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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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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10년 6월 2일에 실시되었으며, 총 8개의 선거(제주특별자치도는 5개)로 구성되어 유권자는 최대 8표를 행사했다. 선거 제도는 교육감, 교육의원,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장과 의원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선거에는 15개 정당이 참여했으며, 투표 자격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에게 주어졌다. 선거 결과,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7곳, 한나라당이 6곳, 자유선진당이 1곳, 무소속이 2곳에서 승리했다.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성향 후보가 6곳에서 당선되어, 이전 선거와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번 선거는 54.5%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지역주의 완화와 소셜 미디어를 통한 투표 독려 등 특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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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도 정보
2010년 대한민국 지방 선거 결과 지도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왼쪽 위),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오른쪽 위), 광역의회 선거 결과 (왼쪽 아래), 기초의회 선거 결과 (오른쪽 아래)
선거 정보
국가대한민국
선거 유형지방 선거
이전 선거2006년 대한민국 지방 선거
이전 선거 연도2006년
다음 선거2014년 대한민국 지방 선거
다음 선거 연도2014년
선거일2010년 6월 2일
선출 의석광역단체장 16석, 광역의원 761석
기초단체장 228석, 기초의원 2,888석
교육감 16명, 교육의원 82명
투표율54.4% ( 2.8%p)
주요 정당
정당민주당
대표정세균
이전 선거 광역단체장 의석3석
이전 선거 기초단체장 의석39석
이전 선거 광역의원 의석132석
이전 선거 기초의원 의석906석
당선 광역단체장 의석7석
당선 기초단체장 의석92석
당선 광역의원 의석360석
당선 기초의원 의석1025석
광역단체장 의석 변화4석
기초단체장 의석 변화53석
광역의원 의석 변화228석
기초의원 의석 변화119석
정당한나라당
대표정몽준
이전 선거 광역단체장 의석12석
이전 선거 기초단체장 의석155석
이전 선거 광역의원 의석557석
이전 선거 기초의원 의석1621석
당선 광역단체장 의석6석
당선 기초단체장 의석82석
당선 광역의원 의석288석
당선 기초의원 의석1247석
광역단체장 의석 변화6석
기초단체장 의석 변화73석
광역의원 의석 변화269석
기초의원 의석 변화374석
정당자유선진당
대표이회창
이전 선거 광역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기초단체장 의석7석
이전 선거 광역의원 의석15석
이전 선거 기초의원 의석67석
당선 광역단체장 의석1석
당선 기초단체장 의석13석
당선 광역의원 의석41석
당선 기초의원 의석117석
광역단체장 의석 변화1석
기초단체장 의석 변화6석
광역의원 의석 변화26석
기초의원 의석 변화50석
정당민주노동당
대표강기갑
이전 선거 광역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기초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광역의원 의석15석
이전 선거 기초의원 의석66석
당선 광역단체장 의석0석
당선 기초단체장 의석3석
당선 광역의원 의석24석
당선 기초의원 의석115석
광역단체장 의석 변화0석
기초단체장 의석 변화3석
광역의원 의석 변화9석
기초의원 의석 변화49석
정당진보신당
이전 선거 광역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기초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광역의원 의석0석
이전 선거 기초의원 의석0석
당선 광역단체장 의석0석
당선 기초단체장 의석0석
당선 광역의원 의석3석
당선 기초의원 의석22석
광역단체장 의석 변화0
기초단체장 의석 변화0
광역의원 의석 변화3석
기초의원 의석 변화22석
정당국민참여당
이전 선거 광역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기초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광역의원 의석0석
이전 선거 기초의원 의석0석
당선 광역단체장 의석0석
당선 기초단체장 의석0석
당선 광역의원 의석5석
당선 기초의원 의석24석
광역단체장 의석 변화0
기초단체장 의석 변화0
광역의원 의석 변화5석
기초의원 의석 변화24석
정당미래연합
이전 선거 광역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기초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광역의원 의석0석
이전 선거 기초의원 의석0석
당선 광역단체장 의석0석
당선 기초단체장 의석1석
당선 광역의원 의석0석
당선 기초의원 의석1석
광역단체장 의석 변화0
기초단체장 의석 변화1석
광역의원 의석 변화0
기초의원 의석 변화1석
정당친박연합
이전 선거 광역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기초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광역의원 의석0석
이전 선거 기초의원 의석0석
당선 광역단체장 의석0석
당선 기초단체장 의석0석
당선 광역의원 의석3석
당선 기초의원 의석19석
광역단체장 의석 변화0
기초단체장 의석 변화0
광역의원 의석 변화3석
기초의원 의석 변화19석
정당국민중심연합
이전 선거 광역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기초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광역의원 의석0석
이전 선거 기초의원 의석0석
당선 광역단체장 의석0석
당선 기초단체장 의석1석
당선 광역의원 의석0석
당선 기초의원 의석2석
광역단체장 의석 변화0
기초단체장 의석 변화1석
광역의원 의석 변화0
기초의원 의석 변화2석
정당무소속
이전 선거 광역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기초단체장 의석0석
이전 선거 광역의원 의석0석
이전 선거 기초의원 의석0석
당선 광역단체장 의석2석
당선 기초단체장 의석36석
당선 광역의원 의석36석
당선 기초의원 의석305석
광역단체장 의석 변화2석
기초단체장 의석 변화36석
광역의원 의석 변화36석
기초의원 의석 변화305석

2. 선거 제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광역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기초의회의원, 교육감, 교육의원 등 총 8개 종류의 대표를 선출했기 때문에 유권자 한 명당 8표를 행사했다. 투표 용지는 총 4장으로 나뉘어 사용되었는데, 1차 투표 용지에는 교육감(하얀색), 교육의원(연두색), 광역자치단체의원(하늘색), 기초자치단체의원(계란색)을 기표하고, 2차 투표 용지에는 광역자치단체장(하얀색), 기초자치단체장(연두색), 광역자치단체의원 비례대표(하늘색), 기초자치단체의원 비례대표(계란색)를 기표하는 방식이었다.

