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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모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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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퀸모드랜드는 서남극 대륙의 일부로, 서경 20도에서 동경 44도 38분까지 뻗어 있으며, 노르웨이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이다. 약 270만 제곱킬로미터 면적으로 인도, 아르헨티나, 카자흐스탄과 비슷한 크기이며, 5개의 해안 지역으로 나뉜다. 지질학적으로는 선캄브리아 시대의 편마암이 주를 이루며, 곤드와나 초대륙 형성 시기의 결정질 및 화강암 암석이 분포한다. 1939년 노르웨이가 병합했으며, 남극 조약 체제의 적용을 받는다. 퀸모드랜드에는 트롤 기지 등 여러 국가의 연구 기지가 있으며, 남극 흰목제비, 황제펭귄 등 다양한 동물이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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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모드랜드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퀸모드랜드 위치 (빨간색 강조)
퀸모드랜드 위치 (빨간색 강조), 남극
명칭 유래모드 왕녀
면적2,700,000km²
최고 고도3,148m
평균 고도2,000m
ISO 코드AQ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aq
.no
정치
관할 정부노르웨이 법무공공안전부
정치 체제입헌 군주제 하의 해외 영토
역사
노르웨이 합병1939년 1월 14일
해외 영토 지위 획득1957년 6월 21일
남극 조약1961년 6월 23일
확장2015년 6월 12일
영유권 주장 범위동경 20도 – 동경 45도
지리
위치남극
설명(영어: Queen Maud Land)는 남극에 있는 노르웨이의 해외 영토이다.
기타
참고노르웨이어 표기는 로도 쓴다.

2. 지리

눈 덮인 검은 봉우리들 사이의 황량한 산악 풍경 사진
드라이갈스키 산맥(Drygalski Mountains)은 오르빈 산맥(Orvin Mountains)의 일부이다.


퀸모드랜드는 남극 대륙에 위치하며, 서쪽의 코츠랜드(Coats Land)와 동쪽의 엔더비랜드(Enderby Land)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6] 그 면적은 약 270만km2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3] 이는 대략 인도,[7] 아르헨티나,[8] 또는 카자흐스탄[9][10][11]의 크기와 비슷하다. 1939년 노르웨이가 영유권을 주장했을 당시에는 북쪽과 남쪽의 경계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다.[12] 퀸모드랜드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뻗어 있는 해역은 일반적으로 호콘 7세 국왕 해(King Haakon VII Sea)라고 불린다.[13]

일본쇼와 기지 근처 해안 일부를 제외하면, 얼음이 없는 땅은 매우 제한적이다. 해안선의 대부분은 약 20m에서 30m 높이의 빙벽(ice wall)으로 이루어져 있어[14][26][15] 배를 통한 접근이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하다.[15] 해안에서 내륙으로 약 150km에서 200km 들어가면, 평균 해발 2000m 높이의 빙상 위로 솟아 있는 바위 봉우리들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하임에프론트 산맥(Heimefront Range), 오르빈 산맥(Orvin Mountains), 볼타트 산맥(Wohlthat Mountains), 쇠르 론다네 산맥(Sør Rondane Mountains), 뮐리-호프만 산맥(Mühlig-Hofmann Mountains) 등 주요 산맥들이 자리 잡고 있다.[17] 이 지역의 가장 높은 지점은 뮐리-호프만 산맥에 위치한 예쿨키르캬(Jøkulkyrkja)로, 그 높이는 3148m에 달한다.[14][26]

지질학적으로 퀸모드랜드의 기반암은 약 10억 년에서 12억 년 전 선캄브리아 시대에 형성된 편마암이 주를 이룬다. 주요 산맥들은 약 5억 년에서 6억 년 전, 곤드와나 초대륙이 형성되던 시기의 범아프리카 조산 운동 과정에서 생성된 결정질 암석과 화강암으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16] 퀸모드랜드의 가장 서쪽 지역에는 이보다 젊은 퇴적암화산암이 분포하기도 한다. 빙상의 두께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약 이 지역의 얼음이 모두 사라진다면, 현재의 노르웨이그린란드 해안처럼 깊은 피오르와 여러 섬들이 드러날 것으로 추정된다.[14]

