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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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남 FC는 2006년 창단된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팀으로, K리그1과 K리그2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2006년 K리그에 참가하여 2018년 K리그1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하며 2019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으나, 이후 강등을 겪었다. 현재는 K리그2에 속해 있으며, 창원축구센터를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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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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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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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네임 | 경남 도민프로축구단 |
영문 명칭 | Gyeongnam Football Club |
창단 | 2006년 |
구단주 | 박완수(경남도지사) |
단장 | 진정원 |
감독 | 이을용 |
별칭 | 해당 정보 없음 |
홈구장 | 창원축구센터(로즈 스타디움), 진주종합경기장, 양산종합운동장 |
수용 인원 | 15,116명 |
클럽하우스 | 경상남도 함안군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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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정보 | |
리그 | K리그2 |
디비전 | 2부 |
시즌 | 2024 |
순위 | 12위 |
수상 내역 | |
K리그1 | 해당 정보 없음 |
K리그2 | 1회 |
FA컵 | 해당 정보 없음 |
리그컵 | 해당 정보 없음 |
슈퍼컵 | 해당 정보 없음 |
AFC 챔피언스리그 | 해당 정보 없음 |
FIFA 클럽 월드컵 | 해당 정보 없음 |
2. 역사
경남 FC는 2006 K리그에서 창단되어 1부 리그에 참가, 12위를 기록했고 하우젠 컵에서는 3위를 달성했다. 박항서 감독 체제에서 2007 K리그 4위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까보레는 26경기 18골로 K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지만, 시즌 후 FC 도쿄로 이적했다.
조광래 감독은 2008 시즌 시작 전 부임하여 인디오를 영입했다. 2008 K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 패해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2008 FA컵 결승에 진출했으나 포항 스틸러스에 패했다. 2010년에는 홈 구장을 창원시립축구장에서 창원축구센터로 이전했다.
2014 K리그 클래식에서 11위를 기록한 후 광주 FC와의 강등 플레이오프에서 패배,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다.[1] 이후 3시즌 동안 2부 리그에 머물렀지만, 2017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하며 1부 리그로 승격했다.[2] 복귀 첫 시즌에 2위를 기록하며 2019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3] 그러나 2019 K리그1에서 11위를 기록하며 다시 2부 리그로 강등되었고,[4] 김종부 감독이 사임하고 설기현이 부임했다.[5][6]
2006년 창단 이후 창원종합운동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다 2010년부터 창원축구센터로 이전했다. 조광래는 2010년 7월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경남 감독직을 사임했다.
2014년 K리그 클래식 11위로 광주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배,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다. 2015년에는 심판 매수 사실이 드러나 2016 시즌 승점 10점 감점과 제재금 7,000만 원의 징계를 받았다.[8]
2017년 K리그 챌린지 우승으로 K리그1에 복귀, 2018년 K리그1에서 2위를 기록하며 2019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했다. AFC 챔피언스 리그 2019 E조에서 2승 2무 2패로 조별 리그를 통과하지 못했고, 리그 11위로 부산 아이파크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며 K리그2로 강등되었다.
2. 1. 창단과 초창기 (2006-2007)
경남 FC는 첫 시즌인 2006 시즌에 핵심 공격수 김진용의 부상으로 후반기에 큰 어려움을 겪었고, 리그 순위는 12위에 그쳤다. 하지만 리그 컵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2007 시즌에는 박항서 감독의 전술과 선수들의 조화로 K리그 4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새로 영입된 까보레는 26경기에서 18골을 기록하며 득점상과 베스트 11을 차지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까보레는 경남 FC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신의손 당시 골키퍼 코치처럼 한국으로 귀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9] 그러나 2007 시즌이 끝난 후 FC 도쿄로 이적하였다.
