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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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철도 저널은 1965년 철도 기록 영화사가 설립되면서 창간된 일본의 철도 전문 잡지이다. 창간 초기에는 계간지로 발행되었으나, 1967년부터 월간지로 변경되었다. 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 전반을 다루며, 특히 철도 이용 실태와 현황을 상세하게 보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1980년대부터는 중국 철도 투어를 기획, 주최하며 해외 철도 관련 기사를 강화했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철도 취미적인 논조가 늘어났다. 철도 저널은 철도 관련 영상 기록을 목적으로 설립된 철도저널사에서 발행하며, 2010년부터는 세이비도 출판의 산하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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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저널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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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잡지 이름 | 철도 저널 |
영문 잡지 이름 | Railway Journal |
잡지 이름 약칭 | RJ |
장르 | 철도 취미 잡지 |
발행 빈도 | 월간 |
발행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출판사 | 성미당 출판 |
편집부 이름 | 철도 저널사 |
편집장 | 미야하라 마사카즈 (2007년 3월 - ) |
ISSN | 0288-2337 |
잡지 코드 | 16499 |
발행 기간 | 1967년 - 현재 |
웹사이트 | 철도 저널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1965년 철도 영상 기록을 목적으로 철도 기록 영화사가 설립되었고, 1970년에 철도 저널사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창립부터 타케시마 토시모토(竹島紀元)가 대표이사와 편집장을 맡았다. 타케시마는 2006년 12월 간행된 2007년 2월호를 마지막으로 고령을 이유로 편집장에서 물러났고, 미야하라 마사카즈(宮原正和)가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철도 저널'은 '철도의 장래를 생각하는 전문 정보지'를 표방하며, 열차 추적 시리즈'라는 승차 리포트 기사를 중심으로 철도와 관련된 현황을 상세하게 서술한다.[1] 철도뿐만 아니라 항공기나 버스 등 교통 정책 자체를 포함한 사회, 경제, 정치적 시점에서 철도를 다루는 기사로 구성되어 있다.[1]
철도 저널은 기존 철도 잡지들이 모형이나 차량 실물 중심의 취미 관점에서 편집된 것과 달리, '철도의 장래를 생각하는 전문 정보지'를 표방했다. '열차 추적 시리즈'라는 승차 리포트 기사를 중심으로 철도 관련 현황을 상세히 서술하고, 철도뿐 아니라 항공기, 버스 등 교통 정책 전반과 사회, 경제, 정치적 관점에서 철도를 다루는 기사를 실었다.
창간 초기에는 대학·고등학교 철도 연구부 출신 인사들이 사외 스태프로 참여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트레인(とれいん일본어)>의 마츠모토 켄이치, 히라이 켄타로, <레일 매거진>·
타네무라 나오키는 편집장 타케시마로부터 연재 중단을 통보받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로 본지의 발행 부수 감소가 언급되어 본의 아니게 발행 부수가 줄고 있음을 প্রকাশ하게 되었다. 타네무라의 연재 중단은 편집 재건의 일환이었으며, 타케시마의 관련 언급은 2006년 8월호 편집 후기에 짧게 게재되었다.
2. 1. 창간과 초기 활동 (1965년 ~ 1970년대)
1965년 철도 영상 기록을 목적으로 설립된 철도 기록 영화사가 철도 저널의 모체이다. 1970년에 철도 저널사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창간 초기에는 대학·고등학교 철도 연구부 출신 인사들이 사외 스태프로 참여했다.
