔다고 한다. 그 이야기에 〈나〉는 기묘한 기시감을 느낀다.
같은 무렵, 이사 및 동업자인 남편과의 동거를 앞두고 있던 〈나〉는 짐 정리를 하던 중, 야시마라는 여성으로부터 1999년 7월에 받은 편지를 발견한다. 야시마도 자택 맨션인 401호실의 침실에서 때때로 들리는 무언가가 바닥을 쓸는 듯한 소리에 괴로워했다. 쿠보와 야시마의 주소는 방은 다르지만 같은 맨션이었기 때문에, 〈나〉는 그녀들이 겪는 현상이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쿠보와 야시마의 이야기를 맞춰가던 중, 〈나〉는 "일본옷 차림의 여성이 교살되어, 그 때 풀려 흐트러진 허리띠가 바닥을 스치고 있다"라는 이미지가 떠올랐다. 쿠보는 그 허리띠가 금란 둔자 허리띠가 아니냐고 말한다. 쿠보는 부동산 업자나 도서관 등에서 조사했지만, "오카야 맨션"에서 과거에 자살자가 나왔다는 정보는 얻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쿠보는 204호실의 전 거주자 카지카와 료의 불행한 사건을 알게 된다. 그는 정신 질환을 앓아 "오카야 맨션"을 퇴거하고, 직장을 그만둔 후 새 집인 아파트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쿠보와 〈나〉는 "오카야 맨션"이 세워진 토지가 "사연이 있는" 곳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고, 쿠보는 "오카야 맨션"과 그 주변의 사연을 조사하기 위해 주변 주민에게서 이야기를 듣기 시작한다.
지역 주민 마시코 카나에의 증언에 따르면, 맨션이 세워지기 전에는 주차장이었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몇 채의 단독 주택이 있었다. 그러나, 버블 시대의 토지 매입으로 줄지어 이주했다. 마지막까지 남았던 코이도 가문은 동네에서도 유명한 쓰레기 집이었고, 거주자인 남성은 최종적으로 고독사했다. 그러던 중, 〈나〉는 1999년 당시 "오카야 맨션"의 401호에 살던 야시마로부터 전화를 받아서, 방에서 겪은 기괴한 현상에 대해 듣게 된다. 그녀가 401호실에 입주한 것은 1999년 3월이었지만, 처음부터 방에는 우울한 기운이 감돌았다. 당시 2살이 된 딸 미토는, 일본식 방의 천장을 의미 없이 응시하며 "그네"라고 중얼거렸고, 야시마 자신도 무언가를 쓸는 듯한 소리에 괴로워했다. 1999년 7월경, 미토가 인형 "미피"의 목에 끈을 걸고, 그것을 흔들면서 "그네"라고 말하며 놀고 있는 것에 깜짝 놀라 꾸짖었다. 이러한 현상에 당황한 끝에, 그녀는 〈나〉에게 편지로 호소했다. 영감이 없는 남편과 함께 침대 주변을 아기가 기어 다니는 듯한 소리에 괴로워했고, 처음에는 천진난만하게 웃었던 딸도 점점 겁을 먹게 되었기 때문에, 견딜 수 없어서 그 해 10월에 맨션을 떠났다.
"오카야 맨션"과 같은 토지에 근접해 있는 "오카야 단지"에는 주민이 정착하지 않는 집이 있다. 최초의 거주자에 의해 "쿠로이시 저택"이라고 불리는 집의 현재 거주자인 스즈키도 〈나〉에게 기괴한 사건을 이야기한다. 어느 날,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던 그녀는 등 뒤에서 무언가의 기척을 느꼈다. 수도꼭지 표면을 보니, 긴 머리의 여자가 그녀의 손을 어깨 너머로 들여다보고 있었다. 키가 꽤 큰 스즈키의 어깨 너머라면, 뒤에 서 있던 여성의 위치가 상당히 높아서 부자연스러웠다. 야시마로부터 맨션에서의 체험을 들은 스즈키는, 수도꼭지에 비쳐 보이던 여자는 목을 매달고 매달려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놀리던 남편도 여러 번 괴이한 현상에 시달리며 싫어하게 되었고, 부부가 함께 견딜 수 없게 되어 이사했다.
