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인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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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인턴비치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에 위치한 도시이다. 1894년 네이선 보인턴이 처음 방문한 후 보인턴 호텔이 건설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 1898년 보인턴 타운으로 설립되었고, 1920년에 공식적으로 통합되었다. 1920년대에 전력, 하수도, 시립 수도 시스템 등 공공 서비스가 도입되었고, 1926년 시보드 항공 철도가 들어서면서 주택 개발이 촉진되었다. 1928년 오키초비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1950년대에는 인구가 급증하며 성장했고, 1980년대에는 모토로라 공장, 보인턴 비치 몰, 트라이-레일 보인턴 비치 역 등이 건설되었다. 2020년에는 80,380명이 거주하며, 2021년 노동 인구는 41,2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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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턴비치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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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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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보인턴, B-타운 |
표어 | America's Gateway to the Gulfstream (미국의 멕시코 만류로 향하는 관문) |
지리 | |
위치 |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군 |
면적 | 총 면적: 42.91km² 육지 면적: 41.85km² 물 면적: 1.06km² 물 면적 비율: 2.3% |
해발고도 | 6m |
좌표 | 26°31′41″N 80°04′35″W |
인구 | |
인구 (2020년) | 80,380명 |
인구 밀도 | 1,920.85명/km² |
정치와 행정 | |
정부 형태 | 시티 매니저제 |
시장 | 타이 펜셀가 (Ty Penserga) |
부시장 | 토마스 터킨 (Thomas Turkin) |
시의원 | 안젤라 크루즈 (Angela Cruz) 우드로 L. 헤이 (Woodrow L. Hay) 에이미 켈리 (Aimee Kelley) |
시 매니저 | 댄 더거 (Dan Dugger) |
시 서기 | 매일리 데 헤수스 (Maylee De Jesus) |
역사 | |
정착 (보인턴 정착지) | 1895년 |
법인화 | 1920년 |
지역 정보 | |
시간대 | 동부 표준시 (EST) UTC-5 |
일광 절약 시간 | 동부 일광 절약 시간 (EDT) UTC-4 |
우편 번호 | 33424–33426, 33435–33437, 33474 |
지역 번호 | 561, 728 |
FIPS 코드 | 12-07875 |
GNIS 식별 코드 | 0279303 |
웹사이트 | |
웹사이트 | 보인턴비치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보인턴비치 지역은 수천 년 전부터 아메리카 원주민이 거주했던 곳으로, 고고학적 증거가 이를 뒷받침한다.[4][5] 19세기 후반, 미시간주 출신의 네이선 보인턴 소령이 이 지역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호텔을 건설하면서 현대적인 정착이 시작되었다.[5] 초기 정착민들은 농업, 특히 파인애플과 감귤류 재배를 통해 지역 경제의 기반을 다졌으며, 플로리다 동부 해안 철도 건설은 농산물 운송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7]
1898년 '보인턴 타운'으로 처음 설립되었고,[8] 1920년에 공식적으로 통합되었다.[5] 이후 '보인턴 비치'라는 현재의 이름은 1941년에 채택되었다.[11] 20세기 초반에는 학교, 다리, 은행, 도로 등 기본적인 도시 기반 시설이 갖추어졌고, 전기, 수도, 전화 등 공공 서비스가 도입되었다.[5]
20세기 중반, 보인턴비치는 여러 차례의 허리케인 피해[5]와 대공황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꾸준히 성장했다. 특히 1950년대에는 인구가 급증했으며,[10] 시청, 병원 등 주요 시설이 건설되었다. 1960년대에는 시민권 운동의 영향을 받기도 했으며,[18] 주간 고속도로 95호선 건설과 주요 도로 확장은 도시 발전을 더욱 촉진했다.[5][18][16]
1980년대에는 모토로라 공장 유치,[5] 보인턴 비치 몰 개장,[18] 트라이-레일 통근 열차 개통[19] 등으로 경제적 활력을 얻었으나, 이후 산업 구조 변화를 겪기도 했다. 2005년에는 허리케인 윌마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12] 2022년에는 도시 최초의 공개적 동성애자이자 아시아계 미국인 시장인 타이 펜세르가가 선출되는 등[20] 사회적 변화도 지속되고 있다.