2. 1. 지역 구분

퀸모드랜드는 서쪽 코츠랜드(Coats Land)와의 경계인 서경 20도의 스탠콤-윌스 빙하(Stancomb-Wills Glacier) 말단에서 동쪽 엔더비랜드(Enderby Land)와의 경계인 동경 44도 38분의 신난 빙하(Shinnan Glacier) 말단까지 뻗어 있다.[73] 이는 1939년 노르웨이가 "드론닝 모드 랜드"라는 이름으로 영유를 주장한 범위로, 로알 아문센이 처음 명명했을 당시(동경 37도~50도)와는 차이가 있다.

퀸모드랜드의 해안 지대는 서쪽부터 동쪽으로 5개의 지역으로 나뉘며, 각 지역은 남극점을 향해 부채꼴 모양으로 뻗어 있다.

지역면적(km²)서쪽 경계동쪽 경계
마르타 공주 해안
Kronprinsesse Märtha Kystnob
970,000서경 20° 00'동경 05° 00'
아스트리드 공주 해안
Prinsesse Astrid Kystnob
580,000동경 05° 00'동경 20° 00'
라그닐 공주 해안
Prinsesse Ragnhild Kystnob
540,000동경 20° 00'동경 34° 00'
하랄 왕자 해안
Prins Harald Kystnob
230,000동경 34° 00'동경 40° 00'
올라프 왕자 해안
Kronprins Olav Kystnob
180,000동경 40° 00'동경 44° 38'



이 5개 지역 외에 남극 고원에 해당하는 '호콘 7세 고원'(Kong Haakon VII Viddenob)이 있으며, 원본 소스에 따르면 이 고원은 별도의 6번째 지역으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그 북쪽 경계는 정해져 있지 않고 면적은 위 5개 지역의 면적에 포함된다.

지역들의 이름은 모두 노르웨이 왕실 인물들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퀸모드랜드 자체는 호콘 7세 국왕의 왕비인 모드의 이름에서 따왔다. '올라프 왕자 해안'과 '마르타 공주 해안'은 올라프 5세(당시 왕세자)와 그의 부인 마르타의 1929년 결혼을 기념하여 1930년에 명명되었다. '라그닐 공주 해안', '아스트리드 공주 해안', '하랄 왕자 해안'은 올라프 5세와 마르타 왕세자비의 자녀들인 라그닐, 아스트리드, 하랄(훗날의 하랄 5세 국왕)의 탄생을 기념하여 각각 이름 붙여졌다.

3. 역사

퀸모드랜드는 1820년 1월 27일 러시아의 파비안 폰 벨링스하우젠이 이끄는 탐험대에 의해 발견된 남극 대륙의 첫 번째 지역이었다. 그러나 항공기와 선박이 함께 필요한 지리적 조건 때문에 체계적인 탐사는 비교적 늦게 이루어졌다.[17] 초기 노르웨이의 남극 탐험 및 연구 활동은 주로 포경업과 선주들의 자금 지원에 의존했는데, 특히 크리스텐 크리스텐센과 그의 아들 라르스의 역할이 컸다. 1892-93년과 1893-94년에 이루어진 첫 노르웨이 탐험은 포경 가능성 탐사와 해양 탐사를 주목적으로 했지만, 과학 연구도 병행했다.[18] 1895년 1월 24일에는 노르웨이 탐험가 카르스텐 보르크그레빈크가 남극 대륙 빅토리아 랜드의 아데어 곶에 상륙했는데, 이는 인류 최초의 남극 대륙 본토 상륙으로 여겨진다. 20세기 초반에도 노르웨이의 탐험은 계속되었다.[35]

1911년 12월 14일, 로알 아문센이 이끄는 탐험대가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했을 때, 그는 남극점 주변의 고원 지대(남위 85°S 이상)를 노르웨이 국왕 호콘 7세의 이름을 따 '하콘 7세 고원'으로 명명하고 노르웨이 영토로 귀속시켰다. 하지만 이 지역은 이미 영국이 '에드워드 7세 고원'으로 명명하며 영유권을 주장하던 곳이어서 논란이 있었고, 노르웨이 정부는 아문센의 주장을 공식적으로 승인하지 않았다.[19][20][21]

리서-라르센, 퀸모드랜드의 많은 부분을 탐험한 비행사이자 극지 탐험가.
퀸모드랜드의 많은 부분을 탐험한 비행사이자 극지 탐험가 히알마르 리서-라르센.


