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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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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모전은 게릴라전, 인민전쟁, 초토화 작전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상대의 군사력을 파괴하고 전쟁 수행 능력을 약화시키는 전략을 의미한다. 기습전이나 병력 집중을 통한 결정적 전투는 포함되지 않으며, 자원이 풍부한 쪽이 유리하다. 소모전은 장기간의 시간 소요로 인해 전략적 상황 변화에 취약하며, 전술 조정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역사적으로는 스키타이의 페르시아 원정, 펠로폰네소스 전쟁, 제2차 포에니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서부 전선, 프랑스의 러시아 침공, 미국 남북 전쟁, 베트남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다양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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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세계 대전 중 독일 제국이 프랑스군을 소모시키기 위해 베르됭을 공격했으나, 양측의 격렬한 공방전 끝에 독일군의 전략은 실패하고 전쟁의 전환점이자 소모전의 비극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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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전
지도
핵심 정보
유형군사 전략
목표적의 자원과 병력을 점진적으로 고갈시켜 전쟁 수행 능력을 약화시킴
특징장기전, 대규모 사상자, 소모전, 기동성이 적음, 방어에 치중, 소규모 전투의 반복
효과전쟁 장기화, 높은 인명 피해, 경제적 손실 초래, 승리 보장 어려움
방법적의 보급로 차단, 적의 공격을 막아내며 인력과 물자를 소모시킴, 전면전 회피
적합 상황전력 차이가 크거나, 적의 방어선이 강력할 때
역사적 사례
제1차 세계 대전서부 전선
베르됭 전투
솜 전투
제2차 세계 대전동부 전선
스탈린그라드 전투
한국 전쟁고지전
베트남 전쟁미군의 소모전 전략
이란-이라크 전쟁참호전과 소모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장기전으로 인한 소모전 양상
관련 용어
총력전국가의 모든 자원을 전쟁에 투입하는 형태
지구전참호 등을 이용하여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형태
기동전빠른 기동을 통해 적을 교란하고 섬멸하는 형태
전격전빠른 속도로 적의 방어선을 돌파하고 주요 거점을 점령하는 형태
비판
소모전의 문제점장기전으로 인한 전쟁 피로도 증가
대규모 인명 피해 발생
승리를 보장하기 어려움
경제적 손실 심각
대안기동전략의 적극 활용
외교적 해결 모색
어원
라틴어atterere (닳게 하다)
영어attrition warfare

2. 전략적 고려사항

소모전은 상대방보다 자원이 많거나 비대칭적 우위를 가진 전투원에게 전략적 선택으로 보일 수 있지만, 상당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소모전 전략은 상대방에게 전술과 전략을 조정할 시간을 주며[1], 전쟁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정학적 및 전략적 상황이 불리하게 변할 수 있다.

손자는 장기간의 전쟁으로 이득을 본 나라는 없다고 했지만,[1] 1812년 러시아는 나폴레옹에 대한 소모전으로 전쟁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소모전은 다른 전략으로 보완되거나 대체되기도 한다.

소모전 실패의 가장 흔한 이유는 전쟁 목표 달성에 필요한 시간과 관련이 있다. 지정학적 및 전략적 상황은 장기간에 걸쳐 크게 변할 수 있으며, 승리가 빨리 달성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 전략은 자원이 풍부한 국가에 승리를 가져다주지만, 펠로폰네소스 전쟁 당시 아테네처럼 작전 및 지정학적 실수, 또는 영국 전투 당시 독일처럼 전략적 오판으로 인해 실패할 수 있다.

2. 1. 소모전의 정의와 특징

소모전은 유격전, 인민전쟁, 초토화전, 결전을 제외한 모든 전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상대의 군사력을 파괴하고 전쟁 능력을 약화시키려는 시도이다. 소모전에는 전격전이나 힘의 집중 및 승리를 위한 결정적인 전투는 포함되지 않는다. 더 빠른 속도로 군대를 강화하는 쪽이 일반적으로 전쟁에서 승리한다. 클라우제비츠는 이를 적의 탈진이라고 불렀다.