다만,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을 선출하지 않아 총 5개의 선거만 치러졌으므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유권자는 1인 5표를 행사했다.[18]

2. 1. 투표 자격

지방선거는 국민의 대표인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와는 달리 선거권자의 투표 자격에 차이가 있다. 선거일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해당 선거구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외국인도 투표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0년 5월 14일 기준으로 총인구 49,974,331명의 77.7%에 해당하는 38,861,788명의 선거권자가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19]

유형남성 (백만 명)여성 (백만 명)총 합계 (백만 명)백분율 (%)
일반 투표 대상37.997.6
부재자 투표 대상0.92.3
재외국민 투표 대상0.060.15
외국인 투표 대상0.010.02
총 합계19.119.738.8100.0



만 19세 이상 지방 선거 유권자 3,876만 명 중, 투표권을 가진 외국인은 11,680명으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보다 2배 증가했으며 전체 유권자의 0.030%를 차지했다.[6]

외국인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특별시(3,400명)이며, 다음으로 경기도(1,600명), 대만 화교가 많은 인천광역시(1,400명), 부산광역시(850명), 강원도(590명), 전라남도(550명), 충청남도(500명), 충청북도(460명), 대구광역시(430명), 전라북도(410명) 순이다.[7] 인구 비율로 보았을 때 부산 다음으로 강원도에 외국인 유권자가 많은 것은 국제결혼을 통해 이주한 여성이 많기 때문이다.

한편, 해외에 주된 거주지를 두고 있더라도 국내 거주지를 법무부에 등록하면 투표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됨에 따라, 재일 한국인 1세를 포함한 재외국민들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투표에 앞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내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8]

3. 참여 정당

1. 지역구 국회의원 5명 이상 보유
2. 직전 주요 선거(대통령, 비례대표 국회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중 하나에서 전국 유효 투표 총수의 3% 이상 득표
이 기호는 해당 정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도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사용할 수 없다.2민주당3자유선진당5민주노동당6창조한국당(7)진보신당기호 7번부터는 변동 기호이다. 진보신당과 국민중심연합은 각각 국회의원 1석을 보유하여 기호 배정에서 우선권을 가진다. 단, 후보를 등록하지 않으면 해당 기호는 비워지고 다음 순번의 정당에게 배정될 수 있다. 제18대 총선에 참여했던 진보신당이 국민중심연합보다 앞선 기호 (7)번을 받는다.(8)국민중심연합


호건국당국회 의석이 없는 원외 정당들은 정당명의 가나다순으로 기호가 배정된다. 무소속 후보는 모든 정당 후보 다음에 기호를 배정받으며, 무소속 후보가 여러 명일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기호를 결정한다.국민참여당국제녹색당미래연합사회당자유평화당친박연합평화민주당


4. 정당별 주요 공약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정당별 주요 공약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하위 섹션에서 다루는 '일자리' 공약 외 다른 주요 공약(복지, 무상급식, 4대강 사업, 세종시 문제 등)에 대한 정보가 원본 소스에 부재합니다.

4. 1. 일자리

;한나라당

한나라당은 공공 부문에서 약 3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청년층, 노인층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각 후보가 제시한 일자리 창출 목표와 당선 후 추진 실적을 공시하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했다.[20]

;야권연합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연합은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약 1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비정규직 지원을 강화하며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21] 교사, 경찰, 소방관 등 공공부문의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고 정부 재정지출을 통한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허가제를 관철하여 중소 자영업자를 보호하겠다고 공약했으며,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의 문화·예술·관광·언론에 대한 지원 강화도 약속에 포함되었다.[20]

;자유선진당

자유선진당은 '최초고용제도'를 주요 일자리 정책으로 내걸었다. 이는 중소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처음 채용할 경우, 3년간 1인당 최저임금의 35%를 세액공제해주는 내용이다. 더불어 지역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업종별 인력을 확보하고,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기간 동안 대체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20]

4. 2. 복지 및 무상급식

(작성할 내용 없음 - 원본 소스에 해당 섹션 관련 정보가 부재함)

4. 3. 4대강, 세종시, 안보

주어진 원본 소스(`source`)에는 '4대강, 세종시, 안보'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5. 여론 및 출구 조사

지방선거 이전 여론조사에서는 여당인 한나라당이 야당에 비해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후보와 한명숙 후보는 적게는 10%p에서 많게는 25%p 정도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보도되었고, 인천광역시강원도 광역자치단체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가 야권 연합 후보에 비해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23]

