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대수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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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춤추는 대수사선은 1997년 1월부터 TV 드라마로 시작하여, 여러 편의 스페셜 드라마, 영화, 스핀오프 작품으로 제작된 일본의 인기 시리즈이다. 완간서 경찰서를 배경으로, 신참 형사 아오시마 슌사쿠를 중심으로 경찰 내 권력 다툼, 사회 문제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은 기존 형사 드라마와는 다른 현실적인 묘사, 주제가, 패러디, 오마주, 사회 문제 반영으로 특징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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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대수사선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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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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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경찰 드라마 코미디 드라마 |
창작자 | 료이치 키미즈카 |
개발자 | 료이치 키미즈카 |
연출 | 모토히로 카츠유키 사와다 카마사쿠 |
출연 | 오다 유지 야나기바 토시로 후카츠 에리 이카리야 쵸스케 미즈노 미키 유스케 산타마리아 |
오프닝 테마 | 아키히코 마츠모토, "Rhythm And Police" |
엔딩 테마 | 오다 유지 with 맥시 프리스트, "Love Somebody" |
제작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
시즌 수 | 1 |
에피소드 수 | 11 |
프로듀서 | 치히로 카메야마 |
상영 시간 | 1시간 |
방송 채널 | FNS (후지 TV) |
처음 방송 | 1997년 1월 7일 |
마지막 방송 | 1997년 3월 18일 |
관련 작품 | Bayside Shakedown: The Movie |
일본어 명칭 | |
원어 명칭 | 踊る大捜査線 |
로마자 표기 | Odoru Daisōsasen |
연속 드라마 | |
방송 기간 | 1997년 1월 7일 - 3월 18일 |
방송 시간 | 화요일 21:00 - 21:54 |
방송 분량 | 54분 |
방송 횟수 | 11회 |
스페셜 방송 | |
방송 기간 | 1997년 12월 30일 |
방송 시간 | 화요일 21:00 - 23:18 |
방송 분량 | 138분 |
방송 횟수 | 1회 |
링크 | 후지 TV 프로그램 기본 정보 |
방송 기간 | 1998년 6월 19일 |
방송 시간 | 금요일 21:00 - 22:52 |
방송 분량 | 112분 |
방송 횟수 | 1회 |
방송 기간 | 1998년 10월 6일 |
방송 시간 | 화요일 21:00 - 23:14 |
방송 분량 | 134분 |
방송 횟수 | 1회 |
링크 | 후지 TV 프로그램 기본 정보 |
방송 기간 | 1998년 10월 12일 - 10월 16일 |
방송 시간 | 1:10 - 1:20 |
방송 분량 | 10분 |
방송 횟수 | 5회 |
방송 기간 | 2001년 9월 21일 |
방송 시간 | 금요일 19:00 - 20:54 |
방송 분량 | 114분 |
방송 횟수 | 1회 |
방송 기간 | 2003년 7월 14일 - 7월 18일 |
방송 시간 | 0:35 - 0:50 |
방송 분량 | 15분 |
방송 횟수 | 5회 |
방송 기간 | 2005년 5월 6일 |
방송 기간 | 2005년 12월 10일 |
방송 시간 | 토요일 21:00 - 22:54 |
방송 분량 | 114분 |
방송 횟수 | 1회 |
방송 기간 | 2006년 10월 28일 |
방송 시간 | 토요일 21:00 - 22:54 |
방송 분량 | 114분 |
방송 횟수 | 1회 |
방송 기간 | 2007년 1월 27일 |
방송 기간 | 2010년 6월 28일 - 7월 1일 |
방송 시간 | 23:30 - 23:40 |
방송 분량 | 10분 |
방송 횟수 | 4회 |
방송 기간 | 2012년 9월 1일 |
방송 시간 | 토요일 21:00 - 23:10 |
방송 분량 | 130분 |
방송 횟수 | 1회 |
링크 | 후지 TV 프로그램 기본 정보 |
방송 기간 | 2012년 9월 3일 - 9월 6일 |
방송 시간 | 0:45 - 0:55 |
방송 분량 | 10분 |
방송 횟수 | 4회 |
2. 역사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는 배우 오다 유지가 연기하는 아오시마 슌사쿠를 주인공으로 하는 형사 드라마로 기획되었다. 당시 유행하던 버디 무비 형식이나 전통적인 형사 드라마 《태양을 향해 짖어라》와 차별화하기 위해, 프로듀서 가메야마 치히로는 다카무라 카오루의 소설 《마크스의 산》 등에서 영감을 받아 경찰 조직 내부의 역학 관계와 구조를 다루는 '조직론'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상했다. 각본을 맡은 키미즈카 료이치는 카사하라 카즈오의 영화 《인의 없는 전쟁》 시리즈를 참조하여, 사건 해결 자체보다는 경시청(본청)과 관할 경찰서(지점) 간의 체면 다툼과 같은 조직 내부의 갈등을 주요 테마로 설정했다. 시리즈 제목은 영화 《밤의 대수사선》과 《춤추는 대뉴욕》에서 유래했다.
1997년 방영된 연속 드라마는 초기에는 시청률이 높지 않았으나 점차 상승세를 보였고, 최종회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영화화를 하겠다는 프로듀서의 약속이 실제로 이루어지면서[4] 영화 제작으로 이어졌다. 연속 드라마 종영 후 2편의 스페셜 드라마와 1편의 번외편 드라마를 거쳐 제작된 영화 제1작과 제2작은 모두 기록적인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영화 제1작과 제2작 사이에는 극 중에서 직접 그려지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들(예: 잠수함 사건)이 존재하며, 이는 후속작에서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언급된다.
2005년에는 영화 제2작과 연계된 스핀오프 영화 《협상인 마시타 마사요시》와 《용의자 무로이 신지》가 개봉되었고, 이후 이들 작품의 프리퀄이나 시퀄에 해당하는 TV 스페셜 드라마 《도망자 키지마 조이치로》(2005), 《변호사 하이시마 히데키》(2006), 단편 《경호관 우치다 신조》(2007) 등이 제작되었다.
2010년에는 7년 만의 극장판인 《THE MOVIE 3》가 개봉되었고, 스핀오프 휴대 드라마 《계장 아오시마 슌사쿠》가 공개되었다. 2012년에는 14년 만의 TV 스페셜 드라마 《THE LAST TV》와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 《THE FINAL》이 공개되며 15년간 이어져 온 시리즈는 일단 막을 내렸다.
그러나 2023년 12월, 속편 제작이 2025년 개봉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5], 2024년 3월 18일에는 '춤추는 프로젝트' 재시동이 공식 발표되었다[6][7]. 그 일환으로 무로이 신지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2부작 《무로이 신지 패배하지 않는 자》와 《무로이 신지 살아가는 자》가 각각 2024년 10월 11일과 11월 15일에 개봉되었다. 이어 같은 해 12월 4일에는 본편 시리즈의 최신작 《춤추는 대수사선 N.E.W.》가 2026년에 개봉될 예정임이 발표되어, 14년 만에 본편 시리즈가 부활하게 되었다[8].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는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초기 작품들은 대부분 실제 방영 및 개봉 시기와 극중 시간적 배경을 거의 일치시키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예를 들어, 1997년 1월에 일어난 사건을 다루는 에피소드는 실제 1997년 1월에 방영하는 식이었다. 영화화 초기에는 TV 시리즈 제1화의 리메이크나 주인공 아오시마 슌사쿠가 형사가 되기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방안도 검토되었으나[24], 결국 이러한 시간 동기화 원칙이 유지되었다.
하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특히 《THE MOVIE 3》 제작 발표 시점(2009년)부터는 현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아오시마가 계장으로 승진하거나 신입 경찰관이 등장하는 등 변화가 생겼고, 극중 묘사되는 시기와 실제 방영·개봉 시기 간의 차이가 점차 벌어지기 시작했다. 《도망자 키지마 조이치로》는 처음으로 과거 시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 되었다.
