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팬 잡지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팬 잡지는 특정 관심사를 공유하는 팬들이 제작하는 비상업적인 출판물이다. 19세기 미국의 문학 단체에서 아마추어 소설, 시, 논평 모음을 출판하기 위해 아마추어 출판 협회를 결성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전문적인 인쇄 기술의 발전에 따라 발전했다. 초기에는 손으로 작성하거나 원시적인 복제 기술을 사용했으나, 데스크톱 출판과 자가 출판의 등장으로 전문 잡지와 외관상 거의 차이가 없어졌다.

팬 잡지는 SF, 미디어, 만화, 호러 영화, 록 음악, 펑크 록, 모드, 지역 음악, 롤플레잉 게임, 비디오 게임, 워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제작되었으며, 인터넷의 보급으로 웹진 형태로도 제작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잡지 - 기관지
    기관지는 단체나 조직의 공식 의견과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로서, 내부 결속 강화와 외부 홍보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조직의 목표 공유와 입장 표명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 잡지 - 포린 어페어스
    포린 어페어스는 미국외교협회가 1922년 창간한 미국의 유력 국제 문제 전문지이며, 외교관, 금융인, 학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기고하고, 조지 F. 케넌의 봉쇄 정책 발표 등 중요한 논의를 이끌어왔다.
  • 팬 문화 - 오타쿠
    오타쿠는 특정 대상에 집착적인 관심을 보이는 사람을 뜻하는 일본어로, 과거 부정적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중립적이거나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며,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 발전하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문화를 지칭하기도 한다.
  • 팬 문화 - 팬덤
    특정 대상에 대한 열정적인 애호가들의 모임 또는 하위 문화를 의미하는 팬덤은 19세기부터 시작되어 현대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며, 팬 활동과 인터넷, 소셜 미디어 발달로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 1940년대 신조어 - 레이더
    레이더는 전자기파를 발사하여 반사 신호를 분석하여 물체의 거리, 속도, 방향 정보를 얻는 기술이며, 송신기, 수신기, 안테나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신호 방식을 사용하고, 기상, 항공, 해상, 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된다.
  • 1940년대 신조어 - 비정부 기구
    비정부 기구(NGO)는 정부나 회원국이 아닌 민간 조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지만, 신자유주의적 패러다임, 외교 정책 수단으로 사용, 자금 조달 등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
팬 잡지
팬 잡지
한 팬진의 예시
한 팬진의 예시
정의
팬 잡지특정 문화 현상 (보통은 문학, 만화,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비디오 게임, 음악과 같은 대중 문화의 장르적 오락물)의 팬에 의해 만들어진 비공식 출판물
특징
목적다양한 관심사를 공유하는 이들을 위해, 그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
배포 방식무료이거나, 제작 비용을 충당할 정도의 소액을 받음
상업성상업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음
기여 방식아마추어 작가, 예술가, 편집자들이 자발적으로 기여
내용픽션
팬 아트
비평
논평
뉴스
역사
기원1930년대 과학 소설 팬덤에서 시작
초기 형태소책자 형태가 일반적
복사 기술 발전복사기의 등장으로 팬 잡지 제작이 쉬워짐
디지털 시대인터넷 등장 이후 전자 팬 잡지 (e-zine) 형태로 진화
유형
인쇄 팬 잡지전통적인 인쇄 매체 형태의 팬 잡지
전자 팬 잡지 (e-zine)온라인으로 배포되는 팬 잡지
비디오 팬 잡지 (vids)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영화의 영상 클립을 편집하여 만든 팬 제작 비디오
관련 용어
슬러그진 (slanzine)매우 짧은 팬 잡지 (보통 한 페이지 분량)
같이 보기
관련 항목카운터컬처
페러진
팬덤
지네 (출판물)

2. 역사

아마추어 팬진(팬 출판물)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적어도 19세기 미국의 문학 단체에서 아마추어 소설, 시, 논평 모음을 출판하기 위해 아마추어 출판 협회를 결성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그 예로 H. P. 러브크래프트의 ''United Amateur''가 있다.[1]

전문적인 인쇄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팬진의 기술도 발전했다. 초기 팬진은 손으로 작성하거나 수동 타자기로 입력했으며, 스피릿 듀플리케이터 또는 헥토그래프와 같은 원시적인 복제 기술을 사용하여 인쇄했다. 한 번에 소량의 복사본만 제작할 수 있었으므로 유통량은 극히 제한적이었다. 미메오그래프의 사용으로 더 많은 인쇄가 가능해졌고, 복사기는 출판 속도와 편의성을 다시 한 번 증가시켰다. 오늘날에는 데스크톱 출판과 자가 출판의 등장으로 팬진과 전문 잡지의 외관에 거의 차이가 없다.

2. 1. 기원

아마추어 팬진("팬" 출판물)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적어도 19세기 미국의 문학 단체에서 아마추어 소설, 시, 논평 모음을 출판하기 위해 아마추어 출판 협회를 결성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그 예로 H. P. 러브크래프트의 ''United Amateur''가 있다.[1]

전문적인 인쇄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팬진의 기술도 발전했다. 초기 팬진은 손으로 작성하거나 수동 타자기로 입력했으며, 스피릿 듀플리케이터 또는 헥토그래프와 같은 원시적인 복제 기술을 사용하여 인쇄했다. 한 번에 소량의 복사본만 제작할 수 있었으므로 유통량은 극히 제한적이었다. 미메오그래프의 사용으로 더 많은 인쇄가 가능해졌고, 복사기는 출판 속도와 편의성을 다시 한 번 증가시켰다. 오늘날에는 데스크톱 출판과 자가 출판의 등장으로 팬진과 전문 잡지의 외관에 거의 차이가 없다.

2. 2. 인쇄 기술 발전과 팬 잡지

전문적인 인쇄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팬진의 기술도 발전했다. 초기 팬진은 손으로 작성하거나 수동 타자기로 입력했으며, 스피릿 듀플리케이터 또는 헥토그래프와 같은 원시적인 복제 기술을 사용하여 인쇄했다.[1] 한 번에 소량의 복사본만 제작할 수 있었으므로 유통량은 극히 제한적이었다. 미메오그래프의 사용으로 더 많은 인쇄가 가능해졌고, 복사기는 출판 속도와 편의성을 다시 한 번 증가시켰다. 오늘날에는 데스크톱 출판과 자가 출판의 등장으로 팬진과 전문 잡지의 외관에 거의 차이가 없다.