정당별 시장 선거 결과 지도
■ 한나라당 ■ 민주당 ■ 자유선진당 ■ 민주노동당 ■ 진보신당 ■ 통합진보당 ■ 무소속


그러나 선거 당일 KBS, MBC, SBS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는 기존 여론조사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오세훈 후보와 한명숙 후보가 0.2%p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예측되었고, 인천광역시강원도에서는 야권 연합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출구조사 예측은 실제 개표 결과와 거의 일치했다.[24][25]

6. 선거 결과

전라북도 무주군 나선거구 투표용지


제5회 지방선거에서는 총 8개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져 유권자 한 명당 8표를 행사했다. 투표 용지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배부되었는데, 1차 투표 용지에는 교육감(하얀색), 교육의원(연두색), 광역자치단체의원(하늘색), 기초자치단체의원(계란색) 후보에게 기표하고, 2차 투표 용지에는 광역자치단체장(하얀색), 기초자치단체장(연두색), 광역자치단체의원 비례대표(하늘색), 기초자치단체의원 비례대표(계란색) 후보에게 기표하는 방식이었다. 다만,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을 선출하지 않아 유권자 한 명당 5표를 행사했다.[18]

이번 선거는 1995년 민선 지방 선거가 부활한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54.5%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지방선거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26][27] 특히 젊은 세대의 투표 참여가 늘어난 점이 주목받으며, 젊은 층의 정치 참여 의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조심스러운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다.[28]

이번 선거는 전국 단위로 동시에 실시되어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의 성격이 강했으며, 여야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3]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 세력은 노무현 정부[4]의 흐름을 이어 차기 대통령 선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후보 단일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친노)이 다수 출마했다. 특히 격전지였던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서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전 국무총리 한명숙(민주당), 경기도지사 선거에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자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시민(국민참여당)이 나서는 등 친노 후보들이 전면에 나섰고, 전국 16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에 총 9명의 친노 후보가 출마했다. 이에 따라 선거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뿐 아니라, 현 정권(이명박)과 전 정권(노무현) 세력 간의 대결 양상(‘현 정권 심판’ 대 ‘전 정권 심판’)을 띠게 되었다.[5]

만 19세 이상 선거 유권자는 총 3,876만 명이었으며, 이 중 투표권을 가진 외국인 유권자는 11,680명으로 2006년 지방선거에 비해 약 2배 증가했다. 이는 전체 유권자의 0.03%에 해당한다.[6] 외국인 유권자는 서울특별시(3,400명), 경기도(1,600명), 인천광역시(1,400명), 부산광역시(850명) 순으로 많았으며, 강원도의 경우 국제결혼 이주 여성이 많아 인구 대비 외국인 유권자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7] 또한, 국내 거소 신고를 한 재일 한국인 등 해외 거주자들도 처음으로 한국 선거에 참여하게 되었다.[8]

한편,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 중 10.0%인 399명이 전과 기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 공직 후보자의 자질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는 2014년 지방선거부터 후보자 전과 공개 기준이 '벌금 100만 원 이상'으로 강화되기 전의 결과이다.[9][10]

6. 1. 광역단체장

광역단체장 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이 7곳, 한나라당이 6곳, 자유선진당이 1곳, 무소속이 2곳에서 승리하였다. 특히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는 출구조사 결과가 0.2%p 차이로 예측되었고, 개표 과정에서 득표 순위가 4번이나 뒤바뀌는 치열한 접전 끝에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한명숙 민주당 후보를 약 3만 표 차이(0.6%p)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29]

이번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으로 여겨졌던 강원도경상남도에서 야권 후보(이광재 민주당 후보, 김두관 무소속 후보)가 승리하는 등 예상 밖의 결과가 나타났다.[30] 이러한 결과는 한나라당이 선거 패배를 인정하는 주요 요인이 되었다.

지역별 득표 상황을 보면,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을 포함한 보수 진영은 서울의 전통적 강세 지역인 강남 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와 강동구, 용산구, 양천구, 영등포구, 종로구, 중구, 도봉구, 중랑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에서 우세를 보였다. 경기도에서는 외곽 및 접경 지역, 일부 대도시권과 부촌 지역에서 승리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충청남도에서는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당선되었으나 보수 진영 후보들이 논산시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과반수 이상 득표하는 저력을 보였다. 충청북도에서는 남부 3군(보은군, 옥천군, 영동군)과 동부 농촌 지역에서,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서는 전 지역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했다. 다만, 경상남도에서는 마산시, 진해시, 통영시, 밀양시, 창녕군, 산청군, 거창군, 합천군 등 일부 서부 지역에서만 승리했으며, 강원도에서도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인제군, 홍천군, 화천군, 양구군, 철원군 등 전방 지역 및 실향민 거주 지역에서만 우세를 나타냈다.

반면, 민주당서울의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선전했으며, 인천에서는 전통적 강세 지역인 부평구는 물론, 보수 정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던 원도심과 연수구에서도 승리했다. 경기도에서는 일부 위성도시에서 승리했으며, 충남에서는 논산시에서 과반수를 득표했고, 충북에서는 청주시와 보수세가 강한 충주시에서 승리했다. 경남에서는 한나라당의 전통적 텃밭이던 서부 경남 일부 지역에서도 선전했으며, 강원에서는 춘천시, 원주시 등 영서 지역은 물론,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등 영동 지역에서도 승리하며 기반을 넓혔다.