《THE MOVIE》 이후로는 영화 본편의 프리퀄이나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TV 드라마, 무대 공연, DVD 특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이면서 각 작품 간의 시간적 전후 관계가 복잡해졌다. 또한, 극 중에서 직접적으로 그려지지 않았으나 설정상 존재하는 미방영 사건(예: 카시와기 유키노가 폭탄 인형을 안고 바다에 뛰어든 사건)도 있으며, 이는 후속작에서 간략하게 언급되거나 영상의 일부로 짧게 스쳐 지나가는 방식으로만 제시되었다. 가장 최근작인 《무로이 신지》 2부작 역시 여러 시점의 회상 장면이 삽입되고 에필로그가 엔딩 크레딧 스틸컷으로 처리되는 등 복잡한 시간 구조를 가지고 있다[27].
2. 1. TV 드라마 시리즈 (1997)
1997년 1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후지 TV에서 총 11화로 방영되었다. 평균 시청률 18.2%[14]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방송 당시 캐치프레이즈는 "경찰서장, 내일 유급 휴가 갖고 싶은데요."와 "리듬&폴리스"였다.이 드라마는 가상의 완간경찰서를 배경으로, 기존의 액션이나 추리 중심의 형사 드라마와는 다른 노선을 걸었다. 경찰 조직 내부의 관료주의, 상명하복 문화, 본청(경시청)과 현장(관할 경찰서) 간의 갈등, 민사 불개입 원칙 등 현실적인 문제들을 주요 소재로 다루며 주목받았다. 예를 들어, 형사를 '데카'가 아닌 '수사관'으로, 용의자를 '호시'가 아닌 '피의자'로 부르거나, 권총 발포에 복잡한 허가 절차가 필요함을 묘사하는 등 리얼리티를 살리려 노력했다. 특히 극중 경찰관들은 비상 상황이 아니면 화기를 휴대할 수 없으며, 가상의 '권총 휴대 명령' 절차를 통해 관료주의적 시스템의 경직성을 보여주었다. (실제 일본 경찰 규정과는 차이가 있다.)
주인공은 원래 기업 영업사원이었다가 이상을 품고 경찰관이 된 아오시마 슌사쿠 순사부장(오다 유지 분)이다. 그는 경찰 업무의 현실이 기대와 달리 관료적이고 평범하다는 것에 실망하면서도, 특유의 열정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사건을 해결하고 시민을 돕기 위해 분투한다. 아오시마 외에도 냉철한 여성 형사 온다 스미레(후카츠 에리 분), 정년퇴직을 앞둔 베테랑 형사 와쿠 헤이하치로(이카리야 쵸스케 분), 도쿄대 출신 엘리트 형사 마시타 마사요시(유스케 산타마리아 분), 사건 피해자에서 경찰관으로 성장하는 카시와기 유키노(미즈노 미키 분), 경찰청 소속의 야심 있는 관료 무로이 신지(야나기하 마사토 분), 그리고 완간서 서장 3인방(통칭 '스리 아미고스') 등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등장하여 극을 이끌어간다.
드라마 제목은 영화 《밤의 대수사선》과 《춤추는 대뉴욕》에서 따왔으며, 각 화의 부제는 프로듀서 카메야마 치히로가 직접 붙였다. 방송 초기에는 시청률 부진 시 러브 스토리를 강화할 계획이었으나[44], 첫 화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연애 요소를 줄이고 경찰 드라마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수정되었다[45][47].
이 드라마의 성공은 이후 스페셜 드라마와 영화 시리즈 제작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며[4], 이후 일본 형사 드라마 제작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2. 1. 1. 에피소드 목록 및 시청률
《춤추는 대수사선》은 방송 초기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시청률이 저조할 경우 스토리 흐름을 변경할 계획이 있었다. 이 때문에 초기 각본 작업에는 어느 정도 러브 스토리의 여지가 포함되었다.초기 구상 단계에서는 여러 연애 노선이 고려되었다. 예를 들어, 은퇴한 베테랑 형사 와쿠의 딸로 스미레를 설정하고 와쿠의 집에 얹혀사는 아오시마와의 연애[43][10], 아오시마와 유키노, 무로이와 스미레의 각기 다른 연애 라인, 또는 아오시마, 유키노, 스미레의 삼각관계 등이 구상되었다. 실제로 드라마 초반에는 아오시마와 유키노 사이에 연애 가능성을 암시하는 복선이나 스미레가 아오시마에게 호감을 느끼는 듯한 묘사, 무로이와 스미레가 단둘이 있는 장면 등이 여러 차례 등장했다[44][11].
하지만 이러한 연애 노선 구상은 제1화 시청률이 집계된 후 바로 취소되었다[45][12]. 각본가 키미즈카 료이치에 따르면, 당시 후지 TV에서 방영 중이던 다른 멜로드라마(월요일 9시대 드라마 《버진로드》)의 시청률이 높아, 비슷한 시기에 연애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서로에게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카메야마 프로듀서의 판단 때문이었다. 이때는 제4화까지 각본이 완성된 상태였으므로, 제5화부터 연애 요소가 배제되고 경찰 드라마로서의 측면이 더욱 강조되었다. 이 과정에서 유키노의 설정이 대폭 변경되기도 했다[47].
회차 | 방송일 | 부제(일본어) | 부제(한국어) | 시청률 |
---|---|---|---|---|
제1화 | 1997년 1월 7일 | サラリーマン刑事と最初の難事件 | 샐러리맨 형사와 최초의 어려운 사건 | 18.7% |
제2화 | 1997년 1월 14일 | 愛と復讐の宅配便 | 사랑과 복수의 택배 | 16.4% |
제3화 | 1997년 1월 21일 | 消された調書と彼女の事件 | 사라진 조서와 그녀의 사건 | 16.5% |
제4화 | 1997년 1월 28일 | 少女の涙と刑事のプライド | 소녀의 눈물과 형사의 프라이드 | 15.7% |
제5화 | 1997년 2월 4일 | 彼女の悲鳴が聞こえない | 그녀의 비명이 들리지 않아 | 18.1% |
제6화 | 1997년 2월 11일 | 張り込み 彼女の愛と真実 | 잠복 그녀의 사랑과 진실 | 18.7% |
제7화 | 1997년 2월 18일 | タイムリミットは48時間 | 시간 제한은 48시간 | 18.2% |
제8화 | 1997년 2월 25일 | さらば愛しき刑事 | 안녕히 사랑하는 형사 | 17.3% |
제9화 | 1997년 3월 4일 | 湾岸署大パニック 刑事青島危機一髪 | 완간서 대패닉 형사 아오시마 위기 일발 | 16.3% |
제10화 | 1997년 3월 11일 | 凶弾・雨に消えた刑事の涙 | 흉탄・비에 지워진 형사의 눈물 | 19.1% |
최종화 | 1997년 3월 18일 | 青島刑事よ永遠に | 아오시마 형사여 영원히 | 23.1% |
2. 2. TV 드라마 스페셜
- '''춤추는 대수사선 연말 특별 경계 스페셜''' (1997년 12월 30일 방영, 시청률 25.4%)
1997년 12월 29일, 스미레, 마시타, 유키노는 연말에도 쉬지 못하고 임무에 충실한다. 경찰청 경비국 과장이 된 무로이는 아오시마를 완간서로 복귀시키지만, 서장을 비롯한 간부들은 그를 반기지 않는다. 3월에 정년 퇴임했던 와쿠도 반강제로 지도원을 맡아 완간서로 돌아온다. 아오시마는 교통과에 배속되지만, 상해사건에 제멋대로 관여하다 쫓겨나 떠도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중 완간서 관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특별 수사본부가 설치되어 경시청 수사1과의 신죠 관리관이 지휘관으로 파견된다. 한편, 혼자 상해사건을 쫓던 아오시마는 생활안전과에서 사정청취했던 '카가미 쿄이치'를 범인으로 체포한다. 형사과로 넘겨져 마시타가 취조하던 중, 마시타가 자리를 비운 사이 카가미가 탈주하여 과장 자리에 있던 증거품 라이플을 들고 형사들을 인질로 삼아 형사과를 점거한다.
