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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파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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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갈파래속은 엽상체를 가진 녹조류로, 전 세계 연안에서 발견되며 해안에 밀려온 상태로도 쉽게 관찰된다. 얕은 바다의 바위 등에 부착하여 서식하며, 무성생식과 유성생식을 하는 동형 세대 교번을 한다. 일부 종은 식용으로 사용되며, 샐러드나 수프로 조리되기도 한다. 하지만 과도한 번식은 녹조 현상을 일으켜 어업과 관광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악취 발생 및 저서생물 질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편, 해수 정화, 사료, 바이오매스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연구되고 있다. 갈파래속에는 다양한 종이 있으며, 종 간 형태적 차이로 인해 동정이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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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파래강 - 가시파래
    가시파래는 관 모양의 녹조류로 전 세계에 분포하며, 특히 중국 황해에서 녹조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식용 또는 약재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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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파래속 - [생물]에 관한 문서
분류 정보
학명Ulva Linnaeus, 1753
이명Enteromorpha Link in Nees, 1820
일반 정보
이름아오사 (Ao-sa)
영어 이름Sea lettuce (씨 레터스)
생물학적 분류
진핵생물 (Jinhaksaengmul)
녹조식물문 (Nokjosikmulmun) 또는 아케플라스티다 (Akepeullaseutida)
갈파래강 (Galparae-gang)
갈파래목 (Galparae-mok)
갈파래과 (Galparae-gwa)
갈파래속 (Galparae-sok)

2. 형태 및 생태

갈파래 엽체는 400mm 이상 자랄 수 있지만, 이는 보호된 지역에서만 가능하다. 옅은 녹색에서 짙은 녹색을 띠는 거대 조류로, 원반 모양 부착기로 붙는다. 엽체는 잎처럼 편평한 엽상체이다.

아오사류는 좁게는 갈파래과 갈파래속(Ulva|울바la) 해조류를 총칭하고,[11] 넓게는 갈파래과 또는 갈파래목 해조류를 포함한다.[11] 청각은 몸 횡단면이 1층이면 청각속, 2층이면 갈파래속으로 분류했으나, DNA 분석과 비교 형태학적 연구로 같은 속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11]

갈파래속은 2층 세포층으로 된 막상체로, 보통 선명한 녹색이다. 일본 등 세계 각지 연안에서 흔히 보이며, 해안에 밀려온 상태로도 자주 발견된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에 따르면, 남방갈파래는 물에 떠다니며 성장하므로, 정체되고 질소 등 영양분이 많은 해역에서 대량 발생하여 해안을 덮쳐 경관을 해치거나, 부패하여 악취를 풍기고, 바지락을 죽게 하기도 한다.[12] 자세한 내용은 「녹조」 문단에서 설명한다.

갈파래는 보통 조수 간만의 차가 있는 얕은 바다의 바위 등에 붙어 서식·번식하며, 해수에 부유한 상태에서도 성장·번식한다.

갈파래 생활환은 동형 세대 교번형이며, 포자체·웅성 배우체·자성 배우체 3종의 조체가 공존하지만, 외견상 구별은 불가능하다. 무성 세대인 포자체가 성숙하면, 변연 낭에서 편모 4개를 가진 유주자가 유리된다. 유주자는 유성 배우체가 되고 성숙하면, 성별이 있으며 편모 2개를 가진 배우자가 유리된다. 암수 배우자는 접합하여 포자체로 성장하지만, 배우자가 그대로 동성 배우체가 되는 무성생식 생활환을 가진 종도 있다. 유주자나 배우자를 방출한 성숙 개체는 고사한다.

3. 한국의 갈파래

갈파래속(Ulva영어)은 갈파래과 또는 갈파래목의 해조류를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명칭이며, 좁은 의미로는 갈파래과 갈파래속 해조류를 총칭한다.[11]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연안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해안에 밀려온 상태에서도 자주 발견된다.

