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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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맥주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산업화 이전에는 소규모 양조장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생산되었다. 20세기 초에는 1,000개 이상의 양조장이 있었으나, 산업화, 전쟁 등으로 인해 감소했다. 최근 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규모 수제 맥주 양조장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프랑스 맥주 시장은 알자스 지역에서 가장 활발하며, 비에르 드 가르드, 수도원 양조 맥주, 유기농 맥주, 계절 맥주 등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가 생산된다. 1664는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 브랜드이며, 프랑스는 보리, 맥아 수출국이자, 유럽에서 낮은 맥주 소비량을 보이는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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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의 맥주 - 1664 (맥주)
1664는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로, 1664년 스트라스부르에 설립된 양조장의 역사를 기념하며, 현재는 칼스버그 그룹에 속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의 맥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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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개요 | |
정의 |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맥주 |
역사 | 프랑스 맥주의 역사는 갈리아-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중세 시대에는 수도원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
특징 | 다양한 스타일: 라거, 에일, 람빅 등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가 생산된다. 지역 특산물 활용: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 허브, 향신료 등을 사용하여 독특한 풍미를 내는 맥주가 많다. |
역사 | |
초기 역사 | 갈리아-로마 시대: 맥주 양조의 초기 흔적 발견 중세 시대: 수도원 맥주 양조의 중심지 |
근대 | 19세기: 산업 혁명과 함께 맥주 생산량 증가 알자스 지역: 맥주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 |
현대 | 20세기 후반: 크래프트 맥주 운동의 확산 다양한 맥주 스타일의 부활 및 새로운 맥주 양조장의 등장 |
종류 | |
스타일 | 라거 에일 람빅 바이젠 스타우트 |
지역별 맥주 | 알자스: 크로넨버그, 피셔 등 노르파드칼레: 3몽, 카스텔레인 등 브르타뉴: 브르타뉴 맥주 |
맥주 문화 | |
소비 | 프랑스 맥주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
축제 | 프랑스 전역에서 다양한 맥주 축제가 개최된다. |
음식과의 조화 | 프랑스 맥주는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
맥주와 음식의 페어링 | 프랑스 맥주는 다양한 음식과 훌륭하게 어울리며, 각 맥주의 풍미와 특성에 따라 최적의 음식 페어링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벼운 라거는 샐러드나 해산물과 잘 어울리고, 진한 에일은 육류 요리나 치즈와 좋은 조합을 이룬다. |
주요 맥주 회사 | |
대기업 | 크로넨버그 브라세리 3몽 카스텔레인 |
소규모 양조장 | 프랑스 전역에 수많은 소규모 양조장이 존재한다. |
관련 정보 | |
맥주 순수령 | 프랑스에는 맥주 순수령이 존재하지 않는다. |
맥주와 건강 | 적당한 맥주 섭취는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같이 보기 | 맥주 프랑스 |
2. 역사
산업화 이전에는 대부분의 맥주가 지역 주민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작은 시골 양조장에서 생산되었다. 20세기 초 프랑스에는 천 개가 넘는 양조장이 있었다.[1]
농촌 인구가 감소하면서 이러한 양조장은 거의 사라졌고, 그와 함께 지역 맥주의 전통과 다양성이 사라지면서 더 큰 도시 양조장으로 대체되기 시작했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산업화로 인해 사람들이 도시로 이동했다.
- 석탄 채굴 산업의 쇠퇴로 인해 프랑스 북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용되었고, 따라서 지역 맥주에 대한 상당한 시장을 제공했다.
- 두 차례의 세계 대전으로 프랑스 시골이 매우 큰 타격을 입었다(인구뿐만 아니라 장비를 탄약으로 바꾼 양조장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입혔다).[2]
지난 수십 년 동안 맥주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면서[3] 많은 새로운 양조장, 특히 소규모 양조장이 등장했다.