2003년, 〈나〉와 쿠보는 지역의 마을 회장이었던 노인 아키야마로부터 고도 경제 성장기 지역 정보, 특히 "쓰레기 집"으로 유명한 코이도 가문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아키야마의 증언에 따르면, 코이도 가문의 거주자 야스시는 정규직도 없이 전쟁 미망인인 어머니 테루요와 오랫동안 둘이서 살았다. 1980년경에 어머니가 사망한 후 야스시는 쓰레기를 쌓아 놓았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악취에 시달렸다. 1990년 7월, 아키야마 등이 마을회로서 방문했을 때, 야스시는 쓰레기 산 위에 깔린 이불 위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지역 신사의 담당자 타노쿠라는, 코이도 가문이 세워지기 전의 지역 모습을 이야기한다. 전쟁 직후에는 부근 일대가 주물 공장이었지만, 화재로 전소되었고, 그 자리에 타카노라는 부유한 가문이 집을 지었다. 그러나, 1955년경, 타카노 가문의 부인 토시에는 막내딸 레이코의 결혼식 직후 예복인 검은 문고리 차림으로 띠를 엮어, 목을 매 자살했다. 아내를 잃은 타카노 씨는 이 땅을 떠났고, 그 후에 세워진 것이 코이도 가문이다. 그 이야기를 들은 쿠보는, 자신이 "오카야 맨션"의 방에서 본 금란의 띠는 토시에가 자살한 모습이었다고 확신한다.
2005년, 〈나〉와 쿠보는 타카노 토시에의 친구였던 쿠사카베 키요코를 취재한다. 토시에의 막내딸 레이코는 "진보적인 여성"으로, 남녀 교제가 꺼려지는 시대였지만 남자 친구도 많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도쿄에서 근무하던 레이코는 얼마 안 되어 귀향, 중매 끝에 결혼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어느 날 밤, 토시에와 밖을 걷던 키요코는 토시에로부터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느냐"고 호소받았다. 귀가 조금 어두웠던 키요코에게는 들리지 않았지만, 토시에는 "여러 집에서 아기를 울게 해서 우리를 놀리고 재미있어한다"라고 몰아붙이며, 아기 소리를 이상하게 두려워했다. 의심에 사로잡힌 토시에에게 질려서 "나는 안 들리는데"라고 말을 잘못해서 공격하는 무리의 동료로 오해받을 뻔해서 차가운 시선을 받기도 했다. 마침내 레이코가 시집가는 날, 키요코는 딸 치카와 둘이서 "결혼 축하"를 위해 타카노 가문을 방문한다. 그 때, 방에서 솟아나는 듯한 아기 소리가 울려, 키요코와 치카도 "아기 소리"에 납득할 수밖에 없었다. 딸의 결혼식 때, 아기 소리가 들려 친척들까지 괴롭힘을 시작했나 하고 격앙된 토시에는 귀가하자마자 목을 매달아 버린다. 키요코 등은 당시를 떠올리며, 레이코는 도쿄에서 부정한 교제의 끝에 임신, 낙태한 것이 아니냐고 추리한다.
이야기를 들은 〈나〉와 쿠보는, 토시에는 딸의 임신과 낙태로 인한 수치심과 죄악감을 견딜 수 없었고, "아기 울음소리"에서 노이로제가 되어 발작적으로 교살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키요코와 치카의 이야기를 상세하게 고찰하고, 아기 소리는 "레이코의 아이"만이 아니라 여러 명이었던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쿠보는 너무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지만, 〈나〉는 여러 아기 소리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지역 주민 츠지의 술회에 따르면, 타카노 가문이 건축되기 전에, 그곳에는 우에다케 공업이라는 주물 공장이 있었지만, 전쟁 직후 화재로 전소되었다. 우에다케 공장 주변에는 공원의 거주지로서 연립 주택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지만, 그 연립 주택에도 유령 이야기가 오르내렸고, 다른 지역의 아이들은 연립 주택에서 노는 것을 피했다. 전 공원의 증언에 따르면, 실제로 공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었다. 또한, 2006년 가을, 친구인 〈하마 씨〉로부터 〈나〉에게 정보가 전해져, 공장의 연립 주택에 살고 있던 여성 나카무라 미사오는 정조 관념이 희박하여, 임신·출산 때마다 아기를 죽이는 것을 반복했다. 공장의 소실 후에도 이사한 곳에서도 계속되어, 신문 기사가 되었다. 〈나〉는, 토시에가 듣고 두려워했던 아기 소리란, 미사오의 아기들의 소리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6년 말, 쿠보는 "오카야 맨션"의 401호실의 전 거주자 카지카와의 마지막 보금자리인 아파트의 집주인 이토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카지카와가 교살한 지 1년 이상 지난 방에 이토의 반대를 무릅쓰고 입주한 거주자로부터 기괴한 현상을 호소받았다는 것이다. 그 괴이한 현상은 "다다미를 스치는 듯한 소리"와 "목을 매 자살한 기모노 차림의 여성 유령"이었다. 첫 번째 입주자는 4개월 만에 도망쳤고, 다음 해의 입주자도 비슷한 괴이에 시달렸다. 지금까지 여성 입주자는 한 명도 없고, 자살한 것은 남성이고, 플로어링이며, 목을 매달 곳조차 없다고 이토가 설명해도 듣지 않고 두 번째 입주자도 3개월 만에 아파트를 나가버린다. 타카노 부인의 자살에서 비롯된 "부정"이, 카지카와에 의해 아무런 관계 없는 아파트로 전염되어 버린 것이다. 한편, 건강 불량에 시달리던 쿠보는 "오카야 맨션"에서 원룸으로 이사하지만, 괴음은 따라왔다.
