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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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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린워싱은 기업이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으면서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는 행위를 의미한다. 1980년대에 용어가 처음 사용되었으며, 기업의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타났다. 그린워싱은 소비자를 기만하고 불신을 심화시키며, 환경 문제 해결을 지연시키고 불공정 경쟁을 심화시키는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들은 그린워싱을 규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그린워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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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
지도 정보
개요
정의기업이나 단체가 실제로는 환경 친화적이지 않으면서 환경 친화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행위
관련 용어위장 환경주의
에코 브랜딩
가짜 지속 가능성
다른 표현녹색 세탁
친환경 위장술
환경 이미지 조작
역사
기원1960년대 후반 호텔에서 투숙객에게 수건을 재사용하도록 설득하는 광고에서 유래
용어 사용1986년 환경운동가 제이 웨스터벨드가 "그린워싱"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
초기 사례석유 회사와 화학 회사들이 대중의 인식을 조작하기 위해 친환경적 이미지를 홍보한 사례
특징 및 유형
특징과장된 친환경 주장
모호한 용어 사용
관련 없는 친환경적 요소 강조
거짓 정보 제공
인증 마크 위조
숨겨진 환경 파괴적 요소 은폐
유형숨겨진 상쇄 거래
근거 없는 주장
모호한 주장
거짓된 라벨
관련 없는 주장
유해 제품의 친환경성 주장
최고의 친환경 제품 주장
가짜 친환경 제품 인증
원인
이유소비자의 환경 의식 증가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기업의 이익 추구
규제 미비
법적 허점 악용
마케팅 및 광고 기법
영향
사회적 영향소비자의 불신
환경 문제 해결 노력 저해
환경 보호에 대한 회의감 증대
소비자의 구매 선택 혼란
친환경 제품에 대한 반감 유발
대응 및 규제
국제적 노력국제 표준화 기구(ISO)의 환경 라벨 표준 개발
유럽 연합(EU)의 그린워싱 금지 법안 추진
국가별 대응각국 정부의 환경 마케팅 가이드라인 제정
소비자 보호 단체의 감시 활동 강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그린워싱 사례
주요 사례석유 및 가스 회사의 허위 광고
패스트 패션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 주장
플라스틱 제품의 재활용 가능성 과장
자동차 회사의 친환경 엔진 홍보
금융 기관의 녹색 투자 상품 홍보
비판
비판 의견기업의 윤리적 문제
소비자의 권리 침해
환경 보호 노력에 대한 방해
시장의 왜곡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 방해
관련 단어
관련 단어지속가능성
환경주의
소비자 권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마케팅
광고
윤리
규제
환경 운동
사회 운동

2. 역사

"그린워싱"이라는 용어는 1980년대 중반, 뉴욕의 환경 운동가(environmentalist) 제이 웨스터벨드(Jay Westerveld)가 호텔 업계의 수건 재사용 캠페인을 비판하며 처음 사용했다.[24] 그는 호텔들이 수건 재사용을 통해 세탁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행위가 이윤 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24]

2. 1. 1960년대: 환경 운동의 부상과 기업의 대응

1960년대 중반, 레이첼 카슨(Rachel Carson)의 저서 침묵의 봄(Silent Spring) 출판[21] 이후 환경 운동이 본격화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광고를 통해 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려 했다.[21] 전 매디슨 애비뉴(Madison Avenue) 광고 간부였던 제리 맨더(Jerry Mander)는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에코 포르노그래피"라고 불렀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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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4월 22일, 최초의 지구의 날(Earth Day)이 열렸으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환경 문제를 주요 과제로 여기지 않았고, 환경 운동의 메시지에 회의적이거나 저항감을 느꼈기 때문에 초기 지구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22][2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산업계는 자신들을 환경 친화적인 기업으로 광고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공공 유틸리티 업체들은 자신들을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홍보하는데 약 3억 달러를 지출했는데, 이는 오염 감소 연구에 지출한 금액의 8배에 달하는 금액이었다.[22][23]

2. 2. 1970년대: 지구의 날과 기업의 그린워싱

1960년대 중반, 특히 레이첼 카슨의 획기적인 저서 침묵의 봄(Silent Spring) 출판 이후 환경 운동이 탄력을 받으면서 많은 기업들이 광고를 통해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하였다. 전 매디슨 애비뉴(Madison Avenue) 광고 간부였던 제리 맨더(Jerry Mander)는 이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에코 포르노그래피"라고 불렀다.[21]

1970년 4월 22일에 최초의 지구의 날(Earth Day)이 열렸다.[22][23] 당시 대부분의 기업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회의감이나 저항감 때문에 초기 지구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산업계는 자신들을 환경 친화적인 기업으로 광고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공공 유틸리티 업체들은 자신들을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홍보하는 데 약 3억 달러를 지출했는데, 이는 오염 감소 연구에 지출한 금액의 8배에 달했다.[22][23]

2. 3. 1980년대: 그린워싱 용어의 등장과 확산

환경 운동가(environmentalist) 제이 웨스터벨드(Jay Westerveld)는 1986년 호텔 업계의 수건 재사용 캠페인에 대한 에세이에서 "그린워싱"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24] 그는 호텔들이 수건 재사용을 통해 세탁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행위가 이윤 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24]

1990년대 초, 환경 광고의 상당수가 허위 주장을 포함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고, 소비자들은 기업의 환경적 평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23] 1999년, "그린워싱"이라는 단어는 "옥스퍼드 영어 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에 등재되었다.[22][23]

