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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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성재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1985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거쳐, 2024년 2월 제70대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검찰 재직 중에는 기업 수사 및 주요 사건들을 처리했으며, 퇴임 후에는 변호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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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조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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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박성재 |
국가 | 대한민국 |
직책 | 법무부 장관 |
대수 | 70 |
임기 | 2024년 2월 20일~ |
전임 | 한동훈 |
대통령 | 윤석열 |
총리 | 한덕수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일 | 1963년 1월 24일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청도군 |
본관 | 밀양 |
학력 |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 |
경력 |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제70대 법무부 장관 |
군복무 | 대한민국 육군 군법무관 대위 전역 |
2. 생애
1963년 1월 24일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서 태어났다. 1981년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해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8년 사법연수원을 제17기로 수료했다. 1988년 육군 군법무관으로 임관하여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1991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이후 여러 지방검찰청과 대검찰청 등에서 근무했다. 2003년에는 사법연수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기도 했다. 2006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부 부장검사 시절에는 박건배 전 해태그룹 회장을 기소하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증여 사건 및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광주신세계 주식 저가 인수 의혹 등 대기업 관련 수사에 참여하며 기업 수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등을 거쳐 2011년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검사장 승진 후에는 제주지방검찰청,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과 광주고등검찰청,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2015년 2월에는 검찰 내 핵심 보직으로 꼽히는 제57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되어 경남기업 사건과 포스코 비리 수사 등을 지휘했다. 같은 해 12월 제48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7년 7월, 사법연수원 1기수 후배인 문무일 당시 부산고검장이 검찰총장으로 지명되자 공직에서 물러났다.
퇴임 후 '박성재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거쳐 법무법인(유한) 해송 대표변호사로 활동했다. 2024년 1월,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되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같은 해 2월 20일 정식 임명되었다.[3]
2. 1. 검사 임용 및 주요 경력
1991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1993년), 대구지방검찰청(1994년),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1996년), 부산지방검찰청(1998년) 등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2000년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부장검사, 2001년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부장검사, 2002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등을 지냈다.2003년에는 사법연수원 교수로 임용되어 검찰실무, 수사절차론, 특수수사론 등을 강의했다. 2005년 대검찰청 감찰제2과장을 거쳐 2006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부 부장검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 시기 여러 주가조작 사건을 처리하며 기업 수사 분야에서 능력을 보였다. 2006년에는 회삿돈 횡령 혐의로 박건배 전 해태그룹 회장을 기소했으며, 같은 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이용한 편법 증여 사건 수사에도 참여했다. 이 수사 과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기기 위한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서울통신기술 전환사채 헐값 발행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 또한, 당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광주신세계 유상증자 주식을 헐값에 인수했다는 고발 사건 수사도 진행했다.
2007년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장(제46대)을 시작으로, 2008년 법무부 감찰담당관, 2009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같은 해 8월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2010년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제58대, 2011년 8월 ~ 2012년 7월),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제29대, 2012년 7월 ~ 2013년 4월),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제42대, 2013년 4월 ~ 2013년 12월),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제45대, 2013년 12월 ~ 2015년 2월)을 차례로 지냈다.
2015년 2월에는 검찰 내 핵심 보직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제57대)으로 임명되어 같은 해 12월까지 재직하며 경남기업 사건, 포스코 비리 등 기업 관련 수사를 지휘했다.
2015년 12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제48대)으로 자리를 옮겨 2017년 7월까지 근무했다.
2017년 7월, 사법연수원 한 기수 후배인 문무일 당시 부산고검장이 검찰총장으로 지명되자 용퇴를 결정하고 사임하였다.
2. 2. 기업 수사 및 검사장 승진
2006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부 부장검사로 재직하며 각종 주가조작 사건을 처리하여 기업 수사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시기 회삿돈 횡령 혐의로 박건배 전 해태그룹 회장을 기소했으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이용한 편법 증여 의혹 사건 수사에도 참여했다. 박성재는 이 회장을 수사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상대로 한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및 서울통신기술 전환사채(CB) 헐값 발행 과정을 조사했다. 그는 이 사건들이 이 부회장에게 삼성 경영권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보고, 이 부회장이 인터넷 사업에서 입은 손실을 삼성 계열사들이 대신 떠안는 과정에 비서실이 개입했는지 여부도 수사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당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광주신세계의 유상증자 주식을 헐값에 인수했다는 고발 사건 수사도 진행했다.2011년 검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주요 보직은 다음과 같다.