광역단체장 투표율은 제주특별자치도가 65.1%로 가장 높았고, 대구광역시가 45.9%로 가장 낮았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54.5%를 기록했다.

지역기호후보정당득표수득표율 (%)비고
서울특별시장1오세훈한나라당2,059,71547.43%재선
인천광역시장2송영길민주당556,90252.69%
경기도지사1김문수한나라당2,271,49252.20%재선
강원도지사2이광재민주당388,44254.36%
대전광역시장3염홍철자유선진당276,12246.67%재선
충청남도지사2안희정민주당367,28842.25%
충청북도지사2이시종민주당349,91351.22%
광주광역시장2강운태민주당297,00356.73%
전라남도지사2박준영민주당629,98468.3%3선
전라북도지사2김완주민주당569,98068.67%재선
부산광역시장1허남식한나라당770,50755.42%3선
대구광역시장1김범일한나라당633,11872.92%재선
울산광역시장1박맹우한나라당279,42161.26%3선
경상남도지사7김두관무소속807,69853.54%
경상북도지사1김관용한나라당913,81275.36%재선
제주특별자치도지사9우근민무소속110,58841.40%3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지도. 파란색 계열은 한나라당, 녹색 계열은 민주당, 하늘색은 자유선진당, 회색은 무소속 당선 지역을 나타낸다.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투표율 지도. 색이 진할수록 투표율이 높음을 나타낸다.


지역별 투표율
지역명선거인 수투표자 수투표율 (%)
서울8,211,4614,421,49153.8
부산2,849,8951,410,80949.5
대구1,928,835886,31745.9
인천2,096,8531,068,73550.9
광주1,064,913530,68849.8
대전1,127,547595,71852.9
울산838,805462,33955.1
경기8,761,8404,538,59151.8
강원1,190,509742,10562.3
충북1,183,811695,97758.8
충남1,595,587902,29956.5
전북1,442,805856,84659.3
전남1,504,902967,57364.3
경북2,122,9051,260,72659.4
경남2,506,3931,550,53861.8
제주424,098276,13465.1
합계38,851,15921,166,88654.5


6. 2. 광역의원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정당별 당선자 수'''
정당지역구비례대표총 당선자수
민주당32832360
한나라당25236288
자유선진당38341
민주노동당18624
국민참여당325
진보신당33
친박연합123
미래연합11
무소속3636
합계68081761



광역자치의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다수 지역에서 승리하며 약진했다. 특히 수도권인 서울특별시의회경기도의회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김문수 도지사가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여소야대' 구도가 형성되었다.[31][32]

반면, 야권 단체장이 당선된 일부 지역에서는 여당이 의회 다수를 차지하는 반대 현상도 나타났다. 이광재 지사(민주당)가 당선된 강원도의회와 김두관 지사(무소속, 민주당계)가 당선된 경상남도의회에서는 한나라당이, 안희정 지사(민주당)가 당선된 충청남도의회에서는 자유선진당이 다수 의석을 확보했다.[33]

'''각 시도의회별 정당별 의석 분포'''
지역한나라당민주당자유선진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미래연합친박연합무소속
서울2779106
인천62311233
경기42761122124
강원2214642
대전151622
충남6132140
충북4224131
광주20222
전남1493457
전북135238
부산402547
대구271129
울산137222
경남383521554
경북48112658
제주121821336
합계2883604124351336761



'''군소 진보·개혁 정당들의 약진'''

이번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군소 진보·개혁 성향 정당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민주노동당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15석에서 24석으로 의석을 늘렸으며, 진보신당은 1석에서 3석으로 증가했다. 처음 선거에 참여한 국민참여당 역시 5석을 확보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들 정당은 특히 수도권과 경남 지역 비례대표 선거에서 의미 있는 득표를 기록했다.[34] 다만,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민주당으로 표가 집중되면서, 이들 군소 정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도 있으며, 이는 향후 진보 정당들의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었다.[35]

'''무투표 당선'''

일부 지역구에서는 후보자가 단독으로 출마하여 투표 없이 당선되는 경우(무투표 당선)도 있었다. 총 44명의 광역의원이 무투표 당선되었으며, 정당별로는 민주당 21명, 한나라당 23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호남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많았고,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등 영남 지역에서는 한나라당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많았다.

지역별 무투표 당선 현황
구분한나라당민주당합계
합계232144
서울11
전북66
전남1414
강원33
대구66
경북22
부산66
울산22
경남33
제주11



'''당선자 성별'''

전체 광역의원 당선자 761명 중 여성은 113명(14.8%)으로, 남성(648명, 85.2%)에 비해 여전히 낮은 비율을 보였다. 지역구 당선자 중 여성 비율은 8.1%(680명 중 55명)에 그쳤으나, 비례대표 당선자 중에서는 71.6%(81명 중 58명)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당선자 성별 비율
구분지역구비례대표합계 (비율)
남성62523648 (85.2%)
여성5558113 (14.8%)
합계68081761 (100%)


