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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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요는 민중의 삶과 감정을 담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전통적인 음악 형태를 의미한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민요가 존재하며, 각 지역의 역사, 문화, 사회적 배경을 반영한다. 한국 민요는 지역별 특징을 가지며, 아리랑, 강강술래, 뱃노래 등이 대표적이다. 유럽의 경우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 각 국가별로 고유한 민요가 발전해 왔다. 민요는 종종 대중음악과 구분되지만, 대중음악의 한 갈래로 분류되기도 하며, 한 민족의 음악 문화를 포괄하는 민족음악의 하위 범주로 여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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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요 - 동요
동요는 어린이를 위한 노래로, 전래 동요, 창작 동요, 번안 동요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19세기 이후 대중 음악 출판과 함께 제작되어 한국과 세계 각지에서 발전해 왔다. - 민요 - 새야새야 파랑새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동학 농민 운동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민요로, 파랑새, 녹두꽃 등의 상징적 표현을 통해 당시 사회의 혼란과 억압, 희망과 절망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어린이 동요이며, 녹두밭에 앉지 말라는 경고와 파랑새의 비행을 촉구하는 가사로 구성되어 있다. - 음악에 관한 - 음악가
음악가는 작곡, 편곡, 연주, 지휘 등 음악 관련 활동을 하는 사람을 통칭하며, 작곡가, 연주자, 가수, 지휘자, 음반 프로듀서 등으로 분류된다. - 음악에 관한 - 합창
합창은 여러 명이 함께 노래하는 음악 형식으로, 작곡가가 가사와 인간 목소리를 고려하여 작곡하며, 서양 음악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지휘자의 지휘 아래 여러 성부로 구성되어 악기 반주 또는 아카펠라로 노래하며, 종교 음악과 세속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된다.
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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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명칭 및 정의 | |
정의 | 민간에서 전승되는 노래 |
다른 명칭 | 전래 가요 향토 가요 민속 가요 |
특징 | |
구전 | 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짐 |
작자 미상 | 대부분 작사자나 작곡자를 알 수 없음 |
지역성 | 특정 지역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반영 |
형식 | 단순한 가락과 리듬 반복적인 구조 |
내용 | 서민들의 삶과 애환 자연과 풍습 신앙과 의례 |
기능 | |
노동요 | 노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흥을 돋움 |
의례요 | 종교적 의식이나 제례에 사용 마을 공동체의 안녕과 번영 기원 |
유희요 | 놀이나 축제에서 즐거움을 주기 위함 어린이들의 놀이와 교육에 활용 |
통과의례요 | 인생의 주요 단계 (출생, 결혼, 장례 등)에 사용 공동체의 유대감 강화 |
유형 | |
지역별 분류 |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민요 존재 경기민요, 남도민요, 서도민요, 동해안별신굿 등 |
기능별 분류 | 농요, 어업요, 상여소리, 뱃노래, 자장가, 아리랑 등 |
가창 형식별 분류 | 독창, 제창, 합창 선후창 (메기고 받는 형식) |
악기 사용 | 장구, 꽹과리, 북, 피리, 젓대, 해금 등 전통 악기 사용 가끔 무반주 |
민속 음악과의 관계 | |
민속 음악 | 민요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 |
보존 및 전승 | |
중요성 | 국가나 민족의 정체성 표현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
전승 노력 | 민요 보존회, 예술단체 등의 활동 민요 축제 개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록 작업 및 자료 수집 |
관련 용어 | |
전래 가요 |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노래 |
향토 가요 | 특정 지역의 고유한 노래 |
민속 가요 | 민속적인 특징을 가진 노래 |
노동요 | 노동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 |
의례요 | 의례를 행할 때 부르는 노래 |
유희요 | 놀이나 유희를 하면서 부르는 노래 |
2. 아시아
2. 1. 한국
한국 민요는 한반도 지방 구분이 있으나, 민중들의 삶과 정서를 반영하며 구전되었다. 민요, 민속악기 연주, 민속무용 등이 포함된다. ‘민요’라는 단어의 의미와 비슷하지만, 악기를 이용한 음악이나 무용을 확실히 포함시키려면 ‘민속음악’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2]2. 1. 1. 한국 민요의 특징
한국 민요는 한반도 민중들의 입과 입을 거쳐 내려오는 동안에 그들의 사상, 생활, 감정이 담긴 가사와 토속적인 가락으로 불리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2]2. 1. 2. 대표적인 한국 민요
대표적인 한국 민요로는 아리랑, 강강술래, 뱃노래 등이 있다.3. 유럽
유럽 각국의 민요는 지역별, 민족별로 다양한 특징을 보인다.
