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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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인애플은 파인애플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높이 60~90cm, 무게 2~4kg의 열매를 맺으며, 잎은 칼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가시가 있을 수 있다. 열매는 꽃차례가 발달한 집합과로, 처음에는 녹백색이나 익으면 황갈색으로 변하며 단맛과 신맛이 조화된 맛을 낸다. 파인애플은 재배 환경에 따라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잎에서 섬유를 채취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통조림으로 가공되며, 주스,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2022년 세계 파인애플 생산량은 약 2,900만 톤이며, 인도네시아, 필리핀, 코스타리카가 주요 생산국이다.
파인애플은 파인애플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상록성이며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높이는 약 60cm에서 90cm이며, 열매는 2~4kg이다.
파인애플 재배지에서는 심기 전에 땅을 깊게 갈아 흙을 잘게 부수고, 해충을 죽이기 위해 기계로 흙 속에 농약을 넣기도 한다. 파인애플은 원줄기에서 자라는 새순, 열매 바로 밑의 꽃줄기에서 자라는 가지, 열매의 꼭대기에 달린 부화관, 땅 속의 뿌리에서 자라는 가지 등으로 번식하며, 보통 손으로 심어 세심하게 가꾼다.
2. 형태
파인애플은 초본 여러해살이풀로, 평균 1m에서 1.5m 높이까지 자라지만, 때로는 더 높이 자라기도 한다. 이 식물은 질기고 왁스 같은 잎을 가진 짧고 튼튼한 줄기를 가지고 있다. 열매를 만들 때 일반적으로 최대 200개의 꽃을 생산하지만, 일부 대과종 품종은 이를 초과할 수 있다. 첫 번째 열매가 생산된 후, 측지(상업 재배자들이 '곁가지'라고 부름)가 주요 줄기의 잎 겨드랑이에서 생성된다. 이 곁가지는 번식을 위해 제거하거나, 원래 식물에서 추가 열매를 생산하도록 내버려 둘 수 있다.[5] 상업적으로는 밑 부분 주변에 나타나는 곁가지가 재배된다.
야생에서 파인애플은 주로 벌새에 의해 수분된다.[2][7] 특정 야생 파인애플은 밤에 박쥐에 의해 사료로 이용되고 수분된다.[8] 재배 시에는 씨앗 발달이 과일 품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수분은 수작업으로 수행되며, 씨앗은 식물 육종만을 위해 보존된다.[2] 하와이에서는 파인애플이 20세기 내내 산업적으로 재배되고 통조림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9] 벌새의 수입이 금지되었다.[10]
열매 모양은 원통모양·원뿔모양·달걀모양 등이 있고, 처음에는 녹백색이지만 익으면 황갈색이 되고 향기가 난다. 식용 부분은 꽃턱, 씨방, 포엽 기부와 꽃대가 융합해서 생긴 것으로서 과육은 흰색 또는 노란색이며, 섬유소가 적고 즙이 많으며 단맛과 신맛이 알맞게 조화되어 상쾌한 맛이 난다.
자방은 열매로 발달하며, 이는 커다랗고 빽빽한 복합 과실로 융합된다. 파인애플의 열매는 일반적으로 두 개의 맞물린 나선으로 배열되며, 한 방향으로 8개, 다른 방향으로 13개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각 숫자는 피보나치 수이다.[11]
파인애플은 CAM 광합성을 수행하여,[12] 밤에 이산화탄소를 고정하여 말산으로 저장한 다음, 광합성을 돕기 위해 낮 동안 이를 방출한다.
파인애플은 5개의 식물학적 변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에는 별개의 종으로 여겨졌다.[13] 야생 조상 변종인 ''bracteatus''를 포함한 세 가지 변종의 게놈이 해독되었다.[14]이미지 변종 분포 Ananas comosus var. bracteatus (L.B.Sm.) Coppens & F.Leal 브라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에콰도르 Ananas comosus var. comosus (린네) Merrill 브라질과 파라과이;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멕시코, 중앙 아메리카, 서인도 제도, 남아메리카 북부, 그리고 태평양의 여러 섬에서 귀화 Ananas comosus var. erectifolius (L.B.Sm.) Coppens & F.Leal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북부, 프랑스령 기아나 Ananas comosus var. microstachys (Mez) L.B.Sm. 코스타리카에서 파라과이까지 Ananas comosus var. parguazensis (Camargo & L.B.Sm.) Coppens & F.Leal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북부, 가이아나, 프랑스령 기아나
과일 등의 농산물을 취급하는 돌 푸드 컴퍼니(Dole Food Company)에서는 2009년부터 환경을 배려하여 잎을 현지에서 잘라낸 에코 파인을 도입하고 있다.[93] 또한 수확 시 잘라낸 엽관은 파인애플 묘로 심어 새로운 파인애플을 생산할 수 있다.[93]
2. 1. 잎
파인애플의 잎은 지하경에서 뭉쳐 자라며 칼 모양으로 억세다. 잎 가장자리에는 가시가 있는 품종과 없는 품종이 있다. 잎 밑동의 곁눈이 발달한 흡아를 사용하여 증식한다.
2. 2. 꽃과 열매
식물이 14-16개월 정도 자라면 잎들의 중앙에서 꽃차례가 올라오는데, 꽃차례는 분홍빛이 도는 붉은색을 띠며 작은 솔방울처럼 보인다. 꽃은 꽃차례가 높이 약 5cm로 자랐을 때 파란 빛이 도는 보라색으로 피기 시작한다.
각 꽃은 작은 과실로 발달하고 작은 과실들의 과육은 그들이 붙어 있던 꽃대와 결합해서 열매의 한 형태인 집합과를 이룬다. 집합과와 꽃대는 열매의 노란 속으로 발달하며, 꽃차례를 싸고 있던 두껍고 단단한 잎 모양 구조물인 포(苞)는 열매의 겉껍질로 발달한다.
