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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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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67년은 후한 연희 10년, 영강 원년이며, 신라 아달라 이사금 14년, 고구려 신대왕 3년, 백제 초고왕 2년, 단기 2500년에 해당한다. 로마 제국에서는 마르코만니족의 침략으로 전쟁이 발생했고, 게르만족이 발칸 반도를 황폐화시켰다. 동아시아에서는 강족의 침입과 백제의 신라 침공이 있었으며, 후한은 연호를 변경했다. 이 해에 장역이 태어났고, 아베르키우스, 아니케토, 왕부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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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년
167년
로마 숫자CLXVII
기년법
간지병오년(丙午年)
단기2400년
일본세이추 4년(成忠4年)
중국영강(永康) 원년
연대
세기2세기
10년대140년대, 150년대, 160년대, 170년대, 180년대

2. 연호

3. 기년

후한 환제 21년, 신라 아달라 이사금 14년, 고구려 신대왕 3년, 백제 초고왕 2년이다. 간지정미이다. 일본은 성무 천황 37년이자 황기 827년이다. 중국 후한연희 10년이자 영강 원년이다. 고구려신대왕 3년, 신라아달라왕 14년, 백제초고왕 2년, 단기 2500년이다. 불멸기원은 710년이며, 유대력은 3927년에서 3928년이다.

4. 사건

봄, 동강(東羌)·선령강 5~6천 기(騎)가 관중(關中)에 쳐들어와 대우(祋祤)를 포위하고 운양(雲陽)을 약탈하였다.[2]

여름, 강족이 다시 공격하여 양영(兩營)을 함락하고, 1천여 명을 죽였다.[3]

음력 7월 백제신라를 침공, 2개 성을 함락시키고 주민 1천 명을 사로잡았다.

음력 8월 신라아달라 이사금이 기병 8천 기, 일길찬 흥선이 보병 2만을 이끌고 한수를 넘었다. 백제가 사로잡은 주민을 반환, 양국간 강화가 성립되었다.

겨울, 강족의 안미(岸尾)·마별(摩蟞) 등이 동족을 위협하여 삼보(三輔)를 다시 노략질하였다. 장환(張奐)이 사마(司馬) 윤단(尹端)·동탁(董卓)을 함께 보내어 격파하고 이들을 크게 무찔렀으며 우두머리의 목을 베니, 수급(首級)과 포로가 1만여 명이었다. 이로서 삼주(三州)가 평정되었다.[4]

4. 1. 로마 제국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베루스 아우구스투스와 마르쿠스 움미디우스 콰드라투스 안니아누스가 로마 집정관이 되었다.[1] 마르코만니족이 아퀼레이아에서 로마 제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1] 그들은 수도교와 관개 시설을 파괴하였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침략자들을 격퇴하여, 황제 아우구스투스 시대 이후 로마 제국을 분쟁으로부터 자유롭게 유지해 온 팍스 로마나(로마의 평화)를 끝냈다.[1]

포타이사(현대 투르다, 루마니아)에서 발견된 레기오 V 마케도니카의 각인 벽돌


반달족(아스팅기와 라크린기)과 사르마티아 야지게스가 다키아를 침략하였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군단 V ''마케도니카''는 파르티아 전쟁에서 돌아와 본부를 모에시아 인페리어의 트로에스미스에서 다키아 포롤리센시스의 포타이사로 옮겼다. 게르만족은 발칸 반도를 황폐화시키고 아테네 근처의 엘레우시스 신전을 약탈하였다.

4. 2. 동아시아

봄, 동강(東羌)·선령강 5~6천 기(騎)가 관중(關中)에 쳐들어와 대우(祋祤)를 포위하고 운양(雲陽)을 약탈하였다.[2] 여름, 강족이 다시 공격하여 양영(兩營)을 함락하고, 1천여 명을 죽였다.[3]

음력 7월 백제신라를 침공, 2개 성을 함락시키고 주민 1천 명을 사로잡았다. 음력 8월 신라아달라 이사금이 기병 8천 기, 일길찬 흥선이 보병 2만을 이끌고 한수를 넘었다. 백제가 사로잡은 주민을 반환, 양국간 강화가 성립되었다. 백제초고왕한반도에서 신라를 공격했다.

겨울, 강족의 안미(岸尾)·마별(摩蟞) 등이 동족을 위협하여 삼보(三輔)를 다시 노략질하였다. 장환(張奐)이 사마(司馬) 윤단(尹端)·동탁(董卓)을 함께 보내어 격파하고 이들을 크게 무찔렀으며 우두머리의 목을 베니, 수급(首級)과 포로가 1만여 명이었다. 이로서 삼주(三州)가 평정되었다.[4]

중국 후한에서 연호를 ''연희''에서 ''영강''으로 변경했다.

5. 탄생

장역은 중국의 관료이다. 230년에 사망하였다.

6. 사망

참조

[1] Encyclopedia Encyclopedia of the Roman Empire https://books.google[...] Facts On File
[2] 서적 후한서 제65권
[3] 서적 후한서 제65권
[4] 서적 후한서 제6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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