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2012년 한국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은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이후 프로스포츠계에 만연한 승부조작 의혹이 확산된 가운데 발생했다. 불법 도박 사이트와 브로커의 존재, 그리고 투수 포섭을 통한 승부조작 정황이 드러났고, LG 트윈스의 박현준, 김성현 선수 등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검찰 수사 결과 김성현과 박현준의 승부조작 혐의가 인정되어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함께 KBO로부터 영구 실격 처분을 받았다. 이 사건은 LG 트윈스의 성적 부진, 프로야구 흥행에 대한 우려를 낳았지만, 다행히 2012년 시즌에는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하며 흥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KBO 리그의 역사 - 2000년 선수협 파동 사건
2000년 선수협 파동은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회 창립과 재결성 시도에 대한 KBO의 강경 대응으로 두 차례 격화되었으나, 문화관광부의 중재로 합의에 이르렀지만 선수들에게 후폭풍을 남긴 갈등 사건이다. - KBO 리그의 역사 - 2004년 대한민국 병역 비리 사건
2004년 대한민국 병역 비리 사건은 2004년 9월 프로 야구 선수들의 병역 비리에서 시작되어 연예계와 사회 전반으로 확대된 사건으로, 병역 브로커들이 개입하여 다양한 수법으로 병역 면탈을 도와 다수의 프로 야구 선수들과 연예인들이 연루되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 승부조작 - 블랙삭스 스캔들
블랙삭스 스캔들은 1919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수들이 구단주의 열악한 대우와 낮은 급여, 보류 조항으로 인한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서 월드 시리즈 승부 조작에 가담한 사건이다. - 승부조작 - 히혼의 수치
히혼의 수치는 1982년 월드컵에서 서독과 오스트리아의 경기 결과로 양 팀의 2라운드 진출과 알제리 탈락을 확정지어 승부조작 의혹을 낳았고, 큰 논란과 함께 조별 리그 최종전 동시 개최 규정 도입의 계기가 된 사건이다. - 2012년 야구 - 2012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12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는 필리핀의 개최권 반납으로 인해 중화 타이베이에서 개최되었으며, 6개 팀이 참가한 풀 리그전에서 일본이 우승, 중화 타이베이와 대한민국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각국은 프로, 사회인, 대학생 선수 등으로 대표팀을 구성하여 참가했으며, 파키스탄과 필리핀은 아시아컵 야구대회를 통해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 2012년 야구 - 2009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09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는 일본에서 개최되어 일본이 우승했으며, 대한민국, 중화 타이베이,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등이 참가하여 최종 라운드에서 일본, 중화 타이베이, 대한민국, 중국이 순위를 결정지었고, 아시안컵 예선 토너먼트에서는 인도네시아가 우승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2012년 한국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 |
---|---|
사건 개요 | |
사건 종류 | 승부 조작 |
발생 시기 | 2012년 |
관련 리그 | 한국프로야구 |
주요 관련자 | |
주요 선수 | 박현준 김성현 |
주요 브로커 | 김 모씨 박 모씨 |
처벌 | |
영구 제명 | 박현준 김성현 |
여파 | |
리그 이미지 실추 | 한국프로야구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 제기 |
관련 사건 | |
유사 사건 | 2016년 한국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
2. 배경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이후, 한국 프로스포츠계 전반에 걸쳐 승부조작에 대한 의혹이 확산되었다. 특히 불법 도박 사이트의 성행과 맞물려, 프로야구에서도 투수를 포섭하여 경기 내용을 조작하는 방식의 승부조작이 가능하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1]
서울을 연고로 하는 팀의 에이스급 투수가 승부조작에 연루되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K리그 승부조작에 연루된 브로커는 V리그 승부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야구와 농구에도 승부조작이 있었다고 진술하면서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실이 드러났다.[1] 이 브로커는 넥센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중 한 팀에서 뛰는 에이스급 투수 2명에게 2011년 시즌 중 "첫 이닝에 고의사구"와 "초구에 볼"을 던지는 방식으로 승부조작을 의뢰했다고 밝혔다.[3]
언론 보도는 없었지만, 네티즌들은 승부조작에 연루된 LG 선수 2명으로 박현준과 김성현을 지목했고, 이들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렸다.[11]
2. 1. 초기 의혹 제기
