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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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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는 존 맥러플린을 중심으로 결성된 재즈 퓨전 그룹으로, 1971년부터 1973년까지 1기, 1974년부터 1976년까지 2기, 1984년부터 1987년까지 3기로 활동했다. 록, 인도 고전 음악,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존 맥러플린의 기타 연주와 멤버들의 즉흥 연주가 특징이다. 앨범으로는 'The Inner Mounting Flame', 'Birds of Fire', 'Apocalypse' 등이 있으며, 재즈 퓨전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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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1973년 무대 위 오리지널 라인업
1973년 무대 위 오리지널 라인업. 왼쪽부터 제리 굿맨, 얀 해머, 존 매클러플린, 빌리 코범, 릭 레어드
장르재즈 퓨전
프로그레시브 록
월드 재즈
활동 기간1971년–1976년
1984년–1987년
레이블컬럼비아 레코드
관련 활동샥티
더 원 트루스 밴드
더 트랜슬레이터스
더 존 매클러플린 기타 트리오
숀 & 해머
저니
출신지뉴욕 시, 미국
구성원
이전 구성원존 매클러플린
빌리 코범
얀 해머
제리 굿맨
릭 레어드
랄프 암스트롱
나라다 마이클 월든
게일 모란
장뤼크 퐁티
스튜 골드버그
빌 에번스
요나스 헬보그
미첼 포먼
대니 고틀립
짐 비어드

2. 역사

1970년 존 맥러플린의 주도로 결성된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는 힌두교 지도자 슈리 친모이에게서 받은 "마하비슈누"라는 이름으로 밴드명을 정했다.

1기 멤버는 존 맥러플린(기타), 빌리 코브햄(드럼), 릭 레어드(베이스), 얀 해머(키보드), 제리 굿맨(바이올린)이었다. 1971년 『내부에 감춰진 불꽃』으로 데뷔, 이듬해 『불새』가 미국 15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인도 음악, 펑크, 재즈,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독특한 음악을 선보였다.

1973년 멤버 교체 후, 장 뤽 퐁티 (바이올린), 나라다 마이클 월든 (드럼) 등이 가입했고, 비틀즈 프로듀서 조지 마틴과 함께 『묵시록』 (1974년)을 발표했다.

1976년 해산 후, 1984년 빌 에반스 (색소폰) 등을 영입해 재결성, 2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2기부터는 리듬 앤 블루스, 가스펠, 찬송가 형식의 보컬도 도입했지만, 1기만큼의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2. 1. 1기 (1971-1973)

1971년 중반, 존 맥러플린마일스 데이비스 밴드와 토니 윌리엄스의 Lifetime에서 활동한 후 자신만의 재즈 퓨전 그룹을 결성하기로 결심했다. 초기 라인업은 파나마 출신 드러머 빌리 코브햄, 아일랜드 출신 베이시스트 릭 레어드, 체코 출신 키보디스트 얀 해머, 미국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제리 굿먼으로 구성되었다.[7] 코브햄과 굿먼은 맥러플린의 세 번째 솔로 앨범 ''My Goal's Beyond''(1971)에 참여한 경력이 있었다. 맥러플린은 원래 프랑스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장 뤽 퐁티를 영입하려 했으나, 이민 문제로 인해 불발되었다. 여러 앨범을 들은 후, 그는 The Flock 출신의 굿먼을 선택했다. 맥러플린은 미국 베이시스트 토니 레빈을 가장 먼저 원했지만,[5][6] 레어드가 맥러플린과 몇 년 동안 알고 지냈고 그의 초대를 수락했다. 해머는 재즈 퓨전 그룹 웨더 리포트의 미로슬라프 비투스와의 친분으로 합류하게 되었다.[7]

그룹 이름은 맥러플린이 추종하던 인도의 영적 지도자 스리 친모이가 지어준 '마하비슈누'에서 유래했다. '마하'는 산스크리트어로 '위대한'을 의미하며, '비슈누'는 힌두교 신 비슈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8]

1973년 밴드와 함께 공연하는 맥러플린


1971년 7월, 다섯 멤버는 뉴욕에서 만나 일주일 동안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들은 전기 록, 펑크, 복잡한 박자를 특징으로 하는 기악 퓨전 사운드를 추구했으며, 맥러플린이 인도 고전 음악에 관심을 가진 영향이 편곡에 반영되었다. 데뷔 공연은 블루스 뮤지션 존 리 후커의 오프닝 무대로 가스라이트 앳 오 고고에서 열렸다.[9] 맥러플린은 "첫 번째 세트는 불안정했지만, 두 번째 세트는 바로 시작해서 매일 밤 훌륭했다. 그들은 우리를 계속 원했고, 두 번째 주 며칠 후에 ... 우리는 스튜디오에 들어갔다"고 회상했다.[10] 맥러플린은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앨범을 녹음했다.