비고: 카메오나 범인 역으로 나카마 유키에, 이나가키 고로, 히로스에 료코, 하라 사치에, 이토 히데아키, 후루타 아라타 등 당시 신인이었으나 후에 톱스타가 된 배우들이 출연했다. 아오시마 역의 오다 유지가 당시 추간판 헤르니아로 입원하게 되어, 형사과 점거 장면에서 모든 인질이 엎드려 이야기가 진행되도록 대사가 추가되었다[59].
- '''춤추는 대수사선 번외편 완간서 여경 이야기 초여름의 교통안전 스페셜''' (1998년 6월 19일 방영, 시청률 24.9%)
형사인 아버지를 동경하여 경찰학교에 들어간 시노하라 나츠미(우치다 유키)가 졸업 후 완간서 교통과에 배속된다. 신입인 나츠미와 완간서의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파견된 쿠와노 사에코 두 사람의 활약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비고: 아오시마 슌사쿠는 해외 출장 중이라는 설정[48]으로 마지막에 잠시 등장하며, 하카마다 과장으로부터 연속 부녀자 폭행 사건의 내정 조사를 부탁받는데, 이는 '가을의 범죄 박멸 스페셜'로 이어진다. 나츠미의 아버지 시노하라 코조는 아오시마가 TV 시리즈 마지막화에서 처분을 받고 이동했을 때의 상사로 설정되어 있다. 작중 설정은 1998년 4월(봄)이지만, 실제 방송은 6월이었기 때문에 제목에 '초여름'이 붙었다. 이후 공식 출판물에서는 1998년 6월에 있었던 일로 기록되었다[60]. 주인공 시노하라 나츠미는 '여자 아오시마'라는 설정 때문에, TV 시리즈 1화에서 아오시마가 완간서로 첫 출근하는 모습과 거의 동일한 출근 장면을 보여주었다.
- '''춤추는 대수사선 가을의 범죄 박멸 스페셜''' (1998년 10월 6일 방영, 시청률 25.9%)
비고: 증거 조사차 비디오를 보는 장면에서 《내일의 죠》, 《도쿄 러브스토리》가 잠시 등장한다. 아오시마 역의 오다 유지는 《도쿄 러브스토리》의 남자 주인공 나가오 칸지 역을 맡았었다. TV 시리즈 2화에 등장했던 시노하라 료코가 정보원으로 다시 등장한다.
- '''춤추는 대수사선 THE LAST TV 샐러리맨 형사와 마지막 어려운 사건''' (2012년 9월 1일 방영, 시청률 21.3%)
14년 만에 원작 배우들이 다시 모인 마지막 TV 스페셜이다.[3]
2. 3. 심야 드라마
심야에도 춤추는 대수사선 완간서 사상 최악의 3인! (1998년 10월 12일 ~ 10월 16일)회당 10분 분량으로, 쓰리아미고스[49]가 주연인 미니드라마이다.
:* 제1화 부하의 실수는 부하의 실수 (1998년 10월 12일)
:* 제2화 사건 절감보다 비용 절감 (1998년 10월 13일)
:* 제3화 엽기살인은 하카마다의 딸?! (1998년 10월 14일)
:* 제4화 국가 고위 공무원과 그 외의 사람 (1998년 10월 15일)
:* 제5화 힘내라! 중간관리직 (1998년 10월 16일)
심야에도 춤추는 대수사선2 (2003년 7월 14일 ~ 7월 18일)
회차당 15분 분량으로, 쓰리아미고스가 주연인 미니드라마이다.
:* 제1화 거짓말 투성이의 자서전에서 전설의 시작 (2003년 7월 14일)
:* 제2화 취조실은 범인과 대결의 장 (2003년 7월 15일)
:* 제3화 복도를 걸으면 내 기억을 불러 일으킨다 (2003년 7월 16일)
:* 제4화 응접실은 관할과 본청 절충의 장 (2003년 7월 17일)
:* 제5화 후회도 자랑도 그라는 형사와 만난 것 (2003년 7월 18일)
심야에도 춤추는 대수사선3 (2010년 6월 28일 ~ 7월 1일)
쓰리아미고스의 탄생 비화가 밝혀지는 내용이다.
:* 제1화 쓰리아미・비기닝 만남 (2010년 6월 28일)
:* 제2화 쓰리아미・비기닝 일련탁생(一蓮托生) (2010년 6월 29일)
:* 제3화 쓰리아미・비기닝 분열 위기 (2010년 6월 30일)
:* 제4화 쓰리아미・비기닝 그리고 전설로 (2010년 7월 1일)
2. 4. 특별 방송
2001년 9월 21일에 「춤추는 대서울선」이라는 제목으로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는 한국 정보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전면적으로 협력하여 제작되었다. 내용은 완간서의 멤버(온다 스미레, 와쿠 헤이하치로, 마시타 마사요시)가 살인사건 범인을 쫓아 한국으로 향하지만, 범인이 완간서 관내에서 체포되면서 한국 출장이 취소되고 만다. 이후 뒤늦게 합류한 쓰리아미고스(서장, 부서장, 형사과장)와 함께 자비로 한국 관광을 하게 된다는 줄거리이다.2. 5. 춤추는 레전드 드라마 스페셜
- `전날도 협상인 마시타 마사요시` (2005년 5월 6일, 스카파! 「마시타 마사요시 채널」에서 방송)
- : 이후 DVD 특전 디스크에 수록되었다.
- `춤추는 레전드 드라마 스페셜 도망자 키지마 조이치로` (2005년 12월 10일, 프리미엄 스테이지에서 방송, 시청률 15.6%)
- : 2006년 10월 20일에도 재방송되었다.
- `춤추는 레전드 드라마 스페셜 변호사 하이지마 히데키` (2006년 10월 28일, 토요일 프리미엄에서 방송, 시청률 16.8%)
- : 「도망자 키지마 조이치로」, 「변호사 하이지마 히데키」는 「협상인 마시타 마사요시」, 「용의자 무로이 신지」와 함께 「춤추는 레전드・스페셜・프로젝트」로서 2006년 10월에 방송 및 재방송되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마시타 마사요시(유스케 산타마리아), 무로이 신지(야나기바 토시로), 키지마 조이치로(테라지마 스스무), 하이지마 히데키(야시마 노리토) 등 춤추는 레전드 시리즈 주인공 4명의 토크가 방송 시작 전과 종료 후에 삽입되었다.
- `춤추는 레전드 드라마 스페셜 경호관 우치다 신조` (2007년 1월 27일, 토요일 프리미엄에서 방송)
- :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트리비아의 샘 오늘 밤 부활 춤추는 대 헠헠 축제!!』 내 트리비아의 씨앗 코너의 「춤추는 대수사선의 조역으로 스핀오프에서 주역이 될 수 있는 한계는?」이라는 검증 VTR로서 방송되었다.