'퀸모드랜드'라는 이름은 1930년 1월, 라르스 크리스텐센이 후원한 ''노르베지아'' 탐험대(1929-30)의 히알마르 리서-라르센과 핀 뤼초우-홀름이 동경 37°E와 49°30′E 사이 지역을 탐사하면서 처음 사용되었다.[17][14] 이름은 당시 노르웨이 국왕 호콘 7세의 왕비인 모드 왕비에게서 유래했다.[26] 이 영토는 1930-31년의 ''노르베지아'' 탐험대에서 더 탐사되었다.[14] 당시 퀸모드랜드 연안에서는 약 265척의 포경선(대부분 노르웨이 소속)이 활동하고 있었다.[22] 같은 시즌에 리서-라르센은 프린스 올라프 해안, 프린세스 마르타 해안 및 프린세스 라그닐드 해안을 공중에서 발견했다. 포경선 ''세비야''의 선장 H. 할보르센은 동시에 프린세스 아스트리드 해안을 독립적으로 발견했다. 6년 후, 1936-37년 크리스텐센의 탐험 중에 비고 비데뢰가 비행하여 프린스 하랄드 해안을 발견했다.[17] 1938년 영국 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퀸모드랜드의 서쪽 경계는 서경 20°로 설정되었다.[14]

퀸모드랜드의 운터제 호수. 북서쪽에서 바스테이 산을 바라본 모습


노르웨이의 탐사와 영유권 주장은 독일과 갈등을 빚었다.[25] 독일은 1938년 말 알프레트 리처가 이끄는 독일 남극 탐험대를 파견하여 가능한 한 넓은 지역을 항공 탐사하도록 했다.[17][14] 탐험선 ''슈바벤란트''는 1939년 1월 19일 남극 유빙 지대에 도착했다.[23] 탐험대는 약 35만km2 면적을 항공 촬영했으며,[24] 26km 간격으로 스바스티카(하켄크로이츠)가 새겨진 표식을 투하했다. 독일은 리처가 탐사한 지역을 노이슈바벤란트라는 이름으로 자국 영토로 주장하려 했으나,[17]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패전으로 남극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게 되었다.[25] 일부에서는 독일이 실제로 영토를 점령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독일 정부가 1939년 8월 탐험 종료 후 '노이슈바벤'이라는 독일령 남극 지역 설립 법령을 발표한 것은 기록으로 남아있다.[25]

독일 탐험대의 도착 5일 전인 1939년 1월 14일, 노르웨이는 독일의 움직임에 선수를 치기 위해 왕실 칙령으로 퀸모드랜드를 공식 병합했다.[26][14] 칙령은 "서쪽의 포클랜드 제도 종속 지역 경계(코츠 랜드 경계)부터 동쪽의 호주 남극 영토 경계(동경 45°)까지 뻗어 있는 남극 대륙 본토 해안과 그 내륙 및 주변 해역은 노르웨이의 주권 하에 둔다"고 명시했다.[27] 병합의 주된 이유는 노르웨이 탐험가들의 활동과 당시 활발했던 노르웨이 포경 산업의 조업권을 보장하기 위함이었다.[26][28] 또한 19세기 후반부터 이어진 노르웨이의 극지 과학 연구 기여와,[26] 영국 등 다른 국가들의 경쟁적인 영유권 주장 및 독일의 위협에 대응하려는 목적도 있었다.[28] 이 주장은 이전에 노르웨이가 병합한 부베 섬에 근거하여 "부베 구역"이라고 불리기도 했다.[25]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1년 1월, 독일 해군은 퀸모드랜드 북방 연안에서 조업 중이던 노르웨이 포경 모선과 포경선들을 나포하기도 했다.

