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데이비스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로, 1970년대 후반 영화 《나의 찬란한 경력》으로 데뷔하여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주연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인도로 가는 길》, 《부부》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고, 텔레비전 영화 《침묵 속에서 봉사하며: 마가레테 캐머마이어 이야기》, 《주디 갈랜드와 함께한 삶: 나와 나의 그림자》, 《스타터 와이프》 등으로 에미상을 수상했다. 2021년 영화 《니트람》으로 AACTA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1984년 배우 콜린 프리엘스와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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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미니 시리즈・텔레비전 영화) 2001년 『주디 갈랜드 이야기』 여우조연상(미니 시리즈・텔레비전 영화) 1995년 『서바이빙』 2007년 『스타터 와이프』
2. 초기 생애
데이비스는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퍼스의 플로레아트 파크 교외에서 태어나 엄격한 가톨릭 가정에서 자랐다.[2][3] 클레어몬트 로레토 수도원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공과대학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1977년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국립 드라마 예술원(NIDA)을 졸업했다.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연극 학교(NIDA)에서 멜 깁슨과 함께 공부했다.[2][3]
※2014년 『24 -TWENTY FOUR-』 시즌 9 (Live Another Day)의 마고 알 하라지 (Margot Al-Harazi) 역으로 결정되었지만, 촬영 직전 "가정 사정 (personal family matters)"으로 인해 하차, 미셸 페어리로 교체되었다.
※2014년 『24 -TWENTY FOUR-』 시즌 9 (Live Another Day)의 마고 알 하라지 (Margot Al-Harazi) 역으로 결정되었지만, 촬영 직전 "가정 사정 (personal family matters)"으로 인해 하차, 미셸 페어리로 교체되었다.
3. 1. 1. 1970년대
1977년 버디 코미디 영화 ''하이 롤링''으로 영화 데뷔를 한 후, 데이비스는 성장 드라마 ''나의 화려한 경력''(1979)에서 시빌라 멜빈 역을 맡아 처음으로 두각을 나타냈다.[4] 이 역할로 그녀는 BAFTA 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신인상을 수상했다.[5] 데이비스는 특히 그녀의 연기로 칭찬을 받았는데, ''뉴욕 타임스''의 자넷 마슬린은 "이 영화처럼 끊임없이 활기 넘치는 영화에서도 그녀가 등장하는 모든 장면에 독창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그녀를 칭찬했고,[6] 2014년 ''가디언''에 기고한 루크 벅마스터는 데이비스가 "고집 센 주인공 시빌라 멜빈 역을 훌륭하게 연기했다. '일생에 한 번'이라는 표현은 흔히 남발되는 경향이 있지만, 이 살집 있는 역할은 그 찬사에 걸맞다"고 평했다.[7]
3. 1. 2. 1980년대
오스트레일리아 뉴 웨이브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디 데이비스의 성공은 이어졌다. ''우리들의 꿈의 겨울''(1981)에서는 헤로인 중독자, ''히트웨이브''(1982)에서는 시드니 세입자 조직가, ''후드윙크''(1981)에서는 성적으로 억압된 목사의 아내 역을 맡았다.[5] ''우리들의 꿈의 겨울''에서의 연기에 대해 로저 이버트는 "데이비스는... '나의 찬란한 경력'에서 독하고 억센 지성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도... 완전히 다른 역할을 훌륭하게 연기했다."라고 평했다.[8]
잉그리드 버그만이 연기한 골다 메이어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텔레비전 다큐드라마 ''골다라는 여성''(1981)으로 국제적인 경력을 시작했고,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 또는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영국 영화 ''후 데어스 윈스''(1982)에서 테러리스트 역을 맡았다.[4]
데이비드 린의 ''인도로 가는 길''(1984)에서 아델라 퀘스테드 역을 맡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4] ''버라이어티''는 데이비스가 "한 순간에는 매우 평범하게 보이고... 다른 순간에는 매우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드문 재능"을 가졌다고 칭찬했다.[9] ''워싱턴 포스트''는 "데이비스는 여주인공으로 과감하게 매력적이지 않다... 데이비스의 신경질적인 모습... 은 미스 퀘스테드의 점잖은 외면 아래 숨겨진 탐욕스러운 성적 매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라고 평했다.[10]
''캥거루''(1987)와 ''하이 타이드''(1987)로 오스트레일리아 영화에 복귀했다. ''하이 타이드''로 전미 영화 비평가 협회 상을 수상했다.[12] 폴린 케일은 데이비스를 "기분의 천재"라고 칭하며, "주디 데이비스는 잔느 모로와 비교되었고... 그녀는 문화적 과시... 가 없는 모로다. 그녀는 우리에게 더 직접적으로 말한다."라고 평했다.[11] 두 영화로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연구소 상을 수상했다.
