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슬램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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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15K 슬램 이글은 보잉에서 제작한 대한민국의 주력 전투기이다. F-15E의 개량형으로, 대한민국 공군의 FX 사업을 통해 2005년부터 도입되었다. 1차 사업을 통해 40대가 도입되었고, 2차 사업을 통해 21대가 추가 도입되어 총 61대의 F-15K로 비행단이 구성되었다. F-15K는 AN/APG-63(V)1 레이더, F110-GE-129 엔진, 적외선 탐색 추적 장비(IRST), Tiger Eyes, ADCP, JHMCS 등의 향상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공대공 및 공대지 미사일과 폭탄을 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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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5K 슬램 이글 | |
|---|---|
| 기본 정보 | |
![]() | |
| 기종 | 다목적 전투기 |
| 제조 | 보잉 |
| 첫 비행 | 시험비행: 2005년 3월 |
| 도입 | 2005년 10월 |
| 현황 | 현역 |
| 생산 시기 | 2005년 ~ 2012년 |
| 생산 대수 | 61대추락한 2대 포함 |
| 사업 비용 | 1차: 5조 6천억 원 2차: 2조 3천억 원 |
| 대당 가격 | 1천억 원 |
| 개발 원형 | F-15E 스트라이크 이글 |
| 홈페이지 | 보잉 홈페이지 |
2. 역사
FX 사업은 당초 120기의 차기 전투기를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1990년대 말 외환 위기로 인해 사업 규모가 축소되어 총 구입 대수가 60대, 이후 다시 40대로 줄었다. 이 사업에는 프랑스 다소 사의 라팔, 유럽 4개국 컨소시엄의 유로파이터, 로스브로제니아의 Su-37, 그리고 미국 보잉사의 F-15E 등 4개 기종이 참가하였다. 보잉은 미 공군의 개량 불가 방침으로 인해 F-15E 대신 F-15E와 같은 가격에 개량형을 제공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하며 F-15E 개량형을 제출했고, 이때부터 이 기종은 F-15K Slam Eagle로 명명되었다. 최종적으로 라팔과 F-15K가 경합을 벌였으며, 대한민국 공군이 요구했던 한미 연합군 체계에서의 운용성 등을 고려하여 F-15K가 최종 선정되었다.[3]
2. 1. F-15E 개량형
보잉은 미국 공군의 F-15E 성능 개선 요구에 따라 F-15E 개량형을 개발했지만, 미 공군은 예산 감축으로 인해 채택하지 않았다. 이후 보잉은 대한민국의 FX 사업에 기존에 제안했던 F-15E 대신 F-15E 개량형을 제안했다.[1]2. 2. FX 사업 선정
FX 사업은 당초 120기의 차기 전투기를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1990년대 말 외환 위기로 인해 사업 규모가 축소되어 총 구입 대수가 60대로, 이후 다시 40대로 줄었다.[3] 이 사업에는 프랑스 다소 사의 라팔, 유럽 4개국 컨소시엄의 유로파이터, 로스브로제니아의 Su-37, 그리고 미국 보잉사의 F-15E 등 4개 기종이 참가하였다.[3]보잉은 미 공군의 개량 불가 방침으로 인해 F-15E 대신 F-15E와 같은 가격에 개량형을 제공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하며 F-15E 개량형을 제출했고, 이때부터 이 기종은 F-15K Slam Eagle로 명명되었다.[3] 최종적으로 라팔과 F-15K가 경합을 벌였으며, 대한민국 공군이 요구했던 한미 연합군 체계에서의 운용성 등을 고려하여 F-15K가 최종 선정되었다.[3]
2. 3. 제작 및 도입 일정
차기 전투기로 선정된 F-15K 슬램 이글은 미국 세인트 루이스의 보잉 공장에서 제작되기 시작해서, 2005년 3월 제1호기가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시험 비행 성공 이후, 보잉 사는 같은 해 3월 16일 공식적인 F-15K 출고식을 가졌다.[4]1호기와 2호기는 미국 세인트 루이스에 남아서 2006년 5월까지 각각 비행 시험용과 지상 시험용으로 각종 테스트에 활용되었고, 모든 테스트 완료 이후 한국에 인도되었다. 한편 3호기와 4호기는 2005년 10월에 한국에 인도되는 최초의 F-15K가 되었으며, 2005년 서울 에어쇼에 첫선을 보였다.
