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장 선거

3. 역대 선거 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선거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실시되었다. 역대 선거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과 그 전신인 민주당계 정당 소속 후보들이 꾸준히 강세를 보여왔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제3회에서는 새천년민주당 소속 송병태 후보가, 제8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병규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하여 투표 없이 당선되는 무투표 당선 사례도 있었다.

아래는 역대 광산구청장 선거 당선자 목록이다.

3. 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결과, 민주당 고재유 후보가 91.6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고, 민주자유당 양해달 후보는 8.31% 득표에 머물렀다.

3. 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 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 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결과, 민주당 소속의 전갑길 후보가 36.8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무소속 송병태 후보가 27.99%로 2위를 차지했으며, 열린우리당 이상갑 후보(20.13%), 민주노동당 이승남 후보(11.85%), 무소속 김익주 후보(3.19%)가 그 뒤를 이었다.

3. 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결과, 민주당 소속의 민형배 후보가 과반이 넘는 55.0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었다. 국민참여당의 송병태 후보가 29.00%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민주노동당의 신중철 후보가 11.14%, 한나라당의 박창원 후보가 4.80%를 득표했다.

3. 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민형배 후보가 83.36%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하였다.

3. 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삼호 후보가 75.82%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었다. 민주평화당의 이정현 후보는 15.55%, 무소속의 장성수 후보는 8.61%를 득표하였다.

3. 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