1980년대 마지막 영화인 호주 스릴러 ''조지아''(1988)에서 어머니 조지아와 딸 니나, 1인 2역을 연기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연구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3. 1. 3. 1990년대
데이비스는 우디 앨런의 영화 ''앨리스''(1990)에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이는 앨런이 연출한 영화에 처음 출연한 것이었다. 이듬해 그녀는 조엘 코언의 영화 ''바톤 핑크''[13]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영화 ''네이키드 런치''[14]에 출연했다. ''바톤 핑크''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천국으로 가는 여행''에 출연했고, 조르주 상드 역으로 출연한 ''즉흥곡''에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를 수상했다.[15]
그녀는 CBS의 홀마크 명예의 전당 작품인 ''One Against the Wind''에서 메리 린델 역으로 골든 글로브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16]
우디 앨런의 영화 ''부부''(1992)에서 데이비스는 이혼하는 부부 중 한 명인 샐리 시몬스 역을 맡았다.[13] 이 연기로 그녀는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에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17][18]
그녀는 코미디 영화 ''리프''(1994)에서 케빈 스페이시와 공동 출연하여 관계가 위태로운 부부를 연기했다.[13]
데이비스의 다른 역할로는 ''온 마이 온''(1993), ''혁명의 아이들''(1996), ''해리 밖으로''(1997), ''셀러브리티''(1998), ''절대 권력''(1997) 등이 있다. ''셀러브리티''에 출연한 후, ''가디언'' 신문은 데이비스가 "최근 몇 년 동안 앨런의 부적응자 뮤즈로서 다이앤 키튼과 미아 패로의 뒤를 이었다"고 썼다.[22]
90년대 후반 그녀는 ''침묵 속에서: 마가레테 카머마이어 이야기''(1995)로 첫 번째 에미상을 수상했고,[23] 그 후 ''천둥의 메아리''(1998), ''대시와 릴리''(1999), ''더 쿨러 클라이밋''(1999)로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3. 1. 4. 2000년대
데이비스는 2001년 텔레비전 전기 영화 ''주디 갈랜드와의 삶: 나와 나의 그림자''에서 주디 갈랜드 역을 연기하여 두 번째 에미상을 수상했다.[24] 2003년에는 논란이 많았던 전기 영화 ''레이건 부부''에서 낸시 레이건 역을 맡아 또 다른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2004년에는 리처드 드레이퍼스와 함께 ''코스트 투 코스트''에 출연했다. 2006년 7월, 그녀는 텔레비전 영화 ''살인이라는 작은 것''에서의 연기로 9번째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2007년에는 미국 미니시리즈 ''스타터 와이프''에서 뛰어난 조연 여배우로 10번째 후보에 올랐으며, 이 작품으로 에미상을 수상했다. 2007년 8월, 그녀는 ABC의 앤솔로지 시리즈 ''SF 마스터스''의 에피소드에서 샘 워터스턴과 함께 출연했다. 그녀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TV 미니시리즈 ''다이아몬드''에 출연했다.
영화에서는 노동 계급 어머니 역을 맡은 ''수영 업스트림''(2003), 그리고 영화 ''브레이크 업''(2006)과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여 좋은 평가를 계속 받았다.
3. 1. 5. 2010년대
데이비스는 텔레비전 영화 ''페이지 에이트''(2011)에서 질 탱크드 역을 맡아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25] 패트릭 화이트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영화 ''폭풍의 눈''(2011)에서는 도로시 드 라스카반 역을 맡아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연구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25] 또한 우디 앨런의 영화 ''로마 위드 러브''(2012)에서 정신과 의사 아내 필리스 역을 맡았다.
