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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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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인지는 '같은 사람'을 의미하는 '동인'과 '정기 간행물'을 뜻하는 '지'가 합쳐진 용어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제작하는 비상업적 간행물을 의미한다. 1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 시작되어,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부터 문학 동인지가 발간되었다. 복사 기술 발달과 함께 만화 동인지가 증가했으며, 코믹마켓과 같은 동인지 즉매회가 활성화되었다. 그러나 저작권 침해 및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문제, 특히 성적 묘사에 대한 규제 논란이 존재하며, 법적 분쟁을 줄이기 위해 동인 마크가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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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기본 정보
동인지 판매 모습
동인지 판매 모습
정의개인이 직접 제작하여 출판하는 인쇄물
다른 명칭자가 출판물
동인 잡지
팬진
독립 출판물
특징
주제만화
소설
게임
비평
사진
그 외 다양한 분야
내용창작물
2차 창작물
패러디
오마주
형식소책자 형태
다양한 제본 방식
디지털 형식 (웹 게재 등)
발행 주체개인
동아리
서클
제작 및 유통
제작 방식자가 제작
소규모 인쇄소 의뢰
디지털 제작 (웹 공개)
판매 방식동인지 즉매회 (예: 코믹 마켓)
동인 상점
온라인 판매
위탁 판매
역사
기원19세기 말 유럽의 아마추어 문학 잡지
일본의 동인지 문화 발전
초기문학 동인지 중심
학생운동과 함께 성장
현대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오타쿠 문화와 함께 발전
관련 문화
동인 활동동인 서클 조직
동인지 즉매회 참가
동인 음악 제작
동인 게임 제작
코스프레
2차 창작원작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작 활동
팬픽
팬아트
오타쿠 문화아키바계 문화의 핵심 요소
부녀자, 남성향 동인 등 다양한 하위 문화 형성
영향일본 서브컬처 발전 기여
아마추어 창작 활동 장려
전문 작가 데뷔 발판
법적 문제
저작권2차적 저작물 문제
저작권법 위반 논란
원작자의 묵인 또는 허용 범위에 따른 복잡한 관계
표현의 자유성 표현물 문제
사회적 윤리 문제
출판권자비 출판과 관련된 법적 문제
기타
관련 용어동인
동인 서클
동인녀
부녀자
오타쿠
아마추어
참고 문헌도서관 정보학 용어 사전 제5판
브리태니커 국제 대백과사전 소항목 사전
쇼가쿠칸 디지털 다이지센

2. 어원

"동인지(同人誌)"라는 용어는 同人|동인|동인일본어(literally "same person"영어)과 誌|지|일반적으로 "정기 간행물"을 의미하는 접미사일본어에서 유래했다. 여기서 '동인'은 공통의 목표나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32]

일본에서는 1873년(메이지 6년)에 미국에서 귀국한 모리 아리토모(森有礼)가 이듬해 창간한 『명륙잡지(明六雑誌)』가 동인 잡지의 시초로 여겨진다.[32] 문예 동인지로는 1885년(메이지 18년)에 오자키 고요(尾崎紅葉) 등 겐유샤(硯友社) 동인들이 발행한 『가락다 문고(我楽多文庫)』가 처음으로 여겨진다.[33]

3. 역사

유럽과 미국에서는 18~19세기부터 동인 잡지가 발행되기 시작했다. 20세기에 들어 동인 잡지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 기계 문명에 반대하는 사상가나 작가들이 비영리 잡지를 통해 소수 의견을 전파하면서 재평가되었다. 포드의 ''잉글리쉬''(1908년)와 메리 부처의 ''시그나티아''(1916년) 등이 대표적이다.[59]

한국과 일본의 동인지 역사는 각각 하위 문단에서 상세히 다룬다.