꽃차례에 나선형으로 밀생하는 꽃은 꽃받침(외화피), 꽃잎(내화피) 모두 3장으로, 외떡잎식물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꽃잎은 육질이며, 색깔은 흰색을 기조로 하며, 끝부분이 연보라색을 띤다.
개화 후, 수분의 유무에 관계없이 약 6개월 만에 결실한다. 결실 후, 자방에서 유래하는 참된 열매와 개개의 꽃의 기부에 있는 꽃받침, 더 나아가 꽃차례의 축까지 융합하여 비대해지며, 이른바 "파인애플"이 된다. 진짜 열매는 열매 표면에 나선형으로 늘어선 딱딱한 부분으로, 과실 부분을 껍질처럼 벗기면 과육 사이에 깨 정도 크기의 갈색 씨앗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2. 3. 엽관
꽃차례 선단의 생장점은 개화 후에도 성장을 계속하여 잎이 달린 엽관이 된다. 엽관은 꺾꽂이로 번식할 수 있지만, 흡아를 사용하는 것보다 개화까지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경제 재배에서는 번식용으로 사용되지 않는다.[93]
3. 재배
3. 1. 재배 환경
파인애플은 따뜻한 지역의 물빠짐이 좋은 흙에서 잘 자란다. 초본 여러해살이풀로, 평균 1m에서 1.5m 높이까지 자란다. 좁고 육질이 많으며, 30cm에서 100cm 길이의 30개 이상의 홈 모양 잎이 두꺼운 식물 줄기를 둘러싸고 있으며, 잎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야생에서는 주로 벌새에 의해 수분되지만,[2][7] 재배 시에는 씨앗 발달이 과일 품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수분은 수작업으로 수행된다.[2] 하와이에서는 벌새 수입이 금지되어 있다.[10]
CAM 광합성을 수행하여,[12] 밤에 이산화탄소를 고정하여 말산으로 저장한 다음, 낮 동안 이를 방출한다. 파인애플과의 다른 식물과 마찬가지로, 파인애플은 토양에 그다지 의존하지 않으며, 열대 지방의 척박한 산성 토양이나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엽면 살포 비료가 효과적이다.
파인애플은 다년생 식물이며, 열매를 수확한 후 뿌리줄기에서 다시 싹이 트고, 이것이 성장하면 선단부에 결실한다. 수확할 때마다 열매가 작아지기 때문에, 포기를 3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재배 적지는 연평균 기온 섭씨 20도 이상이며 연 강수량 1300mm 내외인 열대 평지에서 해발 800m 정도까지의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사질 토양이다.
3. 2. 번식
파인애플은 원줄기에서 자라는 새순, 열매 바로 밑의 꽃줄기에서 자라는 가지, 열매 꼭대기의 부화관, 땅속 뿌리에서 자라는 가지 등으로 번식한다.[2] 곁가지는 번식을 위해 제거하거나, 원래 식물에 추가 열매가 열리도록 놔둘 수 있다. 상업적으로는 밑부분 주변에 나타나는 곁가지를 재배한다. 세척 과정에서 제거된 파인애플 꼭대기를 흙에 심으면 새로운 식물이 자랄 수 있다. 슬립과 빨판 묘도 상업적으로 심는다.[2]
파인애플은 다년생 식물이며, 열매를 수확한 후 뿌리줄기에서 다시 싹이 트고, 이것이 성장하면 선단부에 결실한다. 수확할 때마다 열매가 작아지기 때문에, 3년 이상 포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많은 시판 품종을 생산하는 농원에서는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의 클론인 동일 품종만을 심기 때문에, 자가불화합성에 의해 수정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열매에 종자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시판품에서도 때때로 다른 농지의 다른 품종 꽃가루가 벌 등에 의해 운반되는 등의 원인으로 수정이 일어나기도 하며, 껍질을 벗겨낸 부분과 식용 과육의 경계 부분에 갈색 깨알 같은 종자가 드물게 발견되기도 한다. 이 종자를 흙에 심으면 발아하지만, 개화하여 열매를 맺기까지는 수년이 걸린다.
3. 3. 수확 및 관리
파인애플은 초본 여러해살이풀로, 보통 심은 지 약 20개월 후에 수확이 가능하다.[5] 파인애플은 다년생 식물이므로, 열매를 수확한 후 뿌리줄기에서 다시 싹이 트고, 이것이 성장하면 끝부분에 열매를 맺는다. 하지만 수확할 때마다 열매가 작아지기 때문에, 보통 3년 이상 포기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상업적 농업에서는 인위적으로 개화를 유도하여 수확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 주 열매를 일찍 수확하면 더 작은 열매가 두 번째로 자라는 것을 촉진할 수 있다. 또한, 식물 호르몬인 에틸렌이나 아세틸렌(카바이드에 물을 첨가하여 발생시킴)을 사용하여 꽃눈 형성을 촉진하고 수확 시기를 조절한다. 예를 들어, 오키나와에서는 자연 상태에서 주요 수확 시기가 7~9월과 11월~다음 해 2월이지만, 식물 호르몬을 이용하여 1년 내내 생산 및 수확 시기를 조절한다.
