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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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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통기는 고대 그리스 시인 헤시오도스가 쓴 서사시로, 우주의 기원과 신들의 계보를 다룬다. 이 작품은 혼돈에서 시작하여 가이아, 우라노스, 티탄 신족, 올림포스 신족으로 이어지는 신들의 탄생과 권력 투쟁을 상세하게 묘사한다. 《신통기》는 카오스, 가이아, 에로스 등 최초의 신들과 제우스, 아테나, 헤라클레스와 같은 주요 신들의 탄생 설화를 담고 있으며, 티탄족과 올림포스 신족의 전쟁인 티타노마키아를 통해 제우스가 승리하고 우주의 지배자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 작품은 철학적, 문학적,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현대에도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번역되어 그리스 신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비교 신화학적 연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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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 - [서적]에 관한 문서
신화 개요
제목신통기
로마자 표기Theogonía
그리스어 발음 (IPA)tʰeoɡoníaː
저자헤시오도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14세기 그리스어 사본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14세기 그리스어 사본 (주석)
쓰여진 시기기원전 8세기
언어고대 그리스어
주제그리스 신화
고대 그리스 종교
장르서사시
교훈시
행 수1022

2. 신들의 계보

《신통기》는 우주의 기원과 신들의 탄생 과정을 체계적으로 서술한다.

서가(序歌)에 이어 세계의 생성을 언급한다. 혼돈 상태의 카오스에서 가이아(대지의 여신)가, 가이아에서 우라노스(하늘의 신)가 태어났다. 이 둘의 결합으로 티탄 신족이 태어났으며, 아들 크로노스에서 제우스에 이르는 3대 교체(交替) 신화가 기술되어 있다. 티탄 중 하나인 이아페토스의 아들 프로메테우스나 인간과의 교섭, 거인들과의 싸움도 서술되었고, 여러 신들과 영웅의 탄생에 대해서도 언급되었으나 다소 황급하게 끝을 맺는다.

각 행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헤시오도스는 "왕과 가수" 구절(80–103)[6]에서 신성한 왕권에 유보된 권위를 자신에게 부여한다. 시인은 자신에게 무사들이 과 권위 있는 목소리(헤시오도스, 『신통기』 30–3)라는 두 가지 선물을 내려주었는데, 이는 왕권의 가시적인 징표라고 말한다.

로마 사르코파구스에 새겨진 아홉 무사(2세기 AD)—루브르 박물관, 파리


『신통기』는 제우스와 무사들을 찬양하는 찬가이다. 『신통기』와 호메로스의 『무사 찬가』 사이의 병행 구절은 『신통기』가 고대 그리스 랩소드가 시 경연에서 공연을 시작할 때 사용했던 찬가 서곡의 전통에서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신통기』의 기록 형태는 기원전 6세기에 확립되었다. 일부 편집자들은 튀폰 에피소드(820–68)가 삽입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8]

헤시오도스는 바빌로니아의 둔눔 왕조와 같은 근동 전통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9] 히타이트어 신화 텍스트 해독은 쿠마르비의 형상에서 헤시오도스의 우라노스-크로노스 갈등에 대한 아나톨리아의 유사점을 제시한다.[10]

2. 1. 원초의 신들

카오스(혼돈)에서 세계가 시작되었고, 이어서 "모든 것의 영원한 확실한 기초"인 가이아(대지), 대지의 심연에 있는 "어두운" 타르타로스, "죽지 않는 신들 중 가장 아름다운" 에로스(욕망)가 나타났다.[27]

카오스로부터 에레보스(어둠)와 닉스(밤)가 나왔다. 닉스는 에레보스와의 결합을 통해 아이테르(광명)와 헤메라(낮)를 낳았다.[28] 가이아는 우라노스(하늘), 오레아(산), 폰토스(바다)를 낳았다.[29]

최초의 신들[30]
카오스가이아타르타로스에로스
카오스가이아타르타로스에로스
에레보스닉스우라노스오레아폰토스
에레보스닉스우라노스오레아폰토스
아이테르헤메라
아이테르헤메라


2. 2. 티탄 신족의 탄생과 몰락

가이아는 스스로 우라노스(하늘)와 폰토스(바다)를 낳고, 우라노스와 결합하여 티탄 12신을 비롯한 여러 자식들을 낳았다.[12]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자녀[34]