3. 1. 한국

한국에서는 현대문학의 초창기라고 할 수 있는 3·1운동 전후에 동인지 운동이 활발하였다. 1919년 2월 도쿄에서 김동인 등이 중심이 되어 ''창조''를 발행하였으며, 이것이 동인지의 효시이자 현대문학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였다.[59] 뒤이어 1920년 염상섭, 오상순, 황석우, 남궁벽, 김억 등이 중심이 되어 ''폐허''를 창간하였다. 이들은 낭만주의, 이상주의적 경향과 함께 퇴폐적이며 세기말적인 흐름을 띠고 있었으나, 1923년까지 2호만을 발행하는 데 그쳤다.[59]

1922년 낭만파에 속하는 홍사용, 이상화, 박영희, 박종화, 나도향, 현진건 등이 중심이 되어 순문학 동인지 ''백조''를 간행하였으나 2호 발행에 그쳤다. 1930년에는 김영랑, 박용철이 ''시문학''을 창간하였다. 청록파조지훈, 박두진, 박목월을 비롯하여 김종한, 임옥인 등이 활약한 김연만(金鍊萬) 발행의 ''문장''(1939~1941년)이 창간되었고, 이와 때를 같이하여 최재서를 중심으로 ''인문평론''(1938년)이 창간됨으로써 ''문장'' 지와 쌍벽을 이루었다. 한국 현대문학의 발전은 동인지가 주도하였다고도 한다.[59]

3. 2. 일본

일본에서 동인지는 메이지 시대 초기인 1874년부터 발간된 ''메이로쿠잣시''(明六雑誌)를 그 시초로 본다.[60] 일본 최초의 소설 동인지는 1885년 작가 오자키 고요와 야마다 비묘(山田美妙)가 창간한 ''가라쿠타분코''(我楽多文庫)이다.[60] 쇼와 시대 초기에 문학 동인 출판이 최대에 이르렀으며, 이 시기 동인지는 창조적 신인들의 표현의 장이 되었다. 동인지는 주로 작가들의 소모임이나 친구 사이에서 출간 및 배포되었으며, 사소설의 등장과 발달에 크게 기여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전후, ''군조''(群像), ''분가쿠카이'' 등의 문학지가 등장하면서 동인지의 표현의 장으로서의 역할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1933년부터 1966년까지 발간된 ''분게이슈토''(文芸首都) 등 예외도 있었다. 하이쿠단카 등을 다루는 동인지는 현재에도 발간되고 있다.

1970년대 일본 복사기 분야의 기술적 발달은 만화 동인지 발간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61] 1980년대에는 동인지 내용이 주로 창작에서 다른 창작물 시리즈의 패러디로 변화했다. 이는 1975년 시작된 최초의 동인지 즉매회인 코믹마켓의 인기 증대와 시기적으로 겹친다.

지난 10년 동안, 개인 출판 기술의 발달은 동인지 제작 규모를 크게 확대하여 수많은 창작자와 팬들을 끌어모았다. 동인 작가들이 작품을 제작, 출간, 홍보하기 쉽게 되어 이러한 확장이 가속화되었다. 현대의 동인지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 배포되기도 한다. 2008년 오타쿠 산업 백서는 2007년도 총 동인지 판매 수익을 277.3억으로, 오타쿠 시장 전체 지출 중 14.9%로 추산했다.[62]

많은 동인지가 원작을 변형한 제작물이며 동인지 작가들은 원작자 허가를 거의 구하지 않기에 일본 저작권법에서 논쟁이 되고 있으나, 코믹마켓은 현재도 매년 두 차례 개최되며 매회 50만 명 수준의 인원을 불러들이고 있다.[63]

동인지 관련 법적 분쟁으로 두 건의 큰 사건이 있다. 1999년 ''포켓몬스터'' 성인 동인지 작가가 닌텐도 사에 의해 고소당했다. 2006년 ''도라에몽'' 시리즈의 "결말"을 다룬 동인지 작가는 후지코 후지오에게 직접 경고를 받았다.

