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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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건축)은 빛과 환기를 위해 건축물에 설치되는 개구부로, 인류의 주거 발달과 함께 다양한 형태와 재료로 발전해 왔다. 고대 로마 시대에 유리가 사용되었으며, 동아시아에서는 종이 창문이 널리 쓰였다. 창의 종류는 개폐 방식, 설치 위치,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며, 돌쩌귀 창, 어닝 창, 고정창 등이 대표적이다. 창은 채광, 조망, 환기,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사회문화적 상징으로도 활용된다. 창세와 같은 세금 제도, 깨진 유리창 이론 등 사회 현상과도 연결되며, 범죄 예방, 에너지 효율, 문화적 상징 등 다양한 사회적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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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건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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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대하여 | |
정의 | 빛, 공기 또는 물체를 받아들이는 개구부 |
용도 | 빛을 받아들임 공기를 받아들임 물체를 받아들임 |
추가 정보 | |
관련 링크 | 창문 (曖昧さ回避) |
2. 역사
창문은 처음에는 빛을 들이기 위한 단순한 구멍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재료와 기술이 사용되면서 발전했다.
최초의 창문은 기원전 13세기에 지붕에 뚫은 구멍 형태였다. 초기에는 동물 가죽, 천, 나무 등으로 덮개 역할을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열고 닫을 수 있는 덧문이 등장했다. 이후 얇게 편 동물의 뿔, 종이, 얇은 대리석 조각 (예: 펜자이트)이나 유리 조각을 나무, 철 또는 납 틀에 고정하여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빛을 투과하는 창문이 만들어졌다. 극동 지역에서는 종이가 창문을 채우는 데 사용되었다.[4] 로마인들은 로마 이집트에서 처음 개발된 기술을 활용하여 창문용 유리를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알렉산드리아에서 기원전 100년경, 비록 광학적 특성은 좋지 않았지만 주조 유리창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원형 줄무늬 패턴이 있는 시트로 편평하게 펴진 불어 유리 항아리(원통형 모양)에 불과했고 작고 두꺼웠다. 1154년에 알이드리시는 유리창을 가나 제국 왕의 궁전의 한 특징으로 묘사했다.[5][6]
수 세기에 걸쳐 부풀린 유리 원통의 한쪽 면을 절단하고 동일한 양의 유리 재료로 더 얇은 직사각형 창유리를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이로 인해 일반적으로 멀리언이라고 불리는 수직 지지대에 의해 분리된 크고 좁은 창문이 생겨났다. 멀리언 유리창은 유럽의 부유층이 선택한 창이었던 반면, 종이창은 경제적이고 고대 중국, 한국,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영국에서는 17세기 초에야 일반 가정의 창문에 유리가 흔하게 사용되었고, 동물의 뿔을 편평하게 만든 창문은 14세기 초부터 사용되었다.[7]
조적조 건축이 발전한 유럽에서는 아치 구조가 창문 실현에 널리 사용되었다. 고딕 건축에서는 플라잉 버트레스라는 획기적인 구조 기술이 발명되어 창문을 크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스테인드글라스가 발달하고 화려한 장미 창이 많이 만들어지는 등, 이 시기에 창문은 큰 발전을 이루었다.
일본에서는 수혈 건물 시대에 천장부에 채광 및 배연용 개구부가 있었고, 장지와 같이 종이를 사용한 채광용 창문이 오랫동안 이용되었다.
현대적인 스타일의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문은 산업용 판유리 제조 공정이 완성된 후에야 가능해졌다. 현대 창문은 일반적으로 유리로 채워져 있지만 일부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2. 1. 고대
기원전 13세기에 최초의 창문은 낮 동안 빛이 들어오도록 지붕에 뚫은 구멍이었다. 이후 창문은 동물 가죽, 천 또는 나무로 덮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열고 닫을 수 있는 덧문이 나왔다. 그 후에는 반투명한 동물 뿔 조각, 종이와 같은 여러 개의 작은 반투명 재료를 사용하여 외부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빛을 투과하는 창문이 만들어졌다. 얇은 대리석 조각(예: 펜자이트)이나 유리 조각을 나무, 철 또는 납 틀에 고정하기도 했다. 극동 지역에서는 창문을 채우는 데 종이가 사용되었다. 로마인들은 로마 이집트에서 처음 개발된 기술을 활용하여 창문용 유리를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알렉산드리아에서 기원전 100년경, 비록 광학적 특성은 좋지 않았지만 주조 유리창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원형 줄무늬 패턴이 있는 시트로 편평하게 펴진 불어 유리 항아리(원통형 모양)에 불과했고 작고 두꺼웠다. 창문 유리가 투명해지기까지는 1000년 이상이 걸렸다. 1154년에 알이드리시는 유리창을 가나 제국 왕의 궁전의 한 특징으로 묘사했다.[5][6]수 세기에 걸쳐 부풀린 유리 원통의 한쪽 면을 절단하고 동일한 양의 유리 재료로 더 얇은 직사각형 창유리를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이로 인해 일반적으로 멀리언이라고 불리는 수직 지지대에 의해 분리된 크고 좁은 창문이 생겨났다. 멀리언 유리창은 유럽의 부유층이 선택한 창이었던 반면, 종이창은 경제적이고 고대 중국, 한국,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영국에서는 17세기 초에야 일반 가정의 창문에 유리가 흔하게 사용되었고, 동물의 뿔을 편평하게 만든 창문은 14세기 초부터 사용되었다.[7]
