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잔타 석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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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잔타 석굴은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에 위치한, 기원전 2세기부터 5세기에 걸쳐 조성된 불교 석굴 사원이다. 초기에는 소승불교 양식의 차이티야(예배당)와 비하라(승원)가 조성되었으며, 5세기에는 대승불교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벽화와 조각이 더해졌다. 이 석굴들은 불교의 자타카 이야기, 부처의 생애, 그리고 당시 사회의 모습 등을 담고 있으며, 198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아잔타 석굴의 벽화는 굽타 시대 인도 미술의 정수로 평가받으며, 주변 국가 및 지역의 예술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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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잔타 석굴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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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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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아잔타, 아우랑가바드 구, 마하라슈트라 주, 인도 |
좌표 | 20 |
종교 | 불교 |
세계유산 등재 정보 | |
문화유산 기준 | i, ii, iii, vi |
지정 번호 | 242 |
등재 연도 | 1983년 |
면적 | 8,242 헥타르 |
완충 구역 | 78,676 헥타르 |
상세 정보 | |
설명 | 아잔타 석굴은 마하라슈트라 주에 위치한 불교 석굴 기념물이다. |
특징 | 벽화 조각 |
중요성 | 고대 인도의 예술과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지이다. |
역사 | |
조성 시기 |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
후원 세력 | 사타바하나 왕조 및 바카타카 왕조 |
발견 | 1819년 영국군 장교 존 스미스에 의해 발견됨 |
건축 | |
동굴 수 | 30개의 석굴로 구성됨 |
종류 | 차이티야 (예배당) 비하라 (승원) |
재료 | 현무암 절벽을 파서 만듬 |
주요 예술 작품 | |
대표적인 벽화 | 보살 파드마파니 벽화 |
참고 | |
관련 유적 | 엘로라 석굴 코잠비 나시크 석굴 |
추가 정보 | |
웹사이트 | 유네스코 세계유산 |
2. 역사적 배경
엘로라 석굴과 함께 아잔타 석굴은 마하라슈트라주의 주요 관광 명소이다. 잘가온시에서 약 59km, 아우랑가바드시에서 약 104km, 뭄바이에서 동북동쪽으로 약 350km 떨어져 있다.[14][15] 아잔타 석굴은 힌두교, 자이나교, 불교 석굴이 있는 엘로라 석굴에서 약 100km 떨어져 있으며, 엘로라 석굴의 불교 석굴은 아잔타 석굴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졌다. 아잔타 양식은 엘레판타 석굴, 아우랑가바드 석굴, 시블레니 석굴 및 카르나타카주의 석굴 사원 등 다른 유적지에서도 볼 수 있다.
아잔타 석굴은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까지의 첫 번째 단계와 수 세기 후의 두 번째 단계, 이렇게 두 단계에 걸쳐 조성된 것으로 여겨진다.[16][17] 확인 가능한 36개의 기초가 있다.[14]
1819년 4월, 니잠 왕국의 번왕 초청으로 사냥에 참가했던 영국인 장교 존 스미스가 호랑이 사냥 중 와골라 계곡에서 절벽에 정교한 장식이 새겨진 말굽 모양의 창을 발견하면서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 발견 당시 아잔타 석굴 사원은 이미 완전히 버려진 채 박쥐들의 서식지가 되어 있었다.
2. 1. 초기 석굴 (사타바하나 왕조)
아잔타 석굴은 크게 두 시기로 나누어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 번째 시기는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까지이며, 두 번째 시기는 그로부터 몇 세기 후이다.[16][17]현재까지 확인된 석굴의 기초는 36개이다.[14] 이 중 일부는 원래 1번부터 29번까지 번호가 매겨진 석굴 외에 추가로 발견된 것들이다. 나중에 발견된 석굴은 15A번 석굴처럼 알파벳 문자를 덧붙여 구분하는데, 이는 원래 15번 석굴과 16번 석굴 사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석굴 번호는 편의상 붙여진 것이며, 석굴이 만들어진 순서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27]

초기 석굴은 9번, 10번, 12번, 13번, 15A번 석굴이다. 이 석굴들의 벽화에는 자타카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다.[27] 이후 만들어진 석굴들은 굽타 시대의 예술 양식을 보여주지만,[27] 초기 석굴의 조성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다. 월터 스핑크는 기원전 100년에서 기원후 100년 사이, 이 지역을 다스렸던 힌두 왕조인 사타바하나 왕조(기원전 230년 – 기원후 220년)의 후원으로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추정한다.[18] 마우리아 제국(기원전 300년~기원전 100년) 시대에 만들어졌다는 견해도 있다.[19] 이 중 9번과 10번 석굴은 차이티야-그리하 형태의 예배당으로 탑이 있고, 12번, 13번, 15A번 석굴은 비하라이다. 초기 사타바하나 시대 석굴에는 불상이 없고, 탑을 중심으로 예배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스핑크에 따르면, 사타바하나 시대 석굴 조성 후 5세기 중반까지 한동안 석굴 조성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초기 석굴은 계속 사용되었으며, 기원후 400년경 중국에서 온 승려 법현의 기록을 보면 불교 순례자들이 이곳을 방문했음을 알 수 있다.