2011년에 밝혀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 프로스포츠계에 승부조작, 즉 돈을 대가로 경기의 내용이나 결과를 조작하는 행위가 암암리에 퍼져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2012년 2월에는 V-리그에서 승부조작이 발견되어 파문이 일었고, 대한민국 프로 야구와 프로 농구에도 승부조작에 관한 의심이 돌았다.[42] 야구는 불법 배팅 사이트에서의 배팅 방식에 따라 승부조작이 가능할 수도 있었다.[43] 불법 배팅 사이트에서는 선발 투수의 1회 볼넷 여부 등을 놓고 배팅이 이루어졌고, 투수만을 포섭해 쉽게 경기 내용을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수도권을 연고로 둔 팀의 에이스 등이 연루되었다고 알려졌다.[44]2월 13일, K리그의 승부조작 브로커가 야구와 농구에도 승부조작이 있었음을 밝히면서 프로 야구에서의 승부조작이 사실로 밝혀졌다.[45][46] 그는 불법 배팅 사이트에서 '첫 볼넷 맞히기' 등 승부와 결정적인 관련이 없는 기록을 두고 배팅이 이루어지는 것을 이용해 선발 투수를 포섭해 승부를 조작했다고 밝혔다.[47][48] 야구에서의 승부조작은 주로 출전 시간이 보장되는 주전 선발투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승부와 밀접한 관계가 없기 때문에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49] 그는 구단과 선수 이름까지 밝혔으나 언론에 공개되지는 않았다.[50]
승부조작을 주도한 브로커가 밝힌 투수는 서울 연고팀(넥센, 두산, LG) 중 한 팀에서 뛰고 있는 에이스 급 주전 투수 2명으로 밝혀졌다.[51][52] 그는 2011년 시즌 중에 이 선수들을 포섭하여 첫 이닝 고의사구와 초구 볼에 대한 승부조작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붙잡힌 또 다른 브로커와 대구 지역 대학 야구 선수 출신으로 프로 선수가 되는 데 실패한 다른 한 인물과 함께 그들을 포섭했는데, 특히 야구선수 출신 브로커가 접촉한 두 선수 중 한 선수의 고교 선배로서 선수 포섭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52]
2월 15일에는 검찰에서 LG 트윈스 소속 선수 2명이라는 구체적인 진술이 보도되었다.[53] 넥센 히어로즈의 자체 조사에서 투수 문성현이 불법 배팅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한 브로커의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혀 승부조작 조직의 존재 여부가 명백히 드러났다.[54] 한편, 전 올스타 출신 야구 선수는 프로 야구 승부조작에 조직 폭력배가 개입했다는 고백을 하면서, 선수와 함께 코치도 포섭하는 방식이라고 밝혔지만,[55] 나중에 허위 제보로 밝혀졌다.[66]
2. 2. 언론 보도와 구단의 대응
언론 보도 전부터 대한민국의 네티즌들은 승부조작에 연루된 LG 트윈스 선수 두 명이 박현준과 김성현이라 추측했으며, 이 두 선수와 승부조작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문성현의 이름까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기록되는 등 공공연히 실명이 돌기 시작했다.[71] 그러던 중 박현준의 이름이 언론에 보도되었고, 검찰에 소환될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첫 이닝 볼넷으로 경기를 조작했다는 진술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72] 박현준은 2011년 시즌 LG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1회 볼넷 횟수가 전체 5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이었던 박현준은 승부조작 사실을 부인했고, 그의 불안정한 제구력을 이유로 고의로 판단하기 힘들다는 외부 의견도 있었다.[73] 박현준은 브로커를 접촉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고, LG 구단도 그와의 면담을 토대로 그의 승부조작 가담 여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74] 이후 박현준은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며 승부조작 혐의에 대해서 침묵으로 일관했다.[75] 의심을 받았던 또 다른 선수인 김성현도 구단 자체 면담과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승부조작 사실을 부인하면서, "원래 1회에 잘 못 던졌다"고 해명했다.[76]이와 같은 추측성 보도가 지속되자 야구계에서는 말도 안 된다는 의견과 승부조작은 엄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존했으며, 또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야 한다고 언론에 촉구하였다. KBO 현직 심판위원들도 승부조작 사실에 대해서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며 놀라워했고, 한 심판은 "소문조차 없었다"며 언론 보도에 대해 반신반의했으나, 승부조작을 엄단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목소리를 같이했다.[77] 한국프로야구 은퇴 선수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일구회는 언론의 추측성 보도와 승부조작이 아닌 경기조작,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경기 내용을 일부 조작하는 것에 대해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검찰에는 수사를 촉구하며 경기조작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78] 하지만 일각에서는 소문에 떠밀려 수사를 시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나왔다.[79]
승부조작 파문이 커지자 해외에서 스프링 캠프 훈련 중이던 각 프로 팀들도 자체 조사에 나섰는데, 미국에 캠프를 차린 키움 히어로즈의 자체 조사에서 투수 문성현이 불법 배팅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한 브로커의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혀 승부조작 조직의 존재 여부가 명백히 드러났다.[54]
LG 트윈스의 백순길 단장은 LG의 스프링 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급히 건너가 진위 여부 파악에 나섰다.[56] 백 단장은 일본으로 떠나기 전에 자체적으로 선수들에게 승부조작 가담 여부를 물어봤고, 검찰에도 그들의 이름이 거론되었는지 물어봤으나 사실 무근이었다고 반박했다.[57] LG 구단은 거듭해 선수 면담 결과 승부조작은 없다고 밝혔고, 검찰에 수사를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59][60] 또 다른 서울 연고 팀 중 하나인 두산 베어스도 자체 조사에서는 승부조작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혔다.[61] 서울에 연고지를 두지 않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도 자체 조사를 통해 자신의 팀에는 승부조작에 관여한 선수가 없다고 밝혔다.[62][63]