3. 장르

팬 잡지는 다루는 주제에 따라 다양한 하위 장르로 나뉜다.
과학 소설 (SF)SF 팬 잡지는 팬 잡지 문화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1926년 휴고 건즈백이 최초의 SF 잡지 ''어메이징 스토리''를 발행하면서 독자 간 소통이 시작되었고, 이는 곧 팬 잡지 출현으로 이어졌다.[2] 1930년 사이언스 통신 클럽에서 발행한 ''코멧''이 최초의 SF 팬 잡지로 알려져 있으며,[5] 1940년 러스 쇼베넷이 "팬 잡지"라는 용어를 만들었다.[6]

초기 SF 팬 잡지는 헥토그래프, 정신 복제기, 미메오그래프 등 다양한 인쇄 기술을 활용했다. 이후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팬 잡지 제작 방식은 더욱 다양해졌다.[7][8] 팬스피크라는 독특한 언어 문화가 형성되기도 했다.
미디어미디어 팬 잡지는 SF 팬 잡지에서 파생된 장르로, 스타 트렉 팬 출판물 ''Spockanalia''가 최초로 알려져 있다.[12] ''Starsky and Hutch'', ''Man from U.N.C.L.E.'', ''Blake's 7'' 등 다양한 미디어 작품을 다루는 팬 잡지가 등장했다. 미디어 팬 잡지는 주로 여성이 제작했으며, 팬 픽션을 통해 원작 콘텐츠를 확장하는 역할을 했다.

1970년대 후반에는 슬래시 픽션이라는 하위 장르가 등장했다. 스타워즈는 팬 잡지에서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였으며,[17] 조지 루카스는 등장인물의 성적 묘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18]
만화만화는 1930년대부터 SF 팬덤에서 다뤄지기 시작했다.[19][21] 1936년 데이비드 카일이 최초의 만화 팬 잡지 ''The Fantasy World''를 출판했다.[19][21] 1960년대 제리 베일스의 ''Alter Ego''는 슈퍼히어로 만화 팬덤의 중심이 되었다.[21]

만화 팬 잡지는 만화 팬덤 문화 형성에 기여했으며, 만화 역사 논의와 팬 아트 등을 다루었다.
호러 영화호러 영화 팬 잡지는 SF 팬 잡지에서 파생되었다. 알렉스 소마의 ''Horrors of the Screen'',[24] 캘빈 T. 벡의 ''Journal of Frankenstein'' (후에 ''Castle of Frankenstein'') 등이 초기 호러 팬 잡지였다. 마크 프랭크의 ''Photon''은 사진을 포함한 것으로 유명했다.[27] 리처드 클레멘슨의 ''Little Shoppe of Horrors''는 해머 영화사 작품을 주로 다루었다.[29]
록 음악록 음악 팬 잡지는 1960년대 중반 SF와 코믹 팬덤에서 활동하던 팬들이 록 음악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면서 탄생했다. 폴 윌리엄스의 ''크로대디!''(1966)와 그렉 쇼의 ''Mojo Navigator'' 및 ''Who Put the Bomp''(1970)가 초기 록 팬 잡지로 꼽힌다.[1] ''크로대디!''는 광고를 싣고 가판대에 배포되는 최초의 록 음악 "프로진" 중 하나가 되었다.

포스트 펑크 시대에는 ''Ugly Things'', ''Kicks'', ''Roctober'' 등 다양한 록 팬 잡지가 등장했다.[1] 1980년대에는 브루스 스프링스틴 팬 잡지가 인기를 끌었다.
펑크 록

1970년대 영국의 펑크 팸진들


펑크 록 팬 잡지는 영국에서 펑크 하위문화와 함께 발전했다. 마크 페리의 ''Sniffin' Glue''가 최초이자 가장 잘 알려진 펑크 잡지였다.[34] ''Blam!'', ''Bombsite'' 등 다양한 펑크 잡지가 영국에서 발행되었다.

워싱턴 D.C. 펑크 하위 문화의 팸플릿


미국에서는 ''펑크''(Punk)가 펑크 록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 ''플립사이드''(Flipside)와 ''슬래시''(Slash)는 로스앤젤레스 씬의 중요한 펑크 팸플릿이었다.[37]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서치 앤 디스트로이''(Search and Destroy)가 발행되었다.[38]
모드1960년대 모드 하위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1979년 영국의 모드 부활은 팬 잡지 문화를 활성화시켰다. ''Maximum Speed''는 모드 부활 장면을 성공적으로 포착한 팬 잡지였다.[1] 1980년대 중반에는 ''Extraordinary Sensations''와 ''Shadows & Reflections'' 등 다양한 팬 잡지가 등장했다.[1]
지역 음악영국에서는 특정 도시나 지역의 음악계를 다루는 팬 잡지도 있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유행했으며,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다루었다.
롤플레잉 게임롤플레잉 게임(RPG) 팬덤에서도 팬 잡지가 활발하게 제작되었다. 1975년 아파진 ''알라룸스 앤 익스커션스''가 발간되었다.[47] RPG 팬 잡지는 플레이어 간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
비디오 게임2세대 시대에 비디오 게임 팬 잡지가 처음 등장했다. ''Joystick Jolter''가 초기 출판물 중 하나였다. 데스크톱 출판 도구의 발달로 팬 잡지 제작이 증가했다.
워게임워게임 취미에도 여러 팬 잡지가 존재한다. ''Charge!''는 미국 남북 전쟁 시대를 다루는 주요 미니어처 워게임 팬 잡지이다.
스포츠스포츠 팬 잡지는 1972년 ''Foul''을 시작으로 등장했다.[53] 영국에서는 대부분의 프리미어 리그 또는 풋볼 리그 축구 클럽이 팬 잡지를 가지고 있다. 가장 오래된 팬 잡지는 브래드퍼드 시티 FC의 ''The City Gent''이다.[54] 아일랜드에서는 쉘번의 ''Red Inc.''가 1999년부터 발행되고 있다.[56]

3. 1. 과학 소설

휴고 건즈백이 1926년 최초의 SF 잡지인 ''어메이징 스토리''를 발행했을 때, 독자들의 주소를 인쇄하는 긴 편지란을 허용했다. 1927년까지 독자들, 주로 젊은 성인들은 잡지를 거치지 않고 서로 편지를 주고받았다.[2] SF 팬 잡지는 진지하고 건설적인 (나중에 sercon으로 축약됨) 통신에서 시작되었다.[3] 팬들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다른 사람들을 쉽게 찾기 위해 클럽을 결성하기 시작했다. 건즈백은 1934년 사이언스 픽션 리그를 창립했는데, 여기서 이 클럽들은 더 많은 사용자를 위해 광고할 수 있었다.[4]

최초의 SF 팬 잡지인 ''코멧''은 1930년 시카고의 사이언스 통신 클럽에서 발행되었으며 레이먼드 A. 팔머와 월터 데니스가 편집했다.[5] "팬 잡지"라는 용어는 1940년 10월호 자신의 팬 잡지 ''Detours''에서 러스 쇼베넷에 의해 만들어졌다. "팬 잡지"는 모든 전문 잡지인 "프로 잡지"(쇼베넷도 발명한 용어)와 구별되었다. 그 이전에는 팬 출판물이 "팬매그"로 알려져 있었다.[6]

