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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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 요리는 "부르고뉴"식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며, 메인 요리와 곁들임, 샐러드가 포함된 완결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벨기에 요리는 역사적으로 다양한 영향을 받았으며, 선사 시대부터 로마 시대, 중세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법이 발전해 왔다. 주요 요리로는 홍합튀김, 플랑드르식 쇠고기 스튜, 워터주이 등이 있으며, 감자튀김과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이 특징이다. 벨기에 맥주는 1,132종류로 매우 다양하며, 주니버는 벨기에의 전통 증류주로 유명하다. 또한 벨기에는 고품질 초콜릿 생산지로, 다양한 종류의 프랄린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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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요리 -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감자를 막대 모양으로 썰어 기름에 튀긴 음식으로, 기원에 대한 논쟁이 있으며 지역별로 다양한 이름과 조리법, 토핑을 가진 변형 메뉴가 존재하지만, 높은 지방 및 나트륨 함량으로 건강에 대한 우려도 있다. - 벨기에 요리 - 사과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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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액체 형태로 섭취하는 물질로서 물, 우유와 같은 필수 영양소 공급원부터 차, 커피,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역사적으로 사회적, 종교적 의식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현대 사회에서는 생산, 유통, 국제 무역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 요리에 관한 - 유제품
유제품은 소, 양, 염소 등 포유류의 젖으로 만든 식품으로, 우유, 치즈, 버터,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이 있으며 칼슘, 단백질 등 영양소를 공급하지만 유당불내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생산 과정에서 윤리적, 환경적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
벨기에 요리 | |
---|---|
지도 | |
기본 정보 | |
국가 | 벨기에 |
지역 | 유럽 |
주재료 | 감자 맥주 버터 돼지고기 해산물 |
특징 | 프랑스 요리와 독일 요리의 영향을 받았으며, 풍부하고 진한 맛이 특징 |
식사 구성 | |
아침 식사 | 빵, 커피, 차, 주스 등 간단한 식사 |
점심 식사 | 수프, 샌드위치, 샐러드 등 가벼운 식사 |
저녁 식사 | 육류, 생선, 채소 등을 이용한 요리 |
주요 식사 | 저녁 식사 |
주요 요리 | |
육류 요리 | 카르보나드 플라망드(쇠고기 스튜) 미트볼 (발렌티엔) 토끼 요리 아메리칸 스테이크(다진 쇠고기 요리) |
해산물 요리 | 홍합찜 (물 프릿) 새우 크로켓 |
채소 요리 | 앤다이브 요리 감자튀김 (프리츠) |
기타 요리 | 수프 (물) 플라망식 스튜 리예 와플 (고프르 드 리에주) 브뤼셀 와플 (고프르 드 브뤼셀) |
디저트 | |
디저트 | 와플 초콜릿 스페큘러스 토르테 크렘 브륄레 |
음료 | |
맥주 | 다양한 종류의 벨기에 맥주 |
커피 | 에스프레소를 즐겨 마심 |
식사 예절 | |
식사 예절 |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 식사 중 대화는 자유롭게 식사 후에는 감사를 표함 |
기타 | |
영향 | 프랑스 요리와 독일 요리의 영향을 받음 |
2. 역사
초기 벨기에 요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고대 벨기에인들은 양과 소와 같은 동물을 사육하고, 뿌리채소를 재배하고, 멧돼지와 같은 동물을 사냥하고, 낚시를 하고, 열매와 허브를 채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맥주도 만들어졌지만, 홉(후대에 발견됨)은 사용하지 않았다.
토지 점유에서 농업으로의 전환은 기원전 2000년경에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되며, 대륙을 가로질러 다뉴브 강과 라인 강을 따라 이동하는 이주민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소규모 경작지는 원시적인 종류의 밀(예: 엠머와 에인코른)과 보리, 그리고 콩과식물(예: 렌틸콩과 완두콩)을 생산했다. 염소는 유제품을 위해, 양은 양털을 위해, 돼지는 고기를 위해 사육되었다. 부유한 가정은 규칙적으로 고기를 먹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주로 죽이나 빵 형태의 콩류, 우유, 곡물에 의존하여 생활했다.[1]
기원전 300년경 벨기에에 정착한 벨가에 켈트 부족은 바퀴 달린 쟁기와 3포교대법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가금류(예: 닭과 거위), 미드와 홉 맥주를 통해 식단을 풍부하게 했다. 소금절임한 소고기는 영국 제도에서 대륙으로 수출되었다.[2]
기원전 54년, 북부 갈리아 지역은 카이사르의 군대에 정복당하여 4세기 동안 로마의 영토가 되었다.[1] 로마 제국은 광대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었는데, 이는 제국의 경제 발전과 특히 개별 도시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1] 활발한 무역으로 제국의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들(예: 지중해 출신의 올리브 오일과 와인)이 갈리아 벨기카 지역으로 전파되었다.[1]
로마 군대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식량이 필요했다. 서기 100년경에는 벨기카의 숲이 개간되어 농작물을 재배하게 되었다.[3] 비옥한 토양에서는 밀, 보리, 스펠트가 재배되었고, 척박한 토양에서는 콩류와 호밀이 재배되었다.[3] 새로운 종류의 채소와 허브(예: 양배추 및 기타 십자화과 채소, 당근, 양파, 사탕무, 딜, 고수, 백리향)와 많은 과일(예: 사과, 배, 포도, 자두, 복숭아)이 이 지역에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것들이 널리 퍼진 것은 서기 2세기 이후이다.[3] 가축 사육도 증가했다. 벨기카의 일부 지역은 소금에 절인 햄과 돼지고기 생산을 전문으로 했으며, 제국 전역의 많은 도시에 이러한 제품을 대량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4]
티넨 마을 근처에서 이루어진 고고학적 발굴 조사를 통해 서기 1세기와 2세기 벨기카의 요리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5] 곡물(예: 밀, 스펠트, 보리), 콩류(예: 렌틸콩, 완두콩, 콩), 과일(예: 자두, 체리, 배, 포도), 견과류(예: 호두, 헤이즐넛), 그리고 올리브 오일, 죽, 빵, 소금, 회향이 발견되었다.[5]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주요 음식은 풀스였다. 물이나 우유에 곡물을 섞어 가열하고 약간의 올리브 오일을 첨가한 후 렌틸콩이나 콩과 함께 제공되었다.[3] 또 다른 중요한 식품은 빵이었는데, 굽는 과정에 꿀이나 콩류를 첨가하기도 했다. 고기는 튀기거나 채소 수프에 넣어 먹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먹지 않았으며, 민물고기(예: 장어, 파이크, 송어)를 먹었다. 물이 주요 음료였고, 우유, 맥주, 물로 희석하여 향신료를 첨가한 와인도 마셨다. 부유한 사람들은 고기와 와인을 더 자주 먹을 수 있었다.
