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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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롬북은 구글의 크롬 O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이다. 2011년 에이서와 삼성이 최초로 발표했으며,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최적화되어 있다. 2010년 구글에서 Cr-48이라는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이후, 다양한 제조사에서 출시되었으며, 교육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크롬북은 저렴한 가격, 빠른 부팅 속도, 간편한 사용성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작동하여 데이터 백업 및 보안에 강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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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 | |
---|---|
기본 정보 | |
![]() | |
종류 | 노트북 데스크톱 컴퓨터 태블릿 컴퓨터 올인원 컴퓨터 |
현재 소유자 | 구글 |
원산지 | 미국 |
출시일 | 2011년 |
제조사 | 약 60개 제조사 (구글 포함) |
웹사이트 | Chromebook 공식 웹사이트 |
기술 정보 | |
운영 체제 | 구글 크롬 OS |
CPU | 인텔 또는 삼성 |
저장 매체 | SSD 또는 HDD |
통신 방식 | Wi-Fi (기본), 3G (추가) |
기능 | |
오프라인 시청 | 구글 플레이 무비, TV 프로그램 오프라인 시청 가능 |
자동 업데이트 | 10년 자동 업데이트 지원 |
활용 방법 | 노트북 데스크탑 게임기 |
시장 점유율 | |
시장 점유율 | 맥(Mac) 시장 점유율 추월 (최초) |
기타 | |
관련 서비스 | 크롬 웹 스토어/크롬 |
2. 역사
최초로 판매된 크롬북은 에이서와 삼성이 2011년 5월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발표했으며, 2011년 6월 15일부터 출하를 시작했다.[7] 레노버, 휴렛패커드(Hewlett-Packard)(현재 HP) 그리고 구글 자체적으로 2013년 초에 시장에 진출했다. 2013년 12월 삼성은 인도 시장을 겨냥하여 자사의 엑시노스(Exynos) 5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삼성 크롬북을 출시했다.[8]
초기에는 기기에 대한 반응이 회의적이었으나, 에이서와 삼성이 더 저렴한 가격의 기기를 출시하면서 이러한 비판은 누그러졌다.[145] 2013년 2월 구글은 고사양 기기인 크롬북 픽셀(Chromebook Pixel)을 발표하고 출하를 시작했다.[9]
2015년 1월 에이서는 15.6인치 F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초의 대화면 크롬북인 에이서 크롬북 15를 발표했다.[10]
2018년 3월까지 미국 학교에서 구매한 컴퓨터의 60%를 크롬북이 차지했다. 2012년 10월 ''인포월드(InfoWorld)''에 기고한 사이먼 필립스는 "크롬북 라인은 지금까지 본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리눅스 데스크톱/노트북 컴퓨터일 것"이라고 말했다.[11]
2023년 10월 9일 구글은 새로운 종류의 크롬북인 크롬북 플러스를 발표했다. 크롬북 플러스는 인텔 코어 i3 12세대 또는 AMD 라이젠 3 7000 시리즈 CPU, 8GB 이상의 RAM, 128GB 이상의 로컬 저장 용량, 1080p IPS 이상 디스플레이, 1080p 이상 웹캠 등 최소한의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한다. 플러스는 LumaFusion을 이용한 비디오 편집과 구글 포토 매직 지우개 및 어도비 포토샵 웹 버전을 지원한다.[12]
2. 1. 초기 모델 출시

최초로 판매된 크롬북은 에이서와 삼성이 2011년 5월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발표했으며, 2011년 6월 15일부터 출하를 시작했다.[7] 초기에는 기기에 대한 반응이 회의적이었으며, 일부 평론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 체제를 실행하는 더 완벽한 기능을 갖춘 노트북과 비교하며 크롬북의 가치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에이서와 삼성이 더 저렴한 가격의 기기를 출시하면서 이러한 비판은 누그러졌다.[145]