동인 마크


동인 마크(同人マーク)는 법적 문제를 줄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에서 영감을 얻은 저작권 라이선스로,[68] 이 라이선스를 최초로 인정한 것은 아카마츠 켄의 ''UQ HOLDER!'' (주간 소년 매거진 2013년 8월 28일 연재분)이다.[69]

코믹마켓은 세계 최대의 동인지 즉매회로, 일본 도쿄에서 매해 여름과 겨울 두 차례 개최된다. 제1회 코믹마켓은 1975년 12월 개최되었으며, 당시 32개 서클 및 600명이 참가했다. 1982년까지 참가 인원이 1만 명이 되지 않았으나, 1989년 10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다.[70] 이후 참가 인원은 50만 명 수준까지 증가했다.

3. 3. 서양

유럽과 미국에서는 18~19세기부터 동인잡지가 발행되었다. 20세기에 이르러 동인잡지의 존재가 재평가되었다. 특히,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이나 미국에서 문명의 기계화에 반항하는 사상가나 작가들이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잡지를 발행함으로써 소수자의 사상 전파에 노력하였다. 예를 들면, 포드가 중심이 된 ''잉글리쉬''(1908년)와 메리 부처가 중심이 된 ''시그나티아''(1916년) 등이 유명하다.[59]

4. 만화 동인지

1970년대 일본에서 복사기 기술이 발달하면서 만화 동인지 발간이 증가했다. 1980년대에는 창작물에서 다른 창작물 시리즈를 패러디하는 형태로 동인지 내용이 변화했는데, 이는 1975년 시작된 코믹마켓의 인기와 시기가 겹친다.[61] 지난 10년 동안 동인지 제작 규모는 크게 확대되었고, 개인 출판 기술의 발달로 동인 작가들이 작품을 제작, 출간, 홍보하기 쉬워졌다. 현대에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 동인지가 배포되기도 한다. 2008년 오타쿠 산업 백서에 따르면, 2007년 동인지 판매 수익은 277.3억로, 오타쿠 시장 전체 지출의 14.9%를 차지했다.[62]

많은 동인지가 원작을 변형한 것이고, 작가들이 원작자의 허가를 거의 구하지 않아 일본 저작권법에서 논쟁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코믹마켓은 매년 두 차례 개최되어 매회 50만 명 수준의 인원을 불러 모은다.[63] 동인지는 만화가 지망생들이 연습할 수 있는 표현의 장을 만들고,[64] 유능한 동인지 제작자들과 출판계를 연결하여 상업 만화 시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65]

동인지 관련 법적 분쟁으로는 1999년 ''포켓몬스터'' 성인 동인지 작가가 닌텐도에 고소당한 사건과, 2006년 ''도라에몽'' 결말을 다룬 동인지 작가가 후지코 후지오에게 경고를 받은 사건이 있다.

법적 문제를 줄이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에서 영감을 얻은 동인 마크(同人マーク)라는 저작권 라이선스가 만들어졌다.[68] 아카마츠 켄의 ''UQ HOLDER!'' 주간 소년 매거진 2013년 8월 28일 연재분에서 이 라이선스를 최초로 인정했다.[69]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코믹월드, ACA, 서드플레이스 등, 일본에서는 코믹마켓 등의 동인지 즉매회가 열리고 있다. 코믹마켓은 세계 최대의 동인지 즉매회로, 매년 여름과 겨울에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1975년 12월 제1회 코믹마켓에는 32개 서클, 600명이 참가했다. 1982년까지 참가 인원이 1만 명이 되지 않았으나, 1989년 10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고, 이후 50만 명 수준까지 증가했다.[70]

만화 동인지는 1960년대까지는 저렴하게 인쇄할 수단이 없어 원고를 엮어 돌려보는 육필 회람지가 주류였고, 청사진 복사 동인지도 많이 보였다. 1968년경부터 오프셋 인쇄가 보급되기 시작하여, 1972년에 개최된 "일본 만화 대회"에서는 오프셋 코믹 동인지가 많았다.[34]