한편, 전형두 대표이사와 박항서 감독 간의 갈등이 발생했고, 결국 대표이사와 감독이 모두 사임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10]
2. 2. 조광래 감독 시대 (2008-2010)
진주 출신의 조광래가 2008 시즌 시작 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조광래의 지도 아래 경남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신인 서상민은 대구를 상대로 한 K리그 2008 개막전에서 역대 신인 최초로 개막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11] 브라질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 인디오는 까보레의 빈자리를 메우기에 충분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경남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다투던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김동찬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김형범의 프리킥을 포함해 3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FA컵에서는 김동찬의 준결승전 해트트릭을 포함한 연속 득점에 힘입어 결승에 올랐지만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하였다. 2009년 1월, 지역 프랜차이즈 스타 김진용이 김동현과의 트레이드로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했고, 이에 경남 팬들은 운영진에 항의, 운영진은 2009 시즌 동안 그의 등번호를 결번 처리했다.2009 K리그 초반 부진했으나, 베테랑 김병지의 영입과 이용래, 김태욱 등 신인들의 활약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언론과 축구팬들은 조광래 감독의 신인 발굴 능력을 칭찬하며 경남의 어린 선수들을 '조광래 유치원'이라 불렀다. 김동찬은 12골을 넣으며 '조광래 유치원'의 핵심 역할을 했고, 초반 부진을 딛고 K리그 챔피언십 진출 가시권에 진입했다.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까지 인천, 전남 등과 경쟁했으나 전북에 패하며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언론과 축구팬들은 경남 선수단을 '조광래 유치원'이라 칭하며 조광래 감독의 신인 발굴 능력에 찬사를 보냈다.[12]
2010 시즌부터 창원축구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엠블럼과 클럽송도 바꾸었다. 인디오의 임대 만료 후 마르셀로와 루시오를 영입했다. 루시오는 시즌 초반부터 연일 득점포를 터뜨렸으나 마르셀로는 전반기 4경기 출전 후 방출되었다. 2010년 7월 조광래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면서 경남 감독직을 겸임하겠다고 밝혔으나, 구단과 상의 끝에 사임했다.[13] 결국 김귀화 수석코치 감독대행 체제로 3년 만에 챔피언십에 진출하였으나 전북 현대 모터스에게 패하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2. 3. 최진한, 페트코비치, 이차만 감독 시대 (2011-2014)
2011 시즌을 앞두고 FC 서울 2군 감독이었던 최진한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강승조, 루크 드베어 등 주전급 선수들을 영입하고, 윤빛가람과 신인 윤일록 등의 활약으로 꾸준히 중위권을 유지하였다. 시즌 막바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5위와 6위 자리를 두고 부산, 울산, 전남과 마지막 라운드까지 경쟁하였으나 8위에 머무르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2012년 구단 이사회가 구단 경영 부실을 이유로 사무국 직원과 감독을 포함한 코칭 스태프의 전원 사퇴를 권고하였다.[14] 구단 직원들과 팬들의 반발이 커지자 이사회가 한 발 물러났지만 팬들의 불신만 커지는 결과를 낳았다. 한편 승강제로 인해 스플릿 시스템이 실시된 2012 시즌에선 초반 부진을 딛고 스플릿 분리 이전 마지막 라운드인 30라운드에 인천, 대구, 성남을 제치고 극적으로 8위에 등극하며 상위 스플릿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3 시즌 초반 11경기에서 2승 6무 3패에 그치며 11위에 머물렀고, 최진한 감독은 곧바로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감독직에서 자진 사퇴하였다. 이후 송광환 코치가 감독 대행 체제로 운영하였다.
5월 29일 경남은 팀의 4대 감독이자 첫 외국인 감독으로 세르비아 국가대표팀과 인천 유나이티드 등에서 감독 경력이 있는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과 2014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15] 6월 23일 페트코비치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대전과의 리그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그 뒤 계속해서 하향세를 타 강등권까지 떨어지고 말았으나, 2013년 11월 27일 대전 시티즌과의 K리그 클래식 2013 39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극적으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2014년, 경남 FC는 2014 K리그 클래식에서 11위를 기록한 후 광주 FC와의 강등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여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다.[1]
2. 4. 강등과 재도약 (2015-2017)
경남은 1999년 K리그 현장을 떠났던 이차만을 감독으로 선임하며 '태풍 축구'를 내세웠으나,[16] K리그 클래식 개막전 성남 FC를 1-0으로 꺽고, 3월 26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꺽은 이후, 16경기 동안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팀이 강등권까지 추락하자, 8월 11일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하였다.[16] 이후 기술고문 브란코 바비치가 감독 대행을 맡았으나, 정규 리그 11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광주 FC에 패하며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다.[1]시즌 후 홍준표 구단주는 특별 감사 후 구단 축소 운영을 결정하였다.[17][18] 2015년 박성화 감독이 부임했으나,[19] 2015 시즌 리그 9위로 부진했고, 시즌 후 구단 운영 문제로 논란이 되었다.[20] 한편, 안종복 전 단장 시절 심판 매수 사실이 드러나 2016 시즌 승점 10점 감점 및 제재금 7,000만 원의 징계를 받았다.[21]