이후 2005년 12월에 5, 6호기가 도입되었고, 2006년에 8기, 2007년에 16기, 2008년에 12기 등 총 40기의 1차 사업 해당분의 도입이 완료되었다. 총사업비는 5.6조원이다.
공군은 2006년까지는 도입된 F-15K를 주로 조종사 기종 전환 훈련에 활용할 예정이며, 2007년 1월부터 제한적으로 운용하기 시작해서 2007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작전에 운용할 예정이다. 다만, 2007년 9월의 정상 작전 투입 이전에도 독도 지역 방위 임무에는 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4. 추가 도입 (2차 FX 사업)
2006년 5월에 의결된 '2007년-2011년 국방중기계획안'에 따르면, 예산 부족으로 20기만 추가 도입하여 총 60기의 F-15K 슬램 이글로 비행단을 구성하게 되었다.[5]1차 FX 사업의 연장으로 같은 모델을 추가 도입하는 형식이 아니라, 여러 전투기 제작사들을 경쟁시키는 입찰 형식으로 추가 도입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2007년 봄에 'F-15K급' 전투기 20대를 구매하는 2차 FX 사업이 시작되었는데, 보잉 사가 F-15K 모델로 단독 응찰하였다. 2008년 4월, F-15K 21대를 구매하기로 확정했으며 사업비는 2조원이다.[6] 2차 FX 사업으로 도입되는 F-15K는 1차 때와는 달리 프랫 앤 휘트니 사의 F100-PW-229EEP 엔진을 장착하기로 되었고, 타겟팅 포드를 타이거 아이(일명 랜턴-2000)대신 스나이퍼 XR로 교체하였다.
2. 5. 전력화
2005년 3월, 미국 세인트 루이스의 보잉 공장에서 제작된 F-15K 슬램 이글 제1호기가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같은 해 3월 16일, 보잉은 공식적인 F-15K 출고식을 가졌다.[4]1호기와 2호기는 미국 세인트 루이스에 남아 2006년 5월까지 각각 비행 시험 및 지상 시험에 활용되었고, 이후 한국에 인도되었다. 3호기와 4호기는 2005년 10월에 한국에 인도되어 2005년 서울 에어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2005년 12월에 5, 6호기가 도입되었고, 2006년에 8기, 2007년에 16기, 2008년에 12기 등 1차 사업 해당분 총 40기가 도입 완료되었다. 총 사업비는 5.6조원이다.
대한민국 공군은 2006년까지 도입된 F-15K를 조종사 기종 전환 훈련에 활용했고, 2007년 1월부터 제한적으로 운용하다가 2007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작전에 투입했다. 다만, 2007년 9월 이전에도 독도 지역 방위 임무에는 투입이 가능했다.
대한민국 공군은 2008년 7월 10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F-15K로 구성된 제11전투비행단 122전투비행대대를 창설하고, F-15K를 본격적으로 작전에 운용하기 시작했다.
2. 6. 개량
공군은 ASEA 레이더를 장착하고 전자전 장비 등을 개량 및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중급유기 2대 추가 도입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7]3. 개발 원형
F-15K는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F-15E는 컨포멀 연료 탱크를 장착한 2인승 전천후 다기능 타격기로, 여러 개량형의 기본 모델이 되었다.[1]
3. 1. 기본 모델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은 컨포멀 연료 탱크를 장착한 2인승 전천후 다기능 타격기이다. F-15E는 F-15I, F-15S, F-15K, F-15SG, F-15SA 등 여러 개량형의 기본 모델이 되었다.[1]4. 제원
F-15K는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무장 능력을 갖춘 전폭기이다. F-15K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F-15K는 2인승 항공기로, F110-GE-129(229) a/b 터보팬 엔진 2개를 장착하여 강력한 추력을 낸다. AN/APG-63(V)1 레이더를 탑재하고 있으며, 추후 AN/APG-63(V)3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붐 방식 공중 급유를 통해 작전 반경을 확장할 수 있다.