2. 1. 초기 정착과 발전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현재의 팜비치 카운티 지역에는 수천 년 전부터 아메리카 원주민이 거주했으며, 아이스족, 칼루사족, 자에가족, 마야이미족, 테퀘스타족 등이 정착하거나 그 근처에 살았다.[4] 현재 보인턴비치 서쪽에 있는 록사해치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근처의 흙더미 유적에서는 기원전 150년경의 토기 조각이 발견되었다. 최근 발굴에서는 16세기의 구슬과 유리도 나왔는데, 이는 스페인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5]
주피터 입구 등대의 등대지기 책임자였던 제임스 A. 아머 대위는 1875년 현재의 보인턴비치 지역에 처음으로 토지 소유권을 주장했으나, 실제로 그곳에 거주했을 가능성은 낮다.[5] 2년 후, 미시간주 출신의 덱스터 휴벨과 그의 가족이 이 지역에 정착했지만, 집을 지을 때까지는 현재의 델레이 비치에 있는 오렌지 그로브 난민 주택에서 머물러야 했다.[5]
1894년, 헨리 플래글러가 철도를 놓기 2년 전, 미국 남북 전쟁 참전 소령이었던 네이선 보인턴이 처음으로 이 지역을 방문했다.[5] 미시간주 포트 휴론 출신인 보인턴은[5] 일 년 내내 햇살이 비치고 깨끗한 해변의 자연경관에 깊은 인상을 받아, 가족과 함께 겨울을 보낼 유명한 보인턴 호텔을 지었다. 1897년에 문을 연 이 호텔은 100명의 투숙객을 수용할 수 있었고 5개의 별채를 갖추고 있었다.[5] 보인턴 소령은 1911년 5월 27일 포트 휴론에서 사망했지만,[6] 호텔은 1925년까지 운영되었다.[5] 1890년대 후반에는 오션 애비뉴를 따라 여러 상업 및 주거용 건물이 들어섰고, 1896년에는 최초의 우체국이 문을 열었다.[7]
보인턴이 미시간에서 데려온 초기 정착민들은 곧 이 지역의 비옥한 기후 덕분에 많은 과일과 채소가 잘 자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파인애플, 토마토, 망고, 감귤류 과일은 상자에 담겨 새로 건설된 플로리다 동부 해안 철도를 통해 전국으로 운송되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농부였던 앨론조 킹과 사무엘 케이드는 초기 정착민들에게 땅을 경작하고 모기와 방울뱀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7]
보인턴 타운은 1898년 9월 26일, 버드 스필먼 듀이와 그녀의 남편 프레드 S. 듀이가 데이드 카운티 법원에 ''보인턴 타운''의 원본 도시 계획 도면을 제출하면서 설립되었다.[8] 플래글러의 비서 중 한 명이었던 프레드 S. 듀이는 그해 초 내륙 수로 서쪽의 넓은 땅을 매입했다. 그는 이 땅을 농업용으로 2.5acre 크기의 구획으로 나누어 정착민과 호텔 직원들에게 판매했다. 이 토지 구매자들은 타운 부지 내 주거 구역에도 필지를 받았다.[5]

1900년에는 오션 애비뉴와 시크레스트 대로에 목조 학교 건물이 세워져 기존의 작고 임시적인 건물을 대체했다.[5] 당시 마을 인구는 83명이었다.[7] 4년 후,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사회를 위해 두 칸짜리 학교 건물이 추가로 문을 열었다.[5] 오션 애비뉴와 시크레스트 대로의 학교가 과밀해지자, 1913년에는 6개의 교실을 갖춘 2층짜리 콘크리트 학교 건물이 새로 지어졌다.[5] 이 건물은 국립 역사 유적지에 등재되었으며, 2001년에 스쿨하우스 어린이 박물관 및 학습 센터로 개조되었다.[9]
1911년에는 내륙 수로를 가로지르는 첫 번째 다리가 오션 애비뉴에 개통되었다. 같은 해, 보인턴 여성 클럽과 플로리다 여성 클럽 연맹은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보인턴 최초의 도서관을 설립했다. 1910년대에는 1915년에 마을 최초의 은행이 설립되었고, 1916년에는 최초의 해안 도로(플로리다 주도 A1A)가 개통되었다.[5]
보인턴 타운은 1920년 4월 14일, 보인턴 럼버 클럽에 모인 50명의 유권자 중 48명의 찬성으로 공식적으로 통합되었다. G. E. 쿤이 초대 시장으로, 프레드 벤슨이 초대 마을 보안관으로 선출되었으며, A. A. 아트워터, J. P. 보웬, C. M. 젠슨, A. C. 셰퍼드, W. S. 셰퍼드가 초대 앨더맨(시의원)이 되었다.[5] 보인턴 통합 직전의 1920년 미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하이폴럭소와 현재의 오션 릿지를 포함하는 팜비치 카운티 제4 선거구의 인구는 671명이었다.[10] '보인턴 비치'라는 이름은 1931년 보인턴 타운에서 분리된 지역 사회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1939년 이 지역 사회는 이름을 '오션 릿지'로 변경했고, 보인턴 타운은 1941년에 '보인턴 비치'라는 이름을 채택하게 되었다.[11]
1920년대 초에는 공공 서비스도 도입되기 시작했다. 1921년 존 메레디스가 마을에 전기를 공급했으며, 같은 해 하수도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1923년에는 시립 수도 시스템이 운영을 시작했고,[5] 1920년대 말에는 전화 서비스가 보인턴에 도입되었다.[5]
2. 2. 20세기 성장과 변화
1900년, 오션 애비뉴와 시크레스트 대로에 목조 학교 건물이 세워져 기존의 작고 임시적인 건물을 대체했다.[5] 당시 마을 인구는 83명이었다.[7] 지역 사회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4년 후에는 두 칸짜리 학교 건물이 추가로 문을 열었다.[5] 오션 애비뉴와 시크레스트 대로의 학교가 과밀해지자, 1913년에는 6개의 교실을 갖춘 2층 콘크리트 건물인 또 다른 학교가 건설되었다.[5] 이 건물은 국립 역사 유적지에 등재되었으며, 2001년에 스쿨하우스 어린이 박물관 및 학습 센터로 개조되었다.[9]내륙 수로를 가로지르는 첫 번째 다리는 1911년 오션 애비뉴에 개통되었다. 같은 해, 보인턴 여성 클럽과 플로리다 여성 클럽 연맹은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보인턴 최초의 도서관을 설립했다. 1910년대에는 1915년 마을 최초의 은행 설립과 1916년 최초의 해안 도로(주도 A1A) 개통이 이루어졌다.[5]
보인턴 타운은 1920년 4월 14일, 보인턴 럼버 클럽에 모인 50명의 유권자 중 48명의 찬성으로 공식적으로 통합되었다. G. E. 쿤이 초대 시장이 되었고, 프레드 벤슨이 초대 마을 보안관, A. A. 아트워터, J. P. 보웬, C. M. 젠슨, A. C. 셰퍼드, W. S. 셰퍼드가 초대 시의원이 되었다.[5] 통합 직전 1920년 인구 조사에서는 팜비치 카운티 제4선거구의 인구가 671명으로 기록되었는데, 이 구역에는 하이폴럭소와 현재의 오션 릿지 지역도 포함되었다.[10] "보인턴 비치"라는 이름은 1931년 보인턴 타운에서 분리된 공동체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1939년 이 공동체는 이름을 "오션 릿지"로 변경했고, 보인턴 타운은 1941년에 "보인턴 비치"라는 이름을 채택했다.[11]
1920년대 초반에는 공공 서비스도 시작되었다. 1921년 존 메레디스가 마을에 전기를 도입했고, 같은 해 하수도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1923년에는 시립 수도 시스템이 운영되기 시작했다.[5] 전화 서비스는 1920년대 말에 도입되었다.[5]
보인턴 비치 오션프론트 공원은 원래 보인턴 호텔 부지 바로 북쪽에 위치해 있다. 1921년, 보인턴 타운은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목적으로 토지 수용을 통해 루이스 S. 호우로부터 해변 부지를 매입했다. 1928년에는 대형 식당, 탈의실, 샤워 시설을 갖춘 해변 카지노가 건설되었으며, 주민들은 파티 및 사교 모임을 위해 이곳을 이용했다. 카지노는 1967년에 철거되었고, 부지는 해변 공원의 일부로 남았다.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보인턴 비치 오션프론트 공원은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1990년대 중반 대대적인 개조 공사를 거치며 산책로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재건되었다. 2001년 ''팜 비치 포스트''는 이 공원을 팜비치 카운티 최고의 가족 해변으로 선정했다. 2011년 산책로는 다시 개조되어 플라스틱 대신 이페(Ipe) 목재(브라질 호두나무)로 교체되었다. 2012년에는 산책로를 따라 있는 건물들의 개선 공사와 화장실 전면 개조가 이루어졌다.