스페인 민요는 프랑스나 독일 민요보다 훨씬 율동적이며, 대부분 춤을 위한 노래이다. 호타, 말라게냐, 세기딜랴, 론데냐, 볼레로, 폴로 등 다양한 춤곡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호타가 가장 스페인적인 특색을 나타낸다. 호타는 3/8박자의 빠른 템포를 가진 음악으로, 지방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스페인 춤곡은 보통 기타와 캐스터네츠로 반주한다.
이탈리아에서는 나폴리를 중심으로 한 남쪽 지방에 민요다운 민요가 풍부하다. 칼라브리아, 시칠리아섬, 코르시카섬 등에서는 근동풍이 감도는 민요가 발견되는데, 이는 고대 그리스나 사라센 문화의 영향을 시사한다.
중앙 유럽은 여러 민족이 섞여 살고 국경 변동이 잦아 민족적 색채가 뚜렷한 민요가 드물다.[1] 헝가리나 체코처럼 독특한 민족 음악을 가진 나라도 있지만, 대부분 중앙 유럽의 민요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1]
러시아는 넓은 영토에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어 민요 또한 다채롭지만, 단조 곡이 많아 대체로 어두운 느낌을 준다. 러시아 민요는 다성적인 성격을 띠어 독창에서 합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표도르 샤리아핀이 부른 볼가강의 뱃노래가 대표적이다.[1]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 중에서는 노르웨이와 핀란드에서 음악 활동이 활발했다. 북유럽 민요는 대체로 활발하거나 명랑한 곡이 드물며, 이는 중후한 국민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1]
3. 1. 서유럽
서유럽의 민요는 각 나라와 지역의 역사, 문화, 사람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스코틀랜드: 로버트 번스의 시에 가락을 붙인 올드 랭 사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주제와 분위기의 포크송이 발달했다. 1960년대 더 코리스를 중심으로 포크송 리바이벌 운동이 일어났으며, 스코틀랜드의 꽃과 같이 민족 감정을 자극하는 노래들이 현재까지도 불리고 있다.
- 아일랜드: 1916년 부활절 봉기를 계기로 독립하였으며, 와일드 로버(Wild Rover) 등 술과 관련된 포크송이 많다. 1950년대 후반 더 클랜시 브라더스 등을 중심으로 포크 음악 부흥이 시작되어 스코틀랜드와 함께 켈트 음악의 한 장르를 구성하고 있다.
- 잉글랜드: 귀족적인 문화의 영향으로 클래식 음악이 발달하였으며, 그린 슬리브스(Green Sleeves) 등의 포크 음악이 알려져 있다.
- 웨일스: 켈트족 국가이나 잉글랜드에 오랫동안 지배받아 독자적인 포크송은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에 비해 적다. 멘 어브 할렉(Men of Harlech) 등이 대표적이다.
- 프랑스: 아비뇽의 다리 등 미묘한 뉘앙스를 지닌 노래들이 불린다. 비제의 아를의 여인에 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럴 〈세 임금님〉처럼 프로방스 지역의 오래된 노래가 사용되기도 한다.
- 독일: 소박하고 종교적인 느낌을 주는 민요가 많으며, 14세기 이후 마이스터징거와 마르틴 루터의 영향으로 합창이 발달했다. 1896년 시작된 반더포겔 운동은 기타 반주에 맞춰 합창하는 것이 특징이며, 유스호스텔 운동으로 이어졌다.
