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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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타카는 불가리아의 민족주의 정당으로, 2005년 창당 이후 여러 차례 총선에 참여했다. 이념적으로는 불가리아를 단일 민족 국가로 규정하고 불가리아 민족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경제적으로는 좌익 성향, 윤리·문화·종교 문제에서는 우익 성향을 보인다. 아타카는 반(反) NATO, 반(反) EU, 친(親) 러시아, 반(反) 튀르키예 입장을 취하며, 잦은 대중 집회와 시위를 통해 주장을 알리고 있다. 선거에서는 2005년 21석을 얻어 원내 진출에 성공했으나 이후 의석수가 감소했으며, 2021년 이후에는 원외 정당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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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타카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아타카 |
| 원어 이름 | Атака |
![]() | |
| 창립일 | 2005년 4월 17일 |
| 본부 | 불가리아 소피아 브라브차 거리 1번지 |
| 웹사이트 | ataka.bg |
| 국가 | 불가리아 |
| 다른 이름 | Национален съюз Атака |
| 약칭 | 없음 |
| 위치 | 극우 |
| 신문 | 아타카 신문 |
| TV 방송국 | 알파 TV |
| 청년 조직 | 국립 아타카 청년 조직 |
| 유럽 정당 | 없음 |
| 유럽 의회 | 없음 |
| 국내 연합 | 중립 불가리아 (2023년) |
| 색상 | 불가리아 국기 색상: 흰색, 녹색, 빨강 |
| 슬로건 | "불가리아를 되찾자" () |
| 종교 | 불가리아 정교회 |
| 국회 의석 | }} |
| 유럽 의회 의석 | }} |
| 정치 | |
| 지도자 | 볼렌 시데로프 |
| 이념 | 불가리아 민족주의 극단적 민족주의 우익 포퓰리즘 친러파 반이슬람 |
| 선거 결과 | |
| 불가리아 국회 의석 | 0/240 |
| 유럽 의회 의석 | 0/17 |
2. 이념
아타카는 강경한 민족주의를 표방하며, 불가리아를 단일 민족 국가로 규정하고, 국가와 불가리아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한다.
이 당은 경제 문제에서는 좌익 성향과 보호무역주의를 지지하는 반면,[21] 윤리, 국가 정체성/문화, 종교 문제에서는 강한 우익 성향을 보인다. 불가리아에서는 아타카가 극우인지 극좌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는데, 반체제, 반서구적 주장은 좌익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아타카 지지자들 상당수는 불가리아 사회당 지지자였으나, 당 정책의 온건화에 반발하여 이탈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민영기업 재국유화를 요구하는 등 극좌 성향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아타카 구성원들은 자신들을 "우익도 좌익도 아닌, 불가리아인"이라고 규정한다.
다른 의회 정당들은 아타카를 배타주의 정당이며 소수민족을 위협하는 존재로 보고, 아타카와 연합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있다.
2. 1. 민족주의

아타카(Атака)당은 민족주의 정당이다.[19] 이 당의 정치 강령은 약 20개의 원칙과 10개 조항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일정표로 이루어진 두 개의 문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불가리아를 단일 민족 국가로 규정하고, 민족 및 종교적 다양성보다 국가와 불가리아 민족의 우월성을 주장한다. 당 강령에는 불가리아 정교회의 제도화 및 정교회를 공식 종교로 인정하는 것, 그리고 교회의 입법 활동, 모든 중요한 정부 결정 및 초등학교에서 교리 교육에 대한 교회의 참여 등 불가리아 공화국 헌법 개정에 대한 몇 가지 급진적인 제안이 포함되어 있다.[19]
20개 원칙에는 불가리아 국가 성사에 대한 명예 훼손 및 불가리아에 대한 비방에 대한 제재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부자가 된 범죄자와 정치인 및 외채 거래 관련 모든 거래에 대한 조사, 불법적으로 취득한 재산의 몰수, 몰수된 재산으로 무료 의료 서비스 기금을 조성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아타카당은 지금까지 대부분의 현직 정치인들을 국가 반역자라고 규정해 왔다.[20]
20개 원칙에 따르면 불가리아 국민의 건강, 사회 보장, 교육, 정신적 및 물질적 번영이 불가리아 정부의 최우선 과제여야 한다.[19] 불가리아의 생활 수준이 유럽 평균보다 낮고 많은 불가리아 국민이 빈곤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유럽 평균 임금에 해당하는 법적 최저 임금이 도입될 것이다.