1975년에 코믹마켓이 시작되었을 당시에는 코믹 동인지도 창작 만화와 팬클럽 회지가 중심이었지만, 1977년 우주전함 야마토, 1979년 기동전사 건담의 붐을 타고 애니메이션 2차 창작 동인지가 급속히 많아졌다.[34]

최근에는 멜론북스, 토라노아나와 같이 동인지의 위탁 판매를 하는 서점이나, 부스(BOOTH) 등의 자주 제작 작품을 판매하는 플랫폼도 존재하여, 동인지 즉매회 장소를 거치지 않고 판매 및 입수를 하는 것도 가능해지고 있다.[35]

4. 1. 유형 및 특징

1970년대 일본에서 복사기 기술이 발달하면서 만화 동인지 발간이 늘어났다. 1980년대에는 창작물에서 다른 창작물 시리즈를 패러디하는 형태로 동인지 내용이 변화했는데, 이는 1975년 시작된 코믹마켓의 인기와 시기가 겹친다.[61] 지난 10년 동안 동인지 제작 규모는 크게 확대되었고, 개인 출판 기술의 발달로 동인 작가들이 작품을 제작, 출간, 홍보하기 쉬워졌다. 현대에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 동인지가 배포되기도 한다. 2008년 오타쿠 산업 백서에 따르면, 2007년 동인지 판매 수익은 277.3억로, 오타쿠 시장 전체 지출의 14.9%를 차지했다.[62]

많은 동인지가 원작을 변형한 것이고, 작가들이 원작자의 허가를 거의 구하지 않아 일본 저작권법에서 논쟁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코믹마켓은 매년 두 차례 개최되어 매회 50만 명 수준의 인원을 불러 모은다.[63] 동인지는 만화가 지망생들이 연습할 수 있는 표현의 장을 만들고,[64] 유능한 동인지 제작자들과 출판계를 연결하여 상업 만화 시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65]

동인지 관련 법적 분쟁으로는 1999년 ''포켓몬스터'' 성인 동인지 작가가 닌텐도에 고소당한 사건과, 2006년 ''도라에몽'' 결말을 다룬 동인지 작가가 후지코 후지오에게 경고를 받은 사건이 있다.

법적 문제를 줄이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에서 영감을 얻은 동인 마크(同人マーク)라는 저작권 라이선스가 만들어졌다.[68] 아카마츠 켄의 ''UQ HOLDER!'' 주간 소년 매거진 2013년 8월 28일 연재분에서 이 라이선스를 최초로 인정했다.[69]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코믹월드, ACA, 서드플레이스 등, 일본에서는 코믹마켓 등의 동인지 즉매회가 열리고 있다. 코믹마켓은 세계 최대의 동인지 즉매회로, 매년 여름과 겨울에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1975년 12월 제1회 코믹마켓에는 32개 서클, 600명이 참가했다. 1982년까지 참가 인원이 1만 명이 되지 않았으나, 1989년 10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고, 이후 50만 명 수준까지 증가했다.[70]

위키페탄, 공용탄, 위키인용집탄에 대한 동인지 만화의 한 페이지


동인지는 대중적인 만화처럼 다양한 장르와 유형으로 출판된다. 주요 분류 기준으로는 오리지널 작품과 기존 애니메이션 및 만화 프랜차이즈를 패러디한 애니파로(aniparo)가 있다.[11]

팬픽처럼, 특정 작품의 등장인물 간 비정식 커플링(대중 출판물 바탕의 동인지)이 인기 있는 주제이다. 이런 출판물은 야오이 또는 유리(동성애 로맨스) 주제를 담고 있기도 하다.

