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to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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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orn to Run》은 1975년 발매된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이 앨범은 로큰롤, 팝 록, R&B, 포크 록 등 다양한 스타일을 결합했으며, 스프링스틴의 음악적, 가사적 역량을 보여준다. 앨범은 14개월 이상 제작되었으며, "Born to Run"이라는 곡에서 영감을 받아 앨범의 핵심 주제를 구체화했다. 《Born to Run》은 발매와 동시에 큰 호평을 받았으며, 스프링스틴을 스타덤에 오르게 했다. 이 앨범은 1970년대와 역대 가장 위대한 앨범 목록에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스프링스틴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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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rn to Run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장르 | 로큰롤 팝 록 R&B 포크 록 |
| 길이 | 39분 23초 |
| 레이블 | 컬럼비아 |
| 프로듀서 | 브루스 스프링스틴 마이크 아펠 존 랜도 |
| 발매 정보 | |
| 발매일 | 1975년 8월 25일 |
| 녹음 장소 | 914 (블라우벨트, 뉴욕) 레코드 플랜트 (뉴욕시) |
| 싱글 | |
| 싱글 1 | Born to Run (1975년 8월 25일) |
| 싱글 2 | Tenth Avenue Freeze-Out (1976년 1월) |
| 차트 성적 | |
| 미국 | 3위 |
| 네덜란드 (1985년) | 7위 |
| 스웨덴 (2005년) | 7위 |
| 노르웨이 (2005년) | 13위 |
| 영국 (1985년) | 17위 |
| 뉴질랜드 (1985년) | 28위 |
| 일본 | 52위 |
2. 개발
스프링스틴은 1974년 5월부터 음반 작업을 시작했다. 이전 두 앨범, ''Greetings from Asbury Park, N.J.'' 와 ''The Wild, the Innocent & the E Street Shuffle''은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나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 이에 음반사는 스프링스틴에게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세션 음악가, 외부 프로듀서와 함께 녹음할 것을 제안했으나, 스프링스틴은 이를 거절하고 뉴욕주 블루벨트의 914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앨범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9] 음반사는 계약 해지 조건으로 한 장의 앨범에 더 자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스프링스틴은 1974년 5월부터 음반 작업을 시작했다.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레코드를 만들기 위한 마지막 노력으로 막대한 예산을 지원받았던 스프링스틴은 녹음 과정에서 월 오브 사운드를 만들려고 애쓰다가 꼼짝 못하게 되었다.[129] 하지만, 〈Born to Run〉의 초기 믹스가 거의 12개의 라디오 방송국에 발매되면서, 음반 발매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130]
스프링스틴은 "Born to Run"이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받아 앨범의 핵심 주제를 구체화했다. 그는 듀언 에디, 로이 오비슨, 엘비스 프레슬리, 필 스펙터, 비치 보이스, 밥 딜런 등 1950~60년대 로큰롤 아티스트들로부터 음악적, 가사적 영감을 얻었다. 그는 "Born to Run"을 작곡하며 "이것이 전환점이었다. 이것은 나머지 앨범의 작곡에 대한 열쇠임이 증명되었다"라고 회고했다.
전체적으로 이 음반은 녹음하는 데 14개월 이상이 걸렸으며, 이 과정에서 스프링스틴은 존 랜도를 프로듀서로 영입했다.[133] 이 앨범은 스프링스틴이 스튜디오를 악기로 활용하여 사운드를 구축한 첫 번째 작품이다. 그는 필 스펙터와 같은 "월 오브 사운드" 편곡과 프로듀싱을 추구했으며, 로이 오비슨이 스펙터가 프로듀싱한 밥 딜런을 노래하는 것처럼 들리기를 원했다.[135] 대부분의 곡들은 스프링스틴, 와인버그, 비탄, 그리고 베이시스트 게리 탈렌트로 구성된 핵심 리듬 섹션 밴드로 녹음되었고, 다른 멤버들의 기여가 더해졌다.[135]
밥 딜런과 같은 시, 필 스펙터와 같은 음향 제작, 듀안 에디와 같은 기타, 로이 오비슨과 같은 창법을 목표로 제작되었다.[115] 녹음은 「질주 본능」만 뉴욕주 블로버트의 914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고, 그 외의 곡은 뉴욕의 레코드 플랜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116]
3. 제작 과정
스프링스틴은 전작에 비해 작곡이 발전한 점을 주목했다. 《Greetings from Asbury Park, N.J.》나 《The Wild, the Innocent & the E Street Shuffle》과는 달리, 《Born to Run》은 더 많은 관객들이 이 곡들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뉴저지에 있는 장소들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거의 포함하지 않았다. 스프링스틴은 또한 그의 가사에서 〈Born to Run〉을 언급하며 "사랑과 자유에 대한 청소년기의 정의를 남긴 음반은 그 구분선이었다"고 말했다.[131] 게다가, 스프링스틴은 이전 두 음반보다 스튜디오에서 곡을 다듬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132]
전체적으로, 이 음반은 녹음하는 데 14개월 이상이 걸렸고, 6개월 동안만 〈Born to Run〉이라는 곡 자체에 소비되었다. 이 기간 동안 스프링스틴은 스튜디오의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없는 "머리 속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하며 음반에 대한 분노와 좌절감으로 싸웠다.[133]
이 과정에서 스프링스틴은 제작을 돕기 위해 존 랜도를 데려왔다. 이것이 프로듀서이자 매니저인 마이크 아펠과 스프링스틴의 관계가 단절된 시작이었고, 이후 랜도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맡았다. 이 음반은 스프링스틴이 피아니스트 로이 비탄과 드러머 맥스 와인버그가 참여한 첫 음반이다(데이비드 샌셔스와 어니스트 카터가 각각 피아노와 드럼을 연주했지만, 밴드를 떠나기 전인 1974년 8월에 끝난 타이틀곡에서 연주했다[134]).
이 음반은 각 곡의 음색 (모든 음반은 기타가 아닌 피아노로 작곡되었다)을 설정하기 위한 소개와 필 스펙터 같은 "월 오브 사운드" 편곡과 프로듀싱을 위한 것으로 유명하다. 스프링스틴은 《Born to Run》이 "로이 오비슨이 스펙터가 프로듀싱한 밥 딜런을 노래하는 것처럼 들리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곡들은 처음에 스프링스틴, 와인버그, 비탄, 그리고 베이시스트 게리 탈렌트로 구성된 핵심 리듬 섹션 밴드로 녹음되었고, 다른 멤버들의 기여가 더해졌다.[135]
== 914 사운드 스튜디오 ==
1974년 1월, 914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Born to Run》 앨범 녹음이 시작되었다.[2]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마이크 아펠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고, 루이스 라하브가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E 스트리트 밴드의 멤버로는 클래런스 클레몬스(색소폰), 대니 페데리치(오르간), 데이비드 생시어스(피아노), 개리 탤런트(베이스), 어니스트 카터(드럼)가 있었다. 이들은 스튜디오 녹음과 라이브 콘서트를 병행하며 새로운 곡들을 다듬어 나갔다. 앨범의 가제는 ''From the Churches to the Jails'', ''The Hungry and the Hunted'', ''War and Roses'', ''American Summer'' 등이었다.