아타카 국민연합의 「20개의 원칙」과 「강령안」에는 강한 민족주의적 특징이 나타난다. 문서에서는 불가리아를 단일민족 국가로 규정하고, 민족적, 종교적 다양성에 대해 국가와 불가리아 민족의 우월성을 주장한다. 또한 불가리아 정교회를 국가의 국교로 삼고, 입법 및 정부의 주요 결정에 참여할 것을 요구하며, 교회의 교리를 초등학교에서 가르칠 것을 주장한다.
「20개의 원칙」에서는 「국가반역」죄를 규정하고, 「국가반역」에 대해 형사소송을 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아타카 국민연합은 현대 대부분의 불가리아 정치인들, 인권단체, 소수민족 활동가들을 「국가반역자」라고 부르고 있다. 「20개의 원칙」에서는 또한 「불가리아 국가의 상징」에 대한 중상이나 불가리아에 대한 모욕을 처벌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2. 2. 반소수 민족
아타카는 튀르키예계와 로마인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며, 이들이 불가리아 사회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한다.[37] 당 대표인 볼렌 시데로프는 튀르크 지배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며 이들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23]아타카는 권리와 자유를 위한 운동에 반대하며, 이 당이 정치 마피아의 일부이고 그 지도자인 아흐메드 도간이 불가리아 의회 제도를 조롱한다고 주장한다. 2012년에는 카르자르리 시의회에서 발칸 전쟁을 민족 청소로 규정하고, 바실 델로프 장군의 명예 시민 선정을 거부한 사건을 계기로 양측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37]
또한, 아타카의 유럽 의회 관찰자였던 디미타르 스토야노프는 로마 여성 정치인을 모욕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38]
2. 3. 반세계화 및 반서방주의
아타카당은 NATO 탈퇴와 불가리아 영토 내 외국 군사 기지 설치 반대를 주장하며, 불가리아가 완전한 중립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19] 2006년 초, 당 대표 볼렌 시데로프는 불가리아 정부의 미군 기지 설치 결정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을 조직했다.[23]아타카당은 유럽 연합(EU) 가입에 대해 명확히 반대하지는 않지만, 불가리아의 국익에 반한다고 판단되는 협정(예: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폐쇄)의 재검토를 요구한다.[30] 이들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이 불가리아의 경제 정책을 조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19]
또한, 아타카는 이라크 전쟁과 미국과의 군사적 연대에 반대하며, 불가리아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를 요구한다.
2. 4. 경제 정책
아타카(Атака)당은 경제 문제에 있어서 좌익 성향을 띠며, 보호무역주의를 지지한다.[21] 이 당의 20개 원칙에 따르면, 불가리아 국민의 건강, 사회 보장, 교육, 정신적 및 물질적 번영이 불가리아 정부의 최우선 과제여야 한다.[19]불가리아의 생활 수준이 유럽 평균보다 낮고 많은 불가리아 국민이 빈곤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유럽 평균 임금에 해당하는 법적 최저 임금이 도입되어야 한다. 또한 불가리아 제조업이 대부분 외국인에 의해 빼앗겼다는 점을 들어, 무역과 은행은 불가리아인의 손에 있어야 하며, 공공 또는 민간에 관계없이 불가리아 기업은 국내외에서 국가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소득과 세금이 불가리아 국민의 필요에 맞게 조정되어야 하며,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에 의해 조정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도 있다.[19] 이 당은 관리 엘리트가 아닌 불가리아 시민을 위해 예산의 전면적인 개정과 불필요한 행정의 축소를 요구한다.