퍼리 또는 케모노(kemono) 범주의 동인지는 의인화된 동물 캐릭터의 동성애 남성 커플링(드물게 레즈비언 커플링)을 묘사한다. 퍼리 동인지는 야오이 및 유리 장르와 일부 특징을 공유하며, 에로틱한 배경이나 상황에 등장인물을 묘사하거나 과장된 표정 등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전형적인 요소를 통합한다.

동인지는 성적으로 명시적인 자료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요가 많고 공식 출판사의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작품은 영어권에서 "H 동인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에로(ero)"라는 단어가 사용되며,[12] エロ漫画|에로 망가일본어가 성인 주제의 동인지를 표시하는 데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된다. 成人向け|세이진 무케일본어 또는 18禁|18-kin일본어(18歳未満禁止|18세 미만 금지일본어의 약자)라고도 한다. 一般|입판일본어(일반, 대중에게 적합)은 그러한 내용이 없는 출판물을 구분하는 용어이다.

대부분의 동인지는 동인지 제작자(동인지 작가)가 여러 인쇄 서비스를 통해 상업적으로 제본하여 출판한다. 복사본은 복사기나 기타 복사 방법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손으로 그려서 복사하는 경우는 드물다. 작가들은 "판매(販売)" 대신 "배포(頒布)"라는 단어를 선호하지만, 동인지를 유통하는 시스템은 "위탁(委託)"이라고 한다.

동인지의 영어권 팬들이 사용하는 범주 용어 중 AU 동인지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13]

AnimeNation의 존 오플리거(John Oppliger)는 2005년에 일본 팬들은 동인지 제작이 매우 인기 있지만 서구 팬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일본 팬들은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끊임없는 동반자"로 여기며 성장하기 때문에 동인지 형태로 창작하거나 확장하는 데 "더 직관적"이라고 주장했다.[22] 서구 팬들은 일본어를 이해하지 못해 "더 순수하게" 시각적인 경험을 하고, "청소년기에 만화에서 벗어나도록 사회적 압력을 받기" 때문에 기존 작품을 재구성하여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를 만드는 데 참여한다.[23]

대부분의 서구 문화권에서 동인지는 기존 작품의 파생물로 인식되며, 팬픽션과 유사하고 거의 전적으로 포르노그래픽한 것으로 여겨진다.[24] 그러나 성적으로 노골적이지 않은 동인지도 많이 제작된다.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는 포르노그래픽하지 않은 동인지가 많이 제작되는 것으로 유명하다.[25][26] 2008년 동방 프로젝트 관련 행사 Reitaisai에서 성인용 자료를 배포하는 그룹은 약 10%였다.[26]

4. 2. 동인지 즉매회

1970년대 일본에서 복사기 기술이 발달하면서 만화 동인지 발간이 늘어났다. 1980년대에는 동인지 내용이 창작물에서 다른 작품의 패러디로 변화했는데, 이는 1975년 시작된 최초의 동인지 즉매회인 코믹마켓의 인기 증가와 시기가 겹친다.[61]

지난 10년 동안 동인지 제작 규모는 크게 확대되어 수많은 창작자와 팬들을 끌어모았다. 개인 출판 기술의 발달은 동인 작가들이 작품을 제작, 출간, 홍보하기 쉽게 하여 이러한 확장을 가속화했다. 현대 동인지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 배포되기도 한다. 2008년 오타쿠 산업 백서는 2007년 총 동인지 판매 수익을 277.3억으로 추산했다.[62]

많은 동인지가 원작을 변형한 제작물이며, 동인지 작가들은 원작자의 허가를 거의 구하지 않아 일본 저작권법에서 논쟁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코믹마켓은 매년 두 차례 개최되며 매회 50만 명 수준의 인원을 불러들이고 있다.[63] 동인지는 열정적인 만화가들이 연습할 표현의 장을 만들고,[64] 유능한 동인지 제작자들과 출판계를 연결함으로써 상업 만화 시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65]

동인지 관련 법적 분쟁으로 1999년 ''포켓몬스터'' 성인 동인지 작가가 닌텐도에 고소당한 사건, 2006년 ''도라에몽'' 결말을 다룬 동인지 작가가 후지코 후지오에게 경고받은 사건이 있다.