2007년, 〈나〉는 "오카야 맨션 일대의 토지의 기억"을 조사하고 있던 괴기 작가 히라야마와 재회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에다케 공장이 건설되기 이전의 다이쇼 시대, 그 땅에는 자산가 요시카네 일족의 저택이 있었다. 그러나, 요시카네가의 삼남 토사부로는 정신 장애가 있어, 감옥에 갇혀 있었다. 요시카네 일족의 보리사는 인근에 건재했지만, 주지 쿠니타니는 선대 주지가 맡고 있던 1945년, 요시카네가의 부인 하츠가 절을 방문한 이후, 일족은 흩어져 절연 상태라고 말한다. 절에 남은 묘비와 과거 장부를 찾은 결과, 요시사부로의 계모인 요시카네 미키의 기괴한 사건을 듣게 된다. 후처로서 요시카네가에 시집온 미키는, 시집가는 가구 속에 미인화의 족자를 지니고 있었다. 절의 선대 주지의 비망록에 따르면, 요시카네 가문에 불행한 일이 있으면 그려진 여성의 얼굴이 흉악한 웃음으로 일그러지고, 덤프 등이 내는 저주파 음역의 소리와 비슷한 지하를 스치는 듯한 바람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얼마 안 되어 요시카네 가문에서는 아들의 발광이나 사산 등 불행이 잇따랐고, 미키는 그 원흉으로 보이는 족자를 보리사 주지에게 맡기고 곧 요절했다. 그런 불길한 족자를 시집가는 가구에 지니게 한 것에 〈나〉는 미키의 친정의 신경을 의심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쿠보가 조사에서 빠진 가운데, 기타큐슈 최강의 "오쿠야마 괴담"이 부상한다. 미키의 친정은 큐슈 후쿠오카현에 있었고, 이 괴담의 근원인 오쿠야마 가문이었다. 지역의 향토 연구가 후쿠자와에 따르면, 작지만 탄광을 경영하는 오쿠야마 가문은 지역에서도 유명한 부호였다. 그러나, 다이쇼 말, 오쿠야마 가문의 마지막 당주 오쿠야마 요시노리는 가족과 사용인을 몰살한 후 자살했고, 일족은 단절되었다. 저택의 터에 세워진 집 마나베 가문에서도 불행이 겹쳐, 해체된 오쿠야마 저택의 부재를 사들인 아이치현의 베이케이 가문에서는 그 부재 "란마"에서 불당을 들여다보면 지옥이 보인다고 전해지며, 불당의 다음 방에서 자면 신음 소리가 섞인 어딘가 먼 곳의 밑바닥에서 불어오는 듯한 바람 소리가 들려 몸이 굳어지거나, 도쿄의 하숙집에 괴이가 따라온 것인지 검은 그림자가 험악한 말을 중얼거리는 등 괴기 현상이 빈발하고, 오쿠야마 가문과 관계된 것은 모조리 저주받은 경과를 밟게 된다고 한다. 오쿠야마 가문의 참극이, 그 후의 분화되어 양산된 괴이의 진원지였다. 〈나〉는, 쿠보가 "오카야 맨션"에서 겪은 괴이를 말단으로 하는 일련의 연쇄의 진원지는 오쿠야마 가문이라고 생각한다.
2008년 11월, 〈나〉와 쿠보, 히라야마와 그와 친분이 있는 편집자, 그리고 후쿠자와의 5명은 옛 오쿠야마 가문이 존재했던 부지에 세워진 마나베 가문의 폐허를 조사하기 위해 큐슈로 향한다.
2. 2. 등장인물
- 〈나(私)〉: 소설가. 북큐슈(北九州) 출신으로 교토시에 거주하며, 심령 현상에 회의적이다.[6][7] 정토진종(浄土真宗) 계열 대학에서 인도 불교학을 전공했다. 성인 소설을 쓰기도 하지만, 이전에는 중고등학생 대상 호러 소설을 썼다. 남편과 별거 중이며, 쿠보와 함께 괴이 현상을 취재하며 몸에 이상을 겪는다. 영화판에서는 "고마츠 유미코"라는 이름의 30대 여성으로 등장한다.