3. 1. 1.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의 고전 포크송은 주제나 분위기가 매우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인 스코틀랜드 고전 포크송은 로버트 번스의 시에 가락을 붙인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이다. 이 제목은 영어의 'Old Long Since'에 해당하는 스코트어이다. 〈올드 랭 사인〉, 1745년에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를 앞세워 일어난 재커바이트의 반란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자 미상의 〈로크 로몬드〉(Loch Lomond), 1880년대에 스카이 섬에서 불리던 전통 가락에 재커바이트의 반란과 관련 있는 가사를 붙인 〈스카이 보트 송〉(Skye Boat Song) 이 세 곡은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고전 포크송이다.[1]〈로크 로몬드〉는 연가와 민족 감정을 자극하는 등 다양한 가사가 있다.[1] 로크 로몬드 외에도 많은 연가들이 있는데, 1830년대에 나온 가곡인 〈애니 로리〉(Annie Laurie)와 전통 곡인 〈블루벨스 어브 스코틀랜드(Bluebells of Scotland)〉를 비롯하여 로버트 번스가 지은 〈에이 폰드 키스(Ae Fond Kiss)〉, 〈마이 러브 이즈 라이크 어 레드 레드 로즈〉(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너트 브라운 메이든〉(Nut Brown Maiden), 〈로크 테이 보트 송〉(Loch Tay Boat Song) 같은 곡들이 있다.[1]
재커바이트 반란과 관련된 곡으로는 〈블루 보니츠〉(Blue Bonnets, 재커바이트 군의 유니폼인 푸른 모자), 〈화이트 코케이드〉(White Cockade, 푸른 모자에 달던 십자가 모양의 장식), 〈킬리크랭키〉(Killiecrankie), 〈셰라무어 파이트〉(Sherramuir Fight), 〈사운드 더 피브로크〉(Sound the Pibroch) 등이 있다.[1] 월터 스콧의 시에 곡을 붙인 〈보니 던디〉(Bonnie Dundee)와 〈조크 어브 헤이즐딘〉(Jock of Hazeldean), 바이런의 시에 곡을 붙인 〈다크 로크나가르〉(Dark Lochnagar)도 유명하다.[1]
1930~40년대에는 휴 로버튼(Hugh Roberton)이 〈타이리 러브 송〉(Tiree Love Song), 〈밍얼레이 보트 송〉(Mingulay Boat Song), 〈웨스터링 홈〉(Westering Home), 〈루이스 브라이덜 송〉(Lewis Bridal Song), 〈조이 어브 마이 하트〉(Joy of My Heart), 〈에어 파 라 라 로〉(Air Fa La La Lo) 등을 작곡했다.[1] 1960년대 들어 스코틀랜드 대중 음악계에서 고전 포크송 리바이벌이 일어났는데, 더 코리스는 이 리바이벌을 주도한 2인조 포크 그룹이다.[1] 덕분에 스코틀랜드 고전 포크송은 아일랜드와 이탈리아를 제외한 많은 나라의 고전 포크송들이 현대에 대중으로부터 외면받는 것과 달리, 지금도 대중과 함께하고 있다.[1]
이 리바이벌은 단순히 고전 포크송을 현대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코틀랜드의 꽃(Flower of Scotland)〉, 〈로지스 어브 프린스 찰리(Roses of Prince Charlie)〉, 〈매서커 어브 글렌코(Massacre of Glencoe)〉, 〈도닝 어브 더 데이(Dawning of the Day)〉, 〈스코틀랜드 윌 플로리시(Scotland Will Flourish)〉, 〈칼레도니아(Caledonia)〉 같은 스코틀랜드의 민족 감정을 자극하는 현대 포크송으로 이어졌다.[1] 이 가운데 더 코리스의 로이 윌리엄슨이 작사 및 작곡한 〈스코틀랜드의 꽃〉은 현재 사실상 스코틀랜드의 국가로 불린다.[1]
3. 1. 2.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1922년까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와 함께 연합 왕국을 구성하고 있었으나 1916년 부활절 봉기를 계기로 독립 전쟁을 일으켜 1922년에 아일랜드 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 그러나 장로교 신자가 많은 북부의 6개 주는 여전히 연합 왕국의 일부로 남아 있다.아일랜드 사람들은 술을 좋아하는데, 술과 관련된 고전 포크송으로는 와일드 로버(Wild Rover), 피네건스 웨이크(Finnegan's Wake), 위스키 인 더 자(Whiskey in the Jar), 〈마운틴 듀〉(Mountain dew), 〈파팅 글래스〉(Parting Glass) 같은 곡들이 있다.
부활절 봉기보다 100여 년 앞선 1798년에 아일랜드 사람들은 잉글랜드 정부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다. 이 반란과 관련된 포크송으로는 라이징 어브 더 문(Rising of the Moon), 〈로디 매컬리〉(Roddy McCorley, 1902년 발표), 〈민스트럴 보이〉(Minstrel Boy) 등이 있다.