KBO는 전직 야구 선수를 사칭해 일부 언론에 허위 사실을 제보한 사람을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며 근거없는 소문을 일축시키고자 노력했다.[65] 이 허위 제보자는 승부조작에 조폭이 개입되어 있으며, 또한 선수들은 실책 등을 이용해 승부조작을 실행한다고 밝혔지만, 서울 출신이었던 해당 전직 야구 선수와는 다르게 경상도 사투리를 써 의심을 샀고, 곧 허위 제보임이 밝혀졌다.[66] KBO는 검찰의 이러한 방침에 안심하면서도,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이며 또한 승부조작 여부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단호한 대처를 할 것이라며 승부조작을 단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69]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도 추측성 보도는 자제를 촉구하면서도, 승부조작에 대해서는 발본색원하여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70]
3. 수사 과정
2012년 2월, 대구지방검찰청은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중 프로야구 승부조작 정황을 포착했다. 박현준, 김성현 선수에게 금품을 제공한 브로커의 진술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었다. 검찰은 선수들의 금전 거래, 휴대전화 통화 내역 등을 조사하여 증거를 확보했다. 승부조작 제의 사례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면서 수사가 프로야구계 전체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19][20]
한국프로야구연맹은 2012년 2월 28일 김성현과 박현준을 제한 선수로 묶고 법원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경기 출전을 금지했으며,[105] 승부조작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05]
김성현과 박현준의 혐의가 사실로 드러난 후, 대구지검은 수사 확대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여론의 의심이 일자 2012년 2월 8일에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다른 승부조작 정황이 발견되면 수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116]
2012년 3월 14일, 대구지검은 김성현을 구속 기소하고 박현준을 불구속 기소했다.[120] 김성현은 3차례 경기를 조작해 700만원을, 박현준은 2차례 승부조작에 가담해 5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인정되었다.[121] 수사 결과 발표 후에도 김성현 측과 박현준 측은 팽팽하게 대립했다.[122]
2012년 3월 29일, 대구지검은 결심공판에서 김성현에게 징역 10월에 추징금 700만원, 박현준에게 징역 6월에 추징금 5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123] 2012년 4월 18일, 대구지방법원은 김성현과 박현준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124] 두 선수 모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고, 추징금으로 김성현은 700만원, 박현준은 500만원을 선고받았다.[125] KBO는 두 선수에게 영구실격 처분을 내려 KBO 산하 프로 및 아마추어 경기 출전을 금지했다.[126]
3. 1. 김성현 선수 체포 및 구속
2012년 2월 28일, 대구지검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LG 트윈스 소속 김성현을 체포했다.[24] 김성현은 넥센 히어로즈 시절이던 2011년 시즌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브로커와 짜고 고의로 "1회 초구 볼넷"을 내주는 방식으로 승부를 조작하고 그 대가로 1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김성현이 고등학교 선배인 브로커 김 씨와의 자금 흐름 등 구체적인 상황을 묻자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25] 2012년 2월 29일 대구지검은 승부 조작에 연루된 혐의로 김성현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26]3. 2. 박현준 선수 조사
2012년 2월 29일, LG 트윈스 소속 박현준 선수는 일본 오키나와 합숙 훈련에서 귀국하면서 결백을 주장했다.[29] 2012년 3월 2일 대구지검에 출두하여 브로커 김 씨, 김성현과의 대질 심문을 포함, 약 8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박현준은 2011년 8월 두 차례에 걸쳐 승부 조작을 하고, 경기당 200만원~300만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인정했다.[30] 이후 검찰은 박현준을 불구속 기소했다.[120]3. 3. 문성현 선수 참고인 조사
2012년 2월 29일, 넥센 히어로즈의 문성현은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두하여 조사를 받았다.[27]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합숙 훈련 중이던 문성현은 일시 귀국하여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 후 즉시 귀가 조치되었다. 이후 2012년 3월 2일 가고시마 캠프지로 복귀하여 팀 훈련에 참가했다.[28]4. 조사 결과 및 판결