- 쿠보(久保): 30대 여성. 도쿄도 내 기업의 사내보 등을 다루는 편집 프로덕션에서 라이터로 일한다. 괴담을 좋아하며, "오카야 맨션" 204호실에서 겪은 괴이 현상을 〈나〉에게 알리고 함께 조사한다. 난소 낭종 수술, 돌발성 난청 등을 겪지만, 새 회사에 취직하고 이사 후 쾌적하게 살다가 결혼한다. 영화판에서는 "아사미"라는 이름의 20세 전후 여대생으로 등장한다.
- 야시마(屋嶋): "오카야 맨션" 401호실의 전 거주자. 딸 미토와 함께 기괴한 현상을 겪고 〈나〉에게 편지를 보냈다.
- 야시마 미토(屋嶋 美都): 야시마의 딸. 5세. "오카야 맨션"에서 이상 행동을 보였다.
- 사이조(西條): "오카야 맨션" 401호실의 새로운 거주자. 기괴한 현상을 겪지 않았다.
- 마시코 일가
- 마시코 미와(益子 美和): "오카야 맨션" 근처 주민. 맨션 입주자들의 잦은 교체를 증언한다.
- 마시코 준지(益子 純二): 미와의 남편.
- 마시코 시게루(益子 茂): 미와의 시아버지. 코이도 가의 전말을 지켜본다.
- 마시코 카나에(益子 香奈恵): 미와의 시어머니.
- 마시코 하야토(益子 颯人): 미와의 아들.
- 헨미(辺見): "오카야 맨션" 403호실 거주자. 맨션 입주자들의 잦은 교체를 말한다.
- 카지카와 아키라(梶川 亮): 쿠보 이전 "오카야 맨션" 204호실 거주자. 정신 질환으로 자살한다.
- 이토(伊藤): 카지카와가 자살한 아파트의 주인.
- 오츠카(大塚): "오카야 단지" 입주자.
- 쿠로이시(黒石): "오카야 단지"의 단독 주택 소유자.
- 스즈키(鈴木): "오카야 단지"의 쿠로이시 소유 주택 거주자. 영감이 강하며, 기괴한 현상을 겪고 이혼한다.
- 아키야마(秋山): 전 정내회 회장. 코이도 야스시의 유체를 처음 발견했다.
- 코이도 일가
- 코이도 야스시(小井戸 泰志): 쓰레기 집 거주자. 고독사한다.
- 코이도 테루요(小井戸 照代): 야스시의 어머니.
- 이나바(稲葉): "오카야 단지"가 건설되기 전 단독 주택 거주자.
- 오사토(大里): 이나바 이전 거주자.
- 이이다 일가
- 이이다 쇼이치(飯田 章一): "오카야 단지" 전 거주자. 동반 자살을 시도한다.
- 이이다 에이코(飯田 栄子): 쇼이치의 아내.
- 이이다 카즈야(飯田 一弥): 쇼이치의 아들. 6세에 사망.
- 하야시 시도(林 至道): "오카야 맨션" 부근 절의 주지.
- 사쿠마(佐熊): 세탁소 경영.
- 마사하루 일가
- 마사하루 미나코(政春 光奈子): 사쿠마의 소꿉친구.
- 마사하루 모리유키(政春 盛幸): 미나코의 남동생.
- 타노쿠라(田之倉): 신사 관리인.
- 쿠사카베 모녀
- 쿠사카베 키요코(日下部 清子): 타카노 토시에의 친구.
- 쿠사카베 치카(日下部 千香): 키요코의 딸.
- 타카노 모녀
- 타카노 토시에(高野 トシヱ): "오카야 맨션"이 세워지는 땅에 살던 여성. 딸의 결혼식 날 자살한다.
- 타카노 레이코(高野 礼子): 토시에의 딸.
- 츠지 세이코(辻 誠子): "오카야 맨션" 근처에서 자랐다.
- 나카지마(中島): 츠지의 소꿉친구.
- 우에타케 테이이치(植竹 禎一): 우에타케 공업 창립자.
- 카마다(鎌田): 전 우에타케 공업 견습생.
- 하마 씨: 〈나〉의 친구.
- 나카무라 부부
- 나카무라 미사오(中村 美佐緒): 공장 주변 합숙소 거주자. 유아 살해 혐의로 체포된다.
- 나카무라 쇼지(中村 昭二): 미사오의 남편.
- 아케노(明野): 고등학교 교사.