초기(제1기) 석굴은 기원전 1세기부터 기원후 2세기의 사타바하나 왕조 시대에 건설되었다. 비하라 굴로는 제12굴, 제13굴, 제15A굴이 있으며, 차이티야 굴로는 제9굴, 제10굴이 있다. 승려들의 생활과 수행 공간이었기 때문에 장식이 적고 소형이며 간소한 구조였을 것으로 보인다.
2. 2. 후기 석굴 (바카타카 왕조)
아잔타 석굴 건설의 두 번째 단계는 5세기에 시작되었다.[20] 최근 수십 년 동안 석굴 전문가인 월터 M. 스핑크(Walter M. Spink)의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작업이 바카타카 왕조(Vākāṭaka dynasty)의 힌두 황제 하리셰나(Harishena) 통치 기간인 기원후 460년부터 480년까지 매우 짧은 기간에 이루어졌다고 한다.[21][22][23] 이러한 견해는 일부 학자들에 의해 비판받았지만,[24] 현재 인도 미술에 관한 일반 서적 대부분의 저자들에 의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두 번째 단계는 대승불교(Mahāyāna) 전통에 기인한다.[26][27] 이 시기의 석굴은 1~8, 11, 14~29번이며, 일부는 이전 석굴의 확장일 가능성이 있다. 19, 26, 29번 석굴은 ''찰티야-그리하(chaitya-grihas)''이고, 나머지는 ''비하라(viharas)''이다. 가장 정교한 석굴들은 이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이전 석굴들의 일부 보수와 재도색 작업도 포함되었다.[27]
스핑크에 따르면, 미완성된 아잔타 석굴의 건설 활동은 하리셰나 사후 몇 년 후인 기원후 480년경 부유한 후원자들에 의해 중단되었다. 그러나 기원후 480년경에 건설된 석굴의 회전축 구멍의 마모로 볼 때 석굴들은 일정 기간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아잔타의 두 번째 건설 및 장식 단계는 인도의 황금기(India's golden age)의 절정기에 해당한다.
후기 연대에 대해 제16굴과 제17굴은 하리셰나 왕(재위 462-481) 통치 시대에 기증되었고, 아슈마카족을 정복한 사실이 명문에서 확인된다. 더 새로운 시기로 여겨지는 제26굴에서는 아슈마카의 대신을 기리는 명문이 발견되어 바카타카 왕조의 지배가 흔들렸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6세기 중반으로 생각되는 아우랑가바드의 석굴 사원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 아잔타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아잔타의 연대는 6세기 중반경까지 건설되고 일부 개굴 도중에 방치된 것으로 생각된다.


후기(제2기)인 5세기 후반부터 6세기 무렵이 되면 비하라 굴에는 안쪽 벽 중앙에 불전이 설치되고, 본존으로 설법인을 맺은 부처 좌상이 협시(脇侍) 보살(菩薩)을 따라 안치되어 불전으로서의 성격이 강해진다. 즉, 기증자는 성스러운 존재인 부처에게 영원히 남을 주거인 굴원을 바치는 데 공덕을 발견했다는 목적으로 석굴을 건설했다고 생각된다.
3. 주요 석굴
아잔타 석굴은 마하라슈트라주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잘가온시에서 약 59km, 아우랑가바드시에서 약 104km 떨어져 있다.[14][15] 힌두교, 자이나교, 불교 석굴이 있는 엘로라 석굴과는 약 100km 떨어져 있으며, 엘로라 석굴의 불교 석굴은 아잔타 석굴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졌다. 아잔타 양식은 엘레판타 석굴, 아우랑가바드 석굴, 시블레니 석굴 등 다른 유적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아잔타 석굴에는 확인된 36개의 기초가 있으며,[14] 1번부터 29번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다. 나중에 확인된 석굴에는 15A와 같이 알파벳 문자가 붙어 있다.[27] 석굴 번호는 편의를 위한 것이며, 건설 연대순을 반영하지 않는다.[27]
아잔타 석굴은 일반적으로 두 시기에 걸쳐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초기 석굴은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까지, 후기 석굴은 5세기에 조성되었다.[16][17] 후기 석굴은 대승불교 전통에 기인하며,[26] 1~8, 11, 14~29번 석굴이 이에 해당한다. 이 중 19, 26, 29번 석굴은 ''찰티야-그리하(chaitya-grihas)''이고, 나머지는 ''비하라(viharas)''이다.[27]
대부분의 석굴은 대칭적인 정사각형 평면을 가진 비하라 홀이며, 벽면에 작은 정사각형 침실이 딸려 있다.[27] 2기에 조각된 대부분의 석굴에는 불상이 있는 사원이나 성소가 추가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초기 불교에서 대승 불교로의 전환을 반영한다. 높은 아치형 천장을 가진 좁고 직사각형 평면의 ''찰티야 그리하''는 세로로 나뉘며, 앱스(apse)에는 스투파(stupa)가 있다.[38][39] 완성된 ''찰티야'' 전당 네 곳은 초기 시대의 9번과 10번 동굴, 후기 시대의 19번과 26번 동굴이다.