2012년 2월 16일, 프로 배구계에서 승부 조작 사건이 확인되면서 야구계에도 의혹의 시선이 쏠렸다.[16] 대구지방검찰청은 브로커의 진술을 토대로 박현준과 김성현에게 초구 볼넷을 대가로 수백만 원을 지급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17][18] 승부 조작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한 문성현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될 예정이었다.[21]
검찰은 선수들의 금전 거래 및 휴대전화 통화 내용 등을 조사하여 증거를 확보한 후 소환 날짜를 정하기로 했다.[22] 2월 28일, 대구지검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LG 김성현을 체포했다.[24] 김성현은 2011년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1회 초구 볼넷" 방식으로 승부를 조작하고, 그 대가로 1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으며,[25] 검찰은 김성현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26]
KBO는 김성현과 박현준을 임의탈퇴 선수로 지정하고 경기 출전을 금지했다. 넥센 문성현은 참고인 조사를 받고 귀가 조치되었으며,[27] LG 박현준도 귀국하여 조사를 받았다.[29] 박현준은 2011년 8월 두 차례 승부 조작에 가담하여 경기당 200~300만 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인정했다.[30]
4. 1. 검찰 수사 결과 발표
2012년 3월 14일, 대구지검은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성현은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 기소하고, 박현준은 불구속 기소했다. 김성현은 3차례 경기 승부를 조작하고 700만원을 받았으며, 박현준은 2차례 승부 조작에 관여하여 5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인정되었다.[33]4. 2. 법원 판결
2012년 4월 18일, 대구지방법원은 김성현과 박현준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두 선수 모두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실형은 범행 횟수가 적다는 이유로 면제되었다. 추징금은 김성현에게 7억원, 박현준에게 5억원이 선고되었다.[35]4. 3. KBO 징계
KBO는 2012년 3월 6일 김성현과 박현준을 퇴단 조치하고, KBO에 사법 결과에 따라 영구 제명 처분을 요구했다.[32] 2012년 4월 18일, KBO는 두 선수에게 영구 제명 처분을 내려 KBO 산하 프로 및 아마추어 경기 출전을 영구 금지했다.[36]KBO와 상호 협정을 맺은 MLB, NPB, CPBL 등 다른 국가의 프로 야구 리그에서도 유사한 처분이 적용되어, KBO 허가 없이는 이들 리그에서도 뛸 수 없다. 실제로 박현준은 2019년 KBO와 협정을 맺지 않은 리가 메히카나 데 베이스볼의 몬테레이 술탄스와 계약했지만, KBO 승인을 받지 못해 입단하지 못했다.
5. 사건의 영향
2011년 프로 축구 K리그 승부조작 사건과 배구 V리그 승부조작 사건은 한국 프로 스포츠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1] 야구는 승부 조작이 비교적 어렵기 때문에,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는 투수를 포섭하여 "첫 이닝에 고의 사구"나 "초구에 볼"을 던지도록 하는 방식으로 경기 내용을 조작했다.[1][3]
승부조작 브로커는 넥센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중 한 팀의 에이스급 투수 2명이 2011년 시즌에 승부조작을 제의했다고 밝혔다.[3] 각 구단은 자체 조사를 통해 연루된 선수가 없다고 발표했지만,[7][8][9][10] 네티즌들은 박현준과 김성현을 승부조작 선수로 지목하며 의혹을 제기했다.[11]
5. 1. LG 트윈스 성적 부진
LG 트윈스는 2012년 승부조작으로 영구 제명된 김성현, 박현준의 전 소속팀으로, 2012년 시즌을 7위로 마감했다.[1] LG는 특히 2011년 시즌 13승을 거둔 박현준의 공백을 메우지 못해 10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다.[1]5. 2. 프로야구 흥행 영향
2012년 시즌 전 발생한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한국프로야구(KBO)가 목표로 했던 역대 최다 관중 동원 기록(680만 9965명)을 넘어 700만 관중을 동원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되었다.[11] 그러나 비교적 빠른 수습 과정과 승부조작 가담자가 2명밖에 나오지 않은 수사 결과 덕분에 승부조작에 대한 반감이 비교적 적었다. 박찬호, 이승엽 등 해외파 선수들의 국내 복귀도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11]실제로 2012년 시즌 후반에는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돌파하여 715만 6157명을 기록, 개막 전 목표였던 700만 명을 달성하며 승부조작 파문의 영향이 크지 않음을 증명했다.[11]
5. 3. 추가 승부조작 사건 발생
2016년 7월 하순, NC 다이노스의 이태양(2015 WBSC 프리미어 12 대한민국)과 KIA 타이거즈의 유창식 등이 승부조작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1] 자세한 내용은 2016년 한국 프로 야구 승부조작 사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6. 더불어민주당과 정치권의 대응
더불어민주당은 2012년 한국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승부조작을 근절하기 위한 법률 제정 및 개정 등 제도 개선에 힘썼다.
참조
[1]
웹사이트
승부조작 파문 야구-농구에도 불똥 튀나
http://sports.chosun[...]
スポーツ朝鮮
2013-08-28
[2]
웹사이트
‘배구 승부조작’ 브로커 1명 추가 조사… K리그 비리 주도한 주범급
http://news.kukinews[...]
クッキーニュース
2013-08-28
[3]
웹사이트
“서울연고 프로야구팀 주전 투수가 승부조작”
http://www.seoul.co.[...]
ソウル新聞
2013-08-28
[4]
웹사이트
LG 주전투수 2명 승부조작” 진술 확보
http://news.donga.co[...]
チャンネルA
2013-08-28
[5]
웹사이트
"프로야구 승부조작, 조폭까지 개입됐다"…전 프로야구 올스타선수
http://www.mydaily.c[...]