2. 4. 1990년대: 그린워싱 규제 노력과 한계

1990년대에는 그린워싱에 대한 규제 노력이 있었지만, 실효성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었다. 1991년, "공공 정책 및 마케팅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환경 광고의 58%가 적어도 하나 이상의 허위 주장을 포함하고 있었다.[22][23]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의 77%가 기업의 환경적 평판이 제품 구매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22][23]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1998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는 환경 마케팅에 사용되는 용어를 정의한 "그린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22][23] 그러나 이 가이드라인은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에 한계가 있었다. 1999년, "그린워싱"이라는 단어가 "옥스퍼드 영어 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에 추가되었다.[22][23]

1992년 리우데자네이루 지구 정상회의 며칠 전, 그린피스는 기업들이 UN 회의를 장악한 상황과 기업 오염자들과 그들의 수사적 언어 사이의 대조를 보여주는 사례 연구를 제시한 "그린워싱에 관한 그린피스 도서(Greenpeace Book on Greenwash)"를 발표했다.[22][23] 제삼세계 네트워크(Third World Network)는 그 보고서의 확장판인 "그린워싱: 기업 환경주의 뒤에 숨겨진 현실(Greenwash: The Reality Behind Corporate Environmentalism)"을 출판했다.

2. 5. 2000년대 이후: 그린워싱의 심화와 국제적 대응

2000년대 이후, 기업들의 그린워싱은 더욱 정교해졌고, 이에 국제 사회는 그린워싱을 규제하고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2][23] 2002년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세계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World Summit on Sustainable Development) 기간 중 그린워싱 아카데미는 BP, 엑손모빌(ExxonMobil), 미국 정부 등의 기업들이 정교한 그린워싱 광고 및 지원을 하고 있다고 시상했다.[22][23] 2020년 유럽 연합 연구에 따르면 EU에서 조사된 환경 주장의 50% 이상이 모호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근거가 없었고, 40%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5]

유엔(UN), 유럽 연합(EU) 등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는 그린워싱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민단체들은 기업의 그린워싱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015년에 체결된 파리협정(Paris Agreement)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순 제로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은 실제로 배출량을 줄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행 불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배출량이 아닌 다른 것들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기업들은 실제로 협약을 준수하지 않고 궁극적으로 어떠한 긍정적인 변화도 일으키지 않고 있다.[18]

3. 특징

TerraChoice는 2007년 소비자가 "환경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제공하는 제품"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그린워싱의 7가지 죄악"을 설명했다.[15]


  • 숨겨진 절충(Hidden Trade-off): 다른 중요한 환경 문제에 대한 고려 없이 불합리하게 좁은 범위의 속성에 근거하여 제품이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 증거 부족(No Proof):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나 신뢰할 수 있는 제3자 인증으로 입증할 수 없는 주장이다.
  • 모호성(Vagueness): 소비자가 그 의미를 오해할 가능성이 있는, 제대로 정의되지 않거나 광범위한 주장이다. 예를 들어 "전적으로 천연의(All-natural)"는 반드시 "친환경적인(green)" 것은 아니다.
  • 거짓 라벨 숭배(Worshipping False Labels): 단어나 이미지를 통해 존재하지 않는 제3자 보증의 인상을 주는 주장이다.
  • 무관성(Irrelevance): 사실일 수 있지만, 환경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중요하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주장이다.
  • 차악(Lesser of Two Evils): 해당 제품 범주 내에서는 사실일 수 있지만, 해당 범주의 더 중요한 환경적 영향으로부터 소비자의 주의를 흐리게 할 위험이 있는 주장이다.
  • 허위(Fibbing): 단순히 거짓인 주장이다.


TerraChoice는 2010년까지 미국에서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하는 소비자 제품의 약 95%가 이러한 죄악 중 적어도 하나를 저지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언급했다.[16][17]

유엔에 따르면, 그린워싱은 다음을 포함한 여러가지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18]

  • 기업이 친환경적이거나 녹색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그렇게 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지 않을 수 있다.
  • 운영에 대해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하거나, 구체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모호한 주장(예: "환경 친화적" 또는 "친환경적"이라고 말하는 것)을 사용할 수 있다.
  • 어차피 사용하지 않을 유해한 재료를 포함하지 않거나 유해한 관행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 환경과 관련하여 기업이 잘하는 한 가지를 강조하면서 다른 어떤 일도 하지 않을 수 있다.
  • 개선을 하는 대신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3. 1. 그린워싱의 7가지 죄악 (TerraChoice)

미국의 환경 컨설팅 회사 TerraChoice는 2007년 소비자가 "환경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제공하는 제품"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그린워싱의 7가지 죄악"을 설명했다.[15]

  • 숨겨진 절충(Hidden Trade-off): 다른 중요한 환경 문제에 대한 고려 없이 불합리하게 좁은 범위의 속성에 근거하여 제품이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 증거 부족(No Proof):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나 신뢰할 수 있는 제3자 인증으로 입증할 수 없는 주장이다.
  • 모호성(Vagueness): 소비자가 그 의미를 오해할 가능성이 있는, 제대로 정의되지 않거나 광범위한 주장이다. 예를 들어 "전적으로 천연의(All-natural)"는 반드시 "친환경적인(green)" 것은 아니다.
  • 거짓 라벨 숭배(Worshipping False Labels): 단어나 이미지를 통해 존재하지 않는 제3자 보증의 인상을 주는 주장이다.
  • 무관성(Irrelevance): 사실일 수 있지만, 환경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중요하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주장이다.
  • 차악(Lesser of Two Evils): 해당 제품 범주 내에서는 사실일 수 있지만, 해당 범주의 더 중요한 환경적 영향으로부터 소비자의 주의를 흐리게 할 위험이 있는 주장이다.
  • 허위(Fibbing): 단순히 거짓인 주장이다.


