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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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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혜경은 대한민국의 소프라노 성악가이다.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15세에 미국 줄리아드 음악학교와 오페라 센터에서 유학했다. 1982년 메트로폴리탄 콩쿠르 우승, 1983년 미국을 대표하는 4인의 젊은 성악가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조수미, 신영옥과 함께 한국 3대 소프라노로 불린다. 1984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데뷔한 후,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활동했으며, 2006년에는 메트에서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역을 맡아 아시아 소프라노 최초로 이 역할을 맡았다. 주요 레퍼토리로는 모차르트, 푸치니, 베르디 등의 오페라가 있으며, 2015년까지 메트에서 라 보엠의 미미 역으로 64회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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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경
홍혜경
홍혜경 메트
메트 오페라 극장에서의 홍혜경
본명홍혜경
로마자 표기Hong Hye-gyeong
한자洪惠卿
출생1959년 7월 4일
출생지서울특별시
직업성악가
활동
장르오페라
기타

2. 생애

1957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1984년 메트로폴리탄에서 오페라 티토왕의 자비의 세르빌리아 역으로 데뷔하여 2004년에 메트로폴리탄 데뷔 20주년을 맞았다.[1]

줄리아드 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메트로폴리탄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1983년 미국을 대표하는 4인의 젊은 성악가로 선정되었다. 1986년 워싱턴 오페라 가이드 선정 올해의 예술가상, 2007년 노만빈센트필어워드를 수상하였다.[1]

대한민국에서 신영옥, 조수미와 더불어 한국의 3대 소프라노로 자리잡고 있다.[1] 1981년, 작곡가 지안 카를로 메노티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스폴레토 페스티벌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처음으로 전문 가수로서 활동했다. 처음에는 줄리아드 음악학교의 쿠르트 아들러가 영어권 청중에게 발음하기 쉬운 이름을 사용할 것을 제안하여 "수잔 홍(Suzanne Hong)"이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나, 스폴레토 페스티벌 이후 자신의 한국 이름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줄리아드 음악학교 친구들이 모두 "자신의 아름다운 한국 이름"을 사용하라고 설득했다고 말했다.[2]

홍혜경은 기독교 신자이며, 그의 조부모는 광주에 있는 장로교 교회의 장로였다.[3] 2007년 6월 ''오페라 뉴스(Opera News)''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3]

홍혜경의 남편은 2007년 12월 암 진단을 받고 2008년 7월 사망했다. 홍혜경은 남편 간호를 위해 당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2년간 무대를 떠나 슬픔에 잠겼다. 2010년 4월 13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역으로 복귀했다. 현재 미국 뉴욕 퀸스에 세 자녀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1957년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줄리아드 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메트로폴리탄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1983년 미국을 대표하는 4인의 젊은 성악가로 선정되었다.[1]

강원도에서 태어나 서울 예원학교에서 수학했다. 15세에 장학금을 받고 미국 뉴욕의 줄리아드 음악학교와 미국 오페라 센터에 유학했다. 줄리아드 재학 중 미국 오페라 센터의 여러 공연에 출연했다. 티토 고비,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월터 레게, 제라르 수제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여했다. 이후 쉴리 에몬스에게 사사했다. 1983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오페라 강습에 초청받은 네 명의 젊은 성악가 중 한 명이었다.[1]

2. 2. 경력

1982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전국 오디션(Metropolitan Opera National Council Auditions)에서 우승한 후, 1984년 11월 17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의 오페라 ''티토의 자비(La clemenza di Tito)''에서 세르빌리아 역으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Metropolitan Opera)에 데뷔했다.[2] ''돈 카를로(Don Carlo)''의 천상의 목소리, ''삼손(Samson)''의 처녀,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의 바바리나와 같은 조역으로 시작하여, 1987년 1월 7일 메트에서 처음으로 주역인 ''라 보엠(La bohème)''의 미미 역을 맡았다.[2] 이후 ''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의 아디나, ''리골레토(Rigoletto)''의 질다와 같은 주요 배역을 맡게 되었다.[2] 1990년대 중반부터는 ''투란도트(Turandot)''의 류, ''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백작 부인과 같이 보다 서정적인 배역을 전문적으로 맡았다.[2]

