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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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스티벌게이트는 일본 오사카에 건설되었던 복합 상업 시설이다. 1989년 오사카 시 교통국 차고 부지 개발 프로젝트에 따라 건설이 시작되어 1997년 개장했다. 개장 초기에는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으나, 아시아 외환 위기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개장 등의 영향으로 경영난을 겪다가 2004년 운영 회사가 도산했다. 이후 오릭스로 운영이 이관되었지만, 시설 개조 계획이 무산되었고, 2007년 영업이 종료된 후 철거되었다. 현재는 마루한 신세카이점과 MEGA 돈키호테 신세카이점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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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게이트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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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위치 | 오사카, 일본 |
좌표 | 34°39′00.25″N 135°30′16.9″E |
테마 | 알 수 없음 |
웹사이트 | 페스티벌 게이트 (폐쇄됨) |
소유주 | 알 수 없음 |
운영자 | 알 수 없음 |
개장일 | 1997년 7월 18일 |
폐장일 | 2007년 7월 31일 |
이전 이름 | 알 수 없음 |
시즌 | 알 수 없음 |
방문객 수 | 알 수 없음 |
면적 | 알 수 없음 |
놀이기구 | 알 수 없음 |
롤러코스터 | 알 수 없음 |
워터 라이드 | 알 수 없음 |
슬로건 | 알 수 없음 |
상태 | 철거됨 |
상세 정보 | |
정식 명칭 | 페스티벌 게이트 |
건물 명칭 | 알 수 없음 |
소재지 | 오사카부오사카시나니와구에비스히가시 3초메 4-36 |
시설 소유자 | 페스티벌 게이트 주식회사 → 오릭스 주식회사 |
시설 관리자 | 알 수 없음 |
토지 소유자 | 오사카시 교통국 |
설계자 | 야스이 건축 설계 사무소 아르・아이・에이 IAO 다케다 설계 |
시공 | 오바야시구미 주식회사 무라모토 건설 주식회사 젠타카구미 센요코교 센요키코 |
부지 면적 | 14,873.45㎡ |
건축 면적 | 12,315.66㎡ |
연면적 | 55,275.74㎡ |
점포 수 | 알 수 없음 |
주요 점포 | 플로어 상세 참조 |
영업 시간 | 시설에 따라 다름 |
주차 대수 | 알 수 없음 |
이전 명칭 | 알 수 없음 |
이후 | 마루한 신세카이점, MEGA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
상권 인구 | 알 수 없음 |
최인접 역 | 오사카 시영 지하철 미도스지선 도부쓰엔마에역 JR간사이 본선 신이마미야역 |
최인접 IC | 한신 고속 14호 마쓰바라선덴노지 출구 |
2. 역사
1997년 7월 18일, 오사카부 오사카시 나니와구의 신세카이 지역에 있는 쓰텐카쿠 남남서쪽 300m 지점에 페스티벌게이트가 개장했다. 대형 놀이기구, 오락 시설, 상업 시설을 결합한 "도시형 입체 유원지"로, 총 면적 1.4ha, 점포 면적 5700m2 규모였다. 약 380대 수용 가능한 주차장과 약 120대 수용 가능한 자전거 주차장도 갖추고 있었으며, 같은 날 동쪽에 온천 시설 스파월드가 개장했다.