구매자들은 녹색 과일, 익은 과일, 녹색이 아닌 과일 등 다양한 상태의 파인애플을 선호한다. 에테폰(Ethephon)이라는 식물 생장 조절제를 수확 1주일 전에 과일에 살포하면 에틸렌이 발생하여 과일이 황금색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 파인애플은 비후숙과(non-climacteric fruit)이므로 수확된 시점보다 더 익지 않는다.[73][74] 세척 및 절단 후에는 일반적으로 방부제가 첨가된 설탕 시럽에 넣어 통조림으로 가공한다.[2]
파인애플은 CAM형 광합성을 하는 식물로, 토양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열대 지방의 척박한 산성 토양이나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잎의 밑동에 빗물을 모아 잎 표면에서 흡수하기 때문에 엽면 살포 비료가 효과적이다.
4. 역사
파인애플은 남아메리카에서 기원하여 전 세계로 퍼져나간 과일이다. 야생 파인애플은 파라나강과 파라과이강 유역, 남부 브라질과 파라과이 사이에서 유래되었다.[2][18][19][20] 남아메리카 전역으로 작물로서 퍼져나갔으며, 페루에서는 기원전 1200년~800년, 멕시코에서는 기원전 200년~서기 700년까지 마야와 아즈텍인에 의해 재배되었다는 고고학적 증거가 발견되었다.[21][22][23] 1400년대 후반에는 재배된 파인애플이 널리 유통되며 아메리카 원주민의 주식이 되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1493년 과들루프에서 파인애플을 처음 접한 유럽인이다.[24][25] 포르투갈인들은 브라질에서 파인애플을 가져와 1550년까지 인도에 도입했다.[26]
파인애플은 유럽에서 재배하기 어려워 한동안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피터 데 라 코트 반 데어 보르트 (1664–1739)가 레이던 근처에서 온실 원예를 개발하기 전까지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재배되지 못했다.[29][25] 18세기 후반 영국에서는 파인애플 생산이 부유한 귀족들 사이의 큰 경쟁 대상이 되기도 했다.
조정래의 역사 소설 《아리랑》에는 하와이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들이 파인애플 농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4. 1. 어원
파인애플이라는 이름은 1568년 앙드레 테베의 프랑스어 저서 ''신 발견 세계, 또는 남극 대륙''의 번역본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이 책에서 테베는 현대 리우데자네이루 근처에 살던 투피남바족이 재배하던 Hoyriritup라는 과일을 언급했는데, 이것이 현재 파인애플로 여겨진다.[15] 그는 이 과일을 "파인애플 모양으로 만들어진 나나"라고 묘사하며 '뛰어난 과일'을 의미하는 투피 단어 nanastup를 사용했다.[16] 이러한 용법은 여러 유럽 언어에 채택되었고, 식물의 학명인 Ananas comosusla로 이어졌다. 여기서 comosusla는 '총생'을 의미하며 식물의 줄기를 가리킨다. 1613년 영어로 글을 쓴 퍼처스는 이 과일을 ''Ananas''라고 불렀지만,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따르면 영어 작가가 '파인애플'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1714년 만데빌의 기록이다.[17]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이 식물을 스페인으로 가져와 "인디언의 소나무"를 의미하는 piña de Indeses라고 불렀다. 파인애플은 피터 마터의 ''신세계의 십년기''(1516)와 안토니오 피가페타의 Relazione del primo viaggio intorno al mondoit (1524–1525)에 기록되었으며, 최초의 삽화는 오비에도의 Historia General de Las Indiases (1535)에 실렸다.[27]
원산지인 브라질, 파라나강과 파라과이강 유역 지방에서는 투피어족의 구아라니어를 사용하는 원주민들이 과일로 재배했다. 15세기 말, 유럽인들이 신대륙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신세계 각지에 퍼져 재배되고 있었다.
일본에는 1830년 도쿄의 오가사와라 제도·치치지마에 처음 심어졌지만, 1845년에 네덜란드 배가 나가사키로 가져온 기록도 있다.
4. 2. 원산지 및 초기 재배
파라나강과 파라과이강 유역, 남부 브라질과 파라과이 사이에서 야생 파인애플이 유래되었다.[2][18][19][20] 재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적지만, 남아메리카 전역으로 작물로서 퍼져나갔다.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페루에서는 기원전 1200년~800년, 멕시코에서는 기원전 200년~서기 700년까지 마야와 아즈텍인에 의해 재배되었다.[21][22][23] 1400년대 후반에는 재배된 파인애플이 널리 유통되었으며 아메리카 원주민의 주식이 되었다. 투피어족의 구아라니어를 사용하는 원주민에 의해 과일로 재배되었으며, 15세기 말 유럽인이 신대륙에 도달했을 때는 이미 신세계 각지에 전파되어 재배되고 있었다.4. 3. 유럽 및 아시아 전파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제2차 탐험대가 1493년 11월 4일, 서인도 제도의 과달루프 섬에서 파인애플을 발견한 이후 급속도로 다른 대륙으로 전해졌다.[28] 1513년에는 이미 스페인에 전해졌고, 이어서 당시 발견된 인도 항로를 통해 곧바로 아프리카, 아시아의 열대 지방으로 전해졌다. 당시 해외 포교에 힘쓰던 예수회의 수도사들은 이 새로운 과일을 당시 인도 황제 악바르에게 헌상품으로 보냈다고 전해진다.
이후 파인애플은 1558년 필리핀, 1599년 자바에 전해져 널리 보급되었다. 1605년에는 마카오에 전해져, 복건을 거쳐 1650년경 타이완에 도입되었다.
일본에는 1830년 도쿄의 오가사와라 제도·치치지마에 처음 심어졌지만, 1845년에 네덜란드 배가 나가사키로 가져온 기록도 있다.