처음에는 계간지로 발행되었으나, 1967년 3호부터 월간지로 변경되었다. 1967년 창간호 표지는 국철 EF90형 전기 기관차와 나가노 전철 0계 전차 (OS카)였다.[2]
1970년대 초반, 특급 열차와 블루 트레인을 다루며 '블루 트레인 붐'을 예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2]
1970년대 후반, 철도 이용 감소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1980년 1월호에서는 "철도는 항공기와 공존할 수 있는가" 특집을 통해 보잉 747 여객기 사진을 표지에 싣기도 했다.[2]
2. 2. 1980년대 ~ 1990년대: 변화와 발전
1980년 1월호에서는 '철도는 항공기와 공존할 수 있는가'라는 특집을 통해, 종합 교통 체계 속에서 철도가 가진 특성을 찾아야 한다는 논의를 제기했다. 이 특집에서는 '점보 제트'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대형 여객기 보잉 747의 사진을 표지에 실었다.[2] 같은 해 10월호에서는 노면 전차 특집을 다루었고, 1984년 1월호에서는 일본국유철도(국철)와 일본항공(JAL) 임원 간의 대담을 주선했다.[2]
1980년대부터는 버스 관련 정보도 다루기 시작했다. 1980년 11월호의 "철도와 자동차" 특집에서는 장거리 버스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고, 1985년 1월호부터는 "Bus Corner"를 연재하여 버스 연구의 일인자인 스즈키 후미히코의 글을 실었다.[2] 당시에는 버스 전문 잡지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 코너는 버스 팬들에게 귀중한 정보 수단이었다.[2] "철도 잡지에 버스 특집은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2] 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아 2024년 현재까지도 부정기적으로 연재되고 있다.
1985년경부터 국철 분할 민영화가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분할 민영화 관련 문제들을 심층적으로 보도했다.[2] JR 발족 이후에는 각 회사의 상황을 특집으로 다루었으며, 특히 버블 경제 시기 JR 각사의 수송 인원 증가와 맞물려 "철도 부활"을 자주 특집했다.[2]
1980년대부터 1990년대에는 중국 철도 관련 기사를 강화했다.[2] 개혁 개방 직후인 1980년부터 거의 매년 중국 철도 투어를 기획, 주최하여 승차 리포트를 본지에 게재했다.[2] 이를 계기로 베트남, 러시아의 시베리아 횡단 철도 등 주변국 철도 투어도 기획, 주최하게 되었다.[2]
2. 3. 2000년대 이후: 침체와 변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전보다 철도 취미적인 논조가 늘어났고, 2001년 8월호에 실린 다케시마 사장 겸 편집장의 역사관 관련 소동[3]이 일어나는 등, 게재 내용과 질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이 잡지에서 오랫동안 작가로 활동했던 타네무라 나오키의 "레일웨이 리뷰"와 같은 의견 기사나, 언론의 철도 기사를 독자적인 시각으로 분석하는 "철도 기사 솔직 담백"이라는 기사는 2006년 7월호로 종료되었고, 타네무라와의 계약도 해지되었다. "독자 논단" 코너도 폐지되었다. 2007년에는 편집장을 전임자인 미야하라 마사카즈로 교체하고, 다케시마는 사장에 전념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창간부터 이어져오던 "열차 추적"이 차내 취재에 제한이 생겨 소멸되었고, 독자 투고란인 "태블릿"란 (유래는 폐색 장치)도 1980년대와 비교하여 투고 수가 대폭 감소하면서 2022년 12월호를 마지막으로 휴재되었다. 반면에 해외 철도 관계 기사에 힘을 쏟아, "프라하발 유럽 철도 통신"을 2024년 현재 매 호 게재하거나, 독일의 철도를 특집으로 다루기도 했다(2015년 2월호).
3. 주요 내용 및 특징
창간 초기에는 대학·고등학교의 철도 연구부 유지가 사외 스탭으로 참가하기도 했다.[1]
3. 1. 열차 추적
列車追跡일본어은 '철도 저널'의 간판 기사이다. 매월 12개 열차를 선정하여 승차 리포트부터 문제점까지 다룬다. 열차 추적만을 다룬 별책도 2개월에 한 번씩 발매된다.[1]
3. 2. 지방 철도 리포트
지방의 로컬선을 특집으로 하여 현황이나 문제점, 개선책 등을 검토한다.[1]
3. 3. RAILWAY TOPICS
매월 철도에 관한 뉴스를 제공한다.[1]
매월 철도 관련 소식을 전하며, 철도 저널의 주요 기사 중 하나이다.