데뷔 앨범 ''The Inner Mounting Flame''은 1971년 11월에 발매되어 ''빌보드'' 재즈 앨범 차트 11위, ''빌보드'' 200 89위에 올랐다. 이어서 ''Birds of Fire''(1973)가 발매되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명성, 피로, 소통 부족으로 인해 밴드에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1973년 6월 런던 트라이던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녹음 세션은 몇몇 멤버들이 서로 대화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다. 이 프로젝트는 결국 완료되지 못했다. 코브햄은 그룹이 "정말로 새로운 무언가의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록앤롤에서 전에 결코 시도된 적이 없는 무언가, 독특한 무언가"라고 느꼈다고 회상하며 실망감을 드러냈다.[11] 이후 트라이던트 세션의 자료가 포함된 첫 라이브 앨범 ''Between Nothingness & Eternity''가 발매되었다.[1]

1973년 후반, 해머와 굿먼은 ''크로대디'' 인터뷰에서 맥러플린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멤버들을 소개하고 해머, 레어드, 굿먼의 곡을 라이브 세트에 포함시키는 등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7] 역부족이었다. 결국 12월 30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밴드는 해체되었다.[12] 레어드는 밴드가 작별 인사도 없이 헤어졌다고 회상했다.[13] 1974년 1월, 맥러플린은 공식적으로 그룹 해체를 발표했다.[12] 레어드는 맥러플린이 대부분의 곡을 작곡했지만 다른 멤버들의 기여도 컸음에도 불구하고 크레딧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코브햄의 음악적 아이디어가 거부되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해머, 굿먼, 레어드가 "자만심" 때문에 자신들의 곡을 연주하려 했다고 반박했다.[13]

2. 2. 2기 (1974-1976)

존 맥러플린을 중심으로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하여 밴드를 재결성했다. 장뤽 퐁티(바이올린), 게일 모란(키보드, 보컬), 랄프 암스트롱(베이스), 나라다 마이클 월든(드럼) 등이 참여했다.[1] 이 외에도 스티브 킨들러와 캐롤 시브(바이올린), 마르시아 웨스트브룩(비올라), 필 허쉬(첼로), 스티브 프랭케비치와 프레믹 러셀 텁스(색소폰), 밥 냅(브라스)이 참여했다.[1] 맥러플린은 이 그룹을 "진짜"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라고 불렀다고 한다.

1974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아포칼립스》, 1975년 《비전스 오브 더 에메랄드 비욘드》, 1976년 《이너 월드》를 발매했다. 《아포칼립스》는 조지 마틴이 프로듀싱하고 제프 에머릭이 엔지니어링을 맡았으며, 마이클 틸슨 토머스의 지휘 아래 런던에서 녹음되었다.[1]

이후 밴드는 4인조로 축소되었는데, 퐁티는 《비전스 오브 더 에메랄드 비욘드》의 작곡 크레딧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인해 탈퇴했고, 게일 모란은 스튜 골드버그로 교체되었다. 퐁티는 나중에 미공개된 금액으로 "페가수스"와 "오푸스 1" 트랙에 대한 로열티를 받았다.

2. 3. 3기 (1984-1987)

1984년, 존 맥러플린은 빌 에반스(색소폰), 요나스 헬보리(베이스), 미첼 포먼(키보드), 빌리 코밤(드럼)과 함께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를 다시 결성했다.[1] 빌리 코밤은 1984년 앨범 《마하비슈누》 세션에 참여했지만, 라이브 공연에서는 대니 고틀리브로 교체되었고, 짐 비어드는 밴드 후반기에 미첼 포먼을 대신했다. 이 밴드는 싱클라비어 신시사이저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사운드를 선보였다.

3. 멤버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는 활동 기간 동안 여러 차례 멤버 교체가 있었다.