CNET의 스콧 스타인(Scott Stein)은 삼성 시리즈 5의 사양에 대해 12인치 화면과 16GB의 내장 저장 공간만을 가진 기기라는 점에 실망감을 표했다. "크롬 OS는 윈도우 XP보다 가볍지만, 그래도 더 많은 미디어 저장 공간을 선호합니다. 이 가격으로 11.6인치(약 295mm) Wi-Fi AMD E-350 기반의 윈도우 7을 실행하는 초경량 노트북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136] 반면, 테크크런치(TechCrunch)의 MG 시글러(MG Siegler)는 CR-48 프로토타입에 비해 속도와 터치패드 감도가 향상되었고, 배터리 수명이 길며, 모든 모델의 가격이 아이패드보다 저렴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대체로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다.[137]
2011년 6월, iFixit은 삼성 시리즈 5를 분해하여 기본적으로 향상된 CR-48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수리 용이성 측면에서 10점 만점에 6점을 받았는데, 주된 이유는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케이스를 열어야 하고 RAM 칩이 마더보드에 납땜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iFixit은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외관이 "약간 저렴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긍정적인 면으로는 화면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SSD를 포함한 대부분의 부품을 쉽게 교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138]
2013년 2월 구글은 고사양 기기인 크롬북 픽셀(Chromebook Pixel)을 발표하고 출하를 시작했다. 이 기기는 고가의 소매가격을 가지고 있었다.[9]
제조사 | 모델 | 출시일 | 프로세서 | 배터리 | RAM | 용량 | 화면 크기 | 무게 | 가격 | 제조국 |
---|---|---|---|---|---|---|---|---|---|---|
삼성 | 시리즈 5 XE500C21 | 2011년 6월 | 인텔 아톰 N570 1.66 GHz | 6.5시간 | 2 GB DDR3 | 16 GB SSD | 30.7cm | 1.5kg | 349.99USD Wi-Fi 449.99USD 3G[214] | 중국 |
에이서 | AC700 | 2011년 7월 | 인텔 아톰 N570 1.66 GHz | 6시간 | 2 GB DDR3 | 16 GB SSD | 29.5cm | 1.4kg | 299.99USD Wi-Fi 399.99USD 3G[214] | 중국 |
구글 | 크롬북 픽셀 | 2013년 2월 (Wi-Fi) 2013년 4월 (LTE) | 인텔 코어 i5 듀얼 1.8 GHz | 5시간 | 4 GB | 32 GB SSD (Wi-Fi) 64 GB SSD (LTE) | 32.6cm | 1.5kg | 1299USD Wi-Fi 1449USD LTE | 타이완 |
2. 2. 안드로이드 앱 지원
2016년 5월, 구글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크롬북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시 구글 플레이는 ASUS 크롬북 플립, 에이서 크롬북 R 11, 그리고 최신 크롬북 픽셀에서 우선 지원될 예정이었으며, 다른 크롬북들은 점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었다.[13][14][15] 삼성은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17년 초 플레이 스토어가 사전 설치된 크롬북 플러스와 크롬북 프로를 출시했다.[16] 2017년 2월 ''더 버지'' 리뷰에서는 ARM 프로세서를 탑재한 플러스 모델이 인텔 기반 프로 모델보다 안드로이드 앱을 "훨씬 더 잘" 처리하지만, "크롬 OS의 안드로이드 앱은 여전히 베타 버전"이며 "매우 미완성된 경험"이라고 평가했다.[17] 안정 채널 또는 베타 채널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지원하는 크롬OS 시스템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18][19]2. 3. 리눅스 앱 지원