보직 | 임기 |
---|---|
제58대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1년 8월 22일 ~ 2012년 7월 17일 |
제29대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2년 7월 18일 ~ 2013년 4월 9일 |
제42대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 2013년 4월 10일 ~ 2013년 12월 23일 |
제45대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 2013년 12월 24일 ~ 2015년 2월 10일 |
2015년 2월에는 제57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12월 23일까지 재직하며, 경남기업 및 포스코 관련 기업 비리 수사를 지휘했다. 이후 2015년 12월 24일부터 2017년 7월 12일까지 제48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다.
2. 3. 서울중앙지검장 및 서울고검장 시절
2015년 2월, 제57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같은 해 12월 23일까지 근무했다. 이 기간 동안 경남기업과 포스코 등 기업 관련 비리 수사를 지휘했다.[3]2015년 12월 24일에는 제48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발령받아 2017년 7월 12일까지 재직했다.[3] 2017년 7월, 사법연수원 한 기수 후배인 문무일 당시 부산고검장이 검찰총장으로 지명되자 공직에서 물러났다. (어록 사직인사 참조)[3]
2. 4. 퇴임 후 법조계 활동
2017년 7월, 한 기수 후배인 문무일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이 검찰총장으로 지명되자 공직에서 물러났다.퇴직 이후 2020년까지 '박성재 법률 사무소'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020년 8월부터는 법무법인(유한) 해송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했다.
2023년 12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을 수행하기 위해 퇴임한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의 후임 장관 후보로 오세인 전 광주고검장, 이창재 전 법무부차관, 길태기 전 서울고검장, 장영수 전 대구고검장, 장영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과 함께 이름이 언급되었다.[3]
2024년 1월 22일, 법무부장관으로 내정되었고, 같은 해 2월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검증을 거쳤다. 2월 20일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었으며,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법무부장관 임기를 시작했다.
2. 5. 법무부 장관 임명
2023년 12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을 수행하기 위해 퇴임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후임 장관 후보로 오세인 전 광주고검장, 이창재 전 법무부차관, 길태기 전 서울고검장, 장영수 전 대구고검장,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함께 언급되었다.[3]2024년 1월 22일,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되었고, 2월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검증을 거쳤다. 2월 20일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었고,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며 법무부 장관 임기를 시작하였다.
3. 경력
기간 | 경력 |
---|---|
1985년 |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
1988년 | 사법연수원 17기 수료 |
1988년 3월 ~ 1991년 2월 | 육군법무관 복무 (대위 전역) |
1991년 3월 ~ 1993년 9월 |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1993년 9월 ~ 1994년 3월 |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검사 |
1994년 3월 ~ 1996년 3월 |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
1996년 3월 ~ 1998년 8월 |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검사 |
1998년 8월 ~ 2000년 2월 |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
2000년 2월 ~ 2002년 6월 |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부장검사 |
2001년 6월 ~ 2002년 2월 |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부장검사 |
2002년 2월 ~ 2003년 4월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2003년 4월 ~ 2005년 4월 | 사법연수원 교수 |
2005년 4월 ~ 2006년 2월 | 대검찰청 감찰2과 과장 |
2006년 2월 ~ 2007년 3월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사부 부장검사 |
2007년 3월 ~ 2008년 3월 | 제46대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지청장 |
2008년 3월 ~ 2009년 1월 | 법무부 감찰담당관 |
2009년 1월 ~ 2009년 8월 |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
2009년 8월 ~ 2010년 7월 |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
2010년 7월 ~ 2011년 8월 |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 부장 |
2011년 8월 ~ 2012년 7월 | 제58대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2년 7월 ~ 2013년 4월 | 제29대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3년 4월 ~ 2013년 12월 | 제42대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
2013년 12월 ~ 2015년 2월 | 제45대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
2015년 2월 ~ 2015년 12월 | 제57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1] |
2015년 12월 ~ 2017년 7월 | 제48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2] |
2017년 10월 ~ 2020년 6월 | 박성재법률사무소 변호사 |
2020년 6월 ~ 2024년 2월 | 법무법인(유한) 해송 대표변호사 |
2022년 7월 ~ 2024년 2월 | 농협중앙회 비상임이사 |
2024년 2월 ~ | 제70대 법무부 장관[3] |