TerraChoice는 2010년까지 미국에서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하는 소비자 제품의 약 95%가 이러한 죄악 중 적어도 하나를 저지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언급했다.[16][17]

유엔에 따르면, 그린워싱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이 친환경적이거나 녹색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그렇게 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지 않거나, 운영에 대해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하거나 구체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모호한 주장을 할 수 있다. 어차피 사용하지 않을 유해한 재료를 포함하지 않거나 유해한 관행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하거나, 환경과 관련하여 기업이 잘하는 한 가지를 강조하면서 다른 어떤 일도 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개선을 하는 대신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18]

상품을 구입할 때 그것이 정말로 환경 친화적인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광고인지를 간파하기 위해, 과학적 사실 결여, “탄소 강도”, “지속가능한 발전”, “탄소 상쇄”, “클린테크놀로지” 등과 같은 용어의 혼란스러운 남용 여부[143], 상품에 붙어 있는 스티커나 환경 관련 라벨의 신뢰성, 녹색 그림이나 자연 사진의 오용, 잘못된 주장에 주의해야 한다. 어떤 기업이 그린워싱을 하고 있지 않을까 느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조사를 해 보는 것이다.[144][145][146]

3. 2. 유엔(UN)이 제시하는 그린워싱의 유형

UL(안전기관)(UL (safety organization))의 환경 컨설팅 부서인 TerraChoice는 2007년 소비자가 "환경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제공하는 제품"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그린워싱의 7가지 죄악"을 설명했다.[15]

  • 숨겨진 절충(Hidden Trade-off): 다른 중요한 환경 문제에 대한 고려 없이 불합리하게 좁은 범위의 속성에 근거하여 제품이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하는 것.
  • 증거 부족(No Proof):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나 신뢰할 수 있는 제3자 인증으로 입증할 수 없는 주장.
  • 모호성(Vagueness): 소비자가 그 의미를 오해할 가능성이 있는, 제대로 정의되지 않거나 광범위한 주장. 예를 들어 "전적으로 천연의(All-natural)"는 반드시 "친환경적인(green)" 것은 아니다.
  • 거짓 라벨 숭배(Worshipping False Labels): 단어나 이미지를 통해 존재하지 않는 제3자 보증의 인상을 주는 주장.
  • 무관성(Irrelevance): 사실일 수 있지만, 환경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중요하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주장.
  • 차악(Lesser of Two Evils): 해당 제품 범주 내에서는 사실일 수 있지만, 해당 범주의 더 중요한 환경적 영향으로부터 소비자의 주의를 흐리게 할 위험이 있는 주장.
  • 허위(Fibbing): 단순히 거짓인 주장.


이 기관은 2010년까지 미국에서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하는 소비자 제품의 약 95%가 이러한 죄악 중 적어도 하나를 저지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언급했다.[16][17]

유엔에 따르면, 그린워싱은 다음을 포함한 여러가지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18]

  • 기업이 친환경적이거나 녹색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그렇게 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지 않을 수 있다.
  • 운영에 대해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하거나, 구체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모호한 주장(예: "환경 친화적" 또는 "친환경적"이라고 말하는 것)을 사용할 수 있다.
  • 어차피 사용하지 않을 유해한 재료를 포함하지 않거나 유해한 관행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 환경과 관련하여 기업이 잘하는 한 가지를 강조하면서 다른 어떤 일도 하지 않을 수 있다.
  • 개선을 하는 대신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4. 그린워싱의 사례

내외부 모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에어버스 A380

  • "깨끗하게 연소되는 천연가스"는 석탄보다 오염도가 50% 낮지만, 프랙킹을 통한 생산과 파이프라인 배포 과정에서 강력한 온실가스인 메탄 배출을 초래할 수 있다.[66] 그럼에도 천연가스는 환경 담론에서 더 깨끗한 화석연료로 제시되며, 수소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유용한 "전환 기술"로 간주되기도 한다.[67]
  • 1세대 바이오연료는 화석연료보다 환경에 더 좋다고 알려졌지만, 팜유와 같은 일부 바이오연료는 삼림 벌채를 유발하여 지구 온난화에 기여한다.[66]
  • 와이어드는 컴캐스트의 "PaperLESSisMORE" 슬로건을 환경 친화적인 사업 활동으로 강조했지만, 컴캐스트는 다이렉트 마케팅에 많은 양의 종이를 사용한다.[68]
  • 폴란드 스프링 생수의 에코 모양 병은 "자연의 작은 것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홍보되지만, 음료 용기의 80%는 매립지로 간다.[68]
  • A380 여객기는 항공 여행이 높은 환경 비용을 가짐에도 "내외부 모두 더 나은 환경"으로 묘사된다.[68]
  • BP는 회사 약칭을 "Beyond Petroleum"으로 수정하고 녹색 로고, 광고, 태양광 패널 주유소를 통해 '가장 친환경적인' 글로벌 석유 회사로 자리매김하려 했으나, 보호 구역 시추 허가 로비와 딥워터 호라이즌 폭발 등 원유 유출 사고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69]
  • 2021년, MSCI는 맥도날드의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등급을 상향 조정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 대신 재활용 계획을 강조했다.[70]
  • 폭스바겐은 배출가스 조작 장치 사용으로 막대한 벌금을 부과받았음에도, 동종 업계 평균보다 높은 ESG 등급을 받았다.[71]
  •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는 화석 연료 활동을 늘리면서 순 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하여 소송을 당했다.[72]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기후변화 등급은 A-이다.[73]
  • 많은 식품은 자연 친화적인 포장을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자연에 대한 영향 감소를 고려하지 않았다.[150][151][152]
  • 2009년 유럽의 맥도날드는 로고 색상을 노랑과 빨강에서 노랑과 초록으로 바꾸었다.[153]
  • 클린콜은 기후변화의 모순된 용어이며 완전한 그린워싱이다.[154]
  • 영국의 광고 기준 협의회는 스즈키, SEAT, 토요타/렉서스 등 자동차 회사들의 허위 주장에 대한 불만을 지지했다.[155][156][157][158][159]
  • 탑 기어는 친환경 자동차가 항상 친환경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며, 토요타 프리우스BMW M3 비교 실험을 통해 사용 실태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의 성능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전기 자동차의 환경 부하와 항속 거리 문제도 지적했다.
  • Kimberly-Clark영어는 기저귀와 물티슈 제품에 "순수 및 자연" 등의 문구를 사용했지만, 실제 근거가 모호하여 소송이 제기되었다.[160][161]
  • 일본 정부와 미국의 목재 펠릿 제조업체 엔비바는 목재 펠릿 제조 및 운송에 다량의 CO2가 사용되고, 천연림 파괴와 공해 문제가 발생한다는 비판을 받는다.[162]
  •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화석 연료 업계의 그린워싱을 비난하며 광고 금지 및 관계 단절을 요구했다.[163] 가디언, Vox Media, 르몽드 등 일부 미디어만이 화석 연료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164]