4. 4. 한국 전래
조정래의 역사 소설 《아리랑》에는 하와이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들이 파인애플 통조림 회사와 계약을 맺고 파인애플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내용이 나온다. 본래 한국계 미국인들은 농장주들에게 고용되어 월급 15USD를 받는 노동자로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했는데, 단맛이 나는 파인애플이 과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파인애플을 재배하여 판매하는 소상인이 되었다.4. 5. 타이완 파인애플 통조림 산업
1895년 오사카의 오카무라 쇼타로가 타이완 통치에 의해 타이완으로 건너가 파인애플 통조림 연구를 시작하여 1901년에 상품화하였다. 이듬해 펑산에 오카무라 봉리 제조소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파인애플 통조림 공업이 일본인에 의해 타이완에 도입되었다.[95]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수요 확대에 따라 타이완산 파인애플 생산량이 급증하였고, 그 중 9할이 일본 본토로 수출되었다.[95][96] 2021년에는 타이완산 파인애플의 중국 대륙으로의 수입 금지 조치에 대해 프리덤 파인애플 운동이 일어났다.5. 생산
2007년 이전까지 세계 파인애플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109] 여러 품종들이 안틸레스 제도에서 유럽으로 건너가 온실 재배를 위해 시도되었으며, 그 중 "스무스 카이엔" 품종이 1820년 프랑스에 처음 수입된 후 영국, 하와이를 거쳐 호주와 아프리카로 확산되었다.[25] 오늘날 세계 파인애플 생산량의 대부분은 "스무스 카이엔" 품종 또는 그 클론이 차지한다.[25]
초창기에는 파인애플 기반 잼과 과자가 서인도 제도, 브라질, 멕시코에서 유럽으로 수입되었다.[25] 19세기 초에는 신선한 파인애플이 서인도 제도에서 직접 운송되어 유럽 내 가격이 하락했다.[25] 이후 파인애플 생산은 유럽의 경우 아조레스 제도, 북미의 경우 플로리다와 카리브해가 주도했다.
5. 1. 주요 생산 국가
2007년 기준, 세계 10대 파인애플 생산 국가는 태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필리핀, 코스타리카, 중국, 인도, 나이지리아, 멕시코, 베트남이었다.[109] 2007년 당시 각 국가별 생산량은 다음과 같다.국가명 | 생산량 (톤) |
---|---|
태국 | 2,815,275 |
브라질 | 2,676,417 |
인도네시아 | 2,237,858 |
필리핀 | 2,016,462 |
코스타리카 | 1,968,000 |
중국 | 1,381,901 |
인도 | 1,308,000 |
나이지리아 | 900,000 |
멕시코 | 671,131 |
베트남 | 470,000 |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통조림 제조가 시작되면서 파인애플 생산이 활발해졌다.[97] 2002년 FAO 통계에 따르면 세계 생산량은 1485만 톤이었다. 주요 생산국은 태국 (13.3%), 필리핀 (11.0%), 브라질 (9.9%), 중국 (8.6%), 인도 (7.4%) 등이었다. 1985년 세계 총생산은 923만 톤이었으며, 주산지는 태국, 필리핀, 브라질, 인도, 미국, 베트남 등이었다. 1985년부터 2002년까지 미국의 점유율은 6%에서 2%까지 점차 감소하여, 현재 미국은 상위 10개국에 포함되지 않는다.
18세기에 스페인이 파인애플을 하와이에 도입하였고,[39] 1886년에 최초의 상업적 농장이 설립되었다. 제임스 돌(James Dole)은 1899년에 하와이로 이주하여[42] 1900년에 파인애플 농장을 시작하여 돌 푸드 컴퍼니(Dole Food Company)로 성장했다.[43] 델몬트 푸드(Del Monte Foods)는 1917년에 오아후 섬에서 파인애플 재배를 시작했다.[44] 하와이의 생산량은 1970년대부터 경쟁 심화와 냉장 해상 운송으로의 전환으로 인해 감소하기 시작했다.[45]
필리핀에서는 1900년대 초 미국 농무부(US Bureau of Agriculture)가 미국 식민지 시대에 "스무스 카이엔" 품종을 도입했다. 돌과 델몬트는 1920년대에 민다나오 섬에 농장을 설립했다.[49][50] 필리핀은 세계에서 파인애플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 중 하나로 남아 있다.[51]
2022년 세계 파인애플 생산량은 2,900만 톤이었으며, 인도네시아, 필리핀, 코스타리카가 각각 약 300만 톤을 생산하며 선두를 달렸다.[64] 2019년 국가별 생산량은 다음과 같다.[98]
5. 2. 한국의 생산
대한민국에서는 파인애플 생산이 활발하지 않다. 일본의 경우 오키나와섬 북부의 히가시손, 이리오모테섬, 이시가키섬이 주산지이며 2002년 기준 생산량은 1만 톤이다.[97] 일본에서 유통되는 파인애플의 99%는 필리핀에서 수입한다.[97]5. 3. 주요 품종
다양한 재배 품종이 알려져 있다.[2]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스무스 카이엔(Smooth Cayenne)" 품종과 다양한 복제종의 잎은 매끄럽고,[60]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된다. 많은 재배 품종이 파라과이와 브라질 남부 지역에서 유래되어 퍼져나갔으며, 이후 개선된 품종이 아메리카, 아조레스, 아프리카, 인도, 말레이시아, 호주에 도입되었다.[2] 주요 품종은 다음과 같다.
