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토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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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로토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운명의 세 여신 중 한 명으로, 인간의 수명을 관장한다. 클로토는 실을 잣는 역할을 하며, 라케시스가 운명의 실을 할당하고, 아트로포스가 그 실을 잘라 인간의 수명을 결정한다. 헤시오도스는 클로토를 닉스의 딸이라고 했지만, 다른 설에서는 제우스와 테미스의 딸, 또는 필연성의 딸로 묘사되기도 한다. 클로토는 멜레아그로스, 탄탈로스, 알케스티스 등 다양한 신화 속 인물들과 관련되어 등장하며, 헤르메스와 함께 문자를 만들고, 아프로디테가 다른 신들과 사랑에 빠지도록 강요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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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토 (신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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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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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 운명을 다스리는 여신 |
그리스어 | Κλωθώ (Klōthō) |
로마자 표기 | Klotho |
영어 | Clotho |
로마 신화 | 노나 |
가계 | |
부모 | 뉘크스 제우스, 테미스 (법, 질서) |
자매 | 라케시스 아트로포스 |
2. 기원 및 역할
모이라(μοῖραel)는 원래 '할당'이라는 뜻으로, 인간에게는 '수명'이 할당된 것으로 여겨져 가장 큰 관심사였기 때문에 수명, 죽음, 생명 등과 관련지어졌다. 또 출산의 여신인 에일레이튀이아와도 관련되어 운명의 여신으로 여겨졌다.
처음에는 단수로 한 명의 여신이었지만, 나중에는 세 여신이 한 조를 이루어 복수형인 모이라이(Μοῖραιel)로 불리게 되었다. 인간 개개인의 운명은 실의 길이나 그 변용으로 생각되었는데, 클로토는 실을 뽑는 역할을, 라케시스는 운명을 할당하는 역할을, 아트로포스는 실을 잘라 수명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았다.
헤시오도스는 신통기에서 모이라이를 닉스의 딸이라고도 하고, 제우스와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났다고도 하였다.[5][6] 핀다로스는 신부로서의 테미스를 시중드는 세 명의 여신을 등장시키고 있다.
2. 1. 클로토 (Κλωθώ)
모이라는 원래 '할당'이라는 의미로, 인간에게는 '수명'이 할당된 것으로 여겨져 가장 큰 관심사였기 때문에 수명, 죽음, 생명 등과 관련지어졌다. 또 출산의 여신인 에일레이티이아와도 관련되어 운명의 여신으로 여겨졌다.[1]처음에는 단수로 한 명의 여신이었지만, 나중에는 세 여신이 한 조를 이루어 복수형인 모이라이(Μοῖραι, Moirai)로 불리게 되었다. 인간 개개인의 운명은 실의 길이나 그 변용으로 생각되었는데, 클로토는 그녀가 손에 든 실패봉에서 실을 뽑아 운명의 실을 만들었다. (클로토는 그러므로 '뽑는 사람'이다) 인간에게 운명을 '할당하는 사람'은 라케시스이고, 세 번째인 아트로포스가 이 실을 잘라 인간의 수명을 결정했다.[1]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따르면, 클로토와 그녀의 자매들(아트로포스와 라케시스)은 닉스(밤)가 아버지 없이 낳은 딸들이었다.[1] 같은 작품의 후반부(901-906행)에서는 제우스와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났다고도 한다. 플라톤의 『국가』 제10권에서 클로토는 필연성의 딸로도 언급된다. 로마 신화에서 클로토는 우라노스와 가이아의 딸로 여겨졌다.
클로토는 세 운명의 여신 중 한 명으로, 헤르메스와 함께 문자를 만들고, 여신 아프로디테가 다른 신들과 사랑에 빠지도록 강요했으며, 몬스터 티폰을 독이 든 과일로 약화시키고, 제우스를 설득하여 아스클레피오스를 번개로 죽이게 했으며, 청동 곤봉으로 아그리우스와 토아스를 죽임으로써 거인과의 전쟁에서 신들을 도왔다.
클로토는 또한 자신의 생명을 주는 힘을 사용하여, 자신의 아들 펠롭스를 죽여 신들을 위한 만찬에 준비했던 남자 탄탈로스의 신화에 참여했다. 신들이 탄탈로스가 한 일을 알아차렸을 때, 그들은 펠롭스의 남은 조각들을 솥에 넣었다. 클로토는 데메테르가 먹어버린 어깨 부분을 제외하고 그를 다시 살려냈고, 그 부분은 상아 덩어리로 대체되었다.
클로토는 그리스의 많은 지역에서 세 운명의 여신 중 한 명으로 숭배받았으며, 그리스 신화의 다른 신 그룹인 케레스와 에리니에스와 연관되기도 한다. 그리스의 다산의 여신인 아리아드네는 클로토의 물레와 매우 유사하게 실 뭉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클로토와 유사하다.
