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utes to Midnight》는 2007년 5월 14일에 발매된 린킨 파크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 앨범은 펑크 록, 클래식 록, 힙합을 혼합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며, 릭 루빈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앨범은 발매 첫 주에 미국에서 62만 5천 장 이상 판매되며 2007년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고, 전 세계적으로 33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 《Minutes to Midnight》는 "What I've Done", "Bleed It Out", "Shadow of the Day" 등 여러 싱글을 포함하고 있으며,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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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 베닝턴은 인터뷰에서 이 앨범이 "펑크 록과 클래식 록, 힙합 스탠다드의 혼합"이며, "릭 루빈이 더 간결하고 클래식 록과 힙합적인 느낌을 더했다"고 설명했다.[7] 또한 베닝턴은 마이크 시노다가 이번 앨범에서 더 많은 노래를 부르며, 자신들이 다른 방식으로 자신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8][9]
수록된 곡들은 14개월 이상을 들여 제작한 100곡 이상의 데모에서 엄선한 것이다. 마이크 시노다의 랩 보컬은 "Hands Held High"와 "Bleed It Out" 두 곡에만 있지만, "In Between"에서는 리드 보컬을 맡았다. 브래드 델슨의 기타 솔로 파트도 있다. 전체적으로 체스터 베닝턴의 록, 멜로딕이 중심이 되어 있으며, 이전 앨범보다 힙합 색채가 옅고 가사는 정치적 메시지가 강하다. 프로듀서는 릭 루빈과 마이크 시노다이다.
빌보드 앨범 차트 (Billboard 200)와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첫 등장 1위를 기록했고, 세계 31개국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80]
2. 1. 녹음 및 구성
기타리스트 브래드 델슨은 "The Little Things Give You Away"를 만들 때 EBow를 사용해 실험했다. 시노다와 델슨은 데이비드 캠벨과 협력하여 "Leave Out All the Rest", "Shadow of the Day", "Hands Held High", "The Little Things Give You Away" 등 여섯 곡에 스트링 요소를 추가했다. 조 한의 스크래칭 요소는 이전 앨범들에 비해 줄어들고, 프로그래밍, 전자 효과 등에 더 많이 기여했다. 밴드는 2006년 8월에 50~60곡을 녹음했으며,[10] 곡을 쓰는 데 6개월 이상을 보냈다.[10] "Shadow of the Day"는 체스터 베닝턴이 기타를 연주하는 두 곡 중 하나이다. 시노다는 단 두 곡("Bleed It Out"과 "Hands Held High")에서만 랩 보컬을 선보이며, 이는 이전 앨범들에 비해 현저히 감소한 것이다. 이 앨범은 린킨 파크가 처음으로 기타 솔로를 선보이는 앨범이다. 욕설이 포함되어 있어 Parental Advisory가 포함된 첫 정규 앨범이다.[12] 장르적으로, 이 앨범은 얼터너티브 록,[13][14]얼터너티브 메탈,[15]하드 록으로 묘사되어 왔다.[16]
2. 2. 커버 아트워크
노스쇼어 비치 앤 요트 클럽 (노스 쇼어, 캘리포니아)의 유적
앞면과 뒷면 커버는 노스쇼어 비치 앤 요트 클럽 (노스 쇼어, 캘리포니아)의 유적 주변에서 촬영되었다.[17]
''Minutes to Midnight'' 발매 1년 후, 밴드는 앨범 발매 전에 최종 커버로 고려되었던 10개의 다른 커버를 공개했다. 이 10개의 커버는 모두 팬들이 아이튠즈에서 앨범 아트워크로 사용할 수 있다.