고대에는 갈리아로 불렸으며, 갈리아인과 켈트족이 살고 있었다.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의해 정복되어 로마 공화정, 로마 제국의 속주가 되었다. 로마에서는 와인을 선호했고, 와인을 "그리스도의 피"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의 보급으로 갈리아 지역에도 와인을 마시는 문화가 확산되었다.
5세기 클로비스 1세에 의해 성립된 프랑크 왕국은 8세기 샤를마뉴 대제 시대에 이르러 현재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아우르는 광대한 영토를 가지게 되었다. 샤를마뉴 대제는 장원 경영 지침인 '''장원령'''을 통해 각 영주들이 맥주 양조장을 설치하도록 하여, 이전까지 와인보다 낮게 여겨졌던 맥주의 지위가 향상되었다. 샤를마뉴 대제는 맥주 양조장 정비와 더불어 포도원 재건과 와인 양조도 장려하여, 맥주와 와인 문화가 함께 발전하게 되었다.
프랑스인 생화학자 루이 파스퇴르가 1866년에 와인의 살균법으로 도입한 저온 살균법(파스퇴르 살균법)은 독일로 건너가 하면 발효에 의한 라거 맥주를 탄생시켰다. 또한 파스퇴르는 "상면 발효보다 하면 발효가 맥주의 품질 저하를 방지하는 데 결정적으로 유리하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세계 맥주의 주류는 상면 발효의 에일에서 하면 발효의 라거로 전환되었다.
프랑스 국내 맥주 생산의 절반 가까이는 독일 국경과 가까운 알자스 레지옹에서 생산되고 있다.
2. 1. 고대 갈리아와 로마 시대
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27] 프랑스는 고대에는 갈리아로 불렸으며, 갈리아인과 켈트족이 살고 있었다.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의해 정복되어 로마 공화정, 로마 제국의 속주가 되었다. 로마에서는 와인을 선호했고, 와인을 "그리스도의 피"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의 보급으로 갈리아 지역에도 와인을 마시는 문화가 확산되었다.
2. 2. 프랑크 왕국과 중세 시대
고대 갈리아 지역은 갈리아인과 켈트족이 거주하였으며,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의해 정복되어 로마 공화정, 로마 제국의 속주가 되었다. 로마에서는 와인을 선호했고, 기독교의 보급으로 갈리아 지역에도 와인을 마시는 문화가 확산되었다.
5세기 클로비스 1세에 의해 성립된 프랑크 왕국은 8세기 샤를마뉴 대제 시대에 이르러 현재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아우르는 광대한 영토를 가지게 되었다. 샤를마뉴 대제는 장원 경영 지침인 '''장원령'''을 통해 각 영주들이 맥주 양조장을 설치하도록 하여, 이전까지 와인보다 낮게 여겨졌던 맥주의 지위가 향상되었다. 샤를마뉴 대제는 맥주 양조장 정비와 더불어 포도원 재건과 와인 양조도 장려하여, 맥주와 와인 문화가 함께 발전하게 되었다.
2. 3. 근대와 현대
산업화 이전에는 대부분의 맥주가 작은 시골 양조장에서 양조되었으며, 주 판매 대상은 지역 주민들이었다. 20세기 초에 프랑스에는 1,000개 이상의 양조장이 있었다.[25] 농촌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양조장은 거의 사라지며 지역 맥주의 전통과 다양성은 자연히 감소해 현재는 몇 가지 브랜드 맥주가 남아있게 되었다. 이런 현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다음과 같다.- 산업화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시로 이주함
- 석탄 채굴 산업의 쇠퇴(프랑스 북부의 주요산업이었으며, 지역 맥주의 주요 시장이었음)
- 두 차례의 세계 대전(양조장의 설비가 망가지고, 인구 이동 혹은 감소 초래)[26]
지난 수십 년간 맥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져[27] 새로운 수제맥주 양조장 새롭게 등장했다.
프랑스 국내 맥주 생산의 절반 가까이는 독일 국경과 가까운 알자스 레지옹에서 생산되고 있다.