아잔타 석굴의 그림들은 주로 자타카 이야기를 묘사하며, 붓다의 전생을 보여준다.[47] 초기 석굴(10번과 11번 석굴)의 벽화는 인도 고대 회화의 독특한 생존 예술이며,[47] 후기 석굴 네 곳에는 크고 잘 보존된 벽화가 있다.[47] 이 그림들은 "마른 프레스코화"로, 젖은 회반죽이 아닌 마른 회반죽 위에 그려졌다.[47]
월터 스핑크(Walter Spink)는 5세기에 매우 정확하고 상세한 연대기를 제시했는데, 이는 비문, 예술 양식, 인근 유적지, 왕조 비교 연대기 등을 종합한 증거에 기반한다.[51] 그는 바카타카 왕조(Vakataka Dynasty)의 하리셰나(Harishena) 왕(460~477년 통치)이 많은 새로운 석굴 건설을 후원했으며, 그의 사후 작업이 중단되었다고 주장한다.[21] 아잔타 석굴은 불교와 힌두교 신들이 동시에 숭배되던 시기에 건립되었으며, 후원자들은 두 종교를 모두 숭배했을 가능성이 높다.[21]
3. 1. 제1석굴
아잔타 석굴은 일반적으로 두 단계에 걸쳐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 번째 단계는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까지이며, 두 번째 단계는 수 세기 후이다.[16]석굴은 확인 가능한 36개의 기초가 있다.[14] 이 중 일부는 1부터 29까지의 원래 석굴 번호 매기기 이후에 발견되었다. 나중에 확인된 석굴에는 15A와 같이 알파벳 문자가 접미사로 붙여졌다.[27]
제1굴은 두 번째 시기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빔하라(vihāra) 석굴 중 하나이다. 후랑(後廊)의 불전 입구 근처에는 유명한 "연꽃을 든 보살상"이 그려져 있다. 회랑 왼쪽에는 마하사나카(Mahāśānak) 본생담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부처의 전생(前世)인 마하사나카 왕자가 세속의 쾌락을 버리고 출가하는 과정과, 남겨진 왕비 시발리(Śivālī)가 슬픔에 빠져 쾌락을 탐닉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제1굴 천장에는 상상 속의 동물과 인간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예를 들어, 원숭이의 장난에 지친 물소가 원숭이를 죽이려 하지만, 인간이 선물을 바쳐 물소를 설득하는 장면 등이 있다.
3. 2. 제2석굴
제2석굴에 대한 내용은 주어진 원문에 직접적으로 나타나 있지 않다. 따라서 주어진 원문만을 사용하여 제2석굴에 대한 위키 텍스트를 작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3. 3. 제9석굴
9번 석굴은 초기 소승불교 양식의 차이티야 예배당으로, 탑은 있지만 불상은 없다. 이 석굴은 기원전 100년에서 기원후 100년 사이에, 아마도 이 지역을 통치했던 힌두교 왕조인 사타바하나 왕조(기원전 230년 – 기원후 220년)의 후원 아래 만들어졌다.[18] 다른 연대 측정에서는 마우리아 제국(기원전 300년~기원전 100년) 시대를 선호한다.[19]
9번 석굴은 10번 석굴과 함께 ''차이티야-그리하'' 형태의 예배당을 포함하는 탑이다.[27] 초기 사타바하나 시대의 석굴에는 조각상이 없고, 대신 탑이 강조되었다. 9번 석굴의 벽화는 자타카의 이야기를 묘사하고 있다.[27]
3. 4. 제10석굴
10번 석굴은 9번 석굴과 함께 초기 차이티야-그리하 형태의 예배당을 포함하는 탑이다. 1819년 4월, 제28기병대 소속 영국 장교 존 스미스(John Smith)가 호랑이 사냥 중에 현지 목동 소년의 안내로 10번 석굴 입구를 발견했다.[32] 이 석굴은 이미 지역 주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었다. 그는 고의적으로 벽에 있는 보살상 그림 위에 자신의 이름과 날짜를 새겨 그림을 훼손했는데, 그가 수년간 쌓인 1.5미터 높이의 돌무더기 위에 서 있었기 때문에, 이 글씨는 오늘날 성인의 눈높이보다 훨씬 위에 있다.[32]
10번 석굴의 벽화는 자타카의 이야기를 묘사하고 있다.[27] 월터 스핑크에 따르면, 10번 석굴은 기원전 100년에서 기원후 100년 사이에, 아마도 이 지역을 통치했던 힌두교 왕조인 서타바하나 왕조(기원전 230년 – 기원후 220년)의 후원 아래 만들어졌다.[18] 초기 서타바하나 시대의 석굴에는 조각상이 없고, 대신 탑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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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 제16석굴
아잔타 제16석굴은 5세기 후반 바카타카 왕조(Vākāṭaka dynasty)의 황제 하리셰나(Harishena) 통치 기간에 건설되었다.[21][22][23] 이 시기는 아잔타 석굴 건설의 두 번째 단계에 해당하며, 대승불교(Mahāyāna) 전통의 영향을 받았다.[26][27] 16번 석굴을 포함한 후기 석굴들은 이전 석굴들의 확장일 가능성이 있으며, ''찰티야-그리하''(19, 26, 29번 석굴)와 ''비하라''(나머지)로 구성된다. 이 시기에는 가장 정교한 석굴들이 만들어졌으며, 이전 석굴들의 일부 보수와 재도색 작업도 포함되었다.16번 석굴의 그림은 아잔타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이며, 1번과 2번 석굴의 후대 그림과는 다른 양식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후기 석굴들은 다른 곳에서 발굴 작업이 계속되는 동안 완성된 지역에 그려졌다.