3. 발매
''Minutes to Midnight''는 발매 전 여러 차례 발매 일정이 연기되었다. 애당초 음반을 2006년 여름에 발매하려고 했으나, 이후 2006년 가을로 연기하였다가 다시 2007년 초로 연기하였다. 최종적으로 음반 발매일을 2007년5월 14일로 정하였고, 캐나다에서는 하루 늦은 5월 15일에 발매되었다.[85]
미국에서는 음반 발매 첫 주에 62.5만달러을 판매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발매 후 4주까지 33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85]일본반은 워너 뮤직 재팬에서 2007년5월 16일에 발매되었으며, 보너스 트랙으로 SUMMER SONIC 06에서의 "Faint" 라이브 음원이 수록되어 있다.[80]
4. 평가
''Minutes to Midnight''는 메타크리틱에서 56/100점을 받아 대체로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25]
롤링 스톤은 ''Minutes to Midnight''에 별 5개 중 4개를 주며 "대부분의 ''Minutes''는 연마된 금속성 팝 음악으로, 힙합 음악의 걸음걸이와 깨어나는 킥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고,[26] 2007년 최고의 앨범 50선에서 25위에 올랐다.[6]IGN은 이 앨범을 "분명히 올바른 방향으로의 한 걸음이며, 앞으로 나아갈 발판"이라고 언급했다.[27] ''헤럴드 선''의 작가 카렌 타이(Karen Tye)는 별 4개 중 3½개를 주며 밴드의 새로운 사운드를 칭찬하며 "그냥 평범한 록 밴드가 린킨 파크에게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누가 알았겠어?"라고 질문했다.[28] ''가디언''의 캐롤라인 설리번은 밴드의 야심을 칭찬했지만, 앨범에 별 5개 중 3개를 주며 "그들의 장르의 비명 소리 경계 내에 머물려는 결정"을 약점으로 인식했고, "사운드는 여전히 쿵쾅거리는 기타 화음과 자기 비판적인 가사의 상호 작용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썼다.[29]
올뮤직의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앨범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며, 앨범의 사운드를 "구식"이라고 묘사하고 밴드의 노력을 "혼란스럽고 무색한 암흑을 만들기로 선택"했다고 요약하며 별 5개 중 3개 반을 주었다.[30] ''멜로딕''의 요한 위프슨은 밴드의 발전을 인정했지만 앨범이 "약하다"고 느꼈으며 "너무 산산조각났다"고 평했다.[31] ''NME'' 잡지의 댄 실버는 2/10점을 주며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려고 시도하고 실패하는 밴드의 사운드"라고 칭했고, 테러리즘 공격과 전쟁에 관한 노래인 "Hands Held High"를 "올해 들을 수 있는 가장 웃긴 것"이라고 언급했다.[32]
5. 상업적 성과
''Minutes to Midnight''는 미국에서 발매 첫 주에 62만 5천 장을 판매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발매 후 4주까지 33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85] 이는 2007년 첫 주 최고 판매량이었다.[33]캐나다에서는 첫 주에 5만 장 이상 판매되어 캐나디안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2] 전 세계적으로 앨범은 발매 후 4주 만에 330만 장 이상 출하되었다.[34] 앨범은 미국에서만 330만 장이 판매되었다.[35]
''Minutes to Midnight''는 2007년 5월 14일에 발매되었다. 미국에서는 발매 첫 주에 장을 판매하며 2007년 최고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고,[33] 캐나다에서는 첫 주에 장 이상 판매되어 캐나디안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했다.[2] 전 세계적으로는 발매 후 4주 만에 장 이상 출하되었다.[34]
''Minutes to Midnight''는 발매 전 여러 차례 연기되었으나, 최종적으로 2007년 5월 14일에 발매되었다. 미국에서는 2007년 첫 주에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당시 2007년 최고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33] 캐나다에서는 첫 주에 장 이상 판매되어 캐나디안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2] 전 세계적으로는 발매 후 4주 만에 장 이상 출하되었다.[34]
이 중 "Given Up"과 "Leave Out All the Rest"는 2008년 3월까지 싱글 음반으로 발매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Given Up"은 정규 음반 발매 직후인 2007년에 빌보드 핫 100 차트와 빌보드 팝 100 차트에서 각각 99위와 78위에 올랐다. 또한 "Leave Out All the Rest"는 2007년에 이미 빌보드 팝 100 차트에서 98위에 올랐으며,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싱글 차트에서 17위를 기록하였다.