2. 5. 종교 정책
아타카는 불가리아를 단일 민족 국가로 규정하고, 민족 및 종교적 다양성보다 국가와 불가리아 민족의 우월성을 주장한다. 당 강령에는 불가리아 정교회를 공식 종교로 인정하고 제도화하며, 교회가 입법 활동과 모든 중요한 정부 결정에 참여하고 초등학교에서 교리 교육을 하도록 하는 등 불가리아 공화국 헌법 개정에 대한 급진적인 제안이 포함되어 있다.[19]3. 활동

아타카는 창당 이후 여러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알리고 세력을 확장하려 노력했다.
2005년 처음으로 의회 진출에 성공한 아타카는 세르게이 스타니셰프 정부(2005~2009)에 대한 강력한 반대 세력으로 활동했다.[22] 2006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 대표인 볼렌 시데로프는 2위를 차지했지만, 선거 조작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2009년 의회 선거에서 아타카는 21석을 얻었지만, 이후 11명의 의원이 탈당하여 무소속 의원이 되었다. 시데로프는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가 자신의 의원들을 매수했다고 주장했다.
2012년, 아타카는 불가리아 민족 운동, 애국 세력 연합 등 불가리아 내 여러 민족주의 세력과의 통합 및 선거 협력을 추진했다.[26] 같은 해 3월 3일에는 "시데로프 – 불가리아의 새로운 길"이라는 경제 민족주의 계획을 발표했다.[27] 이 계획은 최저 임금 인상, 금광 채굴 양허 중단, 전력 배급 회사 국유화, 부패 척결, 중소기업 지원 등을 통해 '식민지' 신자유주의 경제 모델을 해체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단일 세율을 폐지하고 누진세 제도를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28]
시데로프는 불가리아인들이 독일인보다 10배나 적은 가치를 지닌 것처럼 취급받고 있으며, 유럽인으로서의 삶을 방해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잔혹한 살인 사건 증가의 원인을 "집시 깡패와 약탈자"라고 주장하며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당은 이를 부인했다.
아타카는 권리와 자유를 위한 운동을 정치 마피아의 일부라고 비난하며 강하게 대립했다. 2012년에는 카르자르리 시의회에서 발칸 전쟁을 민족 청소로 규정하는 발언이 나오자, 권리와 자유를 위한 운동을 해산시키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제소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아타카는 불가리아의 원자력 발전을 지지하며,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폐쇄에 반대하고 벨레네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지지한다. 또한, 불가리아 정교회를 지지하며 소피아 프라이드와 같은 동성애자 행사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해왔다.
3. 1. 대중 집회 및 시위
아타카는 대규모 집회와 시위를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알리고 지지자들을 결집해왔다. 2006년 3월 3일, 당 대표인 볼렌 시데로프는 소피아에서 집회를 열었고, 약 3만 명이 모여 그의 연설과 당원들의 연설을 들었다. 이 집회에서 시데로프는 "불가리아는 아직 자유롭지 않다. 불가리아는 여전히 튀르크 지배 하에 있다"고 선언했다.[23] 당 연설자들은 권리와 자유를 위한 운동과 동맹을 맺은 불가리아 집권 정부가 불가리아 민족의 이익을 무시한다고 비판했다.
2009년 3월 3일, 아타카는 "오스만 제국에 의한 500년간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을 기념하는 집회를 열었고, 약 1만 명이 참석했다.
2006년 초, 시데로프는 불가리아 정부의 불가리아 내 미군 기지 설치 결정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을 조직하기도 했다.