3. 6. 제17석굴
제17굴에는 부유한 상인의 아들인 싱할라(Sinhala)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51] 싱할라는 아버지의 충고를 듣지 않고 출항했다가 배가 난파되어 조난당한다. 간신히 스리랑카 해변에 도착하지만, 귀신 여자들에게 습격당하고, 하늘을 나는 백마에게 구출되어 귀국한다. 이후 싱할라는 마음을 고쳐먹고 악마들을 물리친다는 이야기이다.[51] 이러한 설화도는 왕궁, 산중 등 설화의 무대에 따라 나뉘어져 있으며, 인물을 타원형으로 배치하는 독특한 원근법으로 그려져 있다.[51]3. 7. 제19석굴
아잔타 석굴의 제19굴은 5세기에 만들어진 ''찰티야-그리하(chaitya-grihas)''이다.[27] 아잔타 석굴 중 두 번째로 만들어진 시기의 석굴은 1~8, 11, 14~29번이며, 19번 석굴은 그중 하나이다. 19, 26, 29번 석굴은 ''찰티야-그리하''이고, 나머지는 ''비하라(viharas)''이다.[27]3. 8. 제26석굴
제26석굴은 19번 석굴과 유사한 ''찰티야-그리하(chaitya-grihas)'' 양식의 석굴이지만 규모가 훨씬 크고 1번 석굴의 ''비하라(viharas)'' 양식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26번 석굴은 19번 석굴과 유사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두 개의 상부 날개가 있다.[27] 고고학자들은 26번 석굴의 비문이 5세기 후반 또는 6세기 초반이 아니라 8세기에 새겨졌다고 추정한다.
26번 석굴의 조각은 정교하고, 벽에는 대승불교(Mahāyāna) 전통의 벽화가 새겨져 있다. 이 석굴은 아잔타에서 두 번째 단계의 석굴 중 하나로, 유신론적 대승불교 전통에 기인한다.[26] 두 번째 시대의 석굴은 1~8, 11, 14~29번이며, 일부는 이전 석굴의 확장일 가능성이 있다. 19, 26, 29번 석굴은 ''찰티야-그리하''이고, 나머지는 ''비하라''이다. 가장 정교한 석굴들은 이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이전 석굴들의 일부 보수와 재도색 작업도 포함되었다.[27]
스핑크는 이 시대의 연대를 매우 높은 정확도로 확립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비록 논쟁은 계속되고 있지만, 스핑크의 견해는 적어도 그 결론의 핵심 부분에서는 점점 더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인도 고고학 조사국 웹사이트는 여전히 전통적인 연대기를 제시한다. "두 번째 단계의 그림은 기원후 5~6세기경에 시작되어 그 후 2세기 동안 계속되었다."[28]
4. 예술적 특징
아잔타 석굴의 예술은 크게 건축과 회화로 나눌 수 있으며, 후기 석굴, 그 중에서도 1, 2, 16, 17번 굴에 그 가치가 집중되어 있다.
회화
아잔타 석굴의 벽화는 대부분 자타카 이야기를 묘사하고 있다. 자타카 이야기는 붓다의 전생을 다룬 불교 설화로, 힌두교와 자이나교 경전에도 등장하는 고대 도덕 및 문화적 내용을 담고 있다. 붓다가 동물이나 인간으로 환생한 수백 번의 전생에서 보여준 삶의 본보기와 희생을 통해 교훈을 전달한다.[47]
초기 석굴(10번과 11번 석굴)과 후기 석굴 모두에서 벽화가 발견된다. 초기 석굴의 벽화는 인도 고대 회화의 희귀한 예시로, 사타바하나 시대 이전에도 인도 화가들이 자유롭고 사실적인 화풍을 구사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산치 토라나 가로대의 부조와 유사한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묘사한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48] 간다라 미술과의 연관성도 주목할 만하다.
후기 석굴 네 곳(1, 2, 16, 17번 굴)에는 크고 잘 보존된 벽화가 있는데, 이는 "비전문가에게 인도 벽화를 대표하는 것"이 되었으며, "굽타 시대뿐 아니라 모든 인도 미술의 위대한 영광"을 대표한다고 평가받는다. 16번과 17번 석굴의 유명한 그림과 1번과 2번 석굴의 후대 그림은 서로 다른 양식을 보인다. 아잔타 프레스코화는 고전적인 그림으로, 풍부하고 자신감 있는 화가들의 작품이다. 이 그림들은 사치스럽고 감각적이며, 신체적 아름다움을 찬양한다.