SF 팬 잡지는 다양한 인쇄 방법을 사용했다. 타자기, 학교 딜도, 교회 미모 및 (여유가 있다면) 다색 활판 인쇄 또는 기타 중간에서 높은 수준의 인쇄를 사용했다. 어떤 팬들은 자신들의 소식을 퍼뜨리고 싶어했고, 다른 팬들은 훌륭한 인쇄의 예술성과 아름다움에 열광했다. 1876년경에 도입된 헥토그래프는 이론적으로 최대 100부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이 붙었다. 헥토는 아닐린 염료를 사용했고, 젤라틴 트레이로 옮겨졌으며, 종이는 한 번에 한 장씩 젤 위에 놓여 옮겨졌다. 지저분하고 냄새가 났지만, 이 과정은 소량의 복사본에 생생한 색상을 만들 수 있었는데,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아닐린 염료는 보라색(기술적으로는 인디고)이었다. 헥토그래피 다음으로 작지만 중요한 기술적 발전은 정신 복제기로, 본질적으로 젤라틴 대신 드럼을 사용하는 헥토그래피 과정이다. 1923년 디토 코퍼레이션에서 도입한 이 기계들은 이후 60년 동안 디토 기계로 알려졌으며, 사용하기 저렴하고 (약간의 노력으로) 컬러로 인쇄할 수 있었기 때문에 팬들이 사용했다.

타자기의 키로 왁스 종이 스텐실을 통해 잉크를 밀어내는 미메오그래프 기계는 수십 년 동안 표준이었다. 중고 미메오는 수백 부를 인쇄할 수 있었고 (약간의 노력으로) 컬러로 인쇄할 수 있었다. 전자 스텐실 커터 (대부분 "전기 스텐실"로 축약됨)는 미메오 스텐실에 사진과 삽화를 추가할 수 있었다. 미메오 잡지는 장비의 품질보다 미메오 작업자의 기술에 따라 끔찍하게 보이거나 아름답게 보일 수 있었다. 1970년대에 복사가 저렴하고 어디에나 있게 되기 전까지, 소수의 팬들만이 더 전문적인 프린터를 구입할 수 있거나, 인쇄하는 데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다. 1980년대에 컴퓨터 프린터와 데스크톱 출판이 등장하면서 팬 잡지는 훨씬 더 전문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인터넷의 등장은 통신을 더 저렴하고 "훨씬" 빠르게 만들었고, 월드 와이드 웹은 팬 잡지를 출판하는 것을 웹 페이지 코딩만큼 간단하게 만들었다.

새로운 기술은 다양한 인쇄 스타일 혁신을 가져왔다. 예를 들어, "리트스피크"의 전신인 영숫자 약어가 있었다(잘 알려진 예는 1930년대와 1940년대 그의 팬 잡지에서 포리스트 J. 애커먼이 사용한 "이니셜"로, 즉 "4sj"이다.[7] 전 세계의 팬들은 애커먼을 세 글자 "4sj" 또는 심지어 두 글자 "4e"로 알고 있었다). 팬스피크는 약어와 연결어가 풍부하다. 십 대들이 디토 마스터에 타이핑을 절약하기 위해 노력했던 곳에서, 그들은 이제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 키 입력을 절약한다. 애커먼은 공간 절약 방안으로 넌스톱파라그래핑을 발명했다.[8] 타이피스트가 문단의 끝에 도달하면 단순히 플래튼을 한 줄 아래로 이동시켰다.

상업적인 기업이 아니었던 대부분의 SF 팬 잡지는 (그리고 많은 곳에서 여전히) 요청 시 샘플 호를 우편으로 보내는 "일상적인 것"을 위해 이용 가능했다. 추가 호를 받으려면, 독자는 팬 잡지에 대한 "논평의 편지"(LoC)를 편집자에게 보낸다.[9] LoC는 다음 호에 게시될 수 있었다. 일부 팬 잡지는 거의 전적으로 편지란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토론은 오늘날 인터넷 뉴스 그룹과 메일링 리스트에서와 거의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속도는 비교적 느렸다. 종종 팬 잡지 편집자("팬드")는 서로 호를 교환했으며, 교환에 너무 신경 쓰지 않고 서로의 친구 목록에 있는 것과 다소 비슷했다. 다른 팬덤과 긴밀하게 연결되지 않고, 새롭게 떠오르는 팬드는 프로 잡지에서 팬 잡지 리뷰를 읽을 수 있었고, 팬 잡지는 다른 팬 잡지를 리뷰했다. 최근 기술은 팬들 간의 통신 속도와 사용 가능한 기술을 변화시켰지만, 1930년대 SF 팬 잡지에서 개발된 기본 개념은 오늘날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 스레드 댓글, 개인화된 삽화, 약어 유머, 다양한 품질과 더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블로그는 (일반적으로) 선례를 인식하지 못한 채 SF 팬 잡지에서 개발된 구조를 따른다.

1937년부터 SF 팬들은 아마추어 언론 협회 (APA)를 형성했다. 회원들은 아파진이라고 불리는 모든 회원들의 기여를 담은 집합체 또는 번들에 기여하며, 종종 우편 논평을 포함한다.[10] 일부 APA는 여전히 활동 중이며, 일부는 인터넷에서 배포되는 가상 "e-진"으로 게시된다.[11] 특정 휴고상은 팬 잡지, 팬 글쓰기 및 팬 아트에 수여된다.

3. 2. 미디어

미디어 팬 잡지는 원래 SF 팬들이 주로 만들던 SF 팬 잡지의 하위 장르였다. 1967년 9월, 룬나콘 회원들이 발행한 스타 트렉 팬 출판물 ''Spockanalia''가 최초의 미디어 팬 잡지였다.[12] 이들은 ''Spockanalia''와 같은 팬 잡지가 휴고상 최고의 팬 잡지와 같은 방식으로 과학 소설 팬 커뮤니티에서 인정받기를 바랐다. ''Spockanalia''는 총 5개의 이슈가 발행되었으며, D. C. 폰타나, 진 로덴베리 등 출연진의 편지와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의 기사가 포함되었다.

이후 ''Starsky and Hutch'', ''Man from U.N.C.L.E.'', ''Blake's 7'' 등 다양한 미디어 소스를 다룬 팬 잡지들이 등장했다. 1970년대 중반에는 이러한 팬 잡지들을 광고하는 애드진이 생겨날 정도로 많은 미디어 팬 잡지가 발행되었다. 대부분의 팬 잡지는 소설 중심이었으며, 소화 크기의 미메오부터 4색 표지의 오프셋 인쇄물까지 다양한 형태로 출판되었다.

초기 과학 소설 팬 잡지는 주로 남성이 작성하고 편집했으며, 컨벤션 여행 보고서, 책 리뷰 등을 다루었다. 카밀 베이컨-스미스는 "과학 소설 팬 잡지에서 거의 찾을 수 없는 한 가지는 과학 소설"이라며, 팬 잡지가 사회적 접착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15] 반면, 미디어 팬 잡지는 대부분 여성이 발행했으며, 팬 픽션을 포함하여 텔레비전 및 영화의 공식 콘텐츠를 확장하는 역할을 했다. 단편 소설, 시 외에도 많은 미디어 팬 잡지에는 삽화, 그림 등 다양한 아트가 포함되었으며, 대부분 잉크로 제작되었다.