1926년, 시보드 항공 철도가 당시 보인턴으로 들어오면서 역 근처 내륙 약 1.61km 지점의 토지 개발을 촉진했다. 여기에는 마을 최초의 계획된 주거 구역인 레이크 보인턴 에스테이트가 포함되었다.[12] 토지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내륙 수로와 연방 고속도로를 따라 주택 개발이 이루어졌다. 서쪽 지역에는 많은 낙농장이 설립되어 보인턴 지역은 팜비치 카운티의 주요 우유 공급처가 되었다.[13] 그러나 1970년대에 이르러 낙농업은 수익성을 잃었고, 이 토지들도 주택 개발로 전환되었다.
1926년부터 1928년까지 보인턴은 세 차례의 허리케인 영향을 받았다.[5] 특히 1928년 오키초비 허리케인은 46채의 주택과 교회, 호텔, 시청을 포함한 18채의 건물을 파괴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14] 또한, 폭풍으로 255채의 주택과 34채의 건물이 손상되었으며,[14] 고등학교에서는 강당 지붕이 무너져 15명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15] 허리케인으로 인해 56가구가 집을 잃었고 약 100만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5] 1928년 허리케인 이후와 대공황 기간 동안 보인턴 시 정부는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플로리다 주 의회로부터 일부 지원을 받고 채권자들과 추가 부채 탕감을 협상했다. 주 정부 지원금으로 딕시 고속도로를 재포장했고,[5] 미국 연방 정부의 자금은 1935년 내륙 수로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는 데 사용되었다.[5]
보인턴 비치는 1950년대에 급격히 성장하여 인구가 1950년 2,542명에서 1960년 10,467명으로 311.8% 증가했다. 이 시기 주요 건설 프로젝트로는 1958년 보인턴 비치 대로와 시크레스트 대로에 새로운 시청 건설, 1959년 베데스다 기념 병원 건설 등이 있었다. 시가 더 많은 해안 부지를 매입하면서 해변 레크리에이션 시설도 확장되었다.[10]

1960년대에는 1960년 시민 센터, 1961년 공공 도서관, 1962년 새로운 정수장이 건설되었다. 내륙 수로를 가로지르는 두 번째 다리는 1967년 15번가(울브라이트 로드)에 개통되었다.[5] 이 시기에는 도시를 통과하는 주간 고속도로 95호선 건설이 시작되었고(1977년 완공),[5] 1962년 보인턴 비치 대로의 서쪽 확장,[18] 1966년 콩그레스 애비뉴의 남쪽 확장이 이루어졌다.[16] 또한 햄프셔 가든, 레저빌, 스털링 빌리지와 같은 주거 프로젝트가 생겨나면서 추가적인 성장과 경제 개발이 이루어졌다.[5] 1960년대에는 로열 캐슬 레스토랑에서의 시민권 운동 좌석 시위와 1962년 백인 전용 해변에 약 30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도착하는 등 보인턴 비치에서 몇 차례의 시위도 발생했다.[18]
1980년대의 여러 개발은 보인턴 비치에 상당한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었다. 모토로라는 1983년 이 도시에 새로운 호출기(페이저) 공장을 열었다.[5] 이 공장은 한때 약 3,500명을 고용하며 번성했으나, 2004년에 문을 닫았다.[17] 보인턴 비치 몰과 퀀텀 기업 공원이 각각 1985년과 1988년에 문을 열었다.[18] 또한, 트라이-레일 통근 열차 시스템이 1989년에 운영을 시작하여 그해 12월 보인턴 비치에 역을 개설했다.[19] 이러한 요인들은 더 많은 사업체를 유치하고 도시 서부 교외 지역의 급격한 인구 증가를 이끌었다.[5]
허리케인 윌마는 2005년 10월 24일 보인턴 비치를 강타하여 주택과 사업체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다. 2006년, 시 정부는 1971년 여객 서비스가 중단된 이후 개인 소유로 보존되어 오던 역사적인 시보드 철도역의 철거를 승인했다.[12]
2022년 3월 8일, 타이 펜세르가가 플로리다 보인턴 비치의 시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이 도시 최초의 공개적 동성애자 시장이자 플로리다 주 역사상 최초의 공개적 LGBTQ 아시아계 미국인 시장이 되었다. 고등학교 생물학 및 화학 교사인 펜세르가는 주 검사 데이브 아론버그 앞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20]
2. 3. 현대의 발전
1920년, 보인턴 타운은 보인턴 럼버 클럽에 모인 유권자 50명 중 48명의 승인을 얻어 공식적으로 법인화되었다. G. E. 쿤이 초대 시장으로, 프레드 벤슨이 초대 마을 보안관으로 선출되었으며, A. A. 아트워터, J. P. 보웬, C. M. 젠슨, A. C. 셰퍼드, W. S. 셰퍼드가 초대 시의원이 되었다.[5] 통합 직전 192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당시 하이폴럭소와 현재의 오션 릿지를 포함하는 팜비치 카운티 제4 구역의 인구는 671명이었다.[10] '보인턴 비치'라는 이름은 1931년 보인턴 타운에서 분리된 지역 사회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나, 1939년 해당 지역 사회가 '오션 릿지'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1941년에 보인턴 타운이 '보인턴 비치'라는 이름을 채택하게 되었다.[11]1920년대 초에는 전기(1921년 존 메레디스 도입), 하수도 시스템(1921년), 시립 수도 시스템(1923년), 전화 서비스(1920년대 말) 등 기본적인 도시 기반 시설이 갖추어지기 시작했다.[5] 1921년, 시는 루이스 S. 호우로부터 해변 부지를 매입하여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으며, 이곳이 현재의 보인턴 비치 오션프론트 공원이 되었다. 1928년에는 대형 식당과 편의 시설을 갖춘 해변 카지노가 건설되어 주민들의 사교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이 카지노는 1967년에 철거되었지만, 공원은 계속해서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남아있다. 공원은 1990년대 중반 대대적인 개조를 거쳤고, 2001년에는 ''팜 비치 포스트''지에 의해 팜비치 카운티 최고의 가족 해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011년과 2012년에도 산책로와 부대 시설 개선 공사가 이루어졌다.