6. 3. 기초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총 228명의 단체장이 선출되었다. 민주당이 92석을 얻어 가장 많은 당선자를 냈으며, 여당인 한나라당은 82석에 그쳐 광역단체장 선거와 마찬가지로 패배하였다. 자유선진당은 충청권을 기반으로 13석을 확보했고, 민주노동당은 야권 연대의 효과로 3석을 얻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외에 국민중심연합미래연합이 각각 1석씩 차지했으며, 무소속 후보는 36명이 당선되었다.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정당별 당선자 수''' (228명)
정당당선자수
민주당92
한나라당82
무소속36
자유선진당13
민주노동당3
국민중심연합1
미래연합1
합계228



지역별로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는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특히 서울 25개 구 중 21곳, 경기 31개 시군 중 19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어,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가 신승한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를 보였다.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의 호남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기초단체장 대부분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지지세를 재확인했으나, 전남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7명 당선되며 이전 선거에 비해 약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의 충청권에서는 자유선진당이 13석을 얻어 선전했지만, 민주당 역시 9석을 확보하며 약진했다. 한나라당은 8석을 얻는 데 그쳤다.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 영남권에서는 한나라당이 여전히 우위를 보였으나, 과거와 같은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부산에서는 16곳 중 13곳, 대구는 8곳 중 6곳, 경북은 23곳 중 16곳, 경남은 18곳 중 11곳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하지만 경남에서는 민주당 후보 1명과 무소속 후보 6명이 당선되었고, 부산과 대구, 경북에서도 무소속 후보들이 당선되어 한나라당의 지배력에 균열이 생겼음을 보여주었다. 울산에서는 한나라당이 3석, 민주노동당이 1석, 무소속이 1석을 차지했다. 특히 민주노동당은 기존의 지지 기반인 울산 북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야권 연대를 통해 인천 동구남동구에서도 승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강원도에서는 한나라당이 18곳 중 10곳에서 승리하여 우세를 보였고, 민주당은 4곳, 무소속은 4곳에서 당선되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행정시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이번 선거부터 제주시서귀포시 시장을 선출하지 않았다. 경상남도마산시, 진해시, 창원시는 통합 창원시 출범이 확정됨에 따라 하나의 선거구로 통합하여 시장을 선출하였다.

기초자치단체장 정당별 지역별 선거 결과
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
단체수
정당
한나라당민주당자유선진당민주노동당국민중심연합미래연합무소속
합계22882921331136
서울특별시25421
인천광역시101621
경기도3110192
대전광역시5113
충청북도123531
충청남도1643711
광주광역시541
전라북도14131
전라남도22157
강원도181044
부산광역시16133
대구광역시862
울산광역시5311
경상북도231616
경상남도181116
제주특별자치도0선거 미실시



당선자 성별 비율
구분인원
남성222
여성6
합계228



무투표 당선 내역 (정당별)
광역자치단체한나라당민주당합계
부산광역시22
인천광역시11
강원도22
전라남도11
경상북도22
합계718



{| class="wikitable" style="font-size:80%; margin-right:0px; text-align:center;"

|+ 기초자치단체장 당선자 명단

! rowspan="5" | 서울특별시

! 종로구

| 김영종 (민주당)

! 중구

| 박형준 (민주당)

! 용산구

| 성장현 (민주당)

! 성동구

| 고재득 (민주당)

! 광진구

| 김기동 (민주당)

|-

! 동대문구

| 유덕열 (민주당)

! 중랑구

| 문병권 (한나라당)

! 성북구

| 김영배 (민주당)

! 강북구

| 박겸수 (민주당)

! 도봉구

| 이동진 (민주당)

|-

! 노원구

| 김성환 (민주당)

! 은평구

| 김우영 (민주당)

! 서대문구

| 문석진 (민주당)

! 마포구

| 박홍섭 (민주당)

! 양천구

| 이제학 (민주당)

|-

! 강서구

| 노현송 (민주당)

! 구로구

| 이성 (민주당)

! 금천구

| 차성수 (민주당)

! 영등포구

| 조길형 (민주당)

! 동작구

| 문충실 (민주당)

|-

! 관악구

| 유종필 (민주당)

! 서초구

| 진익철 (한나라당)

! 강남구

| 신연희 (한나라당)

! 송파구

| 박춘희 (한나라당)

! 강동구

| 이해식 (민주당)

|-

! rowspan="2" | 인천광역시

! 중구

| 김홍복 (민주당)

! 동구

| 조택상 (민주노동당)

! 남구

| 박우섭 (민주당)

! 연수구

| 고남석 (민주당)

! 남동구

| 배진교 (민주노동당)

|-

! 부평구

| 홍미영 (민주당)

! 계양구

| 박형우 (민주당)

! 서구

| 전년성 (민주당)

! 강화군

| 안덕수 (무소속)

! 옹진군

| 조윤길 (한나라당)

|-

! rowspan="7" | 경기도

! 수원시

| 염태영 (민주당)

! 성남시

| 이재명 (민주당)

! 의정부시

| 안병용 (민주당)

! 안양시

| 최대호 (민주당)

! 부천시

| 김만수 (민주당)

|-

! 광명시

| 양기대 (민주당)

! 평택시

| 김선기 (민주당)

! 양주시

| 현삼식 (한나라당)

! 동두천시

| 오세창 (무소속)

! 안산시

| 김철민 (민주당)

|-

! 고양시

| 최성 (민주당)

! 과천시

| 여인국 (한나라당)

! 의왕시

| 김성제 (민주당)

! 구리시

| 박영순 (민주당)

! 남양주시

| 이석우 (한나라당)

|-

! 오산시

| 곽상욱 (민주당)