타이틀곡 〈Born to Run〉 녹음에만 6개월이 소요되었다. 스프링스틴은 완벽주의적인 성향으로 인해 모든 음절, 음표, 음색에 집착하며 머릿속에서 들리는 소리를 테이프에 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9][3] 그의 목표는 필 스펙터식 월 오브 사운드 제작이었고, 이를 위해 스튜디오의 16트랙 믹싱 데스크에 각 트랙마다 여러 악기를 할당했다. 계속해서 가사를 다시 쓰면서, 스프링스틴과 아펠은 일렉트릭 및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오르간, 호른, 신시사이저, 글로켄슈필, 현악기 및 여성 백 보컬이 포함된 여러 믹스를 만들었다. "Born to Run"은 최대 다섯 가지 버전이 있었다고 한다. 스프링스틴은 1974년 8월에 완성된 최종 믹스에 만족했다. 하지만 CBS/Columbia는 "Born to Run"을 싱글로 발매하는 것을 거부하고, 앨범을 통해 홍보하기를 원했다.
1974년 8월, 데이비드 샌셔스와 어니스트 카터가 밴드를 떠나고, 로이 비탄과 맥스 와인버그가 각각 피아노와 드럼으로 합류했다.[9]
1974년 10월 말까지 914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녹음이 계속되었지만, 장비 고장과 스프링스틴의 방향 부족으로 인해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1974년 11월, 아펠은 "Born to Run"의 초기 믹스를 여러 라디오 방송국에 보냈고,[130] 이는 트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130]
== 레코드 플랜트 ==
1975년 3월, 존 랜도가 제작에 합류하면서 녹음 세션은 맨해튼의 레코드 플랜트(Record Plant)로 옮겨졌다. 랜도는 스프링스틴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앨범 작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스프링스틴은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랜도는 '로큰롤 레코드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내부적으로 문제가 생겼었지만, 그는 다시 상황을 정상으로 돌려놓았다."라고 회상했다.
레코드 플랜트에서의 세션은 1975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었다. 밴드는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작업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프링스틴은 오버더빙, 가사 및 편곡 작업을 힘들어했으며, 때로는 한 줄을 수정하는 데 몇 시간을 소비하거나 노래 편곡을 파악하는 데 며칠을 소요하기도 했다. 와인버그는 이 프로젝트를 자신의 경력에서 가장 어려운 프로젝트라고 회상했고, 페데리치는 "[우리는] 그 앨범을 먹고 마시고 잤다"고 말했다.
이 시기에 "Wings for Wheels"라는 곡은 현재의 "Thunder Road"로 완성되었고, "Tenth Avenue Freeze-Out"과 "Night"도 녹음되었다. "Tenth Avenue Freeze-Out"에는 브레커 형제(랜디, 마이클), 데이비드 샌본 등 유명 세션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스프링스틴과 비탄이 적절한 관악기 파트를 작곡하지 못한 상황에서, 스프링스틴의 친구이자 전 Steel Mill 밴드 동료였던 스티븐 반 잔트가 즉석에서 편곡을 고안했고, 이는 그가 E 스트리트 밴드에 합류하는 계기가 되었다.
"Meeting Across the River"에는 리처드 데이비스가 더블 베이스로 참여했다. "Jungleland"에는 수키 라하브의 바이올린과 클래런스 클레몬스의 16시간에 걸친 색소폰 솔로 녹음이 이루어졌다. 클레몬스는 스프링스틴이 만족할 때까지 여러 솔로를 연주했고, 그 중 일부는 하나로 편집되었다.
== 믹싱 ==
이 음반은 "9일 동안 쉬지 않고" 믹싱되었다.[4] 밴드는 앨범 녹음과 7월 20일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투어 리허설을 병행하며 막바지 작업에 몰두했다.[4] 스프링스틴은 2016년 자서전 ''Born to Run''에서 "3일, 72시간의 전력 질주에서 클라렌스와 나는 세 개의 스튜디오에서 동시에 작업하며, 한 곳에서는 '정글랜드'의 색소폰 솔로를 구절별로 완성하고, 다른 곳에서는 '썬더 로드'를 믹싱하고, 세 번째 곳에서는 '백스트리츠'를 불렀다"고 회상했다.[4] 스프링스틴은 매우 까다로운 완벽주의자로, 타협을 거부했으며, 당시 "잘못된 부분만 들린다"고 말했다.[4]
아펠과 랜도는 완성된 앨범에 수록할 곡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의견 대립을 보였다. 아펠은 "린다, 날 내버려 둬"와 "공원에서의 외로운 밤"을 제외하고 "강 건너 만남"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4] 믹싱 작업은 투어가 시작되기 직전인 7월 20일 아침까지 계속되었다.[4]
''Born to Run''은 밴드가 투어 중인 동안 Greg Calbi에 의해 마스터링되었다.[4] 스프링스틴은 초기 아세테이트에 불만을 품고 호텔 수영장에 던져버렸으며, 랜도가 만류하기 전까지 전체 프로젝트를 폐기하고 라이브로 다시 녹음하는 것을 고려했다.[3] 스프링스틴은 투어 중 여러 믹스를 받았고, 8월 초에 승인한 하나를 제외한 모든 믹스를 거부했다.[4]
3. 1. 914 사운드 스튜디오
1974년 1월, 914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Born to Run》 앨범 녹음이 시작되었다.[2]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마이크 아펠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고, 루이스 라하브가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E 스트리트 밴드의 멤버로는 클래런스 클레몬스(색소폰), 대니 페데리치(오르간), 데이비드 생시어스(피아노), 개리 탤런트(베이스), 어니스트 카터(드럼)가 있었다. 이들은 스튜디오 녹음과 라이브 콘서트를 병행하며 새로운 곡들을 다듬어 나갔다. 앨범의 가제는 ''From the Churches to the Jails'', ''The Hungry and the Hunted'', ''War and Roses'', ''American Summer'' 등이었다.
타이틀곡 〈Born to Run〉 녹음에만 6개월이 소요되었다. 스프링스틴은 완벽주의적인 성향으로 인해 모든 음절, 음표, 음색에 집착하며 머릿속에서 들리는 소리를 테이프에 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9][3] 그의 목표는 필 스펙터식 월 오브 사운드 제작이었고, 이를 위해 스튜디오의 16트랙 믹싱 데스크에 각 트랙마다 여러 악기를 할당했다. 계속해서 가사를 다시 쓰면서, 스프링스틴과 아펠은 일렉트릭 및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오르간, 호른, 신시사이저, 글로켄슈필, 현악기 및 여성 백 보컬이 포함된 여러 믹스를 만들었다. "Born to Run"은 최대 다섯 가지 버전이 있었다고 한다. 스프링스틴은 1974년 8월에 완성된 최종 믹스에 만족했다. 하지만 CBS/Columbia는 "Born to Run"을 싱글로 발매하는 것을 거부하고, 앨범을 통해 홍보하기를 원했다.