1926년 시보드 항공 철도가 보인턴에 들어오면서 역 주변 내륙 지역의 개발이 촉진되었고, 최초의 계획 주거 구역인 레이크 보인턴 에스테이트가 조성되었다.[12] 해안 내 수로와 연방 고속도로를 따라 주택 개발이 이루어졌으며, 서쪽 지역에서는 많은 낙농장이 설립되어 보인턴 지역은 팜비치 카운티의 주요 우유 공급지가 되었다.[13] 하지만 1970년대에 들어 낙농업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이 토지들도 주택 개발지로 전환되었다.
1926년부터 1928년 사이 세 차례의 허리케인이 보인턴을 강타했다.[5] 특히 1928년 오키초비 허리케인은 46채의 주택과 18채의 건물(교회, 호텔, 시청 포함)을 파괴하고, 255채의 주택과 34채의 건물에 피해를 입히는 등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14] 고등학교 강당 지붕이 무너져 15명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15] 허리케인으로 56가구가 집을 잃었으며, 피해액은 약 100만달러에 달했다.[5] 허리케인 피해 복구와 대공황의 여파로 시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지만, 플로리다 주 의회의 지원과 채권자들과의 부채 탕감 협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갔다. 주 정부 지원금으로 딕시 고속도로를 재포장하고,[5] 연방 정부 자금으로 1935년 내륙 수로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다리를 건설했다.[5]
보인턴 비치는 1950년대에 급격한 성장을 경험했다. 인구는 1950년 2,542명에서 1960년 10,467명으로 10년 만에 4배 이상 증가했다. 이 시기에는 새로운 시청(1958년)과 베데스다 기념 병원(1959년)이 건설되었고, 시가 해안 부지를 추가로 매입하면서 해변 레크리에이션 시설도 확장되었다.[10]
1960년대에도 발전은 계속되어 시민 센터(1960년), 공공 도서관(1961년), 새로운 정수장(1962년)이 건설되었고, 1967년에는 내륙 수로를 가로지르는 두 번째 다리(15번가)가 개통되었다.[5] 도시를 통과하는 주간 고속도로 95호선 건설이 시작되었고(1977년 완공),[5] 보인턴 비치 대로가 서쪽으로 확장되었으며(1962년),[18] 콩그레스 애비뉴가 남쪽으로 확장되었다(1966년).[16] 햄프셔 가든, 레저빌, 스털링 빌리지와 같은 대규모 주거 단지가 개발되면서 도시의 성장과 경제 발전을 이끌었다.[5] 한편, 이 시기에는 시민권 운동의 영향으로 로열 캐슬 레스토랑에서의 좌석 시위와 백인 전용 해변에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진입하는 시위 등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18]
1980년대에는 여러 개발 사업이 보인턴 비치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983년 모토로라가 대규모 호출기 공장을 열어 한때 3,500명 이상을 고용하며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했으나,[5] 이 공장은 2004년에 문을 닫았다.[17] 1985년에는 보인턴 비치 몰이, 1988년에는 퀀텀 기업 공원이 문을 열었다.[18] 또한, 1989년 통근 열차 시스템인 트라이-레일이 운행을 시작하고 보인턴 비치역이 개설되면서[19] 더 많은 기업 유치와 함께 도시 서부 교외 지역의 급격한 인구 증가를 가져왔다.[5]
2005년 10월, 허리케인 윌마가 보인턴 비치를 강타하여 주택과 사업체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다. 2006년에는 1971년 여객 서비스 중단 이후 개인 소유로 보존되어 오던 역사적인 시보드 철도역의 철거가 시 정부에 의해 승인되었다.[12]
2022년 3월 8일, 타이 펜세르가가 시장으로 선출되어 보인턴 비치 최초의 공개적 동성애자 시장이자 플로리다 주 최초의 공개적 LGBTQ 아시아계 미국인 시장이 되었다. 고등학교 교사 출신인 펜세르가 시장은 주 검사 데이브 아론버그 앞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20]
3. 인구
2020년 미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시에는 80,380명, 30,370 가구, 17,274 가족이 거주하고 있었다.[36]
3. 1. 인구 구성 변화
보인턴비치의 인구는 20세기 중반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다.인구 조사 연도 | 인구 |
---|---|
1930 | 1,053 |
1940 | 1,326 |
1950 | 2,542 |
1960 | 10,467 |
1970 | 18,115 |
1980 | 35,624 |
1990 | 46,194 |
2000 | 60,389 |
2010 | 68,217 |
2020 | 80,380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종 구성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비히스패닉계 백인의 비율은 감소하는 추세이며,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인구 비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인종별 인구 구성 비율 (%) | 2020[28] | 2010[29] | 2000[30] | 1990[31] | 1980[32] |
---|---|---|---|---|---|
백인 (비히스패닉계) | 47.3% | 53.6% | 64.4% | 73.5% | 78.3% |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 15.4% | 12.8% | 9.2% | 6.8% | 4.0% |