1기 (1971-1973)2기 (1974-1975)2기 (1976)3기 (1984)3기 (1985-1986)3기 (1987)


3. 1. 1기 (1971-1973)

1971년 중반까지 존 맥러플린마일스 데이비스 밴드와 토니 윌리엄스의 Lifetime의 멤버였으며, 세 개의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그는 자신만의 재즈 퓨전 그룹을 결성하기 시작했는데, 첫 번째 라인업은 파나마 출신 드러머 빌리 코브햄, 아일랜드 베이시스트 릭 레어드, 체코 키보디스트 얀 해머, 미국 바이올리니스트 제리 굿먼으로 구성되었다.[7] 코브햄과 굿먼은 맥러플린의 세 번째 솔로 앨범 ''My Goal's Beyond''(1971)에 참여했다. 맥러플린이 바이올리니스트로 처음 선택한 사람은 프랑스 출신 장 뤽 퐁티였지만, 이민 문제로 합류할 수 없었다. 여러 앨범을 들은 후 그는 The Flock 출신인 굿먼을 고용했다. 미국 베이시스트 토니 레빈이 맥러플린이 가장 먼저 원했던 사람이었지만,[5][6] 레어드는 맥러플린과 몇 년 동안 알고 지냈으며 그의 초대를 수락했다. 해머는 재즈 퓨전 그룹 웨더 리포트의 미로슬라프 비투스와의 친분으로 발탁되었다.[7] 그룹의 이름은 맥러플린이 추종자가 된 인도의 영적 지도자이자 구루 스리 친모이에서 유래되었는데, 친모이는 그에게 마하비슈누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마하"는 산스크리트어로 "위대한"을 의미하며, "비슈누"는 힌두교 신 비슈누의 이름을 딴 것이다.[8]

라인업이 확정되자, 1971년 7월에 다섯 명은 뉴욕 시티에서 만나 일주일 동안 리허설을 했다. 그들은 전기 록, 펑크, 복잡한 박자를 특징으로 하는 기악 퓨전 사운드를 채택했고, 맥러플린이 인도 고전 음악에 관심을 가진 영향이 편곡에 반영되었다. 그들의 데뷔 공연은 블루스 뮤지션 존 리 후커의 오프닝 무대로 가스라이트 앳 오 고고에서 열렸다.[9] 맥러플린은 "첫 번째 세트는 불안정했지만, 두 번째 세트는 바로 시작해서 매일 밤 훌륭했다. 그들은 우리를 계속 원했고, 두 번째 주 며칠 후에 ... 우리는 스튜디오에 들어갔다"고 회상했다.[10] 맥러플린은 컬럼비아 레코드와 음반 계약을 체결하여 앨범을 녹음할 수 있게 되었다.

''The Inner Mounting Flame''은 1971년 11월에 발매되어 ''빌보드'' 재즈 앨범 차트에서 11위, ''빌보드'' 200에서 89위에 올랐다. 이어서 ''Birds of Fire''(1973)가 발매되었다. 갑작스러운 명성, 피로, 소통 부족으로 인해 원래 밴드는 지쳐가기 시작했다. 1973년 6월 런던 트라이던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문제적인 녹음 세션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더욱 악화되었는데, 몇몇 연주자들이 서로 말을 하지 않았다. 그들의 프로젝트는 결코 완전히 완료되지 않았다. 코브햄은 실망했고, 그룹이 "정말로 새로운 무언가의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고 느꼈다. 록앤롤에서 전에 결코 시도된 적이 없는 무언가, 독특한 무언가"라고 말했다.[11] 이어서 트라이던트 세션의 자료가 수록된 그들의 첫 번째 라이브 앨범 ''Between Nothingness & Eternity''가 발매되었다.[1]

1973년 후반, 해머와 굿먼은 잡지 ''크로대디''와의 인터뷰에서 맥러플린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을 표명했다. 각 멤버가 무대에 등장할 때 소개되고 해머, 레어드, 굿먼의 곡을 라이브 세트에 섞어 넣어 그룹 관계를 개선하려는 시도가 있었다.[7] 그러나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았고, 다섯 명은 12월 30일에 마지막 공연을 했다.[12] 레어드에 따르면, 밴드는 그 후 서로에게 작별 인사를 하지 않았다.[13] 1974년 1월, 맥러플린은 그룹을 해체했다.[12] 레어드는 몇 주 후에 그룹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맥러플린이 그룹의 곡 대부분을 작곡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밴드 멤버들이 "큰 기여"를 했고, 이에 대한 크레딧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그룹이 자신의 음악적 아이디어를 거부했다는 코브햄의 주장에 대해 비판했으며, 해머, 굿먼, 레어드가 "자만심" 때문에 그들의 노래를 연주하려고 밀어붙였다고 말했다.[13]

3. 2. 2기 (1974-1976)