3. 지역
3. 1. 알자스-로렌
알자스-로렌 지역은 독일과 프랑스 사이에서 여러 차례 소속 국가가 바뀌는 파란만장한 역사를 갖고 있다.[28][4] 현재 알자스-로렌 지역의 프랑스 부근에는 스트라스부르의 양조장이 존재해 프랑스의 주요 맥주 생산지 역할을 하고있다. 여기에는 칼스브로이에 소속된 리콘, 크로넨버그 맥주, 하이네켄 인터내셔널의 에스페랑스, 메테오르, 슈첸버거 및 낭시 인근의 샹피뇰 양조장이 포함된다.[4]홉은 코허스베르크와 알자스 북부에서 재배된다.[28][4]

그 지역에는 많은 수제맥주 양조장들도 있다.[28]
3. 2. 릴과 노르파드칼레
플랑드르프랑세즈로도 알려진 노르파드칼레 지역은 벨기에와 오랜 문화적 유대를 가지고 있으며, 공동 양조 유산을 가지고 있다.[29][5]펠포스는 몽장바뢸에는 1914년 릴 양조장 3곳이 설립되었다.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강력한 수제맥주"로 유명했다.[29] 그 당시 유행했던 춤의 이름을 따 펠리컨이라고 불렸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생산이 중단되었다가 1950년에 재개되었다. 이후 1972년에 양조장 이름이 펠포스로 바뀌었다. 1986년에 프랑세즈 드 브라세리에 의해 인수되었으며 1988년에 하이네켄 인터내셔널에 인수되었다. 펠포스 맥주는 두 종류의 맥아와 영국 효모를 사용하여 1935년 처음 양조되었다.[30] 이름은 펠리컨(pelican)의 이름인 '펠(Pel)'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맥아(43kg/hL)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2003년, ''블론드''(5.8% abv)와 ''브룬''(6.5% abv) 외에도 ''펠포스 앰버''(6% abv)가 생산되었다.[6]
이 지역에는 양조하는 소규모 양조장이 다수 존재한다. ''라 샬롯''과 ''레 브라세르 드 가얀트''는 동일한 종류의 맥주를 만들지만, 양조 스타일이 다르다. 생실브르와 테르켄 양조장은 계절별 맥주를 양조하기도 한다.
트루아 브라세르("Three Brewers")의 원조 양조장은 릴에 있다.
3. 3. 브르타뉴와 켈트 양조

브르타뉴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긴 맥주 양조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31][7] 현재까지도 장인들이 '코레프 드 몰릭스'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브라스리 랑슬롯은 메밀로 만든 맥주인 '텔렌 뒤'를 포함한 여러 특산품을 생산한다.
4. 전문 맥주 스타일
4. 1. 비에르 드 가르드

비에르 드 가르드(Bière de Garde)는 프랑스 노르파드칼레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양조되는 페일 에일이다.[32] 여름철 효모 관리가 어렵다는 특성 때문에 겨울과 봄 동안 농가에서 양조되었다. 대부분의 비에르 드 가르드 양조는 농가에서 생산되어 양이 부족하다는 특징이 있었지만, 현재는 상업적 생산으로 보충된다.
일반적으로 프랑스 전통맥주는 구리색 또는 황금색이며, 한 번 병에 담으면 숙성/밀폐되어 그 해 후반에 소비된다는 점이 벨기에 세종과 유사하다.[8] 대부분의 품종은 상면 발효되고 여과되지 않지만 하면 발효 또는 여과된 버전이 존재한다. 지역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지는 정품 제품은 원산지 표시제인 아펠라시옹 도리진 콩트롤레가 붙는다.[33]
유명 브랜드로는 생실베스트르의 ''브라세리'', ''트로이스 몽스''(8.5%abv), ''젠랑''(7.5%abv), 카스텔랭 양조장 (7.5%abv), ''치티 블론드/앰브레''(7.5%abv) 등이 있다.