동인 마크는 법적 문제를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에서 영감을 얻은 저작권 라이선스이다.[68] 아카마츠 켄의 ''UQ HOLDER!'' 주간 소년 매거진 2013년 8월 28일 연재분에서 처음으로 이 라이선스를 인정했다.[69]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코믹월드, ACA, 서드플레이스 등, 일본에서는 코믹마켓 등의 동인지 즉매회가 열리고 있다. 코믹마켓은 세계 최대의 동인지 즉매회로, 일본 도쿄에서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개최된다. 제1회 코믹마켓은 1975년 12월 32개 서클, 600명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1982년까지 참가 인원이 1만 명이 되지 않았으나, 1989년 10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고, 이후 50만 명 수준까지 증가했다.[70]

4. 3. 디지털 동인지

1980년대에 개인 출판 기술이 발달하면서 동인 작가들이 작품을 제작, 출간, 홍보하기 쉬워졌고, 현대의 동인지들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배포되기도 한다. 2008년 오타쿠 산업 백서는 2007년도의 총 동인지 판매 수익을 27730000000JPY으로 추산했다.[62]

일본에서는 멜론북스(メロンブックス), 토라노아나(とらのあな)와 같이 동인지의 위탁 판매(委託販売)를 하는 서점이나, 부스(BOOTH) 등의 자주 제작 작품을 판매하는 플랫폼(プラットフォームビジネス)도 존재하기 때문에, 판매회 장소를 거치지 않고 판매 및 입수를 하는 것도 가능해지고 있다.[35]

5. 동인지를 둘러싼 문제

동인지는 1970년대 일본에서 복사기 기술 발달로 인해 발간이 증가했으며,[61] 1980년대에는 창작물에서 다른 작품의 패러디로 내용이 변화했다. 이는 코믹마켓의 인기 증대와 시기적으로 겹친다. 지난 10년간 동인지 제작 규모는 크게 확대되었고, 개인 출판 기술 발달과 디지털 매체를 통한 배포가 이를 가속화했다. 2008년 오타쿠 산업 백서2007년 총 동인지 판매 수익을 277.3억로 추산했다.[62]

동인지는 원작자의 허가를 거의 구하지 않고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본 저작권법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다.[63] 그러나 코믹마켓은 매년 두 차례 개최되며 매회 50만 명 수준의 인원을 불러들이고 있다.[63] 동인지는 열정적인 만화가들에게 연습의 장을 제공하고,[64] 유능한 제작자들을 출판계와 연결함으로써 상업 만화 시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65]

만화를 중심으로 한 동인지를 둘러싼 성적 묘사에 대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주장하는 입장에서 표현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하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도쿄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규정된 ‘비실재 청소년’과 각 도도부현의 “청소년 보호육성 조례”, “아동 매춘, 아동 포르노 관련 행위 등의 규제 및 처벌, 그리고 아동 보호 등에 관한 법률(통칭 아동 포르노 금지법) 개정안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준 아동 포르노에 대한 규제’를 근거로 동인지를 포함한 만화의 성적 표현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이것이 가결되기만 해도 규제의 근거로 충분하다.

더욱이, 앞서 언급한 개정안이 가결되어 성적 표현의 규제가 강화되면, ''“만화 규제를 이용하여 폭력·범죄 등의 표현도 함께 규제하자”''는 움직임도 있다.[36]

특히 2006년 이후 코믹마켓에서는 수정 관련 규칙을 강화하고 있다. 2007년에는 わ이せつ물 반포죄 혐의로 동인 작가가 체포되거나, 동인지 판매회 장소 대여가 거부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인쇄업 조합이나 각 동인지 판매회 주최자 등은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거나 규칙 준수를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형법 175조에 근거한 성기 묘사 수정에 대해서는 불합리한 규제라는 비판도 있으며, 참의원 의원 야마다 타로는 형법 175조 재검토를 정책 과제로 내걸고 있다.[37][38]

