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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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문세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라디오 DJ이다. 1978년 라디오 DJ로 데뷔하여, 1983년 발라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작곡가 이영훈과의 협업을 통해 1980년대 팝 발라드 음악을 대중에게 알렸으며, 1990년대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자로 활동하며 '밤의 교육부 장관'으로 불렸다. 2001년 이영훈과 다시 협력하여 음악 활동을 이어갔으며, '광화문 연가', '난 아직 모르잖아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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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는 1985년 영화 《그것은 밤에 이뤄졌다》로 데뷔하여 드라마와 시트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1992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요식업 사업가로 활동한다. - 서울청덕초등학교 동문 - 이성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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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에 발매된 이문세 4집은 Side A와 Side B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영훈이 작사 및 작곡한 〈사랑이 지나가면〉, 〈밤에 머무는 곳에〉, 고은희와 듀엣으로 부른 〈이별이야기〉, 〈깊은 밤을 날아서〉 등이 수록되었고, 특히 〈이별이야기〉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삽입되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 이문세 - 붉은 노을
이문세가 1988년에 발표한 곡인 붉은 노을은 이영훈이 작사, 작곡했으며 여러 가수에 의해 리메이크되었고, 특히 빅뱅이 리메이크한 곡은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어 음악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 - 광성고등학교 (서울) 동문 - 장준하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 정치인인 장준하는 일본군 학도병으로 징집 후 탈출하여 광복군에서 활동, 해방 후 김구의 비서를 지냈고, 《사상계》를 창간하여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으며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나 의문사했고 그의 삶과 죽음은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부분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 광성고등학교 (서울) 동문 - 박규정 (축구인)
박규정은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조선 및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고 보성전문학교 축구부 주장을 지냈으며, 1954년 FIFA 월드컵에서 39세 이상의 나이로 출전한 최초의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2. 생애 및 경력
1959년 2월 24일 (음력 1월 1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 한국 음악의 근간이었던 통기타 포크 팝 발라드 음악 분야에서 1980년대 정통 팝 발라드 음악계로 넘어왔다.
1985년 작곡가 이영훈을 만나면서 가수로서 성공을 하였다.[22] 1996년 발표한 《조조할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음악적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1998년에는 직접 가사를 쓰고 가수 겸 작곡가 조규만이 작곡한 《솔로 예찬》을 발표했다.
특히 청소년 대상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자로 수년간 활약하며, 1990년대 초반 '밤의 교육부 장관'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2001년 이영훈과 8년 만에 재회하여 《기억이란 사랑보다》를 발표하였다.
2. 1. 초기 생애 및 데뷔 (1959-1982)
서울특별시에서 1959년 2월 24일(1959년 음력 1월 17일)에 태어나, 1978년 CBS 《세븐틴》의 DJ를 맡으며 라디오 DJ로 먼저 데뷔하였다. 1981년 MBC TV 프로그램 《영 일레븐》의 MC로도 진출하였다. 1983년 발라드 가수로 정식 음악 활동을 시작하면서 가수 활동에도 첫발을 내디뎠다. 1983년 《나는 행복한 사람》과 1984년에 2집 《파랑새》를 발표하였으나 직후에는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2. 2. 가수 데뷔 및 이영훈과의 협업 (1983-1993)
1978년 CBS 《세븐틴》의 DJ를 맡으며 라디오 DJ로 먼저 데뷔하였다. 1981년 MBC TV 프로그램 《영 일레븐》의 MC로도 진출하였다. 데뷔 초에도 타고난 입담과 함께 1970년대 한국 음악의 근간이었던 통기타 포크 팝 발라드 음악 분야에서 1980년대 정통 팝 발라드 음악계로 넘어왔다. 1983년 발라드 가수로 정식 음악 활동을 시작하면서 가수 활동에도 첫발을 내디뎠다.1983년 《나는 행복한 사람》과 1984년에 2집 《파랑새》를 발표하였으나 직후에는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1985년 작곡가 이영훈을 만나면서 가수로서 성공을 하게 된다.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 해 방송 순위 1위에 오르며 인기 가수 대열에 올랐다. 이때부터 이문세-이영훈 콤비 체제는 1980년대 가요계에 팝 발라드 음악을 널리 알렸다.