데뷔 초 수브레토와 레제로, 경력 중반에는 리릭 레제로, 현재는 리릭과 스핀토까지를 아우르는 전형적인 리릭 소프라노로 변화했다. 그녀의 레퍼토리는 이탈리아어(베르디, 푸치니, 도니체티), 독일어(헨델, 모차르트, 베토벤, 바그너), 프랑스어(비제, 구노, 오펜바흐)를 포함한다. 그러나 모차르트는 그녀의 레퍼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2] ''피가로의 결혼''의 세 역할 - 수잔나 백작 부인(30회 공연), 수잔나(10회 공연), 바바리나(8회 공연) 외에도, ''돈 조반니(Don Giovanni)''의 체를리나(29회 공연), ''코지 판 투테(Così fan tutte)''의 데스피나(14회 공연), ''티토의 자비''의 세르빌리아(11회 공연), ''마술피리(Die Zauberflöte)''의 파미나(9회 공연), ''이도메네오(Idomeneo)''의 일리아(9회 공연)를 불렀다.[2] 메트에서 공연하지 않은 역할 중에는 마스네의 ''마농(Manon)''의 주역, ''라 보엠''의 무제타, ''예브게니 오네긴(Eugene Onegin)''의 타티아나, ''진주조개잡이(Les pêcheurs de perles)''의 레이라가 있다.[2]

데뷔 이후 메트가 주요 무대였지만, 셋째 아이를 출산한 후 유럽에서도 공연을 시작했다.[2] 런던의 왕립 오페라 하우스(Royal Opera House)(미미와 류 역), 빈 국립 오페라(Vienna State Opera)(미미 역), 뮌헨의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Bavarian State Opera)(미미 역), 파리의 바스티유 오페라(Opéra Bastille)(류, 수잔나 백작 부인, ''카르멘(Carmen)''의 미카엘라 역), 베로나 아레나(Verona Arena)(미카엘라 역), 로마 오페라 극장(Rome Opera House)(류 역) 등 여러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했다.[2] 2003년 1월 28일, 밀라노의 라 스칼라(La Scala)에서 ''라 보엠''의 무제타 역으로 데뷔했다.[2] ''투란도트''의 류(2004년 1월)와 ''라 보엠''의 미미(2005년 6월) 역으로 라 스칼라에 다시 돌아왔다.[2]

2006년 6월 4일, 메트에서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의 비올레타 역을 맡아 메트에서 이 역할을 부른 최초의 아시아 소프라노가 되었다.[2] 2007년 3월 1일, 메트에서 처음으로 ''뉘른베르크의 명가수(Die Meistersinger von Nürnberg)''의 에바 역을 맡았다.[2]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5년 9월까지 메트에서 그녀가 가장 많이 부른 역할은 ''라 보엠''의 미미(64회 공연)였고, 그 뒤를 ''카르멘''의 미카엘라(35회 공연), ''투란도트''의 류(33회 공연), ''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백작 부인(30회 공연)이 이었다.[2]

홍혜경은 오케스트라 레퍼토리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트레버 피녹과 몬트리올 심포니와 함께 바흐의 음악을 불렀고,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주세페 시노폴리는 그녀를 위해 ''루 살로메 모음곡''을 작곡했으며, 뉴욕 필하모닉과 함께 초연했다. 보스턴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많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샤를 뒤투아, 마리스 얀손스, 세이지 오자와, 안드레 프레빈, 로린 마젤과 같은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했다. 바이에리셔 룬트푼크와 함께 슈트라우스의 ''다프네(Daphne)''의 마지막 장면을 불렀다.