! 화성시

| 채인석 (민주당)

! 시흥시

| 김윤식 (민주당)

! 군포시

| 김윤주 (민주당)

! 하남시

| 이교범 (민주당)

|-

! 파주시

| 이인재 (민주당)

! 여주시

| 김춘석 (한나라당)

! 이천시

| 조병돈 (한나라당)

! 용인시

| 김학규 (민주당)

! 안성시

| 황은성 (한나라당)

|-

! 김포시

| 유영록 (민주당)

! 광주시

| 조억동 (한나라당)

! 포천시

| 서장원 (한나라당)

! 연천군

| 김규선 (한나라당)

! 양평군

| 김선교 (한나라당)

|-

! 가평군

| 이진용 (무소속)

|-

! rowspan="4" | 강원도

! 춘천시

| 이광준 (한나라당)

! 원주시

| 원창묵 (민주당)

! 강릉시

| 최명희 (한나라당)

! 동해시

| 김학기 (한나라당)

! 삼척시

| 김대수 (무소속)

|-

! 태백시

| 김연식 (한나라당)

! 정선군

| 최승준 (민주당)

! 속초시

| 채용생 (한나라당)

! 고성군

| 황종국 (무소속)

! 양양군

| 이진호 (한나라당)

|-

! 인제군

| 이기순 (무소속)

! 홍천군

| 허필홍 (무소속)

! 횡성군

| 고석용 (민주당)

! 영월군

| 박선규 (한나라당)

! 평창군

| 이석래 (민주당)

|-

! 화천군

| 정갑철 (한나라당)

! 양구군

| 전창범 (한나라당)

! 철원군

| 정호조 (한나라당)

|-

! rowspan="3" | 충청북도

! 청주시

| 한범덕 (민주당)

! 충주시

| 우건도 (민주당)

! 제천시

| 최명현 (한나라당)

! 단양군

| 김동성 (한나라당)

! 청원군

| 이종윤 (민주당)

|-

! 영동군

| 정구복 (자유선진당)

! 보은군

| 정상혁 (자유선진당)

! 옥천군

| 김영만 (자유선진당)

! 음성군

| 이필용 (한나라당)

! 진천군

| 유영훈 (민주당)

|-

! 괴산군

| 임각수 (무소속)

! 증평군

| 홍성열 (민주당)

|-

! 대전광역시

! 동구

| 한현택 (자유선진당)

! 중구

| 박용갑 (자유선진당)

! 서구

| 박환용 (자유선진당)

! 유성구

| 허태정 (민주당)

! 대덕구

| 정용기 (한나라당)

|-

! rowspan="4" | 충청남도

! 천안시

| 성무용 (한나라당)

! 공주시

| 이준원 (국민중심연합)

! 보령시

| 이시우 (자유선진당)

! 아산시

| 복기왕 (민주당)

! 서산시

| 유상곤 (한나라당)

|-

! 태안군

| 김세호 (무소속)

! 금산군

| 박동철 (자유선진당)

! 연기군

| 유한식 (자유선진당)

! 논산시

| 황명선 (민주당)

! 계룡시

| 이기원 (한나라당)

|-

! 부여군

| 이용우 (자유선진당)

! 서천군

| 나소열 (민주당)

! 홍성군

| 김석환 (자유선진당)

! 청양군

| 이석화 (한나라당)

! 예산군

| 최승우 (자유선진당)

|-

! 당진시

| 이철환 (자유선진당)

|-

! rowspan="3" | 전라북도

! 전주시

| 송하진 (민주당)

! 군산시

| 문동신 (민주당)

! 익산시

| 이한수 (민주당)

! 정읍시

| 김생기 (민주당)

! 남원시

| 윤승호 (민주당)

|-

! 김제시

| 이건식 (무소속)

! 완주군

| 임정엽 (민주당)

! 진안군

| 송영선 (민주당)

! 무주군

| 홍낙표 (민주당)

! 장수군

| 장재영 (민주당)

|-

! 임실군

| 강완묵 (민주당)

! 순창군

| 강인숙 (민주당)

! 고창군

| 이강수 (민주당)

! 부안군

| 김호수 (민주당)

|-

! 광주광역시

! 동구

| 유태명 (민주당)

! 서구

| 전주연 (무소속)

! 남구

| 최영호 (민주당)

! 북구

| 송광운 (민주당)

! 광산구

| 민형배 (민주당)

|-

! rowspan="5" | 전라남도

! 목포시

| 정종득 (민주당)

! 여수시

| 김충석 (무소속)

! 순천시

| 노관규 (무소속)

! 나주시

| 임성훈 (민주당)

! 광양시

| 이성웅 (무소속)

|-

! 담양군

| 최형식 (민주당)

! 장성군

| 김양수 (민주당)

! 곡성군

| 허남석 (무소속)

! 구례군

| 서기동 (민주당)

! 고흥군

| 박병종 (민주당)

|-

! 보성군

| 정종해 (민주당)

! 화순군

| 전완준 (무소속)

! 장흥군

| 이명흠 (민주당)

! 강진군

| 황주홍 (무소속)

! 완도군

| 김종식 (민주당)

|-

! 해남군

| 박철환 (민주당)

! 진도군

| 이동진 (민주당)

! 영암군

| 김일태 (민주당)