1987년에 발표한 4집 수록곡 중 대다수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높은 판매고를 올렸고,[22] 팝 발라드 음악 가수로서 인기를 확고히 했다. 1993년부터 개인사정으로 자신의 음악 동반자였던 이영훈과 결별하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만들고자 발판을 다졌으나 그 변신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는 못한다.[22]
2. 3. 독자적인 음악 활동 및 변화 (1993-2000)
1993년부터 개인 사정으로 인해 그 때까지 자신의 음악 동반자였던 이영훈과 결별하고, 그때부터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만들고자 발판을 다졌으나 그 변신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한다.[22] 1996년에 발표한 《조조할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음악적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1998년에는 이문세 자신이 가사를 직접 작사하고, 가수 겸 작곡가 조규만이 작곡한 노래인 타이틀곡 《솔로 예찬》을 발표했다.2. 4. 이영훈과의 재회 및 지속적인 활동 (2001-현재)
2001년에는 이영훈과 8년 만에 재회하여 이영훈이 작사 및 작곡한 《기억이란 사랑보다》라는 노래를 발표하였다.3. 인간 관계
이문세는 이수만, 유열과 함께 당대 발라드를 주름잡은 '마삼 트리오'로 유명했는데, 셋 다 말(馬)상이었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셋은 친분이 생겼고, 현재까지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진다.[1]
이문세는 은인이나 다름없는 이영훈이 대장암으로 입원했을 때, 본인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이영훈에게 사전에 알리지도 않고 기자와 카메라를 병실로 데려가 다음 날 신문 1면에 기사를 싣고 잠적했다. 이후 이문세가 배신했던 전 매니저 오씨의 증언에 따르면, 이영훈의 장례식에 조의금으로 20만 원을 내려고 했으나, 이영훈과 단순히 알거나 인연이 짧은 윤도현, 김장훈조차도 100만 원, 200만 원을 조의한 것을 알고 근처 ATM에서 100만 원을 뽑아오라고 시켰다고 한다. 다음 해 소지섭이 친구 박용하를 위해 장례금 전부를 낸 것과 대조된다.[1]
4. 학력
5. 음반 목록
이문세는 1983년 1집 《나는 행복한 사람》으로 데뷔한 이후, 1980년대에 작곡가 이영훈과 콤비를 이루어 팝 발라드 음악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1985년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가 큰 인기를 얻었으며, 1987년 4집 수록곡 대다수가 대중에게 알려지며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22] 1993년부터 이영훈과 결별하고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려 했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22] 2001년 이영훈과 재회하여 《기억이란 사랑보다》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문세는 정규 앨범 외에도 드라마 OST, 싱글 앨범 등 다양한 음반을 발표했다. 다음은 이문세의 정규 앨범을 제외한 기타 앨범 목록이다.
5. 1. 정규 앨범
5. 2. 기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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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표곡
- 광화문 연가
-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소녀
- 이별이야기
- 그대와 영원히
- 옛사랑
- 빗속에서
- 시를 위한 詩
- 솔로예찬
- 조조할인
- 붉은 노을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 안개꽃 추억으로
- 사랑이 지나가면
- 깊은 밤을 날아서
- 그녀의 웃음소리뿐
- 가을이 오면
7. 영화 출연
- 2005년 《파랑주의보》 - 별밤지기 역
8. 방송 활동
이문세는 1978년 CBS 《세븐틴》의 DJ를 맡으며 라디오 DJ로 먼저 데뷔하였고,[22] 1981년에는 MBC TV 프로그램 《영 일레븐》의 MC로도 진출하였다. 1985년부터 1996년까지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면서, 청소년을 주 청취자로 하여 1990년대 초반에는 '밤의 교육부 장관'으로 불리기도 하였다.[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