흑인 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비히스패닉계) | 30.6% | 29.6% | 22.5% | 19.0% | 17.2% |
아시아인 및 태평양 섬 주민 (비히스패닉계) | 2.4% | 2.1% | 1.5% | 0.6% | 0.5% |
미국 원주민 (비히스패닉계) | 0.1% | 0.1% | 0.1% | 0.1% | |
기타 인종 (비히스패닉계) | 0.7% | 0.3% | 0.2% | < 0.1% | |
둘 이상의 인종 (비히스패닉계) | 3.4% | 1.5% | 2.0% | N/A | N/A |
총 인구 | 80,380 | 68,217 | 60,389 | 46,194 | 35,624 |
인종 / 민족 (NH = 비히스패닉) | 2000년 인구[33] | 2010년 인구[34] | 2020년 인구[35] | 2000년 % | 2010년 % | 2020년 % |
---|---|---|---|---|---|---|
백인 (NH) | 38,897 | 36,534 | 37,989 | 64.41% | 53.56% | 47.26% |
흑인 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NH) | 13,585 | 20,218 | 24,604 | 22.50% | 29.64% | 30.61% |
아메리카 원주민 또는 알래스카 원주민 (NH) | 82 | 100 | 92 | 0.14% | 0.15% | 0.11% |
아시아인 (NH) | 898 | 1,438 | 1,896 | 1.49% | 2.11% | 2.36% |
태평양 섬 주민 또는 하와이 원주민 (NH) | 24 | 21 | 18 | 0.04% | 0.03% | 0.02% |
기타 인종 (NH) | 105 | 179 | 602 | 0.17% | 0.26% | 0.75% |
혼혈 또는 다인종 (NH) | 1,234 | 1,025 | 2,763 | 2.04% | 1.50% | 3.44% |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모든 인종) | 5,564 | 8,702 | 12,416 | 9.21% | 12.76% | 15.45% |
합계 | 60,389 | 68,217 | 80,380 | 100.00% | 100.00% | 100.00% |
2020년 미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시에는 80,380명, 30,370 가구, 17,274 가족이 거주하고 있었다.[36]
2010년 미국 인구 조사 당시 시 인구는 68,217명이었고, 29,172가구, 15,743가족이 거주했다.[37] 2010년 인구 밀도는 4,217.5명/sq mi였다. 29,172가구 중 19.8%는 비어 있었으며, 가구당 평균 거주 밀도는 2,190.04명/sq mi였다.[38] 2010년 연령 분포는 65세 이상이 21.5%, 18세 미만이 19.3%, 18세~24세 8.0%, 25세~44세 26.9%, 45세~64세 24.6%였으며, 중간 연령은 41.4세였다. 여성 100명당 남성은 89명, 18세 이상 여성 100명당 남성은 87명이었다. 2010년 가구의 약 25.1%는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살았고, 16.6%는 결혼한 부부, 13.1%는 배우자 없는 여성 가구주였으며, 43.1%는 비가족 가구였다. 전체 가구의 약 34.3%는 1인 가구였고, 15.7%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였다. 평균 가구 규모는 2.3명, 평균 가족 규모는 3.0명이었다.[38]
2000년 인구 조사에서는 60,389명이 거주했으며, 26,210가구, 15,673가족이 있었다. 인구 밀도는 3,803.5명/sq mi였다. 주택은 30,643채였으며, 평균 밀도는 1,930.0명/sq mi였다. 당시 인종 구성은 백인 70.36% (이 중 비히스패닉계 백인 64.4%),[39] 아프리카계 미국인 22.89%, 미국 원주민 0.22%, 아시아계 미국인 1.52%, 태평양 섬 주민 0.05%, 기타 인종 2.36%, 둘 이상의 인종 2.60%였다. 인구의 약 9.21%는 인종과 관계없이 히스패닉 또는 라틴 아메리카계였다.[40] 2000년 가구 중 22.2%는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살았고, 45.4%는 부부, 10.9%는 남편 없는 여성 가구주였으며, 40.2%는 비가족 가구였다. 전체 가구의 33.0%는 1인 가구였고, 17.8%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였다. 평균 가구원 수는 2.26명, 평균 가족 수는 2.87명이었다.[40] 2000년 연령 분포는 18세 미만 19.9%, 18~24세 6.4%, 25~44세 28.1%, 45~64세 19.8%, 65세 이상 25.8%였으며, 평균 연령은 42세였다. 여성 100명당 남성은 87.9명, 18세 이상 여성 100명당 남성은 84.5명이었다.[40]
2000년 기준, 가구 소득 중간값은 39845USD였고, 가족 소득 중간값은 47546USD였다. 남성 소득 중간값은 32503USD, 여성은 26399USD였다. 1인당 소득은 22573USD였다. 가구의 약 7.4%와 인구의 10.2%가 빈곤선 이하였으며, 이에는 18세 미만의 17.9%와 65세 이상의 7.2%가 포함되었다.[40]
2000년 기준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주민은 80.09%였고, 아이티 크리올어 사용자는 7.51%, 스페인어 사용자는 7.30%, 프랑스어 사용자는 1.02%, 이탈리아어 사용자는 0.97%, 독일어 사용자는 0.87%였다.[41]
3. 2. 인구 통계
아래는 보인턴비치의 역사적 인구 변화를 나타낸 표이다.인구 조사 연도 | 인구 | 증감률(%) |
---|---|---|
1930 | 1,053 | – |
1940 | 1,326 | 25.9% |
1950 | 2,542 | 91.7% |
1960 | 10,467 | 311.8% |
1970 | 18,115 | 73.1% |
1980 | 35,624 | 96.6% |
1990 | 46,194 | 29.7% |
2000 | 60,389 | 30.7% |
2010 | 68,217 | 13.0% |