품종 | 무게 | 과육 | 특징 | 잎 | 재배 지역 |
---|---|---|---|---|---|
스무스 카이엔(Smooth cayenne) | 2.5~3.0kg (5~6lb) | 연한 노란색~노란색 | 원통형, 당도와 산도가 높음, 통조림 및 가공에 적합, 아메리카 원주민이 개발한 고대 품종,[62] "73-50"(MD-1, CO-2라고도 함) 및 "73–114"(MD-2라고도 함) 품종의 조상,[62]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사라왁(Sarawak)이라고 불림[61] | 가시 없음 | 과거 하와이, 현재는 미국 식료품점에서 MD-2로 대체[62] |
힐로(Hilo) | 1.0~1.5kg (2~3lb) | - | 스무스 카이엔의 소형 변종, 원통형, 많은 sucker 생산, slip는 없음 | - | - |
코나 슈가로프(Kona sugarloaf) | 2.5~3.0kg (5~6lb) | 흰색 (중앙에 나무질 없음) | 원통형, 당도가 높지만 산은 없음, 유난히 달콤 | - | - |
나탈 퀸(Natal queen) | 1.0~1.5kg (2~3lb) | 황금색 | 아삭한 식감, 부드럽고 순한 풍미, 신선 섭취 적합, 익은 후 보존 용이 | 가시 있음 | 호주,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 |
페르남부코(Pernambuco) (eleuthera) | 1~2kg (2~4lb) | 연한 노란색~흰색 | 달콤, 입안에서 녹는 질감, 신선 섭취 훌륭, 운송 부적합 | 가시 있음 | 라틴 아메리카 |
레드 스페니시(Red Spanish) | 1~2kg (2~4lb) | 연한 노란색, 은은한 향 | 사각형, 신선 과일로 먼 시장 운송 적합, 필리핀 전통 섬유 산업에서 잎 섬유(피냐(piña)) 재배 최초 품종[49][50] | 가시 있음 | 라틴 아메리카, 필리핀 |
5. 4. 신품종 개발
파인애플은 5개의 식물학적 변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에는 별개의 종으로 여겨졌다.[13] 야생 조상 변종인 ''bracteatus''를 포함한 세 가지 변종의 게놈이 해독되었다.[14]이미지 | 변종 | 분포 |
---|---|---|
Ananas comosus var. bracteatus (L.B.Sm.) Coppens & F.Leal | 브라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에콰도르 | |
Ananas comosus var. comosus (린네) Merrill | 브라질과 파라과이;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멕시코, 중앙 아메리카, 서인도 제도, 남아메리카 북부, 그리고 태평양의 여러 섬에서 귀화 | |
Ananas comosus var. erectifolius (L.B.Sm.) Coppens & F.Leal |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북부, 프랑스령 기아나 | |
Ananas comosus var. microstachys (Mez) L.B.Sm. | 코스타리카에서 파라과이까지 | |
-- | Ananas comosus var. parguazensis (Camargo & L.B.Sm.) Coppens & F.Leal |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북부, 가이아나, 프랑스령 기아나 |
6. 영양 성분 및 효능
파인애플은 생으로 먹거나 통조림으로 가공하여 주스, 샐러드, 과자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된다. 특히 브로멜라인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하여 육류의 소화를 돕는다.[100]
브로멜라인은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축농증, 인후염, 관절염, 통풍과 같은 염증성 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54][55][56] 또한 비타민 C, 요오드, 마그네슘, 인, 칼슘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 동맥경화, 심장 질환, 당뇨병,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2][53]
파인애플 열매는 향긋하고 즙이 많으며, 상큼한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생 과육 100g에는 총 당분 10%, 구연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 0.8g~1.2g, 칼슘 13mg, 칼륨 109mg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C 48mg과 비타민 B도 포함되어 있다.[99]
하지만 덜 익은 파인애플에는 수산 칼슘 결정과 브로멜라인 효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과다 섭취 시 구강 내 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6. 1. 영양 성분
생 파인애플 과육은 86%가 물, 13%가 탄수화물, 0.5%가 단백질이며, 지방은 거의 없다(표 참고). 100g 기준량에서 생 파인애플은 식품 에너지를 제공하며, 망간(1일 섭취량의 40%)과 비타민 C(1일 섭취량의 53%)의 훌륭한 공급원이지만, 다른 미량 영양소는 উল্লেখযোগ্য한 양을 함유하지 않는다(표 참고).영양소 | 함량 | 1일 섭취량 대비 비율 |
---|---|---|
물 | 86.00 g | |
탄수화물 | 13.12 g | |
단백질 | 0.54 g | |
지방 | 0.12 g | |
식이 섬유 | 1.4 g | |
당분 | 9.85 g | |
칼슘 | 13 mg | |
철분 | 0.29 mg | |
마그네슘 | 12 mg | |
인 | 8 mg | |
칼륨 | 109 mg | |
나트륨 | 1 mg | |
아연 | 0.12 mg | |
망간 | 0.927 mg | 40% |
비타민 C | 47.8 mg | 53% |
티아민 (비타민 B1) | 0.079 mg | |
리보플래빈 (비타민 B2) | 0.032 mg | |
니아신 (비타민 B3) | 0.5 mg | |
판토텐산 (비타민 B5) | 0.213 mg | |
비타민 B6 | 0.112 mg | |
엽산 (비타민 B9) | 18 µg | |
콜린 | 5.5 mg |
6. 2. 브로멜라인