그린워싱은 여러 산업에 만연하여 불공정한 시장을 형성하고 기후변화 대책의 장애가 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영어 조사에 따르면, 많은 기업의 환경 관련 주장이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근거가 부족했다.[147][148] UN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대형 패션 업체의 지속 가능성 관련 주장의 60%는 근거가 없고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149]

4. 1. 패션 산업

일부 의류 브랜드는 '친환경 소재' 사용을 강조하지만, 실제 생산 과정에서는 환경 오염을 유발하거나 노동 착취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149] H&M(에이치앤엠)과 같은 패스트 패션 브랜드는 '컨셔스 컬렉션'과 같은 친환경 라인을 출시하지만, 전반적인 생산 시스템은 여전히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비판을 받는다.[28] 쿼츠 뉴스(Quartz New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H&M은 제조 관행의 그린워싱으로 비난받았다.[28] 유럽의 대형 패션 업체의 지속 가능성 관련 주장의 60%는 근거가 없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이라는 보고도 있다.[149]

4. 2. 식품 산업

맥도날드는 2009년 유럽에서 로고 색상을 노랑과 빨강에서 노랑과 초록으로 변경하며, 자연 자원 보존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다.[29] 그러나 2021년 넷제로 배출 목표 발표 후, 여전히 많은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육류 소비로 인한 환경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그린워싱 혐의를 받았다.[30]

많은 식품 기업들이 '자연 친화적' 포장재를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재활용이 어렵거나 내용물은 기존 제품과 차이가 없는 경우가 있어 그린워싱으로 비판받는다.[150][151][152]

4. 3. 자동차 산업

폭스바겐은 '클린 디젤' 기술을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배출가스 검사 시에만 작동하여 오염 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꼼수 장치"를 차량에 장착했다.[34] 일반적인 사용 시에는 허용 기준치의 40배에 달하는 질소산화물을 배출했다.[34] 포브스는 이 사건으로 폭스바겐이 354억 달러(US$)의 손실을 입었다고 추산한다.[35]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배출가스 시스템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았다.[36]

영국 광고 표준청(Advertising Standards Authority (United Kingdom))은 스즈키, SEAT, 토요타, 렉서스를 포함한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차량에 대한 허위 광고에 대한 민원을 받아들였다.[33] 2020년 11월, 애스턴 마틴, 보쉬(Robert Bosch GmbH) 등 여러 브랜드가 전기 자동차의 환경적 이점을 축소하는 보고서에 자금을 지원한 사실이 드러났다.[37] 이 보고서는 전기차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남기는 정보를 사용했다.[37]

경량 및 중형 차량에 대한 유럽 배출 기준(European emission standards)을 "유로 6f"가 아닌 "유로 7"로 부르는 것이나,시동-정지 시스템(start-stop system)을 "마이크로" 하이브리드라고 부르는 것[40], 마일드 하이브리드(Mild hybrid)를 "마일드" 또는 "스마트" 하이브리드라고 부르는 것[41], 하이브리드 자동차(hybrid vehicle)를 "자체 충전식" 또는 "휘발유로 연료를 공급받고, 전기로 구동되는" 차량이라고 부르는 것[42][4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의 배출가스 감소 효과가 미흡하다는 점[44][45][46], 전기 자동차의 환경적 영향(environmental footprint of battery electric cars)에 대한 의문[48], 녹색 수소(green hydrogen)가 아닌 다른 에너지원으로 구동되는 연료전지 자동차(Fuel cell vehicle)에 대한 문제[42] 등은 그린워싱의 사례로 볼 수 있다.

탑 기어는 친환경 자동차가 반드시 친환경적인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며, 토요타 프리우스BMW M3를 비교 실험한 결과, 프리우스의 연비가 M3보다 나쁘게 나와 "사용자의 사용 실태에 맞지 않으면 친환경 자동차 본래의 성능은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을 부각했다. 또한 전기 자동차에 대해서도 "충전에 필요한 전기를 만드는 데 드는 환경 부하는?"이라고 지적하며, 항속 거리가 제조사 공표치와 크게 차이 나는 경우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4. 4. 에너지 산업

일부 석유 회사는 '친환경 에너지' 투자를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화석 연료 사업을 지속하거나, 탄소 포집 기술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3][22][51] 1985년 셰브론(Chevron Corporation)은 "People Do"라는 유명한 녹색 세탁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여, 사회적으로 의식 있는 사람들을 목표로 삼았다. 캠페인 시작 2년 후 설문 조사 결과,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다른 석유 회사보다 셰브론이 환경을 더 잘 보호할 것이라고 신뢰했다.[23][22] 2010년 셰브론의 또 다른 광고 캠페인은 열대우림 행동 네트워크 등에 의해 그린워싱으로 묘사되기도 했다.[50] BP 또한 2010년대에 이러한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되었다.[51]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화석 연료 업계가 광고 캠페인 등을 통해 그린워싱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각국 정부에 화석 연료 업계 광고 금지를, 광고 업계에 화석 연료 업계와의 관계 단절을 요구했다.[163] 2024년 시점에서는 가디언, Vox Media, 르몽드 등 제한된 미디어만이 화석 연료 광고 금지를 실시하고 있다.[164]

