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꽃마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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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꽃마리속(Myosotis)은 한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풀로, 5개의 꽃잎을 가진 작은 파란색 꽃이 특징이다. 전 세계에 156종이 분포하며, 주로 서유라시아에 많다. 물망초(Myosotis scorpioides), 왜지치(Myosotis sylvatica) 등이 대표적이며, 우애, 성실, 기억 등을 상징하여 다양한 문화적, 예술적, 상업적 영역에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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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마리아과 - 꽃받이
덩굴꽃마리는 동아시아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하늘색 또는 연한 파란색의 작은 꽃을 피우고 갈고리 모양 가시가 있는 열매로 씨앗을 퍼뜨린다. - 꽃마리아과 - 자반풀
자반풀은 일본 고유종으로, 30~70cm 높이의 줄기와 8~9월에 피는 연한 홍자색 통 모양 꽃, 둔한 톱니가 있는 잎, 갈고리 모양 가시가 있는 열매를 가지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일본 특정 지역의 산지에서 자생한다. - 원예 식물 - 석류나무
석류나무는 서남아시아와 중동 원산의 부처꽃과 낙엽성 소교목으로, 붉은 꽃과 식용 열매가 특징이며, 풍요와 다산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고 전통 의학 및 염색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 원예 식물 - 국화속
국화속(Chrysanthemum)은 관상용 여러해살이풀로 두상화 형태의 꽃을 피우며, 다양한 색상과 크기를 가지고 동아시아 문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칼 폰 린네가 명명한 분류군 - 벵골호랑이
벵골호랑이는 인도아대륙에서 서식하는 호랑이 아종으로, 노란색~주황색 털과 검은 줄무늬를 가지며, 멧돼지, 사슴 등 우제류를 먹이로 하며, 서식지 파괴와 밀렵으로 인해 제한적인 지역에서 서식한다. - 칼 폰 린네가 명명한 분류군 - 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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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꽃마리속 - [생물]에 관한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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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류 및 생김새
개꽃마리속은 칼 폰 린네가 처음 기술했으며, 기준종은 개꽃마리이다. 개꽃마리속 식물은 5개의 잎새와 꽃잎을 가진 방사상대칭 꽃이 있는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 초본 식물이다.[3] 꽃은 전형적으로 지름이 1cm (½인치) 이하로 작고 평평하며, 파란색을 띠지만 때로는 분홍색, 흰색, 노란색을 띠기도 한다. 꽃의 중앙은 노란색이고, 전갈 모양의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잎은 어긋나기로 붙으며, 가늘고 납작하고 긴 타원형 또는 거꾸로 바늘꼴이다. 잎부터 줄기까지 솜털로 덮여 있으며, 뿌리는 일반적으로 흩어져 있다.
씨앗은 꽃대 줄기를 따라 작은 튤립 모양의 꼬투리에 들어 있다. 꼬투리는 스치면 옷에 붙어 떨어져 나가 꼬투리 안의 작은 씨앗이 다른 곳에서 발아하도록 한다.
개꽃마리속은 유럽 원산으로, 북반구의 온대에서 아한대 (유라시아 대륙, 아프리카 대륙, 오세아니아)에 약 50종이 분포한다. 일본에 도래한 것은 메이지 시대에 원예업자가 노하라와스레나구사 (''M. alpestris'')를 수입한 것이 처음이라고 알려져 있다.
2. 1. 주요 종
개꽃마리속에는 전 세계적으로 156개의 종이 인정되며, 주로 서유라시아에 분포한다. 뉴질랜드에는 약 40종의 고유종이 있다.[11] 주요 종은 다음과 같다:- 고산물망초 (''Myosotis alpestris'')
- 들물망초 (''Myosotis arvensis'')
- 개꽃마리 (''Myosotis laxa'')
- 왜지치 (''Myosotis sylvatica'')
일본에는 왜지치(''M. sylvatica'')의 일종인 에조무라사키가 자생한다.
3. 생태
물망초속(''Myosotis'') 종은 갈고리밤나방을 포함한 일부 나비목 유충의 먹이가 된다. 뉴질랜드에 있는 많은 종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10]
일반적으로 햇볕이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은 습한 곳을 좋아하며, 내한성이 뛰어나지만 더위에는 약하다. 일본에서 재배하면 여름 더위에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원예상으로는 가을에 파종하여 한해살이풀로 취급된다(홋카이도나 나가노현의 고지대 등 서늘한 지역에서는 여름을 넘길 수 있다).
개화기는 3 - 5월(서늘한 지역에서는 4월 - 7월)이다.