파인애플 과육과 껍질에는 갈산, 시린산, 바닐린, 페룰산, 시나프산, 쿠마르산, 클로로겐산, 에피카테킨, 아르부틴을 포함한 다양한 식물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다.[52][53]파인애플 식물의 모든 부분에는 브로멜라인이라고 불리는 단백질 분해 효소 혼합물이 존재한다.[54] 브로멜라인은 줄기, 과육, 잎, 심, 잎에 존재한다.[55] 이 효소는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소염 효과를 일으켜 급성 축농증, 인후염, 관절염, 통풍과 같은 염증성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브로멜라인은 다양한 임상 질환 치료를 위해 예비 연구 중이지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다.[56]
브로멜라인은 임신, 알레르기, 또는 항응고 치료 중인 사람에게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56]
충분한 브로멜라인을 함유한 생 파인애플 주스는 육류 마리네이드 및 연육제로 유용하다.[57] 이는 브로멜라인이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파인애플 효소는 젤라틴 기반 디저트나 젤 캡슐 제조에 방해가 될 수 있지만,[58] 요리 및 통조림 과정에서 이러한 단백질 분해 활성은 저하될 수 있다. 일반적인 파인애플 한 조각에 들어있는 브로멜라인의 양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특정 추출을 통해 가정용 및 산업용 가공에 충분한 양을 얻을 수 있다.[57][59]
과즙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라인 (CAS 등록 번호 9001-00-7)이 포함되어 있어 육류 소화를 돕는다. 브로멜라인은 단백질의 일종인 젤라틴을 분해하기 때문에 생 파인애플을 넣은 젤라틴 젤리는 만들 수 없다. 반면, 해조류로 만들어지는 한천은 단백질이 아닌 식이 섬유와 다당류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분해되지 않아 젤리를 만들 수 있다.[100]
6. 3. 건강 효능
브로멜라인 효소가 풍부하여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소염 효과를 일으킨다. 급성 축농증, 인후염, 관절염, 통풍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54][55][56] 또한 비타민 C, 요오드, 마그네슘, 인, 칼슘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체내 활성 산소를 막아 동맥경화, 심장 질환, 당뇨, 항암에도 도움이 된다.[52][53]생 파인애플 펄프는 86% 물, 13% 탄수화물, 0.5%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은 거의 함유하지 않는다. 100g 기준량에서 생 파인애플은 209kJ의 식품 에너지를 공급하며, 망간(1일 섭취량의 40%)과 비타민 C(53%)의 풍부한 공급원이지만, 그 외 다른 미량 영양소는 상당한 양으로 함유하지 않는다.
파인애플 과육과 껍질에는 갈산, 시린산, 바닐린, 페룰산, 시나프산, 쿠마르산, 클로로겐산, 에피카테킨, 아르부틴을 포함한 폴리페놀등 다양한 식물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다.[52][53]
파인애플 식물의 모든 부분에 존재하는[54]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분해 효소의 혼합물이다. 브로멜라인은 줄기, 과육, 잎, 심, 잎에 존재한다.[55] 브로멜라인은 다양한 임상 질환의 치료를 위해 예비 연구 중이지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적절히 정의되지 않았다.[56] 임신, 알레르기, 또는 항응고 치료와 같은 일부 사용자에게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56]
충분한 브로멜라인 함량을 가진 생 파인애플 주스는 육류 마리네이드 및 연육제로 유용할 수 있다.[57] 파인애플 효소는 젤라틴 기반 디저트 또는 젤 캡슐과 같은 일부 식품 또는 제조 제품의 제조에 방해가 될 수 있지만,[58] 이러한 특성을 담당하는 단백질 분해 활성은 요리 및 통조림 과정에서 저하될 수 있다. 일반적인 파인애플 과일 한 조각에 들어있는 브로멜라인의 양은 아마도 중요하지 않지만, 특정 추출을 통해 가정용 및 산업용 가공에 충분한 양을 얻을 수 있다.[57][59]
파인애플의 열매는 향기가 좋고, 다즙하며 산뜻한 산미와 단맛이 풍부하며, 생 과육 100그램 (g) 중 총 당분으로 10%, 구연산이나 사과산 등 산류를 0.8g - 1.2g, 칼슘 13mg, 칼륨 109mg을 포함하며, 비타민 C를 48mg 외에 비타민 B도 포함하고 있다. 과즙 중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라인 (CAS 등록 번호 9001-00-7)을 포함하고 있어 육류의 소화를 돕는다. 브로멜라인은 단백질의 일종인 젤라틴을 분해하기 때문에 생 파인애플을 넣은 젤라틴 젤리는 만들 수 없다. 한편, 해조류로 만들어지는 한천은 단백질이 아닌 식이 섬유와 다당류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분해되지 않아 젤리를 만들 수 있다.[100]
덜 익은 열매에는 많은 양의 산 외에도 수산 칼슘의 바늘 모양 결정 등이 포함되어 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구강이 거칠어지고, 게다가 앞서 언급한 브로멜라인의 효소 작용으로 인해 조직의 단백질이 분해되어 출혈이 생길 수 있다.
7. 활용
파인애플은 식용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된다. 통조림은 심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 후 원통 모양으로 만들어 설탕 시럽을 넣고 가열 살균하여 만든다. 초기에는 사과 링 모양을 사용한 가짜 파인애플 통조림도 있었다.
과육은 기름에 튀겨 수분을 날린 파인애플 칩이나 잼으로 가공된다. 파인애플 주스는 통조림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겉껍질, 심, 조각 등을 원료로 사용하며, 통조림에 부적합한 저온기 과실을 사용하기도 한다. 주스는 무농축과 농축 형태로 나뉘며, 펄프 함유율을 조절하고 농축하여 보관한다. 파인애플 식초, 알코올, 된장이나 낫토 제조에 사용되는 구연산칼슘 등의 원료로도 쓰인다. 중국 광둥성에서는 과즙을 이용한 맥주풍 알코올 음료도 제조된다.
유럽 연합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전 세계 파인애플 주스 소비량의 50%를 소비했으며, 네덜란드가 가장 많이 수입했다. 태국, 코스타리카, 네덜란드는 주요 공급 업체였다.[69] 2017년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이 전 세계 소비량의 47%를 차지했다.[70]
가공 시 발생하는 폐기물은 건조시켜 사료로 사용하며, 파인애플 껍질도 가축의 먹이로 활용된다. 향은 방향제나 화장수로, 잎은 지갑 등의 잡화·장식품에 사용된다.