マイデイリー
2013-08-28
[6]
웹사이트
KBO,야구 선수 사칭 허위제보자 수사 의뢰
http://www.donga.com[...]
東亜日報
2013-08-28
[7]
웹사이트
넥센 문성현 "프로야구 경기조작 관련 브로커 제안, 즉각 거절"
http://www.ajunews.c[...]
2013-08-28
[8]
웹사이트
LG, 경기조작 의혹 부인…검찰 수사 협조 약속
http://www.asiae.co.[...]
亜州経済
2013-08-28
[9]
웹사이트
롯데 "승부조작? 여기는 평안합니다"
http://joynews.inews[...]
ジョイニュース24
2013-08-28
[10]
웹사이트
한화, "선수와 1:1면담, 경기조작 우린 없다"
http://www.mydaily.c[...]
スポーツソウル
2013-08-28
[11]
웹사이트
프로야구 승부조작 진실규명 불가피
http://www.clubcity.[...]
シティニュース
2013-08-28
[12]
웹사이트
`경기조작' 프로야구 LG투수 박현준 소환 불가피
http://news.naver.co[...]
聯合ニュース
2013-08-28
[13]
웹사이트
박현준, 승부조작 의혹 강력 부인 “이야기 들은 적도 없다”
http://isplus.live.j[...]
日刊スポーツ
2013-08-28
[14]
웹사이트
'승부조작 논란' LG 박현준, 얼굴은 굳고 말은 없었다
http://www.mydaily.c[...]
マイデイリー
2013-08-28
[15]
웹사이트
김성현 “볼넷 많다고? 원래 1회엔 잘 못 던져”
http://article.joins[...]
中央日報
2013-08-28
[16]
웹사이트
여자 배구마저 승부조작 얼룩…현역 2명 가담
http://news.sbs.co.k[...]
SBSニュース
2013-08-28
[17]
웹사이트
“박현준·김성현에 첫이닝 포볼때 수백만원 지급 제안”
http://www.munhwa.co[...]
文化日報
2013-08-28
[18]
웹사이트
검찰, 프로야구 경기조작 수사 착수
http://www.ytn.co.kr[...]
YTN
2013-08-28
[19]
웹사이트
프로야구 경기조작 LG부터 수사
http://mbn.mk.co.kr/[...]
MBN
2013-08-28
[20]
웹사이트
프로야구 승부조작 박현준·김성현 소환, 검찰 경기조작 칼뺐다
http://sports.donga.[...]
スポーツ東亜
2013-08-28
[21]
웹사이트
타자·야수도 프로야구 경기조작 첩보
http://article.joins[...]
中央日報
2013-08-28
[22]
웹사이트
검찰, 프로야구 경기조작 수사 본격화
http://imnews.imbc.c[...]
MBC
2013-08-28
[23]
웹사이트
축구 승부조작 브로커 2명 야구에도 가담
http://www.munhwa.co[...]
文化日報
2013-08-28
[24]
웹사이트
檢, 경기조작 혐의 LG투수 김성현 체포
http://www.hankyung.[...]
韓国日報
2013-08-28
[25]
웹사이트
'결백 주장했던' LG 김성현, 승부조작 가담 자백
http://news.sportsse[...]
スポーツソウル
2013-08-28
[26]
웹사이트
‘승부조작 혐의’ LG트윈스 김성현 구속영장 청구
http://economy.hanko[...]
ソウル経済
2013-08-28
[27]
웹사이트
넥센 문성현, 참고인 출두 위해 일본서 중도 귀국
http://isplus.live.j[...]
日刊スポーツ
2013-08-28
[28]
웹사이트
넥센 문성현, 담담한 표정으로 출국
http://isplus.live.j[...]
日刊スポーツ
2013-08-28
[29]
웹사이트
'경기조작 의혹' LG박현준 귀국…2일 검찰 조사
http://news.sbs.co.k[...]
SBS
2013-08-28
[30]
웹사이트
LG 박현준 경기조작 혐의 일부 시인
http://www.seoul.co.[...]
ソウル新聞
2013-08-28
[31]
웹사이트
검찰 "경기조작 수사 전구단 확대 계획 없다"
http://joynews.inews[...]
ジョイニュース
2013-08-28
[32]
웹사이트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http://lgtwins.com/t[...]
LGツインズ公式
2013-10-20
[33]
웹사이트
검찰,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수사결과 발표
http://www.newdaily.[...]
ニューデイリー
2013-08-28
[34]
웹사이트
콤팩트뉴스 경기조작 김성현 징역 10월-박현준 징역 6월 구형 外
http://news.naver.co[...]
日刊スポーツ
2013-08-28
[35]
웹사이트
'경기조작' 박현준-김성현, 집행유예 2년에 사회봉사 120시간 명령
http://news.naver.co[...]
亜州経済
2013-08-28
[36]
웹사이트
"'경기조작' 박현준·김성현 영구실격 처분"
http://news.naver.co[...]