2018년 5월, 구글은 코드명 "크로스티니(Crostini)"(가상 머신)를 통해 크롬북에서 리눅스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롬북에서 실행되는 ChromeOS는 이미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하지만, GNU 기반 시스템을 예상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본 지원은 제공하지 않는다. 크로스티니는 2021년 5월 91번째 릴리스의 일환으로 베타 단계를 벗어났다.[21][22] 구글은 2019년 이전에 출시되어 크로스티니를 지원하는 기기 목록을 유지 관리하고 있다.[23][24]2. 4. 크롬북 플러스
2023년 10월 9일 구글은 새로운 종류의 크롬북인 크롬북 플러스를 발표했다. 크롬북 플러스는 인텔 코어 i3 12세대 또는 AMD 라이젠 3 7000 시리즈 CPU, 8GB 이상의 RAM, 128GB 이상의 로컬 저장 용량, 1080p IPS 이상 디스플레이, 1080p 이상 웹캠 등 최소한의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한다.[12] 크롬북 플러스는 LumaFusion을 이용한 비디오 편집과 구글 포토 매직 지우개 및 어도비 포토샵 웹 버전을 지원한다.[12]3. 디자인
크롬북은 하드웨어적으로는 노트북과 매우 비슷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크롬OS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기존 OS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려면 먼저 PC에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해야 했지만, 크롬 OS는 웹 기반의 소프트웨어(이하 웹 앱)만을 사용하므로 이러한 설치 과정이 필요없다. 하지만 이러한 특징 때문에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기능이 대폭 제한된다.[209]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하면 크롬북에 리눅스 배포판 및 기타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다. 크롬북에는 또한 마더보드에 직접 나사 또는 스위치가 포함되어 있어 쓰기 보호를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다. 크루톤은 크롬OS에서 리눅스 배포판을 설치하고 두 운영체제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스크립트이다.[32] 일부 크롬북에는 SeaBIOS가 포함되어 있어 리눅스 배포판을 직접 설치하고 부팅할 수 있다.[33][34]
3. 1. 하드웨어
삼성과 에이서에서 제조한 크롬북은 SSD를 보조 기억 장치로 사용하고, 인텔의 듀얼코어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했다.[209] 와이파이 모델과 3G 모델 두 가지로 판매된다.[209] 크롬북의 키보드는 F1~F12 버튼과 Caps Lock 버튼 등이 없고, 웹에 특화된 검색 버튼 등 새로운 버튼들이 추가되었다.[210]초기 크롬북 개발의 하드웨어 파트너로는 에이서, 어도비, ASUS, 프리스케일, 휴렛패커드(Hewlett-Packard)(후에 HP(HP Inc.)), 레노버, 퀄컴,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도시바,[25] 인텔,[26] 삼성,[27][28] 델,[25] LG, NEC, 그리고 샤프가 있었다.
대부분의 제품은 빠른 부팅 BIOS인 코어부트를 통해 부팅된다.[38][39]
구글은 2021년 이후 출시된 새로운 크롬북을 최소 10년 동안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이전에는 크롬북이 8년 동안 지원되었으며, 처음에는 6.5년 동안 지원되었다.[40]
대부분 제품의 하드웨어 세대 및 리눅스 커널 버전[43]은 코드명[44]과 해당 비디오 게임 시리즈에서 유추할 수 있다.
아키텍처 | 게임 시리즈 | 캐릭터 |
---|---|---|
베이 트레일 | 동키콩 | 람비, 스완키, 쿼크스 |
해즈웰 | 스타폭스 | 슬리피, 팔코, 페피 |
브로드웰 | 파이널 판타지 X | 아론, 페인, 유나, 리쿠 |
카메라, 마우스, 외장 키보드, 플래시 드라이브와 같은 많은 블루투스 및 USB 장치를 지원하며, 다른 운영체제의 플러그 앤 플레이와 유사한 기능을 활용한다.
키보드는 크롬 OS에 특화된 고유의 기능 키 등을 갖추고 있다.