전후 1946년과 1947년에는 리처드 에블린 버드가 이끄는 미국 탐험대가 퀸모드랜드의 광대한 지역을 항공 촬영했다. 1948년, 노르웨이와 영국은 퀸모드랜드의 범위를 동경 20°에서 45° 사이로 제한하고, 브루스 해안과 코츠 랜드를 노르웨이 영토에 포함시키는 데 합의했다.[14] 같은 해 설립된 노르웨이 극지 연구소가 퀸모드랜드를 포함한 노르웨이 극지 영토의 행정을 담당하게 되었다.[35]

1949년부터 1952년까지 진행된 노르웨이-영국-스웨덴 남극 탐험(NBSAE)은 남극 최초의 국제 과학 탐험으로 기록되었다. 탐험대는 남위 71°, 서경 11° 지점에 "모드하임" 기지를 건설하고 퀸모드랜드 서부 지역을 상세히 지도화했다.[33][34] 국제 지구 물리 관측년(IGY, 1957-1958) 기간에는 노르웨이, 소련, 벨기에, 일본이 퀸모드랜드에 연중 운영 기지를 설립했다. 노르웨이는 지형도 제작을 계속했고, 다른 국가들은 지구물리학 및 지질학 연구를 수행했다. 노르웨이는 1960년 "노르웨이 기지"를 철수하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임대했고, 남아공은 이 근처에 SANAE 기지를 건설했다. 소련(이후 러시아)은 "라자레프 기지"에서 노보라자레프스카야 기지로 이전하며 지속적으로 운영했고, 일본은 쇼와 기지를 1957년부터 (몇 년간의 중단 제외) 운영해왔다. 벨기에는 1961년 "킹 보두앵 기지"를 폐쇄했으나 1964-66년 네덜란드와 협력하여 잠시 운영을 재개했다. 미국은 1966년 임시 플라토 기지를 운영했다.[14]

1957년 6월 21일, 퀸모드랜드는 노르웨이의 주권 아래 종속 영토(biland)로 공식 선포되었으며,[4] 1961년 6월 23일에는 남극 조약이 발효되어 모든 국가의 영유권 주장이 동결되었다.[36] 1960년대 노르웨이의 활동은 미국과의 소규모 공동 탐험에 국한되었으나, 1976-77년 노르웨이 극지 연구소가 퀸모드랜드 서부와 웨델 해 동부에서 대규모 탐험을 수행하면서 다시 활발해졌다.[14][26] 1978년 노르웨이 법무 및 공공안전부 산하에 극지 문제 부서가 신설되어 퀸모드랜드 행정을 담당했으며,[37][38] 1979년부터 노르웨이 극지 연구소는 노르웨이 환경부 산하 기관이 되었다.[43]

눈으로 둘러싸인 전초 기지의 사진.
퀸모드랜드의 노르웨이 주요 연구 기지인 트롤.


1989-90년, 노르웨이는 하계 연구 기지인 트롤을 설립했다.[14][26] 1992년에는 이바르 톨레프센이 이끄는 탐험대가 퀸모드랜드의 최고봉인 요쿨키르캬를 포함한 여러 산을 최초로 등반하는 데 성공했다.[14] 2003년, 당시 환경부 장관이었던 뵈르게 브렌데는 퀸모드랜드를 방문한 최초의 노르웨이 장관이 되었고, 트롤 기지 확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39] 트롤 기지는 노르웨이 독립 100주년인 2005년에 연중 운영 기지로 격상되었으며,[14][26] 개소식에는 남극을 방문한 최초의 왕비인 소냐 노르웨이 여왕이 참석했다.[40][41] 2008년에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총리가 노르웨이 총리로는 처음으로 퀸모드랜드를 방문하여 남극에서의 노르웨이 주권을 강조하고 기후 변화 연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40][41] 2015년에는 하랄 5세 국왕이 방문하여 남극을 방문한 세계 최초의 군주가 되었다.[42]

드론닝 모드 랜드(2015년 남극점까지 확장되기 전의 범위)