최대 속도는 마하 2.3~2.5이며, 암람, AIM-9X 슈퍼 사이드와인더, AGM-84L 하푼 Block 2, AGM-84K SLAM-ER 등 다양한 공대공 미사일과 공대지 미사일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폭탄을 탑재할 수 있다.
4. 1. 일반 특성
| 항목 | 내용 |
|---|---|
| 승무원 | 2명 |
| 길이 | 19.43m |
| 폭 | 13.05m |
| 높이 | 5.6m |
| 날개 면적 | 56.5m2 |
| 경하 중량 | 14379kg |
| 무장 탑재 중량 | 20411kg |
| 최대 이륙 중량 | 36700kg |
| 최대 무장 탑재량 | 13205kg |
| 공중 급유 방식 | 붐 방식 |
| 레이더 | AN/APG-63(V)1 (추후 AN/APG-63(V)3 업그레이드 가능) |
| 엔진 | 2× F110-GE-129(229) a/b 터보팬, 각 131kN 추력 |
| 추력대중량비 | 0.967 (경하 중량 + 최대 무장 탑재 / 연료 제외) |
| 기총 | 1× 20mm M61A1 Vulcan |
4. 2. 성능
최대 속도는 마하 2.3 ~ 2.5 (2660km/h 이상)이다. 전투 반경은 1270km이며, 항속 거리는 외부 연료탱크 3개와 컨포멀 탱크(CFT) 장착 시 5700km, CFT만 장착 시 4445km이다. 공대공/공대지 미사일을 모두 장착하고 최대 연료량을 탑재한 후 항속 거리는 1800km이다. 최대 상승 고도는 19232m이며, 최대(ultimate)는 30480m이다.4. 3. 무장
- '''기총''': 1× 20 mm M61A1 Vulcan
- '''공대공 미사일'''
| 종류 | 수량 | 비고 |
|---|---|---|
| 암람 | 8발 | |
| AIM-9X 슈퍼 사이드와인더 | 4발 | 스패로우 4발, 610gal 연료탱크 2개와 함께 장착 |
- '''공대지 미사일'''
| 종류 | 수량 | 비고 |
|---|---|---|
| 매버릭 | 4발 | 사이드와인더 4발, 스패로우 4발과 함께 장착 |
| AGM-84L 하푼 Block 2 | 2발 | 암람 4발과 함께 장착 |
| AGM-84K SLAM-ER | 2발 | 암람 4발과 함께 장착 |
| AGM-130 | 2발 | 암람 4발과 함께 장착 |
| AGM-154 JSOW | ||
| AGM-158 JASSM |
- '''폭탄'''
| 종류 | 수량 | 비고 |
|---|---|---|
| [https://en.wikipedia.org/wiki/Mark_82_bomb Mark 82 bomb] | 26발 | 사이드와인더 4발과 함께 장착 |
| Mark 84 bomb | 7발 | 암람 4발과 함께 장착 |
| CBU-87 Combined Effects Munition | 24발 | 사이드와인더 4발과 함께 장착 |
| CBU-89 Gator | ||
| CBU-97 Sensor Fuzed Weapon | ||
| CBU-103 CEM | ||
| CBU-104 Gator | ||
| CBU-105 SFW | ||
| GBU-10 Paveway II | 1발 | GBU-12 Paveway II 8발, 암람 4발과 함께 장착 |
| GBU-10 Paveway II | 2발 | 암람 4발, 610gal 연료탱크 3개와 함께 장착 |
| GBU-15 | ||
| GBU-24 Paveway III | ||
| GBU-27 Paveway III | ||
| GBU-28 | ||
| GBU-31 JDAM | ||
| GBU-38 JDAM | ||
| GBU-39 Small Diameter Bomb | ||
| GBU-54 Laser JDAM |
5. 레이더
F-15K 슬램 이글은 AN/APG-63(V)1 레이더를 사용하고 있다. 이 레이더는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한 전투기 레이더 중에서 가장 긴 탐지 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200km 이상 거리에서 F-15K 전투기를 탐지할 수 있다. 또한 185km 거리의 지상을 정밀 탐색할 수 있는 지상 매핑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AN/APG-70 레이더보다 10배 이상 빠른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다.[1]
6. 향상된 능력
F-15K 슬램 이글은 미 공군이나 다른 나라 공군에서 운용하는 F-15E 기종보다 여러 면에서 개선된 최신 전투기이다. 주요 개선점은 다음과 같다.