1974년 8월, 데이비드 샌셔스와 어니스트 카터가 밴드를 떠나고, 로이 비탄과 맥스 와인버그가 각각 피아노와 드럼으로 합류했다.[9]
1974년 10월 말까지 914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녹음이 계속되었지만, 장비 고장과 스프링스틴의 방향 부족으로 인해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1974년 11월, 아펠은 "Born to Run"의 초기 믹스를 여러 라디오 방송국에 보냈고,[130] 이는 트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130]
3. 2. 레코드 플랜트
1975년 3월, 존 랜도가 제작에 합류하면서 녹음 세션은 맨해튼의 레코드 플랜트(Record Plant)로 옮겨졌다. 랜도는 스프링스틴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앨범 작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스프링스틴은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랜도는 '로큰롤 레코드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내부적으로 문제가 생겼었지만, 그는 다시 상황을 정상으로 돌려놓았다."라고 회상했다.
레코드 플랜트에서의 세션은 1975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었다. 밴드는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작업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프링스틴은 오버더빙, 가사 및 편곡 작업을 힘들어했으며, 때로는 한 줄을 수정하는 데 몇 시간을 소비하거나 노래 편곡을 파악하는 데 며칠을 소요하기도 했다. 와인버그는 이 프로젝트를 자신의 경력에서 가장 어려운 프로젝트라고 회상했고, 페데리치는 "[우리는] 그 앨범을 먹고 마시고 잤다"고 말했다.
이 시기에 "Wings for Wheels"라는 곡은 현재의 "Thunder Road"로 완성되었고, "Tenth Avenue Freeze-Out"과 "Night"도 녹음되었다. "Tenth Avenue Freeze-Out"에는 브레커 형제(랜디, 마이클), 데이비드 샌본 등 유명 세션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스프링스틴과 비탄이 적절한 관악기 파트를 작곡하지 못한 상황에서, 스프링스틴의 친구이자 전 Steel Mill 밴드 동료였던 스티븐 반 잔트가 즉석에서 편곡을 고안했고, 이는 그가 E 스트리트 밴드에 합류하는 계기가 되었다.
"Meeting Across the River"에는 리처드 데이비스가 더블 베이스로 참여했다. "Jungleland"에는 수키 라하브의 바이올린과 클래런스 클레몬스의 16시간에 걸친 색소폰 솔로 녹음이 이루어졌다. 클레몬스는 스프링스틴이 만족할 때까지 여러 솔로를 연주했고, 그 중 일부는 하나로 편집되었다.
3. 3. 믹싱
이 음반은 "9일 동안 쉬지 않고" 믹싱되었다.[4] 밴드는 앨범 녹음과 7월 20일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투어 리허설을 병행하며 막바지 작업에 몰두했다.[4] 스프링스틴은 2016년 자서전 ''Born to Run''에서 "3일, 72시간의 전력 질주에서 클라렌스와 나는 세 개의 스튜디오에서 동시에 작업하며, 한 곳에서는 '정글랜드'의 색소폰 솔로를 구절별로 완성하고, 다른 곳에서는 '썬더 로드'를 믹싱하고, 세 번째 곳에서는 '백스트리츠'를 불렀다"고 회상했다.[4] 스프링스틴은 매우 까다로운 완벽주의자로, 타협을 거부했으며, 당시 "잘못된 부분만 들린다"고 말했다.[4]
아펠과 랜도는 완성된 앨범에 수록할 곡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의견 대립을 보였다. 아펠은 "린다, 날 내버려 둬"와 "공원에서의 외로운 밤"을 제외하고 "강 건너 만남"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4] 믹싱 작업은 투어가 시작되기 직전인 7월 20일 아침까지 계속되었다.[4]
''Born to Run''은 밴드가 투어 중인 동안 Greg Calbi에 의해 마스터링되었다.[4] 스프링스틴은 초기 아세테이트에 불만을 품고 호텔 수영장에 던져버렸으며, 랜도가 만류하기 전까지 전체 프로젝트를 폐기하고 라이브로 다시 녹음하는 것을 고려했다.[3] 스프링스틴은 투어 중 여러 믹스를 받았고, 8월 초에 승인한 하나를 제외한 모든 믹스를 거부했다.[4]
4. 음악 및 가사
《Born to Run》의 음악은 로큰롤, 팝 록, R&B, 포크 록 등 다양한 스타일을 포괄한다. 피터 에임스 칼린은 이 앨범이 "50년대 로큰롤의 본질과 60년대 포크 록의 비트족 시를 70년대 중반 미국의 상처받은 정신에 투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앨범의 프로듀싱은 필 스펙터의 사운드의 벽과 유사하게, 여러 겹의 악기와 복잡한 편곡을 결합하여 각 곡이 교향곡과 유사하게 만들어졌다. 스프링스틴은 밥 딜런의 시적인 가사,[115] 필 스펙터의 프로덕션 기법, 로이 오비슨의 창법,[6] 듀안 에디의 기타 연주 등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프링스틴은 앨범의 곡들이 여름날 낮과 밤 동안 일어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54][75] 앨범은 "고독과 동반자 탐구"를 주제로, 길을 잃고 삶에 갇힌 듯한 느낌을 받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거리와 도로는 탈출구를 제공하지만 이상적인 장소는 아니다. 앨범의 양면은 모두 희망을 약속하는 낙관적인 노래로 시작하여 배신과 비관주의의 노래로 끝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75]
《Born to Run》은 베트남 전쟁, 워터게이트 사건, 1973년 석유 위기 등 당시 미국의 암울한 사회상을 반영한다. 아메리칸 드림의 이상이 달성 불가능했던 시대에 대한 좌절과 희망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으며, 스프링스틴은 고전적인 로큰롤 이미지를 사용하면서도 시대착오적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가사를 쓰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7]
녹음은 뉴욕주 블로버트의 914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질주 본능」을 제외하고, 모두 뉴욕의 레코드 플랜트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다.[116]
5. 곡 목록
전곡 브루스 스프링스틴 작사/작곡.