그러나 우라노스는 자식들을 미워하여[13] 가이아의 몸속에 가두었다.[14] 분노한 가이아는 강철 을 만들어 막내아들 크로노스에게 주어 우라노스를 거세하게 한다.[15][16]

조르조 바사리와 크리스토파노 게라르디의 프레스코, ''사투른이 우라노스를 거세하는 모습'' (코시모 1세의 방, 베키오 궁전)


이 사건으로 티탄들이 태어나고, 크로노스는 우주의 최고 지배자가 되었다.[17] 우라노스의 피에서는 에리니에스(복수의 여신), 기간테스, 멜리아이가 태어났고, 잘린 생식기가 바다에 떨어져 거품이 생겨 아프로디테가 탄생했다.[35]

크로노스는 아버지 우라노스를 몰아내고 권력을 잡았지만, 자신 역시 아들 제우스에게 쫓겨날 것이라는 예언을 받는다.[18] 그는 예언을 피하기 위해 레아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인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하데스, 포세이돈을 삼켰다.[18] 그러나 제우스는 어머니 레아와 가이아의 도움으로 살아남아[19][20] 크로노스를 물리치고 새로운 지배자가 된다.[21]

코르넬리스 코르넬리츠 판 하를렘의 ''티탄의 몰락'' (1596–1598)


제우스는 크로노스가 삼킨 형제들을 토해내게 하고,[21] 키클롭스에게서 받은 벼락을 무기로[22] 티탄들과의 전쟁(티타노마키아)에서 승리하여 그들을 타르타로스에 가두었다.[23]

2. 3. 올림포스 신족의 시대

제우스는 일곱 명의 아내와 결혼했다. 첫 번째 아내는 오케아니스 메티스였는데, 가이아우라노스의 조언에 따라 메티스에게서 아테나를 임신시킨 후, 메티스가 낳은 아들이 그를 전복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그녀를 삼켰다.[26] 제우스의 두 번째 아내는 그의 고모인 티탄테미스였는데, 그녀는 세 명의 호라이(계절의 여신): 에우노미아(질서), 디케(정의), 에이레네(평화)와 세 명의 모이라이(운명의 여신):[71] 클로토(실을 잣는 여신), 라케시스(운명을 정하는 여신), 아트로포스(피할 수 없는 여신)를 낳았다. 제우스는 세 번째 아내인 또 다른 오케아니스인 에우리노메와 결혼했는데, 그녀는 세 명의 카리테스(은총의 여신): 아글라에(광휘), 헤파이스토스와 결혼한 여신, 에우프로시네(환희), 탈리아(유쾌함)를 낳았다.[72]

제우스의 네 번째 아내는 그의 누이인 데메테르였고, 그녀는 페르세포네를 낳았다. 다섯 번째 아내는 또 다른 고모인 티탄신 므네모시네였고, 그녀에게서 아홉 명의 무사가 나왔다: 클리오, 에우테르페, 탈리아, 멜포메네, 테르프시코레, 에라토, 폴림니아, 우라니아, 칼리오페. 여섯 번째 아내는 티탄신 레토였고, 그녀는 아폴론아르테미스를 낳았다. 제우스의 일곱 번째이자 마지막 아내는 그의 누이 헤라였고,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헤베, 아레스, 에일레이티이아를 낳았다.[73]

마침내 제우스는 자신의 머리에서 아테나를 "낳았"는데, 이는 헤라를 매우 화나게 했고, 그녀는 혼자서 자신의 아들 헤파이스토스를 낳았다. 그는 불과 대장장이의 신이었다.[74]

3. 주요 내용

Θεογονία|테오고니아grc는 총 1022행의 육각형 시 형태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5]



이후 우주의 기원과 탄생, 제우스, 아폴론 같은 인격신뿐만 아니라 대지, 밤, 졸음 등 모든 자연 현상까지도 신의 범주에 포함하여 사실상 신들과 우주의 탄생을 노래한다.[5]

세계의 생성에서는 혼돈 상태의 카오스에서 가이아(대지의 여신)로, 가이아에서 우라노스(천공의 신)에 이르고 이 양자의 결합에서 티탄 신족이 태어나며, 아들 크로노스에서 제우스 신에 이르는 3대 교체(交替) 신화가 기술되어 있다. 한편 티탄 중의 하나인 이아페토스의 아들 프로메테우스나 인간과의 관계, 거인들과의 싸움을 서술하였고 여러 신들이나 영웅의 탄생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5]