4. 2. 수도원 양조 맥주
프랑스 북부에서 만들어진 많은 맥주들은 수도원과 연계돼 판매되기도 한다.[34]생 마리 뒤 몽 드 캣츠의 프랑스 수도원은 2011년 6월 16일부터 트라피스트 맥주를 팔고 있다. 이 수도원은 현재 양조장이 없으며 비용과 양조 기술의 부재로 양조장을 지을 계획이 없다.[34] 이 수도원에서 판매하는 트라피스트 맥주는 시메이(Chimay)의 양조장에서 생산된다.[35][11]
브라세리 라 슈울레(Brasserie La Choulette)의 보셀 수도원(Abbaye de Vaucelles) 맥주는 비에르 드 가르드(Bière de Garde) 스타일로 7.5% ABV이다. 생 랑델린(Saint Landelin)은 레 브라쇠르 드 가이앙(Les Brasseurs de Gayant)에서 양조한 여러 종류의 에일 맥주 브랜드 이름이다.
4. 3. 유기농 맥주
프랑스에는 카스텔라인의 ''제이드''와 같은 많은 유기농 맥주들이 있다.4. 4. 시즈널 맥주
대표적인 시즈널 맥주로는, 3월 맥주와 크리스마스 맥주가 있다. 계절 맥주는 주로 3월 맥주와 크리스마스 맥주로 대표된다.
프랑스 양조업자들은 3월 한 달 동안 비에르 드 마르스("3월 맥주") 또는 비에르 드 프린트엠프("봄 맥주")를 판매한다. 전년 봄에 파종된 다양한 보리를 전 여름에 수확하고 겨울이 시작될 때 한정 수량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4.5% 에서 5.5% 사이 도수의 발효 에일이다. 독일의 메르첸 맥주와는 달리 덜 텁텁하고 덜 쓴맛이 나며, 캐러멜 등의 착색제를 첨가하여 색이 진하고 약간 향이 난다. 독일 메르젠와 같이 에일이 아닌 라거로 발효된다.
프랑스의 양조업자들은 3월 한 달 동안 ''bière de mars''("3월 맥주"), 또는 ''bière de printemps''("봄 맥주")를 판매한다. 이 맥주는 전년 봄에 파종하여 전년 여름에 수확한 다양한 보리를 사용하여 소량 생산되며, 겨울 초에 양조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중간 정도(4.5% ~ 5.5%)인 상면 발효 에일 맥주이다. 독일의 메르첸 맥주와는 달리, 홉 함량이 적고(덜 씁쓸함), 도수가 낮지만, 더 어둡고(종종 캐러멜이나 다른 착색제 첨가), 약간의 향신료가 첨가될 수 있다. 독일의 메르첸은 에일 효모가 아닌 라거 효모로 발효된다.
프랑스의 ''비에르 드 노엘''은 향이 풍부하고 강한 겨울나기용 맥주다. 이 크리스마스 맥주는 보통 발효 에일 형태로 만들어진다.
12월에 마시기 위해 10월에 강한 에일을 양조하는 오랜 전통이 있다. 프랑스의 ''노엘 맥주(Bières de Noël)''는 다른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풍부하고 강한 겨울용 맥주이다. 일반적으로 상면 발효 에일이다.
4. 4. 1. 3월 맥주
프랑스 양조업자들은 3월 한 달 동안 비에르 드 마르스("3월 맥주") 또는 비에르 드 프린트엠프("봄 맥주")를 판매한다. 전년 봄에 파종된 다양한 보리를 전 여름에 수확하고 겨울이 시작될 때 한정 수량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4.5% 에서 5.5% 사이 도수의 발효 에일이다. 독일의 메르첸 맥주와는 달리 덜 텁텁하고 덜 쓴맛이 나며, 캐러멜 등의 착색제를 첨가하여 색이 진하고 약간 향이 난다. 독일 메르젠와 같이 에일이 아닌 라거로 발효된다.