유희 시설 이용은 유료였지만, 입장은 무료였다. 지하에는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 도부츠엔마에역으로 연결되는 통로와 시 버스 정류장이 있어, 그곳으로 통하는 지름길로 이용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방문객 감소로 인해 2007년 7월 31일까지 거의 모든 점포 및 엔터테인먼트 영업을 종료하고 10년의 역사를 마감했다. 폐쇄된 후 부지는 2009년 1월 30일에 실시된 경매에서 마루한이 입찰하여, 재건축 계획을 발표했다[3][6]。
2. 1. 건설 배경
이 지역은 원래 오사카 시 교통국의 시전 덴노지 차고 (카스미초 차고)가 있던 곳이었다.[9] 버블 경제 시기인 1989년, "오사카 시 교통국 카스미초 차고 부지 개발 프로젝트·토지 신탁 사업 계획 제안 경기"에 따라 구획을 A·B 두 구역으로 나누었다. 이 중 A 구역에 건설된 것이 페스티벌 게이트이며, 일본 신탁 은행, 토요 신탁 은행, 주오 신탁 은행, 미쓰이 신탁 은행의 공동 사업으로 B 구역과 합쳐 총 공사비 약 5000억엔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건설이 시작되었다.[10] 1993년 3월에 착공[9], 토지 신탁 방식에 의한 사업이었으며[7], 최초 신탁 기간은 2020년 3월까지였다. B 구역에는 스파월드가 건설되어 1997년 7월 18일에 개업했다.[6]페스티벌 게이트는 대형 놀이기구와 오락 시설, 상업 시설을 합친 "도시형 입체 유원지"로, 1997년 7월 18일에 개업했다. 총 면적은 1.4ha, 점포 면적은 5700m2였다. 약 380대 수용 가능한 주차장과 약 120대 수용 가능한 자전거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었다.
신세카이의 랜드마크인 쓰텐카쿠에서 남남서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동쪽에는 온천 시설인 스파월드가 있어 같은 날 개업했다.
2. 2. 개장과 경영 위기
1997년 7월 18일 대형 놀이기구와 오락 시설, 상업 시설을 합친 "도시형 입체 유원지"로 개장했다. 총 면적은 1.4ha, 점포 면적은 5,700m2였다. 약 380대 수용 가능한 주차장과 약 120대 수용 가능한 자전거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었다.신세카이의 랜드마크인 쓰텐카쿠에서 남남서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동쪽에는 온천 시설인 "스파월드"가 있어 같은 날 개업했다.
유희 시설 이용은 유료였지만, 입장은 무료였다. 지하에는 지하철 미도스지선 도부츠엔마에역으로 연결되는 통로와 시 버스 "지하철 도부츠엔마에" 정류장(차고 취급도 실시)도 설치되어 있어, 그곳으로 통하는 지름길로 이용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방문객 감소로 인해, 2007년 7월 31일까지 거의 모든 점포 및 엔터테인먼트 영업을 종료하고 10년의 역사를 마감했다. 폐쇄된 후 부지는 2009년 1월 30일에 실시된 경매에서 마루한이 입찰하여, 재건축 계획을 발표했다[3][6]。
제트코스터가 건물을 관통하는 박력 있는 외관과 시설 자체의 입장료가 무료인 점 등으로 인해 개업 첫해에는 반년 만에 연간 목표 500만 명, 1년 동안의 입장객 수는 약 830만 명을 기록하며[11] 크게 번성했다. 1998년 9월 23일에는 누적 입장객 수가 1000만 명을 기록했지만[11], 같은 해의 아시아 외환 위기로 인한 불황의 영향으로, 일찍이 영업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2001년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개업과 저출산의 타격을 받아 입장객 수가 크게 감소했다. 음식점 등의 점포는 임대료에 비해 매출이 떨어져 점포가 잇따라 철수했다. 개업 4년 후의 연간 입장객 수는 약 300만 명까지 감소했다[6]。