Side one1. "Thunder Road" – 4:49
- 1958년 동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9] 긴 여정을 떠나도록 초대하는 곡이다.[9] 낭만적인 파트너에게 삶을 뒤로하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함께 떠나자고 간청하며,[13]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으며 지금 행동해야 한다고 믿는다.[13] 노래가 진행될수록 음악은 고조되며,[10] 화자의 비전이 굳어지면서 악기들이 함께 연주된다.[10]
2. "Tenth Avenue Freeze-Out" – 3:11
- "자신의 그루브를 찾고" "어울릴 곳을 찾는" Bad Scooter라는 인물을 따른다.[13] 자전적 요소와 신화적 요소를 모두 담고 있는 이 노래는, 스프링스틴과 이 스트리트 밴드가 상업적 성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Big Man"(색소폰의 클레몬스)이 세 번째 절에서 밴드에 합류한 후 성공을 거둔다.[9][13][12] 금관악기가 이끄는 펑키한 R&B 곡으로, Stax 레코드의 사운드와 비교된다.[9][12]
3. "Night" – 3:00
- 앨범에서 가장 짧은 곡으로,[9][11] 노동 생활의 노예가 된 남자를 따른다. 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직장 생활을 끔찍하게 여기지만, 드래그 레이싱에 대한 그의 사랑은 그가 밤을 위해 살 수 있도록 일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13] 다른 앨범 트랙과 마찬가지로, 이 곡은 탈출 수단으로 고속도로를 사용한다.[13]
4. "Backstreets" – 6:30
- 피아노가 이끄는 긴 인트로를 특징으로 한다.[9] 이 노래는 화자가 Terry라는 인물과의 우정을 이야기한다. 두 사람은 가까워지지만, 테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화자를 떠난 후 관계가 깨지고, 화자는 "그와 테리가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영웅이 되지 못했다"고 회상한다. Terry의 성별은 불분명하며, 일부 평론가들은 이 관계를 동성애로 해석한다.[13][11][53]
Side two1. "Born to Run" – 4:30
-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작사/작곡한 Side two의 첫 곡이다. 이 곡은 우울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동차를 사용하는 "부랑자" 화자와 웬디라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화자는 웬디에게 "우리 같은 부랑자...는 달리도록 태어났기" 때문에 "젊을 때"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이 노래는 록앤롤, 하드 록, 로커빌리, 재즈, 틴 팬 앨리 등의 음악 요소와 사운드 월 프로덕션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올뮤직의 제이슨 앤케니는 이 노래를 "록앤롤 정신을 기념하는 곡"이라고 묘사했다.[14]
2. "She's the One" – 4:30
3. "Meeting Across the River" – 3:18

- 재즈풍의[9] 〈Meeting Across the River〉는 피아노와 트럼펫을 사용하여 "필름 누아르 재즈 분위기"를 연출한다. 화자와 그의 파트너 에디는 허드슨 강을 건너 불법 거래를 계획하는 소규모 갱스터로, 큰 성공을 통해 여자 친구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자 한다.[9][11]
4. "Jungleland" – 9:34
- 자정 갱단원들의 만남이 경찰에 의해 방해받는 어두운 분위기의 곡이다. 뉴저지 갱 멤버 매직 랫과 "맨발 소녀"라고 불리는 파트너의 관계가 파탄나고, 랫은 결국 거리에서 죽임을 당한다. 9분이 넘는 이 곡은 스프링스틴의 보컬, 피아노, 수키 라하브의 바이올린, 클렘슨의 긴 색소폰 솔로가 특징이다.
5. 1. Side one
전곡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작사/작곡하였다.1. "Thunder Road" – 4:49
- 1958년 동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9] 긴 여정을 떠나도록 초대하는 곡이다.[9] 낭만적인 파트너에게 삶을 뒤로하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함께 떠나자고 간청하며,[13]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으며 지금 행동해야 한다고 믿는다.[13] 노래가 진행될수록 음악은 고조되며,[10] 화자의 비전이 굳어지면서 악기들이 함께 연주된다.[10]
2. "Tenth Avenue Freeze-Out" – 3:11
- "자신의 그루브를 찾고" "어울릴 곳을 찾는" Bad Scooter라는 인물을 따른다.[13] 자전적 요소와 신화적 요소를 모두 담고 있는 이 노래는, 스프링스틴과 이 스트리트 밴드가 상업적 성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Big Man"(색소폰의 클레몬스)이 세 번째 절에서 밴드에 합류한 후 성공을 거둔다.[9][13][12] 금관악기가 이끄는 펑키한 R&B 곡으로, Stax 레코드의 사운드와 비교된다.[9][12]
3. "Night" – 3:00
- 앨범에서 가장 짧은 곡으로,[9][11] 노동 생활의 노예가 된 남자를 따른다. 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직장 생활을 끔찍하게 여기지만, 드래그 레이싱에 대한 그의 사랑은 그가 밤을 위해 살 수 있도록 일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13] 다른 앨범 트랙과 마찬가지로, 이 곡은 탈출 수단으로 고속도로를 사용한다.[13]
4. "Backstreets" – 6:30
- 피아노가 이끄는 긴 인트로를 특징으로 한다.[9] 이 노래는 화자가 Terry라는 인물과의 우정을 이야기한다. 두 사람은 가까워지지만, 테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화자를 떠난 후 관계가 깨지고, 화자는 "그와 테리가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영웅이 되지 못했다"고 회상한다. Terry의 성별은 불분명하며, 일부 평론가들은 이 관계를 동성애로 해석한다.[13][11][53]
5. 2. Side two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작사/작곡한 Side two의 첫 곡은 〈Born to Run〉이다. 이 곡은 우울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동차를 사용하는 "부랑자" 화자와 웬디라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화자는 웬디에게 "우리 같은 부랑자...는 달리도록 태어났기" 때문에 "젊을 때"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이 노래는 록앤롤, 하드 록, 로커빌리, 재즈, 틴 팬 앨리 등의 음악 요소와 사운드 월 프로덕션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올뮤직의 제이슨 앤케니는 이 노래를 "록앤롤 정신을 기념하는 곡"이라고 묘사했다.[14]〈She's the One〉은 화자가 한 소녀에게 집착하지만, 그 소녀는 거짓말쟁이이고 그에게 해롭다는 내용이다.[9] 이 노래는 보 디들리 비트를 포함한 음악적 특징을 보인다.[11]
재즈풍의[9] 〈Meeting Across the River〉는 피아노와 트럼펫을 사용하여 "필름 누아르 재즈 분위기"를 연출한다. 화자와 그의 파트너 에디는 허드슨 강을 건너 불법 거래를 계획하는 소규모 갱스터로, 큰 성공을 통해 여자 친구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자 한다.[9][11]
〈Jungleland〉는 자정 갱단원들의 만남이 경찰에 의해 방해받는 어두운 분위기의 곡이다. 뉴저지 갱 멤버 매직 랫과 "맨발 소녀"라고 불리는 파트너의 관계가 파탄나고, 랫은 결국 거리에서 죽임을 당한다. 9분이 넘는 이 곡은 스프링스틴의 보컬, 피아노, 수키 라하브의 바이올린, 클렘슨의 긴 색소폰 솔로가 특징이다.