- 엔진 추력 향상: 제너럴 일렉트릭사의 F110-GE-129 엔진 2대를 장착하여, 기존 F-15에 장착되었던 프랫 & 휘트니사의 F100 엔진보다 더 높은 추력을 낼 수 있다.
- 적외선 탐색 추적 장비(IRST): F-15K에 최초로 장착된 장비로, 야간에 레이다를 끈 상태에서도 적외선으로 적기를 탐지할 수 있다.
- Tiger Eyes: 3세대 주·야간 정밀 침투 장비로, IRST 외에도 지형 추적 장비, 전방 감시 적외선 장비(FLIR), 조준용 포드 등을 포함한다. 미 공군 F-15E의 LANTIRN보다 성능이 향상되었다.
- 통합형 헬멧 목표지시 및 시현장치(JHMCS): 조종사가 보는 것만으로 자동 조준이 가능하며, 헬멧 바이저에 목표 정보 및 비행 정보를 표시하여 주변 상황 인식을 돕는다.
- ADCP (Advanced Display Core Processor): 이전 F-15E 중앙 컴퓨터보다 10배 이상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상용 데이터 처리 기술을 통해 개발/유지/업그레이드 비용을 절감했다. JHMCS와 공대공 미사일을 연동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 최신 무기: SLAM-ER을 비롯한 다양한 최신 공대지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 AN/APG-63(V)1 레이다: 레이시온사의 기계식 레이다로, 미 공군 F-15E의 APG-70의 모든 모드를 통합하고 지상 이동 목표물 추적, 해상 수색/추적, 고해상도 지형 매핑 기능을 갖추고 있다. 추후 전자식 스캔 레이다(AESA)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7. SLAM-ER 주파수
2005년 9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대지 미사일 SLAM-ER과 F-15K 간의 데이터 링크 주파수 대역이 한국 국내 PCS 및 IMT2000 주파수 대역과 겹친다는 문제점이 공개되었다. 이로 인해 혼선이 발생하면 전투기에서 발사한 미사일을 통제할 수 없고, 표적 정보를 파악하기도 어려워져 SLAM-ER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해진다. 공군은 미국 보잉사와 SLAM-ER의 주파수 대역 변경을 협의했으나, 보잉사는 1년 정도의 기간과 100만달러의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군은 평시 공대지 유도탄 훈련 시 주파수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항공기에 데이터링크 송수신기와 모의 훈련탄을 장착하는 방안을 보잉측과 협의하기로 했다.
8. JASSM
한국은 보잉사의 F-15K에 장착하기 위해 JASSM 도입을 추진했다. 2003년 7월, 합동참모본부는 사거리 370km 이상인 JASSM 260발(1차 170발, 2차 90발)을 2012년까지 2038억원에 구매하기로 결정했다.[8] 그러나 미국의 수출 승인이 지연되면서 도입에 차질이 생겼다.
당초 JASSM 도입이 무산될 경우, 방위사업청은 자체 개발을 통해 2018년에 국산 중거리 공대지 미사일을 실전 배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8] 그러나 JASSM의 개발 지연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독일 타우러스 측에서 기술 이전 제안을 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일부에서는 JASSM보다 3배 비싼 타우러스 도입(80여 발)으로는 북한 내 핵심 표적 250여 개를 무력화하기 어렵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9] 다른 오신트에 따르면, 미국제 JASSM은 70만달러, 독일제 타우러스는 95만유로로 알려져 있다.