자신이 현저하게 불리한 입장에 있다고 인식하는 측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방의 이점을 무력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소모전을 모색할 수 있다. 손자는 장기전으로 이득을 본 나라가 없다고 했지만, 1812년 러시아는 나폴레옹과의 소모전으로 전쟁에서 승리했다. 소모전은 다른 방법을 실현할 수 있을 만큼 적을 충분히 지치게 하면 다른 전략으로 보완되거나 대체되기도 한다. 제1차 세계대전 양측의 군 사령관들은 소모전에 의존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전략적 결과 없이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모전과 다른 형태의 전쟁의 차이점은 단일 전투에도 일반적으로 소모의 요소가 포함되기 때문에 다소 인위적이다. 소모전은 자신의 점진적인 손실을 허용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제한하면서, 상대방이 용납할 수 없거나 지속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게 하는 점진적인 소모를 유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는 자원이나 영토를 정복하거나 단번에 적에게 큰 손실을 입히려는 시도(예: 포위 및 포획)와 같은 다른 주요 목표와는 반대된다. 소모전은 또한 상대방을 위한 전쟁에서 마찰을 증가시키려고 시도한다.

소모전은 상대방보다 더 많은 자원이나 비대칭적 우위를 가진 전투원에게 전략적 선택으로 보일 수 있지만, 상당한 단점도 가지고 있다. 소모전 실패의 가장 흔한 이유는 전쟁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관련이 있다. 지정학적 및 전략적 상황은 장기간에 걸쳐 극적으로 변화할 수 있으며, 승리가 충분히 빨리 달성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소모전 전략은 상대방에게 전술과 전략을 조정할 시간을 준다.[1] 이 전략은 일반적으로 자원이 풍부한 국가에 승리를 가져다주지만, 펠로폰네소스 전쟁 당시 아테네처럼 작전 및 지정학적 실수, 또는 영국 전투 당시 독일처럼 전략적 오판으로 인해 실패할 수 있다.

소모전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시고지, 구릉 등 유리한 지형을 둘러싼 전투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공격군은 이러한 지역에 대해 기동하여 포위하고, 방어군의 병참선을 차단한 후 공격하여 방어군을 괴멸시키거나 항복시켜 점령하고, 다음 목표를 향해 진격을 재개한다. 즉, 정찰·포위·섬멸·진격을 반복하여 기동전을 펼친다. 포위가 완료되면 방어군은 장기전을 강요받게 되며, 아군이 공격군의 포위를 돌파하여 구원 오거나, 어떤 식으로든 인원·무기·탄약·식량의 보급이 이루어질 때까지 저항을 계속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공방의 교착 상태가 나타나지만, 방어군의 병참선이 끊긴 상태에서는, 장기전에서의 방어군 유리의 원칙이 있다 하더라도, 함락까지의 시간이 단기간이냐 장기간이냐의 시간 문제가 된다. 소모전은 이러한 "포위"가 불완전한 상황에서 가장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2. 2. 소모전의 장단점

자신이 현저하게 불리한 입장에 있다고 인식하는 측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방의 이점을 무력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소모전을 모색할 수 있다. 손자는 장기전으로 이득을 본 나라가 없다고 했지만,[1] 1812년 러시아는 나폴레옹과의 소모전으로 전쟁에서 승리했다. 소모적 방법이 다른 방법을 실현할 수 있을 만큼 적을 충분히 지치게 하면, 소모적 방법은 종종 다른 전략에 의해 보완되거나 심지어 포기되기도 한다. 제1차 세계 대전 양측의 군 사령관들은 소모전에 의존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전략적 결과 없이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모전은 상대보다 더 많은 자원이나 비대칭적 이점을 가진 전투원에게 논리적인 선택처럼 보일 수 있지만 상당한 단점도 있다. 소모전 실패의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전쟁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관련이 있다. 지정학적, 전략적 상황은 장기간에 걸쳐 극적으로 변화할 수 있으며, 승리가 빨리 달성되지 않으면 잠재적으로 상대방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한 소모 전략은 상대에게 전술과 전략을 조정할 시간을 제공한다.[1] 이 전략은 일반적으로 자원이 풍부한 국가에 승리를 가져다주지만, 펠로폰네소스 전쟁 중 아테네와 같은 작전 및 지정학적 실수, 또는 영국 전투 중 독일과 같은 전략적 오판으로 인해 결국 실패할 수 있다.

2. 3. 소모전과 다른 전략과의 관계

소모전은 유격전, 인민전쟁, 초토화 작전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적의 군사력을 파괴하고 전쟁 수행 능력을 약화시키는 전략이다. 클라우제비츠는 이를 '적의 고갈'이라고 불렀다.[1] 소모전에서는 빠른 속도로 군대를 강화하는 쪽이 유리하다.