6. 아트워크 및 패키징

''Born to Run''의 커버 아트는 사진작가 에릭 메올라가 1975년 6월 20일 자신의 개인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15] 스프링스틴의 빡빡한 녹음 일정 때문에 촬영 날짜를 계속 놓쳤지만, 마침내 그가 나타났을 때 클레몬스를 데려왔는데, 그를 커버에 넣고 싶어했다.[15][15] 메올라는 3시간 동안 900장의 사진을 찍었다.[16] 선택된 흑백 사진에서, 스프링스틴은 기타를 들고 클레몬스에게 기대고 있다.[15] 스프링스틴은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있고, 그의 기타 스트랩에는 엘비스 프레슬리 핀이 부착되어 있어 프레슬리가 그에게 음악적 영감을 주었음을 보여준다.[15] 그의 기타는 펜더 텔레캐스터에 에스콰이어 넥을 장착한 것이다.[18]
이 이미지는 LP 슬리브의 양면을 덮는 접이식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내부는 가사와 스프링스틴의 초상화를 담고 있다.[15] 콜롬비아의 아트 디렉터 존 버그가 접이식 슬리브를 만들었고, 앤디 엥겔이 타이포그래피를 담당했다.[15] 초판에는 랜도의 이름이 "Jon" 대신 "John"으로 오타가 있었는데, 콜롬비아는 이 오류를 가리기 위해 스티커를 인쇄했다.[15]
''Born to Run'' 커버는 2011년 ''롤링 스톤'' 독자 투표에서 역대 최고의 앨범 커버에 포함되었으며,[19] 마수르는 이 사진을 "클래식"이자 "록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이미지 중 하나"라고 불렀다.[15]
7. 발매 및 홍보
《Born to Run》은 1975년 8월 25일에 발매되었다.[1][22] 콜롬비아/CBS는 소비자 및 음악 업계를 대상으로 25만 달러 규모의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임원 글렌 브런먼이 이끌었다. 앨범 발매에 앞서, CBS는 스프링스틴의 첫 두 앨범과 함께 존 랜도의 "나는 록앤롤의 미래를 보았고, 그 이름은 브루스 스프링스틴이다"라는 문구를 사용한 광고에 4만 달러를 지출했다. 이 광고는 두 앨범의 판매량을 증가시켜 ''빌보드'' 톱 LP & 테이프 차트에서 60위권에 랭크되도록 했다. 《Born to Run》의 예약 주문량은 35만 장 이상이었다.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E 스트리트 밴드는 앨범 믹싱이 완료된 직후인 1975년 7월 20일부터 미국 동부 해안 투어를 시작했다. 8월에는 그리니치 빌리지의 더 바텀 라인 나이트클럽에서 5일간 10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 콜롬비아는 홍보를 위해 록 저널리스트와 미디어를 위해 공연 티켓의 5분의 1을 구매했다. 이 공연은 비평가와 클라이브 데이비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롤링 스톤''은 이 공연을 1987년 록앤롤을 바꾼 20개의 콘서트 목록에 포함시켰다.[21]
《Born to Run》은 ''빌보드'' 톱 LP & 테이프 차트에서 3위,[105] ''Record World'' 차트에서 1위, 영국 음반 차트에서 36위를 기록했다.[104] 1985년에는 영국에서 17위를 기록하기도 했다.[23] 다른 지역에서는 호주 7위, 네덜란드, 스웨덴에서 7위, 아일랜드 20위, 노르웨이 26위, 뉴질랜드 28위, 캐나다 31위를 기록했다.[103] 1975년 말까지 70만 장이 팔렸으며, 2022년까지 미국에서 RIAA로부터 7x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싱글 "Born to Run"은 빌보드 핫 100에서 23위를 기록했으며, 라디오 방송국과 라이브 관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 차트 (1975–76) | 최고 순위 |
|---|---|
| 오스트레일리아 앨범 (Kent Music Report) | 7 |
| 캐나다 톱 앨범 (RPM)[103] | 31 |
| 영국 앨범 차트 (OCC)[104] | 36 |
| 미국 (빌보드 톱 LP & 테이프)[105] | 3 |
| 미국 (Record World) | 1 |
| 차트 (2005) | 최고 순위 |
|---|---|
| 이탈리아 앨범 (Musica e Dischi)[106] 30주년 기념 에디션 | 41 |
| 미국 (빌보드 200)[105]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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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디어 과대광고 및 반발
《Born to Run》은 발매와 동시에 큰 기대와 홍보를 받았다. 1975년 10월, 스프링스틴은 타임과 뉴스위크 표지에 동시에 등장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24] 타임의 제이 콕스는 그를 예술가로 조명한 반면, 뉴스위크의 모린 오스는 콜롬비아의 홍보 캠페인과 스프링스틴을 둘러싼 과대광고에 초점을 맞춰 그가 업계가 만들어낸 팝스타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과대광고는 그 자체로 하나의 이야기가 되었고, 비평가들은 스프링스틴이 진정한 아티스트인지, 아니면 음반 회사의 프로모션에 의한 결과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25][26] 앤 아버 선의 언론인 존 싱클레어는 데이브 마쉬와 존 랜도가 "스프링스틴 과대광고의 공모자"라고 주장했다. 앨범 발매 후에도 과대광고에 대한 조사는 계속되었으며,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와 영국의 멜로디 메이커가 관련 기사를 게재했다. 멜로디 메이커는 스프링스틴이 "과대광고가 전혀 아니다"라며, "정말 훌륭하며, 과대광고는 주목받을 자격이 없는 아티스트에게만 적용된다"고 옹호했다. 매서는 회고적으로 "스프링스틴에 대한 반발의 대부분은 과대광고에 대한 혐오의 형태로 나타났으며, 음악에 대한 혐오가 아니었다. 비록 과대광고에 대한 글이 홍보 기계에 연료를 공급했을지라도."라고 말했다.
스프링스틴은 언론의 반발에 상처를 받았는데, 특히 뉴욕 타임스의 헨리 에드워즈가 쓴 기사에서 자신과 《Born to Run》을 모두 비방했기 때문이다.[25] 그는 홍보가 통제 불능 상태가 되었고 콜롬비아가 그를 록앤롤의 미래라고 칭한 캠페인이 실수였다고 느꼈다. 또한 앨범 발매 후 순수함을 잃었다고 느껴, 발매 직후 몇 달 동안 최악의 상황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반발이 수그러들자 판매량도 감소했고, 《Born to Run》은 29주 만에 차트에서 사라졌다. 1999년 저서 《Flowers in the Dustbin》에서, 전 롤링 스톤 및 뉴스위크 작가 제임스 밀러는 미국에서 스프링스틴을, 영국에서 데이비드 보위의 지기 스타더스트를 "대량 마케팅"한 것이 "록 음악의 순수했던 시대는 진정으로 끝났다 — 아마 영원히"라는 생각을 낳았다고 썼다.