5. 1. 저작권 문제

많은 동인지들이 원작자의 허가를 받지 않고 만들어지는 파생 저작물이며, 이러한 관행은 1980년대 초부터 이어져 왔다.[14] 동인지는 일본 저작권법상 신고죄로 간주된다. 즉, 동인지 제작자는 자신이 저작권을 침해한 저작권 소유자가 고소하지 않는 한 기소될 수 없다.[15] 2016년 당시 일본 총리 아베 신조는 동인지는 "원작과 시장에서 경쟁하지 않고 원작자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으므로 신고죄"라고 확인했다.[15]

저작권 소유자들은 동인지 시장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단속하지 않는 정책을 취하고 있는데, 이는 상업 만화 시장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즉, 만화가 지망생들에게 연습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고,[16] 재능 있는 동인지 제작자는 종종 출판사에 스카우트된다.[17] 템플대학교 법학 교수인 Salil K. Mehra는 동인지 시장이 만화 시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저작권법을 엄격하게 적용하면 업계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추측한다.[16]

1970년대 일본 복사기 분야의 기술적 발달로 인해 만화 동인지 발간이 증가했다.[61] 1980년대에는 동인지 내용이 주로 창작에서 다른 창작물 시리즈의 패러디로 변화했다. 이는 최초의 동인지 즉매회인 코믹마켓의 인기 증대와 시기적으로 겹친다.[7]

지난 10년 동안 동인지 제작 규모는 크게 확대되어 수많은 창작자와 팬들을 끌어모았다. 개인 출판 기술의 발달 또한 동인 작가들이 작품을 제작, 출간, 홍보하기 쉽게 하여 이러한 확장을 가속화했다. 2008년 오타쿠 산업 백서는 2007년도의 총 동인지 판매 수익을 277.3억로, 오타쿠 시장 전체 지출 중 14.9%로 추산했다.[62]

법적 분쟁에서는 두 건의 큰 사건이 있다. 1999년 포켓몬스터 동인지 사건이 발생하여, 포켓몬스터 성인 동인지 작가가 닌텐도 사에 의해 고소당했다. 이 사건은 동인지에 대한 파문과 일본 저작권법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게 했다.[67] 2006년, 도라에몽 시리즈의 "결말"을 다룬 동인지의 작가는 후지코 후지오에 의해 직접 경고를 받았다. 동인지는 실제 ''도라에몽'' 만화와 혼동될 정도로 비슷해 보였다. 동인지 작가는 동인지 배포를 중단하고 자발적으로 후지코에게 배상했다. 당시 ''도라에몽'' 편집자는 동인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67]

요미우리 신문은 "동인지는 하루 행사에서만 판매되는 한 보통 많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언급했지만,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여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저작권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19]

2020년, 지적재산권고등법원은 동인지 공유 웹사이트에 동인지 제작자의 동의 없이 동인지를 업로드한 웹사이트에 2.19억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파일 공유 사이트는 동인지가 파생 저작물이기 때문에 저작권법으로 보호받지 못한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동인지를 불법적인 파생 저작물로 분류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은 상업법상 동인지 제작자의 권리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설가들이 언급했다.[20][21]

동인 마크는 법적 문제를 줄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에서 영감을 얻은 저작권 라이선스로,[68] 이 라이선스를 최초로 인정한 것은 아카마츠 켄의 ''UQ HOLDER!'' 주간 소년 매거진 2013년 8월 28일 연재분이다.[69]

현행 일본의 저작권법에는 프랑스 지적재산권법전 제122조의 5 제4항의 소위 “패러디 조항”과 같이 패러디를 명시적으로 인정하는 법리가 없고,[39] 원작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2차 창작 동인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저작권 침해가 된다.