노르웨이는 퀸모드랜드를 자국의 속령으로 간주하며, 남극의 페테르 1세 섬에 대해서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프랑스와 영유권 범위를 조정하고 상호 승인했으나, 다른 국가들은 노르웨이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다. 남극 조약에 따라 모든 영유권 주장은 동결된 상태이다. 다른 국가들의 남극 영유권 주장이 남극점을 정점으로 하는 부채꼴 모양인 것과 달리, 노르웨이는 오랫동안 남쪽 경계를 명확히 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5년 6월, 노르웨이 외무성은 퀸모드랜드 남쪽 지역이 사실상 무주지 상태였고 노르웨이 외에는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남극점까지의 범위를 공식적으로 노르웨이 영토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74]

4. 법적 지위



다른 모든 남극 영유권 주장과 마찬가지로, 퀸모드랜드에 대한 노르웨이의 영유권 주장(페테르 1세 섬에 대한 주장 포함)은 남극 조약 체제의 적용을 받는다. 이 조약은 남극 대륙이 평화적 목적으로만 사용될 수 있으며 과학 활동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국제 과학 협력을 증진하고 모든 관련 활동을 금지한다. 조약에 의해 영유권 주장이 무효화되지는 않지만, 조약 제3조에 따라 모든 주장은 조약이 유효한 동안 효력이 정지된다.[43][44][45]

노르웨이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프랑스와 각자의 주장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한 후 서로의 남극 대륙 영유권을 상호 인정했다.[46] 그러나 타국의 남극 영토가 남극점을 정점으로 하는 부채꼴 모양인 데 반해, 노르웨이는 초기에 남쪽과 북쪽 경계를 명확히 정하지 않았다. 이는 소련의 북극해 영유권 주장에 대한 "섹터 원칙"의 수용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47] 이 때문에 주장의 실제 경계에 대한 문제가 있었으나, 2015년 6월 12일, 노르웨이 외무성은 입법부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퀸모드랜드 남쪽부터 남극점까지의 무주지에 대한 영유권을 공식적으로 주장함으로써 이 문제를 부분적으로 해결했다.[5][74]

퀸모드랜드에 대한 노르웨이의 행정은 오슬로에 위치한 노르웨이 법무부 및 경찰부의 극지 사무국에서 관리한다.[48] 이 영토의 병합은 1933년 3월 24일의 종속 법령에 의해 규정되며, 퀸모드랜드는 1957년 6월 21일에 추가되었다. 이 법령은 노르웨이 형법, 사법 및 절차법이 해당 영토에 적용되며, 해당 영토에서 유효하다고 명시된 다른 법률도 적용된다고 선언한다. 또한 모든 토지가 국가에 속하며, 핵 폭발과 핵 폐기물 저장을 금지한다.[49]

1995년 5월 5일부터 노르웨이 법률은 남극 대륙에서 노르웨이의 모든 활동이 남극 대륙에 대한 국제 환경법을 따라야 한다고 규정했다. 따라서 퀸모드랜드에서 활동을 계획하는 노르웨이 시민은 노르웨이 극지 연구소에 보고해야 하며, 연구소는 관련 없는 모든 활동을 금지할 수 있다. 퀸모드랜드를 방문하는 사람은 자연 보호, 폐기물 처리, 오염 및 수색 구조 작전에 대한 보험과 관련된 법률을 따라야 한다.[50]

5. 생태

바위에 앉아 있는 흰 새의 사진.
눈새는 퀸모드랜드에서 발견되는 조류 종 중 하나이다.


트롤 기지 주변에는 남극 흰목제비, 눈새, 남극도둑갈매기 등 세 종류의 조류가 서식한다. 남극 흰목제비는 번식기(남극에서는 11월부터 2월까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해빙에서 보내며, 번식기가 되면 내륙 산맥과 눈나탁으로 이동한다.[51] 아스트리드 공주 해안에 위치한 스바르트하마렌 산의 3.9km2에 달하는 얼음 없는 절벽 지역은 번식하는 바닷새의 가장 큰 내륙 서식지로 알려져 있으며, 약 100만 마리(25만 쌍)의 남극 흰목제비가 이곳에 서식한다.[26][51] 많은 수의 눈새와 남극도둑갈매기 역시 이 지역에서 번식한다. 눈새는 일반적으로 퀸모드랜드의 산악 지역 전반에 걸쳐 작은 규모의 서식지를 이루며 흩어져 분포한다. 번식기 동안 남극도둑갈매기는 남극 흰목제비와 눈새의 알, 새끼, 그리고 성체까지 먹이로 삼는다.[51]