서로마 제국 멸망 후, 옛 벨기에 지역(Belgica)에는 프랑크족과 게르만 민족이 정착했다. 이들은 농업과 가축 사육을 하며, 벨기에의 일부 식량 전통을 버리고 버터와 맥주를 선호했다.[1] 5세기 말, 클로비스 1세가 옛 갈리아 지역을 통일하고 프랑크 왕국을 건설하면서 프랑크족은 세례를 받았다. 이후 교회는 왕국 발전에 큰 역할을 하며 벨기에 요리 전통에도 영향을 미쳤다. 수도원에서는 양조와 치즈 생산이 이루어졌으며,[6] 가톨릭 교회는 일 년에 최소 195일 동안 금식을 규정하여 10세기~11세기에는 빵, 생선, 달걀 소비가 늘고 육류 소비가 줄었다.[7]
시간이 지나면서 플랑드르 백국과 브라반트 공국은 유럽에서 경제적으로 발전된 지역이 되었다. 플랑드르 사람들은 3년 윤작 시스템 대신 토지를 비옥하게 만들어 일 년에 두 번 수확하고 더 많은 가축을 기를 수 있었다.[1] 브뤼허, 안트베르펜, 헨트와 같은 도시는 유럽의 주요 무역 도시가 되었고, 부유한 사람들이 정착하여 전 세계의 상품, 특히 인도의 향신료와 열대 과일이 유입되었다.
13세기부터 15세기까지 상차림과 식기류에 큰 중요성이 부여되었다.[7] 요리는 채소로 장식하고, 달걀을 뿌리고, 사프란과 같은 향신료로 양념하고, 소스를 뿌려 보기 좋게 만들었다. 서민의 음식은 주로 빵, 맥주, 야채 수프, 고기, 과일 파이, 팬케이크, 와플로 구성되었으며,[8] 쇠고기와 양고기를 주로 먹었고, 돼지고기, 가금류, 사냥감은 부유한 가정에서만 먹을 수 있었다.[1]
15세기, 안트베르펜은 유럽의 주요 경제 중심지가 되었고, 아메리카 대륙 발견으로 감자, 토마토, 칠면조, 코코아와 같은 농산물이 유입되었다. 앤트워프에서는 양조업이 발전했으며,[9] 15세기와 16세기에 벨기에 최초의 요리책이 등장했다. 부유한 벨기에인들의 메뉴는 다양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여전히 빵, 맥주, 야채 수프로 연명했다. 감자는 처음에는 돼지 사료로 여겨졌지만, 1830년까지 가난한 사람들의 주식이 되었다.[10]
18세기와 19세기에 플랑드르 도시들은 이전의 중요성을 잃었고, 벨기에의 프랑스어 사용 지역, 특히 리에주와 몽이 주도권을 잡았다. 많은 요리 전통이 이웃 프랑스에서 왈로니아로 전해졌다. 다양한 고기와 생선 요리, 값비싼 해산물(예: 랍스터와 굴)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과일(예: 파인애플과 멜론)이 그 당시 인기 있는 요리가 되었고, 제철 채소는 유행에서 벗어났다. 소스, 감자, 그리고 내장이 널리 사용되었다. 19세기에 레스토랑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요리책은 이제 중산층을 위해서도 출판되었다.[1]
1830년 벨기에 혁명의 결과로 벨기에는 독립을 얻었다. 젊고 역동적인 사업가, 외교관, 그리고 정치인들이 정착한 브뤼셀이 새 왕국의 수도로 선택되었다. 수도에는 점점 더 많은 레스토랑, 카페, 그리고 바가 나타났고, 그중 일부는 유럽 최고로 인정받았다. 브뤼셀 요리사들은 프랑스 요리를 플랑드르와 왈로니아 요리의 요소와 성공적으로 결합했다.[11] 이 도시는 또한 벨기에 엔다이브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표백 엔다이브를 재배하는 기술은 1850년대 브뤼셀 식물원의 생트조스텐누드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12]
20세기에 더 많은 이국적인 과일과 채소가 도입되었는데 (예: 바나나, 키위, 아보카도, 피망 및 가지), 이들은 슈퍼마켓의 확산과 함께 점차 벨기에인들의 일상생활에 들어왔다. 많은 제품들이 노동 계급에게도 이용 가능해졌다. 일부 요리 전통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노동 계급 여성들이 가장 간단하고 영양가 있는 요리만 하기 시작하면서 사라졌다.[7] 동시에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가 점점 인기를 얻었는데 (예: ''스파게티 볼로네즈'', 피자, 햄버거), 이는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쳤다. 최근 벨기에인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가정에서 채소가 많은 가벼운 건강식[13]뿐만 아니라 화학 첨가물이 없는 신선하고 자연적인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14]
2. 1. 선사 시대와 로마 이전 시대
초기 벨기에 요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고대 벨기에인들은 양과 소와 같은 동물을 사육하고, 뿌리채소를 재배하고, 멧돼지와 같은 동물을 사냥하고, 낚시를 하고, 열매와 허브를 채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맥주도 만들어졌지만, 홉(후대에 발견됨)은 사용하지 않았다.토지 점유에서 농업으로의 전환은 기원전 2000년경에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되며, 대륙을 가로질러 다뉴브 강과 라인 강을 따라 이동하는 이주민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소규모 경작지는 원시적인 종류의 밀(예: 엠머와 에인코른)과 보리, 그리고 콩과식물(예: 렌틸콩과 완두콩)을 생산했다. 염소는 유제품을 위해, 양은 양털을 위해, 돼지는 고기를 위해 사육되었다. 부유한 가정은 규칙적으로 고기를 먹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주로 죽이나 빵 형태의 콩류, 우유, 곡물에 의존하여 생활했다.[1]
기원전 300년경 벨기에에 정착한 벨가에 켈트 부족은 바퀴 달린 쟁기와 3포교대법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가금류(예: 닭과 거위), 미드와 홉 맥주를 통해 식단을 풍부하게 했다. 소금절임한 소고기는 영국 제도에서 대륙으로 수출되었다.[2]
2. 2. 갈로-로마 시대
기원전 54년, 북부 갈리아 지역은 카이사르의 군대에 정복당하여 4세기 동안 로마의 영토가 되었다.[1] 로마 제국은 광대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었는데, 이는 제국의 경제 발전과 특히 개별 도시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1] 활발한 무역으로 제국의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들(예: 지중해 출신의 올리브 오일과 와인)이 갈리아 벨기카 지역으로 전파되었다.[1]로마 군대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식량이 필요했다. 서기 100년경에는 벨기카의 숲이 개간되어 농작물을 재배하게 되었다.[3] 비옥한 토양에서는 밀, 보리, 스펠트가 재배되었고, 척박한 토양에서는 콩류와 호밀이 재배되었다.[3] 새로운 종류의 채소와 허브(예: 양배추 및 기타 십자화과 채소, 당근, 양파, 사탕무, 딜, 고수, 백리향)와 많은 과일(예: 사과, 배, 포도, 자두, 복숭아)이 이 지역에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것들이 널리 퍼진 것은 서기 2세기 이후이다.[3] 가축 사육도 증가했다. 벨기카의 일부 지역은 소금에 절인 햄과 돼지고기 생산을 전문으로 했으며, 제국 전역의 많은 도시에 이러한 제품을 대량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4]
티넨 마을 근처에서 이루어진 고고학적 발굴 조사를 통해 서기 1세기와 2세기 벨기카의 요리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5] 곡물(예: 밀, 스펠트, 보리), 콩류(예: 렌틸콩, 완두콩, 콩), 과일(예: 자두, 체리, 배, 포도), 견과류(예: 호두, 헤이즐넛), 그리고 올리브 오일, 죽, 빵, 소금, 회향이 발견되었다.[5]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주요 음식은 풀스였다. 물이나 우유에 곡물을 섞어 가열하고 약간의 올리브 오일을 첨가한 후 렌틸콩이나 콩과 함께 제공되었다.[3] 또 다른 중요한 식품은 빵이었는데, 굽는 과정에 꿀이나 콩류를 첨가하기도 했다. 고기는 튀기거나 채소 수프에 넣어 먹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먹지 않았으며, 민물고기(예: 장어, 파이크, 송어)를 먹었다. 물이 주요 음료였고, 우유, 맥주, 물로 희석하여 향신료를 첨가한 와인도 마셨다. 부유한 사람들은 고기와 와인을 더 자주 먹을 수 있었다.