- 카와하라 모자
- 카와하라 카즈히데(川原 和秀): 카와하라 가의 아들.
- 카와하라 마사미(川原 正美): 카즈히데의 어머니.
- 코쿠야(國谷): 요시카네 가의 보리사 주지.
- 요시카네 일가
- 요시카네 토모자부로(吉兼 友三郎): 요시카네 가의 삼남. 정신병으로 감옥에 갇힌다.
- 요시카네 하츠(吉兼 ハツ): 1945년에 아버지의 17주기 법요를 치른다.
- 요시카네 미요시(吉兼 三喜): 토모자부로의 계모.
- 오쿠야마 요시노리(奥山 義宜): 큐슈·후쿠오카의 자산가. 가족과 사용인을 몰살하고 자살한다.
- 마나베 미키오(真辺 幹男): 오쿠야마 가 부지에 집을 지은 마나베 가의 당주.
- 〈나〉의 남편: 미스터리 전문 소설가. 심령 현상에 부정적이다. 영화판에서는 "나오토"라는 이름이다.
- 히가시 마사오 (東雅夫): 환상 문학 평론가.
- 히라야마 유메아키 (平山 夢明): 소설가. 실화 괴담 수집가. 영화에서는 "히라오카 요시아키"로 등장한다.
- 후쿠자와 테츠조 (福澤 徹三): 소설가. 실화 괴담 수집가. 영화에서는 "미사와 테츠조"로 등장한다.
- 코메타니 아라타(米溪 新): "지옥이 보이는 란마"에 대해 이야기한 남성. 영화에서는 "마나베 타카유키"로 변경되었다.
- 이소베(磯部): 스즈키의 친구.
2. 2. 1. 원작 소설
소설가인 '나'는 독자들로부터 "무서운 이야기"를 모집하고, 그 인연으로 옛 독자들에게서 괴담 상담을 받는다. 2001년 말, '나'는 "오카야 맨션" 204호실에 사는 쿠보라는 여성에게서 다다미를 쓸는 듯한 소리가 난다는 편지를 받는다.[6][7] 이후 쿠보는 기모노 띠와 같은 천을 보았다고 하고, '나'는 과거 야시마라는 여성에게서 받은 편지를 떠올린다. 야시마 역시 "오카야 맨션" 401호실에서 비슷한 소리에 괴로워했다.'나'와 쿠보는 "오카야 맨션"과 그 주변의 역사를 조사하며, 여러 괴이한 사건들과 마주한다. 조사 과정에서 "오카야 맨션"이 세워지기 전, 그 자리에는 주물 공장이 있었고 화재로 전소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그 이전에는 자산가 요시카네 일족의 저택이 있었고, 요시카네 가문에는 정신 장애를 가진 삼남 토사부로가 감옥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조사는 큐슈의 "오쿠야마 괴담"으로 이어진다. 오쿠야마 가문은 가족 몰살 후 당주가 자살하는 참극을 겪었고, 그 저택 터에 세워진 집에서도 불행이 계속되었다. '나'는 이 모든 괴이 현상의 근원이 오쿠야마 가문이라고 생각한다.
2008년, '나'와 쿠보, 그리고 괴기 작가 히라야마 유메아키 등은 오쿠야마 가문이 있던 큐슈의 폐허를 방문한다.
2. 2. 2. 영화 추가 등장인물
- 타무라(田村) - 야마시타 요리에
- 야마모토(山本) - 나리타 료
- 카와다(河田) - 마츠바야시 신지
- 미사와 테츠조(三澤徹三) - 사카구치 켄타로
- 마나베 타카유키(真辺貴之) - 히라노 타카히로, 타카자와 치치미치(소년 시절)
2. 3. 평가
괴기 환상 문학 연구가 나카지마 아키야는 "《잔예》의 공포가 독자를 계속 위협한다", "《잔예》가 제시하는 공포는 과거에 뿌리박고 있어서 오래되었기에 본원적이며 보편적이다"라고 평가했다.[12] 서평가 아사미야 우나가는 "《잔예》를 오노 후유미의 '괴담 실화 취미'가 결실을 맺은 걸작"이라고 평가했다.[4] 시인 가와구치 하루미는 "유동 인구가 늘어나 토지의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어려워진 현대에,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처럼 확산해 가는 공포의 기색이 생생하다"라고 평했다.[13]3. 영화
오노 후유미의 소설 《잔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잔예 - 살아서는 안되는 방》은 残穢 -住んではいけない部屋-일본어라는 제목으로 2016년에 공개되었다. 감독은 나카무라 요시히로, 각본은 스즈키 켄이치가 담당했다. 주요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원작 소설은 작가 오노 후유미가 『정말로 있었다! 저주의 비디오』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아 집필하였다. 담당 편집자가 "영화화하고 싶네요"라고 말하자, 오노는 농담 반으로 "어차피 (동 시리즈에 오랫동안 관여하고 있는) 나카무라 감독이 찍어줬으면 좋겠네"라고 대답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실제로 나카무라 요시히로가 감독을 맡게 되었다.