3. 2. 반미 군사기지 설치 반대 서명 운동
2006년 초, 아타카는 불가리아 정부가 불가리아 내 미군 기지 설치를 허용하기로 한 결정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을 조직했다.[23]3. 3. 선거 참여
아타카는 2005년 총선에서 처음으로 원내 진출에 성공한 이후, 꾸준히 선거에 참여하고 있다.[22]| 년도 | 득표수 | 득표율 (%) | 의석수 | 순위 |
|---|---|---|---|---|
| 2005년 | 296,848 | 8.14 | 21 / 240 | 4위 |
| 2009년 | 395,707 | 9.36 | 21 / 240 | 4위 |
| 2013년 | 258,481 | 7.30 | 23 / 240 | 4위 |
| 2014년 | 148,262 | 4.52 | 11 / 240 | 7위 |
| 2017년 | 318,513[1] | - | 27 / 240 [1] | - |
| 2021년 4월 | 15,659 | 0.48 | 0 / 240 | 13위 |
| 2021년 7월 | 12,661 | 0.46 | 0 / 240 | 10위 |
| 2021년 11월 | 12,153 | 0.46 | 0 / 240 | 11위 |
| 2022년 | 7,593 | 0.29 | 0 / 240 | 13위 |
| 2023년 | 10,505[2] | - | - | - |
2009년 선거에서는 21석을 유지했지만, 이후 당내 분열로 11명의 의원이 탈당하기도 했다. 2017년 선거에는 Обединени патриоти|오베디네니 파트리오티bg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27석을 확보했고, 2023년 선거에는 Неутрална България|네우트랄나 벌가리야bg 연합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2021년 4월, 7월, 11월 그리고 2022년에 치러진 총선에서는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1] Обединени патриоти|오베디네니 파트리오티bg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얻은 결과
[2] Неутрална България|네우트랄나 벌가리야bg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얻은 결과
3. 4. 방송 및 언론 활동
아타카는 자체 텔레비전 채널인 알파 TV를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홍보한다.[22] 하지만, 방송은 일부 디지털 공급업체로 제한되어 있다.[22]3. 5. 논란
아타카는 극단적인 발언과 행동으로 인해 잦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민족주의적 발언: 아타카의 창립자 볼렌 시데로프는 1990년대부터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한 여러 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는 2006년 소피아 집회에서 "불가리아는 아직 자유롭지 않다. 불가리아는 여전히 튀르크 지배 하에 있다"고 발언하여 논란을 일으켰다.[23]
- 음모론 주장: 시데로프는 소수의 프리메이슨이 꼭두각시 국가 원수와 국제 기구의 도움을 받아 세계를 지배한다는 음모론을 주장했다.
- 정부 비판: 아타카는 불가리아 집권 정부가 권리와 자유를 위한 운동과 동맹을 맺고 불가리아 민족의 이익을 무시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불가리아에 미군 기지를 설치하기로 한 결정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을 조직하기도 했다.
- 선거 조작 주장: 2006년 대선에서 시데로프는 출구 조사 결과 2위를 차지했지만, 선거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불가리아 마피아가 게오르기 퍼르바노프를 재선시켰고, 투표 과정에서 수많은 위반 사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 언론 탄압 주장: 아타카는 자신들의 입장에 동조적인 방송국인 Skat TV가 불가리아의 일부 케이블 TV 제공업체에서 제외된 것을 두고 정부의 선거 전술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주요 불가리아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이 부패하고 사기성이 있다며 "반"불가리아 언론에 의해 블랙아웃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 타 정당과의 갈등: 불가리아의 일부 정당들은 아타카와의 접촉과 논쟁을 피해왔다. 아타카는 권리와 자유를 위한 운동을 정치 마피아의 일부라고 비난하며, 이 운동과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기도 했다.
- 원자력 발전 지지: 아타카는 불가리아의 원자력 발전을 지지하며,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폐쇄에 반대하고 벨레네의 두 번째 원자력 발전소를 지지한다.
- 동성애 반대: 아타카는 2012년 소피아 프라이드 게이 퍼레이드에 반대하여 불가리아 정교회를 지지했으며, 이전 퍼레이드에서도 신혼부부를 앞세운 반 게이 퍼레이드를 조직하며 항의했다.