2. 2. 동아시아
"아이브로우 창"이라는 용어는 벽에 있는 둥근 상단 창이나 아이브로우 도머를 의미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된다.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제임스-로라 하우스처럼 보통 정면 처마 밑에 있는 작은 창의 열을 의미하기도 한다.[15]2. 3. 서양
기원전 13세기에 최초의 창문은 낮 동안 빛이 들어오도록 지붕에 초벌구이를 한 개구부였다. 이후 창문은 동물 가죽, 천 또는 나무로 덮었다. 이후 열고 닫을 수 있는 덧문이 나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투명 동물 뿔의 납작한 조각, 종이와 같은 여러 개의 작은 반투명 재료 조각을 사용하여 외부 요소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빛을 투과하는 창문이 만들어졌다. 얇은 대리석 조각(예: 펜자이트) 또는 유리 조각을 나무, 철 또는 납 틀에 고정했다. 극동 지역에서는 창문을 채우는 데 종이가 사용되었다. 로마인들은 로마 이집트에서 처음 개발된 기술을 활용하여 창문용 유리를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알렉산드리아에서 기원전 100년 경, 비록 광학적 특성은 좋지 않았지만 주조 유리창이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이것은 전체적으로 원형 줄무늬 패턴이 있는 시트로 편평하게 펴진 불어 유리 항아리(원통형 모양)에 불과했고 작고 두꺼웠다. 창문 유리가 투명해지기까지는 1000년 이상이 소요되었다. 1154년에 알이드리시는 유리창을 가나 제국 왕의 궁전의 한 특징으로 묘사했다.[5][6]
부풀린 유리 원통의 한쪽 면을 절단하고 동일한 양의 유리 재료로 더 얇은 직사각형 창유리를 생산하는 기술이 수세기에 걸쳐 개발되었다. 이로 인해 일반적으로 멀리언이라고 불리는 수직 지지대에 의해 분리된 크고 좁은 창문이 생겼다. 멀리언 유리창은 유럽의 부유층이 선택한 창이었던 반면, 종이창은 경제적이고 고대 중국, 한국,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영국에서는 17세기 초에야 일반 가정의 창문에 유리가 흔하게 사용된 반면, 동물의 뿔을 편평하게 만든 유리창은 14세기 초에 사용되었다.[7]
현대적인 스타일의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문은 산업용 판유리 제조 공정이 완성된 후에야 가능해졌다. 현대 창문은 일반적으로 유리로 채워져 있지만 일부는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4]

2. 4. 근대 이후
근대 이후, 창문은 다양한 재료와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를 겪었다. 초기에는 동물 가죽, 천, 나무 등으로 덮었으며, 이후 반투명한 동물 뿔 조각, 종이, 얇은 대리석 조각, 유리 조각 등을 나무, 철, 납 틀에 고정하여 사용했다. 극동 지역에서는 종이를 창문에 사용했다.로마인들은 유리를 창문에 사용한 최초의 민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기술은 기원후 100년경 알렉산드리아의 로마 이집트에서 처음 개발되었다. 초기 유리창은 광학적 특성이 좋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투명한 유리창이 개발되었다.
유리 불기 기술이 발전하면서, 유리 원통을 잘라 얇은 직사각형 창유리를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이로 인해 멀리언이라는 수직 지지대로 분리된 크고 좁은 창문이 만들어졌다. 멀리언 유리창은 유럽 부유층이 선호하는 창이었던 반면, 종이창은 고대 중국, 한국,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영국에서는 17세기 초가 되어서야 일반 가정에서 유리가 흔하게 사용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14세기 초부터 동물의 뿔을 얇게 편 조각으로 만든 창문이 사용되었다.
현대적인 스타일의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문은 산업용 판유리 제조 공정이 완성된 후에야 가능해졌다. 현대 창문은 일반적으로 유리로 채워져 있지만, 일부는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2. 5. 한국 근현대사
문명 개화 초부터 쇼와 중기까지 서양식 건축이 도입되면서, 창틀과 유리판을 지지하는 틀은 주로 목재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공업의 근대화에 따라 철 창틀, 더 나아가 알루미늄을 중심으로 한 금속제(새시)가 많아졌다. 헤이세이 시대에 들어서는 주택의 모든 창에 방충망이 설치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최근에는 지구 온난화 등을 배경으로 에너지 절약 목적으로, 조명 대체로서의 채광 기능을 높이기 위해 개구부(창)의 면적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 개구부에서 손실되기 쉬운 에너지는 단열 기능이 높은 복층 유리나 에코 유리로 손실을 줄여, 에어컨 부하가 적은 쾌적하고 밝은 주거 공간이 형성된다.
3. 종류
창문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크게 여닫는 방식, 설치 위치, 기능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 여닫이 방식에 따른 분류:
- 미닫이 창: 일본 고유의 방식으로, 두 개의 창을 서로 엇갈리게 하여 좌우로 밀어 여닫는다.