갈파래속은 2층의 세포층으로 이루어진 막상체로, 일반적으로 선명한 녹색을 띤다. 과거 횡단면이 1층인 것으로 분류되던 청각은 DNA 분석 및 비교 형태학적 연구를 통해 갈파래속과 동속으로 지적되었다.[11]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특히 남방갈파래는 바다 속에서 떠다니며 성장하기 때문에, 정체되기 쉽고 질소와 같은 영양분이 많은 해역에서는 대량 발생하여 해안을 덮는 경우가 있다. 이는 경관을 해치거나, 부패하여 악취를 풍기거나, 바지락을 죽게 하는 등 피해를 유발하기도 한다.[12]

3. 1. 식용

바다 상추는 매너티, 바다 토끼로 알려진 바다 달팽이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 동물에게 먹힌다. 많은 종의 바다 상추는 스칸디나비아, 영국, 아일랜드, 중국, 일본(이 음식은 ''아오사''로 알려져 있음)에서 인간의 식량 공급원이다. 인간의 음식으로 사용되는 바다 상추는 샐러드로 생으로 먹거나 수프로 요리한다. 단백질, 수용성 식이 섬유, 다양한 비타민 및 미네랄, 특히 철분이 풍부하다.[5] 그러나 채취할 수 있는 특정 장소에서 유해 중금속에 오염되면 인체에 유해하다.[5]

히토에구사를 사용한 된장국


『일본 식품 표준 성분표』에는 "아오사<갈파래>"의 말린 것(09001)이 게재되어 있으며, 아나아오사가 주로 식용으로 사용된다고 되어 있다.[15] 이 식품 표준 성분표의 성분 값은 조체를 물로 씻어 햇볕에 건조한 것 및 시판품으로, 미역이나 파래와 마찬가지로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 식품이라고 한다.[16]

전통적인 갈파래속은 과거, 옛 파래속이나 히토에구사에 비해 전반적으로 품질이 떨어진다고 여겨졌다. 이는 주로 히토에구사에서는 조체를 구성하는 세포가 한 겹으로 얇게 배열되어 있는 데 반해, 갈파래는 두 겹으로 되어 있어 입에 넣었을 때의 식감이나 식미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래의 소비 확대로 인해, 전통적인 갈파래속이 옛 파래속의 대용으로 이용되게 되었고, 파래의 출하량을 넘어섰다.[17]

양식장에서는 인공 채묘에 의해 김발에 씨앗을 붙이고, 하구 부근 등의 잔잔한 바다에 김발을 쳐서 양식한다.

또한 파래 업계에서는 예전부터, 오사카보다 동쪽에서 채취한다는 의미로 전통적인 갈파래속에 의한 갈파래를 "반도(阪東) 아오사" "반도 가루(阪東粉)"라고 부르며, 옛 파래속에 의한 제품과 구별하고 있다.

또한, 장래적인 식량 위기에 대한 대책인 푸드 테크의 활용으로, 마루코메는 히토에구사의 육상 양식 시험 설비를 개설했다고 2024년 7월에 발표했으며, 육상 양식 갈파래로 같은 해 9월에 출하를 예정하고 있다.[18]

3. 2. 양식



『일본 식품 표준 성분표』에는 "아오사<갈파래>"의 말린 것(09001)이 게재되어 있으며, 아나아오사가 주로 식용으로 사용된다고 한다[15]。 이 식품 표준 성분표의 성분 값은 조체를 물로 씻어 햇볕에 건조한 것 및 시판품으로, 미역이나 아오노리와 마찬가지로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 식품이라고 한다[16]

전통적인 갈파래속은 과거, 옛 파래속이나 히토에구사에 비해 전반적으로 품질이 떨어진다고 여겨졌다. 이는 주로 히토에구사에서는 조체를 구성하는 세포가 한 겹으로 얇게 배열되어 있는 데 반해, 갈파래는 두 겹으로 되어 있어 입에 넣었을 때의 식감이나 맛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파래가 더 비싸고, 풀어지는 듯한 식감도 좋고 농밀한 향이 있는 데 반해, 갈파래는 향이 옅고, 언제까지나 입에 남는 듯한 뻣뻣함이 있으며, 또한 쓴맛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파래의 소비 확대로 인해, 전통적인 갈파래속이 옛 파래속의 대용으로 이용되게 되었고, 파래의 출하량을 넘어섰다[17]

양식장에서는 인공 채묘에 의해 김발에 씨앗을 붙이고, 하구 부근 등의 잔잔한 바다에 김발을 쳐서 양식한다.