과거 아일랜드는 1845년에 감자 대흉작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옆에 있는 스코틀랜드나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이민을 떠났다. 그래서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게 되었는데, 이와 관련된 곡인 〈와일드 콜로니얼 보이〉(Wild Colonial Boy)는 아일랜드에서 호주로 이민을 간 잭 더건(Jack Duggan)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아이리시 로버〉(Irish Rover)는 아일랜드에서 미국을 향해 항해하던 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로마 가톨릭을 믿었지만, 스코틀랜드로부터 장로교를 믿는 사람들이 북아일랜드로 이주해 오면서 이들과 갈등을 빚게 되었다. 이와 관련된 노래로 〈더 오렌지 앤드 더 그린〉(The Orange and the Green)이라는 곡이 있는데, 아버지가 오렌지(장로교 상징색), 어머니가 그린(로마 가톨릭 상징색)인 사람의 이야기이다.
아일랜드 곡들은 스코틀랜드 곡들과 가락이 같고 가사만 다른 곡들이 많이 있는데 〈레드 이즈 더 로즈〉(Red is the Rose)는 스코틀랜드 곡인 로크 로몬드(Loch Lomond)와 가락이 같고, 라이징 어브 더 문(Rising of the Moon)은 스코틀랜드 곡인 〈세이 윌 위 옛〉(Sae Will We Yet)과 가락이 같다.
아일랜드 곡들은 1950년대 후반 이후로 본토와 미국, 캐나다 등지의 가수들이 주도하여 본격적으로 부흥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도 스코틀랜드 곡과 함께 켈트 포크 음악이라는 한 장르를 구성하고 있다. 아일랜드 태생으로 미국에서 데뷔한 더 클랜시 브라더스가 주도하였고, 그 뒤를 따라 생겨난 더 더블리너스, 디 아이리시 로버스 등등이 대표하는 아일랜드 포크 음악 그룹이다. 아일랜드 현대 음악 중에도 민족 감정을 자극하는 곡들이 많이 있는데, 더 클랜시 브라더스의 1기 멤버인 토미 메이컴이 지은 〈포 그린 필즈〉(Four Green Fields)가 대표적이다.
3. 1. 3. 잉글랜드
잉글랜드는 민중적인 포크 음악보다는 귀족적인 클래식 음악이 발달되어 있다. 이는 잉글랜드 문화 자체가 귀족적이고 우아함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잉글랜드의 포크 음악으로는 그린 슬리브스(Green Sleeves), 스카브러 페어(Scarborough Fair), 1840년대에 나온 가곡인 〈로즈 어브 알렌데일〉(Rose of Allendale), 〈더 워터 이즈 와이드〉(The Water is Wide), 〈리빙 어브 리버풀〉(Leaving of Liverpool) 등이 있다.3. 1. 4. 웨일스
웨일스는 켈트족 국가이지만, 면적이 좁고 인구가 적으며, 오랫동안 잉글랜드의 지배를 받아왔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는 잉글랜드와 대등한 관계에서 조약을 맺어 합병하였으나, 웨일스는 일방적으로 지배받았기 때문에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만큼 독자적인 고전 포크송이 많지 않고, 현대에 들어와서 리바이벌된 곡도 적다. 대표적인 웨일스 고전 포크송에는 〈멘 어브 할렉(Men of Harlech)〉, 〈수오 간(Suo Gan)〉, 〈마이파누〉(Myfanwy) 등이 있다.[1]3. 1. 5. 이탈리아
이탈리아인은 예로부터 아름다운 육성으로 노래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민요다운 민요가 풍부한 곳은 나폴리를 중심으로 한 남쪽 지방이다. 남단에 가까운 칼라브리아 또는 시칠리아섬이나 코르시카섬에 가면 한층 이색을 띠며, 그중엔 근동풍이 감도는 민요가 있어, 고대 그리스나 사라센 문화의 영향이 있었음을 시사한다.3. 1. 6. 스페인
스페인의 민요는 프랑스나 독일의 민요보다 훨씬 율동적이다. 다시 말하면, 대부분이 춤을 위한 노래이다. 스페인은 춤의 나라라고 할 만큼 춤이 번성하여, 그 종류도 여러 가지이다. 호타, 말라게냐, 세기딜랴, 론데냐, 볼레로, 폴로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스페인의 특색을 나타낸 것이 호타이다. 호타는 3/8박자로 된 템포가 빠른 음악인데, 지방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이 붙어 있다. 호타 아라고네자, 호타 발렌시아나, 호타 데 사라곳사 등이 있는데, 호타 아라고네자라는 것은 아라곤 지방의 호타라는 뜻이다. 원래 호타는 스페인에 있던 것으로서, 스페인이 아직 무어인에게 지배되고 있던 12세기경부터 있던 춤곡이다. 그 때문에 단지 호타라고 이름붙였을 뿐 그 이상 아무런 설명도 없는 곡이 여러 개 있다. 호타에서나 말라게냐에서 스페인 춤곡을 추는 데는 기타와 캐스터네츠로 반주하는 것이 통례로 되어 있다.3. 1. 7. 프랑스