3. 2. 소프트웨어
크롬 OS는 리눅스 커널과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는 운영체제이다. 기존 OS와는 달리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웹 앱을 주로 사용하며, 크롬 웹 스토어를 통해 웹 앱, 확장 프로그램, 테마를 제공받는다. Gmail, 구글 독스, 구글 캘린더 등은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인터넷 연결이 없을 때 입력된 데이터는 보조 기억 장치에 임시 저장되었다가 인터넷이 연결되면 자동 전송된다.[209]

일본어 폰트의 경우, 표준 및 산세리프(고딕체) 폰트에는 Noto Sans CJK JP, 세리프(명조체) 폰트에는 모토야G04명조(MotoyaG04Mincho), 고정폭 폰트에는 Noto Sans Mono CJK JP가 기본 설정되어 있다. 사용자가 직접 새 폰트를 설치할 수는 없지만, 미리 설치된 폰트 중에서 다른 폰트를 선택하는 것은 가능하다.
크롬 OS는 Stable, Beta, Dev 버전으로 나뉘어 제공되며, 사용자는 설정에서 원하는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하여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하며, 사용자 저장 공간과 분리된 OS 영역 덕분에 보안에 강하고, 초기화 후에도 빠르게 복구할 수 있다.
2017년 8월에는 기업용 "Chrome Enterprise"가 출시되어, 관리 콘솔을 통한 일괄 관리,[165] 학교[166] 및 회사[167] 환경에서의 기기 집중 관리를 지원한다.
크롬 OS의 주요 기능 및 특징은 다음과 같다.
- HTML5(자바스크립트) 및 Adobe Flash[168][169] 등으로 구성된 웹 앱 실행[170] 및 리눅스 애플리케이션 실행 지원.
- 크롬 웹 스토어에서 크롬 앱 및 확장 기능 배포 (바로가기 또는 로컬 실행 방식).
- 일부 제품에서 Google Play 스토어를 통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설치 지원.[171]
- 동일 계정 로그인 시 앱, 확장 기능, 테마, 자동 입력, 비밀번호 등 동기화.[172]
- 백그라운드 OS 업데이트 및 사용자 저장 공간과 분리된 OS 영역.
- 바이러스 백신 설치 불필요.
-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한 Smart Lock (로그인 비밀번호 입력 생략).
- HID 준수 마우스, 헤드셋, USB 대용량 저장 클래스 준수 USB 메모리, 외장 HDD 등 지원.
- 크롬 OS 특화 기능 키를 갖춘 키보드.
- Google Cloud Print 지원 프린터 또는 크롬이 설치된 윈도우/맥/리눅스 기기를 통한 인쇄 지원.
- Wi-Fi 또는 유선 네트워크 연결 프린터 사용 가능[173] (단, CUPS 사용으로 국내 제조사 프린터 호환성 문제[174]).
- 윈도우용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한 주변 기기 미지원.
- 내장 광학 드라이브 미탑재 (블루레이, DVD 비디오 재생 불가).
- 파일 시스템은 Google 드라이브 저장 전제 (자동/수동 캐싱 가능).
- Chromecast 캐스트 기능 기본 탑재.
- Chrome 원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실행 가능 (호스트 불가).
- 2017년 8월, 기업용 "크롬 엔터프라이즈" 발표: 프린터 관리, OS 업데이트 제어, 도난 방지, 24시간 365일 지원, Microsoft Active Directory 대응.[164]
3. 3. 폼 팩터
크롬북은 OEM 업체들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며, 일부는 다른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노트북 형태의 크롬북
- 크롬북 태블릿: 2018년 3월 에이서에서 크롬북 탭 10(Chromebook Tab 10)을 출시하며 등장했다. 이 기기는 교육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의 애플 아이패드 태블릿과 경쟁하기 위한 것이었다.[45]
- 크롬박스(Chromebox): 삼성이 2012년 5월에 처음 출시한 초소형 데스크톱 PC이다.[47]
- 크롬베이스(Chromebase): LG가 2014년 1월에 출시한 일체형 데스크톱 PC이다.