소모전은 단일 전투에도 소모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전쟁과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소모전은 자원이나 영토를 정복하거나, 단번에 적에게 큰 손실을 입히는 것(예: 포위 및 포획)이 아닌, 점진적인 소모를 통해 적을 약화시키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또한, 소모전은 상대방의 전쟁에서 마찰을 증가시키려고 시도한다.[1]

자신이 불리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쪽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방의 우위를 무력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소모전을 선택하기도 한다. 손자는 장기간의 전쟁으로 이득을 본 나라는 없다고 했지만,[1] 1812년 러시아는 나폴레옹에 대한 소모전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소모전 방식이 적을 충분히 약화시켜 다른 전략이 가능해지면, 소모전은 다른 전략으로 보완되거나 대체되기도 한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양측은 소모전에 의존하여 큰 사상자만 발생시키고 전략적 결과를 얻지 못했다.

소모전은 상대방보다 자원이 많거나 비대칭적 우위를 가진 쪽에 유리하지만, 단점도 있다. 소모전 실패의 가장 흔한 이유는 전쟁 목표 달성에 필요한 시간과 관련이 있다. 지정학적 및 전략적 상황은 장기간에 걸쳐 크게 변할 수 있으며, 승리가 빨리 오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소모전 전략은 상대방에게 전술과 전략을 조정할 시간을 준다.[1] 이 전략은 자원이 풍부한 국가에 승리를 가져다주지만, 펠로폰네소스 전쟁 당시 아테네처럼 작전 및 지정학적 실수나, 영국 본토 항공전 당시 독일처럼 전략적 오판으로 인해 실패할 수도 있다.

2. 4. 소모전 발생 요인

자신이 현저하게 불리한 입장에 있다고 인식하는 측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방의 이점을 무력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소모전을 모색할 수 있다. 손자는 장기전으로 이득을 본 나라가 없다고 했지만,[1] 1812년 러시아는 나폴레옹과의 소모전으로 전쟁에서 승리했다. 소모적 방법이 다른 방법을 실현할 수 있을 만큼 적을 충분히 지치게 하면, 소모적 방법은 종종 다른 전략에 의해 보완되거나 심지어 포기되기도 한다. 제1차 세계대전 양측의 군 사령관들은 소모전에 의존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전략적 결과 없이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모전은 상대보다 더 많은 자원이나 비대칭적 이점을 가진 전투원에게 논리적인 선택처럼 보일 수 있지만 상당한 단점도 있다. 소모전 실패의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전쟁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지정학적, 전략적 상황은 장기간에 걸쳐 극적으로 변화할 수 있으며, 승리가 빨리 달성되지 않으면 잠재적으로 상대방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한 소모 전략은 상대에게 전술과 전략을 조정할 시간을 준다.[1] 이 전략은 일반적으로 자원이 풍부한 국가에 승리를 가져다주지만, 펠로폰네소스 전쟁 중 아테네처럼 작전 및 지정학적 사고로 인해 결국 실패할 수도 있고, 영국 전투 중 독일과 같은 전략적 오판으로 인해 결국 실패할 수도 있다.

소모전은 게릴라전, 인민전, 초토화 작전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상대방의 군사 자원을 파괴함으로써 전쟁 수행 능력을 쇠약하게 만들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결정적 전투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전투가 포함된다. 소모전에는 기습전이나 병력 집중을 통한 결정적 전투로 승리를 거두는 전략은 포함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군대를 더 빠르게 증강하는 쪽이 전쟁에서 승리한다. 클라우제비츠는 이를 적의 고갈이라고 불렀다.

소모전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시고지, 구릉 등 유리한 지형을 둘러싼 전투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공격군은 이러한 지역에 대해 기동적으로 포위하고, 방어군의 병참선을 차단한 후 공격하여 방어군을 괴멸시키거나 항복시켜 점령하고, 다음 목표를 향해 진격을 재개한다. 즉, 정찰·포위·섬멸·진격을 반복하여 기동전을 펼친다. 포위가 완료되면 방어군은 장기전을 강요받게 되며, 아군이 공격군의 포위를 돌파하여 구원에 오거나, 어떤 식으로든 인원·무기·탄약·식량의 보급이 이루어질 때까지 저항을 계속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공방의 교착 상태가 나타나지만, 방어군의 병참선이 끊긴 상태에서는, 장기전에서의 방어군 유리의 원칙이 있다 하더라도, 함락까지의 시간이 단기간이냐 장기간이냐의 시간 문제가 된다. 소모전은 이러한 "포위"가 불완전한 상황에서 가장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3. 역사적 사례

소모전의 역사적 사례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러시아 원정의 애니메이션 지도


베르됭 전투는 70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냈다.




