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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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할미새속(Motacilla)은 1758년 칼 린네가 처음 기술한 할미새과에 속하는 조류 속이다. 이 속에는 13종의 할미새가 있으며, 흰할미새가 기준종이다. 할미새는 유라시아, 아프리카, 알래스카 서부 등에서 번식하며, 곤충을 먹고 산다. 할미새는 꼬리를 끊임없이 흔드는 특징적인 행동을 보이며, 문화적으로는 일본 신화와 민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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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미새속 - 검은등할미새
검은등할미새는 일본과 한국이 원산지인 몸길이 20~22cm의 할미새과 조류로, 머리부터 등까지 짙은 검은색을 띠고 배는 흰색이며, 곤충을 주식으로 하고 습지, 경작지, 도시 등 다양한 환경에 서식하며, 흰머리할미새와의 서식지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IUCN에 의해 최소관심종으로 분류되고 일본의 여러 지자체에서 상징적인 새로 지정되기도 했다. - 할미새속 - 알락할미새
알락할미새는 할미새과에 속하며 유라시아 전역에 분포하고 16.5~21cm의 몸길이와 흔들리는 꼬리를 가진 새로, 곤충을 주식으로 하며 일부 지역에서 개체수 감소 추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 칼 폰 린네가 명명한 분류군 - 벵골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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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새속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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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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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Motacilla |
명명자 | 린네, 1758 |
종 기준 | Motacilla alba |
종 기준 명명자 | 린네, 1758 |
분류 | |
하위 분류 | 본문 참조 |
분류 계급 | 종 |
2. 분류
할미새속(''Motacilla'')은 1758년 스웨덴의 박물학자 칼 린네가 그의 저서 자연의 체계 제10판에서 처음 기술했다.[1] 기준종은 흰할미새이다.[2] ''Motacilla''는 알락할미새의 라틴어 이름이다. 중세 시대부터 "움직이다"라는 뜻의 ''motare''의 지소사였지만, ''cilla''를 "꼬리"로 오해하게 되었다.[3]
언뜻 보면 할미새는 노란 배를 가진 그룹과 흰 배를 가진 그룹, 또는 머리 윗부분이 검은색인 그룹과 보통 회색이지만 올리브색, 노란색 또는 기타 색상을 띄는 그룹으로 나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들은 진화 계통이 아니다. 배 색상의 변화와 멜라닌의 증가는 할미새에서 여러 번 독립적으로 발생했으며, 실제로 관계를 나타내는 색상 패턴은 더 미묘하다.
할미새속(''Motacilla'')과 바위종다리속(''Dendronanthus'') 외에도 밭종다리속 (''Anthus''), 발톱밭종다리속 (''Macronyx''), 황금밭종다리사촌속 (''Tmetothylacus'')을 더한 5속이 할미새과 (또는 할미새아과)를 구성한다.
2. 1. 계통 분류
mtDNA 사이토크롬 ''b'' 및 NADH 탈수소효소 소단위체 2 DNA 염기서열 데이터는 제한적인 가치가 있지만, 흰 배에 검은 목을 가진 할미새 3종으로 구성된 상위종이 있다는 가설은 확인되었다.[4] 또한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는 검은색 가슴띠를 가진 3종의 흰 목 할미새로 구성된 또 다른 상위종이 있다. 나머지 5종은 형태학적으로 매우 다양하며, 이들 간의 관계 및 두 분기도와의 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할미새속의 기원은 동부 시베리아/몽골 지역으로 추정된다. 할미새는 유라시아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잔클레안 시대(초기 플리오세)에 아프리카로 퍼져나갔다.[4] 이곳에서 사하라 사막 이남 계통이 나중에 분리되었다. 아프리카 얼룩할미새(그리고 아마도 메콩할미새)는 흰 배에 검은 목을 가진 종과 대부분 노란 배를 가진 종의 대규모 방사선 발생 이전에 분화되었으며, 이는 모두 후기 피아첸지안 시대(후기 플리오세 초기) 약 300만 년 전에 일어났다.