'''크로노스우라노스를 거세하는 모습'''

우라노스(하늘)는 어머니 가이아(대지)와 사이에 열여덟 명의 자녀를 낳았다. 12명의 티탄, 세 명의 키클롭스, 세 명의 헤카톤케이레스(백수거인).[12] 하지만 우라노스는 그들을 미워하여[13] 가이아 안에 숨겨두었다.[14] 분노하고 고통스러워진 가이아는 강철로 된 을 만들고, 자식들에게 아버지에게 벌을 주라고 부추겼다. 막내아들인 크로노스만이 그렇게 하려 했다.[15] 그리하여 가이아는 크로노스를 "매복"시켜 강철 낫을 쥐여주고, 우라노스가 가이아와 잠자리에 들려 할 때 크로노스는 손을 뻗어 아버지의 성기를 거세했다.[16] 이로써 티탄들이 태어날 수 있게 되었고, 크로노스는 우주의 최고 사령관이 되었다.[17]

크로노스는 우라노스에게서 우주의 지배권을 넘겨받은 후, 자신의 지배권을 유지하고 싶어했다. 우라노스와 가이아는 크로노스에게 크로노스의 자녀 중 하나가 그를 전복시킬 것이라고 예언했기에, 크로노스가 레아와 결혼했을 때 그녀가 낳은 자녀들을 삼키는 방식을 택했다. 그녀의 아이들인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하데스, 포세이돈, 제우스(순서대로)를 삼켜 레아는 큰 슬픔에 잠겼다.[18] 그러나 레아가 제우스를 임신했을 때, 레아는 부모인 가이아와 우라노스에게 제우스를 구하도록 도와달라고 간청했다. 그래서 그들은 레아를 크레테 섬의 리크토스로 보내 제우스를 낳게 했고, 가이아는 갓 태어난 제우스를 데려다가 아이가이온 산 아래 동굴 깊숙이 숨겨 키웠다.[19] 한편, 레아는 크로노스에게 아기의 옷으로 감싼 커다란 돌을 주었는데, 크로노스는 그것이 레아의 다른 자녀인 줄 알고 삼켰다.[20]

'''티타노마키아'''

제우스는 성장하여 가이아의 술책을 사용하여 크로노스가 그의 다른 다섯 자녀들을 토해내게 했다.[21] 그런 다음 제우스는 그의 삼촌인 키클롭스들을(우라노스가 원래 그들을 가두었던 곳인 땅 밑에 백수거인들과 함께 여전히 갇혀 있던 것으로 보인다) 풀어주었고, 키클롭스들은 제우스에게 그의 강력한 무기인 벼락을 제공했다. 벼락은 가이아가 숨겨두었던 것이다.[22] 새로운 신들, 제우스와 그의 형제자매들, 그리고 옛 신들, 크로노스와 티탄들 사이의 우주의 지배권을 놓고 대규모 전쟁인 티타노마키아가 시작되었다. 그 전쟁의 10년째 되던 해, 가이아의 조언에 따라 제우스는 헤카톤케이레스를 풀어주었고, 그들은 티탄에 대항하여 전쟁에 참여하여 제우스가 우위를 점하도록 도왔다. 그 후 제우스는 벼락의 분노를 티탄들에게 던져 그들을 격파하고 타르타로스에 던져 넣었고,[23] 그리하여 티타노마키아가 끝났다.

제우스의 권력에 대한 마지막 위협은 가이아와 타르타로스의 아들인 괴물 티폰의 형태였다. 제우스는 벼락을 사용하여 빠르게 승리했고, 티폰 역시 타르타로스에 갇혔다.[24]

제우스는 가이아의 조언에 따라 신들의 왕으로 선출되었고, 신들 사이에서 다양한 명예를 분배했다.[25] 제우스는 그 후 첫 번째 아내 메티스와 결혼했지만, 메티스가 자신의 통치를 전복할 아들을 낳을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조언에 따라 제우스는 메티스를 삼켰다(아테나를 임신한 채로). 그리하여 제우스는 계승의 순환을 끝내고 우주에 대한 영원한 지배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26]

'''최초의 신들'''

세계는 네 존재의 자연 발생으로 시작되었다. 먼저 카오스(혼돈)가 생겨났고, 그다음으로 "모든 것의 영원한 확실한 기초"인 가이아(대지), 대지의 심연에 있는 "어두운" 타르타로스, 그리고 "죽지 않는 신들 중 가장 아름다운" 에로스(욕망)가 나타났다.[27]