- 미서기 창: 창틀과 한 장의 미닫이문으로 구성되어, 좌우 한 방향으로만 밀어 여닫는다.
- 여닫이 창: 경첩 등을 사용하여 수직 방향으로 회전시켜 여닫는 방식이다. 문이 두 개인 '양개 창'과 한 개인 '외짝 창'이 있다.
- 고정창: 채광만을 위해 사용하며, 열고 닫을 수 없는 창이다.
- 올리고 내리는 창: 두 장의 창을 위아래로 움직여 여닫는 방식이다.
- 루버 창(자키창): 가늘고 긴 유리판을 수평으로 회전시켜 여닫는 창으로, 주로 환기를 위해 사용된다.
- 오닝 창(오닝 윈도우): 여러 개의 미닫이 창을 겹쳐 놓은 형태로, 핸들로 조작하여 여닫는다.
- 미닫이 창: 창틀의 홈을 따라 창호가 미끄러지면서 밖으로 열리는 창이다.
- 드레키프: 안쪽으로 열거나 기울일 수 있는 독일식 창이다.
- 튀어 올림: 나무판 윗부분을 고정하고, 아래쪽을 밀어 올려 여는 방식이다.
- 설치 위치에 따른 분류:
- 허리창: 성인 허리 높이에 설치되는 창이다.
- 고창: 천장 가까이 높은 곳에 설치되는 창으로, 주로 채광을 위해 사용된다.
- 지창: 바닥에 가깝게 설치되는 창이다.
- 돌출창: 벽면보다 앞으로 튀어나온 창으로, 베이 윈도우, 보우 윈도우, 오리엘 창 등이 있다.
- 천창: 지붕에 설치하는 창으로, '루프 윈도우' 또는 '톱라이트'라고도 한다.
- 터는 창: 창틀 밑변이 바닥에 닿는 창으로, '프렌치 창'이라고도 한다.
- 팔걸이 창: 바닥에 앉았을 때 팔을 걸칠 수 있는 높이에 설치되는 창이다.
- 연창: 여러 개의 창을 가로로 길게 배치한 창이다.
- 기능에 따른 분류:
- 배연창: 화재 발생 시 연기를 배출하는 창이다.
- 탈출 창: 비상시 탈출을 위해 창틀이나 프레임을 제거할 수 있는 창이다.
3. 1. 여닫이 방식에 따른 분류
- 옆으로 밀기: 레일에 끼운 창을 좌우로 슬라이드하여 여닫는 방식이다. 열린 상태의 창을 수납하는 문틀 등의 공간이 필요하다.
- 미닫이 창: 일본 고유의 개폐 방식이다.[44] 옆으로 밀기와 마찬가지로 좌우로 슬라이드하여 여닫지만, 원칙적으로 2개의 창을 서로 슬라이드하므로 문틀은 필요 없다. 유리문, 방충망, 갑판창(요로이도) 등 여러 종류의 창호를 겹쳐서 사용할 수 있다.[44]
- 미서기 창: 창틀과 1장의 미닫이문으로 구성되어, 미닫이문을 좌우 어느 쪽이든 가로 방향으로 슬라이드하여 여닫는 방식이다. 미닫이문과 FIX창을 조합하거나, 양쪽 미닫이문 등도 있다. 벽을 반으로 하여 창호가 들어가는 부분을 만들거나, 벽 내부로 문을 숨길 수 있게 하는 형식 등이 있다.[45]
- 여닫이 창: 경첩 등으로 부착하여, 수직 방향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시켜 여닫는 형식의 창이다. 2장의 문으로 구성되어 좌우에 축을 설치한 것을 "양개 창", 문이 1장만으로 구성된 것을 "외짝 창"이라고 부른다.
- 양개 창: 경첩이나 축 금속으로 고정된 부분을 축으로 하여 회전하며, 문이 원호를 그리며 앞뒤로 여닫는 방식이다. 창호의 가동 범위가 커서 바람에 흔들리면 창호의 유리가 파손·비산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 스토퍼를 부착하여 가동 범위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해둔다. 2장의 문 크기가 크고 작을 때는 자녀 창이라고 한다.[44]
- 외짝 창: 구미에서 일반적인 창이지만, 일본에서도 일반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양개 창과 마찬가지로 경첩이나 축 금속으로 고정된 부분을 축으로 하여 회전하며, 문이 원호를 그리며 앞뒤로 여닫는 방식이다. 창호의 가동 범위가 커서 바람에 흔들리면 창호의 유리가 파손·비산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 스토퍼를 부착하여 가동 범위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해둔다.[44]
- 고정창: 개폐할 수 없는 창으로, 픽스 창이라고도 불린다. 채광만을 위해 사용하며 통풍 기능이 필요 없는 경우에 사용한다.
- 올리고 내리는 창: 페어가 된 2장의 판을 수직 레일에 끼워, 와이어 등으로 연결하고 연동시켜 위아래로 움직이는 창이다. 한쪽을 내리면 다른 쪽은 위로 이동한다.