4. 분포
개꽃마리속은 서유라시아가 원산지이며, 60종 이상이 확인되었다.[6] 뉴질랜드에는 약 40종의 고유종이 있다.[7] 일부 종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파푸아뉴기니 등에서도 발견된다. 재배종과 외래종 유입으로 인해 온대 지방에 널리 퍼져 있다. 습한 환경을 선호하며, 자생지가 아닌 지역에서는 습지와 강둑으로 퍼져나가기도 한다.
북반구의 온대에서 아한대(유라시아 대륙, 아프리카 대륙, 오세아니아)에 약 50종이 분포한다. 일본에는 메이지 시대에 원예업자가 노하라와스레나구사(''M. alpestris'')를 수입하면서 처음 들어왔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에는 귀화식물로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5. 이름 및 유래
"물망초"라는 이름은 독일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옛날 도나우강에서 연인에게 꽃을 꺾어주려다 급류에 휩쓸린 청년이 "나를 잊지 말라"는 말을 남겼다는 이야기이다.[24] 이 전설에서 유래한 꽃말은 "나를 잊지 마세요", "진실한 사랑" 등이다.
영어 이름은 "forget-me-not"이며, 독일어로는 "Vergissmeinnicht"이다. 일본에서는 1905년 카와카미 타키야가 "勿忘草"로 번역했다.[24] 마키노 도미타로는 "와스루나구사(忘るな草)"라고 명명했지만, 현재는 다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을 뿐이다. 이는 백합과의 원추리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이다.[24]
6. 문화적 상징성
개꽃마리속 식물, 특히 물망초는 여러 문화권에서 다양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 우애와 성실: 서구권에서는 오랫동안 우애와 성실의 상징으로 사랑받았다.
- 기억과 추모: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전몰자를 기리거나, 아르메니아 대량 학살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 기억과 추모의 상징으로도 사용된다. 치매 환자를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 사랑과 헌신: 중세 시대 이후 영원한 사랑과 헌신을 상징하며, 연인 간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상징성은 문학, 예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독일 낭만주의 시인 플라텐의 시, A-1 Pictures 제작 애니메이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꽃마리가 중요한 소재로 등장한다. 또한, 여러 노래의 가사나 제목에 '물망초'가 사용된다.
6. 1. 프리메이슨
1926년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대 로지 'Zur Sonne'의 연례 회의에서 덩굴식물 꽃이 최초로 프리메이슨 엠블럼으로 사용되었다.[13] 1938년에는 나치당의 연례 자선 모금 운동인 겨울 구호 사업(Winterhilfswerk)을 위해 덩굴식물 배지가 선택되었는데, 이는 프리메이슨 배지와 같은 공장에서 제작된 것이었다.[13] 이러한 우연 덕분에 프리메이슨은 덩굴식물 배지를 회원임을 나타내는 비밀스러운 표식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13]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48년 독일 연합 대 로지(United Grand Lodges of Germany)의 첫 번째 연례 회의에서 덩굴식물 꽃은 다시 프리메이슨 엠블럼으로 사용되었다.[15] 이 배지는 현재 전 세계 프리메이슨들이 나치 시대에 희생된 사람들을 포함하여 프리메이슨의 이름으로 고통받았던 모든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코트 라펠에 착용한다.[15]
6. 2. 국가 및 지역 상징
개꽃마리속(勿忘草, 물망초)은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다양한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 알래스카주''': 주의 꽃으로 지정되어 있다.[21]
- '''캐나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제1차 세계 대전 전몰자를 기리는 상징으로, 매년 7월 1일경에 착용한다.
- '''독일''':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기념하는 상징으로 사용된다.
-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대량 학살 100주년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16]
- '''리투아니아''': 1991년 1월 사건(January Events (Lithuania))을 기념하는 상징 중 하나이다.[17]
6. 3. 치매 관련 상징
네덜란드에서는 덩굴식물이 치매 환자를 옹호하는 재단인 Alzheimer Nederland의 상징이 되었다. 뉴질랜드에서 덩굴식물은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 환자를 옹호하는 재단인 Alzheimers New Zealand의 상징이다.[18]영국에서는 많은 의료 환경에서 덩굴식물을 사용하여 누군가 치매를 앓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 표시는 메모, 침대 옆 또는 환자 게시판에 배치될 수 있다.[19] 또한 영국에서 덩굴식물은 알츠하이머 협회(Alzheimer's Society)의 상징이다.[20]
6. 4. 예술 작품
개꽃마리는 중세 시대부터 미술 작품에서 사망한 연인을 기억하는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중세 시대 이후 이 꽃은 영원한 사랑과 헌신의 상징이 되었다. "Forget-Me-Not"이라는 이름의 기원에 대한 독일 전설에 따르면, 한 기사가 그의 연인과 함께 다뉴브 강 근처를 걷다가 그녀를 위해 푸른 꽃을 꺾기로 결심했다. 꽃을 꺾는 동안 그는 강에 빠져 휩쓸려 갔다. 그는 연인에게 꽃을 던졌고, 그녀에게 남긴 마지막 말은 "나를 잊지 마세요!"였다.[21]독일 낭만주의 시인 플라텐(August von Platen-Hallermünde)의 시에도 등장한다.