카오스로부터 에레보스(어둠)와 닉스(밤)가 나왔다. 그리고 닉스는 에레보스와의 "사랑의 결합"을 통해 아이테르(광명)와 헤메라(낮)를 낳았다.[28] 가이아로부터 우라노스(하늘), 오레아(산), 그리고 폰토스(바다)가 나왔다.[29]

카오스가이아타르타로스에로스
,-^-.,---+---.
에레보스y닉스우라노스오레아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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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테르헤메라



'''가이아 (대지)와 우라노스 (하늘)의 자녀들'''

가이아는 우라노스와 결합하여 12명의 티탄들을 낳았다: 오케아노스, 코이오스, 크리오스, 히페리온, 이아페토스, 테이아, 레아, 테미스, 므네모시네, 포이베, 테튀스 그리고 크로노스;[31] 키클롭스: 브론테스, 스테로페스 그리고 아르게스;[32] 그리고 헤카톤케이레스 ("백수신"): 코토스, 브리아레오스, 그리고 기게스.[33]

가이아y우라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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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아노스!크리오스!이아페토스!레아!므네모시네!테튀스!!!!!!
코이오스히페리온테이아테미스포이베크로노스!
border="0"L~~~~~~~~~~~티탄~~~~~~~~~~~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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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테스스테로페스아르게스!
border="0"L~~~~키클롭스~~~~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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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스브리아레오스기게스
border="0"L~~~~백수신~~~~J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피, 그리고 우라노스의 생식기에서 태어난 자녀들'''

윌리엄 부게로의 ''비너스의 탄생''


크로노스가 우라노스를 거세했을 때, 땅에 흩뿌려진 우라노스의 피에서 에리니에스(복수의 여신), 기간테스, 그리고 멜리아이가 태어났다. 크로노스는 잘린 생식기를 바다에 던졌고, 그 주변에 거품이 생겨 여신 아프로디테로 변했다.[35]

가이아y우라노스의 피우라노스의 생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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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니에스기간테스멜리아이아프로디테



'''닉스(밤)와 에리스(불화)의 자녀들'''

한편, 닉스(밤)는 홀로 다음과 같은 자녀들을 낳았다: 모로스(불행), 케르(운명), 타나토스(죽음), 히프노스(잠), 오네이로이(꿈), 모모스(비난), 오이쥐스(고통), 헤스페리데스(밤의 딸들), 모이라이(운명),[37] 케레스(운명), 네메시스(천벌), 아파테(기만), 필로테스(사랑), 게라스(노년), 그리고 에리스(불화).[38]

그리고 에리스 혼자서 포노스(고난), 레테(망각), 리모스(굶주림), 알게아(고통), 휘스미나이(전투), 마카이(전쟁), 포노이(살인), 안드로크타시아이(살인), 네이케아(싸움), 프세우데아(거짓), 로고이(이야기), 암필로기아이(분쟁), 디스노미아(무정부), 아테(파멸), 그리고 호르코스(맹세)가 나왔다.[39]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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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스!타나토스!오네이로이!오이쥐스!모이라이[41]!네메시스!필로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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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히프노스모모스헤스페리데스케레스아파테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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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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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스!리모스!휘스미나이!포노이!네이케아!로고이!디스노미아!호르코스
!!!!!!!
레테알게아마카이안드로크타시아이프세우데아암필로기아이아테



'''가이아와 폰토스(바다), 그리고 포르키스와 케토의 후손'''

우라노스의 거세 이후 가이아는 아들 폰토스(바다)와 결합하여 바다의 신, 바다의 요정, 그리고 혼종 괴물로 구성된 후손 계열을 낳았다. 그들의 첫째 아이 네레우스(바다의 노인)는 티탄족 오케아노스와 테튀스의 딸 중 한 명인 도리스와 결혼하여 네레이스, 즉 암피트리테, 테티스, 프사마테를 포함한 50명의 바다 요정을 낳았다. 그들의 둘째 아이 타우마스는 또 다른 오케아니스인 엘렉트라와 결혼했고, 그들의 자녀는 이리스(무지개)와 두 하르피이: 아엘로와 오키페테였다.[42]