9. 평가
''Born to Run''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27] 특히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과 월 오브 사운드(Wall of Sound) 프로덕션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9] 그레일 마커스는 ''롤링 스톤''에서 스프링스틴이 낭만적인 미국적 주제를 웅장한 사운드, 이상적인 록앤롤 스타일, 연상시키는 가사, 열정적인 전달력을 통해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평했다.[28] 존 록웰은 ''뉴욕 타임스''에서 ''Born to Run''을 "펑크 시"의 걸작이자 "최근 몇 년간 최고의 음반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26]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빌리지 보이스''에서 스프링스틴이 상당한 양의 미국적 신화를 노래에 담아내고 있으며, 그의 과장된 연출에도 불구하고 종종 성공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다.[29]
일부 평론가들은 ''Born to Run''이 스프링스틴을 주류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26][33][40] 평론가들은 보컬 퍼포먼스,[38][30] 음악,[39][36][31][32] 및 프로덕션을 칭찬했다.[33] 스프링스틴의 이전 앨범들과 비교하여, 가사가 더 접근하기 쉽고 "그가 끌어온 출처와 신화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다.[26][34] 레스터 뱅스는 ''크림''에서 그가 "더 이상 모든 줄에 가능한 한 많은 음절을 채워 넣지 않는다"고 언급했다.[36] E 스트리트 밴드의 퍼포먼스, 특히 클레몬스의 연주도 주목받았다.[33][45]
뱅스와 콕스를 포함한 일부 평론가들은[36] 록 장르를 "현재의 쇠약 상태"에서 구원할 운명을 지닌 선구자로 칭송했다.[35] 뱅스는 스프링스틴이 록앤롤을 막 발견한 것처럼 사랑하고, 그것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든다고 말했다.[36]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로버트 힐번은 ''Born to Run''을 "필수적인" 앨범이라고 불렀다.[37] ''서커스 레이브스''에서 홀든은 ''Born to Run''을 ''Layla''(1970), ''Who's Next''(1971), 그리고 ''Exile on Main St.''(1972)와 함께 10년간의 위대한 앨범으로 선정했으며,[38] 데이비드 맥기는 스프링스틴을 엘비스 프레슬리, 척 베리, 비틀즈, 롤링 스톤스, 밥 딜런과 같은 록의 거장 반열에 올렸다.[39]
일부 평론가들은 과도하고 "강압적인" 프로덕션,[40][41] "획일적인" 노래,[41] "과장된 뒤범벅"과 "특색 없는" 노래,[25] 스프링스틴 자신이 뚜렷한 보컬 개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느꼈다.[44] 랭던 위너는 ''The Real Paper''에서, ''Born to Run''은 "록앤롤 정통성의 완전한 기념비"라고 주장했다.[42] ''하이 피델리티''의 마이크 얀은 작곡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스프링스틴이 세 개의 앨범을 낸 후 "캐릭터 작곡가"로 유형화되고 있다고 믿었다.[43] ''NME''의 로이 카는 스프링스틴을 데이비드 보위와 비교하며, 후자의 "비전의 폭"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44]
''Born to Run''은 ''빌리지 보이스''가 주최하는 연례 평론가 투표인 파즈 & 조프에서 1975년 최고의 앨범 3위로 선정되었으며, 밥 딜런과 더 밴드의 ''The Basement Tapes''와 패티 스미스의 ''Horses''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46] 투표를 만든 크리스트가우는 자신의 연말 목록에서 12위로 평가했다.[47]
회고적 평론가들은 《Born to Run》을 걸작이자[3][63][11][62][70]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최고 작품 중 하나로 꼽는다.[82][71][52][78][72][73] 이 앨범은 시대를 초월한 음반으로 묘사되었으며,[74][75] 스프링스틴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아메리칸 드림을 향한 열망을 담은 가사로 특징지어지는 경력의 토대를 마련했다.[11][76] 스프링스틴과 E 스트리트 밴드의 연주에 대한 칭찬과 전작인 ''Wild''보다 개선되었다는 평가도 있었다.[63][75] BBC 뮤직의 루 토마스는 이 앨범을 "희망, 꿈, 그리고 생존에 대한 고전적이고 정직한 음악적 표현"이라고 묘사했다.[77] ''가디언''의 마이클 한은 ''Born to Run''이 "스프링스틴이 뮤지션에서 아이디어, 즉 일련의 개인적, 음악적 가치를 대표하는 존재로 변모하기 시작하는 앨범"이라고 말했다.[78]
이러한 찬사에도 불구하고 ''Born to Run''은 프로덕션이 "너무 과장되었다"는 비판을 받는가 하면,[79] 스프링스틴을 "혁신가보다는 종합가"로 묘사하는 등 부정적인 평가도 받았다.[64] 반대로 올뮤직의 윌리엄 룰먼은 "[앨범]을 과장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요점을 놓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스프링스틴의 의도가 그러했기 때문에 "스프링스틴의 약속을 충족시키는 노래와 사운드로 자신의 위대함을 선언했다"고 결론지었다.[63]
《Born to Run》은 1970년대와 역대 가장 위대한 앨범 목록에 자주 이름을 올렸다.[76][61][83] ''NME''는 《Born to Run》을 "아마도 1970년대 최고의 록 앨범이자, 지금까지 녹음된 앨범 중에서도 단연 최고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82] ''American Songwriter''는 1970년대 음악 지형을 형성한 10개의 앨범 중 하나로 이 앨범을 선정했다.[83]
1987년, ''롤링 스톤''은 "지난 20년 동안 최고의 앨범 100선" 목록에서 8위에 올렸고,[84] 2003년 발표된 역대 최고의 앨범 500선에서는 18위에 올랐으며,[85] 2012년 개정판에서도 이 순위를 유지하다가 2020년 목록 재개편에서 21위로 하락했다.[86] 2000년, NPR은 《Born to Run》을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앨범 100선에 포함시켰다. VH1은 이 앨범을 역대 27번째로 위대한 앨범으로 선정했으며,[87] 2003년에는 자갓 서베이 음악 가이드에서 역대 가장 인기 있는 앨범으로 선정되었다.[88] 콜린 라킨의 ''올 타임 톱 1000 앨범''(2000)에서 20위,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2006)에도 포함되었다. 애플 뮤직의 2024년 100대 앨범 목록에서 이 앨범은 22위를 차지했다.[89]
2003년, 《Born to Run》은 의회 도서관에 의해 국립 녹음 보존소에 추가되었다.[90]
9. 1. 비평적 반응
''Born to Run''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27] 특히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과 월 오브 사운드(Wall of Sound) 프로덕션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9] 그레일 마커스는 ''롤링 스톤''에서 스프링스틴이 낭만적인 미국적 주제를 웅장한 사운드, 이상적인 록앤롤 스타일, 연상시키는 가사, 열정적인 전달력을 통해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평했다.[28] 존 록웰은 ''뉴욕 타임스''에서 ''Born to Run''을 "펑크 시"의 걸작이자 "최근 몇 년간 최고의 음반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26]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빌리지 보이스''에서 스프링스틴이 상당한 양의 미국적 신화를 노래에 담아내고 있으며, 그의 과장된 연출에도 불구하고 종종 성공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다.[29]일부 평론가들은 ''Born to Run''이 스프링스틴을 주류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26][33][40] 평론가들은 보컬 퍼포먼스,[38][30] 음악,[39][36][31][32] 및 프로덕션을 칭찬했다.[33] 스프링스틴의 이전 앨범들과 비교하여, 가사가 더 접근하기 쉽고 "그가 끌어온 출처와 신화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다.[26][34] 레스터 뱅스는 ''크림''에서 그가 "더 이상 모든 줄에 가능한 한 많은 음절을 채워 넣지 않는다"고 언급했다.[36] E 스트리트 밴드의 퍼포먼스, 특히 클레몬스의 연주도 주목받았다.[33][45]