- 루버 창(자키창): 가로로 가늘고 긴 유리판을 수평 방향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시켜 여닫는 형식의 창이다. 핸들 등으로 여닫으며, 부엌·변소·세면소·수납 등 환기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손이 닿지 않는 벽면의 높은 위치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리모콘 조작으로 개폐할 수 있는 전동 타입도 있다.[46]
- 오닝 창(오닝 윈도우): 핸들 조작으로 개폐하는 다단의 미닫이 창으로, 돌출 창이라고도 한다.[47] 여러 개의 돌출 창을 가진 것이다.[48]
- 미닫이 창: 창틀의 홈을 창호가 미끄러지면서 쇠붙이의 회전에 의해 밖으로 열리는 창이다. 문 끝과 매달린 쪽 모두가 개구하므로, 측면의 창이어도 창의 바깥쪽을 청소할 수 있다. 회전축이 세로인 경우는 '''세로 미닫이 창'''(케이스먼트 창이라고도 한다[49]), 가로인 경우는 '''가로 미닫이 창'''이라고 불린다.
- 드레키프: 안쪽 열기·안쪽 기울이기의 두 가지 열기를 가능하게 한 창으로, 독일어의 돌리다(드레엔;drehen)와 기울이다(키펜;kippen)를 합성한 말이다. 통상적으로는 안쪽으로 약간 기울여 통풍을 하고, 창을 닦을 때나 크게 개방하고 싶을 때는 안쪽 열기로 한다. 독일에서는 대부분의 건축 창에 드레키프 창이 채용되고 있다.[50]
- 튀어 올림: 나무 판의 윗부분을 부착하고, 나무 판을 눌러 수평 방향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시켜 열고, 막대기로 고정하는 형식이다. 민가, 마을집, 다실의 천장, 성곽의 천수각, 망루, 망루문 등에도 사용된다. '''튀어올림 문'''이라고도 한다. 주로 투명하다.
3. 2. 설치 위치에 따른 분류
; 허리창: 벽면 중간에서 위, 거의 성인의 허리 높이에 설치된 창으로, 환기의 역할도 크다.[51]
; 고창
: 천장면에 가깝고 높은 위치에 있는 창으로, 일반적으로 채광창으로 설치된다.[51]
; 지창
: 바닥면에 접한 위치에 있는 창.[52]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면서 발치에서 통풍을 얻을 수 있다.[52]
; 돌출창
: 건물의 벽면보다 앞으로 돌출된 형태로 설치되는 창.[38] 돌출된 선반 형태의 부분에 꽃이나 장식물, 인형 등을 장식하는 등, 의장적인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각진 형태는 '''베이 윈도우'''[53], 활 모양은 '''보우 윈도우'''[54]라고 부른다. 외벽에서 10cm~15cm 정도 돌출된 돌출창을 하프 돌출창이라고 부른다.[55] 그 외에도, '''오리엘 창'''이 있다. 일본에서의 구분으로는 '''주방 돌출창''', '''삼각 돌출창''', '''삼각(변형) 돌출창''', '''코너 돌출창''', '''톱라이트 돌출창''', '''루프리스 돌출창''' 등이 있다.[56]
; 천창
: 지붕 부분에 설치하는 창.[38] '''루프 윈도우''' 또는 '''톱라이트'''라고도 불리며, 효율적인 채광이 가능하다. 측면창 채광에 비해 채광량이 많다.[51]
; 터는 창
: 창틀의 밑변이 바닥면 위치에 있는 창. 쓰레기를 털어낼 수 있는 형태에서 유래했다.[57] '''프렌치 창'''이라고도 한다.
; 팔걸이 창
: 바닥에 앉았을 때 팔을 걸칠 수 있는 높이로 만든 창. 다다미방 등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는 방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손창이라고도 한다.[52]
; 연창
: 가로 방향으로 연속해서 배치한 창.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제창한 근대 건축의 5원칙에는 '''수평 연창'''이 언급되어 있다. 중간 세로대만으로 구획되어, 몇 개의 창을 수평 방향으로 띠 모양으로 가로로 길게 배치한 것을 '''리본 윈도우'''라고 한다.[58] 고보리 엔슈가 설계한 다실 "옹취정"(별명 "13창 좌석"・교토시)과 같은 사례도 있다.
3. 3. 기능에 따른 분류
- 배연창: 배연 설비라고도 불린다. 보통 고정되어 있으면서 채광용으로 쓰이지만, 화재 발생 시 실내 시야가 나빠졌을 때 비상용 체인을 당기면 걸쇠가 풀려 연기를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연기가 잘 빠져나가도록 높은 곳에 설치되지만, 일부는 수동으로 닫아야 해서 잘못 열면 닫기 번거롭다.
- 탈출 창: 탈것 등에 설치되며, 평소에는 고정 창으로 사용되지만 비상시에는 레버 조작 등을 통해 창틀이나 프레임 자체를 제거할 수 있다. 빌딩 등에는 탈출용 설비(사다리)나 슈터 등이 마련된 창문이 있다. 이러한 창문은 크게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고, 복도나 통로에 위치하며, 아래쪽을 향하는 빨간색 삼각형 씰이 붙어 있다. 사다리차가 피해자를 구조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4. 재료 및 기술
창은 비, 바람, 곤충, 도둑 등의 침입을 막고, 채광, 환기, 조망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초기에는 단순히 지붕에 구멍을 뚫거나 동물 가죽, 천, 나무 등으로 덮었지만, 점차 다양한 재료와 기술이 발전하였다.