황제펭귄은 퀸모드랜드에 주요 번식지를 두고 있다.[52] 웨델해표, 바다표범, 게잡이물범, 로스해표 등 네 종류의 남극 고유 물범은 퀸모드랜드 앞바다인 킹 호콘 7세 해에서 발견된다.[53][54] 특히 로스해표는 킹 호콘 7세 해에서 가장 많은 개체 수를 보인다.[55]

눈나탁 지역의 식물은 지衣類, 선태류, 조류 등으로 제한적이며 매우 부족하다. 꽃을 피우는 식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노르웨이 극지 연구소에 따르면, 퀸모드랜드에서 멸종 위기에 처했거나 희귀한 동식물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현재 알려진 종들은 건강한 개체 수를 유지하고 있다.[53]

6. 연구 기지



황량한 절벽 가장자리에 눈으로 둘러싸인 기지 사진
SANAE IV 기지


퀸모드랜드에는 노르웨이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연구 기지가 운영되고 있다. 현재 최소 13개의 연구 기지가 있으며, 그중 6개(트롤, 노이마이어 III, SANAE IV, 마이트리, 노보라자레프스카야, 쇼와)는 연중 운영된다. 노르웨이, 독일, 일본은 연중 기지와 계절 기지를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 러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각각 영구 기지를 운영 중이다. 이 외에 벨기에, 핀란드, 파키스탄, 스웨덴 등이 계절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철 이 기지들의 총 인구는 약 494명에 달하지만, 겨울철에는 그 수가 훨씬 줄어든다.

이 기지들은 동남극에 연구 기지를 가진 11개국 간의 운송 협력 프로젝트인 드로닝 마우드랜드 항공 네트워크 프로젝트(DROMLAN)에 의해 연결된다. 장거리 항공기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과 트롤 기지에 위치한 트롤 비행장 또는 노보라자레프스카야 기지의 활주로 사이를 운항한다. 이 두 주요 비행장에서 더 작은 항공기가 다른 남극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다.[40] 특히 노르웨이의 트롤 기지는 트롤 비행장을 통해 DROMLAN 네트워크의 주요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40]

각 기지에서는 다양한 연구 활동이 이루어진다.

  • 트롤 기지 (노르웨이): 대기 및 기상 측정,[56] 온실 가스 및 조류 군집 모니터링, 기상 및 기후 연구 등을 수행한다.[39] 인근의 하계 기지인 토르 기지는 스바르타마렌 산의 조류 번식 군락 연구에 중점을 둔다.[51]
  • 노보라자레프스카야 기지 (러시아): 환경 모니터링, 측지학/지도 제작, 지자기 및 기상 관측, 빙하학, 생물학, 전리층/오로라 관측, 호수학, 지질학, 지구물리학 및 지진학 등 광범위한 분야를 연구한다.[57]
  • SANAE IV (남아프리카 공화국): 1997년 완공된 기지로, 침입 생물학/생태학, 지질학, 지형학, 대기 과학 등을 연구한다. 시설 내에는 소형 병원과 2대의 헬리콥터 격납고가 있다.[58]
  • 와사 (스웨덴) 및 아보아 (핀란드): 노르덴셸드 기지를 구성하여 연구와 물류에 협력한다. 측지학/지도 제작, 빙하학, 인간 생물학, 기상 관측, 지질학 및 지구물리학 연구를 수행한다.[59]
  • 노이마이어 III (독일): 2009년 완공되었으며, 지구물리, 기상, 지진 연구, 대기 화학 측정 및 대기 오존 모니터링을 수행한다.[60] 코넨 기지는 주요 얼음 시추 프로젝트를 위해 개설되었다.[61]
  • 마이트리 (인도): 1989년 설립되어 곤드와나 초대륙의 지질학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히말라야 산맥의 조건과 관련된 저온 공학 연구도 수행한다.[63]
  • 쇼와 기지 (일본): 일본의 주요 남극 연구 기지로, 상층 대기 물리학, 기상학, 지진학, 중력 측정법, 해양학, 빙하학, 지질학, 생물학, 의학 연구 등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한다.[64] 돔 후지 기지는 주요 빙핵 시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설되어 기후 변화 연구를 주로 수행한다.[17][65]
  • 엘리자베스 공주 기지 (벨기에): 무배출 기지 건설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로 설립되었으며, 기후학, 빙하학, 미생물학 분야의 국제 연구를 지원한다.[66][67]