2. 3. 중세 시대와 근대 초기
서로마 제국 멸망 후, 옛 벨기에 지역(Belgica)에는 프랑크족과 게르만 민족이 정착했다. 이들은 농업과 가축 사육을 하며, 벨기에의 일부 식량 전통을 버리고 버터와 맥주를 선호했다.[1] 5세기 말, 클로비스 1세가 옛 갈리아 지역을 통일하고 프랑크 왕국을 건설하면서 프랑크족은 세례를 받았다. 이후 교회는 왕국 발전에 큰 역할을 하며 벨기에 요리 전통에도 영향을 미쳤다. 수도원에서는 양조와 치즈 생산이 이루어졌으며,[6] 가톨릭 교회는 일 년에 최소 195일 동안 금식을 규정하여 10세기~11세기에는 빵, 생선, 달걀 소비가 늘고 육류 소비가 줄었다.[7]시간이 지나면서 플랑드르 백국과 브라반트 공국은 유럽에서 경제적으로 발전된 지역이 되었다. 플랑드르 사람들은 3년 윤작 시스템 대신 토지를 비옥하게 만들어 일 년에 두 번 수확하고 더 많은 가축을 기를 수 있었다.[1] 브뤼헤, 앤트워프, 겐트와 같은 도시는 유럽의 주요 무역 도시가 되었고, 부유한 사람들이 정착하여 전 세계의 상품, 특히 인도의 향신료와 열대 과일이 유입되었다.
13세기부터 15세기까지 상차림과 식기류에 큰 중요성이 부여되었다.[7] 요리는 채소로 장식하고, 달걀을 뿌리고, 사프란과 같은 향신료로 양념하고, 소스를 뿌려 보기 좋게 만들었다. 서민의 음식은 주로 빵, 맥주, 야채 수프, 고기, 과일 파이, 팬케이크, 와플로 구성되었으며,[8] 쇠고기와 양고기를 주로 먹었고, 돼지고기, 가금류, 사냥감은 부유한 가정에서만 먹을 수 있었다.[1]
15세기, 앤트워프는 유럽의 주요 경제 중심지가 되었고, 아메리카 대륙 발견으로 감자, 토마토, 칠면조, 코코아와 같은 농산물이 유입되었다. 앤트워프에서는 양조업이 발전했으며,[9] 15세기와 16세기에 벨기에 최초의 요리책이 등장했다. 부유한 벨기에인들의 메뉴는 다양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여전히 빵, 맥주, 야채 수프로 연명했다. 감자는 처음에는 돼지 사료로 여겨졌지만, 1830년까지 가난한 사람들의 주식이 되었다.[10]
2. 4. 근대 후기와 현대
18세기와 19세기에 플랑드르 도시들은 이전의 중요성을 잃었고, 벨기에의 프랑스어 사용 지역, 특히 리에주와 몽이 주도권을 잡았다. 많은 요리 전통이 이웃 프랑스에서 왈로니아로 전해졌다. 다양한 고기와 생선 요리, 값비싼 해산물(예: 랍스터와 굴)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과일(예: 파인애플과 멜론)이 그 당시 인기 있는 요리가 되었고, 제철 채소는 유행에서 벗어났다. 소스, 감자, 그리고 내장이 널리 사용되었다. 19세기에 레스토랑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요리책은 이제 중산층을 위해서도 출판되었다.[1]1830년 벨기에 혁명의 결과로 벨기에는 독립을 얻었다. 젊고 역동적인 사업가, 외교관, 그리고 정치인들이 정착한 브뤼셀이 새 왕국의 수도로 선택되었다. 수도에는 점점 더 많은 레스토랑, 카페, 그리고 바가 나타났고, 그중 일부는 유럽 최고로 인정받았다. 브뤼셀 요리사들은 프랑스 요리를 플랑드르와 왈로니아 요리의 요소와 성공적으로 결합했다.[11] 이 도시는 또한 벨기에 엔다이브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표백 엔다이브를 재배하는 기술은 1850년대 브뤼셀 식물원의 생트조스텐누드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12]
20세기에 더 많은 이국적인 과일과 채소가 도입되었는데 (예: 바나나, 키위, 아보카도, 피망 및 가지), 이들은 슈퍼마켓의 확산과 함께 점차 벨기에인들의 일상생활에 들어왔다. 많은 제품들이 노동 계급에게도 이용 가능해졌다. 일부 요리 전통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노동 계급 여성들이 가장 간단하고 영양가 있는 요리만 하기 시작하면서 사라졌다.[7] 동시에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가 점점 인기를 얻었는데 (예: ''스파게티 볼로네즈'', 피자, 햄버거), 이는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쳤다. 최근 벨기에인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가정에서 채소가 많은 가벼운 건강식[13]뿐만 아니라 화학 첨가물이 없는 신선하고 자연적인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14]
3. 식습관
벨기에에서는 “부르고뉴식 라이프스타일(Burgundian lifestyle)”이라고 불리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삶을 즐기는 것”을 중시하는 식문화가 전통적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얼마나 질 높은 음식을 먹는가”가 중요시된다.