2020 | 80,380 | 17.8% |
추정 (2019) | 78,679 | [104] |
인종 / 민족 (NH = 비히스패닉) | 2000년 인구[33] | 2010년 인구[34] | 2020년 인구[35] | 2000년 % | 2010년 % | 2020년 % |
---|---|---|---|---|---|---|
백인 (NH) | 38,897 | 36,534 | 37,989 | 64.41% | 53.56% | 47.26% |
흑인 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NH) | 13,585 | 20,218 | 24,604 | 22.50% | 29.64% | 30.61% |
아메리카 원주민 또는 알래스카 원주민 (NH) | 82 | 100 | 92 | 0.14% | 0.15% | 0.11% |
아시아인 (NH) | 898 | 1,438 | 1,896 | 1.49% | 2.11% | 2.36% |
태평양 섬 주민 또는 하와이 원주민 (NH) | 24 | 21 | 18 | 0.04% | 0.03% | 0.02% |
기타 인종 (NH) | 105 | 179 | 602 | 0.17% | 0.26% | 0.75% |
혼혈 또는 다인종 (NH) | 1,234 | 1,025 | 2,763 | 2.04% | 1.50% | 3.44% |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모든 인종) | 5,564 | 8,702 | 12,416 | 9.21% | 12.76% | 15.45% |
합계 | 60,389 | 68,217 | 80,380 | 100.00% | 100.00% | 100.00% |
2020년 미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시에는 80,380명, 30,370 가구, 17,274 가족이 거주하고 있었다.[36]
2010년 미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시에는 68,217명이 거주하고 있었고, 29,172가구, 15,743가족이 거주했다.[37] 2010년 인구 밀도는 평방 마일당 4,217.5명(km²당 1,628.4명)이었다. 29,172가구(19.8%는 공가)는 평방 마일당 평균 2,190.04명(km²당 845.58명)의 거주자를 기록했다.[38] 2010년, 시의 연령 분포는 65세 이상이 21.5%, 18세 미만이 19.3%, 18세에서 24세가 8.0%, 25세에서 44세가 26.9%, 45세에서 64세가 24.6%였다. 중간 연령은 41.4세였다. 여성 100명당 남성은 89명이었다. 18세 이상 여성 100명당 여성은 87명이었다. 2010년 가구의 약 25.1%는 18세 미만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었고, 16.6%는 함께 사는 결혼한 부부였으며, 13.1%는 배우자가 없는 여성 가구주였고, 43.1%는 비가족이었다. 모든 가구의 약 34.3%는 개인으로 구성되었고, 15.7%는 65세 이상인 혼자 사는 사람이 있었다. 가구당 평균 규모는 2.3명, 가족당 평균 규모는 3.0명이었다.[38]
200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60,389명의 인구와 15,673가구가 이 도시에 거주했다. 인구 밀도는 평방 마일당 3,803.5명(km²당 1,468.3명)이었다. 주택은 30,643채였으며, 평균 밀도는 평방 마일당 1,930.0명(km²당 745.0명)이었다. 도시의 인종 구성은 백인이 70.36% (64.4%는 비히스패닉계 백인),[39]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22.89%, 미국 원주민이 0.22%, 아시아계 미국인이 1.52%, 태평양 섬 주민이 0.05%, 기타 인종이 2.36%, 둘 이상의 인종이 2.60%였다. 인구의 약 9.21%는 모든 인종의 히스패닉 또는 라틴 아메리카인이었다.[40]
2000년에는 26,210가구가 있었는데, 이 중 22.2%는 18세 미만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었고, 45.4%는 함께 사는 부부였으며, 10.9%는 남편이 함께 살지 않는 여성이었고, 40.2%는 비가족이었다. 전체 가구의 약 33.0%는 개인으로 구성되었고, 17.8%는 65세 이상인 혼자 사는 사람이 있었다.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2.26명이었고, 가구당 평균 가족 수는 2.87명이었다.[40] 2000년에는, 18세 미만이 19.9%, 18세에서 24세가 6.4%, 25세에서 44세가 28.1%, 45세에서 64세가 19.8%, 65세 이상이 25.8%였다. 평균 연령은 42세였다. 여성 100명당 남성은 87.9명이었다. 18세 이상 여성 100명당 남성은 84.5명이었다.[40]
2000년 기준으로, 이 도시의 가구 소득 중간값은 39845USD였고, 가구 소득 중간값은 47546USD였다. 남성의 소득 중간값은 32503USD였고, 여성의 소득 중간값은 26399USD였다. 이 도시의 1인당 소득은 22573USD였다. 약 7.4%의 가구와 10.2%의 인구가 빈곤선 이하에 있었는데, 여기에는 18세 미만의 17.9%와 65세 이상의 7.2%가 포함되었다.[40]
2000년에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은 전체 주민의 80.09%를 차지했으며, 아이티 크리올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7.51%, 스페인어는 7.30%, 프랑스어는 1.02%, 이탈리아어는 0.97%, 독일어는 인구의 0.87%를 차지했다.[41]
4. 경제
2021년 보인턴비치의 노동 인구는 41,266명이었으며, 16세 이상 인구 중 노동 인구에 포함되지 않는 비노동 인구는 25,208명이었다.[42][93]
2020년 기준 시에서 가장 많은 직원을 고용한 곳은 베데스다 기념 병원(Bethesda Memorial Hospital)으로 2,579명을 고용했다. 시 정부는 843명을 고용하여 그 뒤를 이었다.[43][94] 그러나 2020년 기준으로 보인턴비치 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람 중 시 거주자는 11.9%에 불과했으며, 다른 지역 거주자 비율이 더 높았다.