1970년대 후반에는 슬래시 픽션이라 불리는, 두 남성 등장인물 간의 성적 관계를 다룬 소설이 팬 잡지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슬래시 픽션은 펨슬래시와 같은 하위 장르를 낳기도 했다. 2000년까지 수천 개의 미디어 팬 잡지가 발행되었으며,[16] 그 중 500개 이상이 k/s 진이었다.[16]

스타워즈 사가 또한 팬 잡지에서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였다. 1980년 ''제국의 역습'' 개봉 무렵, 스타워즈 팬 잡지는 판매량에서 스타 트렉 팬 잡지를 넘어섰다.[17] 1981년에는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 등장인물의 성적 묘사가 포함된 팬 잡지 출판사를 고소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18]

만화는 1930년대 후반부터 SF 팬덤의 과학 소설 팬 잡지에서 언급되었다. 제리 시걸조 슈스터의 1933년 팬 잡지 ''Science Fiction'' 3호에 슈퍼맨의 첫 번째 버전(대머리 악당)이 등장했다. 1936년, 데이비드 카일은 최초의 만화 팬 잡지인 ''The Fantasy World''를 출판했다.[19][21] 1947년에는 ''The Comic Collector's News''가,[20] 1952년에는 테드 화이트의 슈퍼맨 관련 소책자와 제임스 빈센트 타우라시 시니어의 ''Fantasy Comics''가 발행되었다. 1953년, 봅 스튜어트는 ''The EC Fan Bulletin''을 출판했고,[21] 이후 ''Potrzebie''와 론 파커의 ''Hoo-Hah!'' 등 EC 코믹스 팬 잡지가 등장했다. 하비 커츠먼의 ''Mad'', ''Trump'', ''Humbug''의 추종자들이 만든 팬 잡지도 나왔으며, 제이 린치와 로버트 크럼 등이 참여했다.

1960년, 리처드와 패트 루포프는 ''Xero''를 시작했고, 만화에 대한 분석적인 기사를 연재했다. 1961년, 제리 베일스의 ''Alter Ego''는[21] 슈퍼히어로 만화 팬덤의 중심이 되었다.

만화 팬 잡지는 만화 팬덤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으며, 컨벤션, 수집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만화 팬 잡지에는 만화 역사에 대한 논의와 팬 아트가 포함되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The Comic Reader'', ''Rocket's Blast Comicollector'' 등 다양한 만화 팬 잡지가 발행되었다. 1970년대에는 특정 만화 배급사를 통해 배포되는 팬 잡지도 있었다.

영국에서는 1967년 필 클라크의 ''KA-POW''가 최초의 만화 팬 잡지 중 하나였다.[22] 1970년대와 1980년대 초에는 ''Fantasy Advertiser'', 마틴 록의 ''BEM'', 리처드 버튼의 ''Comic Media News'', 앨런 오스틴의 'Comics Unlimited', 조지 바넷의 ''The Panelologist'',[23] 리처드 애시포드의 ''Speakaeasy'' 등 다양한 만화 팬 잡지가 있었다.

전문 만화 출판사들은 '프로진'을 통해 팬덤에 접근하기도 했다. ''The Amazing World of DC Comics''와 Marvel의 ''FOOM''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2001년 이후 영국에서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아동 만화를 패러디한 팬 잡지들이 제작되었다(예: ''Solar Wind'', 'Pony School' 등).

3. 3. 호러 영화

SF 팬 출판물 내에서 성장한 코믹스 잡지와 마찬가지로, 호러 영화 팬 잡지도 관련 관심사에서 성장했다. 톰 리미가 편집한 ''Trumpet''는 호러 영화를 다루기 시작한 1960년대 SF 잡지였다. 알렉스 소마의 ''Horrors of the Screen'',[24] 캘빈 T. 벡의 ''Journal of Frankenstein'' (후에 ''Castle of Frankenstein'')과 게리 스베흘라의 ''Gore Creatures''는 1958년 포레스트 J. 애커먼의 인기 잡지 ''Famous Monsters of Filmland''의 더 진지한 대안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호러 팬 잡지였다. ''Gore Creatures''는 1961년에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프로진(및 전문 출판사) ''Midnight Marquee''로 이어지고 있다.[25] 데이브 카일과 게리 콜린스가 편집한 1960년대 호러 잡지인 ''Garden Ghouls Gazette''는 결국 고인이 된 프레데릭 S. 클라크 (1949–2000)가 편집했으며 1967년에는 존경받는 저널 ''Cinefantastique''가 되었다. 이후 언론인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마크 A. 알트만 아래에서 프로진이 되었으며 웹진으로 계속되고 있다.[26]

마크 프랭크의 ''Photon''은 각 호에 8x10 사진을 포함한 것으로 유명하며, 1970년대까지 이어진 또 다른 1960년대 잡지였다.[27] 리처드 클레멘슨의 ''Little Shoppe of Horrors''는 "해머 호러"에 특별한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1972년에 시작되어 2024년 현재까지 출판되고 있다. 인디애나 출신인 스티브 타울슬리와 빌 슈록이 편집한 ''The Animation Journal'' (1964-1966)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몬스터 제작자를 다룬 최초의 팬 잡지였을 것이다.[29]

볼티모어를 기반으로 한 조지 스토버의 ''Black Oracle'' (1969–1978)는 작가에서 존 워터스 (영화 감독)의 레퍼토리 멤버가 된 작은 잡지였으며, 더 큰 형식의 ''Cinemacabre''로 발전했다. 스토버의 ''Black Oracle'' 파트너 빌 조지는 자신의 단명 잡지인 ''The Late Show'' (1974–1976; 공동 편집자 마틴 팔크)를 출판했으며, 나중에 ''Cinefantastique'' 프로진 스핀오프인 ''Femme Fatales''의 편집자가 되었다. 1970년대 중반, 노스캐롤라이나 십대 샘 어빈은 UK 배우 및 영화 제작자와의 독창적인 인터뷰를 포함한 호러/SF 팬 잡지인 ''Bizarre''를 출판했다. 어빈은 나중에 독립적인 프로듀서-감독이 되었다.[30] 그렉 슈메이커의 ''Japanese Fantasy Film Journal'' (JFFJ) (1968–1983)는 토호의 ''고질라''와 그의 아시아 형제들을 다루었다. 스티븐 마크 레이니는 1974년에 ''Japanese Giants'' (JG)를 창간하여 30년 동안 출판했다.[31] 1993년에는 ''G-FAN''이 출판되었으며 2012년 가을에 100번째 정기 발행 호를 기록했다.[32] ''FXRH'' (특수 효과 by 레이 해리하우젠) (1971–1976)는 미래의 할리우드 FX 아티스트 어니스트 D. 파리노가 공동 제작한 전문 잡지였다.[33]