3. 극장판 영화
제목 | 원제 | 배급사 | 개봉일 | 흥행 수입 | 관객 동원 수 |
---|---|---|---|---|---|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 踊る大捜査線 THE MOVIE 湾岸署史上最悪の3日間!일본어 | 도호 | 1998년 10월 31일 | 1010억엔[17] | 700만 명 |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2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 | 踊る大捜査線 THE MOVIE 2 レインボーブリッジを封鎖せよ!일본어 | 도호 | 2003년 7월 19일 | 1735억엔[19] | 1260만 명 |
* 《춤추는 대수사선 BAYSIDE SHAKEDOWN 2》 (踊る大捜査線 BAYSIDE SHAKEDOWN 2일본어): 2003년 12월 20일 공개된 해외 배급용 재편집판이다. | |||||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3 녀석들을 해방하라! | 踊る大捜査線 THE MOVIE3 ヤツらを解放せよ!일본어 | 도호 | 2010년 7월 3일 | 730억엔[21] | 570만 명 |
춤추는 대수사선 THE FINAL 새로운 희망 | 踊る大捜査線 THE FINAL 新たなる希望일본어 | 도호 | 2012년 9월 7일[22] | 597억엔[23] | |
춤추는 대수사선 N.E.W. | 踊る大捜査線 N.E.W.일본어 | 도호 | 2026년 예정 |
3. 1. 극장판 스핀오프 시리즈
2005년 여름,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영화 두 편이 공개되었다. 5월에는 마시타 마사요시(유스케 산타마리아)의 활약을 다룬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가, 8월에는 무로이 신지(야나기바 토시로)를 중심으로 한 《용의자 무로이 신지》가 개봉하였다.이후 2024년에는 다시 무로이 신지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영화 《무로이 신지 패배하지 않는 자》와 《무로이 신지 살아가는 자》가 연이어 개봉하였다.[6][7]
제목 | 원제 | 배급사 | 개봉일 | 흥행 수입 | 관객 동원 수 |
---|---|---|---|---|---|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 | 交渉人 真下正義일본어 | 도호 | 2005년 5월 7일 | 420억엔 | 310만 명 |
용의자 무로이 신지 | 容疑者 室井慎次일본어 | 도호 | 2005년 8월 27일 | 383억엔 | 287만 명 |
무로이 신지 패배하지 않는 자 | 室井慎次 敗れざる者일본어 | 도호 | 2024년 10월 11일 | ||
무로이 신지 살아가는 자 | 室井慎次 生き続ける者일본어 | 도호 | 2024년 11월 15일 |
4.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인 와쿠 헤이하치로 역의 배우 이카리야 쵸스케가 제2작 공개 후 사망함에 따라, 《THE MOVIE 3》부터는 와쿠 캐릭터가 작중 고인으로 설정되었으며, 그의 조카인 와쿠 신지로가 새롭게 등장하는 변화가 있었다.
4. 1. 주요 등장인물
아오시마 슌사쿠(오다 유지 분)는 원래 샐러리맨이었으나 회사를 그만두고 경찰관이 되어 완간서 형사과에 배속된 신참 형사(순사부장)이다. 이 드라마는 총격전이나 범인 체포 장면 위주의 기존 형사 드라마와 달리, 경찰서 내의 권력 다툼이나 본청(경시청)과 지점(관할 경찰서) 간의 갈등 등 인간적인 경찰관들의 모습을 완간서를 중심으로 그리고 있다.아오시마 외에도 온다 스미레(후카츠 에리 분), 베테랑 형사 와쿠 헤이하치로(이카리야 쵸스케 분), 엘리트 형사 마시타 마사요시(유스케 산타마리아 분) 등 완간서 동료들의 이야기가 비중 있게 다뤄진다. 또한 사건의 피해자였다가 후에 형사가 되는 카시와기 유키노(미즈노 미키 분), 완간서 서장 등 3인방(일명 '쓰리아미고스'), 그리고 경시청의 엘리트 관료인 무로이 신지(야나기바 토시로 분)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얽히면서 극의 매력을 더한다.
극중 인물들의 프로필은 해당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실제 프로필과 상당 부분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생년월일이 같은 것은 기본이고, 태어난 해, 출신지, 혈액형까지 동일한 경우도 있다.
배우 | 역할 |
---|---|
오다 유지 | 아오시마 슌사쿠 |
야나기바 토시로 | 무로이 신지 |
후카츠 에리 | 온다 스미레 |
이카리야 쵸스케 | 와쿠 헤이하치로 |
미즈노 미키 | 카시와기 유키노 |
유스케 산타마리아 | 마시타 마사요시 |
키타무라 소이치로 | 칸다 소이치로 (완간서 서장, 쓰리아미고스) |
사이토 사토루 | 아키야마 하루미 (완간서 부서장, 쓰리아미고스) |
오노 타케히코 | 하카마다 켄고 (완간서 형사과장, 쓰리아미고스) |
사토이 켄타 | 우오즈미 지로 |
하마다 아키라 | 시마즈 |
오기 시게미츠 | 이치쿠라 마사카즈 |
우치다 유키 | 시노하라 나츠미 |
특히 마시타 마사요시 캐릭터와 관련해서는 팬들과의 소통이 영향을 미친 일화가 있다. 원래 마시타는 극중에서 총에 맞아 순직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완간서의 결속력이 다져지는 전개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제작진이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마시타 역의 유스케 산타마리아의 인기를 실감하고, 마시타가 중상을 입지만 결국 복직하는 것으로 설정을 변경했다고 한다.
배우 | 역할 | 등장 회차 |
---|---|---|
콘도 요시마사 | 타나카 후미오 | 1화 |
이토 도시히토 | 야마베 | 2화 |
시노하라 료코 | 2화 | |
사사키 카츠히코 | 2화 | |
미즈카와 아사미 | 중학생 | 3화 |
시부카와 기요히코 | 키(Kee) | 4화 |
이쥬인 히카루 | 5화 | |
시노하라 토모에 | 본인 | 6화 |
마키 클로드 | 타츠무라 | 6화, 7화 |
하카마다 요시히코 | 8화 | |
아베 사다오 | 9화 | |
호사카 나오키 | 10화, 최종화 | |
맥시 프리스트 | 10화, 최종화 | |
아리카와 히로시 | 마시타 마사요시의 아버지 | 최종화 |
4. 2. 완간경찰서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되는 경찰서로, 통칭 '''WPS'''('''W'''angan '''P'''olice '''S'''tation)라고 불린다. 경시청 제1방면본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1995년에 신설되었다. 설정상 소재지는 도쿄도 미나토구 다이바 3초메 2-8이지만, 실제 다이바에는 2초메까지만 존재한다.[72] 《THE MOVIE 2》 팸플릿이나 공식 책자 「춤추는 대수사선 연구 파일」에 따르면 지도상 위치는 후지 TV 본사가 있는 곳이지만, 드라마 속 출근 장면에서는 린카이 선 도쿄 텔레포트 역에서 내려 후지 TV와는 반대 방향인 꿈의 다리(夢の大橋) 방면으로 향하는 모습이 나온다.
드라마 촬영은 주로 도쿄도 고토구 시오미 역 근처에 있는 시오미 코야마 빌딩(현 DSB 그룹 시오미 빌딩)에서 이루어졌으며, 경찰서 외관, 1층 로비, 옥상, 생활안전과 장면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극장판 3편에서는 새로운 완간서로 이전하는 설정으로, 도쿄 만간경찰서(東京湾岸警察署) 옆에 위치한 'the SOHO 빌딩'이 새로운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
완간서가 신설될 당시, 임해 부도심 지역은 대부분 건설 예정지였고 사람도 거의 살지 않았다. 이 때문에 다른 관할 경찰서나 경시청 수사관들은 완간서를 '공터서(空き地署)'라고 부르며 업신여겼다. 시간이 흘러 지역이 발전한 후에도 완간서는 여전히 엘리트 코스와는 거리가 멀고, 본청의 지시에 따르는 약한 입장의 경찰서로 그려진다. 서내에는 서장 칸다 소이치로가 만든 '''“내가 있기에 완간서가 있다.” “실수 없는 수사와 빈틈 없는 접대”'''라는 서훈(署訓)이 걸려 있다.[73] 신설된 경찰서답게 외관과 내부 모두 기존 경찰서의 이미지와 달리 세련되고 현대적인 모습이다.
'WPS/완간서(湾岸署)'라는 명칭은 후지 TV의 등록 상표이다(제4728692호)[32]. 상표 등록 시, 실제 경찰서 이름으로는 등록이 어렵기 때문에 '완간경찰서'가 아닌 '완간서'로 등록되었다.