현재 분류학적 배열에서 3종은 다계통 또는 측계통이며, 아종을 재할당하거나 종을 분리해야 한다. 특히 서부 노랑할미새(일명 푸른 머리 할미새, 노랑할미새 등)는 분류학적으로 매우 복잡한데, 현재 10개의 아종이 인정되고 있으며, 유효하지 않은 아종도 더 많다. 나머지 두 개의 "단색" 종인 메콩할미새와 아프리카 얼룩할미새는 밀접한 관련이 있거나 수렴 진화의 예일 수 있다.[5]
화석으로 알려진 선사 시대 할미새로는 ''Motacilla humata''와 ''Motacilla major''가 있다.
2. 2. 하위 종
할미새속에는 총 13개 종이 있다.[17]이름 | 학명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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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긴발톱할미새 | Motacilla flava | |
긴발톱할미새 | Motacilla tschutschensis | |
노랑머리할미새 | Motacilla citreola | |
케이프할미새 | Motacilla capensis | |
마다가스카르할미새 | Motacilla flaviventris | |
노랑할미새 | ||
산할미새 | Motacilla clara | |
알락할미새 | ||
아프리카검은등할미새 | Motacilla aguimp | |
메콩할미새 | Motacilla samveasnae | |
검은등할미새 | ||
흰눈썹할미새 | Motacilla maderaspatensis | |
상투메할미새 | Motacilla bocagii |
할미새는 구대륙의 탁 트인 지역에서 서식하며, 날씬하고 종종 화려한 모습을 띄는 땅에서 먹이를 찾는 곤충을 먹는 조류이다. 할미새 종은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에서 번식하며, 일부는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철새이다. 두 종은 또한 알래스카 서부에서도 번식하며, 겨울을 나는 새들은 호주에 도달할 수 있다.
할미새는 구대륙의 탁 트인 지역에서 서식하며, 날씬하고 종종 화려한 모습을 띄는, 땅에서 먹이를 찾는 곤충을 먹는 조류이다. 할미새 종은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에서 번식하며, 일부는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철새이다. 두 종은 또한 알래스카 서부에서도 번식하며, 겨울을 나는 새들은 호주에 도달할 수 있다.
백할미새(''Motacilla alba''), 노랑머리할미새(''Motacilla citreola''), 황금새(''Motacilla flava'')는 측계통일 가능성이 있다.
3. 형태
이들은 땅에 둥지를 틀며, 종종 가파른 둑이나 벽의 바위 틈새에 둥지를 틀고 한 번에 (3–)4–6(–8)개의 얼룩진 알을 낳는다.[6] 이들의 가장 눈에 띄는 행동 중 하나는 거의 끊임없이 꼬리를 흔드는 것인데, 이 특징은 새들에게 일반적인 이름을 부여했다. 이러한 행동이 널리 관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먹이를 쫓아내거나 다른 할미새에게 복종을 신호하는 것일 수 있다는 제안이 있었다. 최근 연구에서는 대신 잠재적인 포식자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경계 신호[7]라는 점을 시사했다.[8]
4. 생태
이들은 땅에 둥지를 틀며, 종종 가파른 둑이나 벽의 바위 틈새에 둥지를 틀고 한 번에 (3–)4–6(–8)개의 얼룩진 알을 낳는다.[6]
4. 1. 꼬리 흔들기
할미새의 가장 눈에 띄는 행동 중 하나는 꼬리를 거의 끊임없이 흔드는 것이며, 이 특징은 할미새라는 일반적인 이름이 붙게 된 이유이다.[6] 이러한 행동은 널리 관찰되었지만, 그 이유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먹이를 쫓아내기 위해서나 다른 할미새에게 복종을 알리기 위해 꼬리를 흔드는 것일 수 있다는 제안이 있었다. 최근 연구에서는 꼬리 흔들기가 잠재적인 포식자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경계 신호[7]라는 점을 시사했다.[8]
5. 문화
할미새는 가을의 계절 용어로 사용된다. 또한 토츠기드리, 토츠기오시에드리, 토츠기마나비드리, 츠츠나와세드리, 츠츠마나바시라, 미치오시에드리, 치친, 세키리[14]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는데, 이는 영어의 'wagtail'처럼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이나 꼬리로 물건을 치는 행동, 나는 모습, '치친치친'하는 울음소리 등에서 유래했다. 일본의 아키루노시, 모리오카시, 기타카타시 등 여러 지역에서 할미새를 지역 상징 새로 지정했으며, 노랑할미새, 흰할미새 등을 지정 새로 삼은 곳도 많다.
