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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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원전 60년은 전한 신작 원년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주요 사건들이 발생한 해이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루시타니아의 폭동을 진압하고 로마에 정복했으며, 갈리아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루키우스 세르기우스 카틸리나는 로마 원로원에서 추방된 후 반란을 일으켰고, 폼페이우스는 동방 원정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율리우스 카이사르, 폼페이우스,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는 제1차 삼두 정치를 결성했으며, 셀레우코스 제국이 멸망하고 한나라가 서역도호부를 설치했다. 이 해에는 프톨레마이오스 14세, 쿠리아, 트리폰, 대소 등이 태어났고, 소무, 허려권거 선우, 아레타스 3세, 쑤우 등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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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전 6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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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호
3. 주요 사건
-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루시타니아에서 일어난 폭동을 진압하고 해당 지역을 로마에 복속시켰다.[1][2]
- 로마에서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폼페이우스,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사이에 비공식적인 정치 동맹인 제1차 삼두정치가 결성되었다 (일부 기록에는 기원전 59년에 결성되었다고도 한다).[1]
- 폼페이우스는 로마 원로원에 자신의 동방 원정 결과를 보고했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갈리아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 루키우스 세르기우스 카틸리나는 키케로에 의해 로마 원로원에서 추방된 후, 이탈리아의 에트루리아 지역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폭동이 발생하여 프톨레마이오스 12세가 로마로 피신했다.
- 셀레우코스 제국은 로마의 개입으로 마지막 통치자들이 살해되면서 사실상 멸망했다.
- 흉노의 일축왕이 한나라에 투항했다.
- 한나라는 서쪽 변경 지역(타림 분지)을 관리하기 위한 최고 군사 직책으로 서역도호부를 설치했다.
4. 탄생
- 대소: 동부여의 왕.
- 프톨레마이오스 14세: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파라오. (기원전 44년 사망, 기원전 59년 출생설도 있음)
- 쿠리아: 퀸투스 루크레티우스 베스필로의 아내. (추정)
- 트리폰: 그리스 문법학자. (추정)
5. 사망
참조
[1]
서적
The Harper Encyclopedia of Military History: From 3500 BC to the Present
HarperCollins
[2]
서적
A History of Rome
Black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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