거주지 | 비율 (%) |
---|---|
보카 레이턴 | 12.1 |
보인턴비치 | 11.9 |
델레이 비치 | 8.0 |
웨스트 팜 비치 | 7.2 |
팜 스프링스 | 4.3 |
포트 로더데일 | 2.8 |
디어필드 비치 | 2.1 |
폼파노 비치 | 1.5 |
웰링턴 | 1.3 |
팜 비치 가든스 | 1.3 |
2021년 기준, 시 노동 인구의 주요 직업군은 다음과 같다.
직업군 | 비율 (%) |
---|---|
교육 서비스, 보건 및 사회 복지 | 22.0 |
소매 | 14.6 |
전문, 과학, 관리, 행정 및 폐기물 관리 서비스 | 14.2 |
예술, 엔터테인먼트, 레크리에이션, 숙박 및 음식 서비스 | 11.4 |
금융 및 보험, 부동산, 임대 및 리스 | 7.0 |
5. 범죄
2006년에는 갱단 관련 폭력 범죄가 증가했으며, 이는 팜비치군 전체에서 나타난 유사한 증가세와 맥을 같이 했다. 특히 2006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도시의 인기 있는 쇼핑몰인 보인턴 비치 몰에서 발생한 갱단 관련 총격 사건은 사망자를 내면서 CBS 등 여러 뉴스 매체를 통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21] 경찰 당국에 따르면, 2007년 기준으로 시내에서는 악명 높은 남부 플로리다 기반의 아이티계 갱단 Zoe Pound|조 파운드ht를 포함하여 약 10개의 갱단이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22] 하지만 2009년에는 팜비치군 전체의 갱단 관련 폭력 사건이 3%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기도 했다.[23]
2012년 1월 27일에는 당시 시장이었던 호세 로드리게스가 개인적인 문제와 관련된 경찰 수사에 부당하게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혐의로 주지사에 의해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24]
이후 범죄율은 2017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2020년에는 지난 20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25][86] 플로리다 법 집행국(Florida Department of Law Enforcement)이 발표한 2020년 연례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보인턴비치의 총 범죄율은 2019년 대비 28%, 2001년 대비 64%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살인, 강간, 강도, 가중 폭행을 포함한 폭력 범죄는 8.5% 감소했으며, 절도, 빈집털이, 차량 절도를 포함하는 재산 범죄는 32.2% 감소했다. 같은 기간 플로리다주 전체의 범죄 발생량은 2019년 대비 1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6]
보인턴비치 경찰서장 마이클 G. 그레고리는 이러한 범죄율 감소가 경찰의 집중적인 노력,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접근 방식, 그리고 "범죄 패턴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하는 다양한 전술과 범죄 예방 전략을 활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25][86]
6. 교육
팜비치 카운티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보인턴비치는 팜비치 카운티 교육구의 관할 하에 있다. 2006년 기준으로 이 교육구는 플로리다에서 5번째로 컸으며, 미국 전체에서는 12번째로 큰 규모였다.
'''초등학교'''
- 시트러스 코브 초등학교 Citrus Cove Elementary Schooleng
- 크로스포인트 초등학교 Crosspointe Elementary Schooleng
- 크리스탈 레이크스 초등학교 Crystal Lakes Elementary Schooleng
- 포레스트 파크 초등학교 Forest Park Elementary Schooleng
- 마나티 초등학교 Manatee Elementary Schooleng
- 프리덤 쇼어스 초등학교 Freedom Shores Elementary Schooleng
- 갤럭시 초등학교 Galaxy Elementary Schooleng
- 하겐 로드 초등학교 Hagen Road Elementary Schooleng
- 포인세티아 초등학교 Poinciana Elementary Schooleng
- 롤링 그린 초등학교 Rolling Green Elementary Schooleng
- 선셋 팜스 초등학교 Sunset Palms Elementary Schooleng
'''중학교'''
- 크리스타 맥컬리프 중학교 Christa McAuliffe Middle Schooleng
- 콩그레스 중학교 Congress Middle Schooleng
- 서머셋 아카데미 캐년스 중학교 Somerset Academy Canyons Middle Schooleng
'''고등학교'''
- 보인턴 비치 커뮤니티 고등학교 Boynton Beach Community High Schooleng
- 파크비스타 커뮤니티 고등학교 Park Vista Community High Schooleng
- 서머셋 아카데미 캐년스 고등학교 Somerset Academy Canyons High Schooleng
- 사우스테크 아카데미 차터 고등학교 SouthTech Academy Charter High Schooleng
7. 문화
보인턴비치 시내에는 예술 지구가 있다.[52] 이 지역은 2017년 사우스 플로리다 비즈니스 저널에 의해 사우스 플로리다의 "떠오르는 지역"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53]
8. 역사 보존
