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조 구호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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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제 원조 구호 기구(CARE)는 1945년 미국에서 설립된 국제 구호 단체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마셜 플랜의 일환으로 미국 군용 물자를 활용한 구호 물품 "케어 패키지"를 유럽에 보냈다. 1949년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로 활동 범위를 확대했고, 1952년에는 명칭을 Cooperative for American Relief Everywhere로 변경했다. 1948년부터 일본, 1948년부터 1966년까지 대한민국에 구호 물품을 지원했으며, 1982년 국제 케어 기구를 설립했다. 현재는 의료, 교육 지원, 재해 지역 원조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1968년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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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조 구호 기구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국제기구 |
창립 | 1945년 |
본부 위치 | 스위스제네바 |
활동 지역 | 전 세계 |
중점 분야 | 재난 구호 빈곤 퇴치 여성 권한 강화 식량 안보 기후 변화 대응 |
직원 수 | 약 11,000명 |
웹사이트 | CARE International 공식 웹사이트 |
재정 | |
총수입 | 미화 6억 6,500만 달러 (2020년) |
조직 구조 | |
회원국 |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페루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태국 영국 미국 |
추가 정보 | |
기타 이름 | Cooperative for American Remittances to Europe (유럽에 대한 미국 송금 협력) (1945-1946) Cooperative for American Relief Everywhere (세계 각지의 미국 구호 협력) (1946-1993) |
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후, 미국 정부는 교전국 국민의 곤궁을 구제하기 위해 전시구제국(War Relief Control Board)을 설치했다. 한편 민간에서도 구제 사업을 벌여 1943년 그 중심기관으로 대외봉사협회(American Council of Voluntary Agencies for Foreign Service)를 설립했고, 이 협회를 통해 조직된 것 중 하나가 CARE였다. 1945년 CARE 설립 당시에는 유럽구제협회(Cooperative for American Remittances to Europe)라는 이름으로 유럽을 대상으로 활동했으나, 1952년 CARE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상 지역도 넓혔다.
1948년부터 '케어 물자'를 일본에 보냈으며, 1950년 11월에는 일본으로 보낸 케어 물자가 10만 개에 달했다. 베를린 봉쇄 당시에도 서베를린에 구호 물품을 보냈다. 송부 대상 국가가 확대됨에 따라, 내용물도 점차 지역 실정에 맞춰 변경되었다.
'케어 패키지' 발송 사업은 1960년대까지 이어졌지만, 원조 내용이 다양해지면서 폐지되었다.
2. 1. 설립 배경 및 초기 활동 (1945년 ~ 1950년대)
1945년 11월 2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22개의 자선 단체가 연합하여 "Cooperative for American Remittances to Europe" (대유럽 송금 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이 단체는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유럽의 피해 복구와 난민 지원을 주요 목적으로 하였다.마셜 플랜의 일환으로, 미국군이 일본 본토 침공 작전(다운폴 작전)에 대비해 준비했으나, 일본의 항복으로 사용되지 않은 잉여 레이션(10-in-1 food parcel영어)을 활용하여 "케어 패키지"를 유럽에 보내는 사업을 시작했다. 1946년 5월 11일, 첫 번째 "케어 패키지"가 프랑스 르아브르에 도착했다.[1] 초기에는 미국인이 유럽의 가족이나 친구에게 개인적으로 물품을 보내는 방식이었으나, 점차 불특정 다수를 위한 기부도 받기 시작했다.
다운폴 작전용 물품이 소진되자, 케어는 자체 패키지를 개발하여 원조 물품으로 사용했다. 밀, 탈지분유 등이 중심이었지만, 담요, 학용품, 의약품 등의 비식료품도 포함되었다.
설립 초기에는 5년 이내에 해체될 예정이었지만, 1949년에 구호 대상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하면서 계속 운영하게 되었다. 1952년에는 약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명칭을 "Cooperative for American Relief Everywhere" (미국 구호 물자 발송 협회)로 변경했다.
1948년 이후 '''케어 물자'''는 일본에도 보내졌으며, 1950년 11월에는 일본으로 보내진 케어 물자가 10만 개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중의원 의장실에서 열렸고, 시데하라 기주로 의장이 10만 번째 물품을 받았다. 이 시점에 일본에 지원된 물품은 유아용 식량, 털실, 크리스마스 식량, 의류, 면포, 비누, 책 등 100만달러 상당이었다.[1]
베를린 봉쇄 당시 서베를린에 구호 물품을 보내는 등 냉전 초기 공산주의 확산 방지에도 기여했다.
2. 2. 활동 범위 및 대상 확대 (1950년대 ~ 1990년대)
1949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로 활동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하면서, 단체는 해체 예정에서 계속 운영으로 변경되었다. 1952년, "Cooperative for American Relief Everywhere" (미국 구호 물자 발송 협회)로 명칭을 변경했지만, 약칭 CARE는 그대로 유지했다.[2]1948년부터 일본에도 "케어 물자"를 보냈으며, 1950년 11월에는 일본으로 보내진 케어 물자가 10만 개를 돌파했다. 중의원 의장실에서 기념식이 열렸고, 시데하라 기주로 의장이 10만 번째 물품을 받았다. 이 시점에 일본 지원 물자는 유아용 식량, 털실, 크리스마스 식량, 의류, 면포, 비누, 책 등 100만달러 상당이었다.[1]
대한민국에는 1948년 정부 수립 이후부터 1966년까지 19년간 활동하며, 벽지 극빈 아동 급식, 농촌 개발을 위한 식량 배급 등 총 4000만달러 상당을 원조했다.[2] 이승만 정권 시기부터 박정희 정권 초기까지 활동했다.
1960년대까지 "케어 패키지" 발송 사업을 진행했으나, 이후 원조 내용의 다양화로 인해 사업을 폐지했다. 1982년, 독립적인 조직으로 국제 케어 기구(CARE International)를 설립했다. 1994년, "Cooperative for Assistance and Relief Everywhere"로 명칭을 변경했지만, 약칭 CARE는 그대로 유지했다.
2. 3. 현재의 활동 (2000년대 ~ 현재)
1982년에 독립적인 조직으로 국제 케어 기구가 설립되었다. 이후 각국에서 국제 케어 기구의 지원 단체가 설립되었다.[1] 현재는 장기적인 의료, 교육 보급 활동 및 긴급 재해 지역에 대한 원조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1]3. 한국과의 관계
CARE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부터 1966년까지 19년간 한국에서 활동하며, 벽지 극빈 아동 급식과 농촌 개발을 위한 식량 배급 등 총 4000만달러 상당을 원조하였다.[2]
4. 수상
5. 참가국
미국, 캐나다, 독일, 노르웨이, 덴마크,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오스트리아, 호주, 태국, 일본이 참가하고 있다.
참조
[1]
뉴스
ケア物資 十万個は幣原さんに
日本経済新聞
1950-11-21
[2]
뉴스
救護의손길19年
동아일보
1966-04-01
[3]
뉴스
막賞国際理解부문 美케어에수여키로
매일경제
196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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