3. 4. 록 음악

1960년대 중반, SF와 코믹 팬덤에서 활동하던 여러 팬들이 록 음악에 대한 공통된 관심을 인식하면서 록 팬진이 탄생했다. 폴 윌리엄스와 그렉 쇼는 록 잡지 편집자로 변신한 두 SF 팬이었다. 윌리엄스의 ''크로대디!''(1966)와 쇼의 캘리포니아 기반 잡지 두 개, ''Mojo Navigator''(전체 제목 "''Mojo-Navigator Rock and Roll News''")(1966)와 ''Who Put the Bomp''(1970)은 가장 중요한 초기 록 팬진에 속한다.[1]

''크로대디!''는 팬진의 뿌리에서 빠르게 벗어나 광고주를 두고 가판 배포를 하는 최초의 록 음악 "프로진" 중 하나가 되었다. ''Bomp''는 레스터 뱅스, 그레일 마커스, 켄 반스, 에드 워드, 데이브 마쉬, 메탈 마이크 손더스 및 R. 멜처를 포함하여 나중에 저명한 음악 저널리스트가 될 많은 작가들을 특징으로 하는 팬진으로 남았다. ''Bomp''는 SF 및 코믹 팬덤의 베테랑인 제이 키니와 빌 로츠슬러의 표지 미술을 선보였다. ''Bomp''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1970년 8월 호의 ''롤링 스톤''은 록 팬진의 폭발에 관한 기사를 실었다. 이 시기의 다른 록 팬진으로는 Jymn Parrett가 편집한 ''denim delinquent''(1971), Mark Shipper가 편집한 ''Flash''(1972), Archie Patterson이 편집한 ''Eurock Magazine''(1973–1993) 및 1974년에 시작하여 스코틀랜드 이스트 로디언에서 브라이언 호그가 쓰고 출판한 ''Bam Balam'', 1970년대 중반의 ''Back Door Man'' 등이 있다.[1]

포스트 펑크 시대에는 마이크 스탁스의 ''Ugly Things'', 빌리 밀러와 미리엄 린나의 ''Kicks'', 제이크 오스틴의 ''Roctober'', 킴 쿠퍼의 ''Scram'', P. 에드윈 레처의 ''Garage & Beat'', 영국의 ''Shindig!''와 이탈리아의 ''Misty Lane''을 포함하여, 이전의 소외된 음악 형식을 거의 학문적으로 바라보는 잘 쓰인 여러 팬진이 등장했다.[1]

1980년대에는 스타디움 슈퍼스타의 부상과 함께 많은 자생적인 록 팬진이 등장했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Born in the U.S.A.'' 앨범과 Born in the U.S.A. 투어 이후 메가스타덤의 정점에 있던 1980년대 중반에는 영국에서만 최소 5개의 스프링스틴 팬진이 동시에 유통되었으며, 다른 곳에서도 많은 팬진이 유통되었다. 리버풀에서 나온 게리 데스몬드의 ''Candy's Room''은 1980년에 처음 시작되었고, 곧이어 댄 프렌치의 ''Point Blank'', 데이브 퍼시벌의 ''The Fever'', 제프 매튜스의 ''Rendezvous'' 및 폴 림브릭의 ''Jackson Cage''가 나왔다. 미국에서는 ''Backstreets Magazine''이 1980년 시애틀에서 시작되어 현재 스프링스틴의 매니지먼트 및 공식 웹사이트와 소통하며 현재까지 광택 있는 간행물로 계속되고 있다. 1990년대 후반에는 전자 및 포스트 록 음악에 대한 수많은 팬진과 전자 잡지가 번성했다. ''Crème Brûlée'' 팬진은 포스트 록 장르와 실험 음악을 기록한 잡지 중 하나였다.[1]

3. 5. 펑크 록



영국 내 펑크 하위문화는 기성 인쇄 매체에 대한 반문화적 대안으로서 팬 잡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데 앞장섰다. 데이브 랭은 1985년 저서 『One Chord Wonders』에서 팬 잡지가 자체 제작된 7인치 싱글 레코드와 함께 '펑크 차별성'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34] 맷 워리는 『Xerox Machine』에서 펑크 팬 잡지의 중요성을 당시에는 '동떨어진 [주류] 음악 언론'에 대한 대응으로, 회고적으로는 '펑크의 문화적 영향력을 영국의 뒷방, 침실 및 뒷골목으로 추적'하는 방식으로 보았다.[35]

최초이자 가장 잘 알려진 영국의 '펑크 잡지'는 런던 데프포드의 펑크 팬 마크 페리가 제작한 『Sniffin' Glue』였다. 『Sniffin' Glue』는 12개의 복사본으로 발행되었으며, 첫 번째 호는 페리가 더 라몬스의 1976년 7월 4일 런던 데뷔 직후 (그리고 그에 대한 반응으로) 제작했다. 다른 영국의 팬 잡지로는 『Blam!』, 『Bombsite』, 『Wool City Rocker』, 『Burnt Offering』, 『Sideburns』, 『Chainsaw』, 『New Crimes』, 『Vague』, 『Jamming』, Artcore Fanzine, 『Love and Molotov Cocktails』, 『To Hell With Poverty』, 『New Youth』, 『Peroxide』, 『ENZK』, 『Juniper beri-beri』, 『No Cure』, 『Communication Blur』, 『Rox』, 『Grim Humour』, 『Spuno』,[36] 『Cool Notes』 및 『Fumes』가 있었다. 이 중 토니 플레처의 『Jamming』은 가장 광범위하게 유통되었으며, 폐간되기 전 몇 년 동안 전국적으로 배포되는 주류 잡지가 되었다.

미국에서 1976년 뉴욕에서 발행된 ''펑크''(Punk)는 펑크 록을 대중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이 용어는 몇 년 전 ''크림''(Creem)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플립사이드''(Flipside)[37]와 ''슬래시''(Slash)는 1977년에 처음 등장한 로스앤젤레스 씬의 중요한 펑크 팸플릿이었다. 1977년부터 1979년까지 발행된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펑크 팸플릿 ''서치 앤 디스트로이''(Search and Destroy)는 결국 영향력 있는 주변 문화 잡지 ''Re/Search''(Re/Search)가 되었다. ''데미지''(Damage)는 1979년부터 1981년까지 13개의 호를 발행했다.[38]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행된 ''맥시멈 락앤롤''(Maximum RocknRoll) 또한 주요 펑크 팸플릿으로, 1982년 이후 300개 이상의 호를 발행했다.

워싱턴 D.C. 펑크 커뮤니티는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에 ''캐피톨 크라이시스''(Capitol Crisis), ''빈티지 바이올런스''(Vintage Violence), ''스릴시커''(Thrillseeker), ''이프 디스 고스 온''(If This Goes On), ''데센스''(Descenes)와 같은 여러 팸플릿을 제작했다.[39]

소닉 유스, 너바나, 푸가지, 비키니 킬, 그린 데이, 오프스프링과 같은 펑크 및 얼터너티브 록 밴드의 성공으로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펑크와 얼터너티브 문화가 더욱 인기를 얻으면서, ''펑크 플래닛''(Punk Planet), ''레프트 오브 더 다이얼''(Left of the Dial), ''테일 스핀스''(Tail Spins), ''소브리케''(Sobriquet), ''프로페인 익지스턴스''(Profane Existence) 및 ''슬러그 앤 레터스''(Slug and Lettuce)와 같은 수천 개의 다른 펑크 팸플릿이 미국에서 등장했다.