2024년 터키의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 Alparslan Bayraktar는 정부가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석탄 채굴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49] '클린 석탄' 기술은 궁극적인 기후변화의 모순된 용어이며 완전한 그린워싱이라는 비판이 있다.[154]

4. 5. 정치권의 그린워싱

일부 정치인이나 정부는 환경 정책을 발표하면서 실제로는 환경 규제를 완화하거나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53][54]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맑은 하늘 이니셔티브(Clear Skies Initiative)'는 대기오염 방지 법규를 약화시킨다는 비판을 받았다.[53]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집권 당시에도 "환경 규제 간소화"라는 명목으로 제정된 법률이 비슷한 이유로 비판받았지만, 정부는 여전히 "환경 법률"이라고 불렀다.[54]

2008년 미국 대선에서 여러 정당이 채택한 "청정 석탄" 이니셔티브는 탄소 포집 및 저장(carbon capture and storage)을 탄소 배출 감축 수단으로 제시했지만, 가디언(The Guardian)의 그린워싱 칼럼니스트 프레드 피어스(Fred Pearce)는 이를 "궁극적인 기후변화 모순… 순수한 그린워싱"이라고 비판했다.[55] 2017년 호주의 당시 재무장관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은 "청정 석탄"을 근거로 청정에너지 보조금을 사용하여 새로운 석탄 발전소를 건설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56]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타르 샌드(Tar Sands)"를 "오일 샌드(Oil Sands)"로 개명한 것은 그린워싱의 사례로 볼 수 있다. 옹호자들은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만, 환경 단체들은 더 친근한 용어를 사용하여 문제를 감추려는 수단이라고 주장한다.



2021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은 2060년까지 탄소 중립(carbon neutrality)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사막에 나무 심기 캠페인을 발표했지만, 일부 기후 과학자들은 이를 그린워싱 시도로 비판했다.[57][58][59]

일부 환경 운동가와 비평가들은 2021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을 그린워싱으로 비난했다.[60] COP28 또한 역대 COP 행사 중 가장 높은 탄소 발자국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비난받았다.[61] 2023년에는 COP28 의장인 술탄 알 자베르를 기후 운동 지지자로 묘사하기 위해 가짜 트위터 계정이 사용되었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다.[62][63][64]

인도네시아 신수도 누산타라(Nusantara (city)) 건설은 스마트하고 녹색이며 청결한 도시로 묘사되었지만, 건설로 인한 환경 피해로 인해 많은 단체들로부터 인도네시아 정부의 그린워싱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65]

5. 그린워싱의 영향 및 폐해

일부 기업들은 근거 없는 윤리적 주장이나 사회적 책임을 홍보하고, 이른바 '그린워싱(greenwashing)'을 통해 소비자의 냉소와 불신을 증폭시킨다.[74] 그린워싱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광고 및 대중 커뮤니케이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ESG 실적, 허위 또는 기만적인 탄소 배출권 주장 등의 위험을 포함한다.[75]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그린워싱된 제품보다 친환경 제품을 훨씬 선호하며,[76]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것으로 인식되는 제품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77] 그러나 소비자의 그린워싱 인식은 그들이 접하는 그린워싱 수준에 따라 달라지며,[78] 회사나 브랜드의 평판이 좋다고 인식할 때 그린워싱을 거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79]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일수록 정직한 친환경 마케팅과 그린워싱 광고의 차이를 더 잘 구분하며,[80] 그린워싱을 하는 기업을 불신하는 경향이 있다.[81] 또한, "순한"과 같이 친환경 메시지와 그린워싱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는 소비자로 하여금 친환경 제품이 비친환경 제품보다 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게 할 수 있다.[82]

환경 라벨은 외부 기관과 기업 자체에서 제품에 부여할 수 있는데, 기업이 제품의 긍정적인 속성만 선택적으로 공개하고 환경적 피해는 공개하지 않을 수 있어 우려를 낳는다.[83] 소비자들은 외부 소스의 라벨을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으며,[84] 기업이 친환경 광고를 사용하여 기업의 이익을 위해 친환경 메시지를 귀속할 때 소비자는 종종 친환경 광고를 그린워싱으로 인식한다.[85]

5. 1. 소비자 기만 및 불신 심화

일부 기업들은 근거 없는 윤리적 주장이나 사회적 책임을 홍보하고, 이른바 '그린워싱'(greenwashing)을 통해 소비자의 냉소와 불신을 증폭시킨다.[74] 그린워싱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광고 및 대중 커뮤니케이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ESG 실적, 허위 또는 기만적인 탄소 배출권 주장 등의 위험을 포함한다.[75]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그린워싱된 제품보다 친환경 제품을 훨씬 선호하며,[76]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것으로 인식되는 제품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77] 그러나 소비자의 그린워싱 인식은 그들이 접하는 그린워싱 수준에 따라 달라지며,[78] 회사나 브랜드의 평판이 좋다고 인식할 때 그린워싱을 거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79]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일수록 정직한 친환경 마케팅과 그린워싱 광고의 차이를 더 잘 구분하며,[80] 그린워싱을 하는 기업을 불신하는 경향이 있다.[81] 또한, "순한"과 같이 친환경 메시지와 그린워싱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는 소비자로 하여금 친환경 제품이 비친환경 제품보다 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게 할 수 있다.[82]

환경 라벨은 외부 기관과 기업 자체에서 제품에 부여할 수 있는데, 기업이 제품의 긍정적인 속성만 선택적으로 공개하고 환경적 피해는 공개하지 않을 수 있어 우려를 낳는다.[83] 소비자들은 외부 소스의 라벨을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으며,[84] 기업이 친환경 광고를 사용하여 기업의 이익을 위해 친환경 메시지를 귀속할 때 소비자는 종종 친환경 광고를 그린워싱으로 인식한다.[85]