A-1 Pictures가 제작하고 2011년 4월부터 6월까지 후지 텔레비전 "노이타미나" 시간대 등에서 방송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에 등장한다.
다음은 개꽃마리가 가사나 제목에 사용된 노래의 예시이다.
제목 | 아티스트 | 발매 연도 |
---|---|---|
물망초를 당신에게 | 보체 안젤리카, 바이쇼 치에코, 스가와라 요이치 | 1963년, 1971년 |
지쿠마강 | 고키 히로시 | 1975년 |
나를 잊지 말아요 | 에르네스토 데 쿠르티스 | 1935년[25] |
물망초를 다시 한 번 | 나카지마 미유키 | 1982년 |
꿈의 흔적 | 무라시타 고조 | 1982년 |
Forget-me-not | 사다 마사시 | 1984년 |
Forget-me-not | 오자키 유타카 | 1985년 |
무지개의 Dreamer | 아사카 유이 | 1987년 |
Forget Me Not | 보니 핑크(BONNIE PINK) | 1998년 |
와스레나구사 | 놋코 | 1998년 |
물망초 | 인격라디오 | 2003년 |
물망초 ~K의 장례식~ | 나이트메어 | 2003년 |
물망초 | 시바사키 코우 | 2003년 |
코발트 블루 | THE BACK HORN | 2004년 |
물망초 | rice | 2005년 |
물망초 | w-inds. | 2007년 |
와스레나구사 | 타테타카코 | 2007년 |
물망초 | me-al art | 2007년 |
물망초 | 피코 | 2010년 |
덧없는 손가락끝 | KAT-TUN | 2012년 |
forget-me-not 〜와스레나구사〜 | FLOWER | 2012년 |
서클 게임 | 갈릴레오 갈릴레이 | 20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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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필 무렵 | 요다 요시노(타카다 유키), 코바야카와 사에(타치바나 리카), 도묘지 우카린(닛타 히요리), 하마구치 아야메(타자와 마준), 와키야마 타마미(카야마 미사) | 20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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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9 | ACE COLLECTION | 2019년 |
와스레나구사 | 렌카 | 2020년 |
물망 | Awesome City Club | 2021년 |
물망초 | 카와노 나츠미 | 2021년 |
물망초 | 다카하시 유 | 2022년 |
와스레나구사 | 만보우 이등병 | 2018년 |
물망초 | GReeeeN | 2023년 |
7. 이용
유럽 원산으로, 주로 화단이나 화분 등에서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이 속의 종은 유럽에서 폐 등 호흡기 질환(천식, 만성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여겨져 민간요법으로 약(시럽, 진해거담제)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참조
[1]
논문
Lectotypification of three species of forget-me-nots (''Myosotis'': Boraginaceae) from Australasia
http://collectio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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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D
Myosoti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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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me-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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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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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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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I - N > Myosotis - Beth Chatto's Plants &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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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 of New Zealand | Taxon Profile | Myoso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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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The Origins and Evolution of the Genus ''Myosotis'' L. (Boragin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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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ve New Zealand forget-me-nots (Myosotis, Boraginaceae) comprise a Pleistocene species radiation with very low genetic di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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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new species of forget-me-nots (''Myosotis, Boraginaceae'') from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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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Vergissmeinnicht-Abzeichen und die Freimaurer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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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Forget-Me-Not": Another Side of the Story
http://www.freem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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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Behind Forget Me Not Emblem!
https://www.masoni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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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Հայոց ցեղասպանության 100-րդ տարելիցի խորհրդանիշը անմոռուկ ծաղիկն է, կարգախոսը՝ \"Հիշում եմ և պահանջում\""
https://armenpress.a[...]
Armen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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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of discord: Lithuanian politicians clash over forget-me-not symbol
https://www.lrt.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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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Forget me not – dementia help in Hospi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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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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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웹사이트
About the Forget me not Appeal
https://www.alzhe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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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웹사이트
Forget-Me-Not: A Flower Filled with Symbolism and Lore
https://www.fairfa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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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sotis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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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서적
原色日本帰化植物図鑑
保育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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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웹사이트
ワスレナグサ/勿忘草/忘れな草/わすれなぐさ
https://gogen-yu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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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勿忘草(わすれなぐさ)」という邦題で表記されることも多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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