- 외국인 혐오 및 파시즘 논란: 아타카는 외국인 혐오, 반유럽연합, 그리고 파시즘 운동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 로마 여성 모욕: 아타카의 유럽 의회 관찰자인 디미타르 스토야노프는 유럽 의회 의원 전원에게 로마(집시) 여성을 모욕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 논란이 되었다.[38]
- 위증죄 기소: 아타카의 지도자 볼렌 시데로프는 트라키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 사고와 관련하여 대리인을 세우고 위증죄로 기소되었다.[39]
4. 국제 관계
아타카는 국제 관계에 있어서도 극단적인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아타카는 창립자 볼렌 시데로프의 주장에 따라, 소수의 프리메이슨이 꼭두각시 국가 원수와 국제기구의 도움을 받아 세계를 지배한다는 음모론을 제기한다.[22] 시데로프는 2003년 Skat TV에서 "공격(Атака)"이라는 저녁 쇼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고, 당명도 여기서 유래했다.[22]
2006년 3월 3일, 시데로프는 소피아에서 집회를 열어 "불가리아는 아직 자유롭지 않다. 불가리아는 여전히 튀르크 지배 하에 있다"고 선언했다.[23] 그는 불가리아 정부가 불가리아에 미군 기지를 설치하기로 한 결정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을 조직하기도 했다.
2006년 대선에서 시데로프는 출구 조사 결과 2위를 차지했지만, 불가리아 마피아가 게오르기 퍼르바노프를 재선시켰고, 투표 과정에서 수많은 위반 사례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선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24]
2009년 3월 3일, 아타카는 "오스만 제국에 의한 500년간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을 기념하는 집회를 열었다.
시데로프는 프리메이슨 반대 음모론을 주장하며, 프리메이슨이 꼭두각시 정권, 국제기구 및 언론을 통해 세계를 지배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NATO 가입에 반대하며, 불가리아의 NATO 가입을 뇌이유 조약과 비교하며 굴욕적인 조약으로 간주한다. 아타카는 EU 가입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폐쇄 결의안과 같은 이전 협정 개정을 요구하고, EU 가입에 서명한 사람들을 "반불가리아적" 협정에 서명했다는 이유로 국가 반역자라고 비난한다.
아타카는 뇌이유 조약의 취소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가 합병한 서부변경지역의 불가리아 반환을 주장한다. 시데로프는 1919년 소멸된 국가인 유고슬라비아와 체결된 조약이므로 현재 세르비아 또는 마케도니아 공화국과 관련이 없으며 취소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2018년 9월, 시데로프는 이스라엘 리쿠드 당 정치인 오렌 하잔과의 비공개 회담에서 이전의 반유대주의적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34]
볼렌 시데로프는 의회 연설에서 해외로부터 온 불가리아 민족에 대한 대규모 집단 학살 계획이 있다고 주장했다.
4. 1. 반NATO 및 반EU
아타카는 NATO와 EU에 대해 강하게 불신하며, 불가리아의 탈퇴를 주장하기도 한다.아타카는 NATO 가입에 반대하며, 불가리아군의 병력이 2만 명으로 감소하면서 국가 방어력을 잃고 터키의 이익을 섬기고 있다고 주장한다.[34] 시데로프는 불가리아의 NATO 가입을 뇌이유 조약에 비유하며 굴욕적인 조약으로 간주한다.[34]
아타카는 불가리아의 EU 가입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취하지만,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폐쇄 결의안과 같은 이전 협정 중 일부를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한다.[34] 또한, 메글레나 쿠네바 등 EU 가입에 서명한 사람들을 "반불가리아적" 협정에 서명했다는 이유로 국가 반역자라고 주장한다.[34]
2009년 선거 이후, 아타카는 BNT의 튀르키예어 뉴스에 반대하는 국민투표를 제안하는 등, 당의 일부 제안을 이행할 것을 제안했다. 아타카는 장관직을 요구하지 않고 새 정부를 지지하기로 합의했지만, 이후 정부가 아타카의 제안을 이행하지 않기로 하자 야당에 합류했다.[25]
아타카는 터키 정부가 발칸 지역의 "새로운 식민지화"를 은밀하게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20년 동안 불가리아에 1,000개가 넘는 모스크를 건설하고 더 많은 식민지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아타카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에게 1913년 트라키아 불가리아인 학살 및 난민 발생에 대한 100억 달러를 요구하기도 했다.[34] 시데로프는 여러 차례 터키를 집단 학살 혐의로 비난했고, 터키의 유럽 연합 가입에 대한 국민투표를 주장하며 보이콧했다.