5. 1. 일본 문화
일본서기에 따르면 일본 신화의 국토 창생 전승 중 하나로, 이자나기와 이자나미가 성교하는 방법을 몰랐을 때 할미새가 나타나 꼬리를 위아래로 흔드는 것을 보고 그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혼례의 조도에 할미새대가 있는 것은 이와 관련이 있다. 일본 각지에는 할미새 관련 전승이 있는데, 시즈오카현 미시마, 히로시마현 등에서는 할미새를 신의 새로 칭하며 함부로 잡지 않는다. 이는 신의 사자 이상으로 신에게 가르침을 준 만물의 스승이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구마모토현 난칸에서는 아이들이 보릿짚으로 할미새 형상을 만들어 "시타타키타로자, 오늘은 돌이 아니야, 내일 와서 쳐라"라고 흥을 돋우며 다리를 잡고 머리와 꼬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노는 풍습이 있었다. 기후현 다카야마는 할미새 서식지 중 하나인데, 이곳에서는 할미새를 괴롭히면 "어미 죽어라, 자식 죽어라, 냄비도 밥그릇도 깨져서 끝나"라고 울면서 저주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세 신궁의 신의 옷인 야마토니시키에는 할미새 무늬가 있다고 한다.[14]일본서기에서 할미새는 "니하쿠나후리"라고 칭해지며, 그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다테 마사무네는 화압에 도안화한 할미새를 사용했다.
5. 2. 기타 문화
일본서기에 따르면 일본 신화의 국토 창생 전승 중 하나로, 이자나기와 이자나미가 성교하는 방법을 몰랐을 때 할미새가 나타나 꼬리를 위아래로 흔드는 것을 보고 그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혼례의 조도에 할미새대가 있는 것은 이와 관련이 있다. 일본 각지에는 할미새와 관련된 전승이 있는데, 시즈오카현 미시마, 히로시마현 등에서는 할미새를 신의 새로 칭하며 함부로 잡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신의 사자 이상으로 신에게 가르침을 준 만물의 스승이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구마모토현 난칸에서는 아이들이 보릿짚으로 할미새 형상을 만들어 "시타타키타로자, 오늘은 돌이 아니야, 내일 와서 쳐라"라고 하며 다리를 잡고 머리와 꼬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노는 풍습이 있었다. 기후현 다카야마에서는 할미새를 괴롭히면 "어미 죽어라, 자식 죽어라, 냄비도 밥그릇도 깨져서 끝나"라고 울면서 저주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세 신궁의 신의 옷 야마토니시키에는 할미새 무늬가 있다고 한다.[14]대만 아미족 신화에서는 동해의 고도 보틀에 남녀 두 신이 내려왔고, 호왁(할미새)이 꼬리를 흔드는 것을 보고 교합의 방법을 알았다고 한다.
중국 시경에는 "척령"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것이 신체의 등 부분을 흔든다는 의미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할미새는 토츠기드리, 토츠기오시에드리, 토츠기마나비드리, 츠츠나와세드리, 츠츠마나바시라, 미치오시에드리, 치친, 세키리[14]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린다. 이 별명들은 영어의 'wagtail'처럼 엉덩이를 흔드는 동작, 꼬리로 물건을 치는 동작, 동작의 모습, 나타나는 시기나 장소, 날 때 내는 '치친치친' 소리 등에서 유래했다.