프랑스의 양조업자들은 3월 한 달 동안 ''bière de mars''("3월 맥주"), 또는 ''bière de printemps''("봄 맥주")를 판매한다. 이 맥주는 전년 봄에 파종하여 전년 여름에 수확한 다양한 보리를 사용하여 소량 생산되며, 겨울 초에 양조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중간 정도(4.5% ~ 5.5%)인 상면 발효 에일 맥주이다. 독일의 메르첸 맥주와는 달리, 홉 함량이 적고(덜 씁쓸함), 도수가 낮지만, 더 어둡고(종종 캐러멜이나 다른 착색제 첨가), 약간의 향신료가 첨가될 수 있다. 독일의 메르첸은 에일 효모가 아닌 라거 효모로 발효된다.
4. 4. 2. 크리스마스 맥주
프랑스의 ''비에르 드 노엘''은 향이 풍부하고 강한 겨울나기용 맥주다. 이 크리스마스 맥주는 보통 발효 에일 형태로 만들어진다.12월에 마시기 위해 10월에 강한 에일을 양조하는 오랜 전통이 있다. 프랑스의 ''노엘 맥주(Bières de Noël)''는 다른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풍부하고 강한 겨울용 맥주이다. 일반적으로 상면 발효 에일이다.
4. 5. 밀맥주
프랑스의 밀 맥주는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며, 특정한 전통적 방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저명한 브랜드로는 크로넨부르 양조장의 ''블랑'' (5% ABV), 브라세리 카스텔랭의 ''치티 블랑쉬'', 코르시카 허브가 들어간 피에트라의 ''피에트라 콜롬바 비에르 블랑쉬''가 있다.4. 6. 위스키 맥주
위스키 맥주는 훈제 맥아로 만든 특별한 맥주 중 하나이다. 1980년대에 출시된 알자스의 아델쇼펜 양조장에서 생산된 6.5% ABV 라거인 ''아델스콧 비에르 오 말타 위스키''로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더 진한 ''아델스콧 누아르''도 양조된다.[36] 크로넨부르 맥주 또한 ''웰 스카치''(6.2% ABV)에 위스키 맥아를 넣어 양조한다.[36] 이 양조장의 ''모티머''(8% ABV)는 위스키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하면발효맥주로 분류되어 위스키 맥주에 포함된다.[36]위스키 맥주는 피트 향을 입힌 맥아로 만들어진, 좀 더 인기 있는 특별한 스타일 중 하나이다. 원조는 1980년대에 출시된 알자스 지방의 아델쇼펜 양조장에서 생산된 알코올 도수 6.5%의 라거인 Adelscott ''위스키 맥아''였다. 더 어두운 색의 ''Adelscott Noir''도 양조된다.[12] 크로넨버그 또한 위스키 맥아로 ''Wel Scotch'' (알코올 도수 6.2%)를 양조한다. 메테오 양조장의 알코올 도수 8%의 ''Mortimer''는 위스키처럼 포장되지만, 실제로는 비엔나 라거로 분류된다.[12]
앞서 언급한 것들은 모두 알자스를 기반으로 한 최상급 발효 맥주이며,[36] ''앰벌리''(7.3% ABV)는 릴 지역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발효 위스키 맥주이다.[36]
4. 7. 기타 맥주
- 가얀트의 ''비에르 뒤 데몬''(악마의 맥주)은 12%의 도수로, 세계에서 가장 강한 노란 맥주이다.[37]
- ''러브 비어''(4.9% ABV, 피셔)는 약효가 있는 허브를 함유한다.[13]
- 6%의 도수인 ''피에트라 맥주''는 호박 맥주로, 맥아와 밤가루를 혼합하여 만든다. 코르시카에서 밤은 시리얼로 사용되어 밤가루의 품질을 검증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밤의 높은 발효성은 맥주의 상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맥주의 색을 황금색으로 만든다.
- ''데스페라도스''와 ''가얀트 테키에로스''는 테킬라 맥주이다.