또한, 《잔예》와 연동되는 스핀오프 영상 작품 『귀담백경』도 영상화되었다. 2015년 12월 25일부터 동영상 사이트 GYAO!에서 선행 배포되었고, 2016년 1월 23일에는 도쿄 테아트르 신주쿠에서 하룻밤 한정으로 극장 개봉되었다.[18]
3. 1. 개요
《'''잔예 - 살아서는 안되는 방'''》(残穢 -住んではいけない部屋-일본어)은 오노 후유미의 소설 《잔예》를 원작으로 하는 2016년 일본 공포 영화이다. 나카무라 요시히로가 감독을 맡고 스즈키 켄이치가 각본을 썼으며, 다케우치 유코와 하시모토 아이가 주연을 맡았다.[25] 제28회 도쿄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되었다.[25]3. 2. 제작진
| 역할 | 담당 |
|---|---|
| 감독 | 나카무라 요시히로 |
| 원작 | 오노 후유미 《잔예》 |
| 각본 | 스즈키 켄이치 |
| 음악 | 야스카와 고로 |
| 이미지 송 | 화악기 밴드 〈Strong Fate〉 |
| 기획·프로듀스 | 나가타 요시히로 |
| 프로듀서 | 이케다 후미시 |
| 라인 프로듀서 | 미나토야 야스시 |
| 협력 프로듀서 | 코가 슌스케 |
|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 | 히메다 신야, 오치아이 카오리 |
| 촬영 | 오키무라 시히로 |
| 조명 | 오카다 요시키 |
| 녹음 | 니시야마 토오루 |
| 미술 | 마루오 토모유키 |
| 장식 | 엔도 요시히토, 엔도 유이치로 |
| 캐스팅 | 호시 쿠미코 |
| 의상 | 마루야마 카나 |
| 헤어&메이크업 | 야마우치 세이코, 사사키 히로미 |
| 특수 분장·조형 | 에가와 에츠코, 칸다 후미히로 |
| 부인도 제작 | 아즈마 마나부 |
| 스크립터 | 코바야시 카나에 |
| 편집 | 모리시타 히로아키 |
| VFX 프로듀서 | 아카바네 사토시 |
| 음향 효과 | 니시무라 요이치 |
| 선곡 | 사토 케이 |
| 조감독 | 카타기리 켄지 |
| 제작 담당 | 소네 스스무 |
| 기획 협력 | 신초샤 |
| 제작 프로덕션 | 더 풀 |
| 기획·제작 간사 | 해피넷 |
| 배급·공동 간사 | 쇼치쿠 |
| 제작 | 〈잔예 - 살아서는 안 되는 방 -〉 제작위원회 (해피넷, 쇼치쿠, 에이벡스 뮤직 퍼블리싱, GYAO, 소니PCL) |
3. 3. 수상 및 후보
| 연도 | 상 | 부문 | 후보 | 결과 |
|---|---|---|---|---|
| 2015 | 도쿄 국제 영화제 | 경쟁 부문 | 나카무라 요시히로 | 후보 |
| 2016 | 상하이 국제 영화제 | 유명 일본 감독의 신작 리스트 | 나카무라 요시히로 | 후보 |
| 2016 | 아시안 필름 어워드 | 최우수 음향상 | 니시야마 토오루 | 후보 |
| 2016 | 우디네 극동 영화제 | 일본영화 | 나카무라 요시히로 | 후보 |
| 2016 | 하와이 국제 영화제 | 나레이티브 부문 | 나카무라 요시히로 | 후보 |
| 2016 | 달라스 아시안 영화제 | 장편경쟁 | 나카무라 요시히로 | 후보 |
4. 라디오 드라마
NHK-FM의 FM 시어터에서 2014년 1월 18일에 방송되었다.[21]
4. 1. 출연진
- '''「나」''' <고마츠 유미코> (심령 현상에 부정적인 소설가) - 다케우치 유코
- '''쿠보 씨''' <쿠보 아사미> (건축 디자인을 배우는 미스터리 좋아하는 여대생) - 하시모토 아이
- '''나오토''' (「나」의 남편으로 아내보다 더 회의적인 미스터리 소설가) - 타키토 켄이치
- '''히라오카 요시아키''' (흥미 삼아 조사에 동행하는 괴담 작가) - 사사키 쿠라노스케
- '''미사와 테츠오''' (후쿠오카현 출신으로 심령 마니아인 회사원) - 사카구치 켄타로
- '''타무라 씨''' (잡지 '염'에 근무하는 「나」 담당 편집자) - 야마시타 요리에
- '''카지카와 씨''' <카지카와 료> (이토 씨의 아파트에서 자살한 청년) - 시부야 켄토
- '''야마모토 군''' (카지카와 사망 후 입주한 남성) - 나리타 료
- '''카와다 씨''' (편집자) - 마츠바야시 신지