그 후, 오사카 프로레슬링 본거지를 유치하여 본사 기능 겸 상설 경기장 "'''델핀 아레나'''"를 개설하거나, "'''신세카이 아트 파크 사업'''[12]"으로서 예술계 NPO(댄스 계열의 "[https://db-dancebox.org/ 댄스 박스]", 영상 계열의 "[http://www.remo.or.jp/ 기록과 표현과 미디어를 위한 조직]", 음향 및 음악 계열의 "비욘드 이노센스", 문예 계열의 "[http://cocoroom.org/ 코에토 코토바토 코코로노 헤야]")에 대한 집약적인 대여 등을 실시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프로레슬링과 예술계 NPO는 영업이 부정기적이며, 관객을 매일 기존 점포로 유도할 수 없었다. 또한 저렴한 임대료도 기존 점포로부터 반발을 샀다. 2004년 2월, 신탁 은행 3사는 사업 철수를 표명했고, 운영 회사인 페스티벌 게이트 주식회사는 도산했다. 오사카시는 최종적으로 200억엔의 적자를 보전하는 형태가 되었다[6]。
2. 3. 도산과 이후의 과정
페스티벌 게이트는 경영난으로 2007년 7월 31일 대부분의 점포 및 엔터테인먼트 영업을 종료하며 10년 역사의 막을 내렸다.[3][6] 폐쇄 후 부지는 2009년 1월 30일 경매에서 마루한이 낙찰받아 재건축 계획을 발표했다.[3][6]롤러코스터가 건물을 관통하는 독특한 외관과 무료 입장이라는 점 덕분에 개장 첫해 반년 만에 연간 목표 500만 명, 1년간 약 830만 명의 입장객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11] 1998년 9월 23일 누적 입장객 1000만 명을 돌파했으나,[11] 같은 해 아시아 외환 위기로 인한 불황의 영향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2001년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개장과 저출산의 영향으로 입장객이 크게 감소했고, 음식점 등 점포들은 매출 부진으로 잇따라 철수했다. 개장 4년 후 연간 입장객 수는 약 300만 명까지 줄어들었다.[6]
이후 오사카 프로레슬링 본거지를 유치하여 상설 경기장 "델핀 아레나"를 개설하고, "신세카이 아트 파크 사업"[12]의 일환으로 예술계 NPO에 공간을 대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2004년 2월, 신탁 은행 3사는 사업 철수를 발표했고, 운영 회사인 페스티벌 게이트 주식회사는 도산했다. 오사카시는 최종적으로 200억 엔의 적자를 보전하게 되었다.[6]
페스티벌 게이트 실패 원인으로는 주변 환경, 어트랙션의 진부화, 경비 비용 등이 지적되었다.
- 주변 환경: 키타나 미나미의 터미널역에서 떨어져 있어 장거리 교통편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인접한 스파월드는 호황을 누려 입지가 유일한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 어트랙션의 진부화: 유희 시설은 정기적인 신규 어트랙션 투입과 투자가 중요하지만, 페스티벌 게이트는 구조상 어려움이 있었고, USJ 개장도 객석 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 경비 비용: 홈리스나 일용직 노동자들을 막기 위해 많은 경비원을 배치하여 인건비와 경비가 과다하게 지출되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도산 후, 오릭스 지원을 받아 2005년 4월 "오사카시 교통 기념관"으로 전면 개조할 계획이었으나, 건물 내하중 문제와 컨셉의 무리, 입주 점포와의 퇴거 협상 결렬 등으로 백지화되었다.
2007년 1월, 오사카시는 시설 재생을 위한 최종 검토에 들어갔으나 수익성 문제로 재건을 포기했다. 이후 토지 건물 매각을 시작했고, 각 테넌트에게 7월까지 철수를 통지했다. 2008년 2월, 조건부 일반 경쟁 입찰에서 "FESTIVAL PLAZA APP"가 26억엔에 낙찰되었으나 계약 체결에 이르지 못했다. 오사카시는 보증금 2.6억엔을 몰수하고 위약금 등 8.25억엔을 청구했으며, 2010년 5월 20일 오사카 지방 법원은 오사카시의 소송을 인용하여 전액 지불을 명령했다.[13]
2007년 5월 5일, 엑스포랜드에서 롤러코스터 탈선 사고가 발생하여 페스티벌 게이트의 "델피스 더 코스터" 운행이 중지되었고, 이후 영업 종료가 결정되어 놀이기구는 모두 철거되었다. 7월 31일, 일부 테넌트를 제외하고 "페스티벌 게이트"로서의 영업을 종료했다. 8월 26일, 오사카 프로레슬링이 마지막 흥행을 하고 철수했으며, 예술 관련 NPO 단체 3곳[14]과 세븐일레븐 (페스티벌 게이트 점)[15][16]도 2008년에 철수하여 모든 테넌트의 퇴거가 완료되었다. 이후 순차적으로 건물 해체가 진행되었다.