- ''비에르 호세''는 릴 근처에서 양조된 아일랜드의 레드 에일이다.
- 레 브라쇠르 드 가이앙에서 양조한 알코올 도수 12%의 ''Bière du Démon''(악마의 맥주)은 세계에서 가장 도수가 높은 블론드 맥주로 광고되고 있다.
- ''라 비에르 아무루즈''는 최음 효과가 있는 허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13]
- 피에트라 맥주는 맥아와 밤 가루를 혼합하여 양조한 알코올 도수 6%의 앰버 맥주이다.
- 피셔 ''데스페라도스''는 레 브라쇠르 드 가이앙 ''테키에로스''와 마찬가지로 데킬라 맥주이다.
- ''조지 킬리안's 비에르 루스''는 ''킬리안''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릴 근처 펠포스에서 양조한 아일랜드 레드 에일이다.
5. 도매
5. 1. 브루펍
영국과 프랑스의 전통양식을 혼합한 수제맥주 체인 '프로그 앤 로스비프'(Frog and Rosbif)가 있다.[38] 펍은 영국 스타일로 꾸며져 있으며 에일, 스타우트, 밀 맥주를 제공한다.[38] ('Frog'는 프랑스인에 대한 영국의 별명이며, ''Rosbif'' 또는 "로스트 비프"는 영국인에 대한 프랑스의 별명이다).[14]''레스 3 브라세르(The Three Brewers)''라는 미국식 브루펍 체인점이 약 20개 정도 있다.[39] 이 체인점은 국외로도 확장되었다.[15]
5. 2. 맥주 카페
프랑스 도시에는 다양한 종류의 병맥주와 생맥주를 파는 가게들이 있다. 예를 들어, 파리의 카르티에 라탱에 있는 ''펍 생제르맹''이 있다. 몇몇 맥주 카페들은 벨기에를 테마로 한 요리가 있기도 하다.5. 3. 맥주 축제
실티가임 (8월)과 펠레틴(7월)에서 맥주 축제가 열린다.6. 시장
1664/1664 (bière)프랑스어는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랑스 맥주이다. 1664년에 창업한 크로넨부르그의 브랜드이다. 크로넨부르그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중 하나이며, 맥주 생산량은 매년 7억 리터로 프랑스 전체 맥주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 보리, 맥아 및 홉 ==
프랑스는 유럽 최대 보리 생산국(2010년 350만t)이며,[40] 2011년 세계 시장의 23%를 차지하는 국내 생산량(160만t)의 78%를 수출하는 등 최근 30년간 세계 최대 맥아 수출국이었다.[40] 홉 생산은 2010년 800톤으로 적은 편이다.[40][16]
== 시장 규모 ==
프랑스 브루어스 협회([41]) 및 프랑스 양조 협회([17])에 따르면 프랑스의 맥주 시장 규모는 128억 유로이며, 71,500명의 종사자가 있다. 2010년 프랑스는 1,630만 hl의 맥주를 생산하여 유럽에서 9번째로 많은 양을 생산했다. 같은 해 맥주 소비량은 1,970만 hl로 2009년보다 1.7% 감소했으며, 1인당 소비량은 30리터로 유럽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41][17]
== 다른 나라와의 비교 ==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는 1인당 맥주 소비량에서 64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알코올 소비량에서는 16위를 기록했다.[42][18] 맥주 생산량은 170만 리터로 세계 16위이다.[43][19]
1664/1664 (bière)프랑스어는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 중 하나로, 크로넨부르그사에서 생산한다. 크로넨부르그는 1664년에 설립되어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중 하나이며, 연간 맥주 생산량은 7억 리터로 프랑스 전체 맥주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 맥주와 기타 주류 ==
프랑스의 전체 알코올 소비량은 1960년대 이후 25% 감소했으며, 2008년 기준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10.5L였다.[16] 맥주는 전체 알코올 소비량의 16~17%를 차지하며, 와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주류이다.[40][44][16][20] 1961년과 2005년 사이 프랑스 성인(15세 이상)의 전체 알코올 소비량은 크게 감소했지만, 맥주 소비량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다.[44][20]
== 소매 시장 ==
시장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2010년 특수 맥주 소비량은 5.6% 증가했으며[45][21] 시장 가치의 70%를 차지했다.[46][22]