1980년대의 일부 펑크 팸플릿은 ''노 클래스''(No Class)[40]와 ''어글리 아메리칸''(Ugly American)[41]과 같이 과거의 모든 콘텐츠를 온라인에 무료로 게시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여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21세기에는 펑크 팸플릿의 수가 줄었지만, 캘리포니아에서 발행되는 ''서버번 레벨스''(Suburban Rebels)와 ''레이저케이크''(Razorcake)와 같은 펑크 팸플릿은 여전히 존재한다.

대부분의 펑크 팸플릿은 소량으로 인쇄되었으며, 각 지역의 씬을 홍보했다. 이 팸플릿은 종종 저렴하게 복사되었으며, 몇 호 이상으로 지속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의 가장 큰 기여는 지역 사회에서 펑크 음악,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을 홍보한 것이다. 펑크 밴드와 독립 레이블은 종종 팸플릿에 검토를 위해 음반을 보냈고, 팸플릿을 시작한 많은 사람들이 투어 중인 펑크 밴드에게 중요한 연결 고리가 되었다.

'''호주'''

1977년, 브루스 밀른과 클린턴 워커는 각자의 펑크 팸플릿인 ''플래스터드 프레스''(Plastered Press)와 ''수어사이드 앨리''(Suicide Alley)를 합쳐 ''펄프''(Pulp)를 창간했다. 밀른은 1980년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로 카세트 팸플릿을 발명했다.[42][43]

영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 ''Fracture''와 ''Reason To Believe''가 중요한 팬 잡지였지만, 둘 다 2003년 말에 종간되었다. ''Rancid News''는 이 두 잡지가 남긴 공백을 잠시 메웠다. ''Rancid News''는 열 번째 호에서 잡지명을 ''Last Hours''로 변경했으며, 이 제목으로 7개의 호를 발행한 후 휴간에 들어갔다. ''Last Hours''는 여전히 웹진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원래 제목보다 반 권위주의 운동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Artcore Fanzine''(1986년 창간)은 오늘날까지 계속 발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창간 30주년 기념 호를 여러 권 발행했다. 영국 전역에는 펑크 음악을 다루는 더 작은 규모의 팬 잡지들이 많이 존재한다.

이탈리아 페루자에서는 1979년부터 1981년까지 ''Mazquerade''가 발행되었다.[44]

이탈리아 바실리카타에서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Raw Art Fanzine''이 발행되었다.[45]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1988년부터 1991년까지 ''Gorezilla''가 발행되었다.[46]

3. 6. 모드

1960년대 모드 하위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1979년 영국의 모드 부활은 팬 잡지에서 신선한 창의성을 쏟아냈고, 그 후 10년 동안 청소년 하위문화는 수십 개의 독립 간행물의 제작에 영감을 주었다. 첫 번째 물결에서 가장 성공적인 것은 ''Maximum Speed''로, Secret Affair, Purple Hearts 및 The Chords와 같은 밴드를 영국 차트로 밀어 올린 모드 부활 장면의 열광적인 세계를 성공적으로 포착했다.[1]

1981년 주류 관객들 사이에서 이 장르가 유행을 타기 시작한 후, 모드 부활 장면은 언더그라운드로 들어가 일련의 클럽, 밴드 및 팬 잡지를 통해 성공적으로 재창조되었고, 이는 이 장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으며, 1985년에 또 다른 창의적인 수용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성공은 주로 언더그라운드 팬 잡지 네트워크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그중 가장 중요하고 광범위한 것은 미래의 라디오 DJ 에디 필러가 제작한 ''Extraordinary Sensations''와 미래의 전국 잡지 편집자 크리스 헌트가 발행한 ''Shadows & Reflections''였다.[1] 특히 후자는 대부분의 팬 잡지가 복사기 및 레터셋을 통해 제작되었던 1983년부터 1986년까지 시기에 광택이 있고 전문적으로 작성되고 인쇄된 간행물을 제작하여 팬 잡지 제작의 경계를 넓혔다.[1]

3. 7. 지역 음악

영국에서도 특정 도시나 지역의 음악계를 다루는 팬 잡지가 있었다. 주로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유행했으며, 밴드가 록, 펑크, 메탈, 퓨처리스트, 스카 또는 댄스 등 어떤 음악 스타일을 연주하든 모든 음악 스타일을 다루었다. 주류 음악 언론의 레이더망 아래에 있는 지역 공연 리뷰와 기사가 실렸다. 이들은 당시의 기술, 즉 타자기와 레트라셋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36]

예시는 다음과 같다.

  • ''Bombsite Fanzine''(리버풀 1977)
  • ''Wool City Rocker''(브래드퍼드 1979–1982)
  • ''City Fun''(맨체스터) 1984
  • ''Spuno''(바스 1980)[36]
  • ''No Cure''(버크셔)
  • ''Town Hall Steps''(볼턴)
  • ''mono''(팬 잡지), (브래드퍼드)
  • 카세트 테이프 형태의 Premonition Tapes Tapezine (셰필드 1987)
  • Crime Pays (리버풀 1988)

3. 8. 롤플레잉 게임

RPG 팬덤에서 또 다른 대규모 팬 잡지 그룹이 등장했는데, 이들은 팬 잡지를 통해 특정 게임과 그들의 롤플레잉 캠페인에 대한 아이디어와 견해를 출판할 수 있었다. 1975년에는 아파진 ''알라룸스 앤 익스커션스''가 발간되었다.[47]

롤플레잉 팬 잡지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게임 출판사가 아닌 플레이어의 손에 편집 권한이 완전히 주어져 의사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초기 RPG 팬 잡지는 일반적으로 타이핑되었고, 주로 A5 형식(영국)으로 판매되었으며, 형편없거나 무관심한 삽화가 그려져 있었다.

팬 잡지 커뮤니티는 독자에게 판매하고 편집자/출판자가 교환하는 것을 기반으로 발전하였다. RPG의 많은 선구자들은 SF 팬덤에서 시작했거나, 그 일부로 남아 있다. 이는 작지만 여전히 활동적인 보드 게임 팬덤 장면에서도 마찬가지이며, 그 중 가장 많은 하위 집합은 통신 대항 ''디플로머시''를 중심으로 한다.