3. 4. 세계의 철도 사정
일본 외 다른 나라의 철도를 특집으로 다룬다. 매월 한 지역(대도시)의 철도를 심도 있게 취재한다.[1]
3. 5. BUS CORNER
철도 잡지 중 유일하게 버스만을 다루는 기사로, 3페이지밖에 없지만 버스 연구의 일인자인 스즈키 후미히코가 다루고 있으므로 그 내용은 매우 수준이 높다. 최근에는 코너 내에 <'''도도부현별 버스 사정'''>이라는 특집이 생겼다.[1]
3. 6. 편집 방침
'철도의 미래를 생각하는 전문 정보지'를 표방하며, 교통정책 자체를 포함한 사회, 경제, 정치적인 시각에서 철도를 객관적으로 다루는 기사로 구성되어 있다. "열차 추적 시리즈"라는 열차 탑승 리포트 기사를 간판으로 내세워, 철도 이용 실태와 관련된 현황을 상세하게 보도하고 있다. 그 외, 철도 현장을 보도하는 기사에 대해서도 다른 철도 잡지에 비해 적극적이다.[1]
또한 철도뿐만 아니라, 항공기나 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에 관한 기사도 가장 먼저 지면에 실은 점도 획기적인 시도였다.[1]
철도 팬들의 철도 사진 촬영에 대한 과도한 열기를 억제하고, "철도를 생각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싶다는 이유로, 독자들의 요구가 높은 임시 열차의 운행 계획표나 촬영지 소개와 같은 철도 촬영 정보를 굳이 게재하지 않는다는 편집 방침을 취하고 있다.[1]
4. 철도 저널사
철도저널사는 철도 영상을 기록할 목적으로 1965년(쇼와 40년) 철도기록영화사로 설립되었으며, 타케시마 노리모토가 대표이사를 맡았다. 1970년(쇼와 45년), 잡지명과 같은 철도저널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편, 철도 여행 중심의 잡지 『여행과 철도』는 2007년 10월호부터 월간지로 전환되었으나, 2009년 2월호를 마지막으로 휴간되었다. 2011년 9월 아사히 신문 출판으로 출판사를 변경하여 복간되었다 (2017년 7월호부터 야마케이 출판사, 2024년 8월호부터 이카로스 출판으로 판매원 변경). 철도저널사 공식 사이트에서는 "현재 발행되는 『여행과 철도』에 대해서는, 철도저널사는 전혀 관여하지 않습니다"라고 명기하고 있다.
4. 1. 회사 개요
철도 저널은 1965년 철도 기록 영화사로 설립되었으며, 1970년에 철도 저널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철도 저널' 및 관련 도서 편집, 발행을 주 사업으로 한다. 2010년 세이비도 출판 산하로 편입되었다.창립 당시부터 타케시마 토시모토(竹島紀元)가 대표이사 겸 편집장을 맡았으나, 2006년 고령을 이유로 편집장에서 물러나고 미야하라 마사카즈(宮原正和)가 후임 편집장이 되었다.
2010년부터 판매 업무를 세이비도 출판으로 이관했으며, 회사 자체도 세이비도 출판의 산하가 되었다. 동시에 대표이사 사장도 창업자인 타케시마 토시모토가 은퇴하고, 세이비도 출판의 대표이사가 겸임하는 체제가 되었다.
회사의 주요 정보는 다음과 같다.
항목 | 내용 |
---|---|
설립 | 1965년 |
본사 소재지 | 도쿄도지요다구이다바시 4초메 8번 6호 닛산 빌딩 3층 |
사업 내용 | 잡지・서적 등의 출판 |
대표자 | 후카미 키미코 (대표이사 사장) |
주요 주주 | 세이비도 출판 |
종업원 수 | 9명 |
참조
[1]
간행물
読者投稿欄「タブレット」内「『鉄道ジャーナル』の良識」
1985-04
[2]
간행물
こちらジャーナル編集室
1985-05
[3]
문서
역사견해 이외에도, 편집장에 의한 잡지의 사물화라는 자세도 문제시되어, 독자로부터의 항의가 대량으로 쇄도했다 (이 사이, 본건에 관한 답장이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사과도 기재되어 있다). 최종적인 소동의 종결에는 약 반년도 요하고 있다.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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