흥미롭게도, 드라마의 인기와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힘입어 2008년 3월 31일, 실제 도쿄 수상 경찰서를 이전, 개축하고 관할 구역을 조정한 도쿄 만간경찰서(東京湾岸警察署)(Tokyo Wangan Police Station)가 업무를 시작했다[75]. 경시청 내부에서는 드라마 명칭을 사용하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으나, 지역 주민 대다수가 '완간서'라는 이름을 희망하여 최종 결정되었다.
5. 주제가 및 OST
이 시리즈의 음악은 주로 마쓰모토 아키히코(松本晃彦)가 담당했으며, 일부 후기 작품은 스가노 유스케(菅野祐悟)가 맡았다. 대표 앨범 시리즈 《RHYTHM AND POLICE》는 총 1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33] 메인 테마곡 "Rhythm And Police"는 아케이드 게임 팝픈뮤직 11(ポップンミュージック11), Dance Dance Revolution 5thMIX, 태고의 달인 등에도 수록되었다. TV 시리즈에서는 다른 드라마(NIGHT HEAD)나 애니메이션(신세기 에반게리온(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의 음악이 일부 사용되기도 했다.[76]
5. 1. 주제가
- 「Love Somebody」 - 오다 유지 with Maxi Priest (TV 시리즈, 연말 특별 경계 스페셜, 초여름 교통 안전 스페셜, THE LAST TV)
- 「Love Somebody [CINEMA Version]」 - 오다 유지 (가을의 범죄 박멸 스페셜, THE MOVIE)
- 「Love Somebody -CINEMA Version II-」 - 오다 유지 feat. MYA (THE MOVIE 2)
- 「Love Somebody -CINEMA Version III-」 - 오다 유지 (THE MOVIE 3)
- 「Love Somebody (CINEMA Version IV)」 - 오다 유지 (THE FINAL)
주제가 「Love Somebody」는 원래 크리스마스 노래로 만들어졌다. 가수 오다 유지는 "드라마 주제가를 겨울에 부탁받아 크리스마스 느낌을 내보았지만, 실제 방송은 1월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Love Somebody -CINEMA Version II-」에서는 가사 일부가 誰かを愛せたとき|다레카오 아이세타 토키일본어('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었을 때')에서 あなたを愛せたとき|아나타오 아이세타 토키일본어('당신을 사랑할 수 있었을 때')로 변경되었으나, 「Love Somebody -CINEMA Version III-」에서는 다시 원래 가사인 誰かを愛せたとき|다레카오 아이세타 토키일본어('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었을 때')로 돌아왔다.
5. 2. OST
주제가로는 오다 유지가 부른 "Love Somebody"가 사용되었다. 이 곡은 원래 크리스마스 노래로 만들어졌으나, 실제 드라마 방송은 1월에 시작되었다. 버전별 상세는 다음과 같다.- Love Somebody ─ 오다 유지 with Maxi Priest (TV 시리즈, 연말 특별 경계 스페셜, 초여름의 교통 안전 스페셜)
- Love Somebody CINEMA Version ─ 오다 유지 (가을의 범죄 박멸 스페셜, THE MOVIE)
- Love Somebody -CINEMA Version II- ─ 오다 유지 feat. MYA (THE MOVIE 2)
- 이 버전에서는 가사 일부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誰かを愛せたとき)'에서 '당신을 사랑할 때(あなたを愛せたとき)'로 변경되었다.
- Love Somebody -CINEMA Version III- ─ 오다 유지 (THE MOVIE 3)
- 이 버전에서는 다시 가사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誰かを愛せたとき)'로 돌아왔다.
드라마판부터 스핀오프 영화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 《용의자 무로이 신지》, 그리고 2005년 12월 방영된 스페셜 드라마 《도망자 키지마 조이치로》까지의 음악은 주로 마쓰모토 아키히코가 담당했다. 그러나 《THE MOVIE 3》와 《춤추는 대수사선 THE FINAL 새로운 희망》은 칸노 유고가 맡았다. 하지만 《THE MOVIE 3》의 경우, 실제 영화에 삽입된 배경음악(BGM)의 절반 가량은 마쓰모토 아키히코의 기존 곡이 그대로 사용되었으며,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칸노 유고의 음악에 이질감을 느낀다는 반응이 많아 최종적으로 《THE MOVIE 3》의 사운드트랙은 시리즈의 정체성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메인 테마곡 "Rhythm And Police"(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 작품 코드 049-0585-7)의 원곡은 멕시코의 작곡가 로렌소 발셀라타( Lorenzo Barcelata Castro|로렌소 바르셀라타 카스트로es; 1889년 ~ 1943년)가 작곡하고 작사한 '엘 카스카벨'(El Cascabeles; JASRAC 작품 코드 0K3-4404-1)이다.[35][36][37] 로렌소 발셀라타 사후 50년이 지난 1994년 시점에서 일본 내 '엘 카스카벨'의 저작권은 소멸했으나, 해외 상영 시에는 국가 및 지역에 따라 저작권 문제가 남을 수 있다. "Rhythm And Police"에 샘플링된 음원은 1977년 발사된 보이저 탐사선에 실린 '지구의 소리 (The Sounds of Earth)'에 수록된 것과 동일한 편곡 버전으로, 이 음원은 1992년 워너 뉴 미디어(Warner New Media)에서 CD로 발매되었다.
앨범 ''RHYTHM AND POLICE'' 시리즈는 I부터 V까지 합계 1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33] 페이스 원더웍스가 2015년에 발표한 GIGA 엔터메로디의 "벨소리 15년간 랭킹"에서 "Rhythm And Police"는 10위를 차지했다.[34]
이 외에도 과거 후지 TV에서 사용된 연주곡이나 외화 BGM을 패러디한 곡들이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TV 시리즈 10화 마지막 장면에서 마시타 마사요시가 총에 맞을 때 흘러나온 곡은 드라마 《NIGHT HEAD》에서도 사용된 곡으로, 《춤추는 대수사선》 고유의 사운드트랙은 아니다. 또한 TV 시리즈 배경음악으로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전투 장면 BGM("DECISIVE BATTLE", "Spending Time in Preparation")을 편곡하여 사용했는데, 이는 프로그램 음향 담당자가 에반게리온 제작자에게 허락을 받고 제작한 것이다(DVD 《춤추는 대수사선 1》 참조).[76] 특히 1화에서는 편곡할 시간이 부족하여 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가 안노 히데아키에게 직접 전화로 허락을 받고 에반게리온 사운드트랙 원곡을 그대로 사용하기도 했다.
"Rhythm And Police"는 다양한 미디어에서도 활용되었다. 코나미의 비마니 시리즈 아케이드 게임 중 팝픈뮤직 11에 수록되었고, 편곡 버전인 "Rhythm & Police (K.O.G G3 Mix)"(CJ Crew feat. Christian D.)는 Dance Dance Revolution 5thMix에 수록되었다. 토미에서 발매한 바이올린 형태 전자 완구 에비오의 외부 미디어에도 "춤추는 대수사선의 테마"라는 이름으로 포함되었으며, 피트니스 프로그램 바디컴뱃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스핀오프 작품인 '춤추는 레전드' 시리즈(《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 《용의자 무로이 신지》, 《도망자 키지마 조이치로》, 《변호사 하이지마 히데키》, 《경호관 우치다 신조》)에서는 'Rhythm And Police'가 사용되지 않았다.[77] (단, 《경호관 우치다 신조》 DVD 특전 영상에서는 권리 관계 때문인지 타이틀 백 음악이 'Rhythm And Police'로 변경되어 있다.)
발매된 주요 앨범은 다음과 같다.
