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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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71년은 간지가 신해에 해당하며, 여러 국가에서 연호가 사용된 해이다. 중국에서는 송, 북위, 유연에서 연호를 사용했고, 일본에서는 유랴쿠 천황 15년, 고구려에서는 장수왕 59년, 백제는 개로왕 17년, 신라는 자비왕 14년이었다. 주요 사건으로는 북제의 수춘 전투 패배, 서로마 황제 안테미우스의 지원 요청, 오도아케르의 리키머 제거 등이 있었다. 동로마 제국에서는 바실리스쿠스가 아스파르를 암살했고, 서고트족은 프로방스를 정복했다. 또한, 테오도리크 대왕이 동고트족의 왕이 되었으며, 동아시아에서는 북위 효문제가 즉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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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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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호
- 간지 : 신해
- 일본
- * 유랴쿠 천황 15년
- * 황기 1131년
- 중국
- * 송 : 태시 7년
- * 북위 : 황흥 5년, 연흥 원년
- 중국 주변
- * 유연 : 영강 8년
- 조선
- * 고구려 : 장수왕 59년
- * 백제 : 개로왕 17년
- * 신라 : 자비왕 14년
- * 단기 2804년
- 불멸기원 : 1014년 - 1015년
- 유대력 : 4231년 - 4232년
3. 기년
4. 사건
- 북제가 남제를 공격하여 수춘 전투에서 패배하였다.
- 로마 제국의 황제 안테미우스가 서로마 제국의 마르켈리누스에게 지원을 요청하였다. 마르켈리누스는 달마티아에 주둔하고 있었고, 반달족의 가이세릭을 상대로 서로마 제국을 지지했다.
- 오도아케르가 이탈리아에서 리키머를 물리쳤다.
- 금착명철검의 명문에 보이는 "신해년"의 문자는 이 해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일본이 백제와의 외교 관계에서 왜가 군사적 우위에 있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해석되기도 한다.
4. 1. 동로마 제국
468년 망명했던 레오 1세 황제의 매제 바실리스쿠스가 돌아와[1] 군사령관 아스파르에 대한 제국의 음모를 주도하여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그를 암살했다.[1]4. 2. 서고트족
에우리크 휘하의 서고트족이 프로방스 (남부 갈리아)의 상당 부분을 정복한다. 오베르뉴의 클레르몽페랑이 포위된다.테오도리크 스트라보가 이끄는 고트족은 아스파르의 암살 이후 트라키아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레오 1세는 바실리스쿠스를 보내 봉기를 진압한다.
17세의 테오도리크 대왕이 아버지 테오데미르의 뒤를 이어 동고트족의 왕이 되어, 그의 백성을 하부 모에시아 (발칸 반도)에 정착시킨다.
4. 3. 동고트족
454년 네다오 전투 이후 동고트족은 판노니아에 정착했다. 17세의 테오도리크 대왕이 아버지 테오데미르의 뒤를 이어 동고트족의 왕이 되어, 그의 백성을 하부 모에시아 (발칸 반도)에 정착시켰다.4. 4. 동아시아
- 중국 북조의 유목 민족 선비 부족 국가의 통치자는 중국 성씨를 채택하고, 북위를 효문제로 통치하여 499년에 사망할 때까지 재위한다.
- 금착명철검의 명문에 보이는 "신해년"의 문자는 이 해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4. 5. 기타
스트래스클라이드의 왕 케레틱의 군대가 아일랜드 해안을 습격하여 성 파트리치오의 추종자들을 납치하여 노예로 팔았다(대략적인 날짜). 아카키우스가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가 되어 겐나디우스 1세의 뒤를 잇는다.5.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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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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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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