미국 남북 전쟁 동안 4년에 걸쳐 약 75만 명의 군인이 사망했다.


유엔의 중재로 휴전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이란-이라크 전쟁(1980~1988)으로 50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시기사건비고
기원전 513년다리우스 1세의 유럽 스키타이 원정스키타이족은 깊은 대초원으로 후퇴하여 다리우스 1세의 군대와 직접 대결을 피하면서 우물과 목초지를 파괴하는 전술을 사용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육상전에서 약했던 아테네는 해군을 이용하여 소모전을 벌였다.
제2차 포에니 전쟁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 베루코수스(별명 "쿤크타토르", 지연자)가 한니발에 대항하여 지연 전술을 사용했다.
1109년~1118년알라무트 니자리에 대한 원정무함마드 타파르의 원정.
1285년과 1286년헝가리 제2차 몽골 침략
1521년테노치티틀란 함락에르난 코르테스에 의한 함락.
1708년스웨덴의 러시아 침공
미국 독립 전쟁미국의 전략.
미국 남북 전쟁 후반부빅스버그 포위전, 육상 원정 및 피츠버그 포위전.
1812년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러시아 침공나폴레옹에 대한 소모전.
필리핀-미국 전쟁 후반부
1938~1939스페인 내전 후반부
중일 전쟁중국의 전략.
제2차 세계 대전대서양과 태평양에서의 톤수 전.
영국 전투런던 폭격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스탈린그라드 전투 당시 소련의 도시전 방어를 포함한 정체전.
다부동 전투와 한국 전쟁의 마지막 2년다부동 전투낙동강 전투의 일부로, 한국전쟁의 방어 전투 중 하나이다.
베트남 전쟁
1980~1988이란-이라크 전쟁 후반부
대혼란영국군에 대한 임시 아일랜드 공화국군의 무장 투쟁 중 "장기 전쟁".
1967년부터 1970년이스라엘-이집트 소모전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그 이후의 아프가니스탄 내전 (1989-1992)
1991~2001유고슬라비아 전쟁특히 보스니아 전쟁(1992~1995), 크로아티아 전쟁(1991~1992 및 1995), 코소보 전쟁(1998~1999).
2001-2021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2021)
2005년 이후스리랑카 내전
20112011년 리비아 내전
쿠르드-터키 분쟁 (1978-현재)
2011-현재시리아 내전특히 알레포 전투 (2012-2016) 포함.
2020-현재서사하라의 폴리사리오 전선의 투쟁모로코군에 대항.
2020~2022티그라이 전쟁에티오피아 정부와 티그라이 반군 간의 전쟁.[4]
2022-현재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시아군은 소모전 전략을 채택.[5][6][7]
2023-현재이스라엘-하마스 전쟁[8][9]


3. 1. 고대 및 중세

기원전 513년 다리우스 1세의 다리우스 1세의 유럽 스키타이 원정 당시 스키타이족은 깊은 대초원으로 후퇴하여 다리우스 1세의 군대와 직접 대결을 피하면서 우물과 목초지를 파괴하는 전술을 사용했다.[1]

펠로폰네소스 전쟁 당시 육상전에서 약했던 아테네는 해군을 이용하여 소모전을 벌였다.

제2차 포에니 전쟁 중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 베루코수스(별명 "쿤크타토르", 지연자)는 한니발에 대항하여 지연 전술을 사용했다.

1109년~1118년에는 무함마드 타파르의 알라무트 니자리에 대한 원정이 있었다.

1285년과 1286년에는 헝가리 제2차 몽골 침략이 있었다.

1521년에는 에르난 코르테스에 의한 테노치티틀란 함락이 있었다.

1708년에는 스웨덴의 러시아 침공이 있었다.

3. 2. 근대



프랑스의 러시아 침공은 러시아가 나폴레옹의 군수 물자를 방해하여 결정적인 전투 없이 전쟁에서 승리한 소모전의 전형적인 사례이다. 러시아의 소모전 전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각적 자료 중 하나는 샤를 조제프 미나르가 만든 것이다. 이 지도는 전쟁 과정에서 프랑스 대군의 병력 수가 꾸준히 감소하는 것을 보여준다.