가이아와 폰토스의 셋째와 넷째 자녀인 포르키스케토는 서로 결혼하여 두 그라이아이: 펨프레도와 에뉘오, 그리고 세 고르곤: 스테노, 에우리알레, 메두사를 낳았다. 포세이돈메두사와 결합했고, 영웅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머리를 베었을 때 날개 달린 말 페가수스와 전사 크리사오르라는 두 자녀가 태어났다. 크리사오르는 또 다른 오케아니스인 칼리로에와 결혼하여 머리가 셋 달린 게리온을 낳았다.[43] 다음은 반은 요정, 반은 뱀인 에키드나이다.[44] (그녀의 어머니는 불분명하며, 아마 케토 또는 칼리로에일 것이다).[45] 케토와 포르키스의 마지막 자녀는 금사과를 지키는 뱀이었다(''신통기''에는 이름이 없으며, 나중에 아폴로니오스 로도스에 의해 라돈이라고 불렸다).[46]

가이아y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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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레우스y도리스[48]타우마스y엘렉트라[49]포르키스y케토에우리비아
!,---+--.!
네레이스 [50]이리스아엘로오키페테!
border="0"L~~하르피이~~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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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프레도에뉘오!!!에키드나?[51](라돈) [52]
border="0"L~~그라이아이~~J!!!
스테노에우리알레메두사~y포세이돈[53]
border="0"L~~~~고르곤~~~~J!
,-^-.
페가수스크리사오르y칼리로에[54]
!
게리온



'''에키드나와 티폰의 후손'''

가이아는 또한 타르타로스와 결합하여 티폰을 낳았고,[55] 에키드나는 티폰과 결혼하여 여러 괴물들을 낳았다.[56] 그들의 첫 세 자녀는 오르토스, 케르베로스, 그리고 히드라였다. 다음은 키마이라(어머니는 에키드나인지 히드라인지 불분명함)이다.[57] 마지막으로 오르토스(배우자는 키마이라인지 에키드나인지 불분명함)는 두 자녀를 낳았는데, 스핑크스네메아의 사자였다.[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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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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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르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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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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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통기》의 의의와 영향

헤시오도스의 《신통기》는 단순한 신화 모음집이 아니라, 고대 그리스인들의 세계관과 우주관을 반영하는 중요한 문헌이다. 신들의 계보를 통해 우주의 질서와 조화를 설명하고, 권력 투쟁과 세대교체를 통해 변화와 발전의 역사를 보여준다.

《신통기》는 그리스 신화의 다양한 지역 전통을 종합하여, 신들의 탄생과 코스모스에 대한 지배권 확립 과정을 서사시 형태로 보여준다. 이는 최초의 그리스 신화 우주론으로 여겨지며, 현실을 전체적으로 표현하려는 욕구를 담고 있다.[5]

《신통기》는 제우스와 무사들을 찬양하는 찬가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호메로스의 『무사 찬가』와 유사한 구절을 통해 고대 그리스 랩소드의 찬가 서곡 전통에서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7] 따라서 《신통기》는 그리스 신화의 결정적인 원천이라기보다는, 헤시오도스가 알고 있던 신화를 공식화한 당시의 역동적인 전통을 보여주는 자료로 보아야 한다.[7]

《신통기》의 기록 형태는 기원전 6세기에 확립되었으며, 일부 학자들은 튀폰 에피소드(820–68)가 후대에 삽입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8] 헤시오도스는 둔눔 왕조와 같은 근동 전통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으며,[9] 히타이트어 신화 텍스트의 해독은 쿠마르비의 형상에서 헤시오도스의 우라노스-크로노스 갈등에 대한 아나톨리아의 유사점을 보여준다.[10]

《신통기》의 주요 내용은 우라노스에서 크로노스로, 다시 제우스로 이어지는 권력 승계 이야기이다. 우라노스는 가이아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을 가이아 안에 숨겼고, 분노한 가이아는 강철 을 만들어 아들 크로노스에게 복수를 부탁한다. 크로노스는 우라노스를 거세하고, 이로 인해 아프로디테가 탄생한다.[16]

크로노스는 자신의 자식에게 왕위를 빼앗길 것이라는 예언 때문에 레아가 낳은 자식들을 삼켰지만, 제우스는 가이아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크로노스를 타도하고 형제들을 구출한다. 이후 제우스는 티타노마키아에서 승리하고, 티폰과의 싸움에서도 이겨 우주의 지배자가 된다. 제우스는 메티스를 삼켜 자신의 지배를 영원히 유지한다.[26]