벨기에 요리는 한 접시 안에 메인 요리와 곁들임 요리, 샐러드 등이 포함되어 완결되는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식사 마지막에 과일, 케이크,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같은 달콤한 것을 먹는 습관이 있다. “식사를 더욱 풍요롭게 한다”는 의미에서도 벨기에인에게 식후 디저트는 빠질 수 없는 것이다.
북부의 플랑드르 지방과 남부의 왈롱 지방에서 식문화는 크게 다르다. 벨기에 전역에서 사랑받는 것에는 프렌치프라이와 맥주가 있다.
하루 식사는 아침에 많이 먹고, 점심은 적당히, 저녁은 가볍게 먹는 스타일이 전통적이다. 아침, 점심은 가볍게 마치고 저녁에 배불리 먹는 것이 주류이다. 아침 식사는 타르틴 (tartine)이라는 밀을 사용한 얇게 썬 빵과 커피 또는 홍차가 일반적이다. 왈롱 사람은 잼 등을 발라 간소하게 먹는 경향이 있지만, 플라망인은 훈제 고기와 치즈를 얹어 샌드위치처럼 먹는 경향이 있다. 점심은 테이크 아웃 등으로 가볍게 보낸다. 바게트를 사용한 벨기에 풍 샌드위치 스탠드 등을 먹는다. 오후에는 차와 커피와 함께 초콜릿과 와플을 먹을 수 있다. 저녁 식사는 하루 중 가장 화려하다. 스테이크 등 고기 요리나 생선 요리에 야채를 곁들인 감자 반찬을 담은 3종 세트를 잘 먹는다. 스프가 곁들여지는 경우도 있으며 디저트는 거의 반드시 곁들여진다.
4. 주요 요리
벨기에에서는 아침과 점심은 가볍게 먹고 저녁을 푸짐하게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침 식사는 얇게 썬 밀빵인 타르틴(tartine)과 커피 또는 홍차를 곁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왈롱 사람들은 잼 등을 발라 간단하게 먹는 경향이 있지만, 플라망 사람들은 훈제 고기와 치즈를 얹어 샌드위치처럼 먹는다. 점심은 테이크 아웃 등으로 가볍게 해결하며, 바게트를 사용한 벨기에식 샌드위치 스탠드 등을 먹는다. 오후에는 차와 커피와 함께 초콜릿과 와플을 즐긴다. 저녁 식사는 하루 중 가장 화려하며, 스테이크 등 고기 요리나 생선 요리에 야채를 곁들인 감자 반찬을 담은 3종 세트를 주로 먹는다. 스프가 곁들여지는 경우도 있으며 디저트는 거의 항상 곁들여진다.[29]
- ピュレnl(purés) - 파(ポロネギ), 흰 아스파라거스 등의 채소를 육수(ブイヨン)로 끓인 수프(ポタージュ)이다.
- 풀 오 포(Poule au pot) -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하는 포토푀(ポトフ)이다.
- 프리카델(Frikadel), 부레트프랑스어(Boulette de viande) - 미트볼의 일종이다. 리에주 주의 명물로 리에주식 미트볼프랑스어(Boulet à la liégeoise)이 있다. 프랑스어권에서는 프리카델이 후술하는 소시지를 가리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혼동에 주의해야 한다.[29]
- 프리칸델(Frikandel), 프리카델(Fricadelle) - 빵가루를 묻혀 튀긴 소시지 요리이다.[29][30]
- 카르보나드 플라망드(Carbonnade flamande) - 물을 사용하지 않고 맥주로 소고기를 끓인 향토 요리이다.
- 워터주이(Waterzooi) - 닭고기를 사용한 "겐트(ヘント)풍 워터주이(Waterzooï à la Gantois)"가 알려져 있다.
- 오와조 산 테트(Oiseau sans tête) - 송아지 다진 고기를 얇게 썬 소고기로 말아 버터로 살짝 구운 후, 육수나 크림 등으로 끓인 요리이다.
- 스툼프(Stoemp) - 마시드 포테이토에 채소, 베이컨, 삶은 계란 등을 섞은 곁들임 요리. 소시지와 함께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 시콩 에 장봉 오 그라탕프랑스어(chicon et jambon au gratin), 시콩 그라탕프랑스어(Chicons au gratin), 앙디브와 햄의 그라탕(Endive au jambon) - 치커리(チコリ)와 햄이 들어간 그라탕이다.
- 앙기유 오 베르(Anguille au vert) - 시금치(ホウレンソウ), 수영(スイバ,オゼイユ), 허브, 화이트 와인을 사용한 그린 소스와 장어(ウナギ)를 끓여 노른자를 넣어 먹는 요리. 隠し味로 맥주가 사용된다.
- 볼로방(Vol-au-vent) - 닭고기와 버섯 크림 조림을 파이 반죽에 채운 요리이다.
4. 1. 전채 요리
벨기에에서는 아침, 점심은 가볍게 먹고 저녁을 푸짐하게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침 식사로는 타르틴(tartine)이라는 얇게 썬 밀빵에 잼 등을 발라 먹거나, 훈제 고기와 치즈를 얹어 샌드위치처럼 먹기도 하고, 커피 또는 홍차를 곁들인다. 점심은 테이크 아웃 등으로 가볍게 해결하며, 바게트를 사용한 벨기에 풍 샌드위치 등을 먹는다. 오후에는 차와 커피와 함께 초콜릿과 와플을 즐기기도 한다. 저녁 식사는 하루 중 가장 화려하며, 스테이크 등 고기 요리나 생선 요리에 야채를 곁들인 감자 반찬을 담은 3종 세트를 주로 먹는다. 스프와 디저트는 거의 항상 곁들여진다.- '''타르티네/보테르함멘''': 시골빵 조각과 덮개가 없는 스프레드(흔히 파테나 부드러운 치즈)를 자르는 도마 위에 담아 제공한다. 전형적인 스프레드에는 아메리케인, 파테, 소시송이 포함된다.
- '''잠봉 다르덴''/''아르덴 햄''': 특히 훈제 햄과 파테로, 종종 사냥감(예: 멧돼지)로 만들어진다. 벨기에 남부의 숲이 우거진 아르덴 지역은 이러한 음식으로 유명하다.
- '''Salade liégeoise프랑스어''/''뤼익세 샐러드''': 녹두, 베이컨, 양파, 식초를 넣은 감자 샐러드. 일반적으로 리에주와 관련이 있다.