2017년, 경남은 K리그 챌린지에서 2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지으며 K리그1으로 승격하였다.[2]
2. 5. K리그1 복귀와 챔피언스리그 진출, 그리고 다시 강등 (2018-2019)
경남은 2017년 K리그 챌린지에서 2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지으며 K리그1으로 승격했다.[2] 2018년 K리그1에서는 클럽 역사상 최고 성적인 2위를 기록하여 2019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3]AFC 챔피언스 리그 2019에서 경남은 산둥 루넝, 가시마 앤틀러스, 조호르 다룰 타크짐과 함께 E조에 편성되었으나, 2승 2무 2패로 조별 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리그에서는 11위에 그쳐 부산 아이파크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합계 0-2로 패하며 K리그2로 강등되었다.[4] 이로 인해 김종부 감독이 사임하고,[5] 설기현이 후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6]
2. 6. 설기현 감독 시대 (2020-2023)
2019년 K리그1에서 11위를 기록하여 K리그2로 강등된 경남은 설기현 감독을 선임했다. 설기현 감독은 선수단을 대폭 정리하고 자신의 축구를 경남에 입히기 위해 노력했다.시즌 | 순위 |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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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 3위 | 플레이오프 진출, 수원 FC에 1:1 무승부로 승격 실패 |
2021년 | 플레이오프 진출 | |
2022년 | 5위 | 준플레이오프 승리, 플레이오프에서 FC 안양에 0:0 무승부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
2023년 | 4위 | 플레이오프에서 김포에 2:1 패배,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계약 종료 |
2020년 초반에는 부진했으나, 8월에 4연승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시즌 막판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로 승격에 실패했다.
2021년에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22년에는 시즌 초반 부진과 감독 퇴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과 시즌 중반 합류한 외국인 선수의 득점력으로 순위를 회복했다. 6위까지 올랐다가 5위를 탈환했으나, 아산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6위로 하락했다. 시즌 막판 5위를 기록하며 부천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3:2로 승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안양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23년에는 구단주와 도의회의 감사로 이사진이 대폭 교체되었다. 시즌 초반 6득점으로 2연승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으나, 천안전 이후 부진하며 6위까지 하락했다. 이후 5연승으로 다시 1위에 올랐지만, 전남과의 경기에서 패배 후 다시 6위로 하락했다. 시즌 막판 3승 2무로 정규시즌 4위를 기록했으나, 김포와의 플레이오프에서 2:1로 패배하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2023년 12월 2일, 구단은 설기현 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
2. 7. 박동혁 감독 시대 (2024-)
2023년 12월 2일, 경남 FC는 설기현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박동혁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하였다.3. 선수
번호 | 포지션 | 이름 | 국적 |
---|---|---|---|
1 | GK | 고동민 | |
3 | DF | 이찬욱 | |
4 | DF | 한용수 | |
5 | DF | 김형진 | |
6 | MF | 송홍민 | |
7 | FW | 폰세카 | |
8 | FW | 도동현 | |
11 | FW | 설현진 | |
13 | GK | 김민준 | |
15 | DF | 우주성 | |
16 | MF | 김형원 | |
18 | DF | 이준재 | |
21 | MF | 이시헌 | |
22 | MF | 이강희 | |
25 | FW | 이종언 | |
28 | MF | 최민서 | |
33 | DF | 박원재 | |
34 | DF | 정현욱 | |
36 | MF | 박한빈 | |
66 | DF | 이민기 | |
73 | DF | 박재환 | |
77 | FW | 박민서 | |
87 | GK | 안호진 | |
GK | 신준서 | ||
MF | 헤난 | ||
FW | 이태응 | ||
FW | 마테우스 | ||
FW | 송시우 | ||
GK | 류원우 |
포지션 | 이름 | 국적 | 비고 |
---|---|---|---|
MF | 이우혁 | 평창 유나이티드로 임대 | |
FW | 정충근 |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로 임대 | |
FW | 모재현 |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 중 | |
MF | 권기표 | 진주시민축구단으로 임대 | |
DF | 이주영 | 진주시민축구단으로 임대 | |
FW | 원기종 |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 중 |
4. 코칭 스태프
직위 | 이름 |
---|---|
감독 | 설기현 |
수석코치 | 김종영 |
코치 | 홍준형 |
골키퍼 코치 | 양지원이 |
피트니스 코치 | 라파엘 카베나기 |
5. 경영진
직위 | 이름 |
---|---|
구단주 | 박완수 |
대표이사 | 지현철 |
단장 | 진정원 |
6. 역대 감독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이 5월 29일 취임했지만 6월 1일 울산전은 벤치에서 관전
8월 11일 사의 표명 후 14일 사표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