원래 그룹이 해산된 후, 1974년 존 맥러플린을 중심으로 새로운 뮤지션들로 재결성되었다. 장뤽 퐁티(프랭크 자파와 머더스 오브 인벤션에서 함께 공연했었다), 게일 모란, 랄프 암스트롱, 나라다 마이클 월든이 참여했다. 바이올린에는 스티브 킨들러와 캐롤 시브, 비올라에는 마르시아 웨스트브룩, 첼로에는 필 허쉬, 색소폰에는 스티브 프랭케비치, 프레믹 러셀 텁스, 브라스에는 밥 냅이 참여했다.[1] 이 "새로운" 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맥러플린은 이 그룹을 "진짜" 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라고 불렀다고 한다)는 1974년 앨범 ''아포칼립스''와 1975년 앨범 ''비전스 오브 더 에메랄드 비욘드'' 사이에서 멤버가 약간 변경되었다. ''아포칼립스''는 조지 마틴이 프로듀싱하고 제프 에머릭이 엔지니어링을 맡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마이클 틸슨 토머스의 지휘 아래 런던에서 녹음되었다.[1] 이후 이 밴드는 1976년 ''이너 월드''를 위해 4인조로 축소되었는데, 퐁티는 ''비전스'' 앨범의 작곡 크레딧에 대한 격렬한 의견 불일치로 인해 탈퇴했고, 게일 모란은 스튜 골드버그로 교체되었다. 퐁티는 나중에 미공개된 금액으로 "페가수스"와 "오푸스 1" 트랙에 대한 로열티를 정산했다.

1974년 ~ 1975년1976년


3. 3. 3기 (1984-1987)

1984년, 맥러플린은 색소폰 연주자 빌 에반스, 베이스 연주자 요나스 헬보리, 키보드 연주자 미첼 포먼, 그리고 원년 멤버 빌리 코밤을 드럼 연주자로 하여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를 재결성했다.[1] 코밤은 1984년 동명의 앨범 세션에 참여했지만, 라이브 공연에서는 대니 고틀리브로 교체되었고,[1] 짐 비어드는 이 밴드 후반기에 미첼 포먼을 대신했다.[1] 이 밴드의 전반적인 사운드는 초기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와 달랐는데, 특히 맥러플린이 싱클라비어 신시사이저 시스템을 광범위하게 사용했기 때문이다.[1]

연도구성원
1984년
1985년 ~ 1986년
1987년


4. 음악적 특징

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는 재즈, , 인도 음악,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존 맥러플린의 복잡하고 화려한 기타 연주와 각 멤버들의 뛰어난 즉흥 연주 실력이 돋보인다.[7] 이들은 홀수 박자, 변박, 복잡한 리듬 구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독특한 그루브를 만들어냈다. 또한 인도 고전 음악의 영향을 받아 라가와 유사한 선율, 드론 주법 등을 사용했다.[9] 더블넥 기타, 무그 신시사이저, 일렉트릭 바이올린 등 당시로서는 생소한 악기들을 사용하여 실험적인 사운드를 추구한 점도 특징이다.

지미 헨드릭스를 연상시키는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 맥러플린이 심취했던 인도 음악, 펑크, 재즈 등의 즉흥 연주 요소, 그리고 클래식 음악의 화성법까지 도입되었다.[7] 악기 편성이 킹 크림슨이나 PFM 등과 비슷하여 프로그레시브 록의 관점에서도 자주 언급된다.

5. 음반 목록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는 다음과 같은 음반을 발매했다.

'''1기'''


  • 내면에 타오르는 불꽃(1971년)
  • 불의 새(1973년)
  • 허무로부터의 비상(1973년)
  • 잃어버린 트라이던트 세션(1999년, 1973년 녹음)


'''2기'''

  • 묵시록(1974년)
  • 에메랄드의 환영(1975년)
  • 이너 월드 내심계(1976년)


'''3기'''

  • 마하비슈누(1984년)
  • 어드벤처스 인 라디오랜드(1987년)


'''컴필레이션 음반'''

  • The Best of Mahavishnu Orchestra(1980년)
  • ''The Complete Columbia Albums Collection''(2011년)
  • ''The Essential Mahavishnu Orchestra with John McLaughlin''(2013년)
  • ''Live at Montreux 1974/1984''(2007년)

5. 1. 스튜디오 음반

제목앨범 정보최고 차트 순위인증
미국[21]미국 재즈[21]호주[22]독일[23]노르웨이[24]영국[25]
The Inner Mounting Flame8911
Birds of Fire1538291820
Apocalypse
with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431082
Visions of the Emerald Beyond681874
Inner Worlds11824
Mahavishnu
Adventures in Radioland
The Lost Trident Sessions
"—"는 해당 지역에서 차트에 오르지 못했거나 발매되지 않았음을 나타냅니다.