5. 2. 환경 문제 해결 지연

5. 3. 불공정 경쟁 심화

일부 기업들은 근거 없는 윤리적 주장이나 사회적 책임을 홍보하고, 이른바 '그린워싱'(greenwashing)을 통해 소비자의 냉소와 불신을 증폭시킨다.[74] 그린워싱을 통해 기업들은 실제보다 더 친환경적인 사업으로 포장할 수 있다.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그린워싱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광고 및 대중 커뮤니케이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ESG 실적, 허위 또는 기만적인 탄소 배출권 주장 등의 위험이 포함된다.[75]

법적 분석 결과, 기후 해결책 보고서에서 드러나는 부패 및 무결성 위험은 기후 관련 허위 광고 기준보다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ESG 실적에 대한 규제가 훨씬 더 미흡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의무 규정에도 불구하고, 검토된 관할 구역에서는 ESG 평가 기관이나 ESG 감사 기관이 규제되지 않는다. 제3자 환경 서비스 제공업체의 감독 부족, 내부 점수 매기기 방법의 불투명성, ESG 평가에 대한 일관성 부족 등의 요인은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근거 없는 주장, 그리고 최악의 경우 뇌물 수수나 사기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75]

그린워싱에 대한 노출은 소비자들이 그린 마케팅에 무관심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할 수 있다.[87] 따라서 진정으로 친환경적인 기업들은 허위 주장을 하는 기업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

5. 4. 심리적 영향

그린워싱은 심리학 분야에서 비교적 새로운 연구 영역이며, 그린워싱이 소비자와 이해관계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간의 합의가 더 필요하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 국가 및 지역 간의 차이 때문에 연구에서 소비자 행동의 불일치는 문화적 또는 지리적 차이로 인한 것일 수 있다.[76]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그린워싱된 제품보다 친환경 제품을 훨씬 선호한다.[76] LendingTree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5%가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것으로 인식되는 제품에 더 많은 돈을 기꺼이 지불할 의향이 있다.[77] 소비자의 그린워싱 인식은 그들이 접하는 그린워싱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78]

소비자들은 그린워싱을 기만적인 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그린워싱을 하는 기업을 불신한다.[81] 소비자가 친환경 마케팅 주장이 사실일 경우 기업이 현실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인식하면, 그 주장과 기업이 진정성 있게 보일 가능성이 더 높다.[81]

소비자의 친환경 제품 구매 의향은 친환경 속성이 제품 품질을 저해한다고 인식할 때 감소하며, 소비자나 이해관계자가 친환경 메시지를 회의적으로 생각하지 않더라도 그린워싱은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82] "순한"과 같이 친환경 메시지와 그린워싱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와 구절은 소비자로 하여금 친환경 제품이 비친환경 제품보다 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게 할 수 있다.[82]

환경 라벨은 외부 기관과 기업 자체에서 제품에 부여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이 제품의 긍정적인 속성만 선택적으로 공개하면서 환경적 피해는 공개하지 않고 제품을 친환경적이거나 환경 친화적인 것으로 표시할 수 있기 때문에 우려를 낳았다.[83]

6. 관련 용어

블루워싱은 그린워싱과 유사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허위로 광고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기업이 인권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홍보하면서 실제로는 공장 직원들에게 매우 낮은 임금을 지불하는 등 비윤리적인 생산 관행을 유지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128]

탄소 배출권 거래는 환경 친화적인 인상을 줄 수 있지만, 탄소 가격이 너무 낮거나 대량 배출자가 "무료 크레딧"을 받는 경우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린워싱과 유사하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자회사인 MBNA는 캐나다 고객에게 사용 시 탄소 상쇄를 보상하는 "Eco-Logique" 마스터카드(MasterCard)를 제공한 적이 있다. 그러나 구매 가격의 0.5%만이 탄소 상쇄에 사용되고, 나머지 수수료는 은행으로 돌아갔다.[129]

6. 1. 블루워싱 (Bluewashing)

6. 2. 그린스캐밍 (Greenscamming)

그린스캐밍(Greenscamming)은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를 허위로 내세우는 조직이나 제품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이는 그린워싱(greenwashing) 및 그린스피크(greenspeak)와 관련이 있으며,[130] 생물학에서의 공격적 모방(aggressive mimicry)과 유사하다.[131][132]

특히 산업 회사와 협회들이 인공 잔디 운동 조직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사업 모델을 위협하는 과학적 발견에 이의를 제기하려 할 때 그린스캐밍이 사용된다. 일례로, 화석 에너지 부문의 기업들이 특별히 설립된 그린스캐밍 조직의 지원을 받아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를 부정하는 기후변화 부정을 들 수 있다.

그린스캐밍 조직을 설립하는 이유는 환경을 파괴하는 활동의 이점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사회학자 찰스 하퍼(Charles Harper)는 "이익을 위해 환경을 파괴하는 연합"이라는 이름의 단체를 마케팅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반환경적 이니셔티브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위장 단체에 의도적으로 기만적인 이름을 붙여야 한다.[133] 그러나 반환경적 이니셔티브로 노출될 위험은 그린스캐밍 활동이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린스캐밍 조직은 조직적인 기후변화 부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131] 그린스캐밍 조직의 중요한 자금 조달자는 석유 회사인 엑손모빌(ExxonMobil)이었는데, 100개가 넘는 기후변화 부정 조직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그린스캐밍 그룹에 약 2천만 달러를 지출했다.[134] 제임스 로렌스 파월(James Lawrence Powell)은 이러한 조직들의 "훌륭한" 명칭을 가장 두드러진 공통점으로 지적했는데, 대부분 매우 합리적으로 들렸다. 그는 관심 있는 과학자 연합(Union of Concerned Scientists)이 작성한 기후변화 부정 조직 목록을 인용하는데, 여기에는 엑손(Exxon)이 자금을 지원한 43개 조직이 포함되어 있다. 그 어떤 조직도 기후변화 부정이 그들의 "존재 이유(raison d'être)"임을 암시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유명한 반환경 단체인 전국 습지 연합의 로고