프랑스어는 비음(鼻音)이 많은 발음으로 말의 억양에도 미묘한 뉘앙스가 있어, 이탈리아어나 독일어같이 강한 악센트를 갖지 않는다. 따라서 프랑스의 노래는 이탈리아 민요와 같이 화려하지는 않으며, 또 독일 민요와 같이 멜로디의 선이 명확하지도 않다. 자주 불리는 곡으로는 아비뇽의 다리, 마브루공(公) 등이 있다. 비제 작곡의 모음곡 아를의 여인에서 프로방스의 오래된 크리스마스 캐럴 〈세 임금님〉이 전주곡의 주선율이 되기도 하였다.3. 1. 8. 독일
독일 민요(獨逸民謠, 포르크스리이트)는 독일 국민의 생활에 깊게 뿌리박고 있다. 독일 민요는 이탈리아나 스페인 민요처럼 장식적이거나 리듬감을 강조하지 않는다. 소박하고 고지식하며, 찬송가와 같은 종교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 많다.[1] 오늘날의 독일 민요는 14세기 이후 직업별로 모인 마이스터징거나 16세기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의 영향으로 발전했다. 이들의 활동으로 독일에서는 합창이 널리 보급되었다.[1]1896년, 빌헬름 2세 시대에 베를린의 슈테브리츠 고등학교 학생들이 도시를 떠나 산야를 돌아다니며 기타 반주에 맞춰 합창한 것이 반더포겔 운동의 시초이다. 반더포겔은 '철새'라는 뜻이다.[1] 리하르트 실만은 루르 지방 초등학교 교사였는데, 공업지대에 사는 소년들이 자연을 접할 기회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소년들을 소생시키는 길은 넓은 산야나 농촌을 거닐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실만의 운동은 '유겐트헤야베르크(청년의 집)'로 이어졌고, 1925년에는 스위스에서 유스호스텔 조직이 발족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1] 유겐트헤야베르크 운동은 1933년에 '히틀러 유겐트'로 바뀌기도 했지만, 반더포겔의 정신은 독일 청년들 사이에 계속 이어졌다.[1] 반더포겔은 사치스러운 차림을 하지 않았고, 독일 민요 합창곡집 〈츠프가이겐한슬〉을 들고 다녔다. 독일에는 예로부터 학생가곡집 〈콘멜스〉도 있었다.[1]
3. 2. 중앙 유럽
중앙 유럽은 지리적, 민족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 국경과 국적 변동이 잦았고, 민족 이동과 혼혈도 빈번했다. 이러한 이유로 민족적 색채가 뚜렷하거나 오랜 전통을 가진 민요는 드물다.[1] 헝가리, 체코와 같이 특수한 민족 음악이 있는 나라도 있지만, 대부분 중앙 유럽의 민요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1]3. 2. 1. 헝가리
헝가리 민요는 과거 헝가리 집시의 음악으로 알려졌으나, 베라 바르토크와 조르단 코다이에 의해 순수한 헝가리 민요, 즉 토착화된 마자르족의 민족음악이 재조명되었다.[1] 바르토크는 1905년부터 헝가리 민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1914년까지 코다이와 함께 6000곡에 달하는 헝가리 민요를 채보했다.[1] 이들의 연구를 통해 헝가리 민요는 루마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알바니아 음악과 함께 헝가리 음악의 일부를 이루는 독자적인 음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1]3. 2. 2. 체코
체코는 음악 문화 수준이 높지만, 자국 특유의 민요는 많지 않다. 체코슬로바키아가 1992년 12월 31일에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 독립하기 전까지 슬라브족, 헝가리인, 독일인이 섞여 살았기 때문이다.[1]3. 2. 3.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빈을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이 발달했지만, 민요는 거의 없다.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등 대음악가들이 빈에서 활동했지만, 오늘날 접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 민요는 극히 드물다.3. 2. 4. 스위스
스위스 국경과 가까운 티롤 산악 지대에는 요델이 발성법으로 쓰이는 민족적인 노래가 남아 있다.[1]3. 3. 러시아