로마인들은 로마 이집트에서 개발된 기술을 활용하여 창문용 유리를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렉산드리아에서 기원전 100년 경, 주조 유리창이 나타났지만 광학적 특성은 좋지 않았다. 이는 원형 줄무늬 패턴이 있는 시트로 편평하게 펴진 불어 유리 항아리(원통형 모양)에 불과했고 작고 두꺼웠다. 창문 유리가 투명해지기까지는 1000년 이상이 소요되었다.
수 세기 동안, 불어진 유리 원통의 한쪽을 잘라내어 더 얇은 직사각형 창 유리를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이로 인해 멀리언이라고 하는 수직 지지대로 분리된 크고 좁은 창문이 생겨났다. 멀리언 유리 창문은 유럽 부유층이 선호하였고, 종이 창문은 고대 중국, 한국, 일본에서 경제적이고 널리 사용되었다.
일본에서는 수혈 건물 시대에 천장부에 채광용과 배연용 개구부가 있었고, 장지와 같은 종이를 사용한 채광용 창문이 오랫동안 이용되었다.
문명 개화 이후 서양식 건축이 도입되면서 목재 창틀과 유리판이 사용되었고, 이후 철제 창틀, 알루미늄 새시 등이 등장했다. 최근에는 방충망 설치가 일반화되고, 방범 유리, 래스 유리 등 기능성 유리가 사용되고 있다. 또한 IoT를 활용한 첨단 방범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 등을 배경으로 에너지 절약 목적으로 채광 기능을 높이기 위해 개구부(창)의 면적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이때 손실되기 쉬운 에너지는 단열 기능이 높은 복층 유리나 에코 유리로 줄여, 에어컨 부하가 적은 쾌적하고 밝은 주거 공간을 형성한다.
4. 1. 재료
기원전 13세기에 최초의 창문은 낮 동안 빛이 들어오도록 지붕에 초벌구이를 한 개구부였다. 이후 창문은 동물 가죽, 천 또는 나무로 덮었다. 다음에는 열고 닫을 수 있는 문닫이가 나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투명한 동물의 뿔을 납작하게 만든 조각, 종이와 같은 여러 개의 작은 반투명 재료 조각을 사용하여 외부 요소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빛을 투과하는 창문이 만들어졌다. 얇은 대리석 조각(예: 펜자이트) 또는 유리 조각을 나무, 철 또는 납 틀에 고정했다. 극동 지역에서는 창문을 채우는 데 종이가 사용되었다. 로마인들은 로마 이집트에서 처음 개발된 기술을 활용하여 창문용 유리를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 특히 알렉산드리아에서 기원전 100년 경, 비록 광학적 특성은 좋지 않았지만 주조 유리창이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이것은 전체적으로 원형 줄무늬 패턴이 있는 시트로 편평하게 펴진 불어 유리 항아리(원통형 모양)에 불과했고 작고 두꺼웠다. 창문 유리가 투명해지기까지는 1000년 이상이 소요되었다. 1154년에 알이드리시는 유리창을 가나 제국 왕의 궁전의 한 특징으로 묘사했다.부풀린 유리 원통의 한쪽 면을 절단하고 동일한 양의 유리 재료로 더 얇은 직사각형 창유리를 생산하는 기술이 수세기에 걸쳐 개발되었다. 이로 인해 일반적으로 멀리언이라고 불리는 수직 지지대에 의해 분리된 크고 좁은 창문이 생겼다. 멀리언 유리창은 유럽의 부유층이 선택한 창이었던 반면, 종이창은 경제적이고 고대 중국, 한국,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영국에서는 17세기 초에야 일반 가정의 창문에 유리가 흔하게 사용된 반면, 동물의 뿔을 편평하게 만든 유리창은 14세기 초에 사용되었다.[2]
현대적인 스타일의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문은 산업용 판유리 제조 공정이 완성된 후에야 가능해졌다. 현대 창문은 일반적으로 유리로 채워져 있지만 일부는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 창 재료
종류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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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광물 | 창유리, 셀레나이트(광물) (로마 시대의 창에 사용) |
동물성 소재 | 무두질한 얇은 동물 가죽, 양피지, 방광, 창자, 얇게 깎은 뿔, Hornschuppe|린피de, Placunidae|마도개과영어 (카피스 조개, 창 조개)의 조개 껍질[40][41][42][43] |
식물성 소재 | 린넨 (:de:Finestre impannate), 기름을 바른 종이, 유포 |
4. 2. 기술