이 그림들은 젖은 회반죽이 아닌 마른 회반죽 위에 그린 "마른 프레스코화"이다. 모든 그림은 도시 분위기의 세련된 감식안과 교양 있는 후원자들의 지원을 받는 화가들의 작품으로 보인다. 많은 인도 벽화와 달리 구성은 수평 띠로 배치되지 않고 중앙의 한 인물이나 그룹에서 모든 방향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장면을 보여준다. 천장에도 조각에서 유래된 정교한 장식 모티프가 그려져 있다. 하리세나 자신이 의뢰한 1번 석굴의 그림은 왕으로서의 붓다의 전생을 보여주는 자타카 이야기에 집중하며, 붓다가 왕족 생활을 포기하려는 순간을 묘사한다.[49]
일반적으로 후기 석굴들은 다른 곳에서 발굴 작업이 계속되는 동안 완성된 지역에 그려졌다.
석굴의 입구 기둥과 천장에는 미투나상과 비천, 연꽃과 조수(鳥獸)의 그림이나 부조가 새겨져 있다. 또한 벽면에는 본생담(자타카) 등의 설화도가 그려져 있어, 깨달음을 얻은 부처의 모범적인 생애를 그림으로 설명하여 순례자들에게 신앙심을 고취시키는 교육적인 목적도 가지고 있었다.
제1굴에는 회랑 왼쪽에 마하사나카 본생담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부처의 전생인 마하사나카 왕자가 세속의 쾌락을 버리고 출가하는 과정을 그린 것이다. 제1굴의 천장에는 상상 속의 동물과 인간의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원숭이의 장난에 지친 물소가 원숭이를 죽이려 하지만, 인간이 선물을 바쳐 설득하는 모습 등이 묘사되어 있다. 후랑(後廊)의 불전 입구 근처에는 유명한 "연꽃을 든 보살상"이 그려져 있다. 제17굴에는 부유한 상인의 아들인 싱할라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는데, 싱할라가 아버지의 충고를 듣지 않고 출항했다가 난파되어 조난당하지만, 백마에게 구출되어 귀국하고, 마음을 고쳐 악마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설화도의 묘사는 설화의 무대에 따라 왕궁, 산중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인물을 타원형으로 배치하는 독특한 원근법으로 그려져 있다.
4. 1. 건축
아잔타 석굴은 일반적으로 두 단계에 걸쳐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 번째 단계는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까지이며, 두 번째 단계는 수 세기 후이다.[16]확인 가능한 36개의 기초가 있으며,[14] 이 중 일부는 1부터 29까지의 원래 석굴 번호 매기기 이후에 발견되었다. 나중에 확인된 석굴에는 15A와 같이 알파벳 문자가 접미사로 붙여졌는데, 이는 원래 번호가 매겨진 15번과 16번 석굴 사이에서 확인되었다. 석굴 번호는 편의상의 관례이며, 건설 연대순을 반영하지 않는다.[27]
초기 석굴은 9번, 10번, 12번, 13번, 그리고 15A번 석굴들이다.[27] 월터 스핑크에 따르면, 이 석굴들은 기원전 100년에서 기원후 100년 사이에, 아마도 이 지역을 통치했던 힌두교 왕조인 서타바하나 왕조(기원전 230년 – 기원후 220년)의 후원 아래 만들어졌다.[18] 이 중 9번과 10번 석굴은 ''차이티야-그리하'' 형태의 예배당을 포함하는 탑이고, 12번, 13번, 15A번 석굴은 ''비하라''이다. 초기 서타바하나 시대의 석굴에는 조각상이 없고, 대신 탑이 강조되었다.
스핑크에 따르면, 서타바하나 시대의 석굴이 만들어진 후, 5세기 중반까지 상당한 기간 동안 이 유적지는 더 이상 개발되지 않았다.[27]
아잔타 석굴 건설의 두 번째 단계는 5세기에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작업이 바카타카 왕조(Vākāṭaka dynasty)의 힌두 황제 하리셰나(Harishena) 통치 기간인 기원후 460년부터 480년까지 매우 짧은 기간에 이루어졌다.[21][22][23]
두 번째 단계는 유신론적 대승불교(Mahāyāna),[27] 또는 대승 불교 전통에 기인한다.[26] 두 번째 시대의 석굴은 1~8, 11, 14~29이며, 일부는 이전 석굴의 확장일 가능성이 있다. 19, 26, 29번 석굴은 ''차이티야-그리하''이고, 나머지는 ''비하라''이다. 가장 정교한 석굴들은 이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이전 석굴들의 일부 보수와 재도색 작업도 포함되었다. [27]
스핑크에 따르면, 미완성된 아잔타 석굴의 건설 활동은 하리셰나 사후 몇 년 후인 기원후 480년경 부유한 후원자들에 의해 중단되었다. 그러나, 기원후 480년경에 건설된 석굴의 회전축 구멍의 마모로 볼 때 석굴들은 일정 기간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27] 아잔타의 두 번째 건설 및 장식 단계는 고전 인도 또는 인도의 황금기의 절정기에 해당한다.