6. 1. 퀸모드랜드의 연구 기지 목록 (한국어 위키백과 문서 참고)

퀸모드랜드에는 노르웨이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의 연구 기지가 위치하고 있다. 주요 연구 기지 목록은 다음과 같다.

연구소국가위치 (해안)좌표인구 (동계)인구 (하계)비고
와사 연구소 (Wasa)스웨덴프린세스 아스트리드 코스트73°03′S 13°25′W020Nordenskiöld Base의 일부
아보아 연구소 (Aboa)핀란드프린세스 아스트리드 코스트73°03′S 13°25′W020Nordenskiöld Base의 일부
노이마이어 III (Neumayer III)독일프린세스 마르타 코스트70°38′S 08°16′W950
사나에 IV (SANAE IV)남아프리카 공화국프린세스 마르타 코스트71°40′S 02°50′W1080
코넨 (Kohnen)독일프린세스 마르타 코스트 (내륙)75°00′S 00°02′W028
트롤 (Troll)노르웨이프린세스 마르타 코스트72°00′S 02°32′E740영구 기지
토르 (Tor)노르웨이프린세스 마르타 코스트71°53′S 05°09′E04하계 전용 기지
마이 트리 (Maitri)인도프린세스 아스트리드 코스트, 실마허 오아시스70°46′S 11°44′E2565
노볼라자렙스카야 (Novolazarevskaya)러시아프린세스 아스트리드 코스트70°46′S 11°52′E3070
프린세스 엘리자베스 (Princess Elisabeth)벨기에프린세스 라군힐드 코스트 (내륙)71°57′S 23°20′E020
쇼와 (Syowa)일본프린스 하랄드 코스트69°00′S 39°35′E40110
돔 후지 (Dome Fuji)일본프린스 하랄드 코스트 (내륙)77°19′S 39°42′E040
아스카 (Asuka)일본프린세스 라군힐드 코스트71°19′S 24°05′E--
미즈호 (Mizuho)일본프린스 올라프 코스트70°15′S 44°07′E--
Sarie Marais남아프리카 공화국프린세스 마르타 코스트72°01′S 02°29′W--
SANAE E남아프리카 공화국프린세스 마르타 코스트71°11′S 02°14′W--



이 외에도 여러 국가가 퀸모드랜드에서 남극 관측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7. 대중 문화

퀸모드랜드는 2021년 비디오 게임 배틀필드 2042의 멀티플레이어 맵 브레이크어웨이의 배경으로 등장한다.[68]

노르웨이 팝 그룹 Dronning Mauds Land|드론닝 마우드 랜드no는 "퀸모드랜드"라는 뜻이다.[6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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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Kartlegginga av Antarktis: Internasjonale avtaler http://www.npolar.no[...] Norwegian Polar Institute 2011-07-15
[3] 웹사이트 Minifacts about Norway 2011: 2. Geography, climate and environment http://www.ssb.no/en[...] Statistics Norway 2011-08-21
[4] 웹사이트 Forutsetninger for Antarktistraktaten: Dronning Maud Lands statsrettslige stilling – "utviklingen" frem til 1957 https://web.archive.[...] 2011-05-15
[5] 뉴스 Norge utvider Dronning Maud Land helt frem til Sydpolen https://www.aftenpos[...] Aftenposten 2015-09-22
[6] 간행물 Queen Maud Land http://www.britannic[...] 2011-04-25
[7] 웹사이트 India - The World Factbook https://www.cia.gov/[...] Central Intelligence Agency
[8] 웹사이트 Argentina - The World Factbook https://www.cia.gov/[...] Central Intelligence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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