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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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환태평양은 태평양을 둘러싼 국가 및 지역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이 포함된다. 이 지역은 세계 해운의 중심지이며, 주요 항만이 위치하여 교역과 통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환태평양 지역의 협력을 위해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와 같은 정부 간 기구와 다양한 비정부 기구가 활동하고 있으며, 다국적 해군 훈련인 환태평양 훈련(RIMPAC)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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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환태평양 국가 및 지역
환태평양 지역은 크게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로 구분된다.[2][6]
2. 1. 동아시아
동아시아는 환태평양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발전된 지역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일본, 중국 등이 주요 국가이며, 러시아는 극동 지역이 환태평양에 속한다.[8] 홍콩과 마카오는 중국의 특별행정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은 핵 문제와 인권 문제 등으로 국제사회와 갈등을 겪고 있다. 중화민국(대만)은 중국과의 관계에서 특수한 지위에 있다.
2. 2.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는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동티모르 등의 국가들이 있다.[2][6]2. 3. 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주권 국가와 여러 해외 영토 및 자치령으로 구성된다.
2. 4. 북아메리카
North America영어에서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가 환태평양에 속한다.[2][6]
2. 5. 중앙아메리카
Centroamérica|센트로아메리카es에서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가 환태평양에 속한다.[2][6]2. 6. 남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서는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칠레가 환태평양에 속한다.[2][6]3. 교역과 통상
태평양은 세계 해운의 중심지이며, 환태평양 국가에는 세계 50대 컨테이너 항만 중 29개가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