聯合ニュース
2013-08-28
[37]
웹사이트
전력 약화된 LG, 예견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http://www.mydaily.c[...]
マイデイリー
2013-08-28
[38]
웹사이트
"'반갑다, 야구야!' 시범경기 개막.관중열기 이을까"
http://news.sportsse[...]
スポーツソウル
2013-08-28
[39]
웹사이트
조작파문 그러나 구름관중, 어떻게 봐야할까
http://sports.chosun[...]
スポーツ朝鮮
2013-08-28
[40]
웹사이트
팀 결산⑦‘10년 연속 PS 실패’ LG, 되풀이 된 악몽
http://star.fnnews.c[...]
スターNニュース
2013-08-28
[41]
웹사이트
프로야구 700만 관중 시대, 기회이자 위기다
http://www.mydaily.c[...]
マイデイリー
2013-08-28
[42]
뉴스
프로배구 승부조작 '충격', 축구 전철 밟을까…파장 어디까지?
http://www.mydaily.c[...]
마이데일리
2012-02-08
[43]
뉴스
‘승부조작 파문’ 야구·농구는 안전한가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2-02-09
[44]
뉴스
승부조작 야구로 불똥…"수도권 에이스 연루"
http://news.sbs.co.k[...]
SBS
2012-02-14
[45]
뉴스
승부조작 파문 야구-농구에도 불똥 튀나
http://sports.chosun[...]
스포츠조선
2012-02-13
[46]
뉴스
프로야구도 경기조작설 … 축구 승부조작 브로커 진술
http://joongang.join[...]
중앙일보
2012-02-14
[47]
뉴스
“첫회 포볼 놓고 현역투수들과 거래한 것 들었다”
http://sports.donga.[...]
스포츠동아
2012-02-14
[48]
뉴스
프로야구도 승부조작 수사
http://news.chosun.c[...]
2012-02-14
[49]
뉴스
야구는 ‘첫회 고의 볼넷’… 농구는 ‘3점슛 조작설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2-02-14
[50]
뉴스
‘배구 승부조작’ 브로커 1명 추가 조사… K리그 비리 주도한 주범급
http://news.kukinews[...]
쿠키뉴스
2012-02-14
[51]
뉴스
"프로야구 에이스급 선발투수 `경기 도박' 가담"
http://www.clubcity.[...]
시티데일리
2012-02-14
[52]
뉴스
“서울연고 프로야구팀 주전 투수가 승부조작”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2-02-15
[53]
뉴스
단독/검찰 “LG 주전투수 2명 승부조작” 진술 확보
http://news.donga.co[...]
채널A
2012-02-15
[54]
뉴스
넥센 문성현 "프로야구 경기조작 관련 브로커 제안, 즉각 거절"
http://www.ajnews.co[...]
아주경제
2012-02-15
[55]
뉴스
"프로야구 승부조작, 조폭까지 개입됐다"…전 프로야구 올스타선수 발언
http://www.mydaily.c[...]
마이데일리
2012-02-15
[56]
뉴스
승부조작 선수 소속 LG트윈스 단장, 급히 일본으로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2-02-15
[57]
뉴스
LG, “승부조작 선발 투수 2명?… 사실무근이다”
http://isplus.live.j[...]
일간스포츠
2012-02-15
[58]
뉴스
뜨겁던 LG 캠프, 승부조작 의혹에 분위기 '싸늘~'
http://joynews.inews[...]
조이뉴스24
2012-02-15
[59]
뉴스
LG "선수 면담 결과, 승부조작 사실 무근"...공식 입장 발표
http://starin.edaily[...]
이데일리
2012-02-15
[60]
뉴스
LG, 경기조작 의혹 부인…검찰 수사 협조 약속
http://www.asiae.co.[...]
아시아경제
2012-02-15
[61]
뉴스
두산, "조사결과 조작은 없는 것으로 파악"
http://osen.mt.co.kr[...]
OSEN
2012-02-15
[62]
뉴스
롯데 "승부조작? 여기는 평안합니다"
http://joynews.inews[...]
조이뉴스24
2012-02-15
[63]
뉴스
한화, "선수와 1:1면담, 경기조작 우린 없다"
http://www.mydaily.c[...]
마이데일리
2012-02-15
[64]
뉴스
프로야구 경기조작, 감독들 반응 "아닐거다"
http://news.sportsse[...]
스포츠서울
2012-02-15
[65]
뉴스
KBO, "전직 선수 사칭, '승부조작 허위제보자' 수사의뢰"
http://www.mydaily.c[...]
마이데일리
2012-02-15
[66]
뉴스
KBO, 야구 선수 사칭 허위제보자 수사 의뢰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2-02-15
[67]
뉴스
‘프로야구 승부조작 파문?’ KIA 윤석민 ‘난 아니에요’
http://sports.donga.[...]
스포츠동아
2012-02-15
[68]
뉴스
대구지검, "구체적 정황 없다"
http://www.hankyung.[...]