2009년 1월 30일, 3번째 경매에서 마루한만이 참가하여 14.2억엔에 낙찰받았다.[3] 총 사업비 55억엔을 들여 2층짜리 새 빌딩을 건설하고, 볼링장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 어뮤즈먼트 시설 "투 텐 게이트"(가칭)를 2013년까지 개장할 계획이었다.[17] 그러나 계약상 5년간 파칭코점 출점은 금지되었다.[6] 2013년 7월에는 4층짜리 "한류 테마파크"(가칭)를 2014년 가을에 개업할 예정이었으나,[18] 한일 관계 악화를 이유로 계획이 변경되어[19], 돈키호테를 핵심 테넌트로 한 상업 시설을 건설하게 되었다. 2014년 12월 30일, "마루한 신세카이점"이 선행 개장했고, 2015년 2월 27일에는 "MEGA 돈키호테 신세카이점"이 마루한 2층에 개장했다.
3. 시설 구성
페스티벌게이트는 대형 놀이기구, 오락 시설, 상업 시설을 결합한 "도시형 입체 유원지"로, 1997년 7월 18일에 개장했다. 총 면적 1.4ha, 점포 면적 5700m2이며, 약 380대 수용 가능한 주차장과 약 120대 수용 가능한 자전거 주차장도 갖추고 있었다.
신세카이의 쓰텐카쿠에서 남남서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동쪽에는 온천 시설인 스파월드가 있어 같은 날 개업했다.
유희 시설은 유료였지만, 입장은 무료였다. 지하에는 지하철 미도스지선 도부쓰엔마에역으로 연결되는 통로와 시 버스 정류장도 있어, 그곳으로 통하는 지름길로 이용할 수도 있었다.
2007년 7월 31일, 방문객 감소로 인해 거의 모든 점포 및 엔터테인먼트 영업을 종료하고 10년의 역사를 마감했다. 2009년 1월 30일, 폐쇄된 부지는 경매를 통해 마루한이 입찰하여 재건축 계획을 발표했다.[3][6]
3. 1. 주요 시설
시설은 센요 코교가 프로듀스를 맡았으며, 미국 샌디에이고의 호튼 플라자(en)를 참고하여 어뮤즈먼트를 중심으로 음식, 영화 등을 복합화하여 리피터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7]。건물은 해저에 잠긴 고대 도시를 이미지한 외관으로[7], 주변의 거리와 위화감 없이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었으며, 관내는 실제보다 넓게 느껴지도록 미로와 같은 동선으로 구성되었고, 저녁 이후에는 환상적인 조명 연출도 이루어졌다[8]。
서남쪽 모서리에 솟아있는 높이 약 45m, 폭 52m의 H자형 게이트 타워에서 들어가면 2층의 플라자 I, 플라자 II, 플라자 III라고 불리는 세 개의 광장으로 연결되었다. 세 개의 광장은 유희 시설과 상업 시설이 일체화된 도시형 유원지 내에 있으며, 장난감 상자를 연상시키는 듯한 꿈의 공간을 연출했다.
8층 건물로, 2층 중심부에서 뚫려 있으며, 그 안을 총 길이 약 750m, 최대 경사 약 50도, 최고 속도 약 100km/h의 롤러코스터 「'''델피스 더 코스터'''」가 종횡무진 질주했다. 레인은 건물을 뚫고 외부에도 설치되어 독특한 외관을 구성했다. 또한, 게이트 타워 아래 공간에는 곤돌라 2대가 진자 운동과 공중 회전을 반복하는 절규 머신 「'''크로노스'''」가 있었고, 이 외에도 일루미네이션이 아름다운 회전목마, 탈것을 타고 레이저 총으로 표적을 맞추는 슈팅 시뮬레이션 게임 등 다양한 유희 시설이 각 층 플로어에 배치되어 있었다.