현재는 팬 활동의 일환으로 간주되어 저작권을 가진 기업 등의 묵인이라는 회색 지대에서 2차 창작 동인지의 배포가 이루어지고 있다.[40] 한편 과거에는 「두근두근 메모리얼」(코나미)처럼 묵인으로 여겨졌던 것이 실제로는 법적 조치로 이어진 사례(두근두근 메모리얼 어덜트 애니메이션 영화화 사건)도 있다.

1999년에는 포켓몬 패러디 동인지를 발행한 작가가 저작권 침해로 체포되는 포켓몬 동인지 사건이 발생했다.[41] 2006년에는 도라에몽의 최종화를 표방하는 동인지를 판매하던 남성이 저작권 침해로 경고를 받는 도라에몽 최종화 동인지 문제가 발생했다.[42]

2014년에는 브로콜리가 무단으로 동인 상품을 제작·판매하는 서클에 경고를 하거나,[43] 니트로플러스가 2차 창작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정하여 배포 수량과 매출에 제한을 포함시킨(나중에 재검토되어 동인지는 범주에서 제외됨) 일로 논란이 되었다.[44] 이러한 행동이 발생한 배경으로는 동인 상품을 만들고 있는 서클 중에는 팬 활동의 영역을 넘어 영리 목적의 것이 증가하고 있다는 인식이며, 일정한 선을 긋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도가 있다.[45]

5. 2. 표현 규제 문제

동인지는 대중적인 만화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장르와 유형으로 출판되지만, 대상 독자층 때문에 특정 주제가 더 흔하다. 동인지의 상당 부분은 성적으로 명시적인 자료를 포함하는데, 이는 공식 출판사가 따르는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만화를 중심으로 한 동인지를 둘러싼 성적 묘사에 대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주장하는 입장에서 표현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하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11][12]

예를 들어, “도쿄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규정된 ‘비실재 청소년’과 각 도도부현의 “청소년 보호육성 조례”, “아동 매춘, 아동 포르노 관련 행위 등의 규제 및 처벌, 그리고 아동 보호 등에 관한 법률(통칭 아동 포르노 금지법) 개정안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준 아동 포르노에 대한 규제’를 근거로 동인지를 포함한 만화의 성적 표현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36]

특히 2006년 이후 코믹마켓에서는 수정 관련 규칙을 강화하고 있다. 2007년에는 わ이せつ물 반포죄 혐의로 동인 작가가 체포되거나, 동인지 판매회 장소 대여가 거부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인쇄업 조합이나 각 동인지 판매회 주최자 등은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거나 규칙 준수를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형법 175조에 근거한 성기 묘사 수정에 대해서는 불합리한 규제라는 비판도 있으며, 참의원 의원 야마다 타로는 형법 175조 재검토를 정책 과제로 내걸고 있다.[37][38]

6. 동인 마크

아카마츠 켄의 만화 작품 UQ HOLDER!의 타이틀 로고 왼쪽에 배치된 동인 마크. 이 작품이 최초 채용 사례이다.


비친고죄화에 대한 대책으로, 2013년에 커먼스피어는 2차 창작 동인지 작성이나 동인지 판매회에서의 무단 배포를 유상·무상을 불문하고 원작자가 허가하는 의사를 나타내기 위한 동인 마크라는 새로운 라이선스를 공개했다.[51] 이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에서 비친고죄화될 가능성이 언급되었고,[52] 실제로 비친고죄화된 경우 제3자에 의한 고발 등으로 권리자가 묵인하고 싶은 경우에도 소송으로 발전하는 등의 사태를 막는 것을 목적으로 만화가 아카마츠 켄이 발안한 라이선스이다.[53] 아카마츠 켄은 자신의 만화 작품인 『주간 소년 매거진』2013년 39호(같은 해 8월 28일 발매)부터 연재를 시작한 UQ HOLDER!에서 이 마크를 채용했다.[5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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