또한 파래 업계에서는 예전부터, 오사카보다 동쪽에서 채취한다는 의미로 전통적인 갈파래속에 의한 갈파래를 "반도(阪東) 아오사", "반도 가루(阪東粉)"라고 부르며, 옛 파래속에 의한 제품과 구별하고 있다.

또한, 장래적인 식량 위기에 대한 대책인 푸드 테크의 활용으로, 마루코메는 히토에구사의 육상 양식 시험 설비를 개설했다고 2024년 7월에 발표했으며, 육상 양식 갈파래로 같은 해 9월에 출하를 예정하고 있다[18]

3. 3. 기타 용도

갈파래속은 해수 어항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영양분을 흡수하고 물고기의 먹이로도 유용하다. 많은 산호초 수족관 관리자들은 갈파래속을 리퓨지엄에서 기르거나 초식성 물고기의 먹이로 사용한다. 갈파래는 기르기 매우 쉽고, 다양한 조명과 온도 조건에서도 잘 자란다. 리퓨지엄에서 갈파래는 활착 암석이나 다른 표면에 붙이거나 물에 떠다니게 할 수 있다.

아오사류는 식품 외에도 사료, 수질 정화, 바이오매스 에너지로도 이용된다.[14]

  • '''식품'''


건조 분말은 후리가케 등에 이용된다. (히토에구사(ヒトエグサ)를 포함한 가공식품은 가공식품 참조)

  • '''사료'''


홋카이도에서는 성게의 인공 사육에 사료용으로 불임성 아오사를 양식한다. 불임 아오사는 성숙하지 않고 계속 자라기 때문에 사료로 적합하다.

대량 번식하여 연안에 떠밀려온 아오사를 수거하여, 염분을 제거하고 유산발효 등의 과정을 거쳐, 어패류나 (닭알)의 사료나, 의 퇴비로 사용하는 시도가 각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해조류를 사료로 만드는 것을 '''마린 사일리지'''라고 부른다.[11]

  • '''에너지용'''


아오사를 발효시켜 메탄가스를 발생시켜 바이오매스 에너지로 이용하려는 시도가 오사카부립대학, 도쿄 가스, 큐슈산업대학·후쿠오카여자대학·세이부 가스 등에서 각각 이루어지고 있다. 발생한 메탄 가스는 연료, 또는 발전용 연료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초임계 유체를 이용하여 가스화하는 시도도 있다. 다만 비용 등의 문제로 실용화되지는 못했다.

4. 문제점 및 활용 방안

갈파래속의 대량 번식은 프랑스 브르타뉴 해변에서 황화 수소를 생성하여 인명 피해를 야기하는 등[6] 여러 문제를 일으키지만, 해수 정화 기능 등 긍정적인 측면도 있어 식량, 사료, 바이오매스 에너지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회수 후 소각 처리되는 것이 현실이다.

4. 1. 대량 번식으로 인한 문제

해수의 부영양화 등이 원인으로 갈파래가 대량 번식하면 '''녹조'''(그린 타이드)가 된다. 그 대부분이 불임성 갈파래이다. 임성 갈파래는 유주자나 배우자를 방출하면 고사하는 데 반해, 불임 갈파래는 성숙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게 된다.

대량 번식한 갈파래는 어망에 얽히고, 연안에 표착한 것이 부패하여 악취를 발하며, 다량으로 퇴적되면 저서생물질식 상태에 빠뜨린다. 악취 문제는 이미 1921년에 일본 해조학의 시조인 오카무라 긴타로에 의해 지적되었지만, 현저해진 것은 수질 오염이 진행된 1970년대 이후이다. 갈파래의 대량 번식은 자연 환경에 대한 타격뿐만 아니라 어업관광(해수욕이나 수상 스포츠, 갯벌 체험 등)에 대한 경제적 타격도 준다.

2009년 8월, 전례 없는 양의 이 녹조류가 프랑스 브르타뉴 해변으로 밀려와 부패하면서 심각한 공중 보건 문제를 야기했다. 썩어가는 잎은 다량의 유독 가스인 황화 수소를 생성했다. 생 미셸 앙 그레브 인근에서 한 승마 선수가 해초 냄새를 맡고 의식을 잃고 말이 죽는 사고가 발생했고, 또 다른 사고에서는 썩어가는 바다 상추를 싣고 가던 트럭 운전사가 기절하여 사고로 사망했는데, 유독 가스가 원인으로 지목되었다.[6] 환경 운동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공업 농장에서 돼지와 가금류의 동물 배설물을 부적절하게 처리하여 바다로 유입된 과도한 질소 화합물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갈파래는 성장이 빠르고, 해수 중의 탄소질소, , 영양염 등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해수 정화에 기여하는 측면도 가지고 있다.