뱅스와 콕스를 포함한 일부 평론가들은[36] 록 장르를 "현재의 쇠약 상태"에서 구원할 운명을 지닌 선구자로 칭송했다.[35] 뱅스는 스프링스틴이 록앤롤을 막 발견한 것처럼 사랑하고, 그것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든다고 말했다.[36]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로버트 힐번은 ''Born to Run''을 "필수적인" 앨범이라고 불렀다.[37] ''서커스 레이브스''에서 홀든은 ''Born to Run''을 ''Layla''(1970), ''Who's Next''(1971), 그리고 ''Exile on Main St.''(1972)와 함께 10년간의 위대한 앨범으로 선정했으며,[38] 데이비드 맥기는 스프링스틴을 엘비스 프레슬리, 척 베리, 비틀즈, 롤링 스톤스, 밥 딜런과 같은 록의 거장 반열에 올렸다.[39]
일부 평론가들은 과도하고 "강압적인" 프로덕션,[40][41] "획일적인" 노래,[41] "과장된 뒤범벅"과 "특색 없는" 노래,[25] 스프링스틴 자신이 뚜렷한 보컬 개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느꼈다.[44] 랭던 위너는 ''The Real Paper''에서, ''Born to Run''은 "록앤롤 정통성의 완전한 기념비"라고 주장했다.[42] ''하이 피델리티''의 마이크 얀은 작곡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스프링스틴이 세 개의 앨범을 낸 후 "캐릭터 작곡가"로 유형화되고 있다고 믿었다.[43] ''NME''의 로이 카는 스프링스틴을 데이비드 보위와 비교하며, 후자의 "비전의 폭"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44]
''Born to Run''은 ''빌리지 보이스''가 주최하는 연례 평론가 투표인 파즈 & 조프에서 1975년 최고의 앨범 3위로 선정되었으며, 밥 딜런과 더 밴드의 ''The Basement Tapes''와 패티 스미스의 ''Horses''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46] 투표를 만든 크리스트가우는 자신의 연말 목록에서 12위로 평가했다.[47]
9. 2. 회고적 평가
회고적 평론가들은 《Born to Run》을 걸작이자[3][63][11][62][70]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최고 작품 중 하나로 꼽는다.[82][71][52][78][72][73] 이 앨범은 시대를 초월한 음반으로 묘사되었으며,[74][75] 스프링스틴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아메리칸 드림을 향한 열망을 담은 가사로 특징지어지는 경력의 토대를 마련했다.[11][76] 스프링스틴과 E 스트리트 밴드의 연주에 대한 칭찬과 전작인 ''Wild''보다 개선되었다는 평가도 있었다.[63][75] BBC 뮤직의 루 토마스는 이 앨범을 "희망, 꿈, 그리고 생존에 대한 고전적이고 정직한 음악적 표현"이라고 묘사했다.[77] ''가디언''의 마이클 한은 ''Born to Run''이 "스프링스틴이 뮤지션에서 아이디어, 즉 일련의 개인적, 음악적 가치를 대표하는 존재로 변모하기 시작하는 앨범"이라고 말했다.[78]이러한 찬사에도 불구하고 ''Born to Run''은 프로덕션이 "너무 과장되었다"는 비판을 받는가 하면,[79] 스프링스틴을 "혁신가보다는 종합가"로 묘사하는 등 부정적인 평가도 받았다.[64] 반대로 올뮤직의 윌리엄 룰먼은 "[앨범]을 과장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요점을 놓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스프링스틴의 의도가 그러했기 때문에 "스프링스틴의 약속을 충족시키는 노래와 사운드로 자신의 위대함을 선언했다"고 결론지었다.[63] 밥 딜런과 같은 시, 필 스펙터와 같은 음향 제작, 듀안 에디와 같은 기타, 로이 오비슨과 같은 창법을 목표로 제작되었다.[115]
녹음은 「질주 본능」만 뉴욕주 블로버트의 914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고, 그 외의 곡은 뉴욕의 레코드 플랜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정글랜드」의 편곡은 찰리 카렐로가 담당했다.[116] 재킷 사진은 에릭 메올라(에릭 메올라/Eric Meola영어)가 촬영했다.
빌보드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며, 자신의 첫 번째 미국 톱 10 진입을 달성했다.
9. 3. 순위
《Born to Run》은 1970년대와 역대 가장 위대한 앨범 목록에 자주 이름을 올렸다.[76][61][83] ''NME''는 《Born to Run》을 "아마도 1970년대 최고의 록 앨범이자, 지금까지 녹음된 앨범 중에서도 단연 최고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82] ''American Songwriter''는 1970년대 음악 지형을 형성한 10개의 앨범 중 하나로 이 앨범을 선정했다.[83]1987년, ''롤링 스톤''은 "지난 20년 동안 최고의 앨범 100선" 목록에서 8위에 올렸고,[84] 2003년 발표된 역대 최고의 앨범 500선에서는 18위에 올랐으며,[85] 2012년 개정판에서도 이 순위를 유지하다가 2020년 목록 재개편에서 21위로 하락했다.[86] 2000년, NPR은 《Born to Run》을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앨범 100선에 포함시켰다. VH1은 이 앨범을 역대 27번째로 위대한 앨범으로 선정했으며,[87] 2003년에는 자갓 서베이 음악 가이드에서 역대 가장 인기 있는 앨범으로 선정되었다.[88] 콜린 라킨의 ''올 타임 톱 1000 앨범''(2000)에서 20위,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2006)에도 포함되었다. 애플 뮤직의 2024년 100대 앨범 목록에서 이 앨범은 22위를 차지했다.[89]
2003년, 《Born to Run》은 의회 도서관에 의해 국립 녹음 보존소에 추가되었다.[90]
10. 투어 및 소송
스프링스틴과 E 스트리트 밴드는 1975년 남은 기간 동안 미국 투어를 이어갔으며, 앨범의 성공 이후 더 많은 관객 앞에서 ''Born to Run''을 홍보했다.[136][137][138][139] 11월 중순, 밴드는 북미 밖에서 첫 공연을 하기 위해 유럽으로 건너갔다.[136][137][138][139]
첫 공연은 런던의 해머스미스 오데온에서 두 번의 공연이었다.[136][137][138][139] 스프링스틴은 공연장의 광고에 불만을 품고, 로비 포스터를 직접 찢어버리고 랜다우의 "로큰롤의 미래"라는 문구가 적힌 버튼을 배포하지 말라고 명령했다.[136][137][138][139] 첫 공연은 영국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136][137][138][139] 그의 무대 매너는 긍정적으로 평가받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영국과 미국 문화의 차이가 청중의 좋지 않은 반응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136][137][138][139] 스프링스틴은 그 공연이 재앙이었다고 생각했다.[94][95] 미국으로 돌아온 밴드는 12월 말 필라델피아의 타워 극장에서 5번의 매진 공연을 했다.[49]
1976년 무렵, 스프링스틴은 그의 경력 방향에 대해 애플과 이견을 보였다. 애플은 ''Born to Run''의 성공을 라이브 앨범으로 활용하고 싶어했지만, 스프링스틴은 랜다우와 함께 스튜디오로 돌아가고 싶어했다.[50] 스프링스틴은 또한 앨범의 성공에 비해 개인적인 수입이 부족한 것에 대해 우려했다.[50] 그는 자신의 음반 계약 조건이 불리하다는 것을 깨닫고, 1976년 7월 자신의 작품 소유권을 주장하며 애플을 고소했다.[50] 그 결과로 발생한 법적 절차로 인해 그는 거의 1년 동안 스튜디오에서 녹음할 수 없었고, 그 기간 동안 그는 E 스트리트 밴드와 함께 투어를 계속했다.[50] Born to Run 투어의 두 번째 여정은 치킨 스크래치 투어라는 별칭으로 불렸으며, 3월부터 5월까지 미국 남부에서 진행되었다.[50]
스프링스틴은 도로에서, 그리고 뉴저지주 홀름델에 있는 자택에서 새로운 곡을 썼으며, 40곡에서 70곡 사이의 곡을 모았다고 한다.[50] 그는 1976년 8월부터 1977년 5월까지 9개월 동안 공연을 계속했으며, 이 투어는 소송 투어라고 불렸고, "Something in the Night"와 "The Promise"와 같은 새로운 곡들을 처음 선보였고, 이 곡들은 라이브에서 인기를 얻었다. 소송은 1977년 5월 28일에 합의에 도달했다; 스프링스틴은 애플과의 계약을 샀고, 애플은 일시불과 첫 세 앨범의 로열티의 일부를 받았다. 1983년에 애플은 자신의 지분을 스프링스틴에게 다시 팔았고, 스프링스틴은 자신의 음악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50] 스프링스틴과 밴드는 6월 초에 즉시 스튜디오에 들어가 랜다우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Born to Run''의 후속 앨범을 녹음했다.