- '''이이다 쇼이치''' (쿠보 씨의 옆집 201호실로 이사 온 남성) - 하시모토 이치로
- '''이이다 에이코''' (쇼이치의 아내) - 시노하라 유키코
- '''이이다 카즈야''' (쇼이치의 아들) - 마츠우라 리히토
- '''변미 씨''' (오카야 맨션 303호실 거주자) - 마츠오카 이즈미
- '''변미 씨의 남편''' <변미 코이치> - 스다 쿠니히로
- '''변미 씨의 딸''' - 오오타니 히나
- '''이토 씨''' (아파트 주인) - 이나가와 미요코
- '''이토 씨의 남편''' - 모리야마 요네지
- '''마스자 씨''' <마스자 미와> (오카야 맨션 맞은편 거주자) - 카와모토 치아키
- '''마스자 시게루''' (마스자 씨의 의붓아버지) - 아시카와 마코토
- '''마스자 카나에''' (마스자 씨의 의붓어머니) - 미즈키 카오루
- '''마스자 씨의 남편''' <마스자 준지> - 나카바야시 타이키
- '''마스자 씨의 아들''' <마스자 하야토> - 이마이 한다이
- '''마스자 씨의 딸''' - 사키네
- '''아키야마 씨''' (전 동네 회장) - 쥬칸지 바이켄
- '''쿠사카베 키요코''' (타카노 토시에의 전 친구) - 오누키 카에 (어린 시절: 나카고미 사치코)
- '''쿠사카베 키요코의 여동생''' - 타키모토 유니
- '''타카노 토시에''' (1958년에 자살한 여성) - 츠카다 미츠요
- '''타카노 토시에의 남편''' - 나가노 카츠히로
- '''나카무라 미사오''' (1952년에 영아 살해로 체포된 여성) - 시마모토 에리카
- '''요시카네 유조''' (정신 질환을 앓아 1905년부터 객실 감금된 남성) - 야마다 준노스케
- '''요시카네 미키''' (유조의 의붓어머니) - 후지타 토코
- '''코이도 야스시''' (1992년에 쓰레기 집에 병사한 남성) - 칸노 히사오
- '''마나베 미키오''' (오쿠야마 가문의 토지에 집을 짓고 1989년에 자살한 남성) - 카나이 요시노부
- '''마나베 씨''' <마나베 타카유키> (미키오의 친척) - 히라노 타카히로 (소년 시절: 타카자와 치치미치)
- '''부동산 중개인''' (오카야 맨션 관리 담당) - 스기야마 히코히코
- '''가전 양판점・판매 담당''' (카지카와 씨의 전 동료) - 리 나카가와
- '''아나운서''' - 오오시마 나오미
- '''네모토 가문의 할머니''' (마루 밑 고양이에게 먹이를 던져주던 치매 기미의 여성) - 하세가와 토키코
- '''우편 배달원''' - 스즈키 시
- '''목을 매는 이미지의 여성''' - 베니네
- '''아기''' - 야마구치 다이치, 타나카 리오
- '''대학교수''' - 오오츠키 히데유키
- '''미스터리 연구회・후배''' - 오노 카린, 테라카와 리나, 카와우치 미레이
- '''쿠보 씨의 동급생''' - 시미즈 타쿠미, 후나바시 타쿠간, 하마구치 아야, 니시자키 아야
- '''야시마 씨''' <야시마 토모미> (오카야 맨션 405호실의 전 거주자) - 카사기 이즈미
- '''야시마 미토''' (야시마 씨의 딸) - 카와키타 렌 (2세), 카와키타 논 (6세)
- '''야시마 가문・조부''' - 미타 나오야
- '''야시마 가문・조모''' - 카가와 케이코
- '''탄광부''' - 오쿠야마 바라바, 타무라 카즈유키, 유야마 다이이치로, 오이시 유스케, 사메지마 미츠히로, 모리모토 타케하루, 토치하라 사토시, 노마 키요시, 아라토라 유키아키
- '''탄광부의 가족들''' - 스즈키 모토이치로, 루미코, 모리 후지오, 츠지카와 사치요, 카와사키 유코, 오자키 마이, 마츠나가 아스카, 코야마 카나타, 카토 아오토, 요시다 마리에
- '''오쿠야마 가문 당주''' (기타큐슈의 탄광 경영자) - 요시자와 켄
- '''오쿠야마 씨의 아내''' - 미야시타 쿄코
- '''타노쿠라 씨''' (사진관 주인) - 후와 만사쿠
- '''쿠니타니 씨''' (요시카네 가문의 보리사의 주지) - 우에다 코이치
- 기타: 미나미 카호, 히라이와 카미, 이토 유노, 이시카와 미유키, 우치다 아이코, 토야마 후미타카, 스즈키 에리, 노보리자와 료헤이, 하라 미나호, 타카가와 유야
4. 2. 제작진
- 각색 - 이데 마리[21]