5. 2. 라이브 음반

''무(無)와 영원 사이(Between Nothingness & Eternity)''는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라이브 앨범으로, 1973년 11월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런던 트라이던트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으나, 세션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1] ''무(無)와 영원 사이(Between Nothingness & Eternity)''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41위, 호주 켄트 뮤직 리포트에서 42위를 기록했다.

2011년에는 ''무(無)와 영원 사이(Between Nothingness & Eternity)''의 미발표 트랙이 디지털 다운로드 형식으로 발매되었다.

제목앨범 정보최고 순위
미국
[21]
호주[22]
무(無)와 영원 사이(Between Nothingness & Eternity)4142
Between Nothingness & Eternity의 미발표 트랙


  • ''Live at Montreux 1974/1984'' (2007년)

5. 3. 컴필레이션 음반


  • ''The Best of Mahavishnu Orchestra'' (1980년)
  • ''The Complete Columbia Albums Collection'' (2011년)
  • ''The Essential Mahavishnu Orchestra with John McLaughlin'' (2013년)

6. 영향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장르의 많은 밴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언급된다. 하드코어 펑크 밴드 블랙 플래그의 기타리스트이자 주요 작곡가인 그렉 긴은 초기 음반들이 그가 더욱 진보적인 기타 작업을 녹음하고 심지어 기악 앨범을 녹음하도록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14]

최근 마스 볼타,[15] 오페스,[16] 블랙 미디,[17] 딜린저 이스케이프 플랜[18] 등 여러 밴드들이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의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밴드 피쉬의 드러머 존 피쉬만 또한 그들을 자신에게 영향을 준 존재로 언급했다.[19]

월터 콜로스키(AbstractLogix Books)는 ''힘, 열정, 아름다움: 전설적인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의 이야기''를 출판했다. 이 책에는 밴드 멤버 전원과의 인터뷰와 제프 벡, 팻 메스니, 예술가 피터 맥스, 빌 브루포드 등 유명 팬들의 인용문이 담겨 있다.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는 현대 음악에도 샘플링되었는데, 특히 매시브 어택의 "언피니시드 심퍼시"는 "Planetary Citizen"을 샘플링하여 랄프 암스트롱에게 소송을 당했다가 원만히 해결되었다.[20] "You Know, You Know"는 매시브 어택의 "One Love"와 모스 데프의 "Kalifornia"에서도 샘플링되었다.

참조

[1] 서적 The Virgin Encyclopedia of Popular Music Virgin Books 1997
[2] 웹사이트 Mahavishnu Orchestra – Biography, Albums, & Streaming Radio http://www.allmusic.[...] AllMusic 2016-06-10
[3] 뉴스 Rock and Schlock https://www.thecrims[...] The Harvard Crimson Inc 1972-02-11
[4] 뉴스 Jazz: Mahavishnu – A Trip Into Rock https://www.nytimes.[...] 1972-07-07
[5] 웹사이트 Interview:John McLaughlin (solo, Mahavishnu Orchestra, Miles Davis) – Hit Channel http://www.hit-chann[...] 2016-06-10
[6] 웹사이트 Interview:Tony Levin (Stick Men, King Crimson, Peter Gabriel, John Lennon) – Hit Channel http://www.hit-chann[...] 2016-06-10
[7] 간행물 John McLaughlin & The Mahavishnu Orchestra: Two Sides to Every Satori http://www.italway.i[...] 2017-01-16
[8] 간행물 John McLaughlin on His Final U.S. Tour, Revisiting Mahavishnu Orchestra https://www.rollings[...] 2020-12-26
[9] 웹사이트 Exclusive: After 40 Years, The Mahavishnu Orchestra Looks Back https://www.guitar-c[...] 2011-11-07
[10] 간행물 John McLaughlin & The Mahavishnu Orchestra: Two Sides to Every Satori http://www.italway.i[...] 2017-01-16
[11] 웹사이트 Mahavishnu Orchestra: Cobham — it ended in total fiasco https://www.rocksbac[...] 2020-12-27
[12] 웹사이트 John McLaughlin: It Was Natural Evolution https://www.rocksbac[...] 2020-12-26
[13] 간행물 Rick Laird: Why Mahavishnu is Breaking Up https://www.rocksbac[...] 2020-12-27
[14] 웹사이트 '#9: GREG GINN' http://heavymetalbeb[...] 2017-03-17
[15] 뉴스 More than prog or fusion https://www.chicagot[...]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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