미나르의 프랑스군 사상자 지도, 나폴레옹에 대한 소모전 참조


소모전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서부 전선을 들 수 있다.[1] 양측 군대는 스위스에서 영국 해협까지 이어지는 참호 속에 고정된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있었다. 수년간 기동전의 기회가 없었기에, 지휘관들은 적을 격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반복적인 정면 공격을 통해 상대를 쇠퇴시키는 것만을 생각했다.

서부 전선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소모전의 예로는 1916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진행된 베르됭 전투가 있다. 에리히 폰 팔켄하인은 나중에 베르됭 전투에서의 전술은 도시를 점령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방어에 나선 프랑스군을 괴멸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팔켄하인은 "프랑스를 피로 물들여 백색화시키려 했다"고 묘사되며, 따라서 전투에서 소모전 전술이 사용되었다.

이탈리아 전선의 병사들은 1915년 6월부터 1917년 11월까지 이손초 강을 따라 일련의 소모전을 벌였다.[2]

제1차 세계 대전의 소모전은 휴 스트래찬과 같은 역사가들에 의해 실패한 공세에 대한 ''후건적 결과론적'' 변명으로 사용되었음을 보여준다. 당시 자료들은 스트래찬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각서가 전후에 만들어진 것이기는 하지만, 소모전 전략은 전투의 초기 전략이었다.[10]

  • 기원전 513년 다리우스 1세의 다리우스 1세의 유럽 스키타이 원정 당시 스키타이 전술: 깊은 대초원으로 후퇴하여 다리우스 1세의 군대와의 직접적인 대결을 피하면서 우물과 목초지를 파괴했다.
  • 펠로폰네소스 전쟁 당시 육상전에서 약했던 아테네는 해군을 이용하여 소모전을 벌였다.[11]
  • 제2차 포에니 전쟁 중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 베루코수스(별명 "쿤크타토르", 지연자)가 한니발에 대항하여 사용한 "지연" 전술.
  • 1109년~1118년 무함마드 타파르의 알라무트 니자리에 대한 원정.
  • 1285년과 1286년 헝가리 제2차 몽골 침략.
  • 1521년 에르난 코르테스에 의한 테노치티틀란 함락.
  • 1708년 스웨덴의 러시아 침공.
  • 미국 독립 전쟁 중 미국의 전략.
  • 미국 남북 전쟁 후반부, 특히 빅스버그 포위전, 육상 원정 및 피츠버그 포위전.
  • 1812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러시아 침공에서 나폴레옹에 대한 소모전.
  • 필리핀-미국 전쟁 후반부 전투.
  • 스페인 내전(1938~1939) 후반부.
  • 중일 전쟁 중 중국의 전략.
  • 제2차 세계 대전 중 대서양과 태평양에서의 톤수 전.
  • 런던 폭격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 상공 전투.
  • 스탈린그라드 전투 당시 소련의 도시전 방어를 포함한 제2차 세계 대전의 정체전.
  • 다부동 전투와 한국 전쟁의 마지막 2년.
  • 베트남 전쟁

3. 3. 현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서부 전선은 소모전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2] 양측 군대는 스위스에서 영국 해협까지 이어지는 참호 속에 고정된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있었다. 수년간 기동전의 기회가 없었기에, 지휘관들은 적을 격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반복적인 정면 공격을 통해 상대를 쇠퇴시키는 것만을 생각했다.

서부 전선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소모전의 예로는 1916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진행된 베르됭 전투가 있다. 에리히 폰 팔켄하인은 베르됭 전투에서의 전술은 도시를 점령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방어에 나선 프랑스군을 괴멸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팔켄하인은 "프랑스를 피로 물들여 백색화시키려 했다"고 묘사되며, 따라서 전투에서 소모전 전술이 사용되었다.

이탈리아 전선의 병사들은 1915년 6월부터 1917년 11월까지 이손초 강을 따라 일련의 소모전을 벌였다.[2]

제1차 세계 대전의 소모전은 휴 스트래찬과 같은 역사가들에 의해 실패한 공세에 대한 ''후건적 결과론적'' 변명으로 사용되었음을 보여준다. 당시 자료들은 스트래찬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각서가 전후에 만들어진 것이기는 하지만, 소모전 전략은 전투의 초기 전략이었다.