2. 3. 개인사

홍혜경은 1957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기독교 신자로, 조부모는 광주에 있는 장로교회 장로였다.[3]

남편은 2007년 12월 암 진단을 받고 2008년 7월 사망했다. 홍혜경은 남편 간호를 위해 당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2년간 무대를 떠나 슬픔에 잠겼다. 2010년 4월 13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역으로 복귀했다. 현재 미국 뉴욕 퀸스에 세 자녀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3. 수상 경력

연도수상 내역
1982년메트로폴리탄 콩쿠르 우승
1983년미국을 대표하는 4인의 젊은 성악가 선정
1986년워싱턴 오페라 가이드 선정 올해의 예술가상 수상
2007년노만빈센트필어워드 수상
2011년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이인선상
2014년호암상 예술상


4. 음반 목록

발매 연도음반 제목
1998년홍혜경 오페라 아리아
1999년홍혜경/한국 가곡집
1999년벨리니: 카퓰렛가와 몬테규가
2000년Bellezza VocaleBeautiful Opera Duets
2000년James LevineAida
2003년홍혜경 한국 가곡집(Korean Songs)
2004년Bellezza Vocale
2005년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2006년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009년오페라의 이중주
1996년제임스 레빈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갈라 25주년 기념 공연 (도이치 그라모폰 DVD, B0004602-09)


5.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레퍼토리

홍혜경은 1984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오페라 ''티토의 자비''에서 세르빌리아 역으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데뷔한 이후, 다양한 오페라에서 주역과 조역을 맡아 폭넓은 레퍼토리를 쌓았다. ''돈 카를로''의 천상의 목소리, ''삼손''의 처녀, ''피가로의 결혼''의 바바리나와 같은 조역으로 시작하여, 1987년 ''라 보엠''의 미미 역을 맡으며 주역으로 발돋움했다.[2]

이후 ''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사랑의 묘약''의 아디나, ''리골레토''의 질다와 같은 주요 배역을 맡았고, 1990년대 중반부터는 ''투란도트''의 류, ''피가로의 결혼''의 백작 부인과 같이 보다 서정적인 배역을 전문으로 했다.

그녀는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오페라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모차르트 오페라는 그녀의 레퍼토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메트에서 공연하지 않은 역할 중에는 마스네의 ''마농'' 주역, ''라 보엠''의 무제타, ''예브게니 오네긴''의 타티아나, ''진주조개잡이''의 레이라가 있다.[2]

2006년 6월 4일, 메트에서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역을 맡아 이 역할을 부른 최초의 아시아 소프라노가 되었다. 2007년 3월 1일에는 메트에서 처음으로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의 에바 역을 맡았다.[2]

2015년 9월까지 메트에서 가장 많이 부른 역할은 ''라 보엠''의 미미(64회)였고, 그 뒤를 ''카르멘''의 미카엘라(35회), ''투란도트''의 류(33회), ''피가로의 결혼''의 백작 부인(30회)이 이었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네 번의 콘서트와 두 번의 갈라 공연에도 출연했다.

홍혜경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외에도 유럽의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했다. 런던의 왕립 오페라 하우스, 빈 국립 오페라, 뮌헨의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 파리의 바스티유 오페라, 베로나 아레나, 로마 오페라 극장 등에서 공연했다. 2003년 1월 28일에는 밀라노의 라 스칼라에서 ''라 보엠''의 무제타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투란도트''의 류(2004년 1월)와 ''라 보엠''의 미미(2005년 6월) 역으로 다시 출연했다.[2]

5. 1. 모차르트

홍혜경은 모차르트 오페라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 1984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Metropolitan Opera) 데뷔작인 ''티토의 자비(La clemenza di Tito)''의 세르빌리아 역을 시작으로,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에서는 수잔나(10회), 백작 부인(30회), 바르바리나(8회)의 세 역할을 모두 소화했다. ''돈 조반니(Don Giovanni)''의 체를리나(29회), ''코지 판 투테(Così fan tutte)''의 데스피나(14회), ''마술피리(Die Zauberflöte)''의 파미나(9회), ''이도메네오(Idomeneo)''의 일리아(9회) 등 다양한 모차르트 오페라의 주역을 맡았다.

모차르트는 홍혜경의 레퍼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그녀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음색은 모차르트 오페라의 배역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음은 홍혜경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공연한 모차르트 오페라 목록이다.