러시아는 넓은 영토에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어 민요 또한 다채로운 색채를 띤다. 하지만 대체로 단조 곡이 많아 어두운 느낌을 준다. 러시아 민요는 다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독창으로 시작해도 곧 합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러시아인들은 합창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는데, 돈 코사크 합창단과 같은 합창단의 연주는 대지의 밑바닥에서 울려오는 듯한 웅장함을 선사한다.[1]러시아의 대표적인 민요로는 표도르 샤리아핀이 불러 유명해진 볼가강의 뱃노래가 있다. 이 곡은 증기선이 없던 시절, 볼가 강에서 배를 끄는 인부들이 부르던 노동요이다. 러시아 화가 일리야 레핀의 그림에서도 배를 끄는 인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볼가 강은 러시아 민족에게 '어머니 볼가(마추슈카 볼가)'라고 불릴 정도로 깊은 애정을 받는 강이며, 민요에도 볼가강을 소재로 한 〈어머니 볼가〉, 〈볼가강 내려가기〉 등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볼가강의 뱃노래가 가장 대표적이다.[1]
제정 러시아 시대의 어두운 분위기는 대부분의 러시아 민요에 반영되어 있다. 〈포로〉, 〈유형인〉, 〈작업의 노래〉, 〈밑바닥의 노래〉 등은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곡들이다. 한편, 목축과 농업 생활을 반영한 소박하고 순수한 민요들도 존재한다. 이러한 민요들은 실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노동요나 이야기 형식의 배 노래 등은 어둡고 비통한 분위기나 동양적인 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1]
3. 4. 북유럽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4개국 중 노르웨이와 핀란드에서 음악 활동이 활발했다. 북유럽 민요는 덴마크와 스웨덴을 포함하여 대체로 활발하거나 명랑한 곡이 드물지만, 러시아 민요처럼 격한 감정을 담은 곡도 없다. 이는 이들 나라의 중후한 국민성이 민요에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1]3. 4. 1. 노르웨이
노르웨이 민요에는 그레고리오 선법으로 된 것이 많다. 이는 노르웨이가 5세기 동안 로마 가톨릭교회의 영향권 아래 있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노르웨이 출신의 음악가 그리그는 민요나 농민의 춤곡을 바탕으로 많은 피아노곡을 작곡했다.[1]3. 4. 2. 핀란드
핀란드 농민 사이에 전해오는 민요는 19세기 중엽부터 소개되기 시작했으며, 그 때까지는 거의 무시되고 있었다.[1] 이 나라의 위대한 작곡가 시벨리우스는 애국적인 교향곡을 여러 편 작곡했지만, 민요를 토대로 하지는 않았다.[1]4. 아메리카
미국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여 있어 민요 또한 다채로운 모습을 보인다. 크게 인디언, 흑인, 백인의 민요로 나눌 수 있는데, 인디언 민요는 미국 민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다. 흑인 민요는 흑인 영가가 대표적이며, 백인 민요는 개척 시대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다.
흑인은 미국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재즈는 흑인 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다. 흑인 영가는 흑인들이 남부 지방 교회에서 익힌 찬송가와 농원가가 혼합되어 생긴 것으로, 〈깊은 강〉, 〈스윙 로우 스위트 채리 오트〉, 〈고우 다운 모제스〉 등이 대표적이다.
백인 음악은 유럽 이주민들의 개척사와 함께 발전했다. 초기에는 청교도적인 엄숙함을 지닌 찬송가가 주를 이루었으며, 〈성조기〉, 〈헤일 컬럼비아〉, 〈배틀 크라이 오브 프리덤〉, 〈배틀 힘 오브 더 리퍼블릭〉, 〈마칭 드루 조지아〉 등이 대표적인 항전적인 노래이다. 켄터키, 테네시의 산악 지방,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 인적이 드문 지방에는 영국의 오랜 발라드나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민요가 남아있다. 〈온 톱 오브 올드 스모키〉는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의 발라드에서 유래한 것이다. 선원들의 노래인 샨티 중에서는 〈셰난도〉가 아름다운 곡으로 꼽힌다.