11. 유산
《Born to Run》의 성공은 스프링스틴의 경력을 구원하고[81]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했다.[2][76] 이 앨범은 스프링스틴에게 확고한 전국적인 팬층을 구축하게 해주었고, 그는 이후 앨범들을 통해 이를 더욱 발전시켰다.[51] 앨범은 "스프링스틴에게 첫 히트 앨범을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70년대 록 음악을 변혁시켰고, 싱어송라이터가 록 장르 내에서 성취할 수 있는 것의 경계를 넓혔다".[51] Hilburn과 Carlin은 《Born to Run》을 엘비스 프레슬리의 첫 앨범(1956)과 《The Sun Sessions》(1976), 비틀즈의 미국 데뷔 앨범 《Meet the Beatles!》(1964), 밥 딜런의 《Highway 61 Revisited》(1965)와 《Blonde on Blonde》(1966), 그리고 너바나의 《Nevermind》(1991) 등 "그것을 들은 사람들의 인식을 영구적으로 바꿀 만큼 강력한 사운드와 정체성을 확립한" 앨범들과 비교했다.[52][51]
스프링스틴과 E 스트리트 밴드는 여러 차례 《Born to Run》을 전체적으로 공연했는데,[54] 여기에는 2008년 5월 7일 뉴저지 주 레드뱅크의 Count Basie Theatre,[55] 2009년 9월 20일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United Center,[56] 그리고 Working on a Dream Tour의 2009년 가을 공연 등이 포함된다.[57] 2013년 6월 20일 잉글랜드 코벤트리의 Ricoh Arena에서 다시 공연되었으며, 전날 심장마비로 사망한 배우 제임스 간돌피니를 추모하기 위해 헌정되었다.[59]
《Born to Run》의 성공은 10대 후반 세대가 품었던 늙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연결되어 있었다. 1950년대의 비트 시대와 1960년대의 시민권 및 반전 운동을 놓친 1970년대 중반의 10대들은 베트남 전쟁과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사임으로 인한 정치적 격동의 시대에 단절감을 느꼈다.[60] 평론가들은 《Born to Run》이 전체 미국 청소년 세대의 이상을 집약적으로 담아냈으며,[3][61] 1960년대와 1970년대 사이의 "문화적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언급했다.[60]
12. 재발매
《Born to Run》은 1977년, 1980년, 1993년에 재발매되었다.[97] 2005년 11월 15일, 콜롬비아는 앨범 30주년을 기념하여 《30주년 기념판》을 박스 세트로 재발매했다.[97] 이 패키지에는 리마스터링된 오리지널 앨범,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Wings for Wheels》, 1975년 11월 18일 런던 해머스미스 오데온에서 열린 스프링스틴과 E 스트리트 밴드의 콘서트 필름이 포함되었다.[94] 《Wings for Wheels》는 2007년 제49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장편 뮤직 비디오 부문 그래미상을 수상했다.[98]
2014년에는 밥 루드비히가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버전이 박스 세트 《The Album Collection Vol. 1 1973–1984》에 포함되어 발매되었다.[99]
13. 참여 인원
- 브루스 스프링스틴 – 보컬, 기타 (1–6, 8), 하모니카 (1), 금관악기 편곡 (2)
'''E 스트리트 밴드'''
- 로이 비탄 – 피아노 (1–4, 6–8), 글로켄슈필 (1, 3), 쳄발로 (3, 6), 오르간 (4, 6, 8), 백 보컬 (1)
- 클래런스 클레몬스 – 색소폰 (1–3, 5, 6, 8)
- 게리 탤런트 – 베이스 기타 (1–6, 8)
- 맥스 와인버그 – 드럼 (1–4, 6, 8)
- 어니스트 카터 – 드럼 (5)
- 대니 페데리치 – 오르간 (5), 글로켄슈필 (5)
- 데이비드 생시어스 – 피아노 (5), 펜더 로즈 피아노 (5), 신시사이저 (5)
'''추가 연주자'''
- 마이크 아펠 – 백 보컬 (1)
- 스티븐 반 잔트 – 백 보컬 (1), 금관악기 편곡 (2)
- 랜디 브레커 – 트럼펫 (2, 7), 플루겔호른 (2)
- 마이클 브레커 – 테너 색소폰 (2)
- 데이비드 샌본 – 바리톤 색소폰 (2)
- 웨인 앤드레 – 트롬본 (2)
- 리처드 데이비스 – 더블 베이스 (7)
- 수키 라하브 – 바이올린 (8)
- 찰스 칼렐로 – 현악 편곡 및 지휘 (8)
'''기술'''
- 브루스 스프링스틴 – 프로듀서
- 마이크 아펠 – 프로듀서
- 존 랜도 – 프로듀서 (1–4, 6–8)
- 지미 아이오빈 – 엔지니어링 및 믹싱
- 톰 파눈치오, 코키 스타시악, 데이브 토너, 리키 델레나, 앤지 아쿠리, 앤디 아브람스 – 엔지니어링 보조
- 루이스 라하브 – 엔지니어링 (5)
- 그렉 칼비 – 마스터링
- 폴 프레스토피노 – 유지보수
- 존 버그, 앤디 엥겔 – 앨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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