오페라역할공연 횟수
피가로의 결혼수잔나10회
피가로의 결혼백작 부인30회
피가로의 결혼바르바리나8회
돈 조반니체를리나29회
코지 판 투테데스피나14회
티토의 자비세르빌리아11회
마술피리파미나9회
이도메네오일리아9회


5. 2. 푸치니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에서 미미 역으로 1987년 1월 7일 메트에서 처음 주역을 맡았다.[2] 그 이후로 투란도트의 류 역 등 서정적인 배역을 전문적으로 맡았다.[2] 2015년 12월 31일까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라보엠의 미미 역(64회), 투란도트의 류 역(33회), 쟈니 스키키의 라우렛타 역(5회)을 공연했다.

홍혜경의 푸치니 오페라 배역 및 공연 횟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2015년 12월 31일 기준)
오페라배역공연 횟수
라보엠미미64회
투란도트33회
쟈니 스키키라우렛타5회


5. 3. 베르디

홍혜경은 주세페 베르디의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돈 카를로''의 천상의 목소리(26회),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13회, 2012년 4월 21일 2막과 3막만 출연한 1회 포함), ''리골레토''의 질다(7회, 1991년 1월 4일 1막만 출연한 1회 포함) 역을 공연했다. 특히 2006년 6월 4일에는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역을 맡아 메트에서 이 역할을 부른 최초의 아시아 소프라노가 되었다.[2]

홍혜경의 베르디 오페라 배역 및 공연 횟수
오페라배역공연 횟수
돈 카를로천상의 목소리26
라 트라비아타비올레타14
리골레토질다8


5. 4. 비제

홍혜경은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에서 미카엘라 역으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35회 공연했다.[2] 바스티유 오페라(Opéra Bastille)와 베로나 아레나(Verona Arena)에서도 미카엘라 역으로 공연했다.

5. 5. 바그너

홍혜경은 리하르트 바그너의 작품에도 출연했다. 라인의 황금에서 프레이아 역으로 10회,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에서 에바 역으로 4회 출연했다. 특히 2007년 3월 1일 메트에서 처음으로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의 에바 역을 맡았다.[2]

작품역할공연 횟수
라인의 황금프레이아10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에바4


5. 6. 베토벤

베토벤의 오페라 피델리오에서 마르첼리네 역으로 12회 공연했다.[2]

5. 7. 헨델

홍혜경은 헨델의 오페라 ''삼손''에서 처녀 역을 맡았고,[2] ''율리우스 카이사르''에서 클레오파트라 역으로 1회 공연했다.

오페라역할공연 횟수
삼손처녀8
율리우스 카이사르클레오파트라1


5. 8. 코릴리아노

홍혜경은 존 코릴리아노의 오페라 베르사이유의 유령에서 로지나 역으로 6회 공연했다.[2]

5. 9. 오펜바흐

홍혜경은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오페라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자크 오펜바흐(Jacques Offenbach)의 ''호프만 이야기(Les contes d'Hoffmann)''에서 안토니아와 스텔라 역을 맡아 4회 공연했다.[2]

5. 10. 도니체티

홍혜경은 가에타노 도니체티사랑의 묘약에서 아디나 역을 맡아 3회 공연했다.

5. 11. 구노

샤를 구노(Charles Gounod)는 프랑스의 작곡가로, 홍혜경은 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Roméo et Juliette)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9회 공연했다.[2]

참조

[1] 뉴스 소프라노 홍혜경 뉴욕「메트」서 롱런스타 떠올라 1998-12-01
[2] 웹사이트 The Twain Are Meeting On the World's Opera Stages https://query.nytime[...] 1989-03-12
[3] 웹사이트 Making History http://www.metoperaf[...] 2007-06-01 # 날짜는 month만 제공되었으므로 1일로 설정
[4] 뉴스인용 소프라노 홍혜경 뉴욕「메트」서 롱런스타 떠올라 1998-12-01
[5] 뉴스 <2006 신년특집-한국이 낳은 글로벌 리더들>“세계로 뻗는 한국문화 내가 이끈다” 기사 내용중 대한민국의 3대 소프라노부분 게재되어 있음 http://news.naver.co[...] 문화일보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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