영국 팬 잡지 ''아슬란'' (1988–1991)[48]은 영국에서 자유형식 롤플레잉 게임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49]

3. 9. 비디오 게임

2세대 시대에 비디오 게임 팬 잡지가 처음 등장했으며, 당시 게임 매장과 컴퓨터 사용자 그룹 뉴스레터가 설립되기 시작했지만 구매자와 게이머들에게 아직 상당한 인정을 받지 못했다. 가장 초창기의 출판물은 ''Joystick Jolter''였다. 다른 구독 기반 뉴스레터로는 ''8:16''(영국, 모든 아타리 관련, 1987년 11월 창간), ''The Video Game Update''(이후 ''Computer Entertainer''로 제목 변경)가 있었다.

데스크톱 출판 도구가 더 접근하기 쉬워지면서 팬 잡지 제작이 증가했다. 팬 잡지는 일반적으로 고전 게임(예: ''2600 Connection'', ''Classic Systems & Games Monthly'') 또는 최신 게임(예: ''APE'', ''The Subversive Sprite'')을 강조했다. 드물게는 일부 팬 잡지가 두 가지 주제를 모두 다루기도 했다(예: ''Digital Press'', ''Joystick & Screen''). 비디오 게임 저널리즘의 발전과 함께 잡지 수가 증가했으며, 아니 카츠(Arnie Katz)와 크리스 비에니크(Chris Bieniek)와 같은 작가들은 ''Video Games & Computer Entertainment'', ''EGM'', ''Tips & Tricks''와 같은 주류 잡지에서 자신의 칼럼을 사용하여 유망한 팬 잡지에 대한 리뷰를 게재했다. 이러한 주류 리뷰는 팬 편집자들이 서로를 알게 하고 팬 잡지 문화를 만드는 효과를 가져왔다.

인터넷의 부상으로 비디오 게임 팬 잡지의 인기가 크게 감소했지만, 일부 잡지, 특히 고전 게임 관련 잡지(예: ''Classic Gamer Magazine'', ''Video Game Collector'')는 90년대 중반 이후에도 계속 발행되었다. "주문형" 출판의 부상은 ''Jumpbutton'' 및 ''Scroll''과 같은 인쇄 잡지에 대한 새로운 배출구를 열었다.

비디오 게임 팬 잡지 시대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컸지만, 다른 국가에서도 잡지가 제작되었다. 영국에서 제작된 주요 비디오 게임 팬 잡지로는 ''Retrogamer'', ''Pixel Nation'', ''Capcom Fanzine'', ''Mercury'', ''Super Famicom Mini Mag'' 등이 있다.[50] 프랑스에서는 ''Revival''과 같은 팬 잡지가 유통되었으며, 일본에서는 호화로운 동인지 작품이 제작되었다.

최근에는 2015년 ''HyperPlay RPG''와 2017년 ''Switch Player''가 출시되면서 비디오 게임 팬 잡지가 소규모로 부활했다. ''Super Play''의 롤플레잉 게임 및 "any-bit" 닌텐도에 대한 초점을 부분적으로 기반으로 하는 ''HyperPlay RPG''[51]는 주류 비디오 게임 미디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52]

3. 10. 워게임

워게임 취미에는 여러 팬 잡지가 존재한다. 그중 하나는 미니어처 워게임 애호가를 위한 주요 국제 팬 잡지인 ''Charge!''로, 미국 남북 전쟁 시대를 다룬다. 다른 팬 잡지는 워해머 및 기타 인기 있는 규칙 세트를 지원한다.

3. 11. 스포츠

최초의 축구 팬 잡지는 1972년부터 1976년 사이에 발간된 ''Foul''로 여겨진다.[53] 영국에서 대부분의 프리미어 리그 또는 풋볼 리그 축구 클럽은 클럽의 공식 잡지나 경기 당일 프로그램에 보충, 반대 및 보완하는 하나 이상의 팬 잡지를 가지고 있다.

가장 오래 지속된 팬 잡지는 브래드퍼드 시티 FC의 서포터가 제작한 ''The City Gent''로, 1984년 11월에 밸리 퍼레이드에서 처음 판매되었으며 현재 26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그 뒤를 바짝 따라온 것은 1989년에 처음 발매된 Nike, Inc.[54]이다. 1985년에는 특정 클럽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이후 주류 잡지로 출시된 팬 잡지인 ''When Saturday Comes''가 '팬 잡지 운동'을 촉진하여 1980년대 후반에 더 많은 클럽 타이틀을 탄생시켰으며, 이는 팬 잡지의 영광의 시기였다.

인터넷의 광범위한 보급으로 축구 팬 잡지에 쏟았던 많은 에너지가 이후 서포터 웹사이트 개발에 투입되었다. 다른 영국 축구 팬 잡지의 예로는 선덜랜드의 ''A Love Supreme'', 풀럼의 ''TOOFIF'', 리즈 유나이티드의 ''The Square Ball'', 블랙번 로버스의 ''4,000 Holes'' 및 셰필드 웬즈데이 팬 잡지인 ''War of the Monster Trucks''가 있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 팬 잡지 'A Kick up the Rs'는 1987년 8월에 처음 발행되었으며, 현재도 시즌당 평균 10개의 호를 발행하고 있다.

팬 잡지는 축구의 최고 티어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노던 카운티스 이스트 리그의 스카버러 애슬레틱 FC는 ''Abandon Chip!''이라는 팬 잡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축구 외에도 많은 팬 잡지가 존재했는데, 예를 들어 럭비 리그에는 ''Who The Hell Was St. George Anyway?'' 럭비 리그 팬 잡지와 솔포드 시티 레즈의 ''Scarlet Turkey''와 같은 주목할 만한 간행물이 있었다. 그러나 인터넷 등의 압력으로 인해 이러한 간행물은 더 이상 인쇄물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럭비 리그 팬 잡지의 타이틀은 현재 캐슬포드 타이거스 서포터가 제작한 ''The Aye of the Tigers''에 있다. 팬 잡지 운동은 심지어 미국으로까지 확산되어 아이스하키 팬들이 여러 인기 있는 팬 잡지를 제작했다. 시카고 블랙호크스 팬들이 제작한 ''Blue Line Magazine''과 ''The Committed Indian''[55],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를 위한 ''Game Night Revue''와 ''St Louis Game Time''이 그 예시이다.

아일랜드에도 많은 팬 잡지가 있는데, 그중 쉘번의 ''Red Inc.''는 1999년부터 발행되어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 있다.[56]

미국에서 스포츠 팬 잡지는 비교적 드물다. 보스턴에서는 조금 더 흔하다. 펜웨이 파크 밖에서 판매되는 팬 잡지에는 전 해병대원이 운영하는 ''Yawkey Way Report''가 있다.[57][58]

4. 한국의 팬 잡지 문화

(이전 출력이 없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이전 단계에서 원본 소스와 요약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빈 내용이 출력되었습니다.)