아잔타 석굴은 크게 비하라 굴과 차이티야 굴의 두 종류로 나뉜다. 비하라 굴은 평지에 목조 또는 벽돌로 지어졌던 사원(精舎)을 석굴로 대체한 것이고, 차이티야 굴은 부처를 상징하는 “성스러운 것”(차이티야)으로 탑(仏塔) 등이 설치된 곳이다. 아잔타에서는 9, 10, 19, 26, 29굴의 5개가 차이티야 굴이며, 나머지는 모두 비하라 굴이다. 비하라 굴은 중정을 기둥으로 둘러싸듯이 승방과 회랑을 만들었고, 한쪽 면을 채광을 위해 외부로 열었다. 차이티야 굴은 2층 높이로 천장을 높게 하고, 천장은 단면이 반원형이며 평면 설계는 길쭉한 말굽 형태로, 안쪽 반원형 부분에 탑을 배치한다. 공통적인 특징은 원래 목조였던 사원과 차이티야당을 모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둥과 보 및 서까래를 조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석굴의 개굴 연대는 전기(제1기)와 후기(제2기)로 구분된다. 전기는 기원전 1세기부터 기원후 2세기의 서타바하나 왕조 시대에 건설되었다. 비하라 굴로는 제12굴, 제13굴, 제15A굴이 있으며, 차이티야 굴로는 제9굴, 제10굴이 있다.
후기인 5세기 후반부터 6세기 무렵이 되면 비하라 굴에는 안쪽 벽 중앙에 불전이 설치되고, 본존으로 설법인을 맺은 부처좌상이 협시(脇侍)보살을 따라 안치되어 불전으로서의 성격이 강해진다. 즉, 기증자는 성스러운 존재인 부처에게 영원히 남을 주거인 굴원을 바치는 데 공덕을 발견했다는 목적으로 석굴을 건설했다고 생각된다.
제16굴과 제17굴은 바카타카 왕조의 하리셰나 왕(재위 462-481) 통치 시대에 기증되었다.
대부분의 석굴은 대칭적인 정사각형 평면을 가진 비하라 홀이다. 각 비하라 홀에는 벽면에 파낸 더 작은 정사각형의 침실이 딸려 있다. 대부분의 석굴은 2기에 조각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석굴 후면에 불상이 중앙에 위치한 사원 또는 성소가 추가되었으며, 그 주변과 기둥, 벽에는 정교한 부조와 신들이 새겨져 있다. 이러한 변화는 초기불교에서 대승불교로의 전환을 반영한다. 이러한 석굴은 종종 승원이라고 불린다.
비하라 내부의 중앙 정사각형 공간은 정사각형 기둥들로 구분되며, 다소 정사각형의 개방된 공간을 형성한다. 이 공간의 외부에는 각 측면에 긴 직사각형 통로가 있어 일종의 회랑을 이룬다. 측면 및 후면 벽에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여러 개의 작은 방이 있는데, 이 방들은 대략 정사각형이며 뒷벽에 작은 벽감이 있다. 원래는 나무문이 있었다. 후면 벽의 중앙에는 큰 불상이 있는 더 큰 사원이 있다.
초기의 비하라는 훨씬 단순하며 사원이 없다. 스핑크는 사원이 있는 설계의 변화를 2기 중반으로 보고 있으며, 많은 석굴들이 발굴 중간이나 원래 단계 이후에 사원을 추가하기 위해 개조되었다고 한다.
1번 석굴의 평면도는 가장 큰 비하라 중 하나를 보여주지만, 후기 그룹의 전형적인 예이다. 16번 석굴과 같은 다른 많은 석굴들은 사원으로 통하는 현관이 없으며, 본당에서 바로 이어진다. 6번 석굴은 내부 계단으로 연결된 2층짜리 비하라로, 각 층에 사원이 있다.

다른 주요 전당 건축 양식은 높은 아치형 천장을 가진 좁고 직사각형 평면의 ''차이티야 그리하''(chaitya-griha) – 문자 그대로 "스투파의 집" – 이다. 이 전당은 신도석(nave)과 두 개의 더 좁은 측면 통로로 세로로 나뉘며, 대칭적인 기둥열로 구분되고, 앱스에는 스투파가 있다. 스투파는 기둥과 동심원형의 순례 공간으로 둘러싸여 있다. 일부 동굴에는 정교하게 조각된 입구가 있고, 일부에는 문 위에 큰 창문이 있어 빛이 들어온다. 동굴 너비만큼 이어지는 문 안쪽에 또 다른 공간이 있는 복도식 현관이나 베란다가 있는 경우가 많다. 아잔타에서 가장 오래된 예배당은 기원전 2세기에서 1세기에 건설되었고, 가장 최근 것은 5세기 후반에 건설되었으며, 두 건축 양식 모두 기독교 교회 건축과 유사하지만, 교차부나 예배당 회랑은 없다. 아잔타 석굴은 기원전 3세기에 지어진 바이하르 가야 근처 아지비카의 로마스 리시 석굴과 같은 고대 인도의 더 오래된 암굴 조각에서 볼 수 있는 대성당식 건축 양식을 따른다. 이러한 차이티야 그리하는 예배당 또는 기도당이라고 한다.