한국경제
2012-02-15
[69]
뉴스
KBO 양해영 사무총장 "승부조작 밝혀지면 단호하게 대처"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2-02-15
[70]
뉴스
선수협, "승부조작, 사실이라면 엄단 및 발본색원"
http://www2.mhj21.co[...]
문화저널21
2012-02-16
[71]
뉴스
프로야구 승부조작 진실규명 불가피
http://www.clubcity.[...]
시티뉴스
2012-02-15
[72]
뉴스
`경기조작' 프로야구 LG투수 박현준 소환 불가피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2-02-15
[73]
뉴스
LG투수 박현준 등 2명 "사실 무근" 부인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2-02-15
[74]
뉴스
박현준, 승부조작 의혹 강력 부인 “이야기 들은 적도 없다”
http://isplus.live.j[...]
일간스포츠
2012-02-15
[75]
뉴스
'승부조작 논란' LG 박현준, 얼굴은 굳고 말은 없었다
http://www.mydaily.c[...]
마이데일리
2012-02-17
[76]
뉴스
김성현 “볼넷 많다고? 원래 1회엔 잘 못 던져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2012-02-17
[77]
뉴스
현역 심판들 “경기조작? 소문조차 없었는데…”
http://sports.donga.[...]
스포츠동아
2012-02-17
[78]
뉴스
일구회 "경기 조작 관련 언론 보도 유감"
http://starin.edaily[...]
이데일리
2012-02-17
[79]
뉴스
야구계 “명확한 수사로 빨리 결론 내려주길”
http://sports.khan.c[...]
스포츠경향
2012-02-17
[80]
뉴스
대구지검, "야구 전담팀 구성안해…수사 가능성은 열려있어"
http://www.mt.co.kr/[...]
머니투데이
2012-02-17
[81]
뉴스
“소문만으로 박현준 소환 NO”
http://sports.donga.[...]
스포츠동아
2012-02-17
[82]
뉴스
여자 배구마저 승부조작 얼룩…현역 2명 가담
http://news.sbs.co.k[...]
SBS
2012-02-17
[83]
뉴스
“박현준·김성현에 첫이닝 포볼때 수백만원 지급 제안”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12-02-17
[84]
뉴스
검찰, 프로야구 경기조작 수사 착수
http://www.ytn.co.kr[...]
YTN
2012-02-17
[85]
뉴스
프로야구 경기조작 LG부터 수사
http://mbn.mk.co.kr/[...]
MBN
2012-02-17
[86]
뉴스
박현준·김성현 소환, 검찰 경기조작 칼뺐다
http://sports.donga.[...]
스포츠동아
2012-02-18
[87]
뉴스
타자·야수도 프로야구 경기조작 첩보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2012-02-20
[88]
뉴스
검찰, 프로야구 경기조작 수사 본격화
http://imnews.imbc.c[...]
MBC
2012-02-20
[89]
뉴스
대구지검, 프로배구 승부조작 브로커 수사 확대 방침
http://sports.mk.co.[...]
매일경제
2012-02-20
[90]
뉴스
대구지검 “KBO에 자료 협조 요청, 승부조작 수사 확대 전개”
http://biz.heraldm.c[...]
해럴드경제
2012-02-20
[91]
뉴스
“LG 박현준·김성현 전지훈련 중 소환”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2-02-21
[92]
뉴스
축구 승부조작 브로커 2명 야구에도 가담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12-02-21
[93]
뉴스
프로야구 선수 3명 "승부조작 제의 받아"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2-02-21
[94]
뉴스
"선수 매수위해 연예인 인맥 동원 연예계엔 친분 유지하려 정보 흘려"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2-02-20
[95]
뉴스
‘승부조작’ 연예인도 연루… 유명 개그맨 브로커와 금전거래 정황 확인
http://news.kukinews[...]
쿠키뉴스
2012-02-21
[96]
뉴스
정부, 체육계 비리근절 종합 대책 발표
http://www.ytn.co.kr[...]
YTN
2012-02-21
[97]
뉴스
최광식 장관 '각 종목 총재들과 승부조작 회의'
http://www.mydaily.c[...]
마이데일리
2012-02-21
[98]
뉴스
'경기조작 가담자 영구제명 불가피'…정부 '스포츠 환경 조성 대책' 발표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2-02-21
[99]
뉴스
檢, 경기조작 혐의 LG투수 김성현 체포
http://www.hankyung.[...]
한국일보
2012-02-28
[100]
뉴스
김성현은 출발점, 경기조작 사건 어디까지 확대될까
http://sports.chosun[...]
스포츠조선
2012-02-29
[101]
뉴스
'결백 주장한' LG 김성현, 승부조작 가담 자백
https://web.archive.[...]
스포츠서울
2013-08-28
[102]
뉴스
LG 김성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실 자백
http://isplus.joinsm[...]