결국 2013년 말, 방위사업청은 독일제 타우러스 공대지 순항미사일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9. 독도 지역 전투임무 가능시간
대한민국 공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F-15K와 KF-16의 독도 지역 전투임무 가능 시간은 다음과 같다.[10]
그러나 이 발표는 공중급유기가 없다는 전제 조건하에 계산된 것이다.[10] 공중급유기가 있다면 KF-16이나 그 절반 크기인 제공호도 독도 영공에서 작전 시간 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한편, F-16용 CFT(Conformal Fuel Tank, 컨포멀 연료 탱크)의 등장과 F-16에도 탈착식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할 경우 작전 시간이 30분 정도 더 늘어날 수 있어, 전투 가능 시간이나 작전반경의 제약이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다.
10. 연관된 항목
F-15와 관련되거나 비교되는 기종은 다음과 같다.
=== 비교 기종 ===
- Su-30
- Su-35
- Su-37
- 라팔
- 유로파이터
=== 관련 기종 ===
- F-11
- YF-12
- F-14
- F-15
- F-16
- YF-17
- F/A-18
=== F-15 시리즈 ===
- F-15
- F-15A
- F-15B
- F-15C
- F-15D
- F-15E
- F-15J
- F-15I
- F-15K
- F-15S
- F-15SG
10. 1. 비교 기종
Su-30, Su-35, Su-37, 라팔, 유로파이터는 F-15K와 FX 사업에서 경쟁하거나 비교 대상이 되는 기종이다. 대한민국은 1990년대 말 외환 위기로 인해 당초 120대의 차기 전투기 도입 계획을 축소, 40대의 전투기를 도입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에는 프랑스 다소 사의 라팔, 유럽 4개국 콘소시엄의 유로파이터, 러시아 로스브로제니아의 Su-37, 미국 보잉사의 F-15E (이후 F-15K)가 참가했다. 최종적으로 라팔과 F-15K가 경합을 벌였으며, 대한민국 공군은 한미 연합군 체계에서의 운용성 등을 고려하여 F-15K를 선정했다.[3]10. 2. 관련 기종
F-11, YF-12, F-14, F-15, F-16, YF-17, F/A-1810. 3. F-15 시리즈
F-15, F-15A, F-15B, F-15C, F-15D, F-15E, F-15J, F-15I, F-15K, F-15S, F-15SG참조
[1]
문서
추락한 2대 포함
[2]
뉴스
신형전투기 F-15K '슬램이글'로 명명
https://n.news.naver[...]
연합뉴스
2005-12-12
[3]
뉴스
차세대 전투기 미 F-15K 내정
https://news.kbs.co.[...]
KBS 9시뉴스
2002-03-27
[4]
뉴스
F15K전투기 11월 전력화
https://n.news.naver[...]
서울신문
2005-03-16
[5]
뉴스
軍, 2009년부터 F-15K 20대 추가도입
https://n.news.naver[...]
연합뉴스
2006-05-18
[6]
뉴스
정부 "F-15K 21대 도입 확정"(종합2보)
https://n.news.naver[...]
연합뉴스
2008-04-25
[7]
뉴스
2034년까지 F-15K에 AESA레이더… 전자전 장비도 '업그레이드'(종합)
https://m.news1.kr/a[...]
뉴스1
2022-12-28
[8]
뉴스
軍,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국내 개발 추진
https://news.naver.c[...]
세계일보
2010-10-08
[9]
뉴스
軍,사거리 370km 공대지 유도탄 국내 개발추진
https://news.naver.c[...]
헤럴드pop
2010-10-08
[10]
뉴스
“F-15K, 독도상공서 1시간 이상 작전 가능”
https://www.donga.co[...]
동아일보
2008-10-01
[11]
뉴스
야간 비행중 F-15K 전투기 동해상에서 실종 추락한 듯
https://imnews.imbc.[...]
MBC 뉴스데스크
2006-06-07
[12]
뉴스
F-15K 전투기 칠곡 유학산에 추락...조종사 1명 시신 수습
https://www.ytn.co.k[...]
YTN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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