일본 각지에서 현출되는 갈파래 녹조의 원인종은 발생 장소나 발생 시기에 따라 다양하지만, 일본 연안에서 자주 보이는 털갈파래형, 온난 해역 생식의 아미갈파래형과 리본갈파래형, 그리고 유럽에서 자주 보이는 U. armoricana|U. armoricanala 형의 4분류군이 원인종이라고 추정된다.

대량 번식한 갈파래의 활용법은 녹조 문제를 안고 있는 지방 자치 단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으며, 식량이나 사료로 전환하는 움직임도 있지만, 대부분은 회수된 후 소각 처분되는 것이 현실이다.

4. 2. 활용 방안 모색

갈파래속은 해수 어항에서 영양분 흡수와 식용으로 가치가 높다. 많은 산호초 수족관 관리자들은 갈파래속을 리퓨지엄에서 사용하거나 초식성 물고기의 먹이로 기른다. 갈파래는 기르기 쉬우며, 다양한 조명 및 온도 조건을 견딜 수 있다. 리퓨지엄에서 갈파래는 활착 암석이나 다른 표면에 부착하거나 물에 떠다니게 할 수 있다.[14]

해수의 부영양화 등으로 갈파래가 대량 번식하면 '''녹조'''(그린 타이드)가 된다. 대량 번식한 갈파래는 어망에 얽히고, 연안에 부패하여 악취를 발생시키며, 다량으로 퇴적되면 저서생물질식 상태에 빠뜨린다. 갈파래의 대량 번식은 자연 환경뿐만 아니라 어업관광(해수욕이나 수상 스포츠, 갯벌 체험 등)에 대한 경제적 타격도 준다.[14]

그러나 갈파래는 성장이 빠르고, 해수 중의 탄소, 질소, , 영양염 등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해수 정화에 기여하기도 한다. 일본 각지에서 나타나는 갈파래 녹조의 원인종은 발생 장소나 시기에 따라 다양하지만, 일본 연안에서 자주 보이는 털갈파래형, 온난 해역 생식의 아미갈파래형과 리본갈파래형, 그리고 유럽에서 자주 보이는 형의 4분류군이 원인종으로 추정된다.[14]

대량 번식한 갈파래의 활용법은 녹조 문제를 안고 있는 지방 자치 단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으며, 식량이나 사료로 전환하는 움직임도 있지만, 대부분은 회수된 후 소각 처분되는 것이 현실이다. 아오사류는 식품 외에도 사료, 수질 정화, 바이오매스 에너지에도 이용되고 있다.[14]

  • '''식품''': 건조 분말은 후리가케 등에 이용된다 (가공식품 참조).[14]
  • '''사료''': 홋카이도에서는 성게의 인공 사육에 사료용으로 불임성 아오사를 양식한다. 불임 아오사는 성숙하지 않고 성장을 계속하므로 사료에 적합하다. 대량 번식하여 연안에 표착한 아오사를 회수하여, 염류 제거 및 유산발효 등의 공정을 거쳐, 어패류나 (닭알)의 사료나, 의 퇴비로 사용하는 시도가 각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해조류의 사료화를 '''마린 사일리지'''라고 부른다.[11][14]
  • '''에너지용''': 아오사를 발효시켜 메탄가스를 발생시켜, 바이오매스 에너지로 이용하려는 시도가 오사카부립대학, 도쿄 가스, 큐슈산업대학・후쿠오카여자대학・세이부 가스 등에서 각각 이루어진다. 발생한 메탄 가스는 연료 또는 발전용 연료로 이용이 고려된다. 또한 초임계 유체에 의해 가스화하는 시도도 있다. 다만 비용 등의 이유로 실용화에는 이르지 못했다.[14]

5. 하위 종

갈파래속에는 다음 종을 포함하고 있다.[7]