- 음악 - 시미즈 야스아키[21]
- 연출 - 시바타 타케시[21]
- 기술 - 오가타 신이치로[21]
- 음향 효과 - 가미온유 다이시[21]
- 제작 - NHK 나고야 방송국[21]
참조
[1]
웹사이트
小野不由美さんが語る「ホラー愛」――ハマった『呪いのビデオ』シリーズ〈映画『残穢【ざんえ】―住んではいけない部屋―』公開記念対談(1)〉 対談・鼎談
https://www.bookbang[...]
2023-08-10
[2]
웹사이트
残穢 | SUGOI JAPAN
http://sugoi-japan.j[...]
[3]
웹사이트
第二十六回山本周五郎賞|新潮社
https://www.shinchos[...]
[4]
웹사이트
読者&書評家が選んだ「怪談オブザイヤー2012」発表! | ダ・ヴィンチ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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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웹사이트
竹内結子&橋本愛が初共演 小説『残穢』が実写映画化 | ORICON STYLE
https://www.oricon.c[...]
[6]
문서
地理的には大分県に含まれるも文化圏としては北九州であり、都会に行くと言えば大分市ではなく小倉か博多、心霊スポットに行くとなると仲哀トンネルである。
[7]
서적
単行本『残穢』
[8]
서적
『鬼談百景』
[9]
서적
『鬼談百景』の「お気に入り」
[10]
문서
作者の夫である綾辻行人に準じている。
[11]
서적
『鬼談百景』の「欄間」
[12]
서적
『残穢』文庫版 解説
[13]
뉴스
『残穢』小野不由美著
https://web.archive.[...]
2015-09-05
[14]
Youtube
和楽器バンド / 「Strong Fate」Full size music video
UyuzfQkUlyY
[15]
잡지
キネマ旬報
2017-03
[16]
웹사이트
残穢(ざんえ) 住んではいけない部屋 : 作品情報 - 映画.com
https://eiga.com/mov[...]
映画.com
2018-05-31
[17]
웹사이트
東京国際映画祭コンペ部門、11年ぶりに邦画3作選出!『FOUJITA』『さようなら』『残穢』
https://www.cinemato[...]
シネマトゥデイ
2015-09-16
[18]
웹사이트
竹内結子、『残穢』スピンオフ『鬼談百景』でナレーション! 無料配信も決定
https://news.mynavi.[...]
マイナビニュース
2015-12-16
[19]
뉴스
和楽器バンド、竹内結子&橋本愛ミステリーホラー映画に新曲書き下ろし
https://natalie.mu/m[...]
株式会社ナターシャ
2016-01-04
[20]
웹사이트
映画「残穢【ざんえ】-住んではいけない部屋-」とナムコ「なぞともCafe」が初のコラボ! 謎ときアトラクション「残穢【ざんえ】-開けてはいけない匣【はこ】-」登場 2016年1月15日(金)、なぞともCafe(新宿/なんば)で期間限定オープン
https://bandainamco-[...]
バンダイナムコアミューズメント
2016-01-13
[21]
웹사이트
残穢(ざんえ)
https://www.nhk.or.j[...]
2016-01-25
[22]
웹인용
잔예 | SUGOI JAPAN
http://sugoi-japan.j[...]
2015-08-11
[23]
웹인용
제26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신초샤
https://www.shinchos[...]
2015-08-11
[24]
웹사이트
독자&서평가가 고른 〈괴담 오브 더 이어 2012〉 발표! | 다 빈치 뉴스
http://ddnavi.com/yo[...]
[25]
웹인용
도쿄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11년 만에 방화 3작 선출! 《FOUJITA》 《안녕》 《잔예》
http://www.cinematod[...]
시네마 투데이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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