그린스캐밍 단체의 예로는 전국 습지 연합(National Wetlands Coalition), 이글 마운틴의 친구들(Friends of Eagle Mountain), 사하라 클럽(The Sahara Club), 환경 및 자원 연합(The Alliance for Environment and Resources), 북미 풍부한 야생 동물 협회(The Abundant Wildlife Society of North America), 세계 기후 연합(Global Climate Coalition), 전국 야생지 연구소(National Wilderness Institute), 조직 연구 및 교육 센터(Center for Organizational Research and Education)의 환경 정책 연합(Environmental Policy Alliance), 그리고 미국 과학 건강위원회(American Council on Science and Health)가 있다.[132][136] 이러한 단체 뒤에는 사업 부문의 이익이 숨겨져 있다. 예를 들어, 석유 시추 회사와 부동산 개발업체는 전국 습지 연합을 지원한다. 세계 기후 연합은 정부가 부과한 기후 보호 조치에 맞서 싸운 상업 기업의 지원을 받았다.

또 다른 그린스캠 단체로는 1998년 예산이 260만 달러였던 노스웨스터너스 포 모어 피시(Northwesterners for More Fish)가 있다. 이 단체는 멸종 위기에 처한 물고기에 대한 보존 조치에 반대하여 에너지 회사, 알루미늄 회사, 그리고 지역의 목재 산업의 이익을 제한하고, 어류 서식지를 촉진하는 환경 운동가들을 깎아내리려 했다.[132] 이산화탄소 및 지구온난화 연구 센터(Center for the Study of Carbon Dioxide and Global Change), 전국 환경 정책 연구소(National Environmental Policy Institute), 그리고 석탄 산업(coal industry)이 자금을 지원하는 환경 정보위원회(Information Council on the Environment) 또한 그린스캐밍 단체이다.[134]

독일에서는 "유럽 기후 및 에너지 연구소(European Institute for Climate and Energy, EIKE)"가 이러한 모방 또는 기만의 형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름으로 보아 중요한 과학 연구 기관인 것처럼 보인다.[138] 사실 EIKE는 과학 기관이 아니고, 사무실도 없고 기후 과학자를 고용하지도 않으면서 웹사이트에서 기후 문제에 대한 가짜 뉴스를 유포하는 로비 단체(lobby organization)이다.[139]

7. 규제 및 대응

기업들은 환경 관련 주장의 독립적인 검증을 통해 허위 환경 마케팅(그린워싱)을 피하기 위해 환경 인증을 추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07년에 출범한 탄소 트러스트(Carbon Trust) 표준은 "허위 환경 마케팅을 종식하고 환경에 대한 진정한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들을 부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88]

대중에게 허위 환경 마케팅을 공개함으로써 그 영향을 줄이려는 시도가 있었다.[89] 오리건 대학교(University of Oregon)가 EnviroMedia Social Marketing과 제휴하여 만든 그린워싱 지수(Greenwashing Index)는 대중이 허위 환경 마케팅 사례를 업로드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했지만, 마지막 업데이트는 2012년에 이루어졌다.[90]

2011년 비즈니스 윤리 저널(Journal of Business Ethic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지속가능성 등급이 허위 환경 마케팅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과는 더 높은 지속가능성 등급이 더 낮은 지속가능성 등급보다 브랜드 평판을 상당히 높인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동일한 경향은 기업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커뮤니케이션 수준에 관계없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발견은 소비자가 CSR 커뮤니케이션이나 허위 환경 마케팅 주장보다 지속가능성 등급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을 보여준다.[91]

세계광고주연맹(World Federation of Advertisers)은 2022년에 광고주를 위한 6가지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여 허위 환경 마케팅을 방지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신뢰할 수 있는 환경 관련 주장과 더 지속 가능한 결과를 장려한다.[92]

전 세계적으로 허위 환경 주장에 대한 규제는 형사 책임부터 벌금 또는 자율 규정까지 다양하다.

개인이나 단체는 그린워싱을 줄이기 위해 그린워싱 행위를 공개적으로 폭로할 수 있다. 호주의 CHOICE[165]는 그린워싱 주장을 제보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리건 대학교에서 고안한 그린 인덱스[166]를 통해 그린워싱을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167]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에는 그린워싱 주장을 평가할 수 있는 블로그[168]가 있다. 그린워싱 블로그는 주장의 허위 부분을 밝히기 위해 존재한다.

7. 1. 국제기구의 노력

유럽 사기방지청(OLAF)은 친환경 제품을 위한 EU 자금 횡령, 환경과 건강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의 위조 및 밀수, 불법 벌목 및 귀중한 목재와 임산물 밀수(목재 자금세탁) 등을 조사한다.[95]

2021년 1월, 유럽 집행위원회는 국가 소비자 보호 당국과 협력하여 EU 소비자 보호법 위반으로 조사된 소비자 웹사이트에 대한 연례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96] 조사 결과, 조사 대상 웹사이트의 42%에서 친환경 주장이 허위이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이는 불공정한 상거래 관행에 해당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115]

기업의 생태 지속가능성 주장에 대한 진정성 우려가 커지면서 그린워싱은 지속가능한 금융 규정의 허점을 드러내는 중요한 문제로 부상했다. ESMA는 ESG 관련 펀드의 증가와 그린워싱 간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다. 파리협정(2015) 이후 ESG 관련 용어를 이름에 통합한 펀드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더 많은 투자자를 유인하고 있다.[97]