  • 구멍갈파래 (''U. australis'') - 이명 ''U. pertusa''
  • 납작파래 (''U. compressa'')
  • 띠갈파래 (''U. fasciata'')
  • 창자파래 (''U. intestinalis'')
  • 참갈파래 또는 갈파래 (''U. lactuca'')
  • 잎파래 (''U. linza'')
  • 가시파래 (''U. prolifera'')
  • 그물갈파래 (''U. reticulata'')
  • 리기다갈파래 (''U. rigida'')
  • 댕기갈파래 (''U. taeniata'')


갈파래속(Ulva)의 종[7]
학명일반명(한국어)기타
Ulva acanthophora(Kützing) Hayden, Blomster, Maggs, P.C. Silva, Stanhope & J.R. Waaland, 2003
Ulva anandiiAmjad & Shameel, 1993
Ulva arasakiiChihara, 1969
Ulva atroviridisLevring, 1938
Ulva australis구멍갈파래Areschoug, 1854
Ulva beytensisThivy & Sharma, 1966
Ulva bifronsArdré, 1967
Ulva brevistipitaV.J. Chapman, 1956
Ulva burmanica(Zeller) De Toni, 1889
Ulva californicaWille, 1899
Ulva chaetomorphoides(Børgesen) Hayden, Blomster, Maggs, P.C. Silva, M.J. Stanhope & J.R. Waaland, 2003
Ulva clathrata(Roth) C. Agardh, 1811
Ulva compressa납작파래Linnaeus, 1753
Ulva conglobataKjellman, 1897
Ulva cornutaLightfoot, 1777
Ulva covelongensisV. Krishnamurthy & H. Joshi, 1969
Ulva crassaV.J. Chapman, 1956
Ulva crassimembrana(V.J. Chapman) Hayden, Blomster, Maggs, P.C. Silva, M.J. Stanhope & J.R. Waaland, 2003
Ulva curvata(Kützing) De Toni, 1889
Ulva denticulataP.J.L. Dangeard, 1959
Ulva diaphanaHudson, 1778
Ulva elegansGayral, 1960
Ulva enteromorphaLe Jolis, 1863
Ulva erecta(Lyngbye) Fries
Ulva expansa(Setchell) Setchell & N.L. Gardner, 1920
Ulva fasciata띠갈파래Delile, 1813
Ulva flexuosaWulfen, 1803
Ulva geminoideaV.J. Chapman, 1956
Ulva gigantea(Kützing) Bliding, 1969
Ulva grandisSaifullah & Nizamuddin, 1977
Ulva hookeriana(Kützing) Hayden, Blomster, Maggs, P.C. Silva, M.J. Stanhope & J.R. Waaland
Ulva hopkirkii(M'Calla ex Harvey) P. Crouan & H. Crouan
Ulva howensis(A.H.S. Lucas) Kraft, 2007
Ulva indicaRoth, 1806
Ulva intestinalis창자파래Linnaeus, 1753
Ulva intestinaloides(R.P.T. Koeman & Hoek) Hayden, Blomster, Maggs, P.C. Silva, M.J. Stanhope & J.R. Waaland, 2003
Ulva javanicaN.L. Burman, 1768
Ulva kylinii(Bliding) Hayden, Blomster, Maggs, P.C. Silva, M.J. Stanhope & J.R. Waaland, 2003
Ulva lactuca참갈파래 또는 갈파래Linnaeus, 1753
Ulva laetevirensJ.E. Areschoug, 1854
Ulva laingiiV.J. Chapman, 1956
