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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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111은 대한민국 국군이 운용했던 군용 차량으로, 미국의 M606 지프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1980년대에는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군에 납품되었으며, 1990년대에는 민간용으로 디젤 엔진을 탑재한 아시아 록스타가 판매되기도 했다. 1997년부터 K-131이 주력 차량으로 배치되면서 특수한 용도를 제외하고는 퇴역했다. K-111은 마쯔다 VA형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며, K-112, K-113, K-114, K-115, K-116, K-117 등의 변종이 존재한다. 현재는 대한민국과 차드에서 운용 중이며,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작품에 자주 등장한다.

K-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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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미국M381950년에 처음으로 발표되었고, M38A1은 1953년에 발표되었다. M151 MUTT는 한국 전쟁 당시의 M38과 M38A1 지프차의 후속 차종이다. 미국 포드 자동차1959년부터 1982년까지 생산했다. M151은 1980년대에 M998 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 (HMMWV 또는 험비)로 바뀌었다.

대한민국 국군은 한국 전쟁 이후 미국으로부터 무상 제공받은 M606 (윌리스 제작 지프)를 운용했으며, K-111은 이 M606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용도에 맞는 여러 가지 바리에이션이 군에 납품되었고, 1990년대에는 민간용으로 엔진을 기존 가솔린 엔진에서 디젤 엔진으로 변경한 아시아 록스타도 판매되었다. 록스타는 아시아자동차가 기아자동차에 흡수되기 전에 생산이 종료되었다.

1994년형 민수용 아시아 록스타
1994년형 민수용 아시아 록스타


1997년부터는 후속 모델인 K-131이 군의 주력 차량으로 배치되기 시작하면서 무반동총을 탑재한 차량 등 특수한 용도를 제외하고는 퇴역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부 차량은 통일안보공원이나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에서 전시되고 있다.

3. 제원 (K-111 기본형)

마쯔다 VA형 1985cc 가솔린 4기통 수냉식 엔진을 탑재했다. 수동 전진4단, 후진1단 트랜스미션을 장착했다. 정격전압은 24V이다. 최고시속은 96km/h이나 실제로는 14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주행가능거리는 340km이며, 등판력은 60%이다. 길이는 3,350mm, 넓이는 1,475mm, 높이는 1,705mm이다. 차체중량은 1,180kg이고, 탑재가능중량은 540kg이다. 승차정원은 4명이다.

4. 변종

K-111은 기본형이다. K-112는 Tow 대전차미사일 탄약 운반 차량이다. K-113은 Tow 대전차미사일 탑재 차량이다. K-114는 화물 수송 차량이다. K-115는 구급차이다. K-116은 106mm 무반동총 탑재차량이다. 2013년 1월 13일 촬영된 사진에는 대한민국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소속 K-116이 군사 훈련에서 새벽의 서울 시가지에 전개한 모습이 담겨있다.

군사 훈련에서 새벽의 서울 시가지에 전개한, 대한민국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소속 K-116 (2013년1월 13일 촬영)
군사 훈련에서 새벽의 서울 시가지에 전개한, 대한민국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소속 K-116 (2013년1월 13일 촬영)
K-117은 서치라이트 탑재 차량이다. K-112, K-113, K-114, K-115, K-116은 1980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했고, K-117은 1982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했다.

5. 운용 국가

* 대한민국
* 차드 - 현재도 차드군 일선 부대에서 운용 중이다.

6. 미디어 속 K-111

광주 사건을 다룬 작품에서 빈번하게 등장한다. 제5공화국, 『광주 5·18』, 『워게임: 레드 드래곤』 등의 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7. 같이 보기

* K-131
* K-151
* K-311
* K-511
* K-711
* 중형표준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