앨범 제목 | 발매일 |
---|---|
RHYTHM AND POLICE ORIGINAL SOUND TRACK F.F.S.S. | 1997년 2월 26일 |
RHYTHM AND POLICE ORIGINAL SOUND TRACK II SOUND FILE | 1997년 3월 26일 |
RHYTHM AND POLICE ORIGINAL SOUND TRACK III THE MOVIE F.F.S.S. | 1998년 10월 28일 |
RHYTHM AND POLICE PERFECT BOX | 1998년 12월 23일 |
RHYTHM AND POLICE THE BEST F.F.S.S. | 2003년 6월 25일 |
RHYTHM AND POLICE ORIGINAL SOUND TRACK IV THE MOVIE 2 F.F.S.S. | 2003년 7월 16일 |
RHYTHM AND POLICE THE REMIX | 2003년 8월 20일 |
RHYTHM AND POLICE ORIGINAL SOUND TRACK V THE MOVIE 2〜SOUND FILE F.F.S.S. | 2003년 9월 26일 |
RHYTHM AND POLICE THE COMPLETE FILE | 2004년 3월 24일 |
NEGOTIATOR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 2005년 4월 27일 |
THE SUSPECT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 2005년 8월 24일 |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THE MOVIE3 | 2010년 7월 7일 |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FINAL | 2012년 9월 5일 |
6. 작품의 특징 및 영향
작품의 제목은 영화 《밤의 대수사선》과 《춤추는 대뉴욕》에서 유래했다.
오다 유지가 연기하는 아오시마 슌사쿠 순사부장을 주인공으로 하는 경찰 드라마이다. 방영 당시까지의 형사 드라마들이 주로 범인 체포 과정의 추적, 총격전이나 카 체이스 같은 화려한 액션, 혹은 광역 사건이나 테러 사건 해결 등 오락성을 중시했던 것과 달리, 이 작품은 이러한 요소들을 가능한 배제하고 현실의 경찰 조직과 유사한 업무 형태 및 실정을 묘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찰 조직을 일반 회사에 빗대어 경찰서 내의 권력 다툼이나 본청(경시청)과 관할 경찰서 간의 갈등 등을 만간 경찰서를 중심으로 그렸다. 예를 들어, 형사를 속칭인 '데카(デカ)'가 아닌 '수사관'으로, 범인을 속칭인 '호시(ホシ)'가 아닌 '피의자'로 부르고, 총기 사용에 '발포 허가' 절차가 존재함을 보여주는 등 현실감을 높이려 했다.
아오시마 형사 외에도 온다 스미레(후카츠 에리), 와쿠 헤이하치로(이카리야 쵸스케), 마시타 마사요시(유스케 산타마리아) 등 만간서 동료들과 사건 피해자에서 형사가 되는 카시와기 유키노(미즈노 미키), 만간서 서장 등 3인조(통칭 '스리 아미고스'), 경찰청 캐리어 관료인 무로이 신지(야나기하 마사토) 등 다양한 인물들이 조명된다.
단순한 사건 추적을 넘어, 경찰 조직이 안고 있는 내부 모순, 특히 엄격한 캐리어 제도, 관료주의, 종적 행정, 민사 불개입 등의 문제를 중요한 주제로 다루었다. 이러한 경찰에 대한 현실적인 묘사는 이후 일본 형사 드라마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97년 연속 드라마 방영 초기에는 시청률이 높지 않았으나, 점차 상승하여 최종회 시청률이 20%를 넘기면서 영화화가 결정되었다.[4] 연속 드라마 종영 후 2편의 스페셜 드라마와 1편의 번외편 드라마를 거쳐 제작된 영화 제1작과 제2작은 모두 기록적인 흥행을 거두었다. 영화 제1작과 제2작 사이에는 극 중에서 직접 묘사되지 않은 이야기들(잠수함 사건 등)이 존재하며, 이는 제2작에서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언급된다.
2005년에는 영화 제2작과 연계된 스핀오프 영화 《협상인 마시타 마사요시》와 《용의자 무로이 신지》가 개봉되었다. 이후 이들 작품의 프리퀄 격인 《도망자 키지마 조이치로》(2005년)와 시퀄 격인 《변호사 하이시마 히데키》(2006년), 단편 《경호관 우치다 신조》(2007년) 등이 텔레비전으로 방영되었다.
2010년에는 7년 만의 극장판 《THE MOVIE 3》가 개봉되었고, 스핀오프 휴대 드라마 《계장 아오시마 슌사쿠》가 공개되었다. 2012년에는 14년 만의 스페셜 드라마 《THE LAST TV》 방영과 함께 영화 《THE FINAL》 개봉으로 시리즈 15년의 역사를 일단락 지었다.
그러나 2024년 3월, '춤추는 프로젝트' 재시동이 발표되며[6][7] 같은 해 가을, 무로이 신지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무로이 신지 패배하지 않는 자》(10월 11일 개봉)와 《무로이 신지 살아가는 자》(11월 15일 개봉)가 연이어 공개되었다. 이어 12월 4일에는 본편 시리즈의 14년 만의 신작인 《춤추는 대수사선 N.E.W.》가 2026년 개봉 예정임이 발표되었다.[8]
시리즈 초기에는 작품 속 시간적 배경을 실제 방영 및 개봉 시기와 거의 일치시켜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특징을 보였다. 이는 제작진이 의도한 컨셉 중 하나였으며, 후기 작품으로 갈수록 프리퀄이나 에필로그가 다양한 매체로 제작되면서 작품 내 시간 순서가 복잡해졌다.
'''수상 내역'''
- 연속 드라마 (1997년)
- 제12회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 '''최우수 작품상'''
- '''주연 남우상''' (오다 유지)
- '''각본상''' (키미즈카 료이치)
- '''연출상''' (혼도 히로유키, 사와다 카마사쿠)
6. 1. 현실적인 경찰 묘사
기존의 형사 드라마가 사건 해결 과정 자체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춤추는 대수사선》은 경찰 조직 내부의 다양한 문제점, 특히 경찰 상층부와 현장 형사들 사이의 갈등을 주요 소재로 다루며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통해 일본 사회, 특히 경직된 조직 문화를 비판적으로 조명하기도 한다.이 작품은 기존 형사 드라마에서 흔히 보이던 과장된 액션이나 비현실적인 설정을 지양하고, 현실적인 경찰의 모습을 담아내려 노력했다. 예를 들어, 순찰차 운행 규정이나 관료에 대한 접대와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묘사했으며, 경찰관을 '형사(刑事)'나 속칭인 '데카(デカ)' 대신 '수사원(捜査員)'으로, 범인을 '범인(犯人)'이나 은어인 '호시(ホシ)' 대신 '피의자(被疑者)'로 부르는 등 실제 경찰 업무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하여 현실감을 높였다. 또한, 총기 발포에 대한 허가 절차가 존재한다는 점 등을 묘사하며 이전 형사 드라마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현실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작품 속 경찰관들은 중대한 비상 상황이 아니면 화기를 소지할 수 없으며, 총기를 휴대하기 위해서는 '권총 휴대 명령(拳銃携帯命令)'이라는 가상의 허가 절차가 필요하다는 설정이 등장한다. 이는 실제 일본 경찰의 규정과는 차이가 있는데, 실제로는 제복 경찰관의 무장은 의무이며 사복 경찰관도 위험 상황 발생 가능성이 있을 경우 무장해야 한다. 드라마는 이러한 설정을 통해 관료주의적인 절차와 상부의 경직된 의사결정 과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춤추는 대수사선》은 경찰 조직 내의 관료주의 문제를 주요하게 다룬다. 복잡한 규제, 무기력한 공무원, 범죄 해결보다 자신의 체면이나 골프를 더 중시하는 상관, 정치인의 간섭, 경시청 본청과 일선 경찰서 간의 갈등 등 경찰 업무를 마치 회사 내의 정치처럼 묘사하며 현실의 조직 사회를 풍자한다. 또한 경찰 조직의 엄격한 캐리어 제도, 관료주의, 종적 행정, 민사 불개입 원칙 등 경찰이 안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들도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진다. 이러한 현실적인 묘사는 이후 일본 형사 드라마 제작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극중에서는 '임동(任同, 임의동행)', '기수(機捜, 기동수사대)', '현착(現着, 현장 도착)', '추적(追尾)', '롤러(ローラー, 탐문수사)', '피해자(害者)', '123(경찰 무전 용어)' 등 실제 경찰 내부에서 사용되는 전문 용어나 은어가 다수 등장하며, 일부는 일반 대중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다만, 범인을 뜻하는 '말피(マル被)'는 실제 수사관들도 사용하는 용어이지만, '확보'는 체포뿐 아니라 신병 확보 전반을 의미하는 등 용어 사용에 있어 드라마적 허용이나 차이가 존재한다. 또한, 극중에서는 산업재해라는 표현이 자주 사용되지만, 공무원인 경찰관에게는 공무상 재해 제도가 적용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TV 시리즈 7화에서 구금 기간을 나타내는 자막에 '구류(拘留)'라는 표현이 사용되었으나, 이는 피의자의 도주나 증거 인멸을 막기 위한 '구류(勾留)'의 오기이다.