Ulva linearisP.J.L. Dangeard, 1957
Ulva linza잎파래Linnaeus, 1753
Ulva lippiiLamouroux
Ulva litoralisSuhr ex Kützing
Ulva littoreaSuhr
Ulva lobata(Kützing) Harvey, 1855
Ulva marginata(J. Agardh) Le Jolis
Ulva micrococca(Kützing) Gobi
Ulva mutabilisFöyn, 1958
Ulva neapolitanaBliding, 1960
Ulva nematoideaBory de Saint-Vincent, 1828
Ulva ohnoiHiraoka & Shimada, 2004
Ulva olivascensP.J.L. Dangeard
Ulva pacificaEndlicher
Ulva papenfussiiPham-Hoang Hô, 1969
Ulva parvaV.J. Chapman, 1956
Ulva paschimaBast
Ulva patengensisSalam & Khan, 1981
Ulva percursa(C. Agardh) C. Agardh
Ulva pertusaKjellman, 1897
Ulva phyllosa(V.J. Chapman) Papenfuss
Ulva polycladaKraft, 2007
Ulva popenguinensisP.J.L. Dangeard, 1958
Ulva porrifolia(S.G. Gmelin) J.F. Gmelin
Ulva profundaW.R. Taylor, 1928
Ulva prolifera가시파래O.F.Müller, 1778
Ulva pseudocurvataKoeman & Hoek, 1981
Ulva pseudolinza(R.P.T. Koeman & Hoek) Hayden, Blomster, Maggs, P.C. Silva, M.J. Stanhope & J.R. Waaland, 2003
Ulva pulchraJaasund, 1976
Ulva quilonensisSindhu & Panikkar, 1995
Ulva radiata(J. Agardh) Hayden, Blomster, Maggs, P.C. Silva, M.J. Stanhope & J.R. Waaland, 2003
Ulva ralfsii(Harvey) Le Jolis, 1863
Ulva ranunculataKraft & A.J.K. Millar, 2000
Ulva reticulata그물갈파래Forsskål, 1775
Ulva rhacodes(Holmes) Papenfuss, 1960
Ulva rigida리기다갈파래C. Agardh, 1823
Ulva rotundataBliding, 1968
Ulva saifullahiiAmjad & Shameel, 1993
Ulva serrataA.P.de Candolle
Ulva simplex(K.L. Vinogradova) Hayden, Blomster, Maggs, P.C. Silva, M.J. Stanhope & J.R. Waaland, 2003
Ulva sorenseniiV.J. Chapman, 1956
Ulva spinulosaOkamura & Segawa, 1936
Ulva stenophyllaSetchell & N.L. Gardner, 1920
Ulva sublittoralisSegawa, 1938
Ulva subulata(Wulfen) Naccari
Ulva taeniata댕기갈파래(Setchell) Setchell & N.L. Gardner, 1920
Ulva tanneriH.S. Hayden & J.R. Waaland, 2003
Ulva teneraKornmann & Sahling
Ulva torta(Mertens) Trevisan, 1841
Ulva tuberosaPalisot de Beauvois
Ulva uncialis(Kützing) Montagne, 1850
Ulva uncinataMohr
Ulva uncinataMertens
Ulva usneoidesBonnemaison
Ulva utricularis(Roth) C. Agardh
Ulva utriculosaC. Agardh
Ulva uvoides Boryde Saint-Vincent
Ulva ventricosaA.P.de Candolle