- '''Croquettes aux crevettes프랑스어''/''가르나알크로케텐''': 전통적인 벨기에 요리로, 베샤멜 소스와 회색 새우를 섞은 걸쭉하고 크리미한 속을 가지고 있다. 종종 레몬 조각과 튀긴 파슬리와 함께 제공된다.
- '''Tomate aux crevettes프랑스어''/''토마트-가르나알''': 껍질을 벗긴 회색 새우를 마요네즈와 섞어 채운 속이 빈 토마토로 구성된 벨기에 요리 특선 요리.
- '''무르프리트'''(Moules-frites): 벨기에 요리의 대표격이다.
- '''크로케트 오 크르베트'''(Croquettes aux crevettes): 새우를 사용한 크림 크로켓이다.
- '''토마트 오 크르베트'''(Tomate aux crevettes): 토마토 속을 파내고 새우 마요네즈 무침을 채운 요리이다.
- '''시콩 에 장봉 오 그라탕'''(chicon et jambon au gratin), 시콩 그라탕(Chicons au gratin), 앙디브와 햄의 그라탕(Endive au jambon): 치커리(チコリ)와 햄이 들어간 그라탕이다.
4. 2. 주요리
벨기에에서는 아침과 점심은 가볍게 먹고 저녁을 푸짐하게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침 식사는 얇게 썬 밀빵인 타르틴(tartine)과 커피 또는 홍차를 곁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왈롱 사람들은 잼 등을 발라 간단하게 먹는 경향이 있지만, 플라망 사람들은 훈제 고기와 치즈를 얹어 샌드위치처럼 먹는다. 점심은 테이크 아웃 등으로 가볍게 해결하며, 바게트를 사용한 벨기에식 샌드위치 스탠드 등을 먹는다. 오후에는 차와 커피와 함께 초콜릿과 와플을 즐긴다. 저녁 식사는 하루 중 가장 화려하며, 스테이크 등 고기 요리나 생선 요리에 야채를 곁들인 감자 반찬을 담은 3종 세트를 주로 먹는다. 스프가 곁들여지는 경우도 있으며 디저트는 거의 항상 곁들여진다.[15]
- '''홍합튀김(Moules-frites)'''/'''Mosselen met friet''' : 양파와 셀러리와 함께 익히거나 찐 홍합에 벨기에식 감자튀김을 곁들인 요리이다. 이 요리는 벨기에의 대표 요리로 언급되지만,프랑스 노르드 지역에서도 인기가 많다.
- '''플랑드르 카르보나드(Carbonade flamande)'''/'''Vlaamse karbonaden/stoofvlees/stoverij''' : 벨기에 맥주를 사용하여 만든 벨기에식 쇠고기 스튜이다. 스테이크프리츠(Steak-frites)'''/'''Biefstuk met friet'''와 더불어 벨기에의 대표 요리 중 하나로 여겨진다.
- '''워터주이(Waterzooi)''' : 닭고기나 생선, 채소, 크림, 계란으로 만든 진한 스튜와 수프로, 겐트와 관련이 있다.
- '''치콘 오 그라탕(Chicons au gratin)'''/'''Gegratineerd witloof''' : 벨기에 엔다이브를 베샤멜 소스와 치즈를 곁들여 그라탕으로 만든 요리이다.
- '''닭고기, 감자튀김, 애플소스(Kip met frieten en appelmoes)'''/'''Poulet avec des frites et compote''' : 닭고기, 감자튀김, 애플소스로 구성된 요리로, 브뤼셀과 그 주변 지역에서 매우 흔하다.
- '''게즈에 넣은 토끼 요리(Konijn in geuze)'''/'''Lapin à la gueuze''' : '''게즈(gueuze)'''에 넣어 조리한 토끼 요리이다.
- '''아메리칸 필레(Filet américain)''' : 매우 잘게 다진 쇠고기를 날것으로 차갑게 먹는 요리이다.
- '''팔랭 인 트 그로엔(Paling in 't groen)'''/'''Anguilles au vert''' : 여러 가지 허브를 넣은 녹색 소스에 넣어 조리한 장어 요리이다.
- '''Pêche au thon프랑스어'''/'''Perzik met tonijn''' : 통조림이나 신선한 복숭아 반쪽에 참치와 마요네즈를 섞은 참치 샐러드를 채운 요리이다.
- '''부댕(Boudin)'''/'''Pens''' : 고기 또는 피를 고운 빵가루와 섞어 만든 소시지의 한 종류이다.
- '''스토엠프(Stoemp)''' : 채소와 함께 으깬 감자 요리로, 종종 소시지와 함께 제공된다.
- '''볼오방(Vol-au-vent)''' : 닭고기, 버섯, 작은 미트볼을 흰색 소스에 익혀 채운 작은 속이 빈 퍼프 페이스트리 케이스이다.
- '''리에주식 미트볼(Boulets à la Liégeoise)'''/'''Luikse balletjes''' : '''소스 라팽(sauce lapin)'''이라고 불리는 달콤하고 신맛이 나는 소스에 담근 큰 미트볼 두 개를 감자튀김과 함께 제공하는 요리이다.
- '''로케렌식 말고기 소시지(Lokerse paardenworst)''' : 껍질을 벗긴 토마토, 양파, 셀러리, 허브를 넣어 만든 다진 말고기 소시지이다.
- 크로케트 오 크르베트(Croquettes aux crevettes) - 새우를 사용한 크림 크로켓이다.
- ピュレnl(purés) - 파(ポロネギ), 흰 아스파라거스 등의 채소를 육수(ブイヨン)로 끓인 수프(ポタージュ)이다.
- 풀 오 포(Poule au pot) -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하는 포토푀(ポトフ)이다.
- 프리카델(Frikadel), 부레트프랑스어(Boulette de viande) - 미트볼의 일종이다. 리에주 주의 명물로 리에주식 미트볼프랑스어(Boulet à la liégeoise)이 있다.
- 프리칸델(Frikandel), 프리카델(Fricadelle) - 빵가루를 묻혀 튀긴 소시지 요리이다.
- 토마트 오 크르베트(Tomate aux crevettes) - 토마토 속을 파내고 새우 마요네즈 무침을 채운 요리이다.
- 오와조 산 테트(Oiseau sans tête) - 송아지 다진 고기를 얇게 썬 소고기로 말아 버터로 살짝 구운 후, 육수나 크림 등으로 끓인 요리이다.
- 시콩 에 장봉 오 그라탕프랑스어(chicon et jambon au gratin), 시콩 그라탕프랑스어(Chicons au gratin), 앙디브와 햄의 그라탕(Endive au jambon) - 치커리(チコリ)와 햄이 들어간 그라탕이다.
- 앙기유 오 베르(Anguille au vert) - 시금치(ホウレンソウ), 수영(スイバ,オゼイユ), 허브, 화이트 와인을 사용한 그린 소스와 장어(ウナギ)를 끓여 노른자를 넣어 먹는 요리이다.