! 무안군

| 서삼석 (민주당)

! 영광군

| 정기호 (민주당)

|-

! 함평군

| 안병호 (민주당)

! 신안군

| 박우량 (무소속)

|-

! rowspan="2" | 대구광역시

! 중구

| 윤순영 (한나라당)

! 동구

| 이재만 (한나라당)

! 서구

| 서중현 (무소속)

! 남구

| 임병헌 (한나라당)

! 북구

| 이종화 (한나라당)

|-

! 수성구

| 이진훈 (한나라당)

! 달서구

| 곽대훈 (한나라당)

! 달성군

| 김문오 (무소속)

|-

! 울산광역시

! 중구

| 박성민 (한나라당)

! 남구

| 김두겸 (한나라당)

! 동구

| 정천석 (한나라당)

! 북구

| 윤종오 (민주노동당)

! 울주군

| 신장열 (무소속)

|-

! rowspan="5" | 경상북도

! 포항시

| 박승호 (한나라당)

! 경주시

| 최양식 (무소속)

! 김천시

| 박보생 (한나라당)

! 안동시

| 권영세 (

6. 4. 기초의원

기초의회 의원은 지역구(중선거구제)와 비례대표를 병립하여 선출하며, 유권자는 후보자와 정당에 각각 투표하는 1인 2표제를 적용한다. 다만, 제주특별자치도 산하의 제주시서귀포시행정시이므로 기초의회 선거를 실시하지 않는다.

기초의회 선거 정당별 의석수
정당지역구비례대표총 당선자수
한나라당1,0871601,247
민주당8711541,025
자유선진당9522117
민주노동당9025115
국민참여당17724
진보신당22022
친박연합12719
미래연합10111
국민중심연합202
창조한국당101
무소속3050305
합계2,5123762,888



출처:

기초의회 선거 지역별 의석수 (지역구)
지역의석 수한나라당민주당자유선진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친박연합미래연합국민중심연합창조한국당무소속
서울366183173034200001
부산15893280932210020
대구1027040221530015
인천974643042000002
광주590440100200003
대전5511212300000000
울산432500132100002
경기363177165082201017
강원14690360000000020
충북114444512200000011
충남15250346000000206
전북17301190314000046
전남211014601402000049
경북24716210221520072
경남2261361202040030051
합계2,5121,08787195902217121021305



기초의회 선거 무투표 당선 내역 (정당별)
지역한나라당민주당합계
서울특별시112
부산광역시202
대구광역시404
전라남도044
경상북도404
합계11516



출처:

6. 5. 교육감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선거 결과


교육감 선거에서는 총 6명의 진보 성향 교육감이 당선되었다. 이는 이전 선거에서 보수 성향 교육감이 다수를 차지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었다. 특히 수도권서울(곽노현)과 경기도(김상곤), 그리고 호남 지역인 광주(장휘국), 전라남도(장만채), 전라북도(김승환)에서 모두 진보 성향 후보가 당선되었다. 강원도민병희 교육감과 광주광역시의 장휘국 교육감은 전교조 출신 후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당시 수월성 교육을 강조하던 이명박 정부의 교육 정책에 대한 변화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었으며, 향후 교육 정책 추진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을 낳았다.

다만, 충청권(대전, 충남, 충북)과 영남권(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에서는 여전히 보수 성향 교육감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보수 진영 후보 간 표가 분산된 것이 진보 성향 교육감 당선에 영향을 미친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되었다.

지역후보성향득표수득표율비고
서울특별시곽노현진보1,459,53534.3%당선
광주광역시장휘국진보206,26439.8%당선
대구광역시우동기보수269,76231.3%당선
대전광역시김신호보수240,80441.6%당선
부산광역시임혜경보수271,69920.0%당선
울산광역시김복만보수169,21237.4%당선
인천광역시나근형보수259,88825.4%당선
강원도민병희진보281,80539.9%당선
경기도김상곤진보1,846,08342.3%당선
경상남도고영진보수385,46625.9%당선
경상북도이영우보수817,01973.9%재선, 당선
전라남도장만채진보453,76055.0%당선
전라북도김승환진보236,93729.0%당선
충청남도김종성보수578,99169.2%당선
충청북도이기용보수310,35846.3%당선
제주특별자치도양성언보수129,54347.9%당선