- 크롬빗(Chromebit): 2015년 4월 에이수스가 출시한 HDMI 동글 PC이다. 하지만 2019년 기준으로 OEM 업체들은 현재 이 형태의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다.[48]
4. 특징
크롬북은 HTML5(자바스크립트) 및 Adobe Flash 등으로 구성된 웹 앱을 실행하며, 리눅스 애플리케이션도 실행 가능하다.[168][169][170] 크롬 웹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과 확장 기능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일부는 단순한 웹사이트 바로가기이거나 크롬 고유 API를 사용한다. 일부 크롬북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할 수 있다.[171]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데스크톱 크롬이나 다른 크롬 OS 기기와 앱, 확장 기능, 테마, 자동 입력, 비밀번호 등이 동기화된다.[172] OS 업데이트는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실행되며, 사용자 저장 공간과 분리되어 있어 초기화 후에도 빠르게 복구할 수 있다.
크롬북은 윈도우 노트북에 비해 가볍게 작동하며, 별도의 백신 설치가 필요 없다. 안드로이드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비밀번호 입력 없이 로그인할 수 있는 Smart Lock 기능을 제공한다. HID 준수 마우스, 헤드셋, USB 저장 장치 등은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크롬 OS 전용 기능 키를 갖춘 키보드를 사용한다.
크롬북은 프린터를 직접 연결할 수 없고, Google Cloud Print 지원 프린터나 크롬이 설치된 다른 기기를 통해 인쇄해야 한다.[173] Wi-Fi나 유선 네트워크 프린터도 사용 가능하지만, 국내 제조사 프린터는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174] 윈도우용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한 주변 기기는 사용할 수 없으며, 내장 광학 드라이브가 없어 블루레이나 DVD 비디오 재생도 불가능하다.
파일 시스템은 구글 드라이브 저장을 전제로 하며, 로컬 저장소에는 임시 파일만 캐시된다. 따라서 파일 크기에 따라 열리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오프라인에서도 임시 캐시된 파일을 사용할 수 있다.
Chromecast 기능이 OS에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Chrome 원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는 실행 가능하지만 호스트는 될 수 없다. 기업용 버전인 "크롬 엔터프라이즈"는 프린터 관리, OS 업데이트 제어, 도난 방지 등의 기능과 24시간 365일 지원을 제공하며, Microsoft Active Directory와 통합 관리도 가능하다.[164]
4. 1. 장점
크롬북은 노트북과 매우 비슷하지만, 클라우드 기반의 크롬 OS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기존 OS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려면 PC에 설치해야 했지만, 크롬 OS는 웹 기반의 소프트웨어(웹 앱)만 사용하므로 설치 과정이 필요없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다음과 같은 장점들을 가진다.- 동일 사양의 윈도우 기기와 비교하여 작동이 가볍다.
- 사용자 측에서 바이러스 백신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 안드로이드 단말기와 블루투스 페어링되어 있으면 로그인 시 비밀번호 입력을 생략할 수 있다(Smart Lock).
- HID(Human Interface Device) 준수 마우스, 헤드셋, USB 대용량 저장 클래스 준수 USB 메모리, 외장 HDD 등은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키보드는 크롬 OS에 특화된 고유의 기능 키 등을 갖추고 있다.
- OS 업데이트는 완전히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된다. 또한 OS는 사용자 저장 공간과 분리되어 있다(스마트폰과 유사).
- 위의 특징으로 인해 새 크롬북을 구매했을 때나 파워워시(단말 초기화) 직후에도 수 분 만에 원래 환경으로 복구된다.
- HTML5(자바스크립트) 및 Adobe Flash[168][169] 등으로 구성된 웹 앱이 실행된다.[170] 반면,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도 있다.
- 크롬 웹 스토어에서는 크롬 앱 및 확장 기능이 배포되지만, 이들의 내용은 단순히 기존 웹 앱 사이트에 대한 바로가기인 경우와 크롬 고유의 API를 사용한 로컬 실행인 경우가 있다.