DG FISMA의 2020-2024년 의제는 지속 가능한 투자를 위한 자본 증가와 유럽 금융 시장의 신뢰 및 투자자 보호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통해 그린워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98]

유럽 연합은 직원 250명 이상, 매출 4천만 유로 이상인 기업에 대해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임시 합의를 체결했다. 이 요구 사항은 2024년에 시행될 예정이다.[99] 유럽 집행위원회는 2023년에 ESG 규정 제안을 도입하여 ESG 평가의 투명성과 무결성을 강화하고자 한다.[100]

개인이나 단체는 그린워싱 행위를 공개적으로 폭로하여 그린워싱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호주의 CHOICE[165]는 그린워싱 주장을 제보할 기회를 제공하며, 오리건 대학교의 그린 인덱스[166]를 통해 그린워싱을 평가할 수 있다.[167]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는 그린워싱 주장을 평가하는 블로그[168]를 운영하고 있다.

7. 2. 각국 정부의 규제

대한민국에서는 환경부가 「환경기술산업법」에 따라 제품의 환경성 표시·광고 규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허위·과장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118][119]

미국에서는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그린 가이드라인'을 통해 환경 마케팅 표현을 규제하며, 허위·과장 광고를 단속하고 있다. FTC는 2010년에 그린워싱을 줄이기 위해 지침을 업데이트했으며, 2013년부터는 개정된 지침에 따라 실제로 기업들을 단속하기 시작했다.[114][115][117]

호주에서는 독점규제법(Trade Practices Act)을 통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환경 관련 주장을 하는 기업을 처벌한다. 유죄 판결을 받은 기업은 최대 6백만 호주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으며, 제품이나 회사의 실제 환경 영향에 대한 사실을 바로잡는 데 발생한 모든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93][94]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경쟁청이 캐나다표준협회와 함께 기업들이 제품의 환경적 영향에 대해 "모호한 주장"을 하는 것을 금지하고, "쉽게 이용 가능한 데이터"로 주장을 뒷받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94]

유럽 사기방지청(OLAF)는 친환경 제품을 위한 EU 자금 횡령, 환경과 건강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의 위조 및 밀수, 불법 벌목 및 귀중한 목재와 임산물 밀수(목재 자금세탁) 등 환경 또는 지속가능성 요소가 포함된 조사를 담당한다.[95]

2021년 1월, 유럽 집행위원회는 국가 소비자 보호 당국과 협력하여 소비자 웹사이트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조사 대상 웹사이트의 42%에서 주장이 허위이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6][115]

DG FISMA의 2020-2024년 의제는 그린워싱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투자를 위한 자본 증가와 유럽 금융 시장의 신뢰 및 투자자 보호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98] 유럽 연합은 2024년에 직원 250명 이상, 매출 4천만 유로 이상인 기업에 대해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정보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했다.[99]

2024년 6월, 독일 연방헌법재판소(Federal Constitutional Court)는 광고에서 "기후 중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그 용어의 의미를 정의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해당 용어 사용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결했다.[101]

노르웨이 소비자옴부즈맨은 자동차가 "친환경적", "깨끗한" 또는 "환경 친화적인"이라고 주장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을 규제하고 있다. 소비자옴부즈맨 관계자 벤테 외벨리(Bente Øverli)는 "자동차는 다른 자동차보다 피해가 적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환경에 아무런 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102][103][104][105]

경쟁시장청(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은 2021년 9월 녹색 주장 규범(Green Claims Code)을 발표하여 소비자를 오해의 소지가 있는 환경 관련 주장으로부터 보호하고 기업 간 불공정 경쟁을 방지하고 있다.[111] 2024년 5월, 금융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은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규제 대상 기업의 지속가능성 관련 주장에 대한 반 녹색 워싱(anti-greenwashing) 규칙을 도입했다.[112]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이 개발한 그린 리프 인증(Green Leaf Certification)은 호텔의 환경 보호 효율을 평가하는 지표이다.[108] 태국에서는 이 인증이 친환경 호텔과 관련된 그린워싱 현상을 규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06]

중국은 환경보호법 및 순환경제 촉진법 등의 규정을 통해 허위 광고(그린워싱)를 금지하고 있다.[118][119] 중국 정부는 녹색 광고 및 라벨링을 규제하기 위해 녹색 광고 인증 지침, 환경 라벨링 및 친환경 제품 인증 지침, 환경 보호 제품 선언 기준 등의 규정 및 표준을 발표했다.[120] 2016년 11월 국무원 사무총국은 녹색 제품 개발 촉진을 위한 법안을 도입했다.[121] 2019년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녹색 제품 라벨에 대한 규정을 만들었다.[125][126]

7. 3. 시민단체 및 소비자의 역할

시민단체들은 기업의 그린워싱을 감시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165][166][167][168] 소비자들은 그린워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친환경 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상품을 구입할 때, 정말로 환경 친화적인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광고인지를 간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143][144][145][146]

  • 과학적 사실이 결여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탄소 강도”, “지속가능한 발전”, “탄소 상쇄”, “클린테크놀로지” 등과 같은 용어가 혼란스러울 정도로 남용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 상품에 부착된 환경 관련 라벨의 신뢰성을 확인한다.
  • 일반적인 상식으로 판단하여 주장이 옳지 않다고 느껴지면 의심해 본다.
  • 상품의 환경 친화적인 특징 외에 다른 부분은 환경 친화적이지 않은지 확인한다.
  • 녹색 그림이나 자연 사진이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를 암시하는 데 사용되는지 주의한다.


어떤 기업이 그린워싱을 하고 있다고 의심될 때는 조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개인이나 단체는 그린워싱 행위를 공개적으로 폭로할 수 있다.

8. 한국의 특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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