완성된 ''차이티야'' 전당 네 곳은 초기 시대의 9번과 10번 동굴, 그리고 후기 시대의 19번과 26번 동굴이다. 모두 다른 곳에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형태를 따르는데, 높은 천장과 스투파로 이어지는 중앙 "신도석"이 있으며, 스투파 뒤쪽으로 걸어갈 수 있다. 스투파를 돌아다니는 것은 불교 예배의 일반적인 요소였고(그리고 현재도 그러하다)(''프라닥시나''). 후기의 두 동굴은 바위에 조각된 높은 늑골 지붕을 가지고 있으며, 목재 형태를 반영한다. 초기의 두 동굴은 실제 목재 늑골을 사용했던 것으로 여겨지며, 현재는 매끄럽고, 원래의 목재는 부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후기의 두 전당은 스투파 앞에 부처의 큰 부조 조각이 있는 다소 특이한 배치를 가지고 있는데(엘로라 10번 동굴에서도 발견됨), 19번 동굴에는 서 있는 부처상, 26번 동굴에는 앉아 있는 부처상이 있다. 29번 동굴은 후기의 매우 불완전한 ''차이티야'' 전당이다.
초기의 기둥 형태는 매우 단순하고 장식이 없으며, 두 ''차이티야'' 전당 모두 단순한 팔각형 기둥을 사용했는데, 나중에 부처, 사람들, 가사를 입은 승려의 이미지로 그려졌다. 후기에는 기둥이 훨씬 다양하고 독창적이었으며, 종종 높이에 따라 윤곽이 바뀌고, 정교하게 조각된 기둥 머리가 종종 넓게 퍼져 나갔다. 많은 기둥은 표면 전체에 꽃 모티브와 대승 불교의 신들이 조각되어 있으며, 1번 동굴과 같이 홈이 파인 것도 있고, 전체에 장식이 조각된 것도 있다.
아잔타 석굴은 불교와 힌두교 신들이 동시에 숭배되던 시기에 건립되었다. 스핑크를 비롯한 여러 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아잔타 석굴의 후원자인 바카타카 왕조 왕족들은 힌두교와 불교 신들을 모두 숭배했을 가능성이 높다.
4. 2. 회화
아잔타 석굴의 회화는 대부분 자타카 이야기를 묘사하고 있으며, 이는 붓다의 전생을 다룬 불교 설화이다. 이 이야기들은 힌두교와 자이나교 경전의 우화와 전설에도 등장하는 고대 도덕 및 문화적 내용을 담고 있다. 자타카 이야기는 붓다가 동물이나 인간으로 환생한 수백 번의 전생에서 보여준 삶의 본보기와 희생을 통해 교훈을 전달한다.[47]
초기 석굴과 후기 석굴 모두에서 벽화가 발견된다. 초기 석굴(10번과 11번 석굴)의 벽화는 이 시대 인도 고대 회화의 희귀한 예시로, 사타바하나 시대 이전에도 인도 화가들이 자유롭고 사실적인 화풍을 구사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산치 토라나 가로대의 부조와 유사한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묘사한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48] 간다라 미술과의 연관성도 주목할 만하며, 공유된 예술적 특징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다.
후기 석굴 네 곳에는 크고 잘 보존된 벽화가 있는데, 이는 "비전문가에게 인도 벽화를 대표하는 것"이 되었으며, "굽타 시대뿐 아니라 모든 인도 미술의 위대한 영광"을 대표한다고 평가받는다. 이 그림들은 두 가지 양식으로 나뉘는데, 16번과 17번 석굴의 유명한 그림과 1번과 2번 석굴의 후대 그림이 있다. 후자는 다른 그림보다 1세기 이상 후대의 것으로 여겨졌지만, 월터 스핑크가 제안한 개정된 연대기는 이를 5세기로 배치하며, 어쩌면 더 진보적인 양식으로 동시대의 것이거나 다른 지역 화가들의 작품일 수 있다. 아잔타 프레스코화는 고전적인 그림으로, 풍부하고 자신감 있는 화가들의 작품이다. 이 그림들은 사치스럽고 감각적이며, 신체적 아름다움을 찬양하는데, 초기 서구 관찰자들은 종교적 예배와 금욕적인 수도 생활을 위해 만들어진 석굴에서 이러한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 그림들은 젖은 회반죽이 아닌 마른 회반죽 위에 그린 "마른 프레스코화"이다. 모든 그림은 도시 분위기의 세련된 감식안과 교양 있는 후원자들의 지원을 받는 화가들의 작품으로 보인다. 문헌 자료를 통해 굽타 시대에 회화가 널리 행해지고 인정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인도 벽화와 달리 구성은 수평 띠로 배치되지 않고 중앙의 한 인물이나 그룹에서 모든 방향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장면을 보여준다. 천장에도 조각에서 유래된 정교한 장식 모티프가 그려져 있다. 하리세나 자신이 의뢰한 1번 석굴의 그림은 왕으로서의 붓다의 전생을 보여주는 자타카 이야기에 집중하며, 붓다가 왕족 생활을 포기하려는 순간을 묘사한다.[49]
일반적으로 후기 석굴들은 다른 곳에서 발굴 작업이 계속되는 동안 완성된 지역에 그려졌는데, 특히 2번과 16번 석굴에서 그렇다. 스핑크의 석굴 연대기 설명에 따르면, 짧은 기간 후 478년에 작업이 중단된 것이 4번 석굴과 17번 석굴의 신전을 포함한 곳에서 그림이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후자는 그림을 위해 준비된 회반죽이지만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다.[49]
아잔타 석굴 사원의 예술적 가치는 후기 석굴, 그 중에서도 제1, 2, 16, 17굴에 집중되어 있다. 이들 석굴의 입구 기둥과 천장에는 미투나상과 비천, 연꽃과 조수(鳥獸)의 그림이나 부조가 새겨져 있다. 또한 벽면에는 본생담(자타카) 등의 설화도가 그려져 있어, 깨달음을 얻은 부처의 모범적인 생애를 그림으로 설명하여 순례자들에게 신앙심을 고취시키는 교육적인 목적도 가지고 있었다.