플라톤의 『국가』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에르의 신화』에서는 "현재"를 관장하는 신으로 등장하고 있다.
2. 2. 라케시스 (Λάχεσις)
플라톤의 『국가』에 나오는 『에르의 신화』에서는 라케시스가 "현재"를 관장하는 신으로 등장한다. 라케시스는 인간에게 운명을 "할당하는 자"이며, 아트로포스는 라케시스가 할당한 운명의 실을 잘라 인간의 수명을 결정한다.2. 3. 아트로포스 (Ἄτροπος)
모이라이 중 한 명인 아트로포스는 인간 개개인의 운명을 나타내는 실을 자르는 역할을 맡았다. 클로토가 뽑아낸 운명의 실을 아트로포스가 자름으로써 인간의 수명이 결정되었다.3. 신화 속의 모이라이
모이라이(μοῖρα|모이라el)는 원래 '할당'이라는 뜻으로, 인간에게는 '수명'이 가장 큰 관심사였기 때문에 수명, 죽음, 생명 등과 관련지어졌다.[4] 또한 출산의 여신인 에일레이튀이아와도 관련되어 운명의 여신으로 여겨졌다.[4]
처음에는 단수로 한 명의 여신이었지만, 나중에는 세 여신이 한 조를 이루는 복수형인 모이라이(Μοῖραι|모이라이el)로 불리게 되었다.[4] 인간 개개인의 운명은 실의 길이와 그 변형으로 생각되었는데, 클로토는 실타래 막대에서 운명의 실을 뽑아내는 '실을 잣는 자' 역할을 했다.[4] 라케시스는 인간에게 운명을 '할당하는 자'였고, 아트로포스가 이 실을 잘라 인간의 수명을 결정했다.[4]
플라톤의 『국가』에 나오는 『에르의 신화』에서는 클로토가 "현재"를 관장하는 신으로 등장한다.[5]
3. 1. 어머니에 대한 다양한 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따르면, 클로토와 그녀의 자매들(아트로포스와 라케시스)은 닉스(밤)의 딸이었다.[1] 같은 작품의 후반부(901-906행)에는 제우스와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언급되어 있다.[6] 플라톤의 『국가』 제10권에서 클로토는 필연성의 딸로도 언급된다.로마 신화에서 클로토는 우라노스와 가이아의 딸로 여겨졌다.
3. 2. 멜레아그로스와의 관계
운명의 여신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 이야기 중 하나는 멜레아게르와 불쏘시개에 관한 이야기이다. 멜레아게르는 칼리돈의 멧돼지를 처치하기 위한 사냥대를 이끌었는데, 이 멧돼지는 아르테미스가 칼리돈에 풀어놓은 것이었다. 아르테미스는 칼리돈 왕이 그녀에게 제대로 된 제물을 바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었다. 멧돼지를 죽인 후, 멜레아게르는 그 가죽을 아탈란테라는 여성에게 선물했는데, 그는 그녀에게 반해 있었다. 그의 삼촌들 또한 이 모험에 참여했는데, 그들은 멜레아게르가 아탈란테에게 선물을 준 것에 화가 났다. 그들은 여자가 멧돼지 가죽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 의견 불일치의 결과로, 멜레아게르는 자신의 삼촌들, 즉 어머니의 형제들을 죽였다. 그의 어머니 알타이아는 너무 격분하여 그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멜레아게르가 태어난 지 일주일 후 운명의 여신들이 방문했던 것을 기억했다. 한 운명의 여신은 알타이아에게 그녀의 아들의 생명이 난로의 불타는 장작이 불꽃을 잃을 때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즉시 불꽃을 끄고, 장작을 보존하여 안전하게 숨겨두었다. 그녀는 형제들을 잃은 분노에 휩싸여, 멜레아게르를 벌하기 위해 장작에 불을 붙였다. 장작이 불에 타면서 멜레아게르는 불에 타 죽었다.3. 3. 기타
클로토는 헤르메스와 함께 문자를 만들고, 여신 아프로디테가 다른 신들과 사랑에 빠지도록 강요했으며, 몬스터 티폰을 독이 든 과일로 약화시키고, 제우스를 설득하여 아스클레피오스를 번개로 죽이게 했다. 또한 청동 곤봉으로 거인과의 전쟁에서 신들을 도왔다.클로토는 자신의 생명을 주는 힘을 사용하여, 자신의 아들 펠롭스를 죽여 신들을 위한 만찬에 준비했던 남자 탄탈로스의 신화에 참여했다.[1] 신들이 탄탈로스가 한 일을 알아차렸을 때, 그들은 펠롭스의 남은 조각들을 솥에 넣었다.[1] 클로토는 데메테르가 먹어버린 어깨 부분을 제외하고 그를 다시 살려냈고, 그 부분은 상아 덩어리로 대체되었다.[1] 클로토는 그리스의 많은 지역에서 세 운명의 여신 중 한 명으로 숭배받았으며, 그리스 신화의 다른 신 그룹인 케레스와 에리니에스와 연관되기도 한다.[1]