헬레나 보넘 카터, 칼럼 키스 레니와 함께 영화 ''더 영 앤 프로디저스 T.S. 스피벳''(2013)에 출연하여 G.H. 지브슨 역을 연기했다. ''샐팅 더 배틀필드''(2014)에서는 다시 질 탱크드 역을 맡았다.[25]케이트 윈슬렛과 함께 출연한 영화 ''드레스메이커''(2015)에서는 몰리 역으로 AACTA 어워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25] ''토론토 스타''의 리처드 오우조니안은 데이비스를 "숭고하다"고 칭찬했고,[26] ''버라이어티''의 저스틴 창은 데이비스의 연기가 "유쾌하다"고 평했다.[27]
2017년, 라이언 머피의 옴니버스 텔레비전 시리즈 ''피우드''.에서 가십 칼럼니스트 헤다 호퍼 역을 맡아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37] 2018년에는 애런 페더슨과 함께 6부작 ABC TV 시리즈인 ''미스터리 로드''.에 출연하여 지역 경찰 서장 엠마 제임스 역을 맡았다. ''뉴욕 타임스''는 데이비스의 연기를 호평하며, "그녀가 완벽하다"고 썼다.[28]
3. 1. 6. 2020년대
2020년에 데이비스는 드라마 시리즈 래치드에서 베시 버킷 역을 맡아 라이언 머피와 다시 함께 작업했다.[29] 또한 같은 해 Apple TV+(Apple TV+) 시리즈 로어에 출연했다. 이듬해 케일럽 랜드리 존스와 함께 저스틴 커젤이 감독한 심리 드라마 영화 니트램(2021)에 출연하여 2021년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데이비스는 이 작품으로 AACTA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3. 2. 무대
데이비스의 무대 작업은 주로 호주에서 이루어졌다.[30] 그녀는 경력 초기에 멜 깁슨의 로미오와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할을 맡았다. 1978년에는 시드니의 파리 극단에서 루이스 노우라의 ''Visions''에 출연했다.[30] 1980년에는 스티븐 배리가 연출한 팸 젬스의 희곡 ''피아프''에서 프랑스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 역을 맡아 퍼스 플레이하우스 극장(The Playhouse Theatre (Perth))에서 공연했다.[30] 1984년 님로드 극단이 제작한 ''리어왕''에서 코델리아와 어릿광대 역할을 모두 맡았으며,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의 ''미스 줄리'', 안톤 체호프의 ''곰'', 루이스 노우라의 ''Inside The Island''에도 출연했고, 1986년에는 시드니 극단에서 입센의 ''헤다 가블레르''의 타이틀 롤을 맡았다.[30]
2004년에는 하워드 바커의 희곡 ''Victory''에 출연하고 공동 연출을 맡았는데, 남편의 토막 난 시신을 찾으려는 청교도 여성 역할을 연기했다.[31] 그녀가 연출한 다른 무대 작품으로는 리처드 브린슬리 셰리던의 ''스캔들 학교''와 윌리엄 루스의 ''배리모어''가 있으며(세 작품 모두 시드니 극단에서 공연), 테리 존슨 (극작가)의 ''인시니피컨스''에서 여배우 역할을 창조하여 런던의 로열 코트 극장에서 공연했고,[33] 올리비에 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1989년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톰 스토파드의 ''해프굿''을 짧게 공연했다.[34] 데이비드 폭스는 잡지 ''필라델피아''에 글을 기고하며 "그녀는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무대에서도 카리스마 넘치고 압도적인 모습으로 타이틀 롤을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평했다.[34]
2011년에는 시드니의 벨부아 거리 극장에서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에서 쇠퇴해가는 여배우 이리나 아르카디나 역할을 맡았다.[35] ''버라이어티''의 폴 차이는 이리나 역을 연기한 그녀의 연기에 대해 "데이비스는 이리나에게 여배우의 오만한 기질과 교활한 조종 능력뿐만 아니라, 젊고 아름다운 니나에게 밀려날까 봐 걱정하는 모습에서 나타나듯, 적절한 취약성까지 불어넣었다"고 칭찬했다.[35]
4. 수상 및 후보
주디 데이비스는 9개의 AACTA상, 2개의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3개의 프라임타임 에미상, 2개의 골든 글로브상, 인디펜던트 스피릿상, 그리고 미국 배우 조합상을 포함한 수많은 상을 받았다. 그녀는 또한 2개의 아카데미상과 1개의 로렌스 올리비에상 후보에 올랐다. 그녀는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두 부문에서 모두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호주 배우 중 최초이며,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호주 여배우 중 네 번째이다.
그녀는 영화 ''나의 찬란한 경력'' (1979)으로 영국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과 가장 촉망받는 신인상을 모두 수상했으며, 이후 ''인도로 가는 길'' (1984)과 ''부부의 조건'' (1992)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1982년 런던에서 공연된 ''무의미''로 로렌스 올리비에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텔레비전 작품으로, 데이비스는 ''침묵 속에서 봉사하며: 마가레테 캐머마이어 이야기'' (1995), 주디 갈랜드를 연기한 ''주디 갈랜드와 함께한 삶: 나와 나의 그림자'' (2001), 그리고 ''스타터 와이프'' (2007)로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주디 갈랜드와 함께한 삶: 나와 나의 그림자''와 ''바람에 맞서'' (1991)로 골든 글로브상 미니시리즈 또는 텔레비전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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