프랑스의 러시아 침공은 러시아가 나폴레옹의 군수 물자를 방해하여 결정적인 전투 없이 전쟁에서 승리한 소모전의 전형적인 사례이다. 러시아의 소모전 전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각적 자료 중 하나는 샤를 조제프 미나르가 만든 것이다. 이 지도는 전쟁 과정에서 프랑스 대군의 병력 수가 꾸준히 감소하는 것을 보여준다.
현대의 소모전 사례:

시기사건비고
기원전 513년다리우스 1세의 유럽 스키타이 원정스키타이 전술. 깊은 대초원으로 후퇴하여 다리우스 1세의 군대와의 직접적인 대결을 피하면서 우물과 목초지를 파괴함.
펠로폰네소스 전쟁육상전에서 약했던 아테네는 해군을 이용하여 소모전을 벌임.
제2차 포에니 전쟁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 베루코수스(별명 "쿤크타토르", 지연자)가 한니발에 대항하여 사용한 "지연" 전술.
1109년~1118년알라무트 니자리에 대한 원정무함마드 타파르의 원정
1285년과 1286년헝가리 제2차 몽골 침략
1521년테노치티틀란 함락에르난 코르테스에 의한 함락
1708년스웨덴의 러시아 침공
미국 독립 전쟁미국의 전략
미국 남북 전쟁 후반부특히 비크스버그 포위전, 육상 원정 및 페터스버그 포위전.
1812년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러시아 침공나폴레옹에 대한 소모전.
필리핀-미국 전쟁 후반부 전투
1938~1939스페인 내전 후반부
중일 전쟁중국의 전략
제2차 세계 대전대서양과 태평양에서의 톤수 전.
런던 폭격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 상공 전투.
제2차 세계 대전스탈린그라드 전투 당시 소련의 도시전 방어를 포함한 정체전.
다부동 전투와 한국 전쟁의 마지막 2년
베트남 전쟁
1980~1988이란-이라크 전쟁 후반부.
대혼란 동안 영국군에 대한 임시 아일랜드 공화국군의 무장 투쟁"장기 전쟁"
1967년부터 1970년이스라엘-이집트 소모전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그 이후의 아프가니스탄 내전 (1989-1992)
1991~2001유고슬라비아 전쟁특히 보스니아 전쟁(1992~1995), 크로아티아 전쟁(1991~1992 및 1995), 코소보 전쟁(1998~1999).
2001-2021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2021)
2005년 이후스리랑카 내전
20112011년 리비아 내전
쿠르드-터키 분쟁 (1978-현재)
2011-현재시리아 내전특히 알레포 전투 (2012-2016) 포함
2020-현재서사하라의 폴리사리오 전선의 투쟁모로코군에 대항
2020~2022티그라이 전쟁에티오피아 정부와 티그라이 반군 간의 전쟁[4]
2022-현재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시아군은 소모전 전략을 채택[5][6][7]
2023-현재이스라엘-하마스 전쟁[8][9]


4. 관련 군사 이론


  • 파비안 전략
  • 끈끈이이론 (전략)
  • 이반 블로흐
  • 랜체스터 법칙
  • 손실 교환 비율
  • 기동전
  • 신세대전

5. 대중문화

참조

[1] 웹사이트 The Issue of Attrition https://press.armywa[...] 2010-03-01
[2] 뉴스 Battles - The Eleventh Battle of the Isonzo, 1917 https://www.firstwor[...]
[3] 뉴스 The War in Ukraine Is Just Getting Started https://theintercept[...] 2023-03-09
[4] 뉴스 New offensive in Tigray brings heavy death toll for civilians https://www.theglobe[...] 2022-10-16
[5] 뉴스 Ukraine war in maps: Tracking the Russian invasion https://www.bbc.com/[...] 2022-03-20
[6] 웹사이트 Russia's Protracted War in Ukraine https://geopolitical[...] 2022-08-03
[7] 뉴스 Soaring Death Toll Gives Grim Insight Into Russian Tactics https://www.nytimes.[...] 2023-02-02
[8] 뉴스 Fears of a Gaza Quagmire: Is Israel in Another Long War of Attrition? https://www.haaretz.[...] 2023-12-14
[9] 뉴스 Netanyahu's War on Truth https://theintercept[...] 2024-02-07
[10] 문서 消耗(しょうもう)
[11] 웹사이트 Types of War http://www.military-[...] 200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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