카우보이들은 노래와 기타, 밴조 반주로 긴 여행을 위로했으며, 이들의 노래에도 아일랜드 민요를 원곡으로 한 것이 있다. 〈카우보이의 애가(랄레도의 거리)〉는 아일랜드 민요 〈언포추네이트 레이크〉가 원곡이며, 〈그린 그로우 더 라일락〉은 아일랜드 민요 〈그린 그로우 더 로렐〉을 바꾼 것이다.
하와이는 1959년 미국의 50번째 주가 되었으며, 대표적 민요인 알로하 오에는 하와이 왕국의 마지막 여왕 릴리우오칼라니가 작사하고 독일인 밴드 마스터가 곡을 붙였다.
멕시코와 중남미는 라틴계 국가들로, 에스파냐어를 사용하며(브라질 제외) 민속 음악 또한 독특하다. 멕시코의 마리아치, 쿠바의 룸바, 아르헨티나의 탱고, 브라질의 바이욘 등이 대표적이다.
4. 1. 북아메리카
북아메리카의 민속음악은 원주민, 흑인, 백인 등 다양한 인종과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미국의 경우 75개 국가의 혈통을 가진 여러 인종이 섞여 살고 있으며, 이들은 피부색에 따라 인디언, 흑인, 백인으로 나눌 수 있다. 흑인 민요는 흑인 영가(Nigro spiritual)가 대표적인데, 이는 특정 작곡가 없이 흑인들이 남부 지방 교회에서 익힌 찬송가와 농원가가 혼합되어 생긴 것이다. 백인 음악은 유럽에서 이주해 온 백인들의 개척사에 이어져 있으며, 초기에는 청교도적인 엄숙함을 지닌 찬송가 합창이 주를 이루었다. 켄터키나 테네시의 산악 지방과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 인적이 드문 지방에는 영국의 오랜 발라드나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민요 등이 남아있다. 카우보이들은 노래와 기타, 밴조 반주로 긴 여행을 위로했으며, 이들의 노래에도 아일랜드 민요를 원곡으로 한 것이 있다. 하와이는 1959년 미국의 50번째 주가 되었으며, 대표적 민요인 알로하 오에는 하와이 왕국의 마지막 여왕 릴리우오칼라니가 작사하고 독일인 밴드 마스터가 곡을 붙인 것이다.[1]4. 1. 1. 미국
미국의 50개 주에는 75개 국가로부터 혈통이 다른 여러 인종이 모여 있다. 이를 피부색으로 크게 나누면 인디언, 흑인, 백인으로 나눌 수 있다. 아메리카 인디언은 현재의 백인이 유럽에서 이주해 오기 몇 세기 전부터 살고 있던, 이른바 레드 맨이라고 하는 원래의 토착인이다. 인디언에게는 인디언 특유의 음악이 있으나 미국 민요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작다. 그러나 흑인과 백인의 민요에는 들을 만한 것이 적지 않다.4. 2. 라틴아메리카
라틴 아메리카는 16세기 이후 약 3세기 동안 대부분 에스파냐의 지배를 받았으며, 브라질만이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다. 브라질은 포르투갈어를, 그 밖의 나라에서는 에스파냐어를 사용한다.[1] 이러한 역사적 배경은 라틴 아메리카 민속 음악의 다양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나라 중에서 민속음악으로 특색 있는 것은 멕시코의 마리아치, 쿠바의 룸바, 아르헨티나의 탱고, 브라질의 바이욘 등을 들 수 있다.[1] 그러나 룸바, 탱고, 바이욘 등은 순수한 민요보다는 파퓰러 음악에 더 가깝다.[1]
쿠바나 아르헨티나에도 예로부터 내려오는 민요가 있다.[1] 아열대에 있는 서인도 제도는 리듬의 나라이며, 쿠바의 민속음악에서 하바네라 리듬이 나왔고, 에스파냐의 작곡가 일라디에르는 이 리듬을 바탕으로 〈라 팔로마〉를 작곡했다.[1]
4. 2. 1. 멕시코
마리아치는 멕시코 특유의 연주 형식이다. 보통 바이올린, 트럼펫 또는 클라리넷과 같은 멜로디 악기들과 기타, 기타론(대형의 베이스 기타), 비웨라(소형의 기타)와 같은 리듬 악기로 구성되며, 7, 8인 편성이 표준이다. 멕시코에서 마리아치는 1907년경부터 시작되었다.[1]멕시코의 민요로 알려져 있는 〈셰리트 린드〉나 〈라 말라게냐〉와 같은 곡은 마리아치의 주요 연주 곡목이다.[1] 〈셰리트 린드〉에는 페르난데스곡과 멘도사곡 두 종류가 있는데, 멕시코에서 자주 연주되는 것은 후자의 왈츠조이다.[1] 셰리트 린드는 '푸른 하늘' 또는 '아름다운 하늘'이라는 뜻이나, 노래일 경우에는 연인을 부르는 애칭으로 사용된다.[1]