일간스포츠
2012-02-29
[103]
뉴스
‘승부조작 혐의’ LG트윈스 김성현 구속영장 청구
https://web.archive.[...]
서울경제
2013-08-28
[104]
뉴스
승부 조작 야구선수 첫 구속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2-03-02
[105]
뉴스
프로야구 어떡하니
http://www.seoul.co.[...]
서울일보
2012-02-28
[106]
뉴스
넥센 문성현, 참고인 출두 위해 일본서 중도 귀국
http://isplus.joinsm[...]
일간스포츠
2012-02-29
[107]
뉴스
넥센 문성현, 참고인 출두 위해 일본서 중도 귀국
http://isplus.joinsm[...]
일간스포츠
2012-03-02
[108]
뉴스
귀국 박현준 “난 하지 않았다”
http://sports.khan.c[...]
스포츠경향
2012-02-29
[109]
뉴스
'경기조작 의혹' LG박현준 귀국…2일 검찰 조사
http://news.sbs.co.k[...]
SBS
2012-02-29
[110]
뉴스
'결국...' LG 박현준, 경기조작 가담 일부 시인
http://www.mydaily.c[...]
마이데일리
2012-03-03
[111]
뉴스
LG 박현준 경기조작 혐의 일부 시인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2-03-03
[112]
뉴스
LG에이스 박현준 자백… 프로야구 '조작 쓰나미'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2-03-03
[113]
뉴스
박현준, 불구속 수사…피의자 신분 못 벗어
http://sports.mk.co.[...]
매일경제
2012-03-03
[114]
뉴스
프로야구 경기조작 의혹 LG 박현준 검찰 수사 일부 혐의 인정
http://www.kyeongin.[...]
경인일보
2012-03-03
[115]
뉴스
검찰 "경기조작 수사 전구단 확대 계획 없다"
http://joynews.inews[...]
조이뉴스
2012-03-05
[116]
뉴스
대구지검, "프로야구 수사 개막 일정과 관계없다"
http://sports.chosun[...]
스포츠조선
2012-03-08
[117]
웹인용
국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https://web.archive.[...]
한국프로야구연맹
2013-02-09
[118]
웹인용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http://lgtwins.com/t[...]
LG 트윈스
2012-03-06
[119]
뉴스
넥센, 경기조작 관련 공식 사과 "무거운 책임 통감"
https://news.naver.c[...]
이데일리
2012-03-07
[120]
뉴스
경기조작 15명 구속, 16명 불구속
https://news.naver.c[...]
중앙일보
2012-03-14
[121]
뉴스
검찰,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수사결과 발표
http://www.newdaily.[...]
뉴데일리
2012-03-14
[122]
뉴스
박현준-김성현, 어긋난 진술…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https://news.naver.c[...]
일간스포츠
2012-03-15
[123]
뉴스
경기조작 김성현 징역 10월-박현준 징역 6월 구형 外
https://news.naver.c[...]
스포츠동아
2012-03-29
[124]
뉴스
‘승부조작 혐의’ 박현준-김성현, 유죄 판결
https://news.naver.c[...]
일간스포츠
2012-04-18
[125]
뉴스
'경기조작' 박현준-김성현, 집행유예 2년에 사회봉사 120시간 명령
https://news.naver.c[...]
아시아경제
2012-04-18
[126]
뉴스
'경기조작' 박현준·김성현 영구실격 처분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2-04-18
[127]
뉴스
‘유죄 판결’ 박현준·김성현, 영구 실격
http://isplus.live.j[...]
일간스포츠
2012-04-18
[128]
뉴스
‘10년 연속 PS 실패’ LG, 되풀이 된 악몽
http://star.fnnews.c[...]
스타N뉴스
2012-10-07
[129]
뉴스
전력 약화된 LG, 예견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http://www.mydaily.c[...]
마이데일리
2012-10-07
[130]
뉴스
'반갑다, 야구야!' 시범경기 개막.관중열기 이을까
http://news.sportsse[...]
스포츠서울
2012-03-16
[131]
뉴스
야구가 돌아왔다…17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http://sportsworldi.[...]
스포츠월드
2012-03-15
[132]
뉴스
프로야구 올시즌 흥행 대박 예고
http://www.segye.com[...]
세계일보
2012-03-20
[133]
뉴스
新바람 야구장…경기조작 악몽 날렸다
http://sports.donga.[...]
스포츠동아
2012-03-19
[134]
뉴스
조작파문 그러나 구름관중, 어떻게 봐야할까
http://sports.chosun[...]
스포츠조선
2012-03-20
[135]
뉴스
프로야구 시범경기, 지난해 대비 평균 관객 46% 증가
http://star.fnnews.c[...]
스타N뉴스
2012-04-02
[136]
뉴스
프로야구, 한 시즌 역대 ‘최다 관중’ 기록
http://isplus.live.j[...]
일간스포츠
2012-09-26
[137]
뉴스
프로야구 700만 관중 시대, 기회이자 위기다
http://www.mydaily.c[...]
마이데일리
2012-10-07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