6. 2. 사회 문제 반영
기존 형사 드라마가 사건 해결 자체에 중점을 두는 것과 달리, 《춤추는 대수사선》은 경찰 조직 내부의 문제점, 특히 상층부 간부와 현장 형사들 간의 첨예한 갈등을 주요 소재로 다룬다. 이를 통해 경찰 조직을 넘어 일본 사회 전체, 특히 경직된 관료주의 조직 문화를 비판적으로 조명한다. 드라마는 순찰차 운행 규정, 관료 접대, 경찰관을 '형사(刑事)' 대신 '수사원(捜査員)'으로, 가해자를 '범인(犯人)' 대신 '피의자(被疑者)'로 부르는 등 현실적인 묘사를 통해 기존 형사물과 차별점을 보인다.작품의 주요 배경인 가상의 만 경찰서는 관료주의가 만연한 조직으로 그려진다. 복잡한 규제, 무기력한 공무원, 범죄 해결보다 골프나 체면을 중시하는 상관, 정치인의 간섭, 경찰 본부와 현장 경찰 간의 갈등 등 경찰 업무를 사내 정치처럼 묘사하며 조직의 문제점을 드러낸다. 예를 들어, 경찰관들은 주요 비상 상황이 아니면 화기를 휴대할 수 없으며, 극 중에서는 관료주의 때문에 가상의 "전 경찰관 무장 명령"(拳銃携帯命令|켄주 케이타이 메이레이일본어)이 쉽게 내려지지 않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이는 실제 일본 경찰 규정과는 차이가 있다.)
또한, 등장인물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사회 문제를 반영하기도 한다. 온다 스미레 형사는 과거 자신이 체포했던 범인에게 스토킹 피해를 당해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경험이 있으며, 이는 당시 사회 문제로 부상하던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설정들은 단순한 범죄 해결 과정을 넘어, 드라마에 현실감을 더하고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주인공 아오시마 슌사쿠 역시 이상을 품고 경찰이 되었지만, 관료주의와 조직의 벽에 부딪히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여준다. 와쿠 헤이하치로 형사가 아오시마에게 '''"옳은 일을 하고 싶다면 높은 자리에 올라라"'''고 조언하는 대사는 이러한 현실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6. 3. 춤추는 러브스토리 계획 (초기 기획)
오다 유지 주연의 형사물로 기획되었다[9]. 당시 유행하던 버디물 형식의 형사 드라마(예: 『멋진 형사』)를 따르기보다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는데, 가메야마 치히로 프로듀서는 기존 버디물을 따라 하는 것은 성공하기 어렵고, 형사과 전체를 다루는 방식으로는 『태양을 향해 짖어라』를 넘어서기 힘들다고 판단했다.한편, 다카무라 카오루의 소설 『마크스의 산』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작중에 등장하는 "관리관"이라는 용어를 통해 경시청 내 다양한 직책과 관료제적인 조직 구조가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가메야마 프로듀서는 경찰 조직론을 드라마의 중심 소재로 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이를 각본가 키미즈카 료이치에게 제안했다.
키미즈카 료이치는 카사하라 카즈오의 작품 『인의 없는 전쟁 대리전쟁』을 예로 들며, 해당 영화가 특별한 사건 없이 오직 조직의 체면을 건 인물 간의 대립만으로 극을 이끌어간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하며, 경찰 조직 내부의 체면 다툼과 갈등을 그리는 방향에 동의했다. 가메야마 프로듀서 역시 "경시청의 체면과 관할 경찰서의 체면, 이것이 이 작품의 테마다"라고 밝히며, 『춤추는 대수사선』이 절반은 『인의 없는 전쟁』의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6. 4. 패러디 및 오마주
극중에는 하이퍼링크 기법을 비롯한 다양한 장난기가 담겨 있다.=== 다른 작품에 대한 오마주 ===
- '''천국과 지옥''':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의 클라이맥스에서 아오시마가 유괴범에게 감금된 와쿠를 찾는 장면은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63년 영화 《천국과 지옥》에 대한 오마주이다.[61] 영화 속에서 색깔 있는 연기가 나오는 굴뚝 장면처럼, 해당 장면은 연기를 제외한 주변 배경이 흑백으로 처리되었다. 이를 본 아오시마 형사는 "천국과 지옥이다."라고 중얼거린다. 또한 소각장 페인트통에 쓰인 '쿠로사와 도료'라는 이름은 쿠로사와 프로덕션의 정식 허가를 받은 것이다.[62] 유괴 사건이라는 점, 특히 유괴 대상이 범인에게 잘못 알려지는 설정까지 유사하다. 스미레와 오가타가 압수한 비디오 중에는 《천국과 지옥》 테이프가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 '''모래 그릇''':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2》에서 사건 해결의 단서가 되는 동북 사투리 발음("카마타"를 "카메다"로 발음)은 마츠모토 세이쵸 원작의 소설이자 영화인 《모래 그릇》에 대한 오마주이다. 영화 속에서 스미레가 "모래 그릇(砂の器)…"이라고 중얼거리는 대사가 나온다. 압수된 비디오 중 《모래 그릇》 테이프도 포함되어 있다.
- '''들개''':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3》에서는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49년 영화 《들개》를 오마주했다. 사건의 내용이나 사용되는 단어, 화면 구성 등에서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
- '''퍼스트 미션''': 《THE MOVIE 2》의 오프닝에 나오는 실기 훈련 장면은 재키 찬 주연의 영화 《퍼스트 미션》에 대한 오마주이다.
- '''돌아보면 적이 있다''': 《THE MOVIE》 마지막에 아오시마가 갑자기 등을 칼에 찔리는 장면은 오다 유지가 주연했던 드라마 《돌아보면 적이 있다》의 마지막 장면에 대한 오마주로 해석되기도 한다.
=== 유명 대사 및 연출 패러디 ===
- '''"사건은 회의실에서 일어나는 게 아니야! 현장에서 일어나는 거야!"'''[63]: 범인 검거를 앞두고 상층부의 명령 때문에 어려움을 겪자 아오시마가 무전으로 외치는 이 대사는 영화 흥행과 함께 유행어가 되어 여러 매체에서 패러디되거나 성대모사의 소재로 사용되었다.
- '''메타 발언''': 《가을의 범죄 박멸 스페셜》에서는 아오시마 일행이 용의자의 비디오테이프 중 《도쿄 러브 스토리》를 보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아오시마(오다 유지 분)는 《도쿄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 칸치(역시 오다 유지 분)를 보며 "뭔가 좀 불분명한 남자죠"라고 말하며 주변의 시선을 끄는 메타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 '''베토벤 교향곡 9번 사용''': 《연말 특별 경계 스페셜》의 클라이맥스 격투 장면에서는 배경 음악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이 사용되었다. 이는 영화 《다이하드》나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 다른 작품에서도 사용된 바 있는 연출 기법이다.