1664년에 창업한 크로넨부르그의 브랜드인 1664/1664 (bière)프랑스어는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랑스 맥주이다. 크로넨부르그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중 하나이며, 맥주 생산량은 매년 7억 리터로 프랑스 전체 맥주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 도매 시장 ==
1991년부터 2010년까지 프랑스 내 전체 맥주 소비량은 14% 감소했지만, 슈퍼마켓에서의 맥주 판매량은 같은 기간 6.5% 증가했다.[47][23] 그러나 2010년에는 슈퍼마켓 판매량이 1.1% 감소했고, 카페, 호텔, 레스토랑(CHR - cafés, hôtels et restaurants)에서의 판매량은 3.5% 감소했다.[47][23] 같은 기간 동안 가정 밖 판매량은 53% 감소하여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23]
6. 1. 보리, 맥아 및 홉
프랑스는 유럽 최대 보리 생산국(2010년 350만t)이며,[40] 2011년 세계 시장의 23%를 차지하는 국내 생산량(160만t)의 78%를 수출하는 등 최근 30년간 세계 최대 맥아 수출국이었다.[40] 홉 생산은 2010년 800톤으로 적은 편이다.[40][16]6. 2. 시장 규모
프랑스 브루어스 협회([41]) 및 프랑스 양조 협회([17])에 따르면 프랑스의 맥주 시장 규모는 128억 유로이며, 71,500명의 종사자가 있다. 2010년 프랑스는 1,630만 hl의 맥주를 생산하여 유럽에서 9번째로 많은 양을 생산했다. 같은 해 맥주 소비량은 1,970만 hl로 2009년보다 1.7% 감소했으며, 1인당 소비량은 30리터로 유럽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41][17]6. 3. 다른 나라와의 비교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는 1인당 맥주 소비량에서 64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알코올 소비량에서는 16위를 기록했다.[42][18] 맥주 생산량은 170만 리터로 세계 16위이다.[43][19]1664/1664 (bière)프랑스어는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 중 하나로, 크로넨부르그사에서 생산한다. 크로넨부르그는 1664년에 설립되어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중 하나이며, 연간 맥주 생산량은 7억 리터로 프랑스 전체 맥주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6. 4. 맥주와 기타 주류
프랑스의 전체 알코올 소비량은 1960년대 이후 25% 감소했으며, 2008년 기준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10.5L였다.[16] 맥주는 전체 알코올 소비량의 16~17%를 차지하며, 와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주류이다.[40][44][16][20] 1961년과 2005년 사이 프랑스 성인(15세 이상)의 전체 알코올 소비량은 크게 감소했지만, 맥주 소비량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다.[44][20]6. 5. 소매 시장
시장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2010년 특수 맥주 소비량은 5.6% 증가했으며[45][21] 시장 가치의 70%를 차지했다.[46][22] 1664년에 창업한 크로넨부르그의 브랜드인 1664/1664 (bière)프랑스어는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랑스 맥주이다. 크로넨부르그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중 하나이며, 맥주 생산량은 매년 7억 리터로 프랑스 전체 맥주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한다.6. 6. 도매 시장
1991년부터 2010년까지 프랑스 내 전체 맥주 소비량은 14% 감소했지만, 슈퍼마켓에서의 맥주 판매량은 같은 기간 6.5% 증가했다.[47][23] 그러나 2010년에는 슈퍼마켓 판매량이 1.1% 감소했고, 카페, 호텔, 레스토랑(CHR - cafés, hôtels et restaurants)에서의 판매량은 3.5% 감소했다.[47][23] 같은 기간 동안 가정 밖 판매량은 53% 감소하여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23]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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