최근에 발견된 ''Ulva intestinalis''와 구별할 수 없는 인도 고유종인 ''Ulva'' 종은 2014년에 정식으로 ''Ulva paschima'' Bast로 명명되었다.[8]

뉴칼레도니아에서 10개의 새로운 종이 발견되었다: ''Ulva arbuscula'', ''Ulva planiramosa'', ''Ulva batuffolosa'', ''Ulva tentaculosa'', ''Ulva finissima'', ''Ulva pluriramosa'', ''Ulva scolopendra'' 및 ''Ulva spumosa''. [9]

아오사류는 식물로서 좁은 의미로는 갈파래과 갈파래속(Ulvala) 해조류의 총칭을 말한다.[11] 넓은 의미로는 갈파래과 또는 갈파래목의 해조류를 포함하는 해조류를 말한다.[11] 또한, 청각에 대해서는 몸의 횡단면이 1층인 것을 청각속, 2층인 것을 갈파래속으로 분류했지만, DNA 분석 및 비교 형태학적 연구를 통해 동속으로 지적되게 되었다.[11]

갈파래속 조류의 형태는 개체 간에 큰 차이가 있어 종 수준의 동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아래에 일본산 종을 열거하였다.[13]

일본산 갈파래속 종
학명일본어 명칭한국어 명칭(해당하는 경우)비고
Ulva arasakiilaナガアオサ나가아오사
Ulva californicala
Ulva clathratalaタレツアオノリ(호소에다아오노리, 히게아오노리, Syn. Enteromorpha clathratala, Enteromorpha crinitala, Enteromorpha ramulosala, Ulva muscoidesla)
Ulva compressalaヒラアオノリ납작파래(Syn. Enteromorpha compressala)
Ulva conglobatalaボタンアオサ
Ulva fasciatalaリボンアオサ띠갈파래
Ulva fenestratalaチシマアナアオサ
Ulva flexuosalaキヌイトアオノリ(와타게아오노리, Syn. Enteromorpha flexuosala, Enteromorpha plumosala)
Ulva intestinalislaボウアオノリ창자파래(이토아오노리, Syn. Enteromorpha intestinalisla, Enteromorpha capillarisla)
Ulva lactucalaオオバアオサ참갈파래 또는 갈파래(Syn. Ulva latissimala sensu Nagai)
Ulva linzalaウスバアオノリ잎파래(Syn. Enteromorpha linzala)
Ulva ohnoilaミナミアオサ
Ulva pertusalaアナアオサ구멍갈파래
Ulva proliferalaスジアオノリ가시파래(Syn. Enteromorpha proliferala)
Ulva reticulatalaアミアオサ그물갈파래
Ulva rigidalaアオサリカ리기다갈파래(Syn. Ulva armoricanala, Ulva scandinavicala)
Ulva spinulosalaコツブアオサ
Ulva sublittoralislaオオアオサ
Ulva tannerilaヒメボタンアオサ(Syn. Chloropelta caespitosala)



움브라우바속(Umbraulvala)의 우슈쿠아오사(U. amamiensisla)와 야부레구사(U. japonicala)는 갈파래속에 포함된 적이 있다.[11]

또한, 청각속(Enteromorphala)의 청각 등은 갈파래와 조체의 구조가 달라 다른 속에 속했지만, DNA 분석 등으로 갈파래속에 포함되었다.

덧붙여, '''납작파래''' (''Monostroma nitidum'')는 종래에는 갈파래목으로 분류되어 후술하는 갈파래류에 속했지만, 히비미도류로 개정되었기 때문에, 식물 분류상 갈파래류에서는 제외되었다.[11] 그러나 "갈파래"로 판매되는 식재료는 납작파래인 경우도 많다[14] (가공 식품으로서의 "갈파래"에 대해서는 "가공식품" 절을 참조).

참조

[1] 논문 Linnaeus was right all along: ''Ulva'' and ''Enteromorpha'' are not distinct genera http://www.bioscienc[...]
[2] 웹사이트 "''Enteromorpha'' Link in Nees, 1820" http://www.algaebase[...] National University of Ireland 2012-02-11
[3] 웹사이트 Sea lettuce {{!}} green algae https://www.britanni[...] 2021-02-23
[4] 서적 Seaweeds of the British Isles. Volume 2 Chlorophyta. Natural History Museum
[5] 논문 Chemical composition and functional properties of ''Ulva lactuca'' seaweed collected in Tunisia
[6] 뉴스 Seaweed suspected in French death http://news.bbc.co.u[...] BBC 2009-09-07
[7] 웹사이트 "''Ulva'' Linnaeus, 1753" 2012-02-11
[8] 논문 Strong endemism of bloom-forming tubular ''Ulva'' in Indian west coast, with description of ''Ulva paschima'' Sp. Nov. (Ulvales, Chlorophyta. http://www.plosone.o[...]
[9] 논문 The new species of ''Ulva'' (Ulvophyceae, Chlorophyta) discovered in New Caledonia genetic and morphological and diversity, and bloom potential.
[10] 뉴스 【三重ブランド】2月:アオサノリ(上)全国一の産地 https://www.chunichi[...] 中日新聞 2022-11-05
[11] 간행물 海藻アオサ類の分類と利用 https://www.hro.or.j[...]
[12] 뉴스 砂浜に大量アオサ 困惑:1000トン腐敗し異臭 活用策なく/横浜「海の公園」養分多く波穏やか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22-11-05
[13] 웹사이트 日本産海藻目録(2010年改訂版) http://www.sourui-ko[...]
[14] 웹사이트 アナアオサ https://www.pref.kyo[...] 京都府海洋センター
[15] 웹사이트 9)藻類 https://www.mext.go.[...] 文部科学省
[16] 서적 藻類 女子栄養大学出版部
[17] 서적 新しい食材になるアオサ 成山堂書店
[18] 웹사이트 みそ汁の具材として世界初となるあおさの陸上養殖試験設備を愛媛県西予市に開設、2024年9月より出荷予定。 https://prtimes.jp/m[...] PR TIMES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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