2013년 1월에 예정되었던 2013년 불가리아 원자력 발전 국민투표에서 아타카는 "불가리아가 계속 NATO 회원국이 되기를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포함할 것을 제안했지만, 정부는 이를 거부했다. 아타카는 불가리아군의 아프가니스탄 철군도 요구했다.
4. 2. 친러시아
아타카는 러시아와의 관계 강화를 주장하며, 당 대표인 볼렌 시데로프는 2012년 10월 7일 60세 생일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방문하여 존경을 표명했다.[31]4. 3. 반튀르키예
아타카당은 튀르키예 정부가 발칸 지역(발칸)에 대한 "새로운 식민지화"를 은밀하게 계획하고 있다고 비난한다.[31] 또한, 지난 20년 동안 불가리아에 1,000개가 넘는 모스크를 건설하여, 현재 불가리아는 인구 대비 유럽의 모스크 수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되었으며, 튀르키예가 더 많은 식민지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한다.[31] 아타카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총리에게 1913년 트라키아 불가리아인 학살과 난민 발생에 대한 100억 달러를 요구했다.[31] 아타카당 당원들은 "에르도안, 당신은 우리에게 100억 달러를 빚졌다" 또는 "공격은 말한다: EU 내 터키 반대"라고 적힌 셔츠를 입고 의회에 들어간 적도 있다.[31] 볼렌 시데로프는 여러 차례 튀르키예를 집단 학살 혐의로 비난했다.[31]5. 선거 결과
아타카는 2005년 총선에서 8.14%의 득표율로 21석을 얻어 국회 내 제4당이 되었다.[35] 2009년 총선에서도 21석을 유지했으나, 이후 의원 11명이 탈당하여 무소속이 되면서 의석 수가 10석으로 감소했다. 2013년 총선에서는 23석으로 의석을 늘렸지만,[35] 2014년 총선에서는 11석으로 의석이 감소했다.
2017년 총선에서는 VMRO – 불가리아 민족 운동, 불가리아 구원을 위한 전국전선(NFSB)과 함께 연합 애국자라는 선거 연합을 구성하여 참여, 3위를 차지하며 27석을 얻었다. 그러나 2021년 총선에서는 아타카와 이전 연합에 속했던 다른 두 정당이 모두 개별적으로 출마했고 (NFSB는 볼랴와 함께 출마), 세 정당 모두 단 한 석도 얻지 못했다.
다음은 아타카의 불가리아 국회 선거 결과이다.
| 년도 | 획득 의석수 | 득표수 | 득표율 (%) | 순위 |
|---|---|---|---|---|
| 2005년 | 21 | 296,848 | 8.14 | 4위 |
| 2009년 | 21 | 395,707 | 9.36 | 4위 |
| 2013년 | 23 | 258,481 | 7.30 | 4위 |
| 2014년 | 11 | 148,262 | 4.52 | 7위 |
| 2017년 | 27 | 318,513 | 9.07 | 3위 |
| 2021년 4월 | 0 | 15,659 | 0.48 | 13위 |
| 2021년 7월 | 0 | 12,661 | 0.46 | 10위 |
| 2021년 11월 | 0 | 12,153 | 0.46 | 11위 |
| 2022년 | 0 | 7,593 | 0.29 | 13위 |
| 2023년 | 0 | 10,505 | 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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