또한, 해외의 진귀한 잡화나 액세서리 등을 갖춘 상점과 레스토랑이 다수 입점했다. 내장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나 미국의 웨스트 코스트 등 바다와 관련이 깊은 도시나 거리를 테마로 연출되었으며, 쇼핑이나 카페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면서, 유희 시설에서 노는 사람들의 환호를 즐길 수도 있었다. 7층에는 스크린 4개를 갖춘 영화관 「동물원 앞 시네페스타 4」가 병설되어 있으며, 4개 관을 합쳐 약 600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
마스코트 캐릭터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쿠보 토시아키(현: 쿠보 쇼타)에 의해 그려진 「'''타라타'''」였다. 이름은 그리스어로 「바다」를 의미한다. 개원 후 일반 공모로 결정되었다.
; 영업시간(1999년 (헤이세이 11년 당시))
- 연중무휴, 입장 무료
- 음식점: 10시 - 23시
- 물품 판매점: 10시 - 20시
- 어뮤즈먼트: 10시 - 22시
; 선불 카드
- 어뮤즈먼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 인포메이션 센터 및 각 시설 주변에 설치된 자동 판매기에서 구입.
- 1,100엔권 - 1,000엔
- 3,400엔권 - 3,000엔
- 5,800엔권 - 5,000엔
3. 2. 층별 구성
페스티벌게이트는 8층 건물로, 각 층은 독특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었다.- 지하 1층: Osaka Metro 도부쓰엔마에역 연결 통로가 있었다.
- 1층 (미라클 게이트): 해저 도시로 통하는 입구로, 편의점과 약국 등이 있었다.[10] 신이마미야・지하철・버스 측 입구와 쓰텐카쿠 측 입구가 있었다.
- 2층 (피아차 페스타):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본뜬 음식・물품 판매 구역이었다.[10]
- 3층 (피어 페스타): 미국 서해안을 배경으로 한 초기 미국풍 분위기의 음식・물품 판매 구역이었다.[10]
- 4층 (오리엔탈 페스타): 동방견문록에 나오는 동양 분위기를 살린 한국, 서양, 중국 음식을 섞은 음식 구역이었다.[10]
- 5층 (모스크 페스타): 동서양 세계의 교차로인 이스탄불을 본뜬 모스크풍 음식 구역이었다.[10]
- 6층 (랩 페스타): 쥘 베른의 연구실을 본뜬 게임・놀이시설 구역이었다.[10]
- 7층 (시네 페스타): 국제 영화제 회장과 같은 화려한 거리를 연출한 영화관 구역이었다. 2007년 3월 31일에 영업을 종료했다.
- 8층 (뷰 페스타): 공중 전망 레스토랑으로, 항구에 정박한 무역선을 본떴다. 다양한 창작 대중 요리가 중심이었다.
대부분의 시설은 2007년 8월 말에 영업을 종료했으며, 해체 직전(2011년 7월)에는 3층부터 5층까지와 6층 이상은 폐쇄되었다.
4. 실패 원인
2007년 7월 31일, 방문객 감소로 인해 거의 모든 점포 및 엔터테인먼트 영업을 종료하고 10년의 역사를 마감했다.[3][6]
롤러코스터가 건물을 관통하는 박력 있는 외관과 시설 자체의 입장료가 무료였던 점 등으로 인해, 개업 첫 해에는 반년 만에 연간 목표 500만 명, 1년 동안 약 830만 명의 입장객 수를 기록하며[11] 크게 번성했다. 1998년 9월 23일에는 누적 입장객 수가 1000만 명을 기록했지만,[11] 같은 해 아시아 외환 위기로 인한 불황의 영향으로, 일찍이 영업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2001년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개장과 저출산의 영향으로 입장객 수가 크게 감소했다. 음식점 등의 점포는 임대료에 비해 매출이 떨어져 잇따라 철수했다. 개업 4년 후 연간 입장객 수는 약 300만 명까지 감소했다.[6]
그 후, 오사카 프로레슬링 본거지를 유치하여 본사 기능 겸 상설 경기장 "'''델핀 아레나'''"를 개설하거나, "'''신세카이 아트 파크 사업'''[12]"으로 예술계 NPO에 대한 집약적인 대여 등을 실시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2004년 2월, 신탁 은행 3사는 사업 철수를 표명했고, 운영 회사인 페스티벌 게이트 주식회사는 도산했다. 오사카시는 최종적으로 2000억엔의 적자를 보전하는 형태가 되었다.[6]
실패 원인으로는 다음 몇 가지가 지적되고 있다.