- 스페큘라스(Speculoos) - 크리스마스철에 먹는 스파이스 쿠키이다.
- 타르트 오 리(Tarte au riz) - 커스터드로 달콤하게 끓인 쌀을 채운 타르트이다.
4. 3. 디저트 및 과자
벨기에에서 디저트는 식사 후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다양하게 즐겨진다. 예를 들어, 벨기에 카페에서는 커피나 홍차를 주문하면 거의 항상 스페쿨로스나 초콜릿 한 알이 함께 제공된다. 오후 4시경에는 간식 시간을 정해 커피나 홍차와 함께 디저트나 과일을 먹기도 한다.
- 가우프르(Gaufres)/와플(Wafels): 벨기에 와플로, 길거리 간식이나 아이스크림 트럭에서 판매된다. 리에주 와플, 브뤼셀 와플, 스트로프와플 등이 잘 알려져 있다.
- 스페쿨로스(스페쿨로스): 전통적으로 12월 6일 성 니콜라우스의 날(네덜란드어: 신터클라스, 프랑스어: ''la Saint-Nicolas'') 전후에 먹는 시나몬이 들어간 쇼트크러스트 비스킷이다.
- 크루스티용(Croustillons)/스무테볼렌(Smoutebollen)(올리볼): 튀긴 반죽 공으로, 리에주 10월 축제와 같은 특별한 행사나 놀이공원에서 먹는다.
- 뤼스테플라이(Rijstevlaai)/타르트 오 뤼(Tarte au riz): 베르비에르가 원산지인 쌀푸딩을 속으로 채운 파이이다.
- 리에주 시럽(Sirop de Liège)/뤼크세 시로프(Luikse siroop): 증발시킨 과일 주스로 만든 잼이나 젤리 같은 스프레드이다.
- 바벨뤼트(바벨뤼트): 꿀이나 버지오즈(데메라라 설탕)로 맛을 낸 긴 토피 사탕의 일종이다. 버터스카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쿠베르돈(쿠베르돈): 겐트가 원산지인 원뿔 모양의 보라색 사탕으로 아라비아 고무로 만들어진다.
- 쿠뉴(쿠뉴) 또는 예수의 빵: 크리스마스 기간에 구워 먹는 아기 예수 모양의 단빵이다.
- 라크망 와플(Lacquemant waffles)/라크망(Lacquements): 밀가루로 만든 얇은 웨이퍼로, 가로로 두 조각으로 잘라서 채우고 오렌지 꽃 향이 나는 설탕 시럽으로 코팅한다. 일반적으로 리에주의 10월 축제와 안트베르펜의 싱크센푸르 기간에 먹는다.
- 아알스터세 플라이(Aalsterse vlaai): 아알스트 지역의 파이로, 베테렌(''Wetterse vlaai'')[16]과 칼켄(''Kalkense vlaai'') 등에서 잘 알려진 변형이 있다. 주요 재료는 아알스트 지역의 샌드위치인 마스텔렌이다.
일요일 아침 식사는 가족이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중요하게 여겨지며, 그때는 초콜릿 크로와상이나 데니시, 벨기에식 패스트리, 바닐라 등의 달콤한 향이 나는 팬케이크 등을 먹는다. 친한 친구나 이웃을 초대하여 여는 다과회 등에서는 각자가 좋아하는 디저트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12월 6일 성 니콜라스의 날에는 착한 일을 한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주는 전통이 있다. 부활절에는 각 가정에서 전통 음식과 과자를 함께하며, 달걀이나 토끼 모양의 초콜릿을 집 안이나 정원에 숨겨 아이들이 찾는 "에그헌트"와 같은 행사가 열린다.
5. 벨기에 감자튀김 (프리츠)
감자튀김(French fries)은 벨기에에서 매우 인기 있는 음식이며, 그 기원 또한 벨기에로 여겨진다. 가장 오래된 기록은 1781년에 쓰여진 "Curiosités de la table dans les Pays-Bas-Belgiques"라는 책에서 찾을 수 있는데, 메즈(Meuse) 강 주변의 남르(Namur), 디낭(Dinant), 안덴(Andenne) 주민들이 1680년경부터 감자튀김을 먹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17] 미국에서는 보통 "프렌치 프라이"로 알려져 있지만,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 군인들이 감자튀김을 소개한 벨기에 군인들이 프랑스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프렌치 프라이"라고 불렀다는 주장이 있다.[17]
벨기에에서는 감자튀김을 패스트푸드 가판대나 ''프리터리(friterie)'', ''프리트콧(frietkot)'', 또는 ''프리튀르(frituur)''(대략 "감자튀김 가판대"라는 뜻)라고 불리는 전문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한다. 다양한 소스와 함께 제공되며, 그 자체로 먹거나 다른 간식과 함께 먹는다. 전통적으로는 ''코르네 드 프리트(cornet de frites)''(프랑스어) 또는 퓐트작/puntzaknl(플랑드르어)라고 하는 두꺼운 종이로 만든 콘 모양의 용기에 담아, 얇고(그리고 색이 있는) 종이로 한번 더 싸서, 소스를 위에 얹어 제공한다. 더 큰 양은 실용성을 위해 종이 상자에 담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프리칸델(frikandel), 게하크트발(gehaktbal), 크로켓(kroket)과 같은 다른 길거리 음식들도 함께 판매한다. 어떤 경우에는 감자튀김을 소스와 고기와 함께 바게트 샌드위치 형태로 제공하는데, 이것을 미트라예트(mitraillette)라고 한다. 이민자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바게트 대신 ''뒤륌(dürüm)''이라는 랩 형태로도 제공한다.
벨기에 가정의 대부분은 튀김기(deep fryer)를 가지고 있어 집에서 직접 감자튀김을 비롯한 다른 튀긴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슈퍼마켓에서는 가정용 튀김기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액체 및 고체 동물성 및 식물성 지방을 판매하며, 특히 소기름이 인기 있다.
2017년 6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고온에서 일부 식품을 튀길 때 발생하는 자연적인 화학 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의 발암 가능성 때문에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제한하기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다. 이 문서에서는 전통적인 이중 튀김 방식 대신 튀기기 전에 데치는 방식으로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방지하기 위해 벨기에 감자튀김의 조리법을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벨기에의 여러 정치인들로부터 국가의 문화와 미식 전통을 훼손하는 행위라는 항의를 불러일으켰다.