7. 1. 식용
파인애플은 생으로 먹거나 통조림으로 가공한다. 파인애플 주스, 샐러드, 과자, 후식 등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다.
파인애플 과육과 즙은 전 세계 요리에서 사용된다. 많은 열대 국가에서는 파인애플을 간식으로 만들어 길가에서 판매하며, 통째로 팔거나 꼬챙이를 꽂아 반으로 잘라 팔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가운데에 체리를 넣은 통째로 속을 제거한 파인애플 슬라이스를 햄 고명으로 사용한다. 파인애플 덩어리는 과일 샐러드 같은 디저트뿐만 아니라 하와이안 피자 같은 짭짤한 요리, 또는 햄버거 위에 구운 링으로 사용된다. 으깬 파인애플은 요구르트, 잼, 과자, 아이스크림에 사용된다. 파인애플 즙은 음료로 제공되며, 피냐 콜라다es, 테파체es 같은 칵테일의 주요 재료이기도 하다.
필리핀에서는 18세기부터 나타 데 피냐es라는 전통적인 젤리 형태의 디저트를 생산해 왔다. 이 디저트는 파인애플 주스를 ''Komagataeibacter xylinus'' 박테리아로 발효시켜 만든다.[65]
파인애플 식초는 온두라스 요리와 필리핀 요리에서 발견되는 재료이며, 필리핀에서 현지에서 생산된다.[66]
익은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겨 생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광둥 요리의 탕수육이나 하와이안 피자 등에 과육이 사용되며, 세로로 반으로 잘라 과육을 파내고 볶음밥을 채워넣는 요리로 가공되기도 한다.
익은 과실은 향이 좋고 단맛이 강한 과즙이 풍부하다. 과즙에 함유된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라인은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고기를 소화하기 쉽게 한다. 생고기와 함께 두면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도 있다. 다만 브로멜라인은 60℃ 이상에서 활성을 잃기 때문에, 고기와 함께 고온으로 가열 조리하면 효과가 없다. 고기와 함께 절여두는 경우에는 다소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푸르고 미숙한 파인애플이나 그 과즙에 한정되는 등 조건이 까다롭다. 따라서 파인애플은 요리에서 색상이나 맛의 악센트 정도의 역할을 한다. 파인애플 통조림은 가열 살균 처리되어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는 없다.[97]
채취 후에는 상온 보관으로 후숙되지 않으므로, 빨리 먹을수록 신선하다.[97]
7. 2. 섬유

파인애플 '레드 스페니쉬(Red Spanish)' 품종은 필리핀에서 널리 재배되었으며, 이 품종의 긴 잎은 전통적인 피냐es 섬유의 원료였다. 피냐 섬유는 아바카es 섬유를 이용한 필리핀 고유 직조 기술의 변형이다. 니피스tl라고 불리는 레이스와 같은 윤기 있는 직물로 짜였으며, 주로 칼라도es와 솜브라도es라는 정교한 꽃무늬 자수로 장식되었다.[49][50]
피냐 섬유 직물은 스페인 식민지 시대 필리핀의 고급 수출품으로, 18세기와 19세기 유럽 귀족 사회에서 인기를 얻었다. 필리핀에서는 상류층 전통 의상인 바로웅 타갈로그tl, 바로트 사야tl, 트라헤 데 메스티자es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고, 여성용 손수건(파뉴엘로es)에도 사용되었다.[49][71] 가볍고 시원한 특성 덕분에 더운 열대 기후에 적합했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파괴된 피냐 섬유 산업은 최근 다시 부활하고 있다.[49]
열대 지역에서는 파인애플 잎에서 섬유를 채취하여 사용한다.[92] 이 섬유는 흰색이고 강인하며, 견사와 같이 길이가 38cm에서 90cm이다. 채취율은 보통 2~3%에 불과하지만, 이 섬유로 짠 천은 마와 비슷하고 사처럼 얇다. 필리핀과 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에서는 피냐라고 불리며, 이 섬유로 예복을 만드는 관습이 있다. 섬유 채취용 파인애플은 햇빛을 제한하고 빽빽하게 심으며, 열매는 어린 시기에 제거한다.
7. 3. 기타 용도
파인애플 품종 'A. comosus' 'Variegatus'는 실내 관엽 식물로 재배되기도 한다. 직사광선이 필요하며 18°C에서 24°C 사이의 온도에서 잘 자란다. 겨울철 최저 온도는 16°C이다. 습한 환경을 유지해야 하지만, 물을 줄 때는 흙이 마르도록 해야 한다. 휴면기는 거의 없지만, 용기가 20cm에 도달할 때까지 매년 봄마다 분갈이를 해야 한다.파인애플은 향기를 활용하여 방향제나 화장수로 사용되기도 하고, 잎은 지갑 등의 잡화·장식품에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파인애플 껍질은 가축의 먹이로도 사용된다.
8. 보관법
파인애플을 날로 자르지 않고 보관할 때에는 거꾸로 세워 놓으면 단맛이 열매 전체에 골고루 퍼지게 할 수 있다.