2024년 2월 ~ | 대통령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정부위원 |
2024년 2월 ~ | 국민통합위원회 당연직 위원 |
2024년 4월 ~ |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 |
4. 상훈
- 1997년: 검찰총장 표창 (부정부패사범 단속유공)
- 2016년: 황조근정훈장
5. 어록
- "대통령께서 친소관계로 국정을 운영하시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2024년 1월 25일,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대통령과의 인연이나 지명 시기를 두고 총장 견제용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4]
- "법무부장관 지명을 받아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입니다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임명된다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법 집행과 국민의 생활 안전,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겸허한 자세로 청문회 준비를 잘하도록 하겠다." (2024년 1월 23일,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뒤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소감을 밝히며)[4]
- "중대한 불공정거래 사건일 경우 엄격한 처벌 권한을 적극 행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법률가로서 냉정하게 판단하되 국민 법감정도 고려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일벌백계해야 한다.” (2015년 3월 6일, ‘사회지도층 비리 대응방안’을 직접 발표하며)[4]
-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반부패부 개편 이후 부정부패 척결의 가장 무거운 책임을 담당하게 됐다. 헌법가치를 부정하고 폭력과 테러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파괴하는 국가안보 위해세력은 철저히 수사해 반드시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 법질서 확립이야말로 검찰의 존재 이유가 되는 최우선 과제다." (2015년 2월 10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취임식에서 ‘공안수사 강화’를 내걸며)[4]
- "검찰은 헌법에 명시된 바와 같이 위임된 사무를 그 권한 범위 안에서,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라는 위치에서 처리해야 할 직무상의 의무가 있다." (2013년 12월 24일, 대구고등검찰청장 취임식에서)[4]
- “국민과 언론이 검찰을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이라고 혹평하고 있다. 일상적 업무라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리해야 한다.” (2012년 7월 18일, 창원지방검찰청장 취임식에서)[4]
- “실적 위주가 아닌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법행사를 할 것이다. 계층에 편향적인 수사로 기본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2011년 8월 22일, 제주지방검찰청장 취임 후 기자간담회에서)[4]
- “(이건희 회장 등의) 공모부분 수사는 사실상 마무리돼 법률적 판단만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 검사의 복귀는 이상할 게 없다.” (2007년 2월 26일,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을 함께 맡은 이원석 검사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수사팀에서 수원지방검찰청으로 복귀하는 것을 두고)[4]
5. 1. 사직 인사 (2017년)
2017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 중 장문의 사직 인사를 남겼는데, 이때 나태주 시인의 시 '마당을 쓸었습니다.'를 인용하여 화제가 되었다.[4]6. 평가 및 여담
- 한학(漢學)에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 성격은 온화하고 합리적이면서도 원칙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책임감이 강해 맡은 임무를 직접 챙기고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을 듣는다.[1]
- 윤석열 대통령과는 사법연수원 6기수 선배지만, 나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세 살 더 많다. 박성재가 대구지검 근무 당시 초임 검사였던 윤석열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함께했다고 한다. 또한, 윤석열이 국정원 여론 조작 사건 수사로 대구고검으로 좌천되었을 당시 고검장이던 박성재가 그를 위로한 것으로도 알려졌다.[1]
- 윤석열, 박성재, 정점식은 1994년 대구지검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으며 서로 친분이 깊다고 전해진다.
- 이원석 검찰총장(사법연수원 27기)과는 여러 차례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다. 10기수 선배인 박성재가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로 근무할 때 이원석은 평검사였다. 2006년 금융조세조사1부장 시절에는 이원석 검사와 함께 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 등 삼성그룹 관련 수사를 진행했다. 이후 2011년 박성재가 제주지검장으로 있을 때 이원석은 제주지검 형사2부장으로 근무했고, 다음 인사에서 박성재가 창원지검장으로 이동하자 이원석은 창원지검 밀양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함께 일했다.[1]
- 심우정 법무부 차관(사법연수원 26기)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장으로 근무하던 때 박성재는 서울중앙지검장이었다. 이 때문에 법무부 장관 임명 시 심 차관과 호흡을 맞추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 업무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다. 한 검사 출신 변호사는 "성격이 강직하고, 업무도 잘하며, 칼 같은 면이 있다"면서도 "잔정이 많고 인품이 좋다"고 평가했다. 주요 사건을 다수 처리했음에도 잡음이 적었던 것은 그의 뛰어난 업무 장악 능력 덕분이라는 분석도 있다.
7. 가족 관계
- 자녀: 2남 1녀
참조
[1]
뉴스
취임사
https://news.naver.c[...]
[2]
뉴스
취임사
http://www.newstomat[...]
[3]
기타
[4]
뉴스인용
[Who Is ?]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
https://www.business[...]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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