감자튀김의 발상지로 여겨지며, 벨기에의 주식은 감자이며 매일 먹는다. 감자 가공 회사도 벨기에 국내에 많으며, 감자 가공품 생산량은 세계에서 1, 2위를 다툴 정도이다. 감자 종류도 많아 슈퍼마켓에서는 항상 10종류 정도의 감자가 판매되고 있다. 삶은 감자, 으깬 감자, 썰어서 볶는 등 다양한 먹는 방법이 있으며, 메인 요리에 맞춰 감자의 조리법을 바꾸고, 그 조리법에 적합한 품종의 감자가 선택된다. 그중에서도 “프리츠(frites)”라고 불리는 감자튀김은 특별하다. 프리츠 전문점은 벨기에 국내에 약 5000개 점포가 있으며 아무리 작은 마을이라도 프리츠 가게가 반드시 한 곳 있다. 대부분의 가정의 정원에서 감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프리츠 전용 프라이어와 커터는 어느 가정에도 있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감자튀김과 비교했을 때, 벨기에의 프리츠는 굵고 속이 단단하며, 감자의 맛도 진하다. 또한, 감자튀김에 케첩을 찍어 먹는 것은 미국식이며, 벨기에 전통적으로는 마요네즈를 찍어 먹는다.
벨기에에서는 전통적으로 감자튀김을 마요네즈와 함께 먹는다. 프리터리(friterie)와 기타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감자튀김과 고기에 다양한 소스를 제공하는데, 아이올리(aïoli)와 소스 아메리케인(sauce américaine)을 포함하며, 베르네즈 소스(béarnaise sauce) 등 훨씬 더 정교한 종류도 포함된다. 종류는 12가지를 넘는 경우가 잦으며, 대부분 마요네즈 기반이다.
- 아이올리(aïoli)/''룩소스(Looksaus)'': 마늘 마요네즈.
- 알제리안 소스(Algérienne sauce): 겨자, 샬롯, 후추, 식초, 고추 또는 하리사를 넣은 마요네즈이며, 토마토나 토마토 소스, 앤초비, 케이퍼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 ''소스 아메리케인(sauce américaine)'': 토마토, 세르빌, 양파, 케이퍼, 갑각류 스톡, 셀러리를 넣은 마요네즈.
- ''소스 안달루스(Sauce andalouse)'': 토마토 페이스트와 피망을 넣은 마요네즈.
- 비키 소스(Bicky sauce): 마요네즈, 양배추, 타라곤, 반죽, 오이, 양파, 겨자, 덱스트로스로 만든 상업용 브랜드.
- 브라질 소스(Brazilian sauce): 으깬 파인애플, 토마토, 향신료를 넣은 마요네즈.
- 칵테일 소스(Cocktail sauce): 씨푸드 칵테일이라고 불리는 요리의 일부로, 또는 다른 해산물과 함께 곁들여 먹는 여러 종류의 차갑거나 상온의 소스 중 하나.
- 커리 케첩(Curry ketchup): 케첩의 매콤한 변형으로 벨기에,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에서 흔히 사용되는 소스.
- 커리 마요네즈(Curry mayonnaise): 강황, 커민, 생강, 신선하거나 건조한 고추를 넣은 마요네즈.
- 조피소스(Joppiesaus): 마요네즈, 향신료, 양파, 카레 가루로 만든 상업용 브랜드.
- 케첩(Ketchup): 토마토, 감미료, 식초와 다양한 조미료와 향신료로 만든 달콤하고 새콤한 소스.
- 마못 소스(Mammoet sauce): 토마토, 양파, 포도당, 마늘, 간장을 넣은 마요네즈.
- 마요네즈(Mayonnaise): 샌드위치와 샐러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걸쭉한 차가운 소스 또는 드레싱.
- 후추 소스(Pepper sauce): 마요네즈 또는 핫소스에 후추를 넣은 것.
- 렐리쉬(Relish)—다진 채소, 과일 또는 허브로 만든 조리 및 절인 제품으로, 특히 주식을 돋보이게 하는 조미료로 사용되는 식품.
- ''소스 라팽(lapin)'': ''리에주 시럽(sirop de Liège)'', 건포도, 양파, 자두, 정향을 넣고 조리한 소스로, 일반적으로 ''리에주식 미트볼(boulets à la Liégeoise)''과 함께 제공된다.
- ''소스 리슈(Sauce riche)'': 분홍색의 타르타르 기반 소스.
- 사무라이 소스(Samurai sauce): 튀니지 고추, 향신료, 토마토, 피망을 넣은 마요네즈.
- 타르타르 소스(Tartar sauce): 프랑스산 마요네즈 또는 ''아이올리(aïoli)'' 기반 소스로, 다진 피클이나 다른 종류의 피클을 첨가하여 거친 질감이 특징이다.
- 지겐너 소스(Zigeuner sauce): 토마토, 파프리카, 다진 피망으로 만든 "집시" 소스로, 독일에서 유래했다.
프리터리(friterie)에서는 네덜란드 소스(Hollandaise sauce), 프로방스 소스(Provençale sauce), 베르네즈 소스(béarnaise sauce), 또는 카르보나드 플라망드(carbonade flamande)와 같은 따뜻한 소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위의 소스 대부분은 슈퍼마켓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이러한 소스는 감자튀김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다양한 요리에도 사용된다.
5. 1. 소스
벨기에에서는 전통적으로 감자튀김을 마요네즈와 함께 먹는다. 프리터리(friterie)와 기타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감자튀김과 고기에 다양한 소스를 제공하는데, 아이올리(aïoli)와 소스 아메리케인(sauce américaine)을 포함하며, 베르네즈 소스(béarnaise sauce) 등 훨씬 더 정교한 종류도 포함된다. 종류는 12가지를 넘는 경우가 잦으며, 대부분 마요네즈 기반이다.- 아이올리(aïoli)/''룩소스(Looksaus)'': 마늘 마요네즈.
- 알제리안 소스(Algérienne sauce): 겨자, 샬롯, 후추, 식초, 고추 또는 하리사를 넣은 마요네즈이며, 토마토나 토마토 소스, 앤초비, 케이퍼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 ''소스 아메리케인(sauce américaine)'': 토마토, 세르빌, 양파, 케이퍼, 갑각류 스톡, 셀러리를 넣은 마요네즈.
- ''소스 안달루스(Sauce andalouse)'': 토마토 페이스트와 피망을 넣은 마요네즈.
- 비키 소스(Bicky sauce): 마요네즈, 양배추, 타라곤, 반죽, 오이, 양파, 겨자, 덱스트로스로 만든 상업용 브랜드.
- 브라질 소스(Brazilian sauce): 으깬 파인애플, 토마토, 향신료를 넣은 마요네즈.
- 칵테일 소스(Cocktail sauce): 씨푸드 칵테일이라고 불리는 요리의 일부로, 또는 다른 해산물과 함께 곁들여 먹는 여러 종류의 차갑거나 상온의 소스 중 하나.