기원전 13세기에 최초의 창문은 낮 동안 빛이 들어오도록 지붕에 초벌구이를 한 개구부였다. 이후 창문은 동물 가죽, 천 또는 나무로 덮였다. 그 후에는 열고 닫을 수 있는 문닫이가 나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투명 동물 뿔의 납작한 조각, 종이와 같은 여러 개의 작은 반투명 재료 조각을 사용하여 외부 요소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빛을 투과하는 창문이 만들어졌다. 얇은 대리석 조각(예: 풍화석) 또는 유리 조각을 나무, 철 또는 납 틀에 고정했다. 극동 지역에서는 창문을 채우는 데 종이가 사용되었다.[4]로마인들은 로마 이집트에서 처음 개발된 기술을 활용하여 창문용 유리를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알렉산드리아에서 기원전 100년 경, 광학적 특성은 좋지 않았지만 주조 유리창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원형 줄무늬 패턴이 있는 시트로 편평하게 펴진 불어 유리 항아리(원통형 모양)에 불과했고 작고 두꺼웠다. 창문 유리가 투명해지기까지는 1000년 이상이 소요되었다. 1154년에 알이드리시는 유리창을 가나 제국 왕의 궁전의 한 특징으로 묘사했다.[5][6]
부풀린 유리 원통의 한쪽 면을 절단하고 동일한 양의 유리 재료로 더 얇은 직사각형 창유리를 생산하는 기술이 수세기에 걸쳐 개발되었다. 이로 인해 일반적으로 멀리언이라고 불리는 수직 지지대에 의해 분리된 크고 좁은 창문이 생겼다. 멀리언 유리창은 유럽의 부유층이 선택한 창이었던 반면, 종이창은 경제적이고 고대 중국, 한국,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영국에서는 17세기 초에야 일반 가정의 창문에 유리가 흔하게 사용된 반면, 동물의 뿔을 편평하게 만든 유리창은 14세기 초부터 사용되었다.[7]
현대적인 스타일의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문은 산업용 판유리 제조 공정이 완성된 후에야 가능해졌다.[8] 현대 창문은 일반적으로 유리를 사용하여 채워지지만 일부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4]
조적조 건축을 발전시킨 유럽에서는 창을 만드는데 아치 구조가 널리 사용되었다. 조적조 건축물에 개구부를 만드는 데에는 창의 폭보다 약간 긴 석재나 목재의 인방을 가로지르는 기술도 사용되었지만, 작은 부재끼리의 압축력으로 실현하는 아치 구조에 의해 개구부를 유지하는 방식이 널리 정착되었다. 아치를 사용한 창은 반원 아치, 란셋형, 직선 아치, 삼엽 아치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으며, 거기에 설치되는 창틀을 포함하여 의장적으로도 세련되어 갔다.
고딕 건축에서는 로마네스크 건축의 예배당의 어두움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는 획기적인 구조 기술인 플라잉 버트레스가 발명되어 창을 획기적으로 크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그 전까지 신랑의 벽을 막는 듯이 서 있던 높은 측랑은, 그 상부의 기능을 얇은 아치(플라잉 버트레스)에 넘겨주었다. 채색이 풍부한 스테인드글라스가 발달하거나 화려한 장미 창이 많이 만들어지는 등, 이 무렵 "창"은 큰 발전을 이루었다.
일본에서는 수혈 건물 시대에 천장부에 채광용과 배연용의 개구부가 보였지만, 여기에는 처마가 설치되어 비가 들이치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 그 후 일본 가옥의 기술이 발달하여 장지와 같은 종이를 사용한 채광용 창문이 오랫동안 이용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장지는 열어두면 환기에도 사용되었고, 또한 장마 등 습도가 높은 계절에도 건물의 넓은 개구부로 인해 맑은 날에는 개방하여 환기하기 쉬운 양식이 발달했다고 생각된다.
이후 서양식 건축이 도입되기 시작한 문명 개화 초부터 쇼와 중기까지는, 양식의 창은 창틀이나 유리판을 지지하는 틀은 목재가 대부분이었지만, 공업의 근대화에 따라 철 창틀, 더 나아가 알루미늄을 중심으로 한 금속제(새시)가 많아지고 있다. 게다가 헤이세이에 들어서면서 주택의 모든 창에 방충망이 설치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현대(선진국)의 창 프라이버시 대책으로는 건축물의 창에는 성형 유리나 필름이 사용되며, 자동차의 창에는 스모크 필름 등이 붙여지는 경우가 있다. 유리는 강한 충격을 받으면 깨지는 소재이기도 하기 때문에, 방범을 위해 합성수지 필름을 접착한 방범 유리나, 화재의 열에 의한 변형을 억제하기 위해 금속선을 삽입한 래스 유리와 같은 기능성 유리도 이용되고 있다. 또한 창문에 부착하는 방범 제품도 많이 등장하고 있으며, 창문의 개폐나 흔들림을 감지하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내고 알람이 작동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잠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등, IoT를 활용한 첨단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 등을 배경으로 에너지 절약 목적으로, 조명 대체로서의 채광 기능을 높이기 위해, 개구부(창)의 면적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 개구부에서 손실되기 쉬운 에너지는 단열 기능이 높은 복층 유리나 에코 유리로 손실을 줄여, 에어컨 부하가 적은 쾌적하고 밝은 주거 공간이 형성된다.