일본서기에서는 할미새를 "니하쿠나후리"라고 칭하며, 그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다테 마사무네는 화압에 도안화된 할미새를 사용했다.
5. 3. 상징
일본서기에 따르면 일본 신화의 국토 창생 전승 중 하나로, 이자나기와 이자나미가 성교 방법을 몰랐을 때 할미새가 나타나 꼬리를 위아래로 흔드는 모습을 보고 성교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혼례 때 사용하는 조도에 할미새대가 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일본 각지에는 할미새 관련 전승이 전해지는데, 시즈오카현 미시마, 히로시마현 등에서는 할미새를 신성한 새로 여겨 함부로 잡지 않았으며, 이는 할미새가 신의 사자일 뿐만 아니라 신에게 가르침을 준 만물의 스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14]대만 아미족의 신화에서도 할미새가 등장한다. 동해의 고도 보틀에 남녀 두 신이 내려왔는데, 할미새가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고 성관계를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14]
할미새는 토츠기드리, 토츠기오시에드리, 토츠기마나비드리, 츠츠나와세드리, 츠츠마나바시라, 미치오시에드리, 치친, 세키리[14]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린다. 이러한 별명들은 영어의 'wagtail'처럼 엉덩이를 흔드는 동작, 꼬리로 물건을 치는 행동, 할미새의 움직임, 나타나는 시기나 장소, 날 때 내는 "치친치친"하는 울음소리 등에서 유래했다.[14]
다테 마사무네는 화압(서명)에 도안화된 할미새 문양을 사용했다. 일본 아키루노시, 모리오카시, 기타카타시 등 많은 구 시정촌에서 할미새를 지역을 상징하는 새로 지정했으며, 노랑할미새, 흰할미새 등을 지정 새로 삼은 곳도 많다.
참조
[1]
서적
Systema Naturae per regna tria naturae, secundum classes, ordines, genera, species, cum characteribus, differentiis, synonymis, locis
https://biodiversity[...]
Holmiae:Laurentii Salvii
[2]
서적
Check-list of Birds of the World
https://biodiversity[...]
Museum of Comparative Zoology
[3]
서적
The Helm Dictionary of Scientific Bird Names
https://archive.org/[...]
Christopher Helm
[4]
문서
[5]
간행물
A new species of wagtail from the lower Mekong basin
https://www.biodiver[...]
2001
[6]
서적
The Birds of the Western Palearctic
OUP
1998
[7]
논문
Is tail wagging in white wagtails, Motacilla alba, an honest signal of vigilance?
2006
[8]
논문
Pursuit-deterrent signals: communication between prey and predator
1991
[9]
웹사이트
Waxbills, parrotfinches, munias, whydahs, Olive Warbler, accentors, pipits
http://www.worldbird[...]
International Ornithologists' Union
2018-05-02
[10]
가이드
Collins Bird Guide
[11]
문서
字は、零+鳥。
[12]
서적
これは重宝漢字に強くなる本
光文書院
1979-06-15
[13]
서적
これは重宝漢字に強くなる本十三版
株式会社光文書院
1979-06-15
[14]
서적
佐久市志 民俗編 下
佐久市志刊行会
[15]
서적
Systema Naturae per regna tria naturae, secundum classes, ordines, genera, species, cum characteribus, differentiis, synonymis, locis
https://biodiversity[...]
Holmiae:Laurentii Salvii
[16]
서적
Check-list of Birds of the World
https://biodiversity[...]
Museum of Comparative Zoology
[17]
웹인용
Waxbills, parrotfinches, munias, whydahs, Olive Warbler, accentors, pipits
http://www.worldbird[...]
International Ornithologists' Union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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