- 일부 제품에서는 크롬 OS 내에서 Google Play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 즉,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171]
-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한 데스크톱 크롬이나 크롬 OS 기기 간에 앱, 확장 기능, 테마, 자동 입력, 비밀번호 등이 동기화된다.[172]
- Chromecast 캐스트 기능이 OS에 기본 탑재되어 있다.
- Chrome 원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는 실행되지만, 호스트가 될 수는 없다.
- 2017년 8월에는 크롬 OS의 기업용 버전인 "크롬 엔터프라이즈"가 발표되어 프린터 관리, OS 업데이트 제어, 도난 방지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고, 24시간 365일 지원도 제공되게 되었다. 또한, Microsoft Active Directory에도 대응하여 기존 Active Directory의 ID 등을 사용하여 Windows PC와 함께 일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164]
4. 2. 단점
크롬북은 클라우드 기반의 크롬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기능이 크게 제한된다. Gmail, 구글 독스, 구글 캘린더 등 일부 웹 앱은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는 예외적인 경우이다.[209]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입력된 데이터가 보조 기억 장치에 임시 저장되었다가, 인터넷 연결이 복구되면 전송되는 방식이다.또한, 크롬북은 윈도우용 소프트웨어를 직접 설치할 수 없다. 크롬 웹 스토어를 통해 웹 앱, 확장 프로그램, 테마를 이용할 수 있지만,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다. 일부 제품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지만, 모든 안드로이드 앱이 완벽하게 호환되는 것은 아니다.
프린터 등 일부 주변 기기와의 호환성 문제도 있다. 크롬북은 프린터를 직접 연결할 수 없고, Google Cloud Print 지원 프린터나 크롬이 설치된 윈도우/맥/리눅스 기기를 통해서만 인쇄할 수 있다.[173] 특히 국내 제조사의 프린터는 CUPS(Common Unix Printing System)를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174] 윈도우용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한 주변 기기도 사용할 수 없다.
내장 광학 드라이브가 없어 블루레이나 DVD 비디오를 재생할 수 없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파일 시스템은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되어, 로컬 저장소에는 임시 파일만 캐시된다. 따라서 파일 크기에 따라 열리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러한 제약으로 인해 크롬북은 고사양 게임이나 전문적인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다.
5. 판매 및 마케팅
구글은 2011년 5월 삼성전자와 에이서에서 첫 크롬북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으며[175], 같은 해 6월부터 삼성전자 제조 크롬북이 미국 등에서 판매되었다[176]. 일본에서는 2014년 7월 16일부터 에이서 제조 크롬북이 법인 사용자 및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우선 판매되었고[177],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는 같은 해 11월 11일 델이 처음으로, 에이서는 11월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178][179]
2024년 4월 말 현재, 구글은 크롬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인도,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스웨덴, 스페인, 대만, 체코, 덴마크, 독일, 일본, 노르웨이, 핀란드, 브라질, 프랑스, 폴란드, 포르투갈,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등 각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180]. 하지만 이들 국가 이외의 국가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에이수스는 과거 아일랜드[181], 대한민국[182] 및 싱가포르[183]에서도 일반 가정용 크롬북을 판매한 실적이 있다.
2024년 4월 말 현재, 크롬북을 소매하는 제조업체는 에이서[184], 에이수스[185], 델[186], HP(휴렛패커드)[187], 레노버[188], 삼성전자[189] 6개사이다. 과거 크롬북 판매를 했던 제조업체로는 에이오픈[190], 후지쯔(후지쯔 FCCL)[191], 구글(크롬북 픽셀, 픽셀북, 픽셀북 고)[192], 하이얼[193], 하이센스[194], LG(LG전자)[195], 포인투[196], 도시바[197]가 있다.