- 커리 케첩(Curry ketchup): 케첩의 매콤한 변형으로 벨기에,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에서 흔히 사용되는 소스.
- 커리 마요네즈(Curry mayonnaise): 강황, 커민, 생강, 신선하거나 건조한 고추를 넣은 마요네즈.
- 조피소스(Joppiesaus): 마요네즈, 향신료, 양파, 카레 가루로 만든 상업용 브랜드.
- 케첩(Ketchup): 토마토, 감미료, 식초와 다양한 조미료와 향신료로 만든 달콤하고 새콤한 소스.
- 마못 소스(Mammoet sauce): 토마토, 양파, 포도당, 마늘, 간장을 넣은 마요네즈.
- 마요네즈(Mayonnaise): 샌드위치와 샐러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걸쭉한 차가운 소스 또는 드레싱.
- 후추 소스(Pepper sauce): 마요네즈 또는 핫소스에 후추를 넣은 것.
- 렐리쉬(Relish)—다진 채소, 과일 또는 허브로 만든 조리 및 절인 제품으로, 특히 주식을 돋보이게 하는 조미료로 사용되는 식품.
- ''소스 라팽(lapin)'': ''리에주 시럽(sirop de Liège)'', 건포도, 양파, 자두, 정향을 넣고 조리한 소스로, 일반적으로 ''리에주식 미트볼(boulets à la Liégeoise)''과 함께 제공된다.
- ''소스 리슈(Sauce riche)'': 분홍색의 타르타르 기반 소스.
- 사무라이 소스(Samurai sauce): 튀니지 고추, 향신료, 토마토, 피망을 넣은 마요네즈.
- 타르타르 소스(Tartar sauce): 프랑스산 마요네즈 또는 ''아이올리(aïoli)'' 기반 소스로, 다진 피클이나 다른 종류의 피클을 첨가하여 거친 질감이 특징이다.
- 지겐너 소스(Zigeuner sauce): 토마토, 파프리카, 다진 피망으로 만든 "집시" 소스로, 독일에서 유래했다.
프리터리(friterie)에서는 네덜란드 소스(Hollandaise sauce), 프로방스 소스(Provençale sauce), 베르네즈 소스(béarnaise sauce), 또는 카르보나드 플라망드(carbonade flamande)와 같은 따뜻한 소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위의 소스 대부분은 슈퍼마켓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이러한 소스는 감자튀김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다양한 요리에도 사용된다.
6. 맥주
벨기에의 맥주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2011년 기준으로 1,132종이 생산되었다.[18] 이는 인구 대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이다. 벨기에의 양조 전통은 초기 중세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6개의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 여전히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19]
벨기에인들은 1인당 연간 평균 157리터의 맥주를 소비하며,[19] 대부분의 맥주는 병에 담겨 판매되거나 제공된다. 거의 모든 종류의 맥주에는 고유한 모양의 잔이나 다른 음용 용기가 있으며,[20] 올바른 잔을 사용하는 것이 맥주의 풍미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여겨진다.
다양한 종류의 벨기에 맥주는 식사의 각 코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밀맥주는 해산물이나 생선, 블론드 또는 트리펠 맥주는 장어, 닭고기 또는 흰살고기, 뒤벨 또는 기타 흑맥주는 붉은 살코기, 과일 람빅은 디저트와 함께 곁들인다.
전통적인 벨기에 요리 중에는 맥주를 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카르보나드는 맥주에 끓인 소고기 스튜이며, 사용되는 맥주는 지역 특산품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게즈에 절인 토끼 요리도 있으며, 시메이의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는 맥주로 씻어 풍미를 더한 치즈도 생산한다.[21]
7. 주니에브르 (Jenever)
주니버(Jenever)는 ''제니브르(genièvre)'', ''제네버(genever)'', ''페케트(peket)'', 또는 ''네덜란드 진(Dutch gin)''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진이 진화한 기원이 된 벨기에의 전통 증류주이다.[22] 맥주가 벨기에에서 가장 유명한 알코올 음료일지라도, 주니버는 500년 이상 벨기에의 전통적인 국민 증류주였다.[22] 주니버는 원산지 보호 제품이며, 벨기에, 네덜란드, 그리고 프랑스와 독일의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될 수 있다.[22] 대부분의 주니버 AOC는 벨기에에 한정되어 있어 벨기에 주니버(Belgian genever)는 주류 업계에서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 중 하나이다.
수세기 동안 주니버는 점토로 수작업으로 만든 병에 담겨 왔다. 그 독특한 모양은 주니버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모양이다.[23] 전통적으로 벨기에 사람들은 냉동고에서 갓 꺼낸 완전히 가득 찬 잔에 주니버를 따라 마신다. 주니버를 마시는 첫 번째 단계는 잔을 테이블에 놓고, 몸을 숙여 잔을 들지 않고 첫 모금을 하는 것이다. 이 전통적인 첫 모금을 마친 후에는 나머지 음료를 정상적으로 마실 수 있다.
8. 초콜릿
벨기에는 고품질 초콜릿과 2,000개가 넘는[24] 크고 작은 초콜릿 제조업체로 유명하다. 벨기에와 초콜릿의 관계는 스페인령 네덜란드 시대인 1635년까지[24] 거슬러 올라간다. 18세기 중반, 초콜릿은 핫초콜릿 형태로 상류 및 중산층에서 매우 인기가 있었다.[25] 20세기 초, 벨기에는 아프리카 식민지인 벨기에령 콩고에서 대량의 카카오를 수입할 수 있었다. 초콜릿 바와 프랄린 모두 벨기에 초콜릿 산업의 발명품이다.[26] 오늘날 초콜릿은 벨기에에서 매우 인기가 있으며, 매년 17만 2천 톤이 생산되어 널리 수출되고 있다.[24]
벨기에 초콜릿의 구성은 1884년부터 법으로 규제되어 왔다. 다른 원천의 저품질 지방으로 초콜릿이 혼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순수 카카오 최소 35%가 규정되었다.[27] 전통적인 제조 기술을 준수하는 것도 벨기에 초콜릿의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특히 식물성 지방은 사용되지 않는다.[28] 많은 업체들이 수작업으로 초콜릿을 생산하는데, 이는 노동 집약적이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소규모 독립 초콜릿 매장이 많은 것을 설명한다. 뇌하우스와 기이얀과 같은 유명 초콜릿 회사는 제품에 대해 전통적인(때로는 비밀인) 레시피를 엄격하게 따른다.
해산물 모양(조개껍데기나 물고기 모양)의 프랄린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벨기에 전역에서 판매된다.
유명한 벨기에 초콜릿 제조업체로는 코트도르, 레오니다스, 기이얀, 뇌하우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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