보인턴 비치 역사 협회는 1968년에 설립되었다.[46] 협회의 목표는 "보인턴 비치의 전통과 역사의 살아있는 보고 역할을 하고, 역사적, 골동품적 가치가 있는 항목들을 해석하며, 보인턴 비치, 팜비치 카운티 및 플로리다주의 역사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증진하는 것"이다.[46] 이 단체는 별도의 물리적 공간 없이 보인턴비치 공공 도서관을 기록 보관소로 활용하고 있다.[46] 역사 협회는 보인턴 비치뿐만 아니라 브리니 브리즈스, 걸프 스트림, 하이폴럭소,[46] 레이크 워스 비치,[45] 란타나, 마날라판, 오션 릿지 및 도시 서쪽 경계에서 441번 국도까지 지역의 역사 자료도 보관하고 있다.[46]
시의 역사 자원 및 보존 위원회(Historic Resources and Preservation Board)는 상업용 및 주거용 건물, 다리, 묘지, 교회, 사교 클럽 및 기타 건축물을 포함하여 170개의 역사적 유적지 목록을 관리한다.[47] 또한, 위원회는 두 개의 유산 트레일(Heritage Trails)을 운영하는데, 하나는 시내에 있는 30개의 유적지를 둘러보는 코스이고, 다른 하나는 3개의 역사적인 묘지를 위한 코스이다.[48][49]
연방 차원에서 보인턴 비치에는 국립 사적지에 등재된 두 개의 건축물이 있다. 바로 보인턴 여성 클럽과 보인턴 학교이며, 보인턴 학교는 현재 스쿨하우스 어린이 박물관 및 학습 센터로 사용되고 있다.[50]
9. 교통
보인턴 비치에는 북쪽의 웨스트팜비치와 남쪽의 마이애미를 연결하는 Tri-Rail 역이 있다. 또한 PalmTran에서 제공하는 지역 버스 노선도 이용할 수 있다.[51]
10. 논란
2020년, 보인턴비치 시는 새로운 소방서 창문 덮개용으로 세 명의 소방관을 묘사한 벽화를 의뢰했다. 이 벽화에는 전 소방서장 글렌 조셉(Glenn Joseph)과 전 부소방서장 라토샤 클레몬스(Latosha Clemons)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두 사람 모두 흑인이었다. 특히 클레몬스는 시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소방관이었다. 그러나 완성된 벽화는 두 사람 모두 백인으로 잘못 묘사했고, 이에 클레몬스는 시를 상대로 명예훼손, 비방, 과실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논란이 커지자 시는 해당 벽화를 철거했으며, 이후 소송은 양측의 합의로 마무리되었다.[54][55]
11. 저명한 인물
- 태너 앤더슨 - MLB 및 중국 프로 야구 리그 선수[70]
- 라몬 페레즈 블랙번 - 배우-가수-댄서[56]
- 다니엘 브레골리 - 래퍼,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57]
- 말론 버드 - 전 MLB 외야수, 여러 팀에서 활동했으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침[57]
- 제레미 케인 - 전 NFL 롱 스내퍼, 시카고 베어스, 테네시 타이탄스, 잭슨빌 재규어스에서 활동[58]
- 헥터 카마초 - 푸에르토리코 출신 권투 선수, 거주[57]
- 노아 센티네오 - 배우[59]
- 찰스 코르넬리우스 - 전 NFL 및 CFL 선수[60]
- 버드 스필먼 듀이 - 작가이자 보인턴 타운 공동 설립자[8]
- 크레이그 에릭슨 - 전 NFL 쿼터백,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지명되었으며,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마이애미 돌핀스에서 선수 생활, 대학에서는 마이애미에서 활동[61]
- 조니 파렐 - 골프 선수, 1928년 US 오픈 챔피언[62]
- 가르 핀볼드 - 전 MLB 선수,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동[70]
- 브랜든 플레처 (1987년 출생) - 인터넷 기업가
- 치치 곤잘레스 - 야구 선수
- 제임스 J. 그레코 - 사업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보인턴비치 거주[63]
- 조 건켈 - 야구 선수
- 제이론 호슬리 - 전 NFL 코너백, 뉴욕 자이언츠에서 활동[64]
- 라마르 잭슨 - 볼티모어 레이븐스 소속 NFL 쿼터백, 2019년 NFL MVP[57]
- 켈라니 조던 - 프로 레슬러, WWE NXT (NXT 여성 북미 챔피언)
- 리카르도 조던 - 전 MLB 투수[70]
- 마이클 켈리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소속 MLB 선수[70]
- 라이언 클레스코 - MLB 선수
- 숀 라바노스키 (1992년 출생) - 이스라엘계 미국인 농구 선수, 이스라엘 내셔널 리그에서 활동
- 도브 마르쿠스 (1946년 출생) - 이스라엘계 미국인 축구 선수
- 빈센트 메이슨 - 래퍼, 프로듀서, DJ, 힙합 트리오 데 라 소울의 멤버[65]
- 힐러리 맥레이 - 싱어송라이터[57]
- 트리스탄 누네즈 - 레이싱 드라이버[66]
- 알머린 C. 오하라 - 미국 육군 소장[67]
- 타이터스 오닐 - 프로 레슬러[57]
- 하비 유진 오이어 3세 - 변호사이자 작가[68]
- 찰리 W. 피어스 - 플로리다 개척자이자 작가[69]
- 릭 로덴 - 전 MLB 선수, 프로 골퍼[70]
- 오티스 소프 - NBA 농구 선수[57]
- 트레 터너 -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 MLB 선수, 2019년 월드 시리즈 챔피언[70]
- 하워드 E. 와스딘 - 네이비 씰 팀 식스 저격수[71]
- 빈스 윌포크 - 전 NFL 노즈 태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휴스턴 텍산스에서 활동, 두 번의 슈퍼볼 챔피언 (XXXIX 및 XLIX)[57]
- 마크 워렐 - MLB 선수[72]
- 대니 영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MLB 선수[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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