일본에서는 2014년부터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크롬북이 판매되었지만, "GIGA스쿨 구상"과 윈도우 7 지원 종료를 계기로 주목받게 되었다. 크롬북의 인지도 상승 및 판매량 증가로 인해, 후지쯔 클라이언트 컴퓨팅(FCCL)은 2021년 11월부터 일본계 제조업체 최초의 일반 소비자 대상 크롬북을 FMV 시리즈에 추가하여 발매했고,[207][208] 일본전기(NEC)는 교육기관 대상 크롬북을 활용하여 법인·관공청·SOHO에 대한 재택근무 서비스를 제공했다.[209] 하지만 이들 모두 2024년 4월 말 현재 종료되었다.
5. 1. 초기 판매 및 마케팅
최초로 판매된 크롬북은 에이서와 삼성이 2011년 5월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발표했으며, 2011년 6월 15일부터 출하를 시작했다.[7]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에서는 아마존, 베스트바이(Best Buy)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49] 초기 판매 가격은 모델과 3G 옵션에 따라 349USD에서 499USD였다.[50]구글은 초기 마케팅 전략으로 체험 마케팅을 주로 활용했다. Cr-48 시험 프로그램 참가자 10명에게 삼성 기기를 '크롬북 구루(Chromebook Guru)'라는 이름과 함께 제공하고, 일부 버진 아메리카(Virgin America) 항공편 승객에게 크롬북을 대여했다.[53][54][55]

2011년 9월 말, 구글은 런던에 있는 커리스(Currys)와 PC 월드(PC World (retailer)) 대형 매장 안에 '매장 안의 매장'인 크롬 존(Chrome Zone)을 개설했다.[56] 이 매장은 구글 스타일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었고, 매장 전면에는 다채로운 색상이 사용되었다.[57]
5. 2. 시장 점유율
2020년 크롬북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제치고 애플 맥을 넘어섰으며, 특히 교육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198] 2021년 대한민국 공립 초중학교 학습용 단말기 OS별 점유율에서 크롬북(Chrome OS)이 40%로 1위를 차지했다.[198]일본에서는 2014년부터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크롬북이 판매되었지만, 2019년 "GIGA 스쿨 구상" 시작 및 2020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 지원 종료를 계기로 주목받게 되었다.[198] "GIGA 스쿨 구상"과 관련하여, 공립 초중학교의 학습용 단말기 OS별 점유율(2021년 7월 시점)은 크롬북(Chrome OS)이 시장 점유율 40%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문부과학성 조사에서 밝혀졌다.[198] MM 총연의 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별 점유율은 NEC (NEC 퍼스널 컴퓨터: 30%), 레노버 (레노버 재팬: 23%), HP (일본 HP: 14%) 순이다.[198]
윈도우 7 탑재 PC를 교체할 때 저렴한 크롬북을 채택하는 기업이 증가하여, 일경 크로스텍에서는 도시형 홈센터 대기업인 도큐핸즈와 에스컬레이터 대기업인 후지테크가 크롬북을 채택하는 사례를 소개했다.[199][200]
5. 3. 대한민국 시장
에이서[184], 에이수스[185], 델[186], HP[187], 레노버[188], 삼성전자[189] 등에서 크롬북을 판매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과거 대한민국에서 일반 가정용 크롬북을 판매한 실적이 있다.[182]일본에서 2019년 "GIGA 스쿨 구상"이 시작되고 2020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 지원이 종료되면서 크롬북 수요가 증가했다. 대한민국에서도 GIGA 스쿨 구상과 유사한 정책이나 윈도우 7 지원 종료 등으로 인해 크롬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큐핸즈와 후지텍과 같은 기업에서는 윈도우 7 탑재 PC를 교체하면서 저렴한 크롬북을 채택하고 있다.[199][200]
더불어민주당은 크롬북 보급을 통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 교육 시장
교육 시장은 크롬북이 크게 성공한 분야이다. 저렴한 가격과 유지 보수 비용 덕분에 경쟁력을 갖추었다. 특히, 크롬북의 단순함은 교육 현장에서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여 교육 및 유지 관리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82]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및 유럽 학교에서 크롬북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과 같은 교육용 앱은 크롬북 판매를 더욱 촉진시켰다.[82] 그러나, 교육 시장에서 크롬북 사용과 관련하여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83] 전자 프런티어 재단(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 등은 학생들의 개인 정보 침해 가능성을 지적하며 우려를 표명했다.[84][85]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크롬북은 2018년 미국 학교 컴퓨터 시장의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87] 2020년에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 학습 수요 증가로 3천만 대 이상의 크롬북이 출하되기도 했다.[89]