같은 해, 같은 음반의 수록곡인 "Hands Held High"와 "No More Sorrow" 또한 버블링 언더 핫 100 싱글 차트에서 각각 23위, 24위를 기록하였다.[126][127]
리듬 기타, 키보드, 피아노, 프로듀싱, 스트링 편곡 (3, 5, 7, 12번 트랙, "No Roads Left"), 어쿠스틱 기타 (12번 트랙), 리드 보컬 (7, 10번 트랙, "No Roads Left"), 랩 보컬 (4, 7번 트랙), 백 보컬 (2–3, 5–6, 8–9, 11–12번 트랙)
릭 루빈(왼쪽)과 린킨 파크의 공동 보컬 마이크 시노다(오른쪽)는 ''Minutes to Midnight''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기타리스트 브래드 델슨은 "The Little Things Give You Away"를 만들 때 EBow를 사용해 실험했다. 밴드는 해당 곡의 솔로에 그 효과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대신 그 효과를 이용하여 "No More Sorrow"를 만들었다. "Given Up"에서는 여러 박수 소리가 곡의 인트로에 겹쳐지는 동안 들리는 열쇠 소리를 낸다.[10] 시노다와 델슨은 데이비드 캠벨과 협력하여 "Leave Out All the Rest", "Shadow of the Day", "Hands Held High", "The Little Things Give You Away"와 두 개의 B사이드 곡 "No Roads Left"와 "Blackbirds"(이 곡은 대신 아이폰 게임 ''8-Bit Rebellion!''에 사용되었으며, ''A Thousand Suns''의 보너스 트랙으로 포함되었다) 등 여섯 곡에 스트링 요소를 추가했다.
이전 두 정규 앨범에 있던 조 한의 스크래칭 요소는 낮은 믹싱으로 인해 "What I've Done", "Wake", "The Little Things Give You Away", "Valentine's Day", "In Pieces"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조 한은 많은 곡에 프로그래밍, 전자 효과 등으로 더 많이 기여한다. "Hands Held High"의 교회 오르간과 군대 드럼 비트는 원래 멜로디컬한 보컬의 배경으로 사용될 예정이었지만, 릭 루빈은 밴드가 정반대의 접근 방식을 시도하도록 권유했다.
밴드는 앨범을 위해 2006년 8월에 50~60곡을 녹음했다.[10] 이전 앨범들은 완성하는 데 3~6개월 정도 걸렸지만, 이번 앨범은 14개월이 걸렸다.[10] 그들은 곡을 쓰는 데 6개월 이상을 보냈다.[10] 이전 앨범에서는 평균 40곡을 작곡했지만, 이번에는 100곡 이상을 만들었다.[10] "Shadow of the Day"는 체스터 베닝턴이 기타를 연주하는 두 곡 중 하나이다(다른 하나는 "No Roads Left"). 라이브 공연에서 시노다는 "Shadow of the Day"에서 키보드를 연주하고, 베닝턴은 리듬 기타를 연주한다. 시노다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과거에 했던 일들을 되돌아봤고... 그 사운드를 다 써버렸다고 생각했어요. 우리가 복제하기 쉬웠고, 다른 밴드들이 복제하기 쉬웠고, 우리는 그냥 넘어가야 했어요."라고 말했다.[11]
시노다는 "Bleed It Out"과 "Hands Held High" 두 곡에서만 랩 보컬을 선보인다. "Hands Held High"의 랩 보컬은 그의 린킨 파크 구절보다 Fort Minor와 더 가깝게 스타일을 냈다. 래퍼로서 시노다가 줄었음에도, 그는 이 앨범에서 "Hands Held High", "In Between", "No Roads Left" 세 곡의 솔로 리드 곡을 가지고 있다. ''Minutes to Midnight''는 린킨 파크가 처음으로 기타 솔로를 선보이는 앨범으로, "What I've Done", "In Pieces", "The Little Things Give You Away" 트랙에서 두드러진다. 이전 두 정규 앨범과 달리 ''Minutes to Midnight''에는 욕설이 포함되어 린킨 파크의 첫 Parental Advisory 정규 앨범이다. 욕설이 포함된 곡은 "Given Up", "Bleed It Out", "Hands Held High"이다.
일본반은 워너 뮤직 재팬에서 2007년5월 16일에 발매되었다. 일본반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SUMMER SONIC 06에서의 "Faint" 라이브 음원이 수록되었다.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밴드 최초의 1위를 획득했다.[80]2007년11월 23일부터 진행된 "JAPAN TOUR 2007"에 앞서, 같은 해 11월 21일에 내한 기념반으로 『'''미니츠 투 미드나잇 - 투어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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