7. 정당별 반응

한나라당선거 패배로 한나라당은 심각한 충격에 빠졌다.[36] 당 대표 정몽준을 포함한 지도부는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압승을 예상했던 한나라당은 인천광역시, 강원도는 물론, 텃밭으로 여겨지던 경상남도서울특별시 구청장 선거에서도 패배하고,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마저 근소한 차이로 신승하자 큰 충격을 받았다. 당 내부에서는 천안함 침몰 사건, 4대강 사업, 세종시 문제 등이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며 역풍으로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으며, 주요 외신들도 비슷한 분석을 내놓았다.[37]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국정 운영 방향에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반응을 보였다.[38]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및 정부 인적 쇄신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당정 간 갈등이 심화되었고, 당내 소장파 초선 의원들이 이명박 정부에 '전면 쇄신'을 요구하며 갈등이 표출되기도 했다.[39] 한편, 광역의원 비례대표 투표에서는 39.8%의 득표율로 민주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16개 지역 중 9곳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이를 근거로 당 일각에서는 전체 득표수에서는 앞섰다며, 정당 지지도에서는 여전히 한나라당이 우위에 있음을 확인한 선거였다는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40]
민주당선거에서 승리한 것으로 평가받는 야권, 특히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현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으로 규정하고, 여당과 정부의 정책 수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이명박 정권의 독선과 오만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며 견제세력이 필요하다는 국민의 지혜가 담긴 선거 결과"라고 평가하며, "범야권과 시민사회 공동의 승리"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민·중산층의 정당, 민주 정당, 남북 평화와 화해 협력을 추진하는 야당 본연의 임무를 더욱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며,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국민의 질책과 격려를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41]
자유선진당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자유선진당은 대전광역시에서만 광역단체장을 배출하는 등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회창 대표는 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으나,[42] 당을 이끌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당원들의 설득에 따라 사퇴 의사를 번복했다.[43]
민주노동당민주노동당은 지난 선거에 비해 많은 당선자를 배출하며 높은 당선 비율을 기록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를 "야권의 승리를 넘어, 우리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하며,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진보 정치 실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44]
진보신당진보신당노회찬 대표는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실상 사퇴 의사를 밝혔다.[45][46] 경기도지사 후보를 중도 사퇴했던 심상정 전 대표에 대해서는 당내에서 징계 요구 결의안이 제출되었으나 부결되었다. 진보신당은 이번 선거에서 지방의원 25명을 배출했다.
국민참여당국민참여당은 창당 5개월 만에 전국 평균 6.6%의 지지율을 얻어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에 이어 4위를 기록한 것을 양호한 성적으로 평가했다. 총 29명의 지방 의원을 배출했으며,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유시민 후보는 심상정 후보와의 단일화 등을 통해 정치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록 김문수 후보에게 패배했지만, 득표율 격차가 4%P에 불과하여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47]
미래연합 및 친박연합미래연합과 친박연합은 이번 선거에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미래연합은 기초단체장 1곳에서 승리하는 데 그쳤다.

8. 특징

호남 지역에서 이전 선거까지 한 자릿수 득표율에 머물던 한나라당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서는 두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기초의회 의석도 2석을 얻었다.[48][49] 이에 따라 당내에서는 호남 지역에 대한 정책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50][51] 반대로 민주당 역시 전통적인 약세 지역이었던 대구경상북도에서 한 자릿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52] 특히 경상남도에서의 이러한 변화는 정치적 고향이 경남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향력 때문이라는 분석도 제기되었다. 전반적으로 지역주의 구도가 완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한 투표 독려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점도 눈에 띄는 변화였다. 인기 연예인들이 아침 일찍부터 투표소 앞에서 투표 참여를 인증하는 사진, 이른바 '인증샷'을 찍어 올렸고, 이들의 영향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가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화가 임옥상은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올린 사람들에게 추첨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53] 이러한 트위터를 통한 투표 독려 움직임은 15년 만에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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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문 韓国の李明博政権と6月地方選挙 : 金萬欽(韓国政治アカデミー院長) https://hdl.handle.n[...] 札幌学院大学総合研究所 20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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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뉴스 외국인 100만명시대…지방선거 1만명 참여(外国人100万名時代・・・地方選挙1万名参与) http://news.joins.co[...] 2010-03-01
[8] 뉴스 在外韓国人、初の投票―韓国統一地方選 http://news.onekorea[...] 2010-06-09
[9] 웹사이트 韓国、統一地方選で呆れたデータ 当選者の35%超に犯罪歴… https://www.zakzak.c[...]
[10] 웹사이트 <韓国統一選>前科ありの当選者3倍に…前科9犯も4人 https://japanese.joi[...]
[11] 뉴스 統一地方選今週末が峠、与野党が激しい選挙戦 http://japanese.yonh[...] 2010-05-28
[12] 뉴스 ソウル市長選で与党辛勝、民主党躍進の地方選挙に http://japanese.yonh[...] 2010-06-03
[13] 뉴스 呉世勲氏「事実上の敗北、謙虚な気持ちで」 http://japanese.yonh[...]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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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뉴스 서울시의회 등 지방판 여소야대… 또 하나의 정치실험(ソウル市議会など地方版 与小野大・・・もう一つの政治実験) http://news.hankooki[...]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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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뉴스 각 당 공약 ‘票 위한 건지, 民 위한 건지’ 마지막으로 꼼꼼히 체크하세요.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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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뉴스 노회찬, '지방선거 결과 책임' 사퇴 의사 밝혀 http://www.vop.co.kr[...] 민중의소리
[47] 뉴스 군소야당, 지방선거 성적표에 '울고 웃고' https://news.naver.c[...] 아시아경제 20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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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뉴스 호남서 작은 선거혁명 일으킨 3인방 http://news.mk.co.kr[...] 매일경제
[50] 뉴스 이정현 의원 "호남 두자릿수 득표 이젠 한나라당이 답할 때" https://news.naver.c[...] 뉴시스
[51] 뉴스 광주.전남 곳곳 누빈 한나라당 후보들의 소회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52] 뉴스 6.2 지방선거, 고질병 지역주의 '완화' https://news.naver.c[...] mbc 2010-06-03
[53] 뉴스 15년 만에 최고 투표율, 트위터의 힘? https://news.naver.c[...] mbc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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