존 밀턴은 《신통기》를 사탄의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보았으며, 실낙원에서 사탄이 헤시오도스를 영감하는 뮤즈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는 초기 기독교 교부들의 견해와 일치한다.[109]

비교 신화적 관점에서, 《신통기》의 우주 기원은 오르페우스교, 베다, 힌두교, 바빌로니아 창조 신화, 노르드 신화 등과 유사성을 보인다.[110],[111],[112],[113],[114]

4. 1. 철학적 관점

플라톤을 비롯한 초기 그리스 철학자들은 신화를 통해 현실의 물리적 혹은 추상적인 원리를 설명하려 했으며, 이는 여러 문명에서 종종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리스 신화는 현실을 명확히 하려는 열망을 담고 있었고, 이는 최초의 사변적 이론화의 근본이 되었다. 헤시오도스는 사물의 질서를 지배하는 필연성에 주목하여 신들의 생성과 출현에서 뚜렷한 패턴을 발견했다. 이러한 생각은 일종의 '우주론적' 사변을 가능하게 했다.[103]



『신통기』에서 기원(''arche'')은 신성한 시초 상태인 '카오스'이며, 땅, 하늘, 바다, 타르타로스의 근원과 끝이 있다. 시로스의 페레퀴데스는 세 가지 선재하는 신성한 원리가 있다고 믿었으며, 물을 카오스라고 불렀다.[104] 고대 시대(기원전 8~6세기)의 언어에서 ''arche''는 존재하는 사물의 근원, 기원 또는 뿌리를 의미한다. 신들은 파괴 불가능하고 불변하며 영원한 사물의 질서를 제공하며, 이는 가장 안전한 기반이 된다.[105]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arche''는 모든 것의 요소 또는 제1원리이며, 다른 것들의 생성에서 보존되는 영구적인 본질 또는 실체이다. 최초의 그리스 철학자인 탈레스는 모든 것의 제1원리가 물이라고 주장했다. 아낙시만드로스는 ''arche''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철학자였으며, 시작 또는 제1원리가 나이도 쇠퇴도 겪지 않는 무한한 덩어리(''아페이론'')라고 주장했다.[107] 크세노파네스의 단편은 '카오스'에서 '아페이론'으로의 전환을 보여준다.[108] 헤시오도스는 『신통기』에서 카오스(혼돈)에서 가이아(대지), 타르타로스(명계), 에로스(사랑) 등이 탄생했고, 이후 의인화・신격화된 다수의 신들이 태어났다고 노래한다.

4. 2. 문학적, 역사적 의의

《신통기》는 고대 그리스 문학의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이후 서양 문학 전통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신화적 상상력과 서사적 구성은 후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다양한 문학 작품의 모티프로 활용되었다. 또한, 이 작품은 고대 그리스 사회의 종교, 문화, 정치적 상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1]

헤시오도스의 《신통기》는 닥틸로스의 헥사메트로스 (장단육각운) 1022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두의 기술로부터 헤시오도스의 처녀작으로 여겨진다. 30대 초반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원제의 '테오고니아'는 '신들의 탄생 계보'를 의미한다.[1]

이 작품은 원초의 혼돈(카오스)으로부터의 세계 창조, 신들의 계보와 그 삼대에 걸친 정권 교체극을 묘사하며, 그리스 신화의 우주관의 원전으로 여겨진다. 특히 제우스 정권의 정통성, 무오성을 강조하여 티타노마키아프로메테우스 설화에 약간의 모순이 발생하기도 하고, 여신 헤카테를 강하게 찬미하는 점 등이 특징으로 나타난다.[1]

작품 중에는 후세의 삽입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으며, 965행 이후를 원래는 다른 작품(『여걸전』)이었다고 추정하는 연구자도 있다.[1]

5. 현대적 관점에서의 재해석

존 밀턴칼뱅주의 신봉자로, 《신통기》가 사탄의 영감을 받아 쓰여진 것으로 보았다. 밀턴은 《실낙원》에서 사탄이 천국에서 쫓겨난 후 헤시오도스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가 되었다고 주장하며, 헤시오도스가 기록한 내용은 사탄이 신에게 대항한 우주적 투쟁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들의 왜곡이라고 여겼다. 특히 밀턴은 지략, 협상, 동맹을 통해 제우스가 승리한 것은 어떤 동맹도 필요 없는 신의 전능함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109]