5. 최근 동향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 인터넷 보급이 증가하면서, 전통적인 종이 팬 잡지는 제작이 더 쉽고 인터넷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더욱 광범위하고 잠재적으로 세계적인 독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웹진(또는 "e-zine")으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쇄된 팬 잡지는 형식에 대한 선호도 또는 편리한 웹 접근 권한이 없는 사람들에게 도달하기 위해 여전히 제작되고 있다. 약 200개의 SF 팬 잡지 온라인 버전은 Bill Burns의 eFanzines 웹 사이트에서 다른 SF 팬 잡지 사이트 링크와 함께 찾을 수 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60] 시카고,[61]브루클린[62]과 같은 미국 도시뿐만 아니라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63]영국 글래스고[64]를 포함한 국제 도시에서도 매년 팬 잡지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참조

[1] 서적 An H. P. Lovecraft Encyclopedia https://books.google[...] Hippocampus Press 2019-10-13
[2] 서적 Time Machines
[3] 웹사이트 Sercon https://fanac.org/Fa[...]
[4] 웹사이트 SCIENCE CORRESPONDENCE CLUB: Fandom as Culture https://projectshado[...] 2009-02-12
[5] 서적 Science Fiction Fandom Greenwood Press
[6] 웹사이트 Detours https://fancyclopedi[...]
[7] 서적 The Man from Mars: Ray Palmer's Amazing Pulp Journey https://books.google[...] Penguin 2013
[8] 간행물 Language of Science Fiction Fandom
[9] 웹사이트 Letter Of Comment https://fanlore.org/[...] 2022-07-21
[10] 간행물 The Language of Science-Fiction Fan Magazines 1982-03
[11] 웹사이트 Amateur Press Associations (APAs) (UPDATED) http://thatsnotonlin[...] 2016-12-28
[12] 서적 Boldly Writing: A Trekker Fan & Zine History, 1967–1987 https://web.archive.[...] FTL Publications 2008-10-06
[13] 뉴스 Joan Winston, 'Trek' Superfan, Dies at 77 https://www.nytimes.[...] 2008-09-21
[14] 서적 Science Fiction Culture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Pennsylvania Press
[15] 서적 Science fiction culture http://www.upenn.edu[...] University of Pennsylvania Press
[16] 웹사이트 Database over Kirk/Spock Zines published – CyberDreams http://www.beyonddre[...]
[17] 웹사이트 Fanzine https://web.archive.[...] 2017-10-16
[18] 서적 Media and cultural studies: keyworks Wiley-Blackwell
[19] 문서 Phamous Phantasy Phan http://jophan.org/mi[...]
[20] 서적 Everyday Information: The Evolution of Information Seeking in America https://books.google[...]
[21] 서적 The Power of Comics: History, Form and Culture https://books.google[...]
[22] 뉴스 Fanzine Flashback – KA-POW, Britain's first comics zine? https://downthetubes[...] 2017-09-07
[23] 간행물 And then nothing happened: THE ESCAPE INTERVIEW 1988-06
[24] 웹사이트 Horrors of the Screen http://www.geocities[...]
[25] 웹사이트 MIDNIGHT MARQUEE PRESS – BOOKS http://www.midmar.co[...]
[26] 웹사이트 Cinefantastique: The Website with a Sense of Wonder http://cinefantastiq[...]
[27] 웹사이트 Photon http://www.geocities[...] 2012-08-08
[28] 웹사이트 Little Shoppe of Horrors http://www.littlesho[...]
[29] 웹사이트 Animation Journal https://www.moviemag[...] 2024-11-26
[30] 웹사이트 School of Cinematic Arts Directory Profile – USC School of Cinematic Arts http://cinema.usc.ed[...]
[31] 웹사이트 Japanese Giants http://japanesegiant[...]
[32] 웹사이트 GFAN Magazine Index https://web.archive.[...] 2013-04-09
[33] 웹사이트 Ernest Farino https://www.imdb.com[...] IMDb 2018-03-14
[34] 서적 "One Chord Wonders: Power and Meaning in Punk Rock." Open University Press 1985
[35] 서적 "Xerox Machine: Post, Post-Punk and Fanzines in Britain, 1976-1988" Reaktion 2024
[36] 웹사이트 essential ephemera http://si-site-nogsy[...] 2011-07-10
[37] 서적 Los Angeles Flipside Fanzine # 54 Ten Year Anniversary Issue https://books.google[...] Independently Published 2018-09-18
[38] 웹사이트 Damage https://rockmagarchi[...] rockmagarchive.com 2024-05-12
[39] 웹사이트 'Collection: D.C. punk and indie fanzine collection {{!}} Archival Collections' http://hdl.handle.ne[...]
[40] 웹사이트 No Class Fanzine, No Class Records, No Class Now, No Class Gigs http://www.noclass.c[...]
[41] 웹사이트 The Official Ugly American Zine Archives, 1988–1999. http://www.uglyameri[...]
[42] 웹사이트 Fast Forward: A Pre-Internet Story http://messandnoise.[...] 2018-03-14
[43] 웹사이트 Fanzines (1970s) http://www.clintonwa[...] 2018-03-14
[44] 웹사이트 Perugiamusica.com https://web.archive.[...] 2018-03-14
[45] 웹사이트 Raw Art Fanzine: restauro digitale e disponibilità dei numeri degli anni '90 http://www.truemetal[...] 2018-03-14
[46] 웹사이트 Gorezilla https://www.moviemag[...]
[47] 웹사이트 RPG Magazine and zine Index- Alarms & Excursions Page https://web.archive.[...] 2018-10-18
[48] 서적 Role-Playing Game Studies: Transmedia Foundations
[49] 웹사이트 Me and Freeforms http://nnbtv.org.uk/[...] 2010-04-22
[50] 간행물 Super Express – Fanhunter: Super Play's Fanzine Round-Up. 1993-07
[51] 문서 hyperplayrpg.com
[52] 웹사이트 HyperPlay RPG Is A Glorious Throwback to the Pre-Internet Days Of Homemade Fanzines http://www.nintendol[...] 2018-03-14
[53] 웹사이트 Fact Sheet 7: Fan 'Power' and Democracy in Football https://web.archive.[...] University of Leicester 2010-08-25
[54] 웹사이트 A Love Supreme – The Independent Sunderland Football Club Fanzine http://www.a-love-su[...]
[55] 웹사이트 The Committed Indian; Snark and in-depth report informs and entertains https://archive.toda[...] 2018-10-18
[56] 웹사이트 The story behind Red Inc, the longest running fanzine in Irish football https://www.the42.ie[...] 2020-03-08
[57] 뉴스 CEO Sly Egidio – Yawkey Way Report https://web.archive.[...] 2017-01-17
[58] 뉴스 Fenway program hawkers' rivalry fuels competition https://www.bostongl[...] 2017-02-21
[59] 웹사이트 eFanzines.com http://www.eFanzines[...] 2018-03-14
[60] 웹사이트 LA Zine Fest: Feb 19 https://boingboing.n[...] 2012-02-11
[61] 뉴스 The Zine Scene https://www.chicagot[...]
[62] 웹사이트 Micropolis: The Brooklyn Zine Fest http://www.wnyc.org/[...] WNYC
[63] 웹사이트 Sticky Institute http://www.stickyins[...] 2016-04-18
[64] 웹사이트 Glasgow Zine Fest http://glasgowzinefe[...] 2016-04-1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