- '''주변 환경''': 철도역이나 버스 터미널과 직결되는 좋은 입지였지만, 키타나 미나미의 터미널역에서는 떨어져 있어 장거리 교통편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인접한 스파 월드는 개업 초기부터 흑자 경영으로 호조를 보였기 때문에 입지가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 '''어트랙션의 진부화''': USJ처럼 유희 시설은 정기적인 신규 어트랙션 투입과 투자가 운영의 핵심이다. 그러나 페스티벌 게이트는 구조상 어트랙션 신설 및 개수가 어려웠고, USJ 개업 또한 객석 감소의 한 원인으로 꼽힌다.
- '''경비 비용''': 도산 직전까지 홈리스나 일용직 노동자들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많은 경비원을 관내에 배치했다. 이 때문에 인건비와 경비가 과다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5. 교통
지하철 미도스지선 도부츠엔마에역과 연결되는 통로와 시 버스 "지하철 도부츠엔마에" 정류장(차고 취급도 실시)이 지하에 설치되어 있어, 그곳으로 통하는 지름길로 이용할 수도 있었다.[3][6]
6. 페스티벌 게이트를 배경으로 한 작품
참조
[1]
뉴스
Indoor fun park to open in downtown Osaka
https://www.japantim[...]
2021-01-06
[2]
웹사이트
Osaka govt decides to sell failed Festivalgate facility
http://www.yomiuri.c[...]
The Yomiuri Shimbun
2007-06-23
[3]
간행물
フェスティバルゲートの落札について
http://www.maruhan.c[...]
株式会社マルハン
2016-10-27
[4]
웹사이트
フェスティバルゲート
https://www.obayashi[...]
株式会社大林組
2016-10-27
[5]
웹사이트
フェスティバルゲート
http://www.muramoto.[...]
村本建設株式会社
2016-10-27
[6]
웹사이트
フェスティバルゲート:再入札、娯楽施設会社が落札--14億2,000万円
https://megalodon.jp[...]
[7]
문서
人・モノ・おおさか 新世界を21世紀のアミューズメントタウンに 泉陽興業株式会社取締役企画開発部長高殿修さん
大阪商工会議所
1993-12
[8]
문서
高殿修「「都市型立体遊園複合施設・フェスティバルゲート」の紹介」
日本建築設備・昇降機センター
1997
[9]
문서
関西国際空港と地域開発の主なうごき1993年3月
紀陽銀行調査部
1993-05
[10]
문서
グラビア特集 蘇るルナパーク!「新世界」活性化目指し、いよいよフェスティバルゲート始動!!
アミューズメント産業
1997-08
[11]
문서
フェスティバルゲート、開業から14ヶ月で来場者1000万人を突破
アミューズメント産業
1998-11
[12]
웹사이트
新世界アーツパーク事業
http://www.intelasdi[...]
[13]
웹사이트
大阪・破綻遊園地落札契約解除の韓国系開発会社に8億円支払い命令 産経ニュース 2010.5.20
https://megalodon.jp[...]
[14]
웹사이트
Art Theater dB, cocoroom
http://www.db-danceb[...]
[15]
웹사이트
サンクスフェスティバルゲート
http://sp.chizumaru.[...]
[16]
PDF
フェスティバルゲートの売払い実施要領 概要
http://www.kotsu.cit[...]
[17]
뉴스
破綻した大阪の都市型遊園地「フェスティバルゲート」をマルハンに売却。
https://www.narinari[...]
2013-02-15
[18]
간행물
「マルハン大阪 韓流PROJECT」始動
http://www.maruhan.c[...]
株式会社マルハン
2016-10-27
[19]
뉴스
紆余曲折の末、フェスティバルゲート跡にドン・キホーテ出店へ マルハンと契約し
https://web.archive.[...]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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