밀턴의 견해는 초기 기독교 교부들의 견해와 일치한다. 유스티누스 순교자와 아테나고라스는 이교도 신화가 "진실된" 우주론적 역사의 악마적인 왜곡이라고 주장했다.[109]

5. 1. 비판적 시각과 새로운 해석

현대에는 《신통기》에 대한 다양한 비판적 시각과 새로운 해석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제우스 중심의 질서와 가부장적 권력 구조에 대한 비판, 여성 신들의 역할과 의미에 대한 재조명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신화적 상징과 은유를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시도들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신화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현실의 물리적 혹은 추상적인 원리를 이야기하기 위해 신화를 도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추상적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신화를 도입하는 것은 초기 여러 문명에서 종종 보이는 현상이다. 플라톤도 표현하기 힘든 것을 형상화할 때 신화를 빌렸다.

《신통기》의 특징으로는, 제우스 정권의 정통성, 무오성을 강조하는 점(그 때문에 티타노마키아프로메테우스의 설화에 약간의 모순이 발생한다), 여신 헤카테를 강하게 찬미하고 있다는 점 등이 있다. 일부 보수적인 편집자들은 작품 중 튀폰 관련 내용이 후대에 삽입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한다.

5. 2. 비교 신화학적 접근

《신통기》는 다른 문화권의 신화들과 비교 연구를 통해, 인류 보편의 신화적 사고와 상상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바빌로니아의 에누마 엘리쉬, 히타이트 신화, 베다힌두교 신화, 노르드 신화 등과의 비교 연구는 신화의 기원과 전파, 문화적 변용 과정을 밝히는 데 기여한다.[114][112][113]

예를 들어, 《신통기》에서 우주의 시작은 카오스라는 '입을 벌린 공허'(심연) 상태로 묘사되는데,[110] 이는 바빌로니아의 ''에누마 엘리쉬''에서 묘사된 무형의 상태이며 물의 '카오스'와 유사하다.[114] 오르페우스교의 우주론에서는 늙지 않는 크로노스(Chronos)가 아이테르(Aether)와 카오스를 만들고, 그 속에서 세상을 창조하는 신 파네스(Phanes)가 나타났다고 한다.[111]

베다 우주론에서는 우주가 무(無)에서 엄청난 열에 의해 창조되며, 영혼의 시초인 카마 (욕망)가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 것을 연결하는 고리라고 설명한다.[112] 힌두교 우주론에서는 처음에 어둠뿐이었고, 신성한 본질이 원시의 물을 창조한 후 '우주의 씨앗'(히라냐가르바)으로부터 다른 모든 것이 나타났다고 한다.[113]

노르드 신화에서는 긴눙가가프를 최초의 생명체(거인 이미르 포함)가 솟아난 원시 심연으로 묘사하며, 그의 몸이 세계가 되고 피가 바다가 되었다고 한다. 다른 버전에서는 세계의 기원을 헬의 불과 얼음 부분이 충돌한 결과로 설명한다.

6. 한국적 수용과 번역

《신통기》는 한국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그리스 신화와 서양 고전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히로카와 요이치 역의 이와나미 문고판은 한국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는 번역본 중 하나이다.[100][101] 한국의 독자들은 《신통기》를 통해 서양 문화의 근원을 이해하고, 인류 보편의 신화적 상상력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한국 사회의 현실과 연결 지어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시도들도 이루어지고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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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문서 ''Theogony'' 156–158 (Most, pp. 14, 15). The hiding place inside Gaia is presumably her womb, see West 1966, p. 214 on line 158; Caldwell, p. 37 on lines 154–160; Gantz, p. 10. This place seems also to be the same place as Tartarus, see West 1966, p. 338 on line 618, and Caldwell, p. 37 on lines 154–160. https://www.loebc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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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문서 ''Theogony'' 173–182 (Most, pp. 16, 17); according to Gantz, p. 10, Cronus waited in ambush, and reached out to castrate Uranus, from "inside [Gaia's] body, we will understand, if he too is a prisoner". https://www.loebclas[...]
[17] 문서 Hard, p. 67; West 1966, p. 19. As Hard notes, in the ''Theogony'' apparently, although the Titans were freed as a result of Uranus' castration, the Cyclopes and Hundred-Handers remain imprisoned (see below), see also West 1966, p. 214 on line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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