제1굴에는 회랑 왼쪽에 마하사나카 본생담이 그려져 있다. 이는 부처의 전생인 마하사나카 왕자가 세속의 쾌락을 버리고 출가하는 과정을 그린 것이다. 제1굴의 천장에는 상상 속의 동물과 인간의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원숭이의 장난에 지친 물소가 원숭이를 죽이려 하지만, 인간이 선물을 바쳐 설득하는 모습 등이 묘사되어 있다. 또한, 후랑(後廊)의 불전 입구 근처에는 유명한 "연꽃을 든 보살상"이 그려져 있다. 제17굴에는 부유한 상인의 아들인 싱할라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싱할라가 아버지의 충고를 듣지 않고 출항했다가 난파되어 조난당하지만, 백마에게 구출되어 귀국하고, 마음을 고쳐 악마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설화도의 묘사는 설화의 무대에 따라 왕궁, 산중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인물을 타원형으로 배치하는 독특한 원근법으로 그려져 있다. 기증자는 바카타카 왕조의 군주이지만, 예술적으로는 전형적인 굽타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5. 한국과의 관련성
Ajanta Caves영어는 불교 미술의 중요한 유적지 중 하나이므로, 불교 문화권에 속하는 한국과 간접적인 연관성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현재까지 직접적인 관련성은 알려진 바가 없다.
5번 석굴은 미완성된 채로 발굴되었으며, 수도원(10.32m × 16.8m)으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문틀을 제외하고는 다른 조각이나 건축 요소가 남아있지 않다. 문틀에는 고대와 중세 인도 예술에서 볼 수 있는 신화 속 생물인 마카라와 여성 인물이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다. 건설은 기원후 465년경에 시작되었으나, 암석의 지질학적 결함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이후 아스마카 족이 Ajanta Caves영어 공사를 재개하면서 475년에 건설이 다시 시작되었지만, 예술가와 후원자들이 5번 석굴 옆에 있는 6번 석굴을 설계하고 집중하면서 다시 중단되었다.
6. 보존 및 관리
엘로라 석굴과 함께 아잔타 석굴은 마하라슈트라주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마하라슈트라주 잘가온시에서 약 59km, 아우랑가바드시에서 약 104km, 뭄바이에서 동북동쪽으로 약 350km 떨어져 있다.[14][15] 아잔타 석굴은 힌두교, 자이나교, 불교 석굴이 있는 엘로라 석굴에서 약 100km 떨어져 있으며, 엘로라 석굴의 불교 석굴은 아잔타 석굴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졌다. 아잔타 양식은 엘레판타 석굴, 아우랑가바드 석굴, 시블레니 석굴 및 카르나타카주의 석굴 사원 등 다른 유적지에서도 볼 수 있다. 가장 가까운 공항은 잘가온 공항과 산바지 나가르 공항이며, 그 다음으로 뭄바이 공항이 있다.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잘가온 역과 부사왈 역이다.
7. 평가
엘로라 석굴과 함께 아잔타 석굴은 마하라슈트라 주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마하라슈트라주 잘가온시에서 약 59km, 아우랑가바드시에서 약 104km, 뭄바이에서 동북동쪽으로 약 350km 떨어져 있다.[14][15] 아잔타 석굴은 엘로라 석굴에서 약 100km 떨어져 있으며, 엘로라 석굴의 불교 석굴은 아잔타 석굴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졌다. 아잔타 양식은 엘로라 석굴을 비롯하여 엘레판타 석굴, 아우랑가바드 석굴, 시블레니 석굴 및 카르나타카주의 석굴 사원 등 다른 유적지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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