5. 사회문화적 의미
창은 사회문화적으로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12세기 서유럽 교회 건축에서 아치형 창이 도입된 이후, 트레이서리와 정교한 중세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뿐만 아니라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볼 수 있는 뾰족하거나 둥근 창문 모양의 오랜 모티프로 이어졌다.[9][10]
판유리 기술 보급으로 그림 창문이 도입되었다. 현대 창문에는 창문 방충망이나 메시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알루미늄이나 유리 섬유로 만들어져 창문을 열었을 때 벌레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십자창은 몰리온과 가로대([가로대 (건축)])에 의해 네 개의 창살로 나누어진 직사각형 창으로, 라틴 십자 형태를 이룬다.[14] "아이브로우 창"은 벽에 있는 둥근 상단 창 또는 아이브로우 돌머를 의미하며, 제임스-로라 하우스처럼 정면 처마 밑에 있는 작은 창의 열을 의미하기도 한다.[15]
- 창세 (세금) - 17세기에서 19세기 사이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에서 집의 창문에 부과된 세금. 세금을 피하기 위해 창문을 벽돌로 막았다.
- 깨진 유리창 이론
- 프라하 창밖 투척 사건
- Форточка|포르토치카ru - 러시아 등 한랭지에서 볼 수 있는 창문에 있는 작은 창문.
- 창 (뼈) : 파충류 등의 두개골 측두에 있는 비공, 전안와창, 측두창 등의 구멍.
다음은 창과 관련된 다양한 용어이다.
- '''창의 반딧불이'''・'''창의 눈''' : "형설지공"에서 유래된 말로, 고생하며 공부하는 모습을 가리킨다. 반딧불의 빛으로 공부했다는 차윤, 눈의 반사광을 등불로 삼았다는 손강의 고사에 연유하며, 동요 "반딧불이의 빛"으로도 알려져 있다.
- '''창 안''' : 보호자에 의해 소중히 길러져 속세와의 교류가 적은 모습을 이르는 말이다. "심창의 영애"와 같은 표현이 사용된다.
- '''창가''' : 기업 등에서, 직책이나 근속 연수에 맞는 일을 담당하지 않고 빈둥거리는 상태를 비꼬는 말이다. 그런 사람을 가리켜 "창가족"이라고도 한다.
- '''사회의 창''' : 바지 앞면의 지퍼의 속어.
5. 1. 채광과 조망
창문은 주로 건물 안에서 바깥의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하여 외부와 연결되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연결은 건물 거주자들이 창문 없는 건물의 해로운 영향 없이 건강과 웰빙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안전 장치 역할을 한다.[13] 창문 설계에 대한 여러 기준 중, 자연 경관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창문이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
깨달음의 창과 미혹의 창 — 겐코안(교토시 기타구 다카가미네)
판유리 기술의 발달로 전망창이 도입되었다. (1951~1952년 설립된 펜실베이니아주 레비타운)
창에는 벽을 통해 풍경을 보는 기능이 있다. 예를 들어 다실에서는 창에 설치된 장지를 열어 젖힘으로써 창틀에 잘린 풍경을 실내에 들여와 그 풍취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사상은 다실뿐만 아니라 많은 정원을 가진 건축 양식에서, 창에서 보이는 정원의 풍경을 고려하여 정원을 설계하는 경향으로 이어진다. 특히 "창에서 보이는 경치"에 특화된 것 중 하나로, 중국 쑤저우의 고전 정원(→쑤저우 고전원림)에서 볼 수 있는 "누경"이라는 양식에서는 정원 안에 벽을 설치하고 투각 창문으로 풍경을 즐긴다.
5. 2. 환기와 통풍
창은 채광과 통풍을 주된 목적으로 벽면에 설치된 개구부이다. 하지만 통로와 같이 사람이 다닐 수 있는 형태가 아니며, 개구부는 허리보다 높은 위치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통로로서의 개구부에는 문이라는 구조가 설치되지만, 통로가 아닌 벽의 구멍은 창호의 유무에 관계없이 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근대화되고 고도화된 많은 건축에서는 창에 이것을 개폐할 수 있는 창호를 설치하는 양식이 주류이다.[14]조명이 부족했던 시대에는 자연광을 받아들이기 위해 매우 중요한 장치였다. 또한 외부 공기를 받아들여 내부의 공기를 배출하기 위한 통풍구로서도 중요하다.
5. 3. 에너지 절약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 등을 배경으로 에너지 절약 목적으로, 조명 대체로서의 채광 기능을 높이기 위해, 개구부(창)의 면적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 개구부에서 손실되기 쉬운 에너지는 단열 기능이 높은 복층 유리나 에코 유리로 손실을 줄여, 에어컨 부하가 적은 쾌적하고 밝은 주거 공간이 형성된다.[4]5. 4. 문화적 상징
12세기 서유럽 교회 건축에서 아치형 창이 도입되면서, 기둥 사이에 아치형 창을 설치하는 전통이 생겨났다.[9][10] 이는 트레이서리와 정교한 중세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뿐만 아니라,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볼 수 있는 뾰족하거나 둥근 창문 모양의 오랜 모티프로 이어졌다.피터 스미스는 근대 초기 웨일스 시골 창문 건축의 전반적인 트렌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1680년경까지 창문은 수평적인 경향이 있었으며, 이는 홀 하우스에 상층을 삽입하여 생긴 낮은 천장의 방을 밝히기에 적합한 모양이었다. 그 이후로 수직으로 비례하는 창문이 유행하게 되었는데, 이는 적어도 르네상스 시대의 높은 천장에 대한 취향에 대한 반응이었다. 1914년 이후 수평으로 비례하는 창문이 다시 선호되면서 바퀴가 완전히 돌아왔다.[11]
판유리 기술이 보급되면서 그림 창문이 도입되었다.