6. 1. 성공 요인
교육 시장은 크롬북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공 사례로, 저렴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유지 관리 비용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다른 시장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는 크롬북의 단순성은 교육구의 교육 및 유지 관리 비용을 줄임으로써 장점으로 입증되었다.[82]2012년 1월까지, 상업용 판매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미국 41개 주의 학교에 약 27,000대의 크롬북을 배치했으며, 여기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일리노이주, 아이오와주에서 학생 1인당 1대의 컴퓨터를 할당하는 "일대일" 프로그램도 포함되었다.[79] 2012년 8월 현재 미국과 유럽의 500개가 넘는 교육구에서 이 기기를 사용하고 있었다.[80][81] 2016년에는 미국 학교에서 구매한 260만 대의 모바일 기기 중 58%가 크롬북이었으며, 미국 이외 시장에서는 약 64%를 차지했다. 반면, 미국 학교에 대한 애플 기기 판매는 2012년 52%에서 2016년 19%로 감소했다.[82]
크롬북 판매를 촉진하는 데 기여한 것은 2014년 교사들을 위해 설계된 앱인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으로, 출석, 수업 토론, 숙제 및 학생과 학부모와의 소통을 포함한 수업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한다.[82]
그러나 크롬북의 교육 시장 내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학생들에게 크롬북을 제공하는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제공한 크롬북을 사용할 때, 심지어 집에서 사용할 때조차 개인 정보 보호 권리가 없으며, 모든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이 노트북에 사전 설치된 타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학교에서 모니터링될 수 있다고 확인했다.[83] 또한, 전자 프런티어 재단(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은 구글이 기본적으로 Google Chrome 내 동기화 기능("Chrome Sync")을 활성화함으로써 13세 미만의 학생들을 포함한 학생들의 웹 브라우징 기록 및 기타 데이터를 구글 서버에 저장하고 승인된 교육 목적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개인 정보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84][85] 논쟁의 쟁점은 학교에서 제공한 크롬북 사용자는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이러한 설정을 직접 변경할 수 없고, 오직 크롬북을 제공한 관리자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84][85] EFF는 이것이 구글이 2014년에 이미 서명한 학생 개인 정보 보호 서약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84][85][86] EFF 직원 변호사인 네이트 카르도조(Nate Cardoz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성년자는 추적되거나 실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며, 그들의 데이터는 이윤 창출의 수단으로 취급되어서는 안 됩니다. 구글이 학생들의 데이터를 '구글 제품 개선'에 사용하려면 부모의 명시적인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84]
이럼에도 불구하고, 2018년 3월 미국 학교에서 사용되는 컴퓨터의 거의 60%가 크롬북이었다.[87] CNET 기고가인 알프레드 응(Alfred Ng)은 이러한 수준의 시장 점유율의 주된 이유로 뛰어난 보안을 언급했다.[88]
가트너(Gartner)와 캐널리스(Canalys)와 같은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2020년에는 교육구와 학부모가 원격 학습 목적으로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크롬북을 구매하면서 3천만 대가 넘는 크롬북이 출하되었다.[89]
7. 제조사 및 모델 예시
(시간)
(프로토타입)
XE500C21
449.99USD (3G)
399.99USD (3G)
XE550C22
549.99USD (3G)
XE303C12
329.99USD (3G)
2013년 4월 (LTE)
64 GB SSD (LTE)
1449USD (L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