멕시코의 민족적인 색채가 짙은 '손'은 '음'이라는 뜻으로, 지방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예를 들어 손 우아스테코는 우아스테카 지방의 손, 손 하리시엔은 하리스코주의 손을 의미한다.[1] 가장 화려하고 대중에게 환영받는 것은 손 우아스테코이며, 〈라 말라게냐〉와 〈라 조로나〉 등의 명곡이 있다.[1] 이 곡들은 가성(假性)을 써서 강한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특징이다.[1] 라 말라게냐는 에스파냐 말라가시의 여인을 뜻하지만, 여기서는 여인의 별칭으로 쓰인다.[1]
마림바는 멕시코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멕시코 남부 차파스 주와 인접한 과테말라 일대가 본고장이다.[1] 이 악기는 실로폰을 대형으로 만든 것과 유사하며, 보통 저음부에서 고음부까지 3대로 나누어 나란히 놓고 여러 사람이 연주한다.[1] 마림바는 티크와 같은 단단한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이를 개량하여 금속제로 만든 것이 비브라폰이다.[1]
4. 2. 2. 자메이카섬
해리 벨라폰테에 의해 유명해진 칼립소는 자메이카섬의 민요 형식이다.[1] 벨라폰테는 1927년 뉴욕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는 마르티니크섬의 선원이고 어머니는 자메이카 사람이었다.[1] 그는 8살 때 어머니의 고향인 자메이카로 이주하여 소년 시절을 보냈다.[1] 카리브해 한가운데에 있는 자메이카섬에서 자란 것이 벨라폰테의 장래를 크게 좌우했다.[1]벨라폰테는 서인도 제도에서 소년 시절에 선원이나 어부의 노래 등을 배웠고, 이는 이후 크게 히트하였다.[1] 대표적인 곡으로 '데이오 데이오'라고 절규하는 듯한 〈바나나 보트〉, '마틸다 마틸다'라고 되풀이하여 부른 노래가 있다.[1]
칼립소의 본고장은 서인도 제도 중에서도 특히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바르바도스의 여러 섬이며, 원래는 농장에서 일하는 노예가 톰톰(tomtom, 토인의 원시적인 타악기)의 리듬에 맞추어 부른 것이다.[1] 칼립소는 작업 중에 서로 이야기하는 것이 금지되었던 토인들이 그들의 방언을 써서 의견 교환이나 뉴스 전달을 위해 부른 노래였다.[1]
5. 포퓰러 음악과의 관계
민속음악은 클래식, 팝과 함께 대중음악의 한 갈래로 분류될 수 있다.[3] 도시, 대중, 매스미디어와 관련된 음악을 대중음악으로, 구전 전승 음악을 민속음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3]
이러한 구분법에 따르면, 그 민족의 음악 문화 전체를 '민족 음악'으로 하고, 그것을 '예술 음악', '대중음악(대중 음악, 통속 음악)', '민속 음악(구전 전승 음악)'으로 나누게 된다.[3] 북미에서는 민속 음악 안에 더 작은 규모의 부족이 가지는 '부족 음악'이라는 하위 범주를 두기도 한다.
아프리카나 오세아니아에서는 '민속 음악'이라는 용어 대신, 하나의 민족이 가지는 음악이라는 의미에서 민족 음악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4]
참조
[1]
서적
民俗音楽
音楽之友社
[2]
서적
民俗音楽、民謡
平凡社
[3]
서적
ポピュラー音楽
平凡社
[4]
서적
民謡
平凡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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