===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의 패러디 ===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제목이나 등장인물을 활용한 다큐멘터리, 선거 특별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 등이 다수 제작되었다.
- '''FNN 춤추는 대선거전''': "선거는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다!"를 주제로, 《춤추는 대수사선》 스타일의 연출을 차용한 FNN의 선거 특별 프로그램.
- '''일본 대표 춤추는 대 4연전''': 2010년 기린 챌린지컵 및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2010 기간 중 후지테레비 계열에서 방송된 일본 대표팀 경기 관련 특별 프로그램.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패러디가 이루어졌으며, 일부 프로그램에는 실제 드라마 출연진이 등장하기도 했다.
- "본오도리(盆踊り) 대수사선" (해피 버스데이!, 1998년) - 야나기바 토시로 출연
- "춤추는 대수사선" (SMAP×SMAP, 1998년, 2003년) - 카토리 싱고가 아오시마 준사쿠 역을 연기, 사이토 아키라, 마야 미키 출연, 오다 유지 깜짝 출연
- "춤추는 대신칸센(新幹線) 더 무비", "춤추는 대편도선(扁桃腺) 더 무비", "춤추는 대쓰가루 사미센(津軽三味線) 더 무비", "웃는 개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 더 무비" (웃는 개의 생활, 1998년)
- "료츠ーっ! 사건은 회의실에서 일어나는 게 아니다! 카메아리(亀有)에서 일어나는 거다 스페셜" (이쪽 가츠시카구 카메아리코엔마에 파출소, 1998년)
- "춤추는 대에도(江戸) 수사망" (이쪽 가츠시카구 카메아리코엔마에 파출소)
- "우치무라(内村) 대수사선! 도망치는 우치무라 코료(光良)를 잡으면 100만엔" (불꽃의 도전자, 1998년)
- "혼자 춤추는 대수사선 고죠오하시(五条大橋)를 봉쇄하라!" (웃는 개의 열정, 2003년)
- "심술궂은 할머니 리턴즈 전설의 할머니 VS 만간(湾岸)서 스리 아미고스 심술궂은 배틀" (1999년) - 키타무라 소이치로, 사이토 아키라, 오노 무네히코 출연
- "춤추는 베타(ベタ) 수사선" (크리무시츄의 타리라 리라~란, 2005년)
- 메챠이케 내 코너 후지테레비 경찰 (1999년) - 카케이 토시오가 신조 켄타로 관리관 역으로 출연
- "케이타이 형사 젠가타 마이" 흔들리는 대수사선! 〜스이컵(スイカップ)을 확보하라〜 (2003년)
- "크레용 신짱" - 오다(汚田)와 니가리야(にがりや)라는 패러디 캐릭터 등장 (노하라 가족이 폭발로 한때 이사했던 "마타즈레 장(またずれ荘)"에서)
- "춤추는 대조사선" (뇌내 활성! 퀴즈 팩토리 코너)
- "춤추는 대발모선(発毛腺)" (상관 제3야)
- "차한(チャーハン) 대수사선" (라비트! 코너)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패러디 코너가 있었다.
- "열등한 대수사선 4" (CHUMMY TRAIN, α-STATION 코너)
- "춤추는! 노래하는 대수사선" (미나미 카오리의 헬로 뮤직 랜드, KBS교토라디오 코너)
=== 기타 ===
7. 기타
(내용 없음)
7. 1. 실제 도쿄 완간경찰서
작품 속 '완간서'는 가상의 설정이지만, 실제로 도쿄 수상 경찰서를 이전, 개축하고 인근 경찰서와의 관할 구역 조정을 통해 임해 부도심 전체를 관할하는[74] 도쿄 만간 경찰서(東京湾岸警察署)(Tokyo Wangan Police Station)가 2008년 3월 3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75]. 실제 도쿄 만간 경찰서는 도쿄 수상 경찰서의 기능을 이어받아, 도쿄 도심부의 연안 지역 전체나 도쿄항(東京港), 하천 등도 관할하는 중규모 경찰서이다.경찰서 이름을 정할 당시, 경시청 내부에서는 TV 드라마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이 '완간서'라는 이름을 희망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도쿄 완간경찰서'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7. 2. 카에루 택배
극중에 등장하는 가공의 운송회사로, 정식사명은 신일본운반(新日本運搬)이며, 그 이름대로 개구리(カエル) 로고가 특징이다. 이 택배가 등장하면 무슨 사건이 발생한다[67]. 번외편 《초여름의 교통 안전 스페셜》에서는 카에루 택배의 사옥도 화면에 등장한다. 그리고 번호판은 항상 269 또는 2609[68]로 되어 있다.또한 후지 TV의 춤추는 대수사선 공식 사이트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이 카에루 택배 상자에 넣어서 보내주었다. THE MOVIE 2 때는 배송업체의 협력으로 도쿄 도내 배송에 한해 실제로 카에루 택배 도장(塗装)을 한 업체의 차량으로 배달해서 화제가 되었다. 덧붙여서 애니메이션 《학교 괴담》에는 신문에 카에루 택배의 광고가 실려 있었다. 또 애니메이션 《GTO》 제17화에 카에루 택배 상자가 쌓여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였다.
7. 3. 달마
극중에 등장하는 선술집의 이름이다. TV 시리즈 제1화에서 와쿠 헤이하치로의 대사를 통해 처음 언급되었다. 《THE MOVIE 2》에서는 완간서 서장 일행이 접대를 위해 이곳을 이용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또한 《THE MOVIE 3》의 스핀오프 영화인 《계장 아오시마 슌사쿠 THE MOBILE》에서는 상해 사건의 현장이 되기도 했다.7. 4. 레인보우 모나카
완간서 관할 구역의 유일한 특산품으로, 서장 일행이 접대할 때 항상 내놓는 일곱 빛깔 모나카이다. 이름은 레인보우 브릿지에서 따왔으며, 극중에서 여러 번 사용되었다. 이후 '오다이바 명물 레인보우 브릿지 모나카'라는 이름으로 실제로 상품화되었다[69]. 한 입 크기로 각각 녹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 빨간색, 주황색, 흰색의 7가지 색 앙금[70] 이 들어가 있다.현재는 오다이바 후지 TV의 대표적인 기념품이 되었으며, 하네다 공항 등에서도 기념품으로 판매되어 도쿄의 특산품이 되었다. 연말 스페셜에 등장했던 '레인보우 카스테라', 가을 스페셜에 등장했던 '7색 우이로(七色 ういろう|나나이로 우이로일본어)', 그 외에 '레인보우 센베이'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레인보우 특산품 시리즈가 있으며, 이것들도 실제로 후지 TV 및 도쿄역, 하네다 공항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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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천국과 지옥은 흑백작품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만 색깔이 입혀져 있는데 이런 영화를 '파트 컬러 작품(パートカラー作品)'이라고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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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이 'THE MOVIE' DVD 코멘터리에서 직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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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件は会議室で起きてるんじゃない。現場で起きてる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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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りがとう、和久平八郎 さよなら、いかりや長介 湾岸署一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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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이 THE MOVIE2 DVD 코멘터리에서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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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랏테 이이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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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스탭들 사이에서는 '불행을 나르는 카에루 택배'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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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유사한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Frog(フロッ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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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레인보우 모나카'는 상표로 사용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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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팥, 참깨, 귤 등의 앙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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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가공의 상표명 등은 이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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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실제 다이바에는 2정목까지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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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あっての湾岸署」 「ミスのない捜査とスキのない接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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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도쿄 완간경찰서는 도쿄 수상 경찰서의 기능을 인수했기 때문에, 도쿄 도·구부 항만 지역 전체와 도쿄항, 하천 등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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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간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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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대수사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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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 《용의자 무로이 신지》, 《도망자 키지마 죠이치로》, 《변호사 하이지마 히데키》, 《경호관 우치다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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