그리스의 다산의 여신인 아리아드네는 클로토의 물레와 매우 유사하게 실 뭉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클로토와 유사하다.[2]
클로토는 자매들과 함께 알케스티스에 의해 속아 술에 취하게 되었다.[3] 아드메토스와 사이에 두 아이를 둔 알케스티스는 아드메투스가 심하게 앓다가 결국 죽자 매우 슬퍼했다.[3] 알케스티스는 클로토가 술에 취한 틈을 타 남편을 되찾으려 했다.[3] 세 운명의 여신들은 아드메투스를 대신할 사람을 찾으면 지하 세계에서 그를 풀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3] 대체할 사람을 찾지 못하자 알케스티스는 남편을 되살리기 위해 자신을 대신 내주었다.[3] 약속이 이행되자 알케스티스는 곧 병들어 무덤으로 가라앉았고, 아드메투스는 다시 살아났다.[3] 마지막 순간에 헤라클레스가 아드메투스의 집에 도착했다.[3] 타나토스가 알케스티스를 데려가려 하자, 헤라클레스는 그와 레슬링을 하여 알케스티스를 돌려주도록 강요했고, 아드메투스와 알케스티스는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3]
모이라(μοῖρα|모이라el)는 원래 "할당"이라는 뜻으로, 인간에게는 "수명"이 할당된 것으로, 가장 큰 관심사였기 때문에, 수명, 죽음, 그리고 생명 등과 관련지어졌다.[4] 또한 출산의 여신인 에일레이튀이아와도 관련되어, 이윽고 운명의 여신으로 여겨졌다.[4]
처음에는 단수로서 한 명의 여신이었지만, 후에 복수로 생각되어, 세 여신으로 한 조가 되어, 복수형으로 모이라이(Μοῖραι|모이라이el)라고 불리게 되었다.[4] 인간 개개인의 운명은, 실의 길이와 그 변형으로 생각되었고, 클로토는 그녀가 손에 든 실타래 막대에서 뽑아내어 운명의 실로 만들었고(클로토는 그 때문에 "실을 잣는 자"이다), 인간에게 운명을 "할당하는 자"가 라케시스이며, 세 번째인 아트로포스가 이 실을 잘랐다.[4] 이렇게 인간의 수명이 결정되는 것이다.[4]
플라톤의 『국가』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에르의 신화』에서는 "현재"를 관장하는 신으로 등장하고 있다.[5]
4. 다른 신들과의 관계
클로토는 헤르메스와 함께 문자를 만들었고, 여신 아프로디테가 다른 신들과 사랑에 빠지도록 강요했다.[5] 또한 괴물 티폰을 독이 든 과일로 약화시키고, 제우스를 설득하여 아스클레피오스를 번개로 죽이게 했다.[5] 거인과의 전쟁에서는 청동 곤봉으로 아그리우스와 토아스를 죽여 신들을 도왔다.[5]
탄탈로스가 자신의 아들 펠롭스를 죽여 신들을 위한 만찬에 올렸을 때, 클로토는 자신의 생명을 주는 힘을 사용하여 펠롭스를 다시 살려냈다.[5] 신들이 탄탈로스의 행동을 알아차리고 펠롭스의 남은 조각들을 솥에 넣자, 클로토는 데메테르가 먹어버린 어깨 부분을 제외하고 그를 다시 살려냈으며, 이때 데메테르가 먹은 어깨 부분은 상아 덩어리로 대체되었다.[5]
클로토는 그리스의 많은 지역에서 숭배받았으며, 그리스 신화의 다른 신 그룹인 케레스, 에리니에스와 연관되기도 한다.[5] 그리스의 다산의 여신인 아리아드네는 클로토의 물레와 매우 유사하게 실 뭉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클로토와 유사하다.[5]
플라톤의 『국가』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에르의 신화』에서는 "현재"를 관장하는 신으로 등장한다.
헤시오도스는 『신통기』에서 모이라이를 닉스의 딸이라고도 하고,[3] 제우스와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들이라고도 하였다.[4] 핀다로스는 신부로서의 테미스를 시중드는 사람으로서 세 명의 여신을 등장시키고 있다.
5. 현대적 해석
플라톤의 『국가』 마지막 부분에 있는 『에르의 신화』에서는 클로토가 "현재"를 관장하는 신으로 등장한다.[1]
참조
[1]
서적
Hard
https://books.google[...]
[2]
서적
ギリシア神話
青土社
[3]
서적
神統記
[4]
서적
神統記
[5]
서적
신통기
[6]
서적
ib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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