현대 창문에는 창문 방충망이나 메시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알루미늄이나 유리 섬유로 만들어져 창문을 열었을 때 벌레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창문은 건물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외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시각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외부와의 중요한 연결을 제공한다. 이러한 연결은 건물 거주자들이 창문이 없는 폐쇄된 건물의 유해한 영향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건강과 웰빙에 필수적인 안전 장치 역할을 한다. 창문 설계에 대한 수많은 기준 중 주광 기준에서 위치, 시간, 날씨, 자연, 사람과 같은 중요한 기준이 나타났다. 이 중에서 자연의 경치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창문이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여겨진다.[13]
십자창은 몰리온과 가로대([가로대 (건축)])에 의해 네 개의 창살로 나누어진 직사각형 창으로, 라틴 십자 형태를 이룬다.[14]
"아이브로우 창"이라는 용어는 벽에 있는 둥근 상단 창 또는 아이브로우 돌머를 의미하며, 제임스-로라 하우스처럼 정면 처마 밑에 있는 작은 창의 열을 의미하기도 한다.[15]
- 창세 (세금) - 17세기에서 19세기 사이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에서 집의 창문에 세금이 부과되었다. 세금을 피하기 위해 창문을 벽돌로 막았다.
- 깨진 유리창 이론
- 프라하 창밖 투척 사건
- Форточка|포르토치카ru - 러시아 등 한랭지에서 볼 수 있는 창문에 있는 작은 창문.
- 창 (뼈) : 파충류 등의 두개골 측두에 있는 비공, 전안와창, 측두창 등의 구멍.
;'''창의 반딧불이'''・'''창의 눈''' : "형설지공"에서 유래된 말로, 고생하며 공부하는 모습을 가리킨다. 반딧불의 빛으로 공부했다는 차윤, 눈의 반사광을 등불로 삼았다는 손강의 고사에 연유하며, 동요 "반딧불이의 빛"으로도 알려져 있다.
;'''창 안''' : 보호자에 의해 소중히 길러져 속세와의 교류가 적은 모습을 이르는 말이다. "심창의 영애"와 같은 표현이 사용된다.
;'''창가''' : 기업 등에서, 직책이나 근속 연수에 맞는 일을 담당하지 않고 빈둥거리는 상태를 비꼬는 말이다. 그런 사람을 가리켜 "창가족"이라고도 한다.
;'''사회의 창''' : 바지 앞면의 지퍼의 속어.
5. 5. 범죄 예방
창문은 방범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보완된다. 창 자체에 격자를 설치하거나, 폭이 좁은 세장창이나 작은 창을 만들어 침입을 어렵게 할 수 있다.[39] 유리는 충격에 약하므로, 합성수지 필름을 붙인 방범 유리나 금속선을 넣어 화재 시 변형을 막는 래스 유리 같은 기능성 유리를 사용하기도 한다.최근에는 창문에 부착하는 방범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창문의 개폐나 흔들림을 감지하여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내거나, 스마트폰으로 잠금 여부를 확인하는 등 IoT 기술을 활용한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6. 관련 용어
영어 단어 "window"는 고대 노르드어 vindauganon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바람을 뜻하는 vindrnon와 눈을 뜻하는 auganon에서 파생되었다.[2] 노르웨이어, 뉘노르스크, 아이슬란드어에서는 고대 노르드어 형태가 오늘날까지 남아있다. 아이슬란드어에서는 작은 개방형 "창"의 한 유형을 나타내는 덜 사용되는 단어로, '창'을 의미하는 아이슬란드어 단어 gluggiis와 엄밀히 동의어는 아니다.[3] 스웨덴어에서는 vindögasv라는 단어가 오두막 지붕의 구멍을 가리키는 용어로 남아 있으며, 덴마크어 vindueda와 노르웨이어 부크몰 vinduno에서는 "눈"과의 직접적인 연결이 사라졌다. 덴마크어(부크몰no은 제외) 단어는 "window"와 상당히 유사하게 발음된다.
"Window"는 13세기 초에 처음 기록되었으며, 원래 지붕에 유리가 없는 구멍을 지칭했다. "Window"는 고대 영어 eagþyrlang을 대체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 '눈 구멍'을 의미하며, eagduruang는 '눈 문'을 의미했다. 그러나 많은 게르만어는 유리가 있는 창을 설명하기 위해 라틴어 단어 fenestrala를 채택했는데, 예를 들어 표준 스웨덴어 fönstersv 또는 독일어 Fensterde가 있다. 영어에서 "window"의 사용은 바이킹 시대 동안 차용어를 통해 영어에 미친 스칸디나비아의 영향 때문일 것이다. 영어에서 "fenester"라는 단어는 18세기 중반까지 병행하여 사용되었다. "Fenestration"은 여전히 정면 내 창의 배열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며, "defenestration"은 '창밖으로 던져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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