8. 1. 일반적인 보관법
날로 자르지 않은 과실을 보관할 때에는 거꾸로 세워 놓으면 좋다. 원래, 열매의 아래쪽에 단맛이 많이 나지만, 거꾸로 세워 놓으면 단맛이 열매 전체에 골고루 스며들기 때문이다. 파인애플은 비후숙과(non-climacteric fruit)이므로 수확된 시점보다 더 익지 않는다.[73][74]9. 사회적, 환경적 문제
대부분의 현대 과일 생산과 마찬가지로, 파인애플 농장은 고도로 산업화되어 있다. 특히 코스타리카에서는 파인애플 산업이 대량의 살충제를 사용하며, 이는 노동자 건강 문제와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된다.[75] 또한, 코스타리카에서 유럽으로 파인애플을 수출하는 과정에서 불법 마약 거래가 적발되기도 한다.[78]
코스타리카의 파인애플 재배는 마켄케, 보더 회랑 야생동물 보호구역|코레도르 프론테리조es, 바라 델 콜로라도, 카뇨 네그로 등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확장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79] 이들 지역은 국립공원은 아니지만, 산업적인 파인애플 농장 운영은 제한되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농장이 허가 없이 운영되거나, 환경 규제 기관 설립 이전에 시작되어 규제를 받지 않고 있다.[79]
9. 1. 윤리적 문제
코스타리카의 파인애플 농장은 작물 보호를 위해 대량의 살충제를 사용하는데, 이는 많은 노동자들에게 건강 문제를 일으켰다.[75] 이들은 대부분 니카라과 출신의 가난한 이주민이며 적은 보상을 받는다.[75] 노동자들의 임금은 해외 가격이 인하될 때마다 감소한다.[75] 2016년, 코스타리카 정부는 여러 단체의 도움을 받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75]역사적으로, 파인애플과 같은 열대 과일 농업은 이른바 "바나나 공화국"에 집중되어 왔다.[76][77]
9. 2. 환경 문제
코스타리카에서 파인애플 산업은 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대량의 살충제를 사용하는데, 이는 많은 노동자들에게 건강 문제를 일으켰다.[75] 이들은 대부분 니카라과 출신의 가난한 이주민으로, 적은 보상을 받으며 해외 가격 인하에 따라 임금이 감소하기도 한다. 2016년, 코스타리카 정부는 여러 단체의 도움을 받아 상황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75]코스타리카에서 유럽으로 파인애플을 수출하는 과정은 종종 불법 마약 거래를 은폐하는 데 사용되며, 양쪽 지역에서 컨테이너가 정기적으로 압류된다.[78]
코스타리카의 파인애플 재배는 마켄케, 보더 회랑 야생동물 보호구역|코레도르 프론테리조es, 바라 델 콜로라도, 카뇨 네그로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확장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코스타리카 북부에 위치한다.[79] 이 지역들은 국립공원이 아닌 보호 구역이므로 제한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동이 허용되지만, 파인애플 농장은 산업적 운영이며, 이들 중 다수는 보호 구역 운영 허가증이 없거나, 해당 지역 지정, 최근 규정, 또는 1996년 환경 규제 기관(Setena) 설립 이전에 시작되었다. 환경 규제 기관은 보호 구역 내 약 358.5ha의 파인애플 농장 등록부를 가지고 있지만, 2018년 위성 이미지는 약 1659ha를 보고하고 있다.[79]
9. 3. 병충해
파인애플은 여러 질병에 취약하다. 가장 심각한 질병은 파인애플 표면과 닫힌 꽃컵 안에서 발견되는 깍지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시듦병이다.[80][2] 다른 질병으로는 분홍병, 세균성 심부 부패, 탄저병,[80] 곰팡이 심부 부패, 뿌리 부패, 흑부병, 밑동 부패, 과심 부패, 황반 바이러스 등이 있다.[81]파인애플 분홍병은 통조림 가공 과정에서 가열할 때 과실이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분홍병의 원인균은 ''아세토박터 아세티'', ''글루코노박터 옥시단스'', ''판토에아 시트레아''[82][83] 및 ''타투멜라 프티세오스''[84][85]와 같은 세균이다.
파인애플에 흔히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는 깍지벌레, 총채벌레, 진드기, 깍지벌레, 개미, 톡토기 등이 있다.[81]
심부 부패는 파인애플에 가장 심각한 질병 중 하나이다. 이 질병은 습한 환경에서 자라는 파인애플에 자주 발생하는 곰팡이인 ''피토프토라 시나모미''와 ''P. 파라시티카''에 의해 발생한다.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저항성 품종을 심는 것이 좋다. 번식에 필요한 모든 곁가지는 곰팡이가 상처를 통해 침투할 수 있으므로 살균제에 담가야 한다.[86]
10. 기타
파인애플과 관련된 기타 정보는 다음과 같다.
조정래의 역사소설 《아리랑》에는 하와이주 거주 한국계 미국인들이 파인애플 통조림 회사와 계약을 맺고 파인애플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내용이 나온다.
2008년 4월 1일 이후 시작하는 사업 연도에 해당하는 파인애플의 법정 내용 연수는 3년이다.[101]
10. 1. 기념일
오키나와현과 농림수산성 등은 8월 1일을 "파인의 날"로 지정했다.[89] 돌은 8월 17일을 "파인애플의 날"로 지정했다.[89]10. 2. 문학 속의 파인애플
소설가 조정래의 역사소설 《아리랑》에는 하와이주 거주 한국계 미국인들이 파인애플 통조림 회사와 계약을 맺고 파인애플을 재배하여 수확하는 내용이 나온다. 본래 한국계 미국인들은 부지런한 한국계 미국인 노동자들을 좋아하는 농장주들에 의해 월급 15USD를 받는 노동자로 고용되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했는데, 단 맛이 나는 파인애플이 과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파인애플을 재배하여 판매하는 소상인이 된 것이다.10. 3. 내구 연수
2008년도 세제 개정을 통해 법인세 등의 "감가상각 자산의 내용 연수 등에 관한 성령"[101]이 개정되었으며, 별표 4 "생물의 내용 연수표"에 따르면 2008년4월 1일 이후 시작하는 사